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생가스 압축기 성능 예측을 위한 열역학적 물성치 분석

조성국(Seong Kuk Cho),이준석(Junseok Yi),김태영(Taeyoung Kim),안형준(Hyungjun Ahn) 한국유체기계학회 2021 한국유체기계학회 학술대회 논문집 Vol.2021 No.12

본 연구는 부생가스 조성 변화가 열역학적인 물성치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였다. 이를 통해 BFG와 LDG의 물성치가 조성 변화에 가장 둔감하였고, FOG의 물성치가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향후 과제로 부생가스의 조성 변화가 부생가스 압축기 성능 예측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기 위해서는 각 부생가스를 작동 유체로 갖는 압축기의 전 운전조건 확보 및 보다 넓은 영역에서 물성치 민감도 분석이 필요하다. 또한 FOG처럼 물성치가 민감한 경우에 적합한 압축기 성능 예측 상사 모델 개발이 필요하다.

자동차산업의 노동유연성과 고용관계

조성재(Seong-Jae Cho) 한국고용노사관계학회 2009 産業關係硏究 Vol.19 No.3

고용관계의 핵심 주제 중 하나인 노동유연성과 관련하여 자동차산업을 대상으로 한 질적 사례연구를 통하여 유연성 실태와 그 요인을 추적하는 연구를 수행하였다. 현대차와 기아차 등 완성차 업체의 경우 1998년 현대차 정리해고 사태의 후유증으로 정규직 채용에 신중한 가운데 사내하청이라는 간접고용 비정규직을 활용하고 있었으나, 핵심 공정에도 활용되고 사내하청의 근속연수가 길어지며 비정규직 노조가 결성되는 등의 영향으로 경직성이 점증하여 왔다. 잔업과 특근수당을 통한 시간유연성, 그리고 그에 연동되는 임금구성의 유연성은 상당한 정도로 활용되고 있지만, 고용조정 사태 이후 단기 실리주의에 집착하는 노조의 행태에 의하여 잔업 물량을 확보해 주어야 하는 등 일정한 경직성이 발견되었다. 기능적 유연성과 관련하여 전환배치와 다기능화로 개념을 명확히 구분하여 분석한 결과 전환배치가 이루어지기는 하지만 신속성이 떨어지고 조정비용이 과다하게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환배치의 기반인 다기능화와 관련하여 현장에는 암묵적 숙련이 상당한 수준으로 잠재되어 있으나, 도요타에서와 같이 사용자가 이를 조직적이고 체계적으로 활용하기보다는 노동자들이 노동강도 완화 등의 형태로 전유하는 것으로 보인다. 결국 갈등적 노사관계로 인하여 완성차 업체의 내부노동시장은 상당히 경직적으로 운용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그렇지만 전통적인 부품조달체계를 활용한 네트워크 유연성과 관련해서는 정보통신기술 등을 활용한 생산의 동기화와 이에 연동된 재고관리 등이 부품 업체에서 잘 발달되어 있으며, 완성차 업체보다 양호한 내부유연성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그 구체적인 양상은 완성차 업체의 계열사 여부, 노사관계의 성격, 기술과 품목의 특성 등에 따라 다양하게 전개되었다. 이상으로부터 완성차 업체는 갈등적 노사관계로 인한 내부노동시장의 경직성과는 달리 부품조달체계를 활용한 외부유연성이 발달해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그것은 다른 한편으로 시스템 합리화를 통하여 분단노동시장의 임금격차를 적절히 활용한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This study examines firms’ increasing effort to search for flexibility in the automobile industry, particularly focusing on the two largest auto makers - Hyundai Motor Company and Kia Motors - and their suppliers. Management faces challenges to pursue both numerical and functional flexibility within the assembly plants. Increasing nonstandard work arrangements via on-site subcontracting soon became popular alternative to direct-hire but proved to be risky one because of strong demand for equal treatment by newly organized subcontracted workers. Furthermore, working time flexibility is limited to paid over-time work which workers now consider constant, and job rotations and worker transfers to other busy lines usually engage in drawn out negotiation between production managers and union representatives. Instead of making effort to improve internal flexibility through either integrative bargaining or workers’ direct participation, managerial strategy for seeking flexibility turns to enhancement of electronically controlled synchronized production system via improving suppliers’ competence. In fact, some large suppliers have been more successful in implementing internal flexibility than the assemblers. As a result, auto assemblers enjoy network flexibility and take advantage of low wages in secondary labor market while the stratification of contracting developed.

