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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 정맥 도관 제거 후 발생한 좌심실 내 공기를 동반한 공기색전증
조덕송,김무현,이동현,이혜원,김은빈,김석현,정효진,김수진,김현정 대한중환자의학회 2013 Acute and Critical Care Vol.28 No.4
Air embolism is a rare, potentially critical complication that can induce death. Central venous catheterization, which is commonly used for critically ill patients, is a possible cause of air embolism. We experienced a severe air embolism with abnormal air in left ventricle after CVC removal in a patient who was treated for eosinophilic pneumonia. Although the neurologic symptoms were severe, the patient was successfully treated with immediate hyperbaric oxygen therapy and the neurologic deficit was minimal.
S-62 : 십이지장 용종 절제술 후 발생한 급성 췌장염의 증례 1예
조덕송,장진석 대한내과학회 2013 대한내과학회 추계학술대회 Vol.2013 No.1
십이지장의 선종은 드물지만 전암성 병변이므로 반드시 제거해야 되는 중요한 병변이다. 십이지장의 선종을 내시경 하 제거하게 될 경우 출혈, 천공, 급성 췌장염, 유두부 협착등이 생길 수 있으나 급성 췌장염이 생기는 경우는 드물다. 본 저자들은 71세 환자에서 건강 검진 상우연히 발견된 십이지장의 용종을 내시경 하 십이지장 용종 절제술로 제거하였으며 시술 당일 발생한 급성 췌장염 진단되어 치료한 증례1예를 보고한다.
S-4 : 위암성 병변에서 내시경 점막하 박리술 후 궤양의 치유형태와 재발의 상관관계
조덕송,장진석,한지선 대한내과학회 2013 대한내과학회 추계학술대회 Vol.2013 No.1
배경: 최근 들어 임파선 전이가 없고, 점막층에 국한된 위암성 병변은 내시경 점막하 박리술로 치료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종양을 포함한 위장을 절제하는 개복술이나 복강경 절제술에 비해 내시경 절제술로 치료 받은 후 국소 재발이 항상 문제가 될 수 있다. 본 연구는 내시경 점막하 박리술 후 재발 예측과 정기적인 추적검사의 시기 등을 결정하는 요인들 중 특히, 궤양의 치유형태와의 상관성을 보고자 하였다. 방법: 2010년 4월부터 2012년 1월까지 위암성 병변으로 내시경점막하 박리술로 치료 받은 환자에서 치료 1개월, 6개월 후 내시경 추적 검사를 통해 국소 재발이 발견된 환자에서 재발과 관련하여 환자의 나이, 병변의 위치, 크기, 진단명과 H. pylori 유무 및 궤양 치유형태와의 상관성에 대해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총 293명의 환자 중 1개월, 6개월째 추적검사를 시행 받지 않은 환자, H. pylroi 검사를 하지 않은 환자, 치유형태가 애매한 경우 등을 제외하여, 141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재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환자의 성별, 나이, 종양의 크기, 위치, 진단명 등은 유의할만한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내시경 절제술 후 궤양의 치유형태를 과증식형, 반흔형, 결절형으로 나누었을 때 과증식형 9명(6.4%), 반흔형 122명(86.5%), 결절형 10명(7.1%)으로 반흔형이 가장 많았다. 전체 재발 환자는 총 8명(5.7%)이었는데, 과증식형에서 1명, 반흔형에서 2명, 결절형에서 5명으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재발이 많았다(p=0.000). 결론: 내시경 점막하 박리술 후 궤양의 치유형태는 반흔형이 가장 많았지만, 3가지 치유형태 중 재발이 가장 많은 것은 결절형으로 절제술 후 내시경 추적 검사 시 절제술 후 생기는 궤양의 형태가 결절성 변화를 보이는 경우 내시경 생검을 더욱 유의해서 해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