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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설 <영접>의 한중 번역에 대한 연구

        주영경 한양대학교 2020 국내석사

        RANK : 247647

        현대 사회에서 교류는 소규모 집단간의 관계를 넘어 국가, 대륙과 같은 대규모 집단간의 관계로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세계화 시대에서, 국가 간의 활발한 교류는 단순한 경제 활동을 넘어서, 기술/연구, 그리고 사회/문화적 교류까지 확장되었다. 특히, 한국과 중국은 지리적으로 가까우며, 역사적으로도 오랫동안 교류를 진행해왔다. 중국과 한국의 대표적인 문화적 교류의 예로 문학 작품을 들 수 있으며, 이러한 문학 작품의 교류는 양국간의 생활 양식과 가치관을 공유하여 더욱 활발한 교류의 장을 열고, 새로운 산업과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문학 작품의 활발한 교류를 위해서는 문학 작품이 가지는 본래의 의미를 충분히 유지하며, 이를 해당 문화에서도 이해가능한 언어로 변환하는 번역 작업이 필수적이다. 이를 위해서는, 한국어와 중국어 두 나라의 언어가 가지는 특징을 이해하고, 각 단어가 가지는 의미를 직접 번역, 여러 의미 중 선택적 번역, 그리고 의역을 통해 변환해야한다. 본 논문에서는 한국의 문학 작품인 소설 <영접>을 중국어로 번역하는 연구를 진행하고, 이 과정에서 관찰되는 1:1 번역, 1:다 번역, 의역의 내용들을 구체적인 예시와 함께 서술한다.

      • 메타 분석을 이용한 국내 국가 산업단지 대기오염과 호흡기 및 심혈관계 사망간의 관련성

        주영경 한양대학교 대학원 2014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연구는 우리나라 주요 국가 산업단지 7개 지역을 대상으로 대기, 기상, 사망 자료를 이용하여 시계열(time-series) 분석방법으로 대기오염이 일별 사망수에 미치는 영향을 추정하고 개별 분석 결과를 비교위험도로 제시하며 각각의 추정치를 메타분석을 통해 통합하여 대기오염과 사망간의 관련성을 평가하는데 목적이 있다. 대기오염이 사망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기 위하여 각 지역별로 PM10, SO2, NO2, O3, CO의 사분위수 범위(interquartile range, IQR)의 증가에 따른 총 사망, 호흡기계 사망, 심혈관계 사망의 연령별 비교위험도(relative risk)를 분석한 결과 청주 흥덕구의 경우 65세 이상에서 SO2 농도가 3.08ppb(IQR)만큼 증가함에 따라 총 사망률이 2.6% 증가하였고, 전체 연령에서 CO 농도가 0.46ppm(IQR) 증가함에 따라 호흡기계 사망률이 14.1% 증가하였으며 지연효과는 사망 당일부터 7일전의 농도에서 가장 관련성이 높았으며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 여수시의 경우 65세 이상에서 SO2 농도가 11.67ppb(IQR)만큼 증가함에 따라 총 사망률 5.0% 증가하였고, 전체연령에서는 심혈관계 사망률이 8.6% 증가하였다. 지연효과는 사망 당일부터 7일전의 농도에서 가장 관련성이 높았으며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 울산 남구의 경우 65세 이상에서 PM10의 농도가 27.24㎍/㎥(IQR)만큼 증가함에 따라 호흡기계 사망률이 22.3% 증가하였고, 전체 연령과 65세 이상에서 NO2 농도가 11.04 ppb(IQR) 증가함에 따라 호흡기계 사망률이 각각 22.5%. 23.9% 증가하였다. 지연효과는 사망 당일부터 7일 전(lagM7)의 농도에서 가장 관련성이 높았으며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울산 울주군의 경우 전체 연령과 65세 이상에서 SO2 농도가 6.61ppb 증가함에 따라 호흡기계 사망률이 각각 20.1%, 24.1% 증가하였고, 전체 연령에서 NO2 농도가 10.01ppb(IQR) 증가함에 따라 총 사망률이 17.7% 증가하였다. 또한 전체 연령에서 O3의 농도가 14.97ppb(IQR)만큼 증가함에 따라 호흡기계 사망률이 13.2% 증가하였다. 65세 이상에서는 CO 농도가 0.39 ppb(IQR) 증가함에 따라 총 사망률이 4.2% 증가하였고, 전체연령과 65세 이상에서 CO 농도가 0.39ppm(IQR) 증가함에 따라 호흡기계 사망률이 각각 21.1%, 19.9% 증가하였다. 또한 7개 산업단지 지역의 분석결과를 마치 서로 다른 개별연구에서 도출된 것으로 가정하고 이 각각의 연구결과를 메타분석 방법에 의하여 통합하여 분석한 결과 총 사망률의 경우 전체연령과 65세 이상에서 대기오염물질 중 CO와 관련성이 가장 높았으며,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사망률이 각각 1.9%, 1.7%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호흡기계 사망률의 경우 전체 연령에서 5개 대기오염물질 모두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O3의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사망률이 6.1% 증가하였으며, CO는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사망률이 7.4 ~ 8.1% 증가하는 것으로 보였으며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65세 이상에서는 CO의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사망률이 7.2 ~ 7.6%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이상의 연구결구를 종합하여 볼 때, 일부 산업단지 지역 주변에서 측정되는 대기오염물질은 총사망, 호흡기 및 심혈관계 질환 사망자 수를 증가시키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각 지역의 위해도를 병합한 결과에서도 대기오염과 사망간의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연구에서는 각 산단 단지별 특성을 반영한 대기오염과 건강영향의 관련성 분석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며 본 연구 결과를 토대로 국내 국가 산단 지역의 대기오염 관련 역학연구가 다양하게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 마이크로에너지그리드가 適用된 公共建築物의 遠隔에너지管理에 따른 에너지 節減에 관한 硏究

