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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周易』에 나타난 ‘기다림’의 의미

        하창환 영남대학교 민족문화연구소 2009 민족문화논총 Vol.41 No.-

        동양문명의 약점으로 지적되는 것 중의 하나가 진취적이지 못하다는 것이다. 본 논문은 『주역』에 나타난 ‘기다림’의 의미를 통해, 이러한 일반적인 관점이 타당한가를 검증해보고자 한다. 『주역』은 음양의 원리로 사물의 현상을 설명하고 이해한다. 음양의 관념은 대립과 갈등을 넘어 화합과 조화를 지향하는 동양의 유기체적 세계관의 토대가 된다. 그런데 이 음양의 관념 중에 주목해야 하는 것은 음 속에 양이 있고, 양 속에 음이 있다는 관념이다. 이 관념은 개체의 존재와 타자의 수용의 가능성을 확보하는 중요한 명제이다. 이 관념을 바탕으로 개체의 생명의 속성과 그 생명의 영속성을 이해한다. 『주역』이 말하고 있는 기다림은 이와 같은 음양의 관념에 바탕을 둔 이해를 요구한다. 기다림은 위험 앞에서 사태를 관망하는 靜的인 행동이 그 외형적 모습이다. 그러나 그 정적인 모습은 성숙이라는 내면적 躍動을 전제하고 있다. 따라서 기다림은 현실에 대한 피동적 대응의 자세가 아니라, 긴 안목 속에서의 기획하는 삶의 태도이다. 조급해 하지 않는 이러한 내면적 굳건함이 갖추어져 있기에 그 궁극의 목표를 천하의 성숙에 둘 수 있는 것이다. We point that Oriental civilization is not progressive. This thesis will verify the validity of the view through the meaning of ‘waiting’ in The Book of Changes. Everything is apprehended and explained through the male and female principles in The Book of Changes. This principles is based on the organic view of the world in the Orientalism to intend the combination and harmony over the opposition and conflict. By the way, there is one proposition which claims our attention in it. It is that the male is in the female and the female is in the male. The Orientalism understands the property of the individual vitality and its permanence under the proposition. The meaning of ‘waiting’ in The Book of Changes is based on its ideas. The overt act of ‘waiting’ seems to assume a wait-and-see attitude in front of a danger. But the lively motion for growth lies hidden in it. So ‘waiting’ in The Book of Changes is not a passive attitude, but a positive to form a long-range plan for growth. For this reason, ‘waiting’ throws open the door to the growth of all things.

      • 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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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莊子』의 無用 개념과 그 현대적 수용

        하창환 영남대학교 민족문화연구소 2011 민족문화논총 Vol.49 No.-

        『장자』는 우리의 현실적 고민이나 삶이 얼마나 하찮은 것인가를 느끼게 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힘은 엄밀한 학문적 논증에 의한 것이라기보다는 탁월한 상상력에 의한 것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 「逍遙遊」의 鯤과 鵬을 비롯해 기이한 인물들의 남다른 행동, 그리고 상식의 허를 찌르는 날카로운 언변 등은 『장자』를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그래서 『장자』가 중국의 철학뿐만 아니라 문학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고 하는 것이다. 우리가 『장자』로부터 이러한 느낌을 받기 때문에 사상가로서의 장자를 현실을 초탈 내지는 초월한 사람으로 여기게 된다. 장자에 대한 이러한 이미지는 결코 잘못된 것이 아니다. 그러나 문제는 우리가 『장자』를 이해하고 해석하는데 장자가 고민하고 극복하고자 했던 현실을 너무 소홀하게 처리한다는 것이다. 그 대표적인 예가 「山木」의 나무와 거위에 대한 해석이다. 둘 모두가 똑같이 ‘無用’함에도 불구하고 하나는 목숨을 부지하고 다른 하나는 죽임을 당하는 것을 보고 현실의 ‘有用’과 ‘無用’을 모두 부정한 ‘달관한 철인’으로 이해하였다. 하지만 「山木」의 이야기는 인간의 영악한 계산을 나타낸 것으로 현실의 초월과는 관계가 없는 것이었다. 장자는 전국시대 중기의 인물로 기존의 질서가 무너지고 새로운 질서를 모색하던 혼란의 시대였다. 그 혼란 속에서 군주는 천하를 제패하기 위해 백성들을 전쟁터로 내몰고, 개인은 자신의 출세를 위해 군주의 욕망에 영합하는 학설들을 쏟아냈다. 그 현실 속에서 인간은 서로의 욕망을 위한 수단과 도구로 전락했다. 이러한 현실에 대해 장자는 「人間世」에서 상수리나무의 입을 빌려 인간이라는 존재가 물건과 다를 것이 무엇이냐고 반문한다. 이 현실에서 ‘有用’하여 목숨을 잃는 것보다는 ‘無用’하여 생명을 부지하는 것이 낫다고 말한다. 그러나 장자가 말한 ‘無用’의 궁극적인 의도는 행위에 대한 것이 아니라 마음에 대한 것이었다. 다시 말해서 어느 하나의 가치에 매이지 않을 때 만물을 그 본래의 모습대로 마음에 받아들일 수 있고, 그러한 마음속에 道가 자라게 된다는 것이다. 장자의 이러한 주장은 지금의 우리 현실에서도 타당할 수 있다. 우리는 계량화와 추상화를 통해 더욱 정교한 ‘有用’의 학문을 구축했다. 그러나 그 속에서의 인간은 꿈으로 미래를 지향하는 자율적 존재가 아니라, 계산되어 언제나 무엇과 바꾸어질 수 있는 물건에 지나지 않는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우리의 열정은 우리 자신으로부터 더욱 멀어지게 한다. 과거 어느 때보다 물질적 풍요를 구가하고 있는 지금에 정신적 빈곤을 염려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이러한 의미에서 장자가 말하는 ‘무용’의 궁극적 의미는 우리의 현실을 변모시킬 수 있는 하나의 지침이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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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荀子 사상의 혁신성과 그 한계

        하창환(Ha, Chang-Hwan) 새한철학회 2014 哲學論叢 Vol.75 No.1

        본 논문은 순자의 사상 속에 이율배반적인 이론, 즉 한편으로는 인간의 감각적 경험을 통한 점진적 변화와 발전을 주장하면서도, 다른 한편으로는 예(禮)를 통해 인간의 사고와 행위를 제약하려는 모순에서부터 착상하였다. 순자의 이러한 이론적 구성은 결국 그의 이론이 학문적으로 충분한 발전을 이루지 못했다거나, 어딘가에 석연치 못한 요소를 지니고 있다는 평가를 받게 하였다. 또한 철학사적으로도 새로운 시대를 연 사상가가 아니라, 거기로 가는 가교의 역할을 한 철학자로 인식되게 하였다. 하지만 우리가 순자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바로 그가 어떻게 이런 이율배반적인 이론을 가지게 되었는가 하는 점을 밝혀야만 한다. 어쩌면 여기에는 순자뿐만 아니라 중국 철학의 특징을 내포되어 있을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것을 밝히기 위해서는 순자의 관점에서 순자의 철학을 봐야 한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적어도 순자 스스로는 자신의 이론이 이율배반적인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의도가 이루어진다면 순자의 사상과 함께 중국 철학의 한 특징적인 면모를 엿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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