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

검색
다국어 입력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시)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닫기
    인기검색어 순위 펼치기

    RISS 인기검색어

      검색결과 좁혀 보기

      선택해제
      • 좁혀본 항목 보기순서

        • 원문유무
        • 음성지원유무
        • 학위유형
        • 주제분류
          펼치기
        • 수여기관
        • 발행연도
          펼치기
        • 작성언어
        • 지도교수
          펼치기

      오늘 본 자료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더보기
      • 간호사의 감염예방 표준주의지침 지식, 안전환경 및 수행도에 대한 대학병원과 일반병원의 비교

        김인영 인제대학교 일반대학원 2013 국내석사

        RANK : 249663

        목적: 본 연구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서술적 조사연구로 감염관리실이 배치되어 있는 대학병원과 그렇지 않은 일반병원 간호사의 표준관리지침에 관한 지식, 표준주의지침수행을 위한 안전환경과 표준주의지침 수행도의 차이와 수행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를 비교하였다. 이를 통하여 병원 규모 별 감염관리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입원병상이 있는 전 병원에 감염관리 전문 인력을 배치하는 정책변화 제안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하였다. 방법: 연구대상은 부산, 울산, 경남 지역 내 감염관리실이 배치되어 있는 700병상 이상의 2개 대학병원의 간호사 147명과 감염관리실이 배치되어있지 않은 300병상미만의 5개 일반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 141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수집 하였다. 연구도구는 서영희(2009)의 표준주의지침 지식측정도구, 표준주의지침 안전환경 측정도구, 표준주의지침 수행도 측정도구를 이용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 Windows 19.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자료분석은 빈도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t-test와 ANOVA, Tukey test, 회귀분석을 이용하였다.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감염원접촉은 대학병원 39.5%(58명), 일반병원 45.4%(64명)로 나타났고 감염원 이 되는 기구에 의한 손상 경험은 대학병원이 62.6 %(92명), 일반병원이 67.4%(95명)였다. 2. 표준주의지침에 대한 지식은 25점 만점으로 대학병원이 평균 22.07(2.13)점, 일 반병원이 평균 21.05점(2.44)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t=3.79, p<.001). 3. 표준주의지침에 대한 안전환경은 총 7점 만점에 대학병원이 평균 5.67점(1.01), 일반병원이 평균 3.08(1.51)점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t=17.01, p<.001). 4. 표준주의지침 수행도는 대학병원에서는 평균 51.56(4.46)점, 일반병원에서는 평 균 45.23(5.18)점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t=11.15, p.001). 5.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지식은 대학병원에서는 근무경력(F=3.90, p=.010)과 표준주의지침에 대한 인지유·무(t=1.99, p=.048)에 따라 표준주의지 침지식이 평균적인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일반병원에서는 표준주의 지침에 대한 인지 유·무(t=2.11, p=.037)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 타났다. 6.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안전환경은 대학병원에서는 표준주의지침에 대 한 인지유·무(t=3.59, p<.001)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일반병원에서도 표준주의지침 인지 유·무(t=3.92, p<.001)에 따라 표준주의지 침에 대한 안전환경이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수행도는 대학병원은 근무부서(F=4.51, p=.002) 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일반병원은 근무부서(F=4.20, p=.003)와 표 준주의 지침에 대한 인지 유·무(t=4.77, p<.001)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8. 표준주의지침 수행도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분석한 결과 대학병원은 근무부서 의 수술실(t=2.81, p=.006), 표준주의지침에 대한 안전환경(t=3.90, p<.001)이 유 의한 영향요인이었으며 설명력은 39.4 %이다. 일반병원은 근무부서 중 중환자실(t=2.40, p<.001), 표준주의지침에 대한 인지 유·무(t=2.61, p=.010), 지식(t=2.72, p=.007), 안전환경(t=4.94, p<.001)이 유의한 영향요인으로 확인되었다. 이에 대한 설명력은 57.8%이다. 결론: 본 연구에서 대학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들의 표준주의지침 지식, 안전환경, 수행도는 일반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들보다 높은 점수를 나타내었으며 이는 감염관리실 및 감염관리 전담요원의 배치 유·무에 따른 감염관리 활동의 차이가 영향을 주었을 것으로 여겨진다. 이에 따라 병상 규모별 감염관리 전문 인력배치와 차별화 된 병원감염예방 교육프로그램을 확립하여 일반병원에서도 효율적인 감염예방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며 이는 전국적인 병원감염률 감소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이 될 것이다. Purpose: This study contains research of a descriptive survey of nurses and the comparison of the differences between safety environments, as well as the compliance for standard precautions and factors that influence the nurses' compliance in university hospitals (which have rooms for infection control) or general hospitals (which do not). So this study is a preliminary data to suggest policy changes of developing educational programs for infection control according to the size of facilities, and placing infection control professionals in all the hospitals with sickbed. Method: The data has been collected by conducting a survey among 147 nurses working for two university hospitals (which have rooms for infection control and more than 700 beds), and 141 nurses working for five general hospitals (which do not have the room and have less than 300 beds), located in Busan, Ulsan and the Gyeongsangnam-do region. The research tool has been set from the measurement tools of knowledge, safety environment, and compliance for standard precaution by Seo (2009). Collected data was used for analysis through SPSS Window 19.0 (frequency, percentage, average, standard deviation, t-test, ANOVA, Tukey test and regression analysis). The following is the result of this research. 1. Contact with the source of infection showed to be 39.5%(58 nurses) at university hospitals and 45.4%(64 nurses) at general hospitals. Experience of damage caused by infected equipments showed to be 62.6%(92 nurses) at university hospitals and 67.4%(95 nurses) at general hospitals. 2. Knowledge of standard precaution guideline was marked with a scale out of 25. The average in university hospitals was 22.07(2.13) and 21.05(2.44) in general hospitals. 3. Safety environment in compliance of standard precaution was marked with a scale out of 7. The average in university hospitals was 5.67(1.01) and 3.08(1.51) in general hospitals. 4. Standard precaution compliance was 51.56 (4.46) in university hospitals and 45.23(5.18) in general hospitals. 5. Regarding the knowledge depending on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respondents, there was a difference in the average of knowledge of standard precaution depending on career(F=3.90, p=.010) and the perception of standard precaution(t=1.99, p=.048) in university hospitals. In general hospitals there was a difference depending on the perception of standard precaution(t=2.11, p=.037). 6. Regarding the safety environment depending on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respondents, there was a difference depending on the perception of standard precaution in university hospitals(t=3.59, p<.001). In general hospitals there was a difference depending on the perception of standard precaution(t=3.92, p<.001). 7. Working department(OR) was a general characteristic of respondents that differed compliance in university hospitals(F=4.51, p=.002). In general hospitals there was a difference depending on working department(ICU)(F=4.20, p=.003), percepition of standard precaution(t=4.77, p<.001). 8. Analysis for the elements that influence the standard precaution compliance showed that in university hospitals the safety environment(t=3.90, p<.001) and the operating room among working departments(t=2.81, p=.006) are notable influencing factors. The explanation rate is 39.4%. In general hospitals, the ICU among working departments(t=2.40, p<.001), perception of standard precautions(t=2.61, p=.010), knowledge(t=2.72, p=.007) and the safety environment (t=4.94, p<.001), showed as notable influencing factors. The explanation rate is 57.8%. Conclusion: The result of this study shows that the nurses' levels (related to knowledge, safety environment and compliance for standard precaution) in university hospitals are higher than those in general hospitals. It seems that the difference of infection control is influenced by the existence of the rooms and the their personnel. It is suggested that the environmental treatment for infection control be made, which is supported by the general hospitals and is able to improve the nurses' compliance for standard precaution (such as a systematic education program).