        주영경 경북대학교 대학원 2015 국내석사

        RANK : 247631

        The purpose of the study is to verify effectiveness of Micro Energy Grid which is adopted in pubic buildings. Micro energy grid includes electric grid, gas grid, heat grid and off grid and it aims energy self-sufficiency at a small unit. To notify the energy saving effect applied to the electric grid among the micro energy grid, control the energy consumption for each building, manage the electricity through the energy operation center and analyze the effectiveness of the MEG. The total energy consumption would be demonstrated through the monthly and daily data and the energy saving would be verified as analyzing the hourly data in the MEG. The result of the remote energy management, MEG shows average of 10% on energy reduction and it is proved that the MEG is effective in energy saving. After that, the management patterns are analyzed how the administrators confirm the management patterns among the database through the real time price fluctuation that take place the management under the principle. The managers’s administrating patterns are demonstrated by hourly energy consumption as the peak electric load and power rates are fluctuating by the time. As the results of research, the pattern is classified into several patterns through the season and a working form of employees. Based on the thesis, when the energy saving would be the aim with an optimization algorithm, the manager’s personal expenses could be downsized, and help the decrease the peak electric load in energy use.

      • 부모의 통제와 아동의 정서조절능력간의 관계 : 완벽주의의 매개효과 중심으로

        주영경 한양대학교 산업경영디자인대학원 2010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연구는 부모의 통제가 아동의 정서조절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통해 부모 양육태도의 중요성을 확인하고, 이 과정을 매개하는 변인을 밝힘으로써 상담이나 교육 장면에서 이해의 폭을 넓히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에 자녀가 부모의 통제인 심리적 통제와 행동적 통제에 따라 아동의 정서조절능력에 미치는 영향이 다를 것으로 보았다. 그리고 이 과정을 개인의 성격변인이 매개할 것으로 제안하였는데, 완벽주의 차원인 적응적 완벽주의와 부적응적 완벽주의가 매개할 것으로 가정하였다. 본 연구를 위해 네 개의 연구문제를 설정하였다. 첫 번째, 부모의 통제가 아동의 정서조절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두 번째, 부모의 통제가 완벽주의 차원인 적응적 완벽주의와 부적응적 완벽주의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세 번째, 완벽주의가 아동의 정서조절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마지막 네 번째는 부모의 통제가 아동의 정서조절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완벽주의가 매개하는지를 알아보기 위한 것이었다. 연구 대상은 경기도에 소재한 초등학교 6학년에 재학 중인 남녀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였고 수거된 230부 중에서 176명의 자료가 최종적으로 분석에 사용되었다. 설문은 아동이 지각한 부모의 심리통제와 행동통제, 완벽주의, 정서조절능력에 대하여 응답하는 것이었다. 본 연구의 연구문제에 따른 주요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 번째, 부모의 통제가 아동의 정서조절능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살펴본 결과 부모의 심리통제는 문제 중심적 대처 및 지지추구와 부적상관을 나타냈고 공격적 표현 및 회피는 정적상관을 나타냈다. 반면, 부모의 행동통제는 문제 중심적 대처 및 지지추구와 부적상관을 나타냈고 감정발산, 공격적 표현 및 회피와는 정적 상관을 나타냈다. 두 번째, 부모의 통제가 아동의 완벽주의 차원인 적응적 완벽주의와 부적응적 완벽주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살펴본 결과 부모의 심리통제는 아동의 부적응적 완벽주의에만 영향을 미쳤으며 부모의 비난과 감정기복은 정적상관을 나타냈다. 