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영의 "한대의 바이올린과 전자 사운드를 위한 Ganges"(2001), 분석

이수영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2001 국내석사

전자(電子)의 요소가 실무나 학문의 영역에서 커다란 업적을 이루고 있는 오늘날, 흔히 일반 사람들은 전자음악이라면 컴퓨터 내지의 전자 두뇌로 만들어지는 음악으로서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다. 실제로 컴퓨터 음악(computer-music)도 일종의 전자 음악에 틀림이 없으며, 이미 미국의 벨 연구소, 서독 뮌헨의 지멘스 회사 제작의 기기, 거기다 스웨덴의 스톡홀름에서 컴퓨터 음악(computer-music)의 실시가 진행 중이며 이것이 오늘날의 전자 음악의 주류를 이루고 있다. 그러나 오늘날, 음악계에서 전자 음악이라고 흔히 불리는 것은 음원(音源)을 얻는다는 것과 그것을 변형·중합(重合)시키거나 재생시킴에 있어서 진공관이나 트랜지스터를 사용한 전자적 회로(回路)를 이용함에 불과하다. 본 연구는 이러한 전자적 개념으로 인도의 단편적 사상을 표현한 본인의 작품 “갠지즈(Ganges)"를 분석한 것이다. 우리가 인도에 대해 알고 있는 사실은 매우 단편적이거나 심지어는 부정확한 사실들도 있다. 불교와 고행자의 나라. 가난한 나라, 그러나 가난이 더 이상 가난과 불행으로 취급되지 않는 나라, 그들이 행하는 평범한 일마저 신비라는 이름으로 해석될 수 있는 나라, 세계 4대 문명의 발상지 중 하나, 등등 (대부분의) 우리는 그 이상의 범위를 사실 넘어서지 못한다. 그러나 인도는 매우 흥미롭다. 특히 고대부터 수많은 인종들의 각축장이었으며, 아리아인 이전의 선주민, 인도 아리아인, 그리스인, 스키타이인, 훈족, 터키인, 몽고인에 이르기까지 그들은 저마다 인도를 자신들의 영토로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그들 각각의 인종은 자신들의 사회제도, 예술과 건축술 그리고 문학 등을 인도 땅에 심어 놓았다. 이처럼 한 민족이 물러가고 그 자리를 다른 민족이 차지하는 순환이 반복되면서 인도는 자연히 다른 어느 나라에서도 볼 수 없는 힌두이즘이라는 독특한 문화를 창출하게 되었다. 본 곡은 전자적 요소로 이루어진 A부분과 어쿠스틱(acoustic) 요소로 이루어진 B부분이 대조적으로 나타나는데, A부분은 브라만 계급을, B부분은 수드라 계급을 상징하며 오염과 정을 완전5도를 중심음정으로 하여 분리하였다. 본 곡을 통하여 전자 음의 기법에만 치중하기보다 어쿠스틱 악기와 대조시켜 힌두 문화의 본질을 이해하고자 노력하였다. Indians find it glorious to take a bath in the Ganges and hope the ashes from their dead bodies would be thrown into the river. If you go to the river in person, you cant miss people throwing the ashes from dead bodies into the river after burning dead bodies at the near incinerator. You would also see some people doing their laundry with all the soap foams flowing into the river. All of these activities are the major culprits for the severe pollution of the river. Nevertheless, every year, hundreds of thousands of people flock to the Ganges to take a bath or at least dip their feet in the river. This is because Indians think that the Ganges is totally different from other rivers. They believe that the Ganges is water of life and holy water . The Ganges was a river in heaven in the first place. Flowing from the toes of Vishnu, the Ganges was a river offering abundance to every corner of the heaven. One day, a severe drought hit the earth, and one of the saints who felt sorry about the disaster, did the penance and finally got the permission from God to take the river down to earth. However, if the huge river falls directly to the earth, everything on the earth would have been totally destroyed. Knowing this, Shiva cut the big river in small streams and had them fall through his hair to the earth. In this view, the Ganges is Shivas hair and a holy place where Shiva take a bath and gets lost in meditation. Thats why the Ganges is considered as holy water by Indians. This music is divided into two parts based upon the Caste System in India. In the music, Cleanness in the A part is in a stark contrast to Contamination in the B part. This is music has been composed using the fundamental Indian scale of raga and grama. The harmonization of electronic and acoustic sounds is also making this music more unique. The future task is to create more diverse and systematic work using electronic sounds.

