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더나이트촉매에 의한 메탄올로 부터 에틸렌 합성에 관한 연구

정성일 서울大學校 大學院 1983 국내석사

칼빈의 교회교육 연구

정성일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2011 국내석사

‘한국 교회 이대로 좋은가’에 대한 물음은 지난 개신교의 선교 1세기를 마감하고 2세기를 향한 전환기에 한국 교회가 자기 반성을 위하여 과감하게 던졌던 물음이다. 이에 부응하기 위해 그 동안 개 교회적으로 뜻 있는 목회자들의 개인적인 자성과 한국 교회의 변화를 위한 몸부림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그러나 그 어떤 새로운 문제 제기와 그 대안에 대한 제시들은 분명하게 나타나지 않고 있는 듯하다. 오히려 한국 교회의 모습은 심한 중병을 앓고 있는 환자의 모습으로 보여진다. 그 이유는 교회가 교회로서의 본질적인 모습과 자기 사명을 위한 역할에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수많은 한국의 교회들과 교회의 제자훈련, 수백을 넘는 신학교들, 수많은 신학생들, 쏟아져 나오는 목회자, 여기서 우리는 더 많은 기쁨과 감사보다는 오히려 한국 교회의 위기를 느끼게 된다. 이런 위기 속에서 이제는 순복음과 감리교와 침례교와 장로교가 뒤섞인 초교파적인 흐름이 한국교회에 주를 이루는 듯 하다. 이에 본인은 한국교회의 위기는 교단의 정체성의 위기이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선 교회교육이 매우 중요함을 강조하고자 한다. 교회 교육의 뿌리를 찾아 올라가 보면 개혁의 선구자였던 칼빈으로 거슬러 올라가게 된다. 따라서 칼빈의 교회 교육 연구를 통해 오늘날 개혁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찾아보고자 한다. 예수교 장로회 합동측은 칼빈의 개혁주의를 따르는 보수교단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성도들에게 칼빈과 개혁주의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것이 오늘날 합동 측 교회의 현실이다. 본인 역시 합동에서 자라왔지만 목회의 꿈을 꾸고 신대원에 진학하여 신학을 공부하기 전까진 개혁주의가 무엇인지 들어본 바가 없으며, 칼빈은 종교개혁자라는 정도만 이해하고 있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첫째는 오늘날 대부분의 성도들이 우리의 전통이 어디서부터 시작되었는지를 듣기보다 매주 지치고, 힘든 육신과 마음을 위로할 말씀을 듣길 바라는 것이 큰 이유일 것이다. 이런 상황 속에서 주일 강단에서 개혁주의를 설명하고, 칼빈을 설명하기엔 무리가 있는 것은 틀림없다. 그러나 강단에서 충분히 설명하고 배우지 못했다고 개혁주의와 우리의 뿌리에 대해 배움을 등한시해서 될 것인가? 뿌리를 잃어버리면 그 존재 역시 잃어버리게 마련이다. 오늘날 WCC의 위협과 종교혼합의 위기 가운데 흔들림없는 신앙의 정체성을 지키기 위해선 반드시 모든 성도가 개혁주의를 이해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둘째는 총회공과를 포함한 대부분의 주일학교 공과들이 성경66권의 스토리에 집중되어 있다는 점이다. 영아부에서 고등부에 이르기까지 일반적으로 저학년일수록 성경의 스토리 중심으로, 고학년으로 갈수록 말씀을 생활에 적용함으로 구성되어 있다. 물론 여러 개혁주의적 공과들이 그 내용면에 있어서는 큰 문제가 없지만 정작 공과를 다 배운 후에도 개혁주의가 무엇인지에 대한 개념은 모호할 뿐이다. 셋째로 오늘날 개 교회에서 연 2회에 걸쳐 시행되는 학습, 세례교육은 개혁주의의 신조를 가르치고 있지만 짧게는 3주, 길게는 5주의 교육으로 그 모든 내용을 학습하고 이해하는 데는 무리가 있으며, 많은 교회에서 학습, 세례교육이 형식적으로 이루이지고 있는 듯하다. 오늘날 세계교회협의회 소위 WCC라 불리우는 에큐메니컬 운동이 활발히 전개되어져 가고 있다. 한국의 많은 교단이 이에 동참하고 있으며, WCC에 저항하는 교단은 우리 합동 측을 포함한 소수의 보수교단 뿐이다. 그러나 정작 성도들은 WCC에 대한 관심조차 없다. 아니 WCC가 무엇인지도 모른체 목사님이 WCC에 찬성하면 함께 찬성하고, 거부하면 함께 거부하고 있는 실정이다. 성도들의 이러한 무지는 교단 정체성을 위협하는 무기가 될 수 있다. 기복주의와 상업주의, 인본주의와 세속적인 기술들에 물들어 있는 한국교회와 각종 유사 기독교와 사이비 종파가 범람하는 우리 사회 가운데 신학은 거짓을 분별하는 안목을 제공해 준다. 따라서 적어도 합동 교단의 성도들은 최소한의 신학을 공부하여 이 시대를 분별할 수 있는 자가 능력을 키워야 할 것이다.