      • 다문화가정 부모의 양육태도와 자녀의 학교생활적응역간의 구조적 관계분석

        김영봉 인제대학교 일반대학원 2014 국내박사

        RANK : 249663

        국문초록 다문화가정 부모의 양육태도와 자녀의 학교생활적응력간의 구조적 관계 분석 김 영 봉 (지도교수 : 서 민 원) 인제대학교 대학원 교육학과 상담심리 전공 본 연구의 주된 목적은 다문화가정의 부와 모의 부정적 양육태도와 자녀의 학교생활적응력과의 관계를 살펴보는데 있다. 이를 위해 초, 중,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74명의 다문화 가정 자녀와 286명의 일반가정 자녀를 대상으로 직접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에서 사용되는 학교생활적응은 민병수(1991)가 개발한 척도를 활용하여, 학습생활, 학교규칙, 친구관계, 교사관계로 나누어 측정을 실시하였다. 부모의 양육태도는 허묘연(2004)의 부모양육태도 척도를 활용하여 다문화가정 자녀가 인식한 부모의 감독, 합리적 설명, 비일관성, 과잉기대, 과잉간섭, 학대, 방치, 애정의 8가지 하위요인으로 나누어 측정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부모의 양육태도를 측정하는데 있어 기존 연구들에서 어머니의 양육태도에만 초점이 맞추어진 제한점을 보완하기 위하여 아버지의 양육태도와 어머니의 양육태도를 나누어 측정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첫 번째, SPSS 18.0를 이용하여 기술통계분석 및 t-검증을 실시하여 일반가정의 부모의 양육태도, 일반가정 자녀의 학교생활적응과 비교를 통해 다문화가정 부와 모의 양육태도의 특성과 다문화가정 자녀의 학교생활적응의 특성을 살펴보았다. 두 번째, 다문화가정 부와 모의 부정적 양육태도와 자녀의 학교생활적응의 관계를 확인하기 위하여 AMOS 20.0를 사용하여 구조방정식 모형을 통해 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결과를 요약하면, 첫 번째, 다문화가정 자녀는 일반가정의 자녀보다 아버지의 양육태도를 부정적으로 인지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어머니의 양육태도 측면에서도 부정적으로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t-검증을 통해 일반가정과 다문화가정을 비교한 결과 일반가정에 비하여 다문화가정 어머니는 긍정적인 양육태도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낮게 나타났으며(p<.001), 아버지의 경우도 일반가정에 비하여 다문화가정의 아버지가 긍정적인 양육태도에서도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낮게 나타났다(p<.001). 이를 통해서, 다문화가정의 자녀들은 부와 모의 양육태도에 있어서 일반가정에 비하여 긍정적인 양육태도가 낮게 나타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두 번째, 학교생활적응에서는 다문화가정의 자녀가 학교생활적응의 네 가지 하위요인 중에서 교사관계를 제외한 학습활동, 학교규칙, 친구관계의 항목에서 낮은 적응을 보였다. t-검증을 통해 일반가정 자녀와 비교한 결과 학습활동에 있어서는 다문화가정의 자녀가 일반가정의 자녀보다 잘 적응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p<.001), 학교규칙에 있어서도 다문화가정 자녀가 더 잘 적응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1). 교우관계에 있어서도 다문화가정 자녀가 일반가정 자녀보다 적응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p<.001). 마지막으로, 부와 모의 부정적 양육태도를 파슬링(parceling) 기법을 활용하여 요인을 산출하고 구조방정식 모형을 통해 분석을 실시하였다. 다문화가정 어머니의 양육태도로 설정된 학대, 방치의 경우, 자녀의 학교생활적응의 모든 하위요인인 학습활동, 학교규칙, 친구관계, 교사관계에 모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국내에서 아직까지 많이 다루지 않은 다문화가정의 중요한 구인인 부모의 양육태도와 자녀의 학교생활적응과의 관계를 확인함으로써 다문화가정의 경우에도 자녀의 학교적응에 있어 부와 모의 양육태도가 중요함을 강조하면서 기술통계분석 및 t-검증을 통하여 실제적으로 다문화가정이 일반가정에 비해 양육조건이 열악하며, 자녀의 경우도 학교생활적응력에 차이가 존재하고 있는 현 주소를 확인하였다. 또한, 구조방정식 모형 분석을 통해 기존 선행연구들과 같이 다문화 가정 어머니의 부정적 양육태도가 자녀의 학교생활적응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런 결과들을 통해, 다문화사회로 변화하는 한국에서 다문화가정 자녀의 학교생활적응을 위해서는 다문화 가정이 안정적으로 유지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이를 위한 효율적인 정책마련에 있어 단초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 종합병원 간호사의 공유리더십, 자기효능감, 환자안전문화인식이 환자안전관리활동에 미치는 영향