2層 핀形 廣帶域 電波吸收體의 設計에 관한 硏究

이수영 동아대학교 1997 국내박사

최근 전자산업의 급속한 발전으로 전자파의 사용주파수와 전자파를 사용하는 분야가 점차 확대되어 사용중인 주파수대의 점유밀도가 증가함에 따라 전자파 환경이 악화되고 있다. 더욱이 정보화 사회의 확대와 고주파의 효율적인 이용을 위해 고성능 고품질의 전자기기가 요구되고 있기 때문에 전자파잡음이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따라서, 전자파장해 방지대책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실정이다. 불요전파의 차폐나 반사방지를 위해 양도체, 저 저항체, 손실재가 사용되고 있지만, 전자파 방해대책을 위해 손실재를 이용한 전파흡수체가 많이 사용된다. 현재 30 MHz∼1,000 MHz의 주파수범위에서 전자기기로부터의 누설전파에 대한 국제적인 규제가 정해져 있다. 종전의 전파흡수체 중 이러한 국제 규격을 만족하는 전파암실용 전파흡수체는 얼마되지 않는다. 또한 종전의 전파흡수체는 크기, 노쇠화, 사용주파수대역 등에서 많은 단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실용화가 어렵다. 그러나, 실용화될 수 있는 전파흡수체의 개발은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본 논문은 단일편파에 사용할 수 있고 주파수범위가 30 MHz∼5,830 MHz에 이르는 광대역 전파흡수체를 개발함에 목적을 두고 평판 페라이트 위에 페라이트 핀을 적충한 전파흡수체를 제안하고 논의 하였다. 등가재료정수법을 이용한 이론적인 모델을 사용하여 Hashin-Shtrikman의 근사식과 비교함으로써 이 모델의 정확도를 평가하고 이 모델이 가지는 흡수능을 다른 흡수체의 흡수능과 비교하였다. 30 MHz∼5,830 MHz의 범위에서 반사감쇠량이 20 dB 이상을 만족하는 전파흡수체를 설계할 수 있었다. 등가재료정수법을 이용한 설계법이 근사적인 방법이므로 상기의 주파수특성을 재평가할 필요가 있었다. 이를 위하여 등가재료정수법으로 구한 흡수능과 구형 도파관모델을 이용하여 FDTD법으로 계산한 흡수능을 비교하였다. 결과, 두가지 방법으로 계산한 흡수능이 서로 잘 일치하여, 제안한 형태의 전파흡수체를 설계하고 해석함에 있어 등가재료정수법이 유용함을 알 수 있었다. 제안한 전파흡수체는 실용성이 높아 전자파장해 대책용 벽재, 건축용 벽재 등에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Recently, according to the fast development of the electronic industry, the used frequency and the usable area on the electromagnetic wave have been gradually extended. Due to the increase of occupation density of microwave frequency band in use, microwave environments were extensively congested. Thus, the electromagnetic noise becomes a big problem since the electronic apparatuses with high quality and high performance are required in accordance with the expansion of the information society and the use of the high frequency microwave for the effectiveness. Therefore, the protection against the electromagnetic wave interference is absolutely required. To shield the unnecessary electromagnetic wave or to prevent the wave reflection, a good conductor, a low resistive material, or a lossy material is mainly used. The microwave absorber is widely used for protection of the electromagnetic wave interference. At present, the international regulations against the leakage of electro- magnetic waves radiated from electronic equipment are in action from 30 MHz to 1000 MHz. Few conventional absorbers which are used for anecchotic chamber have satisfied such international regulations. In addition, the conventional absorbers have many weakpoints in dimensions and reliability, expecially in the usable frequency band. For example, the usable frequency band of grid -type absorber is 30 MHz ∼ 870 MHz, and 30 MHz ∼ 1000 MHz for the tile-type absorber. As a result, the real application of these absorbers is far away. Thus, the development of the microwave absorber is very important.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develope a wide band microwave absorber the usable frequency band of which is from 30 MHz to nearly 6000 MHz for single-polarized electromagnetic wave. This paper describes a design method of electromagnetic wave absorber, which has ferrite fin- structure on the flak ferrite layer and has very wide band frequency chracteristics, and which is used for the single polarized wave such as TV wave etc. A theoretical model using the equivalent material constants method is adopted, assessed for its accuracy by comparision with Hashin-Shtrikman formulas. Then the proposed absorber was compared with the conventional absorbers by using the theoretical model. Based on the model, a wide band electromagnetic wave absorber with the excellent reflectivity-frequency characteristics in the frequency range of 30 MHz to 5,830 MHz has been designed. Since, on the other hand, the design method using the equivalent material constants method is an approximate one, it is necessary to reconfirm the above frequency chracteristics. As a way of the confirmation, the reflectivities obtained by the equivalent material constants method in space was compared with FDTD(Finite Difference Time Domain) method in a rectangular waveguide. As a result, the reflectivity calculated by both methods agreed well each other. Thus, it can be concluded that the equivalent material method is useful to design and analyze the electromagnetic wave absorber in the proposed shape. Furthermore, the proposed absorber is expected to be used for EMI protection, construction wall-material, etc.

운동 후 유형별 스포츠마사지가 스트레스 호르몬과 피로물질 및 면역세포에 미치는 영향

이수영 인천대학교 2008 국내박사

국 문 초 록 운동 후 유형별 스포츠마사지가 스트레스 호르몬과 피로물질 및 면역세포에 미치는 영향 인천대학교 대학원 체육학과 이수영 본 연구는 운동 후 유형별 스포츠마사지 적용에 따른 생화학적 변화를 실험을 통하여 유형별 스포츠마사지 처치에 따른 회복효과를 분석하는데 목적이 있다. 유형별 스포츠마사지 처치방법이 처치 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운동 후 정적회복, 근육마사지, 림프마사지 그룹으로 구분하여 안정시, 운동직후, 처치(각 그룹별 정적회복 30분, 근육마사지 30분, 림프마사지 30분) 15분 후로 하여 각 측정치를 비교분석하였다. 측정대상은 D대학 체육전공 남자대학생으로 A그룹(정적회복), B그룹(근육마사지), C그룹(림프마사지)으로 구분한 후 총 10명을 선정하여 1주일간 인터벌을 두고 반복측정 하였다. 본 실험을 통해서 얻어진 결과에 따른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유형별 스포츠마사지 처치방법에 따른 세 그룹간의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졸, 에피네프린, 노르에피네프린 농도는 안정시, 운동직후, 처치 15분 후에서 평균에서는 차이가 있었지만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둘째, 유형별 스포츠마사지 처치방법에 따른 세 그룹간의 피로물질인 젖산, 암모니아 농도는 처치 15분 후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셋째, 유형별 스포츠마사지 처치방법에 따른 세 그룹간의 면역세포인 호중구, 림프구, 단구, 호산구, 호염구는 안정시, 운동직후, 처치 15분 후에서 평균에서는 차이가 있었지만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이상에서 살펴보았듯이 유형별 스포츠마사지는 스트레스 호르몬, 면역계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으나 피로물질 회복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므로 유효한 기법이라 볼 수 있다. 면역계의 변화에서도 유의한 차이는 없었지만 정적회복보다는 마사지군에서 유효성이 더 입증 되었으며, 특히 림프마사지는 자율신경계의 균형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나타나듯이 근육마사지 뿐 아니라 림프마사지도 병행활용함으로써 일반인에게는 질병예방,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스포츠맨에 있어서는 피로회복, 운동상해 예방 및 처치, 컨디션 조절 등을 통한 경기력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따라서 보다 효율적인 실험절차에 따른 근육마사지와 림프마사지의 학문적 검토 및 실험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ABSTRACT Effect of Sports Massage on Stress Hormone, Fatigue Elements and Immune Cells After Exercise Lee, Soo Young Department of Physical Education Graduate School University of Incheon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is to examine biochemical, physiological changes by application of massage types after exercise, and analyze recovery effects followed by sports massage treatment types. To find out the effect of sports massage treatment by types on convalescence, divided groups into three parts such as rest in silence, muscle massage, and lymph massage after exercise, and then conducted comparative analysis of the measured value of rest state, directly after exercise, and 15minutes after treatment. 10 of D university male students were selected as the subjects who divided into three groups of A group(rest in silence), B group(muscle massage), and C group(lymph massage), and then being operated repeated measure. The test results were as follows First, the thickness of stress hormone(cortisol, epinephrine, norepinephrine) among the three groups with sports massage treatment by types showed a difference in average, but not significant difference in rest in silence, directly after exercise, 15minutes after treatment. Second, the thickness of lactic acid, ammonia(fatigue substances) among the three groups with sports massage treatment by types showed a significant difference in 15 minutes after treatment. Third, the volumes of white blood corpuscle, immune cells (S.neutro, Lymphocyte, Monocyte, Eosinophil, Basophil) among the three groups with sports massage treatment by types showed a difference in average, but not significant difference in rest in silence, directly after exercise, 15minutes after treatment. Reaching a conclusion, through the previous research, massage technique showed no significant changes in stress hormone, immune system, but it showed to be efficient on fatigue recovery substances by sports massage treatment Tough there wasn't significant difference in change of immune system, it proved to be more efficient on massage groups rather than rest in silence, and especially, lymph massage showed that it had influence on the balance of autonomic nervous system. From now on, it is considered that it would be achieved of prevention of diseases, promotion of health not only by muscle massage but also by lymph massage, and sports strength-improving by prevention and treatment of sport injuries. And so, the research of mental, physiological, and biochemical changes by muscle and lymph massages according to a intensity and duration of sports, and recovery time after sufficient massage treatment should be actively carried out in the following research.

