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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교육 효율성 제고를 위한 전자지도의 활용방안 -결혼이주여성의 맥락적 한계 극복을 위한 'e-사회문화지도'설계-
정영애,김형수,Jung, Young-Ae,Kim, Hyeong-Soo 한국디지털정책학회 2014 디지털융복합연구 Vol.12 No.11
이글은 결혼이주여성들의 국내 적응을 위한 교육용 코스웨어 개발과 이의 구현을 위한 'e-사회문화지도(e-ASC)' 설계에 초점을 두고 있다. 여기에는 결혼이주여성들의 문화적응, 사회 구성원으로서 가치관과 태도의 수용 및 사회적 기여 기회의 제공 등과 같은 교육 요소들이 고려되고 있다. 전자문화지도는 3차원의 공간을 통해 이주민과 내국인 모두에게 의미 있는 학습 경험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문화적 동질성을 공유할 수 있는 수단으로 유용하다. 전자문화지도를 활용하여 이 글에서 제안하고 있는 'e-사회문화지도'는 다문화인구의 맥락적 경험에 근거한 특정 사건을 중심으로 모국에서 경험한 맥락적 한계를 극복하고 비교문화적 접근을 통해 이주사회에 적응을 위한 능동적인 학습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장점이 있다. 'e-사회문화지도'는 이주민들에게 효과적인 교육용 툴로 활용될 것은 물론, 결혼이주여성들이 모국에서 맥락적으로 습득한 한국 사회의 사회 문화현상에 대한 이해를 바르게 전달하고 그들의 사회적응을 돕는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In this paper, we study on an 'e-Atlas of Society & Culture(e-ASC)', to develop and implement educational courseware for marriage immigrant women, to adapt Korean society. The 'e-ASC' can help cultural adaptation, such as the understanding of Korean people's common values and behaviors and can likewise provide opportunities to contribute to Korean society, for marriage immigrant women living in Korea. E-cultural map is a useful tool for providing educational experiences and sharing a sociocultural homogeneity, using three dimensional space, for both immigrants and residents. The 'e-Atlas of Society & Culture', suggested in this paper, using the notion of an E-cultural map, has a strong point. That is to say, the immigrants have contextual limitations about Korea and Korean culture, caused by some particular events in their motherland. This atlas provides an opportunity to overcome this contextual limitations and to help understand and adapt to Korean society for these immigrants. This 'e-Atlas of Society & Culture' can be an efficient educational tool for immigrants and can help marriage immigrant women understand and adapt Korean social and cultural phenomena. They might have contextual limitations about these phenomena in their motherland.
정영애 ( Young-ae Jung ),박용범 ( Young B Park ) 한국정보처리학회 2006 한국정보처리학회 학술대회논문집 Vol.13 No.1
소프트웨어는 생명주기 전반에 거쳐 발생하는 요구사항 변경으로 수정이 불가피하다. 소프트웨어를 수정할 때 품질과 안정성을 유지하는 것은 중요한 문제이다. 본 논문에서는 무브 메소드(Move Method) 기법을 기초로 하여 리팩토링 적용요인을 제안하고,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통하여 적용요인이 메소드의 위치를 결정지을 수 있는 요인임을 증명하는 방법에 대하여 살펴본다. 또한 객체지향 프로그램에서 메소드와 더불어 중요한 요소인 필드의 위치를 결정지을 수 있는 요인을 무브 필드(Move Field) 기법에 기초하여, 객체내 필드의 위치를 결정하기 위한 리팩토링 요인을 정의하고, 향후 연구과제에 대하여 논한다.