반면, 부모의 행동통제는 적응적 완벽주의와 부적응적 완벽주의에 모두 정적상관을 나타냈는데 부모의 행동통제를 높게 지각 할수록 적응적ㆍ부적응적 완벽주의는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 번째, 아동의 완벽주의가 정서조절능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살펴본 결과 적응적 완벽주의는 문제 중심적 대처 및 지지추구와 정적상관을 나타냈다. 반면, 부적응적 완벽주의는 문제 중심적 대처 및 지지추구와 부적상관을 나타냈고 공격적 표현, 회피와 정적상관을 나타냈다. 네 번째, 부모의 통제가 아동의 정서조절능력과의 관계에서 완벽주의의 매개효과를 검정한 결과, 부모의 심리통제와 공격적 표현과의 관계에서 부적응적 완벽주의가 부분매개효과를 가지며 부모의 심리통제와 회피와의 관계에서 적응적 완벽주의가 부분매개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통해 부모의 통제와 아동의 정서조절능력과의 관계에서 아동의 완벽주의가 중요한 매개요인임을 밝혔다는데 본 연구의 의의가 있다. 본 연구결과를 중심으로 부모의 양육이 적절한 수용과 통제로 지각될 수 있도록 바람직한 부모 교육의 방향을 제안하고 아동의 기능적 정서조절능력을 위해 완벽주의를 줄이도록 돕는 개입이 필요하다는 점을 논의하였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제한점과 후속 연구의 필요성을 제안하였다.

      • 조직 내 다양성 신념의 선행 및 결과변인에 관한 연구

        주영경 호서대학교 대학원 2019 국내석사

        RANK : 247631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1) explore the predictors of individual and situational characteristics that affect the diversity beliefs of employees within an organization, and (2) examine the impact of diversity beliefs on their job performance as well as emotional commitment. A total of 300 employees working at various fields in Korea participated in on-line survey. The results of the hierarchical multiple regression analyses showed that the individual characteristics like agreeableness of HEXACO personality factors, need for uniqueness, perspective taking, and growth mindset were the significant predictors of diversity beliefs. It was also found that the situational characteristics such as diversity climate, organizational fairness(distributive fairness), and inclusive leadership had significant effects on diversity beliefs. Furthermore, the impacts of pro-diversity beliefs on task performance, contextual performance, adaptive performance, and emotional commitment were all significant, supporting the predictive power of the diversity beliefs on individual job effectiveness. We proposed a model that includes both predictors and criteria of diversity beliefs based on the results of path analyses. The fit of the model for all four outcome variables was acceptable. Finally, the implications and future research directions were discussed based on the findings. 본 연구에서는 조직 내 구성원의 다양성 신념에 영향을 미치는 개인특성 및 상황특성 선행변인을 탐색하고, 다양성 신념이 조직구성원의 수행과 태도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국내 다양한 직종의 종사자 300명의 자료가 분석에 사용되었다. 위계적 회귀분석 결과, 다양성 신념을 예측하는 개인특성인 성격 6요인(HEXACO), 소속 욕구, 독특 욕구, 관점 수용, 성장 마인드셋 중에서 원만성, 독특 욕구, 관점 수용, 성장 마인드셋이 다양성 신념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황특성으로는 다양성 풍토, 분배공정성, 포용적 리더십이 유의한 예측변인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친 다양성 신념(pro-diversity beliefs)이 높을수록 개인의 과업수행, 맥락수행, 적응수행, 정서적 몰입 수준이 높았고, 특히 적응수행에 대한 예측력이 가장 크게 나타났다. 다양성 신념의 예측변인들과 결과변인을 포함하는 연구모형을 제안하고 검증한 결과, 4개 결과변인에 대한 모형의 적합도가 모두 수용 가능하였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시사점과 제한점, 그리고 향후 연구과제에 대해 논의하였다.