아이돌보미 사업에 참여하는 여성의 자기효능감에 대한 사회적 자본의 영향력

이수영 순천대학교대학원 2016 국내석사

본 연구의 목적은 아이돌보미 사업에 참여하는 여성들의 자기효능감에 대한 사회적 자본의 영향력을 파악하여 경력 단절 중장년 여성의 고용을 증진시키고 부모들의 양육부담을 경감시켜 저출산 문제 해소에 기여하고자 하는데 있다. 연구를 위한 조사대상은 전라남도 지역 내에 아이돌보미 사업에 참여하여 활동하고 있는 30세 이상의 여성이다. 연구를 위해 구조화된 설문지를 통하여 조사를 실시하였는데 배부한 설문지는 300부였으나 이중 응답이 정확하지 않거나 누락된 문항이 있는 설문지를 제외한 총 270부를 연구 자료로 활용하였다. 자료 분석은 SAS Package Program을 사용하였으며 조사대상자의 사회인구학적 분포를 분석하기 위하여 빈도분석(Frequency analysis)을 하였으며, 사회적 자본과 자기효능감 척도의 신뢰도를 검증하기 위해 크론바하 알파테스트(Cronbach test)를 통해 신뢰도를 분석하였다. 사회적 자본과 자기효능감 관련 개념의 평균 분포도를 분석하는 데는 기술통계를 이용하였으며 아이돌보미 활동 여성의 사회인구학적 특성에 따른 사회적 자본형성과 자기효능감 수준이 차이가 있는지를 분석하는 데는 t-test 분석, 일원변량분석(One-way ANOVA)을 이용하였다. 또한 아이돌보미 사업에 참여하는 여성의 사회인구학적 특성, 사회적 자본, 자기효능감 간 의 상관관계 및 영향관계의 분석을 위해서는 상관관계분석(Correlation Analysis)과 중다회귀분석(Multiful Stepwise Regression)을 활용하였다. 본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아이돌보미 사업에 참여하는 여성의 사회적 자본과 자기효능감의 정도를 살펴본 결과, 아이돌보미 사업에 참여하는 여성의 사회적 자본의 총점 평균은 92.06점으로 중앙치인 81점보다 상당히 높았고 한편 사회적 자본형성의 하위요인으로는 신뢰감 형성이 가장 높았다. 또한 아이돌보미 사업에 참여하는 여성의 자기효능감 총점평균은 44.83점으로 중앙치인 39점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아이돌보미 사업에 참여하는 여성의 사회인구학적 특성에 따른 사회적 자본과 자기효능감의 정도를 분석한 결과, 경제상태나 건강상태가 좋을수록 사회적 자본이나 자기효능감이 더 높다는 것을 통계분석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그리고 교육 수준에서는 대학을 졸업한 여성들보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여성일수록 사회적 자본과 자기효능감이 전반적으로 더 높았다. 셋째, 아이돌보미 사업에 참여하는 여성의 사회적 자본과 자기효능감 간에는 상관관계가 있음을 분석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사회적 자본 요소 중네트워크가 가장 상관관계가 높은 변수였다. 넷째, 아이돌보미 사업에 참여하는 여성의 사회인구학적 특성의 자기효능감에 대한 설명력이 8%였는데 사회적 자본 변수가 투입되면서 29%의 설명력을 가져와 21%의 설명력 증가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볼 때 아이돌보미 사업에 참여하는 여성들의 사회적 자본은 아이돌보미 사업에 참여하는 여성들의 자기효능감을 향상시키는데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따라서 본 연구는 그동안 이루어졌던 연구들이 아이돌보미 사업에서의 역할스트레스나 직무만족도 등의 개인차원에서 이루어졌다면 본 연구는 아이돌보미 사업이 사회에 기여하는 무형의 자본을 형성하는 거시적 차원과 개인의 자아효능감에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알수 있었다. The objectives of this research are: to identify the effect of social capital on the self-efficacy of women participating in child care work, to increase the employment of middle-aged and older women with career breaks, and to contribute to resolving the problem of low birth rate by alleviating the burden of parents. The subjects of this research are women aged 30 and above who are participating in the child care work within the Jeollanam-do. The survey was conducted through a questionnaire structured for the research. A total of 300 questionnaires were distributed, but those with inaccurate responses or omitted items were excluded, and a total of 270 copies were used as the data for the research. The SAS Package Program was used to analyze the data and Frequency analysis was carried out to analyze the social demographic distribution of the subjects of the research. In order to verify the reliability of the index for social capital and self-efficacy, the Cronbach test was used for the analysis. Technical statistics was used to analyze the average distribution of the concepts related to social capital and self-efficacy, while the t-test and One-way ANOVA were used to analyze whether there is a difference in the level of social capital formation and self-efficacy in relation to the social demographic characteristics of women with child care activities. Additionally, correlation analysis and multiple stepwise regression were used for the analysis of the correlation and impact relation among social demographic characteristics, social capital formation and self-efficacy of women engaged in child care activities.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taking a look at the social capital and self-efficacy level of women participating in child care work, the total average social capital of women engaged in child care is 92.06, which i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e median of 81, while the formation of reliability was the highest among the sub-factors of social capital formation. In addition, the total average self-efficacy of women participating in child care work appeared to be 44.83, which is higher than the median of 39.

