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박물관 소장 "경복궁배치도"의 제작시기와 사료가치(史料價値)에 대한 연구

이혜원,Yi, Hye-Won 한국건축역사학회 2008 건축역사연구 Vol.17 No.4

Kyeongbokgung succeeded in regaining its status as a royal palace after the reconstruction that began in the second year of King Gojong(1865) only to have most of its buildings taken down in the early 20th century. Fortunately, however, there is the Pukkwoldohyong(Map of North Palace), which drew out each of the buildings of Kyeongbokgung and their arrangement in details in 1907 when the royal palace lost its original appearance. And there is another plot plan of the royal palace at the Korea University Museum, which labeled it Kyeongbokgung-Baechido(Planning Map of Kyeongbokgung Palace). The map presents almost the same plan as Pukkwoldohyong in terms of making and expressive methods, being estimated to have been made in 1888 since its building arrangement doesn't show the changes made after 1890. The map also offers more information about the uses of each building than Pukkwoldohyong and matches the excavation results of the relics. Kyeongbokgung-Jeondo(Map of Kyeongbokgung Palace), which is recorded to be made during the reconstruction of the palace in the early years of King Gojong in historical materials, describes the shapes and arrangements of the buildings in a concrete and realistic fashion. The Kyeongbokgung-Baechido seems to be one of the plans made in the process of restoring and repairing buildings that were lost or destroyed in fire. The Kyeongbokgung-Baschido has the following historic values; 1) it provides dues to estimate the early state of the palace after the reconstruction during the reign of King Gojong. In fact the Sujeongjeon and Heungbokjeon show the early state of the reconstruction; 2) it contains data with which to understand the changes to the palace after 1890, around which they added Hamhwadang and Jibokjae; and 3) it offers information about the uses of the palace's buildings from 1885 to 1880 with its descriptions of the building purposes and relationships regarding the life in the palace.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를 통한 영상콘텐츠 제작교육연구

이혜원 ( Hye-won Yi ) 한국영화교육학회 2023 영화교육연구 Vol.17 No.3

디지털 미디어 세계는 사람과 사람의 연결하는 소통의 사회이다. 21세기는 미디어를 통해 다양한 정보에 접근할 때 비판적, 창의적으로 정보를 생산, 유통, 공유할 수 있는 역량이 중요시 되고있다. 미디어 리터러시 함양이 중용한 교육과제로 주목받고 있음에도 우리나라의 경우 그간 ‘미디어’와 ‘미디어 리터러시’의 개념 규정 및 학교 교육과정의 법령적 근거가 불명료하여 학교 현장에서의 인식이 부족하였으며, 미디어는 보통 교수 학습의 효과를 위해 활용하는 수준이 대부분이었으며,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이 학교교육에 적극적으로 도입되지는 못했다. 본 논문은 미디어 리터러시의 중요성과 이를 통한 영상콘텐츠 제작교육이 초등학생들이 올바르게 미디어를 활용할 수 있게 하는 계기가 된다는 것을 연구한다. The digital media world is a society of people-to-people communication. In the 21st century, the ability to produce, distribute, and share information critically and creatively is becoming important when accessing various information through the media. Although media literacy cultivation is attracting attention as an important educational task, in Korea, the concept of media and media literacy and the legal basis of the school curriculum were unclear, and most of the media was usually used for the effectiveness of teaching and learning, and media literacy education was not actively introduced into school education. This paper studies the importance of media literacy and the education of video content production through it serve as an opportunity for elementary school students to use media correctly.