      • 初等學校 敎師의 學校評價에 대한 認識 調査

        주영경 한경대학교 전자정부대학원 2008 국내석사

        RANK : 247631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and to analyze teachers' perception of the school evaluation and to provide some data that help the settlement and improvement of the school evaluation. The research question are as follows: 1. For the evaluation of school teachers understand horizon? 2. What should be evaluated in a school zone will they do? 3. How is the process of evaluating schools should be and how will they do? 4. How the result of school evaluating will take advantage of it to be? 5. What is the direction for the evaluation of school improvement? This research has been done by the law questionnaire, 12 elementary schools teachers, Wales 260 people to analyze the 238 call and then got the same conclusion. 1. Future evaluation of the school classroom activities for improving the school culture is the most jungsidoel can have the ultimate objective should be built. The school's evaluation purposes and matters to guide and promote the need for consensus is formed that can be bunuigi composition should be judged. 2. The contents of the current school courses and assessment, including classroom lessons and focused on areas closely related with the need to simplify. 3. School for evaluation and assessment expertise to install a dedicated department to secure the necessary manpower. 4. To enable secure objectivity in order to evaluate schools and schools of education gyeocha resolving cross-called prior assignments, and results are used to being a good assessment and ongoing efforts to improve schools is confirmed, the unit would have thought it necessary.