노인의 사회참여 증진방안에 관한 연구 : 노인 자원봉사활동을 중심으로

이수영 경희대학교 행정대학원 2004 국내석사

초등학생의 컴퓨터게임 몰입정도와 자아존중감 및 학교생활과의 관계

이수영 건국대학교 교육대학원 2010 국내석사

본 연구는 초등학교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컴퓨터 게임몰입과 초등학생의 자아존중감 및 학교생활적응과의 관련성을 규명함으로서 점차 심각해지고 있는 컴퓨터 게임중독에 대한 예방과 치료에 도움을 주는 자료로 제공하려는데 목적이 있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연구 문제를 설정하였다. 첫째, 컴퓨터게임 몰입정도는 학년별, 성별에 따라 차이가 있는가? 둘째, 컴퓨터게임 몰입자와 비몰입자와 게임 이용실태는 어떤 차이가 있는가? 셋째, 컴퓨터게임 몰입정도에 따라 자아존중감의 차이가 있는가? 넷째, 컴퓨터게임 몰입정도에 따라 학교생활적응과의 차이가 있는가? 본 연구에는 서울의 한 초등학생의 320명이 참여했고, 게임몰입측정설문지와 자아존중감 설문지, 학교생활적응 설문지, 게임이용실태 설문지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의 분석을 위해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엑셀과 SPSS 12ver를 사용하여 t검증과 빈도분석, 교차분석 등을 실시하였으며 이런 방법으로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학년별 게임 몰입정도는 5,6학년이 유의미하게 차이가 나지 않았지만 성별에 따른 게임 몰입 수준은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남학생에 대한 인터넷 게임에 대한 몰입을 감소시킬 수 있는 대책과 관심이 필요하다. 둘째, 설문지를 통하여 게임이용실태를 조사하였고 게임몰입도 검사를 통해 게임몰입집단과 비몰입집단으로 분리하여 게임이용실태를 조사 분석하였다. 컴퓨터 사용 용도로는 게임몰입집단은 게임이 가장 많았으며 비몰입집단에서는 숙제해결과 정보검색이 가장 많았다. 여기에서 우리는 게임 몰입집단과 비몰입집단의 가정에서 컴퓨터게임에 대한 학부모의 역할에 대해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일단 게임하는 것에 가장 많이 간섭하는 분은 어머니로 몰입집단과 비몰입집단 모두 같았다. 부모님들의 컴퓨터게임에 대한 어느 정도 알고 있느냐의 설문에는 게임몰입집단의 경우 학생들이 하는 컴퓨터게임에 대해 ‘그저 그렇다’가 가장 많았으며 ‘잘 알고계시는 편이다’가 그 다음을 차지하였다. 게임 비몰입집단의 경우에는 ‘아주 잘 알고 계신다’와 ‘잘 알고 계시는 편이다’가 가장 많았다. 자녀에게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것을 증명하였다. 셋째 컴퓨터게임 몰입수준에 따른 자아존중감을 비교해본 결과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이 발견되었다. 컴퓨터 게임에 몰입할수록 자기 통제력이 낮고 외로움을 많이 느끼고 학교생활에 부적응하며 자아존중감이 낮아지는 것을 의미하며, 자아존중감이 높을수록 몰입수준도 낮아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넷째 게임몰입정도에 따른 학교생활적응(교우관계, 교사관계, 학교수업, 학교규칙)을 비교해본 결과 게임몰입정도에 따라 학생들의 학교생활적응에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냈다. 게임몰입집단이 비몰입집단에 비해 학교적응에 대한 부정적인 태도가 더 강하게 나타남을 보여주었다. 이상의 결과에 근거해 볼 때 컴퓨터게임 몰입이 초등학생의 자아존중감과 관련이 있으며 학교생활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아동들의 자아존중감 증진과 학교생활적응을 위해서 컴퓨터 게임 중독에 대한 적절한 예방교육이 필요하며 실정에 맞는 중독치료 프로그램을 개발, 실시함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The relationship between elementary students’ self-esteem and school adaptation affected by the degree of absorption in computer games. This research aims at providing some materials that could help treat and prevent the addiction to computer games that are getting increasingly serious. This study will explore the relationship between self-esteem and school adaptation according to the degree of absorption in computer games in 5th and 6th grade elementary students. Here are the subjects of this research set in order to achieve the purpose of the study. First, is there any difference in the degree of absorption in computer games according to grade and gender? Second, what is the difference in the actual conditions of computer games between the people who are addicted and the ones who are not? Third, is there any difference in self-esteem according to the degree of absorption in computer games? Fourth, is there any difference in school adaptation according to the degree of absorption in computer games? For this research, 320 elementary students in Seoul participated and four different kinds of questionnaires were sent out. The questionnaires asked about the degree of absorption in computer games, self-esteem, school adaptation, and the use of computer games. T-verification, analysis of frequency, and cross-analysis were performed by using Microsoft office Excel and SPSS 12ver in order to analyze the collected data. Those methods drew this conclusion : The study has proven that the absorption in computer games has something to do with elementary students’ self-esteem and school adaptation as well. Therefore, it is believed that they need to be educated to the prevent addiction to computer games and they need the development of a treatment program that would best suit our society to solve this problem.