조선후기 궁궐내(內) 주택형건축의 의장(意匠) 특징에 관한 연구

이혜원 ( Hye Won Yi ),최경란 ( Kyung Ran Choi ) 한국기초조형학회 2010 기초조형학연구 Vol.11 No.3

신생아와 노인 유래 섬유아세포의 노화과정에서의 세포학적 성질의 비교

이혜원(Hye Won Yi),황은성(Eun Seong Hwang) 한국생명과학회 2008 생명과학회지 Vol.18 No.3

이 논문에서는 신생아와 노인 유래의 섬유아세포들의 노화의 특징들을 비교하여 사람의 나이와 세포의 수명 및 세포형질의 관계에 대해 연구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비록 한가지의 노인세포에 대해 얻어진 것이기는 하지만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중요한 가능성을 제시한다. 첫째로, 노인에서 유래한 섬유아세포의 증식속도가 신생아 유래의 세포에 비해서 느릴 가능성이 있다. 이러한 결과는 실제로 노인 신체에 존재하는 세포가 신생아에 존재하는 세포에 비해 낮은 속도로 증식할 가능성을 시사하는 것으로서, 노인에서 관찰되는 조직실질의 감소 원인을 설명하는 자료가 될 수 있겠다. 둘째로, 노인 유래 섬유아세포의 early passage 세포가 신생아 유래의 세포의 early passage 세포와 동일하게 낮은 수준의 SA β-Gal 활성, autofluorescence, lysosome 함량, 그리고 활성산소 수준을 갖고 있었다. 이 점은, early passage 때의 세포가 보이는 형질이 신체에 존재하는 세포의 상황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가정할 때, 노인 신체의 조직에 존재하는 세포들이 신생아의 세포와 유사한 상태로 존재할 가능성을 시사하는 것이다. 즉, 노인 신체에서는 in vitro 노화세포에서 나타나는 수준의 세포노화가 일어나 있지않다는 것이다. 셋째, 노인세포가 노화했을 때는 신생아세포의 경우와 거의 동일한 수준의 활성산소, lysosome, SA β-Gal activity 증가를 보이고 있었는데, 이는 노인 유래의 세포가 in vitro 배양 시 신생아 유래의 세포보다 더 심하거나 또는 빠른 산화적 손상이나 세포학적 변화를 겪지는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으로서, 세포가 보유한 항산화적 기능이 노인이 되면서 크게 약화되지는 않음을 시사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노인 유래의 세포는 세포증식 속도를 제외하면 대체로 신생아 때의 상태와 동일한 세포 내 상태를 갖고 있다고 결론내릴 수 있겠다. Normal somatic cells proliferate for a limited number of doublings in culture and then enter an irreversible growth-arrest state called replicative senescence. Replicative senescence has been believed a reason for the limited cellular turnover and deterioration of tissue function in aged animals. However, there is no experimental evidence supporting this assumption. Furthermore, cells from aged person have been poorly characterized with an exception of the cases of T cells. In this study, we examined cell biological changes occurring in replicative senescence of fibroblast strains originated from a new-born (NHF-NB) and a 87 year old man (NHF-87). NHF-87 (and the cells from a 75-year old) proliferated to smaller population doublings and with longer doubling times than NHF-NB did. At early passages, NHF-87 exhibited a low senescence-associated β-Gal (SA β-Gal) activity and lipofuscin level, typical markers for cellular senescence. Furthermore, they maintained low levels of lysosome and reactive oxygen species (ROS). All of these levels increased dramatically in the late passage NHF-87 quite similarly as those in the late passaged NHF-NB did. These results indicate that most cells originated from the aged maintain a phenotype of the cells originated from new-born donors and undergo replicative senescence with the same kinetics as that of the cells from new-born. It is also indicated that not SA β-gal activity but cell proliferation rate may be qualified as a biomarker for cells aged in vivo.

A Corpus-based Study of Complex Conjunctive Adverbials

Hye-Won Yi(이혜원) 담화·인지언어학회 2018 담화·인지언어학회 학술대회 발표논문집 Vol.2018 No.4

CIFER를 이용한 스마트무인기 40%축소기 종운동모델 변수추정

이혜원(hye-won Yi),최형식(Hyoung-Sik Choi),김응태(Eung-Tai Kim) 한국항공우주연구원 2008 항공우주기술 Vol.7 No.2

항공기의 변수 추정을 위해서는 비행시험을 통해 얻어진 데이터를 이용해야한다. 비행시험의 문제점으로 비행중에는 데이터를 재조정하기가 힘들다. 이러한 점을 감안하여 본 논문에서는 변수추정을 위한 비행시험을 대신해서 선회 비행 데이터를 사용하여 주파수 영역에서 변수를 추정하는 상용화된 변수추정프로그램(CIFER)으로 스마트 무인기 40% 축소기의 동적 파라미터를 추정하였다. Flight-test is necessary at the identification of dynamic model of flight vehicle. A commonly faced problem is that once the flight-test instrumentation system is difficult to reschedule in the vehicle at the end of the test. This paper identified the parameter of dynamic model of vehicle using measurement data of non-flight test. The identification algorithm is based on frequency response identification method (CIFER) dealing with a longitudinal motion of Smart DAV 40% scale.

Grammaticalization of English Heterosemy Up

이혜원 ( Hye-won Yi ) 한국외국어대학교 언어연구소 2018 언어와 언어학 Vol.0 No.82

This study advances the claim that the different grammatical categories of English heterosemy up were derived from the common source lexeme. This study also aims to illustrate semantic and categorial changes of English heterosemy up tracing its origin to the lexical source.