1930年代 植民地 朝鮮의 修學旅行

趙成雲(Cho, Seong-Woon) 한일민족문제학회 2012 한일민족문제연구 Vol.23 No.-

本稿は, 1930年代の植民地朝鮮で行われた修学旅行について考察したものである。1930年代の経済恐慌による経済的な混乱の中で, 植民地朝鮮における修学旅行は持続的に行われただけではなく, 旅行先が日本や満州などの海外まで拡大されていた。このような現象は1920年代の修学旅行が一般化されるにつれ現れた。 朝鮮総督府はこのような修学旅行を統制しながらも, 一方では教育的な側面において修学旅行そのものを廃止することはできなかった。朝鮮総督府は1933年頃までは修学旅行を統制する政策を行ったが, 1934年から1937年の日中戦争勃発までは修学旅行を奨励したのである。しかし日中戦争が勃発してから修学旅行に対する統制が再び実施され, いわゆる「聖地参拝」以外の修学旅行は事実上禁止された。このような朝鮮総督府の修学旅行政策は, 教育政策の側面だけではなく, 観光政策の側面から考察することもできる。修学旅行は文字どおり教育のための大規模の学生の旅行だったからである。 1930年代における代表的な修学旅行地は日本や満州をはじめ京城, 仁川, 水原, 平壤, 開城などであったが, これは1920年代のそれとほとんど一致している。ところが日本や満州への修学旅行が急増したのがこの時期の修学旅行の特徴である。そして修学旅行の費用をまかなうために修学旅行費の積立制も実施された。 つまり1930年代の修学旅行は, 1920年代の修学旅行の一般的な傾向を受け継いながらも, 日本や満州などの海外まで旅行先が拡大されていたことと「聖地参拝」の性格を帯びていたことを確認することができる。 This paper reviews the school trips in Chosun in 1930s during Japanese colony. The school trips in Chosun under Japanese colony continued even in the economic trouble of 1930s and also the school trips to Japan and Manchuria were expanded. It was the phenomenon which showed up as the school trip was generalized in 1920s. Accordingly Chosun Government-general suppressed school trips but it couldn’t abolish the school trips from educational perspective. So the policy of suppressing school trip was executed until around 1933 and then the policy of encouraging it was accomplished during China-Japan War from 1934 to 1937. After outbreak of China-Japan War, however, Chosun Government-general suppressed school trips again while it actually forbade school trips except ‘Pilgrimage’. That policy for school trips by Chosun Government-general can be seen in perspective of education but it can also be seen as in perspective of travel policy. We may see school trip in the perspective that many students travel for education. The representative places for school trip in 1930s didn’t show significant difference from 1920s as they included Gyungsung, Incheon, Suwon, Pyungyang and Gaesung along with Japan and Manchuria. But the fact that school trips were expanded to Japan and Manchuria can be a characteristic of school trip at those times. Also it has been confirmed that the system of accumulating fund for school trip was accomplished because the cost for school trip was expensive. In short the school trip in 1930s followed the general trend of school trips of 1920s and was expanded to Japan and Manchuria. We can confirm that it had the nature of ‘Pilgrimage’.