사업주지원 직업능력개발사업 활성화 방안에 관한 연구 : 중소기업의 참여도 제고를 중심으로

이수영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대학원 2014 국내석사

Growing up the information age, the industrial and occupational structures have been rapidly changed. Continuing education has been emerged as significant the progress of human development comparable with regular schooling due to facing the change of job specification and the frequent job transition. The SMEs take up a substantial part of the whole industry of Korea and the number of companies constitutes 99.4% and the number of employees 84.4%. Although the businesses of vocational competency development for SMEs are so important in Korean economy but their conditions are inadequate against the conglomerates. Therefore, it is no doubt that the application and development of vocational competency are so critical in order to survive in difficulties of market environment. Since SMEs are able to flexibly take actions against market changes in comparison with the conglomerates. Hence, if the SMEs actively cope with the situation cultivating and using the talented then the crises of SMEs can be one of chances. According to this study, it was implemented pilot studies to understand why the employers and employees are not eligible to actively take part in the vocational competency development. And it was comprehensively analyzed the problems based on the survey to suggest measures to fostering the business of vocational competency development through increasing the participation of SMEs. To begin with, it is divided into four cases on problems of the business of the vocational competency development of SMEs. First, it is lack of rewards for the training of vocational competency development as the main reason of the business depression. It is not doubt that companies invest passively in case of a low or uncertain rate of return since the training of vocational competency development is conducted as the investment for enhancing the companies’ competency. In the other hands, it is not easy to implement the training due to having difficulties in securing enough time since they are lack of workforce and of capacity for the training. The system which the support for the training shall be guaranteed in case of implementing it has intrinsic limitations that the big companies are the main beneficiaries of the support. Second, the vocational training programs are inadequate. It is closely related to the vocational training system of the employment insurance so that the programs do not meet the industrial demands. SMEs want on the job training but the support of employment insurance consists of in-house training. It causes a vicious circle that the training institutions make and operate the program based on the training budget which is highly different with market price so that it brings a low quality of the training. Third, the one of depression reasons is the lack of information on the training of vocational competency development. According to surveys, it shows clearly that the only 50% or 84% of SMEs are aware of the government’s systems on vocational competency development and on workforce replacement. Fourth, it is required to rearrange the segregation of duties between the concerning organizations. Although HRD Korea conducts the support for vocational competency development, consortium for vocational training in SMEs, the support for the SMEs committees of workforce management in regional or industrial and Korean dual system for work and learning, it is inefficient to separately deal with the businesses such as the approval of training courses for employers, the payment of training fee, guidance and supervision, and evaluation on the institutions. HRD Korea should be one chanel to carry out the businesses for achieving the effectiveness and efficiency. Through this study, it shows the following measures on the above matters. The boosting measures shall be found to solve the problems which are not satisfied in four mis-match factors. Firs, it is required to provide punitive measures for revitalizing the training of vocational competency development in SMEs. ① It establishes the training support system customized to the employees of SMEs through streamlining the administrative procedures of training payment and boosting the customized system. ② It actively attracts to SMEs’ participation on the training through consulting their difficulties and providing improvement measures after cultivating consulting experts such as ‘skills broker’ in UK. ③ It offers special benefits to SMEs having less than 30 employees such as free vocational training for core job capacity enhancement or exemption of competency development insurance. Second, it is needed to diverse the vocational training programs in SMEs as one of fostering measures. It enhances S-OJT through using training module and the roles of SC and employers’ associations by trades so that it leads excavating good practices and learning modules for customized OJT. Third, it strengthens the role of HRD-Net through setting up the training network in SMEs, establishing mixed training e-learning and OJT, opening the evaluation results and building the computer system of one stop training. Fourth, it is required to improve the forwarding system on vocational competency development centralized on SMEs. Supervising training institutions is covered by the MOEL. approval of the courses, report for implementation, payment of the costs and monitoring by HRD Korea, and evaluating the institutions by KDI. Therefore, there is no continuity between the businesses of the training for employers support and of specialized training for SMEs at the point of PDCA. Additionally, it is difficulty to manage it systematically so that it is necessary to make one chanel for the business. As a result, it is so important to revitalizing vocational competency development in SMEs which gives vital influence on Korean economy development. Recently, many initiatives of the Korean government have been conducted such as NCS development, training progress 지식정보화 시대가 심화되고 산업구조와 직업구조가 급격히 변화하고 있다. 빈번한 직장이동과 직무내용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계속교육훈련은 정규 학교교육과 비견되는 중요한 인력개발의 과정으로 부상되어 왔다. 중소기업은 현재 우리나라 전체 산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크며, 사업체 수는 99.4%이고 종업원 수는 84.4%에 달한다. 이와 같은 우리나라 경제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중소기업 직업능력개발사업은 대기업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매우 열악한 실정에 있다. 시장환경의 제반 어려움 속에서 중소기업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직업능력 개발과 활용이 그 어느 때 보다도 중요하다. 특히, 중소기업은 대기업에 비하여 시장상황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유리한 조건을 지니고 있다. 따라서 중소기업이 적절하게 창의적인 인재양성과 활용을 통해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나간다면 오히려 중소기업의 위기는 기회로 주어질 수도 있을 것이다. 이에 본 연구는 중소기업의 직업능력개발의 필요성이나 경영자, 근로자가 직업능력개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어려운 애로사항 및 실태파악 등의 작업을 선행연구 및 설문조사자료 분석 등을 통해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도출된 문제점을 종합하여 “중소기업의 참여도 제고를 위한 사업주지원 직업능력개발사업 활성화”를 위해 대안 등을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먼저, 중소기업 직업능력개발 사업의 문제점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이 크게 4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첫째로, 중소기업 직업능력개발 훈련의 부진원인 등으로 많이 지적되고 있는 것은 직업능력개발 훈련에 대한 보상체계 부족의 문제이다. 기업 입장 에서는 직업능력개발 훈련은 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투자의 일환으로 이루어지며, 투자수익율이 낮거나 불확실 하다면 투자에 소극적이 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즉, 중소기업은 인력부족 등에 따른 훈련시간 확보의 어려움, 훈련실시 역량의 미비 등에 따른 밀렵의 위험성 등 때문에 훈련실시가 어렵다. 훈련을 실시하여야만 훈련비를 지원 받을 수 있도록 되어 있으므로 훈련지원의 수혜가 대기업에 유리하고 편중될 수 밖에 없는 내재적인 한계를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둘째는, 직업훈련 프로그램 미비가 문제로 지적된다. 이렇게 직업훈련 프로그램이 현장의 요구와 맞지 않는 것은 고용보험의 직업훈련제도와 밀접한 연관성이 있다. 즉, 중소기업은 현장훈련을 원하고 있으나 고용 보험의 지원은 집체훈련 중심으로 편성되어 있으며, 표준훈련비 방식 하에 훈련단가가 시장가격과 괴리된 채로 운용되면서 훈련기관은 훈련단가 등에 맞도록 프로그램을 제작․운영할 수밖에 없고 직업훈련 프로그램 질 저하로 이어져 악순환이 생기게 된다. 셋째는, 중소기업의 직업능력개발 훈련이 부진한 사유 중 하나로 직업능력 개발 훈련 관련 정보가 부족하거나 부실한 것에 기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각종 설문조사 등에 따르면 정부의 각종 직업능력개발 훈련정보나 대체인력 지원제도 인지 여부 등에 대해 중소기업에서 정확하게 인지하는 못하는 비율이 50%에서 84%에 이르는 등 심각한 정보 부족 또는 부재 상태에 있음을 분석하였다. 넷째로는,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사업주지원 직업능력개발 지원사업 및 중소 기업 컨소시엄 사업, 지역별․산업별 인력관리위원회 지원사업, 한국형 일․ 학습 듀얼시스템 사업 운영 등을 수행하고 있으나 사업주지원 훈련과정 인정 및 훈련비 지급과 지도감독, 훈련기관 평가사업 등이 이원화되어 업무의 비효율 발생으로 중소기업 직업능력개발 HUB기관으로서의 질적 수준을 제고하기 위해서는 기관 간 업무분장 조정 등 개선이 필요하다. 즉, 한국산업인력공단으로의 업무처리를 일원화하여 업무의 효율성을 달성하는 것이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이상의 문제점에 대하여 다음과 같은 활성화 방안을 제시 하였다. 사업주지원 직업능력개발 사업의 활성화 방안도 당연히 4대 미스매치 요인을 해소하는 방향에서 찾아야 할 것이다. 먼저 첫째로, 중소기업 직업능력개발훈련 활성화를 위한 유인책 마련이 필요하다. ① 주문식 훈련을 활성화하고 훈련비 지급방식 등 행정 간소화를 추진하여 중소기업 근로자에 대한 맞춤형 훈련지원체제를 구축하는 것이다. ② 영국의 ‘skills broker’처럼 컨설팅 전문가를 양성하여 중소기업의 요구를 발굴 및 진단하고 개선 방향 등을 조언해 주며, 애로사항 등을 상담하여 중소기업의 직업훈련 참여를 적극 유인하는 것이다. ③ 30인 미만 소기업에 대한 특별지원책을 들 수 있는데 핵심직무능력 향상 등 무료직업훈련, 능력개발사업 보험료 면제 등을 특별지원을 하는 것 등이 있을 수 있을 것이다. 둘째로는 사업주지원 직업능력개발 활성화 방안의 하나로는 중소기업에 대한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다양화하는 것이다. 훈련모듈을 활용하는 구조화된 현장훈련(S-OJT)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는 것이며, 직업능력개발 훈련에서의 사업주단체․협회 등의 역할강화를 통해 현장훈련 학습모듈 개발 및 우수 사례 발굴 등을 해당 업종별로 인적자