        김지원 인제대학교 일반대학원 2023 국내석사

        RANK : 249647

        Purpose : This is a descriptive research study to identify the extent and relation of shared leadership, self-efficacy, perceived patient safety culture and activity of patient safety management, targeting nurses in general hospitals, and to examine the factors that influence activity of patient safety management. Methods : This is a descriptive research study, utilized by a structured self-report Google online survey, conducted from Sep. 20 to Oct. 10 in 2022. Selected as the subject were 206 nursers in hospitals equipped with sickbeds more than 100 and below 300 located at B metropolitan city and G province, who understood the research purpose and agreed to participate in this research. Utilized tools for shared leadership, self-efficacy, perceived patient safety culture and activity of patient safety management were, a tool developed by Hiller [1] and revised by Bang [2], a tool developed by Cheraghi [3] and revised by Jung [4], a measuring tool of Korean patient safety culture developed by Lee [5], a tool developed by Lee [6] and revised by Lee [7] respectively. In order to analyze the collected data, this researcher utilized the IBM/SPSS WIN 26.0 program, real number, percentage, average, standard deviation, independent t-test, one-way ANOVA, post-hoc Scheff́́́́́́΄e test,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 and multiple linear regression analysis. Results : The research results are as follows. 1.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participants were, females accounted for the great ratio of 96.6%(199 persons), age more than 30 years and under 40 years were 36.9%(76 persons), Bachelor degree or higher were the greatest rate 63.1%(130 persons), unmarried and married respondents accounted for 51.0%(105 persons) and 49.0%(101 persons) respectively, Registered nurses were the greatest ratio of 65.0%(134 persons), general wards took up with the greatest rate 44.2%(91 persons) as for the currently working department. Experience of less than 5 years accounted for 29.1%(60 persons), and experience of less than 3 years took up with the greatest rate 42.7%(88 persons). Weekly working hours more than 40 and 50 hours were 75.7%(156 persons), made up the majority of the participants. 2. Shared leadership of the participants recorded an average score of 3.57±0.56 points out of 5, self-efficacy recorded an average score of 3.80±0.49 points out of 5, perceived patient safety culture recorded an average score of 3.53±0.44 points out of 5 and activity of patient safety management recorded an average score of 3.94±0.49 points out of 5. 3. Shared leadership, according to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participants showed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in average weekly working hours (F=4.26, p=.015). Average weekly working hours more than 40 and below 50, and more than 50 of the participants showed more shared leadership than average weekly working hours less than 40. 4. Self-efficacy, according to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participants, showed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in marital status (t=-2.098, p=.037). Those married respondents showed higher self-efficacy than unmarried ones. 5. Perceived patient safety culture, according to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participants, showed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in every variable. 6. Activity of patient safety management, according to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participants showed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in average weekly working hours (F=3.92, p=.021). Average weekly working hours more than 40 and below 50, and more than 50 of the participants showed more activity of patient safety management than average weekly working hours less than 40. 7. Activity of patient safety management of the participants showed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with shared leadership (r=.55, p<.001), self-efficacy (r=.55, p<.001) and perceived patient safety culture (r=.63, p<.001). Shared leadership of the participants showed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s with self-efficacy (r=.51, p<.001) and perceived patient safety culture (r=.65, p<.001). And self-efficacy of the participants showed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s with perceived patient safety culture (r=.56, p<.001). 8. Factors to influence activity of patient safety management showed, perceived patient safety culture (β=.37, p<.001), self-efficacy (β=.25, p<.001) and shared leadership (β=.17, p=.022). And explanation power as to activity of patient safety management of these variables accounted for 46.3% (F=45.27, p<.001). Conclusions : This research found that shared leadership, self-efficacy and perceived patient safety culture influence activity of patient safety management. Therefore, enhancing of shared leadership, self-efficacy and perceived patient safety culture is a prerequisite for improving activity of patient safety management of nurses in hospitals equipped with sickbeds more than 100 and below 300. To achieve it, environment and systems shall be established so that interaction based shared leadership can be well implemented. And efforts should be made to develop and implement continuous and active education and programs to improve self-efficacy and perceived patient safety culture. 목적 : 본 연구는 종합병원 간호사의 공유리더십, 자기효능감, 환자안전문화인식 정도와 이들 변수 간의 관계를 파악하고, 환자안전관리활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함이다. 방법 : 본 연구는 서술적 조사연구로, 구조화된 자가 보고식 구글 온라인 설문조사지를 사용하였으며 자료수집 기간은 2022년 9월 20일부터 10월 10일까지이다. 대상자는 B광역시, G도 내에 소재한 100병상 이상 300병상 미만의 종합병원 간호사 중 연구목적을 이해하고 참여에 동의한 자로 총 206명이었다. 연구도구로 공유리더십은 Hiller [1]등에 의해 개발되어 Bang [2]이 수정⋅보완한 도구, 자기효능감은 Cheraghi [3]등이 개발한 것을 Jung [4]이 번역하고 수정⋅보완한 도구, 환자안전문화인식은 Lee [5]가 개발한 한국형 환자안전문화측정 도구, 환자안전관리활동의 측정도구는 Lee [6]가 개발한 것을 Lee [7]가 수정⋅보완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IBM/SPSS WIN 26.0 program을 사용하여, 실수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독립표본 t-검정(independent t-test)과 일원배치분산분석(one-way ANOVA), Scheff́́́́́́΄e test 사후검정, 피어슨 상관계수(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 다중회귀분석(multiple linear regression analysis)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을 살펴보면 여성이 96.6%(199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하였으며, 연령은 30세 이상에서 40세 미만이 36.9%(76명)이었고 학사 이상이 63.1%(130명)으로 가장 많았다. 미혼이 51.0%(105명), 기혼이 49.0%(101명)이었으며, 직위는 일반간호사가 65.0%(134명)이었고 현 근무부서는 일반병동이 44.2%(91명)이었다. 총 간호실무 경력은 5년 미만이 29.1%(60명), 현재 부서에서의 근무경력은 3년 미만이 42.7%(88명)로 가장 많았다. 대상자들의 주당 평균 근무시간은 40시간 이상에서 50시간 미만이 75.7%(156명)로 과반수 이상 차지하였다. 2. 대상자의 공유리더십은 총 5점 만점에 평균 평점 3.57±0.56점이었으며, 자기효능감 평균 평점은 총 5점 만점에 3.80±0.49, 환자안전문화인식 평균 평점은 총 5점 만점에 3.53±0.44, 환자안전관리활동 평균 평점은 총 5점 만점에 3.94±0.49점이었다. 3.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공유리더십은 주당 평균 근무시간(F=4.26, p=.015)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주당 평균 근무시간이 40시간 이상에서 50시간 미만 및 50시간 이상인 경우 40시간 미만인 경우보다 공유리더십이 높았다. 4.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자기효능감은 결혼 여부(t=-2.098, p=.037)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기혼인 경우, 미혼인 경우에 비하여 자기효능감이 높았다. 5.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환자안전문화인식은 모든 변수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6.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환자안전관리활동은 주당 평균 근무시간(F=3.92, p=.021)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주당 평균 근무시간이 40시간 이상에서 50시간 미만 및 50시간 이상인 경우 40시간 미만인 경우보다 환자안전관리활동이 높았다. 7. 대상자의 환자안전관리활동은 공유리더십(r=.55, p<.001), 자기효능감(r=.55, p<.001), 환자안전문화인식(r=.63, p<.001)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공유리더십은 자기효능감(r=.51, p<.001), 환자안전문화인식(r=.65, p<.001)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자기효능감은 환자안전문화인식(r=.56, p<.001)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8. 대상자의 환자안전관리활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환자안전문화인식(β=.37, p<.001), 자기효능감 (β=.25, p<.001), 공유리더십(β=.17, p=.022) 으로 나타났으며, 이들 변수의 환자안전관리활동에 대한 설명력은 46.3% (F=45.27, p<.001)이었다. 결론 : 본 연구를 통하여 공유리더십, 자기효능감, 환자안전문화인식이 환자안전관리활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100병상 이상 300병상 미만의 종합병원 간호사의 환자안전관리활동을 높이기 위해서는 공유리더십, 자기효능감 및 환자안전문화인식을 높이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부서 내 상호 영향력에 기반한 공유리더십이 발휘 될 수 있는 환경과 시스템을 구축하고, 자기효능감과 환자안전문화인식을 높이기 위한 지속적이며 적극적인 교육 및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적용하는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 중환자실 간호사의 직무스트레스, 직장 내 괴롭힘, 자기효능감이 전문직 자아개념에 미치는 영향

