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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스북 상향비교 경험과 열등감, 우울의 관계: 자기자비의 매개효과 검증

        이선미 선문대학교 상담대학원 2018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연구는 페이스북에서 상향비교 경험과 이용자의 열등감 및 우울의 관계에 대해 살펴보고 자기자비를 매개변인으로 하여 그 역할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충남 소재 대학교에 재학 중인 20대 남, 여 대학생을 대상으로 상향비교 경험 질문지, 우울척도, 열등감 증후 척도, 자기자비 척도를 활용하여 자기보고식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총 205부의 응답 자료를 분석하였다.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페이스북 상향비교 경험이 열등감과 우울의 관계에서 유의미한 정적 상관을 보였다. 이는 페이스북에서의 상향비교경험이 높을수록 열등감과 우울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둘째, 페이스북 상향비교경험과 자기자비가 유의미한 부적 상관을 보였다. 또한, 자기자비는 열등감과 우울의 사이에서도 유의미한 부적 상관을 나타냈다. 즉, 자기자비가 높으면 열등감과 우울이 낮아지고, 자기자비가 낮으면 열등감과 우울은 높아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셋째, 페이스북에서 상향비교경험과 열등감 및 우울의 사이에서 자기자비의 매개효과를 살펴본 결과 페이스북에서 상향비교 경험을 많이 경험할수록 자기자비를 매개하여 열등감과 우울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페이스북에서 상향비교경험과 열등감 및 우울의 관계에서 자기자비가 매개효과를 갖는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에 페이스북에서 상향비교를 통해 경험하는 열등감과 우울을 건강하게 극복하기 위한 대처전략으로 자기자비를 활용할 수 있다는 사실을 경험적 연구를 통해 검증하였다.

      • 자기주도학습에서 보상구조가 학업 성취도와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

        이선미 서강대학교 교육대학원 2002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연구는 자기주도 학습에서 자기보상 전략과 교사보상 전략의 활용이 수학과 학업성취와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고, 자기효능감과 학업성취 사이의 상관관계를 살펴보고자 한다. 이러한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본 연구에서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자기주도학습에서 자기보상 전략과 교사보상 전략에 따라 학습자의 학업성취도 향상에 차이가 있는가? 둘째, 자기주도학습에서 자기보상 전략과 교사보상 전략에 따라 자기효능감 의 향상에 차이가 있는가? 셋째, 자기주도학습에서 학업성취도와 자기효능감 사이의 상관관계는 어떠한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기도 군포시에 소재한 Y초등학교 6학년 9개 학급 중 동질집단인 2개 학급을 선정하였다. 실험집단은 목표에 비추어 스스로에게 부과하는 자기보상 집단과 교사보상 집단으로 나누었다. 수업은 정규 수학 시간에 40분씩 5주에 걸쳐 이루어졌다. 실험에 앞서 자기효능감 검사를 실시하였으며, 실험이 끝난 직후 학업성취도를 알아보기 위한 사후검사와 자기효능감 검사를 실시하였다. 자기보상 집단과 교사보상 집단의 학업 성취도와 자기효능감의 차이 검증을 위해 t-검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자기주도학습에서 자기보상 전략을 활용한 집단이 교사보상 전략을 활용한 집단보다 수학과 학업성취도 점수에서 유의미한 효과가 있었다(t=3.01, p<.05). 둘째, 자기주도 학습에서 자기보상 집단이 교사보상 집단보다 자기효능감에서 유의미한 향상이 있었다(t=4.90, p<.05). 셋째, 자기주도학습에서 학업성취도와 자기효능감 간에는 정적인 상관관계가 보였다(상관계수=.38, p<.01). 결론적으로 말하면 자기보상 전략을 활용함으로써 수학과 학업성취도와 자기효능감을 향상된다는 사실이 확인되었으며, 학업성취도와 자기효능감은 정적상관을 보임을 알 수 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what impacts application of the self-reward strategy and the teacher-reward strategy on the academic achievement and self-efficacy in elementary school mathematics. The hypothesis of this research are three as follows. 1. There will be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self-reward and teacher-reward in terms of academic achievement in self-directed learning. 2. There will be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self-reward and teacher-reward in terms of self-efficacy in self-directed learning. 3. There will be no correlation between academic achievement and self-efficacy in self-directed learning. The independent variables were strategy of rewards, the independent variable were academic achievement and self-efficacy. In order to test above hypothesis, two classes of 6th graders were randomly selected from nine classes of "Y" elementary school at Gunpo city. According to the purpose of this study, one class(experiment group) is selected self-reward group, and the other class is teacher-reward one. The experiment had been lasted during 5 weeks in classroom. Before this experiment, the pretest of self-efficacy was examined, and after the experiment, the test of self-efficacy and post-test for academic achievement were conducted. In order to verify the difference of academic achievement and self-efficacy between the teacher-reward group and the self-reward group, t-test was applied. The major finding of the study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 First, there existed the statistically meaningful difference between the self-reward group and teacher-reward group in self-directed learning, in terms of the academic achievement score in elementary school mathmatics(t= 3.01, p< .05). Second, there were more apparent in the self-reward group rather than teacher-reward group in terms of the self-efficacy(t= 4.90, p< .05). Third, there existed correlation between academic achievement and self-efficacy in self-directed learning(correlation coefficient= .38, p< .01). In conclusion, using the self-reward strategy was effective in terms of the academic achievement and self-efficacy, and the interrelation between academic achievement and self-efficacy was positive correlation.