N-Nitro-L-Arginine이 생체내 관상동맥 혈류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실험적 연구

정성일 고려대학교 대학원 1993 국내박사

전통박쥐문양을 응용한 cap 디자인 연구 : 관광문화상품 개발을 목적으로

정성일 원광대학교 2000 국내석사

세포각질 양성의 난소 버팀질 세포에 대한 면역세포화학적 및 전자현미경적 연구

정성일 전남대학교 대학원 2005 국내박사

목적 세포각질은 중간세사의 하나로서 진단병리학에서는 상피세포의 표지자로 널리 이용하고 있다. 세포각질에 대한 항체를 사용해 면역세포화학적 염색을 함으로써, 암세포가 상피세포 기원인 암종인지 또는 간엽세포 기원인 육종인지를 밝히고 전이한 단일 암종 세포를 찾아내는데 이용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저자는 수술로 적출한 난소를 대상으로 면역세포화학적 염색을 시행하던 중 우연하게 세포각질 양성인 버팀질 세포를 보게 되어 난소에서 세포각질 양성인 버팀질 세포가 어느 정도의 빈도로 보이고 어떤 종류의 세포인지를 알기 위해 본 연구를 진행하였다. 대상 및 방법 자궁내막증으로 적출된 난소 60례를 대상으로 세포각질 양성 세포를 면역세포화학적으로 염색해 조사하였다. 세포각질 양성 세포가 확인된 난소는 다시 간엽세포, 근육세포, 스테로이드합성세포 등에 대한 항체로 면역세포화학적 염색을 해 그 특성을 조사하였다. 3례에서는 세포각질 양성 세포를 전자현미경으로 관찰하였다. 결과 60례 중 32례(53%)의 난소에서 세포각질 양성의 버팀질 세포를 국소적으로 또는 미만성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세포각질 양성의 버팀질 세포는 방추형이었으며, 주로 반응성 섬유 조직에서 보였으나 난소 버팀질에서도 보였다. 세포각질 양성의 버팀질 세포는 비멘틴과 근섬유악틴에도 양성이었고 데스민과 제4형 교원질 및 라미닌에도 일부 부분적으로 양성이었으며 칼레티닌에 양성인 세포도 있었다. 버팀질 세포 외에는 난소의 표면 상피세포가 세포각질 양성이었고 상당수의 난세포와 여포세포가 양성이었다. 전자현미경적으로 세포각질 양성 세포는 미세섬유를 갖는 섬유모세포의 소견을 보였다. 결론 외과적으로 적출한 난소의 상당수에서는, 세포각질 양성인 버팀질 세포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양성 버팀질 세포는 주로 반응성으로 나타나고 근육섬유모세포의 특성을 가짐을 알 수 있었다. 진단병리학적으로는 세포각질 양성인 방추형의 버팀질 세포가 있다는 사실을 염두에 둔다면 침윤성 암종세포와 감별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었다. Introduction Cytokeratin, one of the intermediate filaments, is a useful marker for epithelial cells, and immunocytochemical staining using anti-cytokeratin antibodies is applied extensibly in diagnostic pathology. The author, however, noticed a few cases of cytokeratin-positive stromal cells in the ovary, which might evoke problems in identifying carcinoma cells. This study was done to find out the incidence and the nature of the cytokeratin-postive stromal cells and to provide morphological features to differentiate them from the cells of epithelial origin, either benign or malignant. Material and Methods Sixty cases of the ovaries, resected due to endometriosis, were searched for cytokeratin-postive stromal cells, using immunohistochemical staining. The ovaries with the cytokeratin-positive cells were immunostained further for markers of mesenchymal cells, muscle cells, and steroidogenic cells. Results Thirty-two of the 60 ovaries (53%) contained cytokeratin-positive stromal cells, mainly very focally. The cells were spindle-shaped and were noticed within the reactive fibrous tissue, though a few were noticed within the ovarian stroma. All of the cells were also positive for vimentin and most for smooth muscle actin. A few of the cells were focally positive for desmin, type Ⅳ collagen and laminin, and calretinin. Besides the stromal cells, the surface and endometriotic epithelial cells were constantly positive for cytokeratin, and the oocytes and follicular cells were also positive in early developmental stage. Conclusion The incidence of cytokeratin-positive stromal cells within the ovaries, detected by immunohistochemical staining, was about half. Both immunocytochemically and ultrastructurally, most of the cells showed features of myofibroblasts. The spindle shape, scattered distribution, and positivity of vimentin are features helpful to exclude the possibility of infiltrated carcinoma cells.