        오상민 인제대학교 일반대학원 2019 국내석사

        RANK : 249647

        연구목적: 본 연구는 중환자실 간호사를 대상으로 직무스트레스, 직장 내 괴롭힘, 자기효능감 및 전문직 자아개념의 정도와 관계를 파악하고, 전문직 자아개념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확인함으로써 중환자실 간호사의 전문직 자아개념을 높이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자료수집기간은 2018년 6월 27일부터 8월 5일까지였으며, 자료수집은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이루어졌다. 연구 대상은 J시와 B광역시에 위치한 500병상 이상의 5개 종합병원의 중환자실에서 근무하는 간호사로서 연구의 목적을 이해하고 참여에 동의한 120명을 대상으로 I대학교 생명윤리위원회의 심의를 받은 후 진행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24.0 program을 이용하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실수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로, 직무스트레스, 직장 내 괴롭힘, 자기효능감 및 전문직 자아개념의 정도는 평균과 표준편차, 최소값 및 최대값으로,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직무스트레스, 직장 내 괴롭힘, 자기효능감 그리고 전문직 자아개념의 차이는 t-test와 ANOVA를 이용하여 분석하였고 사후검정은 Scheffé test를 실시하였으며, 직무스트레스, 직장 내 괴롭힘, 자기효능감 및 전문직 자아개념간의 관계는 Pearson 상관계수(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로 분석하였고 전문직 자아개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다중회귀분석(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중 성별은 여자가 94.2%로 대부분을 차지하였으며, 대상자의 평균 나이는 28.52세로 26세에서 30세가 45.8%로 가장 많았다. 결혼여부는 미혼이 78.3%로 대부분을 차지하였으며 종교는 없는 경우가 62.5%로 더 많았다. 교육정도는 간호학사가 65.2%로 가장 많았으며 중환자실의 평균 근무경력은 3.55년으로 1년 이상 3년 미만이 46.7%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였다. 평균 임상경력은 6.03년으로 1년 이상 3년 미만이 31.7%로 가장 많았으며 대상자의 근무 부서는 외과계 중환자실이 40.7%로 가장 많았다. 직위는 일반간호사가 91.7%로 대부분을 차지하였으며 대상자가 느끼는 간호 만족도는 보통이 62.5%로 가장 많았다. 연봉은 3,000만원 이상이 75.8%로 가장 많았다. 2. 대상자의 직무스트레스는 5점 만점에 평균 3.67±0.57점이었으며 직장 내 괴롭힘은 4점 만점에 평균 2.01±0.66점이었다. 자기효능감은 5점 만점에 평균 3.47±0.59점이었으며 전문직 자아개념은 평균 2.60±0.30점이었다. 3.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직무스트레스는 임상경력(F=3.05, p=.031)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4.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직장 내 괴롭힘은 연령(F=4.78, p=.004), 결혼여부(t=2.95, p=.005), 중환자실 경력(F=2.71, p=.033), 임상경력(F=4.91, p=.003), 근무부서(F=3.79, p=.025), 간호만족도(F=3.88, p=.023), 연봉(F=4.61, p=.012)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5.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자기효능감은 연령(F=3.27, p=.024), 결혼여부(t=-2.41, p=.017), 임상경력(F=3.22, p=.025), 간호만족도(F=7.02, p=.001)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6.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전문직 자아개념은 연령(F=9.14, p<.001), 결혼여부(t=-4.64, p<.001), 종교 유무(t=2.36, p=.020), 교육정도(F=3.76, p=.026), 중환자실 경력(F=3.76, p=.006), 임상경력(F=7.08, p<.001), 직위(F=-1.99, p=.049), 간호만족도(F=19.39, p<.001), 연봉(F=3.34, p=.039)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7. 대상자의 전문직 자아개념은 직장 내 괴롭힘과 음의 상관관계(r=-.33, p<.001)를, 자기효능감과는 양의 상관관계(r=.60, p<.001)를 가지고 있었다. 직무스트레스는 직장 내 괴롭힘과 양의 상관관계(r=.27, p=.002)를 가지고 있었다. 8. 대상자의 전문직 자아개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자기효능감(ß=.41, p<.001), 직장 내 괴롭힘(ß=-.13, p=.047), 간호만족도의 불만족(ß=-.45, p<.001), 간호만족도의 보통(ß=-.27, p=.004), 연령(ß=.27, p<.001)의 순이었다. 즉, 자기효능감이 높을수록, 직장 내 괴롭힘이 적을수록, 간호직에 불만족 또는 보통인 경우, 연령이 높을수록 전문직 자아개념이 높았다. 이들 변수의 전문직 자아개념에 대한 설명력은 55.1%였다(F=30.22, p<.001, Adj R2=.551). 결론: 이상에서 중환자실 간호사의 자기효능감, 직장 내 괴롭힘, 간호만족도, 연령이 전문직 자아개념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중환자실 간호사의 전문직 자아개념의 영향요인인 자기효능감 및 간호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직장 내 괴롭힘을 감소시키기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적용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 조산으로 출생한 영유아의 감각처리특성과 섭식, 수면의 상관관계

        김미수 인제대학교 일반대학원 2019 국내석사

        RANK : 249647

        본 연구의 목적은 조산으로 출생한 영유아와 일반 영유아의 감각처리능력과 섭식, 수면 차이를 비교하고 조산으로 출생한 영유아의 감각처리능력과 섭식, 수면의 상관관계를 알아보는 것이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107명으로 조산아 51명, 일반아동 56명이었다. 감각처리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Infant/Toddler Sensory Profile(ITSP)2를 사용하였고 섭식행동을 평가하기 위해 Behavioral Pediatrics Feeding Assessment(BPFAS)를 사용하였다. 수면특성을 평가하기 위해 Brief Infant Sleep Questionnaire(BISQ)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1.0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통계적인 유의성 검증을 위해 유의수준은 α=.05로 설정하였다. 조산아와 일반아동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독립표본 t 검정을 사용하였으며, 조산아의 감각처리능력과 섭식, 수면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Pearson 상관분석을 사용하였다. 조산아와 일반아동의 감각처리능력을 비교한 결과 감각특성 중 감각예민(p=.019), 하위영역 중 구강감각처리능력(p=.001)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또한 조산아와 일반아동의 섭식행동을 비교한 결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 조산아의 감각처리특성 중 감각회피(r=.443), 감각예민(r=.374)은 섭식빈도와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감각처리 하위영역 중 일반적 행동(r=.390), 구강감각처리(r=.513)는 섭식빈도와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구강감각처리(r=.529)는 섭식문제와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수면 특성 중 밤에 깨는 횟수는 감각처리특성 중 감각회피(r=.437)와 감각처리 하위영역 중 일반적 감각처리(r=.283), 행동적 반응(r=.385)과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재우는데 걸리는 시간은 감각특성 중 등록저하(r=-.323)와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밤에 자는 시간은 감각처리 하위영역에서 청각처리(r=-.364), 촉각처리(r=-.335)와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낮잠시간은 움직임처리와(r=-.385)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본 연구는 조산아와 일반아동의 감각처리능력과 섭식에서 차이가 있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조산아의 감각처리능력은 섭식, 수면과 상관관계가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를 통해 조산아의 감각처리특성과 섭식, 수면의 상호관련성을 알아보고 조산아의 섭식과 수면을 이해하기 위해 감각처리능력이 중요하다는 근거를 제시하는데 의의가 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ompare the difference between preterm infants and toddlers (PT) and full-term infant and toddler(FT) of sensory processing characteristics, feeding and sleep as well as investigate the correlation of sensory processing characteristics with feeding and sleep of preterm infants and toddlers. The subjects of a study were 107 including Infant/Toddler Sensory Profile (ITSP) 2 was used to assess sensory processing characteristics. The Behavioral Pediatrics Feeding Assessment (BPFAS) was used to assess feeding behavior. Brief Infant Sleep Questionnaire (BISQ) was used to assess sleep characteristics.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by using SPSS 21.0. statistical significance level was set α= .05. Independent sample t-test was used in order to compare the difference between PT group and FT group. Pearson correlation analysis was used in order to investigate the correlation of sensory processing characteristics with feeding and sleep of preterm infants and toddlers.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sensory sensitivityt and oral sensory processing between with PT group and FT group (p<0.05).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feeding behavior between with PT group and FT group(p<.05). In PT group, there are positive correlations of sensory avoidance (r=.443) and sensory sensitivity (r=.374) with feeding frequency. General behavior(r=.390) and oral sensory processing(r=.513) showed a positive correlation with feeding frequency. In addition, oral sensory processing(r=.529) showed a positive correlation with feeding problem. In the sleep characteristics, the number of night wakenings were positively correlated sensory avoidance(r=.437), general sensory processing(r=.283) and behavioral response (r=0.385). There were negative correlations of night sleep duration(r=-0.323) with auditory processing(r=-.364) and tactile processing(r=-.335). In addition to, day sleep time was negatively correlated with movement processing(r=-.385). It is proved that the interrelationship of sensory processing characteristics with feeding and sleep of preterm infants and toddlers. And it is meaningful to recognize significance of sensory processing characteristics to comprehend feeding and sleep of preterm infants and toddlers.