      • 팀 기반 공유 리더십 척도 개발 및 타당화 연구

        주영경 호서대학교 대학원 2023 국내박사

        RANK : 247631

        Shared leadership has recently attracted attention in the organizations, but the scale with high validity is very insufficient.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onceptualize shared leadership characteristics as being shared among team members, to develop a shared leadership scale with content validity, and to validity in various ways. In Study 1, we operationally defined shared leadership based on shared leadership studies, related literature reviews, and in-depth interview results. It is composed of four factors: (1) identity of a shared leader (2) support and consideration (3) voluntary work performance (4) horizontal work interaction. Integrating similar item contents of previous scales and reflecting the shared leadership behavior statement derived from in-depth interviews, 40 preliminary items were constructed. Then, two groups of experts and employees (naive judges) were used to examine the two content validity of the items constructed. The results of the two content validity analyses showed that the scale consists of 28 items satisfying the quantitative criteria. Moreover, we revised some item expressions to effectively reflect the representative behavior of shared leadership based on the free opinions of experts and employees judge. In study 2, we examined (1) factor structure of the scale (2) convergent and discriminant validity with similar concepts, and (3) the relationship with both predictors and criterion variables based on nomological network at the individual as well as team level. As a result, first, the four-factor structure of shared leadership was verified through exploratory and confirmatory factor analysis. With 24 items excluding the 4 items with a slightly low factor loading(one for each factor), the four-factor structural model was found to be the most suitable compared to other models. Second, the results of correlation analysis, confirmatory factor analysis, and 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 confirmed the convergent and discriminant validity between shared leadership and similar concepts(team empowerment, team adaptation performance). Finally, we developed the nomological network including the predictors and criteria of shared leadership. Transformational leadership, organizational delegation, and task interdependence were the significant predictors of shared leadership at both the individual and team level. Shared leadership also had a significant relationship with the criteria of various team effectiveness such as team efficacy, team innovation behavior, team performance, and team satisfaction at the individual and team level. In the additional the result of multi-group confirmatory factor analysis showed measurement equivalence of the two types of teams, the problem-solving team and the self-management team. The implications, limitations, and future research directions of the team-based shared leadership scale validation research were discussed based on the above finding. 공유 리더십은 최근 조직에서 주목받고 있으나 척도 개발 및 타당화 연구는 매우 부족하였다. 이에 본 연구는 공유 리더십을 팀 구성원의 리더십 특성으로 구체화하고, 내용타당도가 확보된 척도를 개발, 다양한 방법으로 타당화를 시도하였다. 연구 1에서는 공유 리더십 선행연구, 관련 문헌 검토, 심층 인터뷰 결과를 토대로 공유 리더십을 조작적으로 정의하였다. 그리고 공동 리더 정체성, 지지와 배려, 자발적 업무수행, 수평적 업무 상호작용 4개의 구성요인을 도출하였다. 그리고 선행 척도에서 유사한 내용은 통합, 심층 인터뷰에서 도출된 행동 진술문 활용하여 예비 문항을(40개) 구성하였다. 앞서 구성된 문항에 대해 두 가지 방법의 내용타당도 방법으로 전문가와 현직자 두 집단을 대상으로 검증 하였다. 내용타당도 검증에서 공유 리더십의 유사개념으로는 팀 적응수행, 팀 임파워먼트가 사용되었다. 두 가지 내용타당도 분석 결과의 정량적 기준에 따라 28개 문항으로 축소하였다. 또한, 공유 리더십의 대표 행동을 효과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전문가와 현직자의 자유 의견을 바탕으로 문항 표현을 수정하여 보완하였다. 연구 2는 국내 현직자 대상으로 공유 리더십 척도 타당화를 실시하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첫째, 공유 리더십 척도의 요인구조를 확인하고, 둘째, 유사개념들과의 변별성을 통한 수렴 및 변별 타당도를 검증한 후, 셋째, 법칙론적 관계망(Nomological Network) 구축을 기반으로 개인 및 팀 수준의 예측변인과 준거변인과의 관련성을 확인하고자 한다. 분석 결과, 첫째, 28개 문항에 대한 탐색적 및 확인적 요인분석 결과, 공유 리더십의 4개 요인 구조가 확인되었다. 구체적으로 탐색적 요인분석을 통해 요인 부하량이 다소 낮은 4개 문항(요인별 1개)을 제외하고, 24개 문항으로 확인적 요인분석을 실시한 결과 4요인 구조 모형이 가장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상관분석, 확인적 요인분석, 위계적 회귀분석 등을 활용하여 공유 리더십과 유사개념(팀 적응수행, 팀 임파워먼트)과의 수렴 및 변별타당도를 확인하였다. 마지막으로 선행연구를 통해 예측변인 및 준거변인과 이론적으로 관련이 있는 법칙론적 관계망을 개발하고 개인 및 팀 수준에서 확인하였다. 즉, 변혁적 리더십, 조직의 권한위임, 과업 상호의존성이 공유 리더십의 예측변인으로 나타났다. 또한, 공유 리더십은 팀 효능감, 팀 혁신행동, 팀 수행, 팀 만족 등 다양한 팀 효과성 준거변인과 유의한 관련성을 보였다. 추가적으로 실시한 다집단 확인적 요인분석에서 문제해결팀, 자기관리팀 두 유형의 팀에서의 측정 동일성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팀 기반 공유 리더십 척도 개발과 타당화 연구의 시사점과 제한점 및 추후 연구 방향을 논의하였다.

      • Quelques aspects de la quantification en coreen : les classificateurs

        주영경 Universite de Paris VII 1984 해외박사

        RANK : 247615

        한국어 수량화 구문의 엄밀한 분포적 분석 결과, (Q+c1)은 명사형 nominal 으로써 "대명사"처럼 기능작용을 하며, N-(Q+c1)은 2개의 명사군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음 과 같이 도식화 된다고 볼 수 있다. ###[도표참조]### 위에서 c1로 표기하고 있는 양화 사 quantifiablisateur는 "분류 classe"와 관련된 요소가 아니라 "기능 fonction"의 요소이므로 고립되어 있는 단위는 양화사로 간주될 수 없으며, 추출작용 op��ation d'extraction에 참여했을 때만 양화사로 인정할 수가 있다. 추출작용은 3가지 작용으 로 이루어지는데, 한국어의 N-(Q+c1)은 이 3가지 작용의 표출이다. N(명사)은 개념제 시 작용의 결과이며, Q(수량사)는 수량적 한정작용의 표출이며, c1(양화사)은 위 두 작용사이에서 일어나는 작용인 양화 quantfiablisation 작용의 흔적으로 N을 Q가 수 량화할 수 있도록 N에 영향을 주는 작용을 한다. 한국어에서는 양화사가 양화의 기능 이외에 수식, 은유 및 중의성 제거의 기능을 담당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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