신체활동 프로그램 참여가 장애아동의 이동운동능력에 미치는 효과: 메타분석

한범석(Byum Suk Han),이태희(Tae Hee Lee),전혜자(Hea Ja Chun) 한국장애인재활협회 2016 재활복지 Vol.20 No.3

본 연구의 목적은 신체활동 프로그램 참여가 장애아동의 이동운동능력에 미치는 효과를 보고한 선행연구들을 메타분석을 통해 종합하고 일반화가 가능한 결론을 제시하는 것이다. 연구방법은 2004년 1월 1일부터 2015년 12월 31일사이의 선행연구 중에서 ‘대근육운동능력’, ‘이동운동능력’, ‘TGMD’를 키워드로 검색하였다. 선정기준에 부합되는 24편 논문의 장애아동 518명을 대상으로 CMA3를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이동운동능력의 전체 평균효과크기, 장애아동의 성별, 연령, 장애유형, 프로그램 시간, 빈도, 기간에 따른 효과크기와 달리기(run), 겔롭(gallop), 홉(hop), 립(leap), 제자리멀리뛰기(horizontal jump), 슬라이드(slide)의 효과크기를 계산하였다. 연구의 질적 검증을 위해 출판편향(publication bias)검증과 이탈치(outlier)를 확인하였고 연속형 변인은 메타회귀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는 신체활동 프로그램 참여를 통한 이동운동능력에서 1.143의 큰 효과크기가 나타났고 장애유형 중 자폐 스팩트럼이 1.697의 큰 효과크기가 나타났으며 이동운동능력의 6가지 하위 변인 중 달리기의 효과크기가 1.019로 크게 나타났다. 연령별 결과에서 8~10세가 0.920의 큰 효과 크기를 나타냈으며 신체활동 프로그램은 1회당 100~120분(1.261), 주 3회(1.078), 16~20주(1.587)에서 큰 효과크기가 나타났다. 따라서 신체활동 프로그램은 장애아동의 이동운동능력 향상에 매우 효과적이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improvement in locomotor skills by physical activity programs. Method of this study indicates that the current literature (2004-2015) were reviewed and the data from 24 studies with 518 disabled children were analyzed by using CMA3 (Comprehensive Meta-Analysis ver.3) program. Analyzing the data of the primary studies included gender, age, type of disabilities, duration of the physical activity program intervention(weeks, session per week, minutes per session), run, gallop, hop, leap, horizontal jump, and slide. For sensitivity analysis, publication bias and outlier were reviewed. Results of analysis indicates that the overall effect size of improvement in locomotor skills by physical activity programs was 1.143. There were large effect size in categorical analyses. Autistic spectrum among type of disabilities was 1.697 and run among 6 of locomotor skills was 1.019. 8~10 aged was 0.920 and the intervention of 100~120minutes(1.261)per session, 3sessions(1.078) per week, 16~20(1.587)weeks was found to be more larger than the others. In conclusion, improvement in locomotor skills by program participation showed that treated group was 37% more effective than control group.