      • IPA 기법을 적용한 클라우드 서비스 품질 분석 : 서비스 제공자와 이용자 인식차이를 중심으로

        이선미 건국대학교 정보통신대학원 2014 국내석사

        RANK : 247631

        전 세계적인 경기불황과 빠른 IT환경의 변화로 인해 비용절감과 산업의 경쟁력향상을 위한 방안으로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이 주목받으면서 그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클라우드 컴퓨팅 확산은 정보통신분야 외 다양한 산업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 내에서는 단말기의 종류와는 상관없이 필요한 시간과 장소에서 인증을 통해 사용할 수 있음에 따라 철강, 선박, 통신, 금융산업 등에서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도입하고 있다. 클라우드 컴퓨팅은 오늘날 시스템 자원을 활용하여 대규모의 인프라스트럭처를 효율적으로 운용하고 더욱 역동적으로 전환시켜 새로운 변화를 가져다주는 기술로 잠재적 가치를 드러내고 있다. 클라우드 컴퓨팅의 경쟁력을 발휘하고 성공하기 위해서는 클라우드 서비스가 고객의 품질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어야 한다. 그러나 서비스 개념 및 품질에 관한 연구가 아직 부족하며,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개념도 불확실하거나 모호하다. 클라우드 서비스 발전을 위해서는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다양한 정의를 알아보고, 다양한 품질항목들의 중요도와 성취도에 대한 체계적 연구가 필요하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성공적인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위해 문헌연구를 통한 서비스 품질 요소품질요소에 대한 통합적 정의를 하며, 정의된 서비스 품질요소에 대한 IPA분석을 하고자 한다. IPA기법을 활용하여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제공자와 이용자들이 어떠한 서비스 품질 요소를 중요히 여기는지, 또 각 요소에 대하여 얼마나 수행되고 있는지 등 서비스 제공자와 이용자의 인식도 차이를 분석한다.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의 중요한 서비스 품질요소를 판별하고, 실질적으로 어떤 요소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좋은 성과를 유지해 나가야 하는지 등 개선방향을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클라우드 서비스 품질의 요인별로 서비스 이용자와 제공자의 중요도-성취도를 IPA 매트릭스에 적용한 결과, 현상유지영역에 속하는 요인은 ‘서비스 유연성’ 요인의 일부 항목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향후 현재와 같은 상태로 지속적으로 유지해야 하는 속성으로 분석되었다. 중점투자영역에 속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품질 항목은 ‘서비스 보안성’ 요인 및 시스템의 신속한 처리 속도 정도, 서비스 제공인력이 충분한 전문성 경험역량을 갖춤, 서비스 제공자의 성실한 자세 및 협력적 태도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항목에 대해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자의 입장에서는 성취도 수준을 높이기 위해 가장 집중적으로 투자되어야 할 분야이다. 점진적 개선영역에 속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품질 항목은 ‘서비스 기능성’, ‘서비스 신속성’ 요인의 항목들이 주로 나타났다. 이 영역은 중요도와 성취도 모두 낮은 영역으로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기업의 입장에서 재원여건에 따라 점진적으로 개선해야 한다. 초과달성 영역에 속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품질 요인 ‘서비스 유연성’ 항목 중 일부가 나타났으며, 상대적으로 낮은 실행도로 나타남에 따라 우선순위를 낮게 두되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한 관리가 필요하다. 현재까지 국내를 포함한 외국에서도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성과를 측정하는 연구가 부족하며,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증가되면서 확산되고 있는 시점에서 그 성과측정 지표와 분석을 통해 개선방안을 제시한 것에 대해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서비스 이용자 뿐만 아니라 제공자별로 제공되고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 품질에 대한 중요도와 만족도를 분석하여 어떤 부분에 역량을 집중할 것인가와 지속적으로 관리가 필요한 부분 등을 제시함으로써 다각적인 시각에서의 분석을 시도하였다. Cloud computing emerges as a new paradigm for cost reduction and industrial competitiveness improvement with the rapidly changing IT circumstance and global business depression. The dispersions of cloud computing have a influence on various industries including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he values of Cloud computing are efficient management of infrastructure on a large scale and technology that brings about changes. The requisite for success of cloud computing is the quality assurance about it. The purposes of this paper are to enhance quality and contribute actual development of cloud service, in order that, I used IPA method. This paper sought to check the quality assessment of cloud service provider, find the importance of service quality and analyze the factor of achievement evaluation. Finally this paper distinguishes the factor of service quality, intensive investment and suggests improvement direction. The level of awareness between cloud service provider and users can be reviewed by IPA matrix method. On that basis, this paper tried to research focused on improvement of service carried out by cloud provider. Integrative definition about the factor of service quality was given by exploration of written records and differential views between cloud service provider and users was analyzed by IPA method. With this in mind this paper suggested how to discriminate core service quality factor, where to invest and how to ensure achievement. There is a dearth of study on performance measurement of cloud service both at home and abroad. At this point, what is import is the suggestion of improvement by analysing index about performance measurement.