      • 요양병원 간호사의 노인에 대한 지식, 태도, 도덕적 민감성이 노인간호 실천에 미치는 영향 :

        구정아 인제대학교 일반대학원 2022 국내석사

        RANK : 249647

        연구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요양병원 간호사를 대상으로 노인에 대한 지식, 태도, 도덕적 민감성, 노인간호 실천의 정도 및 그 관계를 파악하고, 노인간호 실천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규명함으로써 추후 노인간호 실천의 질적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연구 방법: 본 연구는 서술적 상관관계 연구이며 자료수집은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2021년 6월 17일부터 7월 31일까지 이루어졌다. 연구대상은 6개 요양병원(C시 소재 5개, Y시 소재 1개)에 근무하는 간호사들 중 본 연구의 목적을 이해하고 연구 참여에 동의한 112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 도구는 노인에 대한 지식, 태도, 도덕적 민감성, 그리고 노인간호 실천 도구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26.0 Program을 사용하여 기술통계, 독립표본 t검정, 일원배치 분산분석, 사후검정은 Scheffé 검정, 피어슨 상관관계, 단계적 다중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중 연령은 43.01±10.81세였으며, 50세 이상이 33.0%(37명), 30∼39세가 29.5%(33명), 40∼49세가 25.0%(28명), 30세 미만이 12.5%(14명)였다. 성별은 여성이 97.3%(109명), 남성이 2.7%(3명)였다. 결혼상태는 기혼이 72.3%(81명), 미혼이 27.7%(31명)였다. 종교는 없음이 52.7%(59명), 있음이 47.3%(53명)였다. 최종학력은 전문대학 47.3%(53명), 대학교가 47.3%(53명), 대학원 이상이 5.4%(6명)였다. 총 임상경력은 평균 14.87±9.50년으로, 10∼20년 미만이 43.8%(49명), 10년 미만이 30.4%(34명), 20년 이상이 25.9%(29명)였다. 요양병원 임상경력은 평균 6.22±3.85년으로, 3∼6년 미만이 36.6%(41명), 9년 이상이 26.8%(30명), 6∼9년 미만이 18.8%(21명), 3년 미만이 17.9%(20명)였다. 노인과의 거주 경험은 없는 경우가 52.7%(59명)이었으며, 노인간호 교육 경험이 있는 경우는 80.4%(90명)였다. 2. 대상자의 노인에 대한 지식의 정도는 25점 만점에 평균 15.27±2.97점이었고, 노인에 대한 태도의 정도는 7점 만점에 평균 3.50±0.68점이었으며, 도덕적 민감성의 정도는 7점 만점에 평균 5.03±0.41점이었고, 노인간호 실천의 정도는 4점 만점에 평균 3.44±0.31점이었다. 3.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노인에 대한 지식은 최종학력(F=3.15, p=.047)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노인에 대한 태도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도덕적 민감성은 요양병원 임상경력(F=3.12, p=.029)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노인간호 실천은 연령(F=4.60, p=.005), 결혼상태(t=-2.09, p=.039), 총 임상경력(F=4.99, p=.010), 요양병원 임상경력(F=4.61, p=.004), 노인간호 교육 경험(t=4.20, p<.001)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4. 대상자의 연구변수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노인간호 실천은 도덕적 민감성(r=.31, p=.001)과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 대상자의 노인간호 실천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노인간호 교육 경험(β=.28, p=.002), 연령(β=.25, p=.005), 그리고 도덕적 민감성(β=.22, p=.013)으로 나타났으며, 변수들의 노인간호 실천에 대한 총 설명력은 23.6%였다(F=12.64, p<.001, Adj R²=.236). 결론: 본 연구를 통해 요양병원 간호사의 노인에 대한 지식, 태도, 도덕적 민감성, 노인간호 실천의 정도를 확인하고, 각 변수 간의 관계를 파악하고, 노인간호 실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여 요양병원 간호사의 노인간호 실천을 향상시키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했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연구 결과 요양병원 간호사의 노인간호 실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노인간호 교육 경험, 연령, 도덕적 민감성으로 나타났다. 노인간호 교육과 관련하여 다양한 중재 방법을 매년 교육하기 위해 병원 차원에서 교육 전담간호사를 활성화하여 노인간호에 대한 표준화된 지침을 마련하고, 실무중재 프로그램의 정기적인 시행이 이루어지도록 한다. 또한 연령이 많은 간호사들에게는 경력이 단절되지 않고 지속적으로 일을 할 수 있도록 업무 성취감과 근무의욕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하고 차별화된 보상 수단과 복지 등 제도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필요하며, 연령이 적은 간호사의 경우 노인간호의 전문성을 증진시킬 수 있는 실무중재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노인간호 실천을 높이는 것이 필요하다. 아울러 도덕적 민감성이 요구되는 윤리적인 상황에서 도덕적 문제를 인식하고 판단력과 해결 능력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 상급종합병원 간호사의 비판적 사고성향과 환자안전역량의 관계 : 임상의사결정능력의 조절 및 매개 효과 :