종교개혁 신학의 신앙관과 교회관을 중심으로 본 한국교회의 개혁 실천 방안 연구

정성일 호남신학대학교 대학원 2011 국내석사

Ⅰ. 서론 한국 개신교의 전래는 약 120년 전에 이루어졌으며, 오늘에 이르기까지 한국 개신교는 다른 선교지에서 유례를 찾을 수 없을 정도로 급속하게 성장하였다. 최근 들어서 개신교 교세가 정체하거나 퇴보하는 현상이 일어나고는 있지만 20세기 후반까지 한국 개신교의 부흥과 교회의 외적 성장은 세계의 주목을 받을 정도였다고 평가된다. 한국 개신교가 이런 놀라운 부흥을 일구어 낸 동기가 무엇인지에 대한 역사적이고 사회학적인 평가는 다양하지만, 적어도 개신교 선교 초기부터 교회가 사회의 어려운 문제들을 담당하는 데에 앞장섰다는 점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선교사들은 기독교를 전해주면서 한국사회를 계몽하고 무지한 백성을 교육하며 서구의 의료기술을 전해주기도 하였다. 뿐만 아니라 부분적으로는 민족의 강점기에 독립운동의 구심점 역할 또한 교회와 신자들이 담당하였던 것도 사실이다. 20세기 후반 한국교회는 전반적으로 부유한 교회가 되어가기 시작하였다. 2000년 기독교 역사와 500년 종교개혁의 역사는 교회로 하여금 사회를 향한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여야 한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세상적인 가치를 추구하며 물질 만능주의가 교회 안으로 유입되기 시작하였다. 120년전 처음 전래된 개신교가 사회를 향하여 지도적인 역할을 보여 준 것과는 달리 이제는 사회의 지탄을 받는 경우도 매우 빈번하게 일어나, 신문과 방송의 조롱거리가 되기도 하였고, 목회자에 대한 신뢰도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하락하였다는 통계자료에 접하기도 하였다. 그 예로 기독교윤리실천 운동이 글러벌 리서치에 의뢰하여 실시한 설문조사 ‘2008 한국교회의 사회적 신뢰도 조사’에서 한국교회의 신뢰도는 18.4%인 반면 가톨릭교회는 35.2%, 불교는 31.1%의 응답으로 증명하고 있다. 더 이상 기독교는 사회를 이끌고 나가는 리더십을 보여주지 못한다는 평가가 지배적인 상황에서 필자는 역사신학을 전공하는 신학도로서 개신교 신학과 역사의 원조인 종교개혁자들의 신학을 다시 떠올리지 않을 수 없다고 본다. 한국교회가 만일 종교개혁자들의 정신과 의미를 상실해 버렸다면, 그리고 종교개혁자들이 회복하려고 했던 초대교회와 성서의 근본정신에 나타난 영적 축복을 왜곡하며 살아왔다면 이제는 다시금 근본으로 돌아가야 할 때가 된 것이 분명하다. 종교개혁자들이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아 하나님의 은총 안에서 누리는 복을 추구한 것이 분명하다면, 한국교회가 물질적인 욕망충족을 실현하는 것과 세상적인 삶의 목표로 삼는 것은 교회와 신앙의 본질적인 의미가 왜곡되었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필자는 종교개혁자중에 루터의 신앙관과 교회관을 통해 종교개혁의 본질적인 의미를 돌아보고자 한다. 루터가 종교개혁을 한 시대적 상황을 보면 급변하는 시대였고 물질만능주의와 종교지도자들의 타락, 그리고 성도들의 신앙이 바르게 성장하지 못한 상황이었다. 이러한 모습이 지금 현재 한국교회가 격고 있는 현실과 무관하지 않기에 루터의 정신을 통해 한국교회를 보려고 한다. 또한 루터가 그 시대적 상황속에서 종교개혁을 이끌어가는 과정가운데 기초가 되었던 신앙관과 교회관이 지금 한국교회에 동일하게 필요하기에 루터의 신앙관과 교회관을 중심으로 살펴볼 것이다. 필자는 이 논문에서 한국교회의 신앙관 가운데에 종교개혁 정신이 비추어 보았을 때에 무엇을 회복하여야 하는지를 밝히려고 한다. 따라서 이 논문은 한국교회의 현실을 진단하고 종교개혁 신학에 그 현실을 대비하여 봄으로써 회복할 것과 개혁할 것을 찾아내는 방식으로 전개될 것이다. 한국교회의 현실을 진단하는 방법으로는 종교사회학자들이 사용하는 설문조사와 이것을 분석하고 평가하는 방법을 채택하기로 하였다. 왜냐하면 우리가 한국교회라고 묶어서 말하지만, 사실상 한국교회라는 실체는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교회에 출석하는 교인 그리고 교회를 인도하는 목회자들의 개인적인 답변이야말로 한국 교회의 현실을 정확하게 드러낼 수 있는 준거 자료가 될 것이다. 물론 본 연구에서 전체 개신교인 모두를 향한 설문을 조사할 수도 없고, 교파 별로 그리고 교단별로 대표적인 교회를 선별하는 방법도 사용하지 않았다. 이 연구에 사용된 설문조사는 필자의 주변 목회자들과 그들이 섬기는 교회의 교우들 총 224인을 대상으로 하였다. 필자는 자연스럽게 무작위로 선택하여 진행한 설문조가가 비록 그 대상자는 많지 않더라도 무엇이 한국교회의 문제인지를 판별하는 데에 충분한 자료를 제공할 것으로 판단하였다. 이젠 한국교회가 스스로에게 진지한 질문을 던져야 할 때가 충분히 되었다고 본다. 한국교회의 성장 이면에 숨겨진 문제가 어떤 것이었는지, 한국교회는 외적 성장만큼이나 영적 성숙에도 진정한 관심을 가졌는지, 그리고 종교 개혁자들이 보여준 개혁사상과 정신이 잘 보존되는 교회를 가꾸어 왔는지를 돌아보아야 한다.