尺度의 項目 數가 信賴度와 妥當度에 미치는 영향

趙盛謙(Cho Seong Kyum) 서울대학교 언론정보연구소 1986 언론정보연구 Vol.23 No.-

종교인구 변동에 대한 분석과 한국교회의 과제

조성돈(Seong Don Cho) 한국사회이론학회 2007 사회이론 Vol.- No.32

"2005년 인구주택총조사"가 보여준 종교인구의 변동에 대한 보고는 실로 여러 가지를 생각해 볼 수 있는 단초를 마련해 주었다. 특히 가톨릭의 급격한 성장과 그간 성장일변도를 달려온 개신교의 마이너스 성장은 현재 한국사회에서 종교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이나 태도가 많이 변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된다. 따라서 본 논문은 이러한 종교인구의 변동을 살펴보고 이에 대한 분석으로 나타나고 있는 "종교이후기", "박탈보상 이론"을 소개하며 이러한 분석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목회사회학이라는 관점에서 "과도기론"을 주장하고 있다. 즉 개교회주의를 통해 사회적 변동에 유연하게 대처해온 한국교회가 다시 원활한 사회적 소통을 이룰 것이고 그것이 다시금 개신교의 성장을 가능하게 하리라는 것이다. 이번 논문은 무엇보다도 2006년 목회사회학연구소가 주최했던 "2005 인구주택총조사 그 이후. 현대인의 마음을 사로잡은 가톨릭 성장"이라는 제목의 포럼에서 발표되었었던 논문들에 근거하고 있다. 그것을 통해서 금번 통계를 이해하는 가톨릭의 입장을 소개하고 연구소가 진행했던 개신교에서 천주교로의 개종자들에 대한 심층인터뷰 결과를 소개하고 있다. 그 이후에 목회사회학적 관점에서 몇 가지 분석과 대안을 내어 놓고 있다. 결론적으로 본다면 현대인들에게 종교는 더 이상 그렇게 존재론적이고 진지한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며 그것은 동시에 개신교에 새로운 선교적 방향의 전환을 요구하고 있다는 것이다. "2005 Population and Housing Census" veranlaesst Diskusion ueber die Religion in Korea. Vor allem ueberrascht uns das rapide Wachstum der Katholiken und die Verminderung der Protetanten, die bisher staendig gewachsen waren. Und diese Stastistik zeigt uns die Veraenderung des Denkens und Verhaltens von Koreanern ueber die Religion. Diese Artikel versucht die Veraenderung der Religioesen in Bevoelkerung zu analysen und informiert ueber die Theorien von "Nach Religionszeit" und "Deprivation-Compensation", die diese Phaenomen erklaeren versuchten. Diese Artikel kritisiert die beiden Theorien und stellt angesichts der Patoralsoziologie "Uebergangszeit Theorie" vor. Nach der Theorie kann die koreanische Kirche, die bisher durche die Einzelgemeinde-Orientierung die sozialen Veraenderung rechtzeitig geantwortet hat, ueberwinden. Diese Artikel ist angewiesen auf die Artikeln, die im Forum veroeffentlicht, das die Institution der Patoralsoziologie verantstaltet hat, im Namen "Nach 2005 Population and Housing Census, das Wachstung der Katholiken, die Herzen der Modernen gefangen haben.". Dadurch informiert sie ueber die Meinung der katholischen Kirche vom Result der Statistik und ueber Result der Interviewen der Bekehrten von Protestantismus zu Katholismus, die die Institution durchgefuehrt hat. Danach stellt sie einige Analysen und Vorschlaegen angesicht der Patoralsoziologie vor. Zum Schluss kann gesagt werden, die Religion ist nicht mehr so eine exitentiale Frage und nicht mehr so eine ernste Lebensfrage fuer die modernen Menschen in Korea, und das verlangt eine neue Orientierung der Mission zur koreanischen Kirche.

분산 공유 메모리 시스템에서 메모리 참조 패턴에 근거한 거짓 공유 감속 기법

조성제 ( Seong Je Cho ) 한국정보처리학회 2000 정보처리학회논문지 Vol.7 No.4

In Distributed Shared Memory systems, false sharing occurs when two different data items, not shared but accessed by two different processors, are allocated to a single block and is an important factor in degrading system performance. The paper first analyzes shared memory allocation and reference patterns in parallel applications that allocate memory for shared data objects using a dynamic memory allocator. The shared objects are sequentially allocated and generally show different reference patterns. If the objects with the same size are requested successively as many times as the number of processors, each object is referenced by only a particular processor. If the objects with the same size are requested successively much more than the number of processors, two or more successive objects are referenced by only particular processors. On the basis of these analyses, we propose a memory allocation scheme which allocates each object requested by different processors to different pages and evaluate the existing memory allocation techniques for reducing false sharing faults. Our allocation scheme reduces a considerable amount of false sharing faults for some applications with a little additional memory space.

정부부처의 소셜미디어 소통방식

조성은(Seong Eun Cho),박한우(Han Woo Park) 한국콘텐츠학회 2013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Vol.13 No.8

이 연구는 트위터 계정을 가지고 있는 7개 국가 175개 정부부처의 트위터 이용 및 연결망을 분석했다. 분석 결과 트위터 이용 특징 대부분에서 국가 별 뚜렷한 차이를 찾기 힘들었으나 맞팔율에서는 국가 간 극명한 차이가 있었다. 미국이 다른 국가로부터 팔로잉을 가장 많이 받는 국가인 반면, 다른 국가를 팔로잉하는 데는 소극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국가 간 연결관계에서 같은 언어나 문화적, 역사적 유사성이 어느 정도 영향을 주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밖에 비슷한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부처 간 연결의 경우가 많았다. 이 연구는 트위터 연결망을 가시화함으로 해서 미국이 비공식채널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음을 확인하는 동시에, 언어 및 업무 유사성에 의한 연결관계도 확인함으로 해서 향후 소셜 미디어에서의 연성 권력 형성을 통한 새로운 지식 패권 구도가 출현할 수 있는 잠재성을 제시한다. The present study analyzes a Twitter network of some 175 government organizations belonging to seven countries. They are South Korea, U.S., U.K., Australia, Canada, Singapore, and Japan. The results showed that the U.S. occupied the most central position in terms of the incoming followings. Next, some clusters among countries were also noticeable according to their cultural proximities including national languages. The findings also indicate that some governmental organizations are likely to make international ties with others whose main duties are similar to each other. Finally, the structural connectivity pattern of some inter-governmental Twitter networks was visualized using a social network software. On the other hand, it suggests that there is a potential for a soft power through social media and as a result, it could be assumed that a new knowledge hegemony appears in the future.