      • 한국어의 난도별 어휘 학습 방안 연구

        이선미 관동대학교 대학원 2008 국내석사

        RANK : 247631

        As foreigners increasingly want to learn the Korean language, there are heated discussions about how to educate it. In Korean language education, the basis of the language ability is vocabulary. So far, vocabulary lists required for Korean education have been selected based on frequency. However, whether it is effective for foreign learners who learn the Korean language as a foreign language to acquire highfrequency words first of all should be taken into account. While teaching foreigners Korean for years, this researcher found that it was not easy for them to acquire vocabulary, and considered it necessary to come up with new descriptive and efficient learning methods in consideration of not only frequency but other factor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lve into the readability of vocabulary, the degree of difficulty and what affected vocabulary's degree of difficulty. Specifically, Korean language textbooks of Ewha Women's University were analyzed to find out the degree of difficulty of nouns included in the textbooks according to the results of the National Institute of the Korean Language(2002)'s investigation into the frequency of the modern Korean language, which was conducted as a pilot study to select vocabularies necessary for Korean education. Besides, whether the nouns were homonyms, compounds or abstract words was considered, as those words seemed to be elusive for foreign Koreanlanguage learners, and the number of syllables was taken into account as well. To confirm how foreign learners actually felt about the vocabularies' degree of difficulty, Chinese students who learned Korean at International Language Institute in Kyungdong University were examined. To what extent they were aware of the vocabularies of different difficulties was checked. As a result, it's found that the high-frequency vocabularies, single words, concrete words and vocabularies with less syllables were better acquired than the low-frequency vocabularies, compound words, abstract words and vocabularies with more syllables. Based on the results, vocabulary lists that would be appropriate for beginner's, intermediate and advanced courses were presented. After vocabularies were extracted by this researcher from the elementary vocabulary list of Kim Gwang-hae(2003)'s Level-Based Vocabulary Lists for Korean Education based on Kim Ha-su(2007)'s Korean Compound Word Dictionary, the National Institute of the Korean Language(1999)'s Great Standard Korean Dictionary and Hancom Dictionary, vocabularies that seemed to be appropriate at elementary, intermediate and advanced level were selected in accordance with the degree of difficulty presented in this study. The vocabularies were categorized into different stages according to their degree of difficulty scores given by this researcher. To what extent foreign Korean-language learners found it easy or difficult to learn the vocabularies was represented by giving marks to their degree of difficulty. The degree of difficulty was evaluated in consideration of