牧會者의 指導力에 따른 在家福祉牧會 效果成 硏究

이수영 한영신학대학교 대학원 2008 국내박사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perception of church members about the leadership of ministers, the intermediary roles of in-home welfare service for their leadership, and the impact of their leadership on welfare ministry in an attempt to lay the solid foundation for successful Christian welfare ministry. Five research questions were posed in this study: 1. Does the leadership of pasters perceived by church members make any significant difference to in-home welfare service and the effective- ness of welfare ministry? 2. What influence does the leadership of pasters perceived by church members exert on in-home welfare service? 3. What influence does the leadership of pasters perceived by church members exercise on the effectiveness of welfare ministry? 4. What impact does in-home service perceived by church members have on the effectiveness of welfare ministry? 5. What is the relationship between in-home welfare service perceived by church members, in-home service and the effectiveness of welfare ministry? The subjects in this study were 400 Christians who were selected by nonprobability convenience sampling from urban and rural communities. Out of them, 250 resided in Seoul and small cities, and 150 were dwellers in rural regions. A survey was conducted to address the research questions.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with SPSS Win 14.0 program, and a five-point Likert scale was utilized by asking them whether they totally agreed, agreed, disagreed or absolutely disagreed. A factor analysis was utilized to see if the instruments used in this study worked as intended in order to check their validity, and Cronbach alpha coefficient was calculated to determine the item internal reliability of the instruments. Besides, t-test and one-way ANOVA were employed to find out whether the personal background variables of the Christians made any differences to their view of pastor leadership, in-home welfare service and the effectiveness of welfare ministry. The findings of the study were as follows: First, as for the view of male and female church members about in- home welfare service and pastor leadership, the male and female church members investigated took a different view of only the charisma of their pastors that affected in-home welfare service. The church members had a different opinion on the pastors in terms of charisma and intellectual stimuli according to their age, church attendance rate and the type of church establishment, but the location of the churches made no difference to their view. Pastors should try to understand the specificity of people in want of in-home welfare service, and offer a helping hand to them from diverse angles and help them lead a dignified and decent life. Churches should be given a more free hand in association with in-home welfare service and set up their own welfare ministry system. In-home welfare service is constituted by service resources and programs. Meanwhile, that service has been reliant on resources rather than programs, probably because Christians lean toward conservative welfare ministry. Ministers should exert an intellectual and charismatic leadership to improve welfare ministry to provide quality in-home welfare services. And in-home welfare education should be provided for church members to enhance their volunteer work and service and eventually boost the effectiveness of welfare ministry. Second, concerning the perception of the church members about link between minister leadership and in-home welfare service, the intellectual stimuli, one of leadership variables, had the greatest impact on that. Church members should be encouraged to be confident that they could attain the objects of in-home welfare service, and a sense of mission should be instilled in them. They should be better motivated to be dedicated to in-home welfare service so that ministers and church members could share the responsibility for that. Third, regarding their perception on the connection between in-home welfare service and the effectiveness of welfare ministry, in-home service was found as a model that would be appropriate for welfare ministry, and in-home welfare service resources were better linked to the effectiveness of welfare ministry than welfare programs. In order to boost the effectiveness of welfare ministry, pastors should join forces with church members in creating new sustainable in-home welfare services. Fifth, charisma and intellectual stimuli, two of leadership components, exerted an influence on the effectiveness of welfare ministry through in-home welfare service, and there was a path structure among the factors. So ministers should exercise a strong influence on church members with confidence, and have a superb communicative competence to achieve the objects of welfare ministry presented by themselves, and provide church members with intellectual stimuli and motivation. One of the best ways to enhance the effectiveness of welfare ministry may be by taking advantage of those who are willing to do volunteer work as in-home welfare service resources. This study attempted to find out the relationship of the leadership of ministers perceived by church members to the in-home welfare service and the effectiveness of welfare ministry, and the findings of the study suggested that minister leadership was one of the primary factors to determine the effectiveness of welfare ministry. Therefore ministers should exert the kind of leadership that can create new sustainable in- home service, and try to have a strong bond with church members by giving intellectual stimuli. In-home welfare education should be reinforced, and innovative leadership-related programs should be conducted. Church members should make concerted efforts to provide ideal in-home welfare service, and they should be educated to improve their in-home welfare service to beef up their mutual sense of unity.