        나현숙 인제대학교 일반대학원 2022 국내석사

        RANK : 249647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상급종합병원 간호사의 비판적 사고성향, 임상의사결정능력 및 환자안전역량의 정도를 파악하고 비판적 사고성향과 환자안전역량의 관계에서 임상의사결정능력의 조절 및 매개효과를 확인하여 임상 간호사의 환자안전역량을 강화하는데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함이다. 방법: 본 연구 설계는 서술적 조사연구이고, 자료수집기간은 2021년 8월 23일부터 9월 9일까지이며, 자료 수집은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이루어졌다. 연구대상은 B광역시의 상급종합병원의 간호사 중 근무 경력 1년 이상이며 본 연구의 목적을 이해하고 참여에 동의한 178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26.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빈도,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 독립표본 t-검정, 일원배치 분산분석, Scheffé test 사후검정, 피어슨 상관계수, 위계적 다중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성별은 여자 169명(94.9%), 남자 9명(5.1%)이었다. 연령은 평균 29.40±5.24세 이었으며, 26~30세가 71명(39.9%)으로 가장 많았다. 결혼상태는 기혼 49명(27.5%), 미혼 129명(72.5%)이었다. 학력은 대졸이 122명(68.5%), 직위는 일반간호사가 104명(58.4%)으로 가장 많았다. 현 근무부서는 병동이 115명(64.6%)으로 가장 많았다. 총 임상경력은 평균 7.14±5.45년 이었으며, 3년 미만 47명 (26.4%), 3~5년 미만 38명(21.3%), 5~10년 미만 44명(24.7%), 10년 이상 49명(27.5%)이었다. 현 부서 경력은 평균 4.67±3.99년이었으며, 3년 미만 76명(42.7%), 3~5년 미만 41명(23.0%), 5~10년 미만 41명(23.0%), 10년 이상 20명(11.2%)이었다. 비판적 사고성향 교육 여부는 예 91명(51.1%), 아니오 87명(48.9%)이었다. 환자안전교육 여부는 예 174명(97.8%), 아니오 4명(2.2%)이었다. 환자안전 담당자역할 여부는 예 74명(41.6%), 아니오 104명(58.4%)이었다. 2. 대상자의 비판적 사고성향은 총 5점 만점에 평균 3.63±0.31점이었고, 임상의사결정능력은 총 5점 만점에 평균 3.35±0.22점이었으며 환자안전역량은 총 5점 만점에 평균 4.05±0.37점이었다. 3.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비판적 사고성향은 연령(F=4.41, p=.005), 결혼상태(t=2.31, p=.022), 직위(t=-3.34, p=.001), 총 임상경력(F=4.42, p=.005)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Scheffé test로 사후검정을 실시한 결과, 연령은 36세 이상이 25세 이하와 26~30세보다 비판적 사고성향이 높았다. 결혼상태는 기혼이 미혼보다 비판적 사고성향이 높았다. 직위는 책임간호사가 일반간호사보다 비판적 사고성향이 높았다. 총 임상경력은 10년 이상이 5~10년 미만보다 비판적 사고성향이 높았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임상의사결정능력은 직위(t=-2.19, p=.030)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Scheffé test로 사후검정을 실시한 결과, 직위는 책임간호사가 일반간호사보다 임상의사결정능력이 높았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환자안전역량은 연령(F=5.72, p=.001), 결혼상태(t=2.68, p=.008), 직위(t=-4.12, p<.001), 총 임상경력(F=6.67, p<.001), 현 부서경력(F=2.91, p=.036)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Scheffé test로 사후검정을 실시한 결과, 연령은 36세 이상이 25세 이하와 26~30세보다 환자안전역량이 높았다. 결혼상태는 기혼이 미혼보다 환자안전역량이 높았다. 직위는 책임간호사가 일반간호사보다 환자안전역량이 높았다. 총 임상경력은 10년 이상이 1~3년 미만보다 환자안전역량이 높았다. 현 부서경력은 10년 이상이 3년 미만보다 환자안전역량이 높았다. 4. 대상자의 환자안전역량은 비판적 사고성향(r=.48, p<.001), 임상의사결정능력(r=.39, p<.001)과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비판적 사고성향은 임상의사결정능력(r=.48, p<.001)과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5. 임상의사결정능력은 비판적 사고성향과 환자안전역량의 관계에서 부분매개효과가 있었고(Z=2.62, p=.009) 조절효과는 없었다(β=.08, p=.423). 결론: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해 상급종합병원 간호사의 비판적 사고성향과 환자안전역량의 관계에서 임상의사결정능력은 부분매개효과는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간호사의 환자안전역량을 강화시키기 위하여 비판적 사고성향을 증진시키고 임상의사결정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체계화된 프로그램 적용이 필요하다.