frequency, number of syllable and whether they were abstract words, compound words or homonym(polysemy). The grammatical roles and contextual meaning of Korean vocabularies depend on inflection that is elusive for foreign learners. Therefore it is obvious that verb and adjective as well as noun should be considered important in vocabulary education. Although this study aimed to present efficient vocabulary learning methods for different levels of learners, the scope of the study was just confined to noun, and this study had limitations in that regard. Vocabulary education is not everything of language education, but that is definitely integral part of it. Being aware of vocabularies doesn't simply mean to understand their key meaning. Language ability cannot be perfect without understanding the diverse meaning and usage of vocabularies, and teachers should provide vocabulary education in a way to suit learners' level and satisfy their needs. This study was conducted to help improve vocabulary education, and is expected to make some contribution to that. 최근에 한국어를 배우고자 하는 외국인들이 급증하면서 한국어를 교육하기 위한 논의들이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다. 한국어 교육에서 언어 구사 능력의 기본은 어휘 습득이다. 지금까지 한국어 교육에서 필요한 어휘목록을 선정할 때는 빈도수에 초점을 맞추어 온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한국어를 외국어로 학습하는 외국인 학습자에게 빈도수가 높은 단어를 우선적으로 습득시키는 것이 효율적인가는 재고의 여지가 있다. 연구자가 지난 몇 년간 외국인에게 한국어를 가르치면서 외국인 학습자가 어휘를 습득하는 데 따른 어려움을 직접 확인하면서 빈도수 이외의 여러 요인이 추가된 기술적이고 효율적인 학습 방법을 모색할 필요성이 있다는 판단으로 이 연구에 착안하게 되었다. 본 논문은 어휘의 가독성과 난도 개념, 그리고 어휘의 난도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에 대해 살펴보았다. 그리고 그에 근거하여 이화여대의 한국어 교재 <말이 트이는 한국어Ⅰ-Ⅴ>에서 다루고 있는 어휘 중 명사를 대상으로 난이도를 분석하였다. 난이도 분석의 기준은, 빈도면에서는 국립국어원에서 2002년도에 실시한 「현대 국어 사용 빈도 조사(한국어 학습용 어휘 선정을 위한 기초 조사)」를 기준으로 하였다. 그리고 외국인이 제2의 언어로 한국어를 배울 때 어렵게 느끼는 요인이라고 여겨지는 동음이의어, 복합어, 추상어, 그리고 음절수를 고려하여 난도 등급을 설정해 보았다. 이렇게 분석된 어휘가 실제 학습자에게도 체감되는 난이도인지를 확인하기 위해 경동대학교 국제어학원에서 한국어를 배우는 중국인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난이도 등급에 따른 어휘를 학습자에게 제시하여 그 인지도를 알아보는 방법을 사용하였다. 그 결과 빈도수가 많은 어휘가 빈도수가 적은 어휘보다, 단일어가 복합어보다, 구체어가 추상어보다, 그리고 음절수가 적은 어휘가 음절수가 많은 어휘보다 더 잘 학습된다는 자료를 확보하였다. 이렇게 분석, 검증한 자료를 바탕으로 초 중,고급 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어휘 목록을 제시하였다. 어휘 목록의 작성은 김광해의 등급별 국어교육용 어휘(2003, 박이정)에서 선정한 초급 어휘 목록을 표제어로 하여, 김하수의 『한국어연어사전』(2007, 커뮤니케이션북스)과 국립국어원의 『표준국어대사전』(1999, 두산동아), 그리고 한컴사전을 참고로 하여 관련되는 어휘를 연구자가 선정한 뒤, 본 연구의 결과물인 난도 점수를 부여하여 초, 중, 고급 수준에서 제시되면 바람직하다고 생각되는 어휘로 나누어 정리하였다. 단계별 확장 어휘로 나눈 근거는 연구자가 본 논문에서 부여한 난도 점수이다. 연구자가 정의한 ‘난도 점수’란 한국어를 제2의 언어로 학습하는 외국인들에게 ‘쉽고, 어려운 정도’를 점수로 환산해 본 것이다. 이 때 어휘의 난도에 영향을 주는 요인인 빈도순, 음절수, 추상어, 복합어, 동음이의어(다의어)를 난도 점수로 각각의 기준에 맞추어 부여하였다. 한국어는 어미의 변화에 따라 어휘의 문법적 역할이나 문맥상 의미가 달라진다. 또한 어미의 변화가 외국인 학습자에게 어려운 것도 사실이다. 그러므로 명사 이외에도 동사나 형용사도 어휘 교육에 매우 중요하게 다루어져야 함은 명백하다. 본고의 연구 목적이 “한국어 학습자 수준에 맞춘 효율적인 어휘 제시 방법”임에도 불구하고, 명사만을 대상으로 한 점이 본 연구의 한계로 지적되는 문제일 것이다. 어휘 교육이 언어 교육의 전부라고 할 수는 없지만 매우 중요한 부분임에는 틀림이 없다. 어휘를 인식하는 것은 단순히 그 중심 의미를 이해한다는 것이라고 할 수는 없다. 어휘의 다양한 의미와 쓰임에 대한 이해 없이는 자연스러운 언어 구사에 어려움이 따른다. 따라서 교사는 학습자의 수준과 요구에 맞추어 적절하게 어휘 지도를 할 타당성이 따른다. 본 연구는 그러한 필요성에 의해 진행되었으며, 미숙하고 실험적이나마 그 기초를 제공하고자 하는 데 연구의 의의를 두었다.