대학생의 진로스트레스와 진로성숙의 관계에서 자기자비와 문제해결중심대처의 매개효과

이수영 인천대학교 2019 국내석사

This study examined the mediating effects of self-compassion and problem solving coping on the relationship between career stress and career attitude maturity in college students. For this purpose, 330 college students in Seoul, Incheon, and Gyeonggi provinces were surveyed. Of these, except for 23 incomplete responses, 307 questionnaires were used in an analysis. As for the measurement tool, the Career Stress Inventory(CSI) developed by Park Hee Rak(2009), the Career Attitude Maturity Inventory(CAMI) developed by Lee Ki Hak(1997), the Korean Self-Compassion Scale(K-SCS), Neff(2002)'s Self-Compassion Scale(SCS) adapted and validated by Kim Kyeong Eui, Yi Geum Dan, Cho Yong Rae, Suk Hi Chai, Lee Woo Kyeong(2008), the Korean Coping Style Indicator(K-CSI), Amirtkhan(1990)’s Coping Style Indicator(CSI) adapted and validated Shin Hae Jin, Kim Chang Dai(2002). The materials collected in this study were analyzed with SPSS WIN 22.0 and a 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 was performed based on the three-stage procedure by Baron and Kenny(1986) was performed to determine mediating effect.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the correlation analysis showed that career stress showed a negative correlation with self-compassion, problem solving coping, and career attitude maturity. This indicated that self-compassion, problem solving coping, and career attitude maturity scores decreased when career stress score increased. Second, self-compassion appeared to partially mediate the relationship between career stress and career attitude maturity. This means that the level of self-compassion is lowered when the career stress is high, which can cause problems with lower career attitude maturity. Third, problem solving coping appeared to partially mediate the relationship between career stress and career attitude maturity. This means that the use of a problem solving coping can be reduced when the career stress is high, which can cause problems with lower career attitude maturity. This study has following significances, It verified the mediating effect of self-compassion and problem solving coping in the path in which the career stress by college students influence the career attitude maturity and provided an opportunity to expand the results of existing studies. It is also meaningful that, in the course of career stress affecting career attitude maturity, the impact of self-compassion as an attitude factor and the problem solving coping as an acting Factors was examined, suggesting the importance of interventions of each parameter. Finally, the implications and limitations of this study and suggestions for future research are presented. 본 연구는 대학생의 진로스트레스와 진로성숙의 관계에서 자기자비와 문제해결중심대처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수도권에 소재한 대학생 33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이 중 불성실한 응답이 있는 설문 23부를 제외한 307부의 설문지가 분석에 사용되었다. 측정도구로는 박희락(2009)에 의해 개발된 진로스트레스 척도(Career Stress Inventory: CSI), 이기학(1997)에 의해 개발된 진로태도성숙 척도(Career Attitude Maturity Inventory: CAMI), Neff(2003)가 제작한 자기자비 척도(Self-Compassion Scale; SCS)를 김경의, 이금단, 조용래, 채숙희, 이우경(2008)이 번안하고 타당화한 한국판 자기자비 척도(K-SCS), Amirtkhan(1990)이 제작한 스트레스 대처전략 검사(Coping Style Indicator; CSI)를 신혜진과 김창대(2002)가 번안하고 타당화한 한국판 스트레스 대처전략 검사(K-CSI)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에서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22.0을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매개효과를 알아보기 위해서 Baron과 Kenny(1986)의 3단계 절차에 따라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나타난 결과를 다음과 같다. 첫째, 주요변인들 간의 상관분석 결과, 진로스트레스는 자기자비, 문제해결중심대처, 진로성숙과 부적상관을 나타내었다. 이는 진로스트레스 점수가 높을수록 자기자비, 문제해결중심대처, 진로성숙의 점수가 낮아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둘째, 자기자비는 진로스트레스와 진로성숙의 관계를 부분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진로스트레스가 높을 때 자기자비수준이 낮아지고, 이는 진로성숙이 낮아지는 문제를 야기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셋째, 문제해결중심대처는 진로스트레스와 진로성숙의 관계를 부분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진로스트레스가 높을 때 문제해결중심대처방식을 사용하는 정도가 낮아져 진로성숙이 낮아지는 문제를 야기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본 연구결과의 의미를 종합해보면, 대학생의 진로스트레스가 진로성숙에 미치는 경로에서 자기자비와 문제해결중심대처의 매개효과를 검증함으로써 기존연구의 결과를 확장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또한 진로성숙의 위험요인인 진로스트레스가 진로성숙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에서 태도변인인 자기자비와 행동변인인 문제해결중심대처의 영향을 함께 살펴봄으로써 각 매개요인의 개입의 중요성을 시사했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결과에 대해 논의하고 제한점과 및 후속 연구를 위한 제언을 제시하였다.