발달장애인의 평형성 향상을 위한 운동프로그램 중재유형별 효과에 대한 메타분석

한범석(Byum-Suk Han),김동민(Dong-Min Kim) 한국발달장애학회 2021 발달장애연구 Vol.25 No.3

본 연구의 목적은 2000년부터 2021년 7월까지 보고된 운동프로그램을 통해 발달장애인의 평형성에 미친 효과를 중재유형별로 분석하여 객관적이고 종합적인 결과를 도출해내기 위해 수행되었다. 연구대상은 지적장애(다운증후군 포함)와 자폐스펙트럼장애이며 개입방법(Intervention)은 운동프로그램(기초체력, 신체활동, 스포츠), 종속변인은 평형성(눈뜨고 외발서기, 눈감고 외발서기, 동적평형성)이다. 최종 선정된 연구 63편(학위 31편, 학술지 32편)을 CMA ver.3와 SPSS 23.0을 통해 분석하였으며 전체효과크기, 연구별 효과크기, 연구변인별 효과크기를 산출하였다. 연구 결과 운동프로그램은 모든 장애유형에 큰 효과크기를 나타냈으며, 성별 결과는 남자집단(1.296, 40.15%)에서 가장 큰 효과크기가 나타났다. 프로그램 유형은 신체활동교육(1.129, 36.86%), 스포츠활동(0.986, 33.65%), 기초체력활동(0.869, 30.51%) 순으로 나타났다. 시간은 80∼90분(1.277, 39.8%)에서, 빈도 결과는 주 5회(1.162, 37.7%)에서, 기간 결과는 16∼19주(1.185, 38.1%)에서, 총 회차수는 37∼48회(1.095, 36.21%)에서 가장 큰 효과크기가 나타났다. 종속변인 중 눈뜨고 외발서기는 스포츠활동(1.185, 38.1%)에서, 눈감고 외발서기는 신체활동교육(1.393, 41.77%)에서, 동적평형성은 기초체력활동(1.080, 35.99%)에서 가장 큰 효과크기가 나타났다. 이에 본 연구는 발달장애인의 평형성 향상을 위한 운동프로그램 중재를 위한 근거 자료로 제공될 수 있을 것이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rive objective and comprehensive results by analyzing by intervention type the effects of exercise programs on the balance of persons with developmental disabilities from 2000 to 2021. This study complied with methodological standards based on 11 evaluation items of AMSTAR(Assessment of Multiple Systematic Review). The subjects of the study were intellectual disability(including Down s syndrome) and autism spectrum disorder, and the intervention was an exercise program(basic fitness, physical activity, sports). The dependent variables were balance (standing with eyes open, standing with eyes closed, dynamic equilibrium). The final selected studies were 63 articles (31 dissertations, 32 academic journal articles). For analysis, meta-analysis programs CMA ver.3 and SPSS 23.0 were used, and the total effect size, effect size for each study, and effect size for each study variable were calculated. As a result of this study, the exercise program showed a large effect size for all types of disability, and the gender results showed a large effect size in the male group (1.296, 40.15%). The largest effect size was achieved in 80∼90minutes (1.277, 39.8%) of time, 5times a week (1.162, 37.7%) of frequency, 16∼19weeks (1.185, 38.1%) of duration, and 37∼48 times (1.095, 36.21%) of total number of program. The largest effect size of one-legged standing with eyes open was found in sports (1.185, 38.1%), one-legged standing with closed eyes in physical activity (1.393, 41.77%), and dynamic balance in basic fitness (1.080, 35.99%). Our findings suggest considering different intervention strategies to improve the balance of persons with developmental disabilities.

콘크리트 충전 튜브형 상부플랜지를 갖는 조립 H-Beam (TH Beam)의 구조 성능

정석재,최종문,한범석,고호성,노송근,김영호,최인락,Jung, Suk-Jae,Choi, Jong-Moon,Han, Byum-Seok,Ko, Ho-Seong,Ro, Song-Geun,Kim, Young-Ho,Choi, In-Rak 한국공간구조학회 2020 한국공간구조학회지 Vol.20 No.3

성인 지적장애인의 생활기술 및 자기결정기술 향상을 위한 신체활동 프로그램 개발 방향 및 요인 탐색

임상훈 ( Sang-hun Yim ),한범석 ( Byum-suk Han ),양윤정 ( Yun-jung Yang ),이용호 ( Yong-ho Lee ) 한국특수체육학회 2020 한국특수체육학회지 Vol.28 No.4

본 연구의 목적은 성인 지적장애인의 생활기술과 자기결정기술에 대한 요구조사를 통해 신체활동 프로그램 개발 방향을 탐색하는데 있다. 이를 위하여 사회복지사(n=3), 부모(n=8), 지도자(n=5), 특수교사(n=3)을 유목적적으로 추출하여 심층면담을 실시하였으며, 성인 지적장애인에게 필요한 생활기술과 자기결정기술의 요구를 통해 개발 방향에 대해 조사하였다. 수집된 자료에 대한 귀납적 범주분석을 실시한 결과, 고등학교 졸업 후 성인이 된 지적장애인의 자립생활 영역에서는 대인관리, 건강관리, 자기선택과 자기결정, 의지와 동기부여로 범주화되었다. 성인 지적장애인의 경우 학령기부터 지속적인 교육이 이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타인과 원만한 관계를 형성하고,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는데 있어 어려움을 나타냈으며, 신체활동 참여를 위한 시·공간적인 제약으로 인해 신체적·정신적 건강에서도 부정적인 영향이 나타나고 있었다. 또한, 여전히 부모 또는 타인에게 의존하는 경향이 나타났는데 이는 과거에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하는 기회와 경험의 부족에 기인하고 있었다. 뿐만 아니라 낮은 수준의 성취감과 기대감은 삶의 목표에 대한 의지와 동기부여를 저하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신체활동 참여는 성인 지적장애인에게 신체적, 사회적, 심리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었으며 성인기로의 전이 과정에서도 긍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효과를 보다 더욱 체계적으로 유도하기 위한 프로그램의 개발 방향은 인내와 규칙 준수의 기회, 자기주도의 기회, 역할의 기회, 성공과 성취의 기회 제공이 필요하다는 것으로 도출되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plore the direction of physical activity program development through an interview of the needs of adults with intellectual disabilities on life skills and self-determination skills. In-depth interviews were conducted with 3 social workers, 8 parents, 5 adapted physical activity instructors, and 5 special education teachers. As a result of analyzing the collected data, in the area of independent living of intellectual disability who became adult after high school graduation, they were categorized into interpersonal management, health management, self-selction and self-determination, and will and motivation. In the case of adults with intellectual disabilities, despite continuing education from school age, they showed difficulties in forming a smooth relationship with others and fulfilling social roles, participating physical activity. So, there were negative effects were also seen on physical and mental health. In addition, there were still a tendency to depend on parents or others and were lowered the will and motivation for life goals. In order to induce these effects more systematically, the development direction of the physical program was determined to require patience and rule-compliance, opportunities for self-direction, opportunities for roles, and opportunities for success and achievement.