당뇨병의 사상체질 유형에 따른 임상연구

정성일 동의대학교 대학원 2002 국내석사

목적 당뇨병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증상에 관한 설문지를 실시하여 사상체질에 따른 당뇨병의 유형을 분류하고자 하였고, 소양인 당뇨환자에게 두복합제재(양격산화탕, 인동등지골피탕)을 투여하여 실제임상에서의 혈당강하능을 조사함으로써 당뇨병의 사상체질에 따른 임상치료 및 관리에 도움이 되고자 하였다. 방법: ① 당뇨병 유형분류 연구 2000년 8월부터 2002년 7월까지 동의대학교 부속한방병원 사상체질과에 來院한 제2형 당뇨병 환자 98명에게 체질검사를 하고 「당뇨임상설문지」를 작성하게 하여 응답된 답안과 그중 88명에게 실시한 생화학검사, 소변검사, 체성분검사결과를 분석하였다. ②한약복합제재 투여 대상자 한약복합제재를 통한 임상연구환자는 2001년 8월부터 2002년 7월까지 동의대학교 부속한방병원 한방사상체질의학과에 來院한 제2형 당뇨병 환자 11명에게 복합처방 투여전후의 검사결과를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1. 당뇨임상유형분류연구 1) 98명에게 당뇨임상설문조사를 한 결과 당뇨초기증상에서는 少陽人은 전형적인 渴症이나 多尿같은 二多증상이 주로 보이고, 太陰人과 少陰人은 전형적인 증상보다는 팔다리 저림·전신권태·피고감등을 더 많이 호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 당뇨병과 동반될 수 있는 증상중 “음식을 잘먹어도 수척해진다”의 질문에서 태음인은 57.5%가 그렇지 않거나 27.5%가 보통이라 하였고, 少陽人과 少陰人은 太陰人에 비해 그렇다 이상(소음 41.6%/소양 47.1%)이 아니다 보다 많이 답하여 먹는것에 비해 수척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3) 88명의 병리검사 결과, ALP(P<0.001), HDL-C(P<0.01), Urinary ketone body(P<0.05)에서 체질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4) 전체 88명의 체성분 결과, 허리둘레, 엉덩이둘레(P<0.05), 체수분, 근육량, 제지방, 체중, 체지방량, 체지방율(P<0.01) 복부비만율, 비만도, BMI, BMR, ACM, AC, BCM등이 체질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2. 복합처방 투여한 임상연구 1)전체 11명의 치료전후 임상증상결과를 살펴보면 小便數(P<0.01), 多渴(P<0.05), 多飮(P<0.001), ‘음식을 먹어도 곧 허기가 진다’(P<0.05), ‘음식을 잘 먹어도 수척해진다’(P<0.05), ‘다리살이 빠지거나 무력해진다’(P<0.05)는 문항에서 유의성 있는 호전을 보였다. 2) 병리검사 결과는 임상연구대상자 전체 11명에서 평균 Glucose(공복),평균 HbA1C, 평균뇨당치, 평균 Total protein, 평균 HDL-C 수치가 치료 전에 비해 치료 후에 유의성 있게 낮아졌다. 1. Purpose First Study was researched in order to classify the clinical symptoms of the diabetes mellitus according of the Sasang constitution that is used th treat and manage the diabetics. Second Study was a clinical trial of effect of soyangin Yangkyuksanwhatang and Indongdeungjikolpitang for being helpful to treat diabetes 2. Methods We collected 98 patients with diabetes who diagnosed Sasang constitution at department of Sasang constitutional Medicine in Dongeui Oriental Hospital during 1 year from August. 2000 to July. 2001. and then we investigated band analyzed the clinical symptoms of the diabetics according of Sasang constitution, and 88 patient was examinated We studied 11 patients with upper diabetes who were diagnosed by Soyangin at department of Sasang constitutional Medicine in Dongeui Oriental Hospital during 1 year from August. 