      • 독거노인의 고독감이 죽음불안에 미치는 영향: 사회적 지지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이선미 목원대학교 대학원 2017 국내석사

        RANK : 247631

        노년기의 발달과업은 죽음에 대한 적응이지만, 사회적 관계망이 위축된 독거노인은 죽음에 대한 불안을 경험할 가능성이 높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독거노인의 고독감이 죽음불안에 미치는 영향과 노인돌봄기본서비스의 수행 인력인 생활관리사가 제공하는 사회적 지지의 조절효과를 검증하여, 독거노인의 죽음불안 수준을 낮출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충청남도 계룡시에 거주하며 노인돌봄기본서비스를 받고 있는 65세 이상 독거노인 16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수집된 자료를 PASW 18.0 프로그램을 통해 분석하였다. 그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독거노인의 고독감 수준은 연령, 종교, 근로여부, 독거 이유, 주관적 경제상태, 주관적 건강상태, 주관적 가족관계에서, 사회적지지 수준은 독거 이유, 주관적 경제 상태에서, 죽음불안은 독거 기간, 주관적 경제상태에 따라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둘째, 독거노인의 고독감이 높아질수록 죽음불안 수준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나, 고독감은 죽음불안에 정적 영향력을 지니고 있었다. 셋째, 독거노인이 받는 사회적 지지의 수준이 높을수록 죽음불안이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나, 사회적 지지는 죽음불안에 부적 영향력을 지니고 있었다. 넷째, 독거노인의 고독감과 죽음불안간의 관계에서 생활관리사의 사회적 지지는 조절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독거노인의 죽음불안을 경감하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독거노인의 고독감을 줄이기 위한 전문적 개입프로그램을 실시하고, 노인돌봄기본서비스 생활관리사의 사회적 지지를 강화함과 아울러 생활관리사의 전문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실시하여야 할 것이다.