      • 응급실 간호사의 역할갈등, 자기효능감, 회복탄력성이 간호업무 수행능력에 미치는 영향

        조미정 인제대학교 일반대학원 2018 국내석사

        RANK : 249647

        연구목적: 본 연구는 응급실 간호사의 역할갈등, 자기효능감, 회복탄력성 및 간호업무 수행능력 간의 관계를 파악하고 간호업무 수행능력의 영향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이를 통해 응급실 간호사의 간호업무 수행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데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본 연구는 U광역시, Y시 소재 2개의 대학병원과 B광역시 소재 4개의 대학병원 응급실에 근무하는 경력 1년 이상의 간호사를 대상으로 연구목적을 설명한 후 연구 참여에 동의하고 서면동의서를 작성한 14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수집기간은 2017년 6월 2일부터 2017년 7월 28일까지 실시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WIN 23.0 program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빈도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로 분석하였고 역할갈등, 자기효능감, 회복탄력성, 간호업무 수행능력의 정도는 평균과 표준편차로 분석하였다. 또한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역할갈등, 자기효능감, 회복탄력성, 간호업무 수행능력의 차이분석은 t-test, ANOVA로 분석하였고 사후검정은 Scheffé test로 분석하였다. 네 변수간의 상관관계는 피어슨 상관계수(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로, 간호업무 수행능력에 미치는 영향요인은 단계적 다중회귀(stepwise multiple regression)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평균 연령이 28.36세로, 26∼30세 군이 42.2%(57명)로 가장 많았고 결혼 상태는 미혼이 80.0%(108명)이었으며, 최종학력은 4년제 대졸 및 재학자가 54.8%(74명)로 가장 많았다. 총 임상경력은 평균 5.86년으로, 3∼5년 미만인 군이 28.1%(38명)로 가장 많았고, 응급실 경력은 평균 4.85년으로 3년 미만인 군이 37.0%(50명)로 가장 많았다. 직위는 일반간호사가 87.4%(118명)이었으며, 근무만족도에서는 만족한 군이 32.6%(44명) 보통인 군이 42.2%(57명) 불만족한 군이 25.2%(34명)이었다. 2. 대상자의 역할갈등은 총 5점 만점에 평균 3.77점이었으며, 하위 영역별로는 역할모호가 3.86점, 능력부족이 3.59점, 환경장애가 4.03점, 협조부족이 3.54점이었다. 자기효능감은 총 5점 만점에 평균 3.59점이었다. 회복탄력성은 총 4점 만점에 2.51점이었으며, 하위 영역별로는 강인성이 2.41점, 지속성이 2.55점, 낙관성이 2.54점, 지지가 2.95점, 영성이 2.29점이었다. 간호업무 수행능력은 총 5점 만점에 3.73점이었으며, 하위 영역별로는 업무태도가 3.54점, 업무지식이 3.95점, 간호윤리가 3.83점, 업무수행이 3.71점이었다. 3.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역할갈등은 연령(F=5.13, p=.007), 결혼상태(t=-2.49, p=.014), 총 임상경력(F=3.18, p=.026), 근무만족도(F=3.46, p=.034)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하위 영역별로는 역할모호는 연령(F=7.69, p=.001), 결혼상태(t=-3.91, p<.001), 총 임상경력(F=4.26, p=.007), 직위(t=-2.64, p=.007)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능력부족은 연령(F=3.36, p=.038)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환경장애는 근무만족도(F=10.03, p<.001)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협조부족은 근무만족도(F=3.38, p=.037)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4.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자기효능감은 최종학력(F=4.95, p=.008), 근무만족도(F=4.44, p=.014)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5.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회복탄력성은 최종학력(F=3.45, p=.035), 근무만족도(F=3.57, p=.031)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하위 영역별로는 강인성은 최종학력(F=3.53, p=.032)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지속성은 최종학력(F=4.39, p=.014), 근무만족도(F=3.17, p=.045)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낙관성은 차이를 보이는 특성이 없었고, 지지는 근무만족도(F=3.09, p=.049)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영성은 총 임상경력(F=2.98, p=.034)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6.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간호업무 수행능력은 연령(F=6.89, p<.001), 결혼상태(t=-2.94, p=.004), 총 임상경력(F=4.50, p=.005), 응급실 경력(F=4.21, p=.017), 직위(t=-2.19, p=.030)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하위 영역별로는 업무태도는 연령(F=4.52, p=.013), 결혼상태(t=-2.17, p=.032), 총 임상경력(F=2.83, p=.041)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업무지식은 연령(F=5.70, p=.004), 결혼상태(t=-2.67, p=.006), 총 임상경력(F=5.89, p=.001), 응급실 경력(F=9.52, p<.001)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간호윤리는 응급실 경력(F=3.31, p=.040)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업무수행은 연령(F=7.33, p=.001), 결혼상태(t=-3.69, p=.001), 최종학력(F=3.67, p=.028), 총 임상경력(F=5.19, p=.002), 응급실 경력(F=6.75, p=.002), 직위(t=-2.13, p=.035)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7. 대상자의 간호업무 수행능력은 역할갈등(r=.285, p<.001), 자기효능감(r=.531, p<.001), 회복탄력성(r=.437, p<.001)과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대상자의 역할갈등은 자기효능감(r=.107, p=.215), 회복탄력성(r=.072, p=.406)과는 유의한 상관관계가 없었지만, 자기효능감과 회복탄력성 간에는 높은 정적 상관관계(r=.644, p<.001)가 있었다. 8. 대상자의 간호업무 수행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자기효능감(β=.38, p<.001), 역할갈등(β=.20, p=.004), 응급실 경력(β=.20, p=.005), 회복탄력성(β=.18, p=.049)이었다. 자기효능감이 가장 큰 영향 요인으로 설명력은 27.7%였으며, 전체 설명력은 36.9%였다. 결론: 본 연구를 통해 응급실 간호사의 간호업무 수행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자기효능감, 역할갈등, 응급실 경력, 회복탄력성으로 나타났으며 가장 큰 영향요인은 자기효능감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응급실 간호사의 간호업무 수행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자기효능감과 회복탄력성을 증진시키기 위한 역량 강화 및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에 대한 적용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응급실 간호사의 업무수행 중 발생하는 역할갈등 요인을 파악하여 이를 효과적으로 중재ㆍ조절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경력간호사의 장기근속을 장려하는 보상 제도 등을 마련하여야 할 것이다. 이를 통해 응급실 간호사의 간호업무 수행능력을 향상시켜 질 높은 간호를 제공하는데 기여할 필요가 있다. Purpose : This study is descriptive research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role conflict, self-efficacy, resilience, nursing performance, and to investigate the factors affecting nursing performance. This study aims to provide basic data needed to explore methods to improve nursing performance of emergency department nurses. Methods : This study was conducted with 140 nurses working in the emergency room (ER) at two university hospitals in U. Metropolitan City and Y. City and four university hospitals in B. Metropolitan City with a career of more than one year, who agreed to participate in this study and drew up a written consent, after describing its purpose. The data collection period was from June 2 through July 28, 2017. The data were analyzed, using SPSS WIN 23.0 program.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subjects were analyzed with frequency and percentage, mean and standard deviation, and the degrees of role conflict, self-efficacy, resilience and nursing performance were analyzed with mean and standard deviation. In addition, the differences in role conflict, self-efficacy, resilience and nursing performance according to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subjects were analyzed by t-test and ANOVA, and for post-test, Scheffé test was conducted. The correlations among the four variables were analyzed with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and the factors affecting nursing performance were analyzed by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Results :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1. As for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subjects, the average age was 28.36 years old, and most of them belonged to the group of those aged between 26 and 30 was 42.2%. As for marital status, 80.0% were unmarried, and as for the education level, most of them, 54.8% graduated or enrolled in a university. As for the total clinical career, they had an average of 5.86 years, most of them, 28.1% belonged to a group of those with a career of 3 to 5 years. As for their clinical career in the ER, they had an average of 4.85 years, and most of them, 37.0% belonged to the group of those with a career of less than three years. As for their position, 87.4% were staff nurses, and as for their job satisfaction, 32.6% belonged to the group of those satisfied, 42.2% to that of those neither satisfied nor dissatisfied; and 25.2% to that of those dissatisfied. 2. The averages of role conflict of the subjects were 3.77 points out of five points. according to the sub-domain of role conflict. role ambiguity was 3.86 points, deficiency of ability was 3.59 points, environmental barrier was 4.03 points, and deficiency of collaboration was 3.54. The averages of self-efficacy was 3.59 points out of five points. The averages of resilience was 2.51 points out of four points. according to the sub-domain of resilience. hardiness was 2.41 points, persistence was 2.55 points, optimism was 2.54 points, support was 2.95 points, and spirituality was 2.29 points. The averages of nursing performance was 3.73 points out of five points. according to the sub-domain of nursing performance. Task attitude was 3.54 points, Task knowledge was 3.95 points, nursing ethics was 3.83 points, and Task performance was 3.71 points. 3. Role conflict in accordance with general characteristics of subjects had statistical differences in age (F=5.13, p=.007), marital status (t=-2.49, p=.014), total clinical careers (F=3.18, p=.026), and job satisfaction(F=3.46, p=.034). For role ambiguity as a subdomain,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age (F=7.69, p=.001), marital status (t=-3.91, p<.001), total clinical careers (F=4.26, p=.007), and position (t=-2.64, p=.007). deficiency of ability had a significant difference in age (F=3.36, p=.038). Environmental barrier had an enormous difference in job satisfaction (F=10.03, p<.001) and deficiency of collaboration had a significant difference in job satisfaction (F=3.38, p=.037). 4. Self-efficacy in accordance with general characteristics of subjects had statistical differences in education level (F=4.95, p=.008) and job satisfaction (F=4.44, p=.014). 5. Resilience in accordance with general characteristics of subjects had statistical differences in education level (F=3.45, p=.035) and job satisfaction (F=3.57, p=.031). Subdomains such as hardiness had a significant difference in education level (F=3.53, p=.032). persistence had a significant difference in education level (F=4.39, p=.014) and job satisfaction (F=3.17, p=.045). Optimism had no difference and support had a substantial difference in job satisfaction (F=3.09, p=.049). Spirituality had a significant difference in total clinical careers (F=2.98, p=.034). 6. Nursing performance in accordance with general characteristics of subjects had statistical differences in age (F=6.89, p<.001), marital status (t=-2.94, p=.004), total clinical careers (F=4.50, p=.005), clinical careers in ER (F=4.21, p=.017), and position (t=-2.19, p=.030). Task attitude, one of subdomains, had substantial differences in age (F=4.52, p=.013), marital status (t=-2.17, p=.032), and total clinical careers (F=2.83, p=.041). Task knowledge had a significant difference in age (F=5.70, p=.004), marital status (t=-2.67, p=.006), total clinical careers (F=5.89, p=.001), and clinical careers in ER (F=9.52, p<.001). Nursing ethics had a significant difference in clinical careers in ER (F=3.31, p=.040) and task performance had significant differences in age (F=7.33, p=.001), marital status t=-3.69, p=.001), education level (F=3.67, p=.028), total clinical careers (F=5.19, p=.002), clinical careers in ER (F=6.75, p=.002), and position (t=-2.13, p=.035). 7. The subjects nursing performance had positive correlations with role conflict (r=.285, p<.001), self-efficacy (r=.531, p<.001) and resilience (r=.437, p<.001). Role conflict did not have significant correlations with self-efficacy (r=.107, p=.215) and resilience (r=.072, p=.406), while there was a highly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self-efficacy and resilience (r=.644, p<.001). 8. The factors affecting Nursing performance included self-efficacy (β=.38, p<.001), role conflict (β=.20, p=.004), clinical careers in ER (β=.20, p=.005), resilience (β=.18, p=.049) The entire explanation power was 36.9%, self-efficacy was the most influentire factor. Conclusions : Through this study, it was found that the factors affecting the emergency department nurses’ nursing performance included self-efficacy, role conflict, clinical career in the ER and resilience, and it was found that the factor with the biggest impact was self-efficacy. Thus, to enhance the emergency department nurses’ nursing performance, it would be necessary to develop programs for capacity building and training to promote self-efficacy and resilience and apply the programs. In addition, it would be necessary to identify the factors of role conflict during their job performance, to seek measures for the effective intervention and control of them and to prepare a compensation system to encourage experienced nurses’ long service. In addition, it would be necessary to contribute to providing quality nursing by enhancing the emergency department nurses’ nursing performance through this.