2001 to July. 2002. and then I investigated the clinical symptoms of the diabetics and analyzed level of examination after administration of Yangkyuksanwhatang(5 patient) and Indongdeungjiklopitang(6 patient) 3. Results and Conclusion We investigated the clinical symptoms of the diabetes according of the Sasang constitution to find relationship between the symptoms and the Sasang constitutions. The result of it, we found that it is different between the symptoms according of the Sasang constitution in first symptoms of the diabetes mellitus, weight, appetite, urine and drinking water. Therefore we have found that it is possibility to classify the clinical symptoms of the diabetes mellitus patients according of the Sasang constitution. Yangkyuksarwhatang was administered to five diabetic patients, So-yang-in for 8 weeks. The symptoms such as frequent urination(P<0.05), thirst with frequent drinking water(P<0.01) have improved after the treatment. As results, level of FBS(P<0.01), total protein(P<0.05) and blood pressure(P<0.05) significantly decreased after administration of Yangkyuksanwhatang Indongdeungjikolpitang was administered to six diabetic patients, So-yang-in for 8 weeks. The symptoms such as frequent hunger(P<0.05), decrease of body weight(P<0.05) have improved after the treatment. As results, level of HbA_1C(P<0.05), total protein(P<0.05) and blood pressure(P<0.05) significantly decreased after administration of Indongdeungjikolpitang Key words: Sasang constitution, diabetes mellitus, middle diabetes, upper diabetes, the clinical symptoms of the diabetes mellitus, soyanin, Indongdeungjikolpitang, Yangkyuksanwhatang,

都市型 韓屋의 住居空間 變化에 관한 硏究 : 전주시 풍남동을 중심으로

鄭盛日 전북대학교 2001 국내석사

This study is on the transition of residential space. The Urban Traditional Housing is a housing that had been built from 1950's in the Jeonju City. It was supplied by private housing developers organized with traditional craftsmen and its form was based on the traditional housing. The cause of transition Housing in space are growth of family, rental income, and change of living style. The restriction and socio-cultural changing. In this respect this thesis aimes at one of the ways which help dwellers to express themselves more easily and to make them more satisfactory in their houses. For this purpose, the concept of personalization of housing is introduced and its meaning in physical environment is discussed.