      • 홍수취약도 기반의 호우위험도 예측 기법 개발 : 서울지역을 중심으로

        이선미 아주대학교 2021 국내석사

        RANK : 247631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여름철 집중호우가 자주 발생함에 따라 각 지역에서는 호우로 인한 피해 발생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인구나 재산이 밀집되어 있는 도시지역에서는 도시화 및 하수관로 노후화 등으로 인해 빗물 배수가 불리하여 매년 도로 및 주택 침수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기상청에서는 집중호우 발생 시 전국적으로 동일한 기준에 따라 호우특보를 발령하고 있으며, 각 지역에서는 호우특보 발령에 따라 대응을 실시한다. 하지만 각 지역은 기후특성이나 지형특성, 방재특성 등 지역특성이 서로 상이하다. 특히 서울특별시는 25개의 자치구가 밀집되어 있지만 각 지역마다 강우에 노출되어 있는 정도나 피해규모가 상이하다. 그러므로 각 지역마다 동일한 기상청의 특보 발령 기준에 따라 호우에 대응하는 것은 피해 저감에 적절하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이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서울특별시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홍수취약도를 평가하였으며, 홍수취약도를 고려한 자치구별 호우위험도 예측을 위한 기법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서울특별시에는 자치구들이 인접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동일한 강우 발생 시 피해 발생 규모 및 특성이 상이하다. 그러므로 자치구별 기후 및 지역, 방재특성 등을 고려하여 홍수취약도를 평가하기 위해 IPCC의 취약도 정의를 활용하여 총 15개의 세부인자를 고려한 홍수취약도를 산정하였다. 홍수취약도 산정을 위해 엔트로피 가중치 산정방법과 유클리드 거리 산정방법을 접목시켜 활용하였으며, 이는 연구자의 주관을 배제한 객관성이 높은 취약도 결과를 도출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홍수취약도 산정 결과 도봉구, 강서구 등이 포함된 서울 북부와 서부지역의 홍수취약도가 종로구나 강남구가 포함된 서울 중부와 서부지역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이는 두 지역의 기후노출과 민감도가 높은 반면 적응도가 낮아 홍수취약도가 높게 산정된 것으로 분석되었다. 산정된 자치구별 홍수취약도 및 과거 피해이력, 확률강우량을 활용하여 호우위험도 예측을 위한 강우기준을 산정하였다. 서울특별시 확률강우량은 자치구별로 동일하다. 본 연구에서는 동일한 확률강우량을 홍수취약도에 따라 재분배하여 강우기준을 산정하였으며, 과거 피해강우량을 활용한 강우비율 53 %를 적용하였다. 강우기준 산정 결과 홍수취약도가 높게 산정된 서울 북부와 서부지역이 다른 자치구에 비해 강우기준이 낮게 산정되었으며, 이는 동일한 강우가 발생하더라도 다른 지역에 비해 더 높은 위험도 단계가 발령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2016년부터 2020년에 발생한 호우사상을 선정한 후 피해 강우량을 강우기준에 적용하여 호우위험도를 예측하였으며, 이를 실제 피해현상과 비교하여 산정된 강우기준의 적합성을 판단하였다. 적합성 평가 결과 강우에 의한 피해는 적합성이 높지만 홍수량이나 인적 요소에 의한 피해는 적합성은 다소 낮은 것으로 평가되었다. 자치구별 호우위험도를 예측하기 위해 홍수위험 매트릭스를 작성하였다. 이는 자치구별 강우기준과 발생가능성이 X축과 Y축을 구성하고 있다. Y축의 발생가능성은 기상청의 국지앙상블 기상예측시스템(LENS) 자료를 활용하여 산정하였으며, 작성된 홍수위험 매트릭스에 따라 호우위험도는 관심, 주의, 경계, 심각으로 구분된다. 본 연구에서는 작성된 홍수위험 매트릭스에 실측 강우와 LENS 자료를 적용하여 호우위험도를 예측하였으며 적용 결과를 비교하였다. 비교 결과 LENS 자료는 실측 강우와 비교하여 정확도가 다소 낮은 것으로 판단된다. 하지만 현재 기상청에서는 집중호우 최대 발생 전날 호우주의보, 발생 당일 호우특보를 발령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 제시한 기법을 활용하여 LENS의 예측자료를 활용하면 최대 72시간 전 호우위험도를 발령할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기상청의 호우특보 발령 기준은 전국적으로 동일하지만 본 연구에서 제시한 호우위험도 발령 기준은 지역별 특성에 따라 발령할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한 피해저감 대책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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