영화 시나리오 분석을 통한 색 이미지의 중요성에 대한 연구

이혜원(Hye Won Yi),홍민희(Min Hee Hong) 한국디자인리서치학회 2023 한국디자인리서치 Vol.8 No.1

영화에서의 이미지는 색채라는 요소에 의해 강하게 영향을 받는다. 디지털 색 보정 과정을 통해 색채를 활용하여 연출이 의도하는 주제에 맞게 정서적 분위기와 스토리를 돋보이게 할 수 있다. 이에 단편영화 제작과정 중 디지털 색 보정을 통해 색채가 가지는 이미지가 하는 역할과 어떻게 표현되는지 알아보고자 하기 위해 연구를 진행하였다. 단편영화 <정희>, <인류최후의 영화>를 통해 영화에서 색을 통해 연상시키는 이미지와 상징들은 전반적인 영화의 분위기와 내러티브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서사 구조에 따라 색 보정의 방향을 정하고 진행하였을 때 감독이 말하고자 하는 주제나 의도를 전달하는데 큰 역할을 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영화의 장르와 내러티브, 인물 분석을 토대로 영화의 색 이미지를 구축한다. 인물 중심의 영화와 사건 중심의 영화에서 색채가 주는 연상 이미지를 설정하고, 영화의 내러티브에 맞게 설정이 되었는지 파악한 후 색이 가지는 이미지가 감독이 얘기하는 주제에 영향을 주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The image in the movie is strongly influenced by the element of color. Through the digital color correction process, colors can be used to highlight the emotional atmosphere and story according to the theme intended for directing. Therefore, a study was conducted to find out the role and how the image of color plays through digital color correction during the short film production process. Through the short films <Jeonghee> and <Humanity's Last Movie>, the images and symbols reminiscent of colors in the film can help understand the overall mood and narrative of the film, and play a major role in conveying the director's theme or intention when setting the direction of color correction according to the narrative structure. It builds a color image of the movie based on the genre, narrative, and character analysis of the movie. After setting the associated image of color in character-oriented and event-oriented films, and figuring out whether it is set to fit the narrative of the film, we want to see if the image of color affects the subject of the director.

21세기 영화 스토리보드, 프리비즈(Pre-visualization) 활용에 대하여 - 보고논문

이혜원(Yi, Hye Won) 한국디자인리서치학회 2020 한국디자인리서치 Vol.5 No.4

본 연구는 그림으로 그리는 영화 스토리보드와 21세기형 디지털 스토리보드 프리비즈 작업화의 중요성에 관해 얘기한다. 영화에서 스토리보드는 텍스트로 된 시나리오를 그림으로 사전시각화 작업을 말한다. 스토리보드를 통한 사전시각화는 영상 언어인 이미지의 나열로 콘티뉴이티를 가지고 감독이 의도하는 주제를 전달할 수 있는지 예측하는 것이다. 4차산업혁명 시대 디지털 기술의 발달은 컴퓨터 그래픽의 발달로 이어져 영화에 있어 CG와 VFX가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게 되었다. 포스트 프로덕션에서 작업하던 컴퓨터 그래픽은 프리비즈라는 용어로 프리프로덕션에서 확고하게 자리 잡기 시작했다. 프리비즈는 움직이는 스토리보드로 본격적인 프로덕션에 들어가기 전에 영화를 미리 볼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프리비즈에는 배우의 움직임, 표정 등 영화의 미장센을 한꺼번에 확실하게 확인할 수 있는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영화에서 프리비즈의 장점에 대해 논하고 21세기형 영화 스토리보드인 프리비즈의 중요성에 대해 논한다. This study talks about the importance of movie storyboard and 21st century digital storyboard pre-biz working that are drawn in pictures. In the movie, storyboards refer to pre-visualization of text scenarios with pictures. Pre-visualization through the storyboard is a pre-predicting of whether the director can deliver the intended topic with the context of the image language. The development of digital technology during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led to the development of computer graphics, making CG and VFX an important part of the film. Computer graphics, which were working in Post-production, began to firmly establish themselves in pre-production in the term previs. Previs has the advantage of previewing a film before it starts full-scale production. Previs can see the Mise-en-Scène of the film at once, including the movements and facial expressions of the actor. The study discusses the advantages of Previs and the importance of the 21st century film storyboard.

FlexRay를 이용한 3중화 FCC 동기화 방법 및 CCDL 설계

최종원(Jong-Won Choi),신희성(Hee-Sung Shin),이혜원(Hye Won Yi),윤한수(Han Soo Yun),이성호(SungHo Lee),우성형(SungHyung Woo) 한국항공우주학회 2021 한국항공우주학회 학술발표회 논문집 Vol.2021 No.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