제조 산업을 위한 LSTM 기반 낙상 검출 시스템에 대한 연구

정성일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 2019 국내석사

한국 산업 안전공단의 통계에 따르면 제조 현장에서의 낙상 사고 발생률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현장 내 작업자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많은 제조사들은 비디오 감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나, 소수의 인원으로 많은 양의 데이터를 관리하다보니 사고가 발생해도 즉각 대응하지 못하는 문제점을 드러내고 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람이 아닌 컴퓨터가 사람의 행동을 인식하는 연구를 감시 시스템에 적용하는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기존 연구는 크게 센서 기반의 연구와 영상 기반의 연구로 나눌 수 있다. 센서 기반 연구의 경우 작업자 신체에 센서를 부착해야하는 단점과, 센서의 유지보수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이러한 이유로 제조 현장의 경우 추가적인 센서 부착이 필요 없는 영상 기반의 낙상 검출 시스템이 요구된다. 영상 기반 연구에는 2D 기반의 연구와 3D 기반의 연구가 있다. 3D 기반의 경우 일반적으로 제조 현장 비디오 감시 시스템 사용되는 2D 카메라를 깊이 측정이 가능한 카메라로 변경해야하는 단점이 있다. 본 논문에서 제안하는 낙상 검출 시스템은 기존 제조 현장의 비디오 감시 시스템에서 사용되던 CCTV로부터 수집한 2D 영상 데이터를 사용하며, 낙상 시 발생하는 사람의 행동을 인식하기 위해 스켈레톤 정보를 특징으로 사용한다. 수집된 스켈레톤 데이터를 통해 사람의 행동을 인식하기 위해서는 딥러닝 방법 중 하나인 LSTM을 사용했다. 낙상을 검출하기 위해서, 낙상 시 발생하는 사람의 행동을 일상생활, 넘어짐, 쓰러짐 3가지로 분류하고, 넘어짐과 쓰러짐의 지속시간을 특징으로 사용하여 낙상과 비 낙상을 구분하였다. 넘어짐 지속시간을 특징으로 사용한 이유는 탁자 밑 물건을 엎드려서 줍는 경우 낙상과 비슷한 패턴의 데이터가 발생하는데, 실제 낙상이라면 넘어짐 지속시간이 짧고, 낙상이 아닌 경우 길기 때문에 이러한 차이를 특징으로 사용하여 낙상으로 오검출하는 경우를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쓰러짐 지속시간은 바닥에 잠시 엎드렸다 일어나는 행동을 낙상으로 검출하지 않기 위해 특징으로 사용했다. 3가지 행동 모두 정확하게 분류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실험 결과 넘어짐에 대한 분류 정확도가 높아야 낙상과 비 낙상을 더 잘 구분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기존 방법은 넘어짐에 대한 분류 정확도가 높지 않아, 넘어짐을 더 잘 분류해내기 위한 특징 추출 방법을 제안하였으며, 3가지 공개된 데이터셋(URFD, SDUFall, FDD)을 이용한 실험을 통해 제안한 특징 추출 방법을 사용한 방법이 사용하지 않은 방법보다 넘어짐 분류 정확도 향상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영상에서의 낙상 검출은, 3가지 행동을 학습한 LSTM 모델이 추론한 결과를 바탕으로 이루어지며, 제안하는 시스템의 유용함을 확인하기 위해 실제 제안 시스템 구조를 따라 시스템을 구축했다. According to the statistics of the Korea Occupational Safety & Health Agency, the incidences of falls in the manufacturing industry are increasing. To avoid sudden accidents, most factories install video surveillance systems to increase safety on the manufacturing floor. However, existing video surveillance systems, which rely on the judgement of a small number of administrators, reveal many vulnerabilities due to poor management. To solve this problem, studies have been conducted to apply action recognition to the video surveillance system that recognizes human activity through computer. The existing fall-detection system is divided into sensor- and vision-based systems. Sensor-based research has the disadvantage of attaching sensors to the worker's body and the difficulty of maintaining the sensors. An vision-based fall-detection system that does not require sensor attachment is required at the manufacturing-floor. The existing vision-based system is divided into 2D-vision and 3D-vision. In case of 3D-based, there is a disadvantage that the cameras used in the existing video surveillance system should be replaced with a depth camera. In this paper, we introduce a fall-detection method based on skeleton data obtained from a 2D RGB camera installed on the manufacturing-floor. We use LSTM, one of the deep-learning methods, to recognize human action through skeleton data. In order to detect falls, the activity of people during falls was classified into three actions: ‘ADL’(Activity of Daily livings) ‘Falling’, and ‘Lying’. To detect fall in the video, the ‘Falling’ and ‘Lying’ duration were used as features to distinguish fall and non–fall. The reason for using the ‘Falling’ time as a feature is to reduce false positives. If you pick up something underneath the table, you will have data of a pattern similar to a fall. In case of actual fall, the ‘Falling’ duration is short, and if it is not fall, it is long. Therefore, if the fall is detected using this difference, the false detection rate can be lowered. It is also important to classify all three actions accurately, but as a result of the experiment, it was confirmed that the classification accuracy of the ‘Falling’ should be better to distinguish fall and non-fall better. The existing method is not accurate enough to classify the ‘Falling’, so we proposed a feature extraction method to better classify the ‘Falling’. Experiments using three public datasets (URFD, SDUFall, and FDD) showed that the method using the proposed feature-extraction method has better ‘Falling’ classification accuracy than the unused method. The fall-detection in the video is based on the results of the inference of the LSTM model which learned the three actions. In order to confirm the usefulness of the proposed system, we constructed the system according to the proposed system structure.