가설공사에서 그라운드앵커용 아치형 브라켓에 관한 구조해석 평가

문희숙(Moon, Hee-Suk),김재열(Kim, Jae-Yeol),김영호(Kim, Young-Ho),천성철(Chun, Sung-Chul),한범석(Han, Byum-Seok) 대한건축학회 2013 대한건축학회 학술발표대회 논문집 Vol.33 No.2

발달성협응장애 중학생과 비장애 중학생의 인지적 부하량에 따른 정보처리속도 비교 연구

김동민 ( Dong-min Kim ),한범석 ( Byum-suk Han ),이용호 ( Yong-ho Lee ) 한국특수체육학회 2019 한국특수체육학회지 Vol.27 No.2

본 연구의 목적은 발달성협응장애 중학생의 정보처리속도와 관련하여 인지적 부하량에 따라 나타나는 반응속도가 비장애 중학생과 비교하였을 때 어떠한 차별적 특징을 나타내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자 선정을 위해 연령, 키, 몸무게, DCDQ-K, BOTMP-2 결과를 고려하여 발달성협응장애(DCD) 중학생 21명, 비장애(TD) 중학생 18명을 연구대상자로 선정하였으며 3가지 과제유형(단순, 선택, 변별)의 반응시간을 측정하였다. 측정된 데이터는 SPSS 23.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이원 반복측정 분산분석, 독립 t검정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단순반응과제에서 시각-단순반응시간(t=5.391, p<.001)과 청각-단순반응시간(t=2.386, p<.05)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둘째, 선택반응과제에서 발달성협응장애 중학생 집단이 모든 과제에서 비장애 중학생 집단에 비해 반응시간이 더 긴 것(F(1,37)=58.9, p<.001)으로 나타났으며, 자극선택 과제에 따라 반응시간의 차이(F(2,36)=61.8, p<.001)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든 과제에서 자극 선택의 수가 증가할수록 반응시간의 증가폭이 비장애 중학생 집단에 비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변별반응 과제에서 발달성협응장애 중학생 집단이 모든 과제에서 비장애 중학생 집단에 비해 반응시간이 더 긴 것(F(1,37)=35.4, p<.001)으로 나타났으며, 자극변별 과제에 따라 반응시간에 차이(F(2,36)=18.3, p<.001)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극변별 과제 간 차이 검정에서는 시각변별 2개 반응시간이 시각-단순반응시간(p<.001), 시각변별 3개 반응시간(p<.05)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로 더 오래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고, 시각-단순반응시간과 시각변별 3개 반응시간은 유의한 차이(p=.65)가 나타나지 않았다. 따라서, 본 연구결과는 발달성협응장애 중학생이 전형적인 발달과정에 있는 비장애 중학생들보다 정보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시사하며, 특히 인지적 부하량이 늘어날수록 과제에 따른 반응패턴 양상의 차이보다는 반응시간이 늘어나는 양상에 향후 연구에 계속적인 초점을 맞추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사료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istinguish characteristics of the reaction time in respect to the information processing speed of a middle school student with developmental coordination disorder(DCD) compared to a typical developing(TD) middle school student. 21 DCD middle school students and 18 TD middle school students were selected as subjects of the study considering their result of DCDQ-K and BOTMP-2 test. They were introduced to three types of reaction time assignment (simple, selective and discriminative). The results was then analyzed with two-way repeated measured analysis and independent t-test by the SPSS 23.0 program. First,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visual-simple reaction time in simple response tasks (t=5.391, p<.001) and auditory-simple reaction time (t=2.386, p<.05). Second, DCD students showed longer reaction time than TD students in all selective response task (F(1,37)=58.9, p<.001). Moreover, there were difference in reaction time (F(2,36) = 61.8, p<.001) depending on the stimuli selection task given. The reaction time increased greatly in DCD than that of TD students as the number of stimulation options increased in each tasks. Third, in the specific response task, the group of DCD students had a longer response time than the group of TD students in all tasks (F(1,37)=35.4, p<.001); difference in response time (F(2,36)=18.3, p<.001) were found depending on the stimuli-discrimination tasks. Two response times for each visual-discrimination task were visual-simple reaction times (p<.001), 3 response times per visual variation (p<.05), and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while 3 response times per visual variation (p=).65) did not appear. Therefore, the findings suggest that DCD students are having difficulty processing information during the typical development process than TD students, and it is suggested for the future research to focus on patterns of response times than the differences in response patterns due to tasks as cognitive load increases.