정전용량을 이용한 산물벼의 함수율 측정장치 개발

조성인(Seong In Cho),정창호(Chang Ho Chung),김청월(Cheong Wol Kim) 한국산업식품공학회 2000 산업 식품공학 Vol.4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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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부품산업 기술-기능 간 관계의 한일비교

조성재 ( Seong Jae Cho ),전우석 ( Woo Seok Juhn ) 한국산업노동학회 2011 산업노동연구 Vol.17 No.1

한국 자동차산업의 기술과 기능 간 관계가 일본과 비교했을 때 어떠한 특징을 보이는가는 생산 영역에서 과거의 성공 요인을 밝히기 위해서나 향후 성장의 지속가능성을 가늠하는 데 있어서 대단히 중요하다. 일본은 도요타생산방식의 특성인 기술과 기능간의 상호 보완 및 상승작용, 그리고 숙련 및 훈련에 대한 강조가 부품업체들까지 공유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한국은 현대차 등 완성차업체들의 기술중심주의가 부품업체들에서 어떻게 전개되고 있는지에 대해 밝혀진 바가 별로 없다. 카에어컨 및 머플러 생산업체, 그리고 한국과 일본의 특성을 잘 드러낼 수 있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일 비교 조사를 수행한 결과 한국은 외환위기 이전에는 기술과 기능이 조화를 이룬 기업들도 있었으나, 외환위기 이후 로봇과 IT 기술이 광범하게 채택되면서 기술중심성 혹은 편향성이 강화되어온 것으로 보인다. 이는 기존 기능과 숙련의 가치 저하를 의미하기 때문에 기술의 적용확대와 수준제고에 어울리는 새로운 숙련 개념의 고안과 작업장 내 참여가 필요함이 제안되었다. It is important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of technology and skill in automotive industry while comparing Korean and Japanese cases, because it would shed light on the cause of past success and the possibility of sustainable growth in its production area. In Japan, Toyota Production System has been diffused from assemblers to parts makers. TPS emphasizes the interaction between technology and skill and stress the training of production workers. However, Korean characteristics in auto factories has not been fully understood. Whether Hyundai Motor Company`s techno-centric approach in production is stylized and disseminated to parts makers is major concern of this paper. For that purpose, we compared Korean and Japanese auto parts makers of the same car air conditioner and muffler production, and two makers which might represent each country`s approach respectively. Several visits and interviews with personnel managers and/or union leaders conducted dining last 8 years enabled us to conclude that Korean auto parts industry has strengthened the techno-centric, even technology-biased approach, although some had witnessed the development of Japanese style production system before 1998 financial crisis. The results show that skills in Korean auto industry has been degraded, which is sharply contrasted to the development of production technology, especially in IT and automation by robots. Therefore, it is suggested that new skill concept and workplace participation are needed to adjust the rapid and widespread development of production technology.

햅틱마우스를 이용한 인터랙티브 게임

조성만(Seong-Man Cho),정동준(Dong-June Jung),허수철(Soo-Chul Heo),엄유진(Yoo-Jin Um),김상연(Sang-Youn Kim) 한국HCI학회 2009 한국HCI학회 학술대회 Vol.2009 No.2

본 연구에서는 몰입형 인간 컴퓨터 상호작용을 위한 햅틱 마우스 시스템을 제작한다. 제작한 햅틱 마우스는 진동감각 뿐 아니라 온열감도 제공하기 때문에 사용자는 더욱 몰입감 있게 가상의 공간을 경험할 수 있다. 진동감각과 온열감을 제공하기 위하여 편심모터들과 솔레노이드, 그리고 펠티어 엑츄에이터를 이용하였으며 제작한 시스템의 평가를 위하여 레이싱 게임 프로토타입을 구현하여 테스트를 수행한다. 실험결과로부터 본 햅틱 마우스는 가상공간에서 사용자에게 사실감을 전달함을 알 수 있다. In this paper, we develop a haptic mouse system for immersive human computer interaction. The proposed haptic mouse system can provide vibrotactile feedback as well as thermal feedback for realistic virtual experience. For vibrotactile and thermal feedback, we use eccentric motors, a solenoid, and a peltier actuator. In order to evaluate the proposed haptic mouse, we implement a racing game prototype system. The experimental result shows that our haptic mouse is expected to be useful in experiencing virtual wor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