Protein Recognition of Roof-covered Microcapsule arranged pH-Responsive Ovalbumin Imprinted Conducting Polymer Film : 오브알부민 각인 전도성 고분자 박막을 기반으로 한 마이크로캡슐 구조의 pH 감응형 바이오센서 제조 및 특성 분석

정성일 경북대학교 대학원 2019 국내석사

식재료로 흔히 사용되는 계란은 음식 알레르기의 주 유발원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오브알부민은 계란 흰자를 구성하는 단백질 중 약 60 %를 차지할 정도로 그 비중이 높기 때문에 계란으로 인해 오염된 식품에 대한 생체 지표로 활용할 가치가 있다. 이와 관련하여 오브알부민을 감지 하기 위해 모세관 전기영동법, 면역효소염색법, 웨스턴블로팅법 등을 이용한 연구가 진행되어 왔다. 하지만 이러한 감지법들은 비용과 시간이 많이 들 뿐 아니라, 전문적인 기술을 필요로 하다는 한계점이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분자 각인 기술을 도입하여 오브알부민 감지를 위한 센서를 제작하고자 한다. 분자 각인은 특정 분석 물질 (템플릿)과 고분자와의 공유 혹은 비공유 결합을 통해 고분자 매트릭스 내 특정 분자에 대한 화학적 결합이 가능한 공극을 형성시키는 기술이다. 중합된 고분자에서 템플릿을 제거하면 공극이 생기고, 따라서 분자 각인 고분자는 특정 템플릿에 대한 선택적 인식이 가능하게 된다. 분자 각인은 제작 방법이 용이하고, 템플릿에 대해 높은 감도를 가지기 때문에 화학/바이오센서, 약물 전달 시스템 등 다양한 분야에 응용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분자 각인 기술을 통한 오브알부민 감지용 센서를 제작하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는 콜로이달 리소그래피 기법과 전기중합법을 활용하여 콜로이드 입자가 자가 조립에 의해 배열되어 있는 기판 상에300 nm 높이의 오브알부민 각인 고분자 필름을 제작하였으며, 2차 전기중합을 통해 오브알부민 각인 고분자 필름과 하이드로겔 사이에서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는 필름을 증착시켰다. 이 후, pH 감응형 하이드로겔을 광중합법을 이용하여 지붕 구조로 덮은 다음 콜로이드를 제거해 줌으로써 최종적으로 외부 pH에 따라 오브알부민의 감지 특성이 달라지는 마이크로캡슐 구조의 오브알부민 감지 센서를 제작하였고, pH에 따른 오브알부민 감지 특성을 비교·분석하였다. 본 논문의 1 장에서는 오브알부민의 특성과 오브알부민 감지 센서 응용에 사용된 분자 각인 고분자 시스템에 대한 전반적인 이론적 배경을 기술하였다. 제 2 장에서는 마이크로캡슐 구조의 pH 감응형 분자 각인 고분자 필름 제작 방법에 관한 내용을 연구 단계 별로 상세히 기술하였다. 제 3 장에서는 콜로이달 리소그래피 기법과 전기중합법, 광중합법을 활용하여 제작된 분자 각인 고분자 필름의 pH에 따른 감지 특성 (민감도 및 선택도)를 수정 진동자 미세저울 측정을 통한 질량 변화로 비교·분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