북방지역에 적합한 내재해 온실설계와 자연에너지원 분석을 위한 북방지역 기상조사
최은영(Eun Young Choi),서명훈(Myeong Whoon Seo),윤성기(Sung Gi Yun),강정균(Jeong Kyun Kang),박효제(Hyo-Je Park),이종원(Jong Won Lee),정영애(Young Ae Jung),이화정(Hwa Jeoung Lee),이경수(Kyoung Soo Lee),김학선(Hak Sun Kim),배종향(Jong 한국원예학회 2021 한국원예학회 학술발표요지 Vol.2021 No.10
북방지역 수출용 스마트 온실 모델 개발과 자연에너지원 발굴을 위해 북방지역 14개 지점(북한 5, 중국 5, 몽골 3, 러시아 1)의 36년(1985년~2020년) 기상을 조사 분석하여 내재해형 온실설계용 재현기간별 풍속을 계산하였고, 지역별 적설심을 구분하였으며, 자연에너지원 발굴을 위해 태양광 발전과 풍력발전 가능성을 검토하였다. 북방지역 14개 지점의 기상은 Meteo Blue(meteoblue.com)에서 조사기간 내 매 한 시간 간격으로 조사하여 조사항목 당 36년간 총 315,360점의 데이터를 수집, 분석하였다. 재현기간 30년으로 계산된 풍속은 북한의 동해안 해안도시 청진이 가장 높은 35.9 m/sec로 나타났고 중국에서는 Yangji이 31.8 m/sec로 높았고, 몽골은 Ulaanbaatar가 26.2 m/sec, 러시아에서는 29.3 m/sec 수준이었다. 한편, 적설심은 북한의 혜산, 중국의 Yangji, 러시아 Ussuriysk 지역이 40cm 이상으로 가장 높았고 몽골의 Ulaanbaatar, Darhan 지역이 20 cm 이하로 낮은 수준이었다. 자연에너지원 발굴을 위해 조사한 풍속에서 풍력발전기 터빈의 가동 범위의 풍속(4~24 m/sec) 유지시간은 중국의 Harbin이 4,333 hrs/year 으로 가장 많았고 평양이 가장 낮은 1,851 hrs/year이었는데 풍력터빈의 정격성능을 나타내는 풍력(14~24 m/sec) 시간은 북한 청진이 439 hrs/year, 중국 Yangji이 322 hrs/year 이었고 나머지 지점들은 51 hrs/year 미만을 나타내어 풍력발전의 효율성을 감안할 때 풍력발전기 도입은 경제성이 낮은 것으로 생각되었다. 태양광발전 등 다른 자연에너지원 등의 선택지가 있다고 하면 풍력발전은 제외될 것으로 생각되었다. 한편, 일일 일사량이 가장 낮은 지역은 러시아 Ussuriysk로 3,949 W/m²/day이었지만 태양광 발전에 부족함이 없는 일사량을 보였는데, 특히 몽골의 Dalanzadgad는 4,809.9 W/m²/day로 가장 높았다. 일조시수에서 북한의 혜산이 1,694 hrs/year로 가장 낮았고 청진 1,973 hrs, 해주 2,120 hrs, 평양 2,2767 hrs, 원산 2,410 hrs 시간을 나타내었다. 중국의 동북3성 지역은 Jilin의 2,127 hrs/year에서 Shengyang의 2,648 hrs시간까지 높은 편이었고 몽골은 최저 2,372 hrs/year에서 최고 2,836 hrs까지 일조시간이 많은 편이었으며 러시아 Ussuriysk는 1,970 hrs/year이었는데, 북한의 혜산 지역을 제외하고는 태양광발전 도입이 바람직한 것으로 생각되었다.
고경민 ( Kyungmin Ko ),정영애 ( Young-ae Jung ) 한국정보처리학회 2017 한국정보처리학회 학술대회논문집 Vol.24 No.1
한국의 사이버 위협에 대한 대응은 북한이라는 변수 때문에 안보적 접근 강화가 불가피한 측면이 있다. 그러나 과잉 안보화는 개인과 사회 차원의 안보를 약화시킬 수도 있다. 이 글은 안보적 시각에 경도된 사이버안보 담론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고 개인과 사회, 국가가 직면하게 되는 다양한 사이버위협에 대한 포괄적 대응의 필요성을 제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