일계이차모멘트법에 의한 기존 철근콘크리트 구조물의 구조안전성평가

남호윤 ( Nam Ho-yun ),서대원 ( Seo Dae-won ),한범석 ( Han Byum-seok ),유석형 ( Yoo Suk-hyeong ),신성우 ( Shin Sung-woo ) 한국구조물진단유지관리공학회 2008 한국구조물진단유지관리공학회 학술발표대회 논문집 Vol.12 No.2

In reinforced concrete(RC) members, since the concrete compressive strength, section geometry, reinforcing steel yield strength, and bar placement parameters are all random, the ultimate strength, R, of the member is a random variable. Therefore, uncertainties exist in the RC member behavior. Uncertainties arises from variations in loads and material strength properties, dimensions, natural and man-made hazards, insufficient knowledge, and human error in design and construction. Therefore, this paper is aimed to analyze reinforced concrete members by Advanced First Second Moment (AFOSM) method using statistical characterization of variables. Also, this paper was executed to analyze structural resistance degradation model for the existing reinforced concrete Structures.

운동 중재가 뇌성마비 아동의 보행 능력에 미치는 효과에 대한 메타분석

이규진 ( Kyu-jin Lee ),김경태 ( Kyoung-tae Kim ),이용호 ( Yong-ho Lee ),한범석 ( Byum-suk Han ) 한국특수체육학회 2019 한국특수체육학회지 Vol.27 No.2

본 연구의 목적은 운동 중재가 뇌성마비 아동의 보행 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알아보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한국교육학술정보원(RISS), 한국학술정보원(KISS), 국회도서관(National Assembly Library), 국가과학기술 정보센터(NDSL), 학술논문지식서비스(Dbpia)를 이용하여 2019년 2월까지 국내에 발표된 논문을 분석 준거에 따라 분석하였다. 연구 선정 기준은 운동 중재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뇌성마비 아동의 보행 능력관련 변인을 측정한 연구를 포함하였다. 선정 기준에 부합되는 연구는 보행 훈련 프로그램 6편, 저항성 운동 프로그램 11편, 기타 운동 18편, 총 35편이었고 해당 연구들을 대상으로 Comprehensive Meta-Analysis(CMA) version 3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메타 분석 결과, 저항성 운동과 기타유형의 운동 프로그램은 뇌성마비 아동의 보행 능력에 중간이상의 효과(effect size=0.624(저항성), 0.508(기타))가 나타났으며, 보행 훈련 프로그램은 뇌성마비 아동의 보행 능력에 작은 효과(effect size=0.359)가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저항성 운동 프로그램과 다양한 유형의 프로그램이 뇌성마비 아동의 보행 능력 향상에 효과적인 운동 중재 방안임을 확인할 수 있었고, 보행 훈련 프로그램의 경우 다른 프로그램에 비해 적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는 뇌성마비 아동의 보행 능력 향상을 위한 운동 중재 전략을 위한 근거 자료로 제공될 수 있을 것이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the effectiveness of exercise interventions for improving gait ability in children with cerebral palsy (CP). RISS, KISS, the National Assembly Library, NDSL, and DBpia were searched from the study’s inception through February 2019. Thirty-five studies were selected. Each implemented exercise intervention for children with CP and reported gait ability was chosen as an outcome measure. Experimental designs for the selected studies included either randomized controlled trials or control groups. Exercise interventions were identified and divided into three categories: gait training (n=6), resistance training (n=11), and miscellaneous (n=18). Meta-analysis showed that resistance training (effect size=0.624) and miscellaneous (effect size=0.508) were more effective than gait training (effect size=0.359) in improving gait ability in children with CP. In conclusion, resistance training was the most effective, and gait training the least effective, in improving gait ability for children with CP. Our findings suggest considering different intervention strategies, aside from gait training, to improve the gait ability of children with C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