고도정수처리 공정에서의 염소 소독부산물 제거특성 평가

이수영 부경대학교 2009 국내석사

In this research the movement and apparent molecular weight distribution of hydrophilic/hydrophobic organic matters in advanced water treatment process were investigated using the raw water of Maeri area, located in downstream of Nakdong river, and the variation of the disinfection by-product formation potential was also investigated. In the raw water used in experiments, the content of BDOC (biodegradable dissolved organic carbon) in dissolved organic carbon (DOC) was about 39%, and this value is far above a normal, Pre-ozone treatment showed an increase of 40% in the BDOC content, and this means that biodegradability was remarkably increased by ozone treatment. BDOC concentration in BAC treated water was 0.09 mg/L, which means 84% of BDOC removal rate compared with that in post-ozone treated water. The variation of chlorine disinfection by-product formation potential in each process unit of water treatment process was analyzed. TOXFP concentration in raw water was 449 μg/L, and the contents of THMFP and HAAFP among TOXFP were 24% and 23%, respectively. The removabilities of these materials in BAC process had an order of TOXFP 〉 HAAFP 〉 THMFP. BAC process was less effective for THMFP than others. The distributions of hydrophilic and hydrophobic organic matters were evaluated in each treatment process. Hydrophilic and hydrophobic organic matters in the raw water had a ratio of 50 : 50, and the ozone treatment decreased the content of hydrophobic matters. The BAC treatment made the ratio 85 : 15. These mean that the removal of hydrophilic matters is more difficult than that of hydrophobic materials in water treatment process. In addition the portions of humic and fulvic acid in hydrophobic matters were analyzed. Fulvic acid had a large portion among hydrophobic matters in the raw water, and the portion was 78%. Ozone treatment was more effective on the removal of fulvic acid than humic acid. After BAC treatment, the concentration of residual fulvic acid was higher than humic acid. Chlorine disinfection by-product formation potential for hydrophilic and hydrophobic matters was compared in each process unit. In the raw water TOXFP and THMFP formation for hydorphobic matter was higher, and HAAFP was highly formated for hydrophilic matter. After post-ozone or BAC treatment, chlorine disinfection by-product formation has high potential for hydrophilic matters. Comparing humic and fulvic acids, chlorine disinfection by-product formation potential was higher for humic acid than for fulvic acid in all processes. In the comparison of the reactivity with chlorine disinfection by-product per unit DOC, THMFP and DOXFP showed higher reactivity with hydrophobic matter than with hydrophilic matter in all processes, and HAAFP was highly reacitive with hydrophilic matter. Apparent molecular weight distributions of organic matters were investigated in each process step. The content of low molecular weight organic matters less than 1000 Da in DOC was high in all processes except raw water, but molecular weight organic matters more than 1000 Da was higher than molecular weight organic matters less than 1000 Da in the formation potential of chlorine disinfection by-product. 상수원수나 음용수 중에 존재하는 천연유기물질(Natural Organic Matter : NOM)은 직접적으로 인체에 유해하다고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이들의 반응성은 수처리와 수질특성에 영향을 미치며, 상수원수 중의 NOM의 존재는 수처리시 화학적 산화제인 염소 등과 반응하여 할로겐화된 소독부산물(Disinfection by-products : DBPs)을 생성 (Rook, 1977), 수처리시 입자들의 제거를 방해하는 입자들의 안정화를 유발하거나 (Amirtharajah and O'Melia, 1990) 급배수관망에서 종속영영성(Heterotrophic) 박테리아에 전자공여체를 제공하여 재성장을 유발하는 등 상수처리에 있어 많은 부작용을 일으키고 있다 (LeChevallier et al., 1996). 상수 원수에 존재하는 전형적인 NOM들은 humic acid와 fulvic acid 같은 소수성(humic substance)과 친수성(non-humic substance) 물질로 구성되어 있다 (Martin ey al., 1997). 또한, 이러한 NOM들은 다양한 크기의 유기분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humic acid와 fulvic acid 같은 acid들은 분자량이 300~30,000의 polymer로 되어 있다 (Stumm and Morgan, 1981). 따라서 이런 NOM의 제거는 음용수 처리에 있어서 주요한 관심사 중의 하나이다. NOM의 많은 부분이 기존 정수처리 공정에 의해 제거 가능하지만 (Vahala et al., 1998), 정수처리 공정 중 제거되지 않고 남아있는 유기물질은 여러 가지 소독부산물들을 생성하는 것으로 규명되어 법적규제를 하고 있으며, 이런 규제들은 점점 강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미국환경청(USEPA)에서는 1994년 7월 소독/소독부산물법(D/DBP Rule)을 제정하여 단계별로 물질별 최대허용농도(MCL)를 정하였으며 (Arora et al., 1997), 1 단계에서는 총 THMs의 MCL을 80 ㎍/L로, 기준이 강화된 2 단계에서는 40 ㎍/L로 정하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는 1990년 1월 먹는 물 수질기준에 THMs가 100 ㎍/L를 초과하지 않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HAAs의 경우 현재 규제항목은 아니지만 2000년 7월부터 Dichloroacetic acid(DCAA)와 Trichloroacetic acid(TCAA)의 두 물질이 감시항목으로 분류되어 있으며, 이 두 물질은 동물에게 발암가능한 물질로 알려져 있다 Bull and Kopfer, 1991). 일반적으로 NOM 물질에서 친수성과 소수성 물질의 분포변화나 분자량 분포변화는 실험실 규모의 단위공정별 실험결과는 많이 연구되어져 있지만 대규모의 pilot-plant나 실제 정수처리장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는 아직 미미한 실정이며, 또한, 이런 대규모 정수처리 공정에서의 NOM 물질의 분류에 따른 소독부산물 생성능을 조사한 연구는 더더욱 미미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고도정수처리 공정으로 구성되어진 300 m3/일 처리용량의 pilot-plant를 이용하여 낙동강 매리지역의 원수로 고도 정수처리 공정에서의 NOM의 변화를 각 공정별로 친수성/소수성 물질 변화, 분자량 분포 변화 및 소독부산물 생성능 변화를 조사하였으며, 공정별 NOM의 변화특성을 파악하고자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