      • 간호대학생의 월경태도, 월경전증후군 및 스트레스가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장희진 인제대학교 일반대학원 2018 국내석사

        RANK : 249647

        연구 목적: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월경태도, 월경전증후군, 스트레스 및 삶의 질 간의 관계를 파악하고,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분석하여 간호대학생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효율적인 중재전략 개발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 연구 방법: 본 연구는 B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I 대학교 간호학과에 재학 중인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연구의 목적과 연구의 취지를 이해하여 연구 참여에 동의하고 서면 동의서를 작성한 135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수집기간은 2017년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였다. 연구에 사용된 도구는 월경에 대한 태도 척도 (AMS), 월경전증후군 측정척도(MDQ), 스트레스 반응척도(SRI), 한국판 세계보건기구 삶의 질 간편 척도(WHOQOL-BREF)로 이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23.0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및 월경 관련 특성은 빈도,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로 분석하였고, 월경태도, 월경전증후군, 스트레스 및 삶의 질의 정도는 평균과 표준편차로 분석하였다. 일반적 특성 및 월경 관련 특성에 따른 월경태도, 월경전증후군, 스트레스, 삶의 질 차이분석은 t-test, one-way ANOVA로 분석하고 사후검정은 Scheffé test로 분석하였다. 네 변수간의 관계는 피어슨의 적률상관계수(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로,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요인은 단계적 다중회귀분석(stepwise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상자의 월경태도는 평균이 72.41점이었고, 월경전증후군은 평균이 123.83점 이었다. 스트레스는 평균이 60.40점이었으며, 삶의 질은 평균이 90.65점이었다. 2.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월경 관련 특성에 따른 월경태도의 차이는 카페인 음료 섭취량(F=3.13, p=.047), 월경일수(F=4.58, p=.012)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3.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월경 관련 특성에 따른 월경전증후군의 차이는 카페인 음료 섭취량(F=5.67, p=.004), 평소 식습관(F=5.56, p=.005), 월경 시 출혈량 정도(F=5.51, p=.005), 월경 기간 진통제 복용(F=-4.17, p<.001)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4.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월경 관련 특성에 따른 스트레스의 차이는 카페인 음료 섭취량(F=3.42, p=.036), 평소 식습관(F=3.54, p=.032), 월경 시 출혈량 정도(F=4.46, p=.013)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5.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월경 관련 특성에 따른 삶의 질의 차이는 연령(t=2.44, p=.016), 수면시간(F=3.98, p=.021), 평소 식습관(F=7.58, p=.001)에서 통계적으 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6. 대상자의 월경태도와 월경전증후군은 양의 상관관계(r=.317, p<.001)를, 월경태도와 스트레스 간에도 양의 상관관계(r=.290, p=.001)가 있었다. 월경태도와 삶 의 질 간에는 음의 상관관계(r=-.205, p=.017)를, 월경전증후군과 스트레스 간에는 양의 상관관계(r=.497, p<.001)가 있었다. 월경전증후군과 삶의 질과는 음의 상관관계(r=-.334, p<.001)를, 스트레스와 삶의 질 간에는 음의 상관관계(r=-.234, p=.006)가 있었다. 즉, 월경태도, 월경전증후군, 스트레스가 낮을수록 삶의 질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7. 간호대학생의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월경전증후군(β=-.31, p=.001), 연령 중 20세 미만(β=-.20, p=.010), 평소 싱겁게 먹는 식습관(β=.19, p=.016)이었다. 즉 월경전증후군의 증상이 적게 나타날수록, 연령이 20세 미만일수록, 평소 식습관이 싱겁게 먹을수록 삶의 질이 높아진다고 나타났다. 월경전증후군에 의한 설명력은 10.5%이었으며 연령과 평소 식습관을 포함한 전체 설명력은 17.6%로 월경전증후군이 가장 큰 요인으로 나타났다. 결론: 본 연구의 결과를 볼 때 간호대학생의 삶의 질은 월경태도, 월경전증후군, 스트레스가 낮을수록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월경전증후군, 연령 중 20세 미만, 평소 싱겁게 먹는 식습관으로 나타났으며.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월경전증후군으로 확인되었다. 이를 토대로 간호대학생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정확한 월경전증후군의 이해로 증상에 대해 적절한 대처와 중재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 필요하며 올바른 식습관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이를 통해 간호대학생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기초 자료를 마련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되며 그 효과를 검정하는 연구가 추후 반복되어야 할 것이다.

      • 정형외과 병동 간호사의 통증관리 지식, 통증관리 자기효능감, 공감역량이 통증관리 수행에 미치는 영향

        한지언 인제대학교 일반대학원 2019 국내석사

        RANK : 249647

        연구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정형외과 병동 간호사의 통증관리 지식, 통증관리 자기효능감, 공감역량을 파악하고 이들 요인이 통증관리 수행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여 정형외과 병동 환자의 효과적인 통증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함이다. 연구방법: 본 연구는 서술적 상관관계 연구로, 연구 대상자는 B시 소재 3개 t상급종합병원, U시 소재 1개 종합병원과 I시 소재 1개 종합병원에 근무하는 정형외과 병동 간호사이며, 연구의 목적과 취지를 이해하고 연구 참여에 동의하고 서면 동의서를 작성한 11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수집 기간은 2019년 2월 1일부터 3월 6일까지였고, 자료분석은 IBM SPSS WIN 25.0 program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및 통증관리 특성은 빈도,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로 분석하였고,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및 통증관리 특성에 따른 통증관리 지식, 통증관리 자기효능감, 공감역량, 통증관리 수행의 차이는 t-test와 ANOVA로 분석하였고, 사후검증으로 Scheffé test로 분석하였다. 각 변수의 상관관계는 피어슨 상관계수(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로, 통증관리 수행에 미치는 요인은 다중회귀(multiple regression)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은 성별은 모두 여성이었으며, 연령은 23∼48세로 평균 연령은 28.52±4.88세이며, 26∼30세가 45명(40.9%)으로 가장 많았고, 25세 이하가 37명(33.6%), 31세 이상이 28명(25.5%) 순으로 많았다. 결혼상태는 미혼이 89명(80.9%), 종교는 66명(60.0%)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고, 일반간호사가 102명(92.7%)이었다. 최종학력으로는 4년제 졸업이 95명(86.4%)으로 가장 많았고 총 근무경력은 1년에서 27년 8개월까지였으며 평균 5.93±5.14년이었고, 1∼3년 미만이 38명(34.5%)으로 가장 많았다. 정형외과 병동 근무년수는 1년에서 12년 11개월까지였으며 평균 3.86±2.49년으로 1∼3년 미만의 근무경력을 가진 간호사가 46명(41.8%)으로 가장 많았다. 통증관리에 대한 교육을 받은 경험이 있는 대상자는 58명(52.7%)이였으며, 표준화된 통증사정 및 통증관리 지침 인지 유무의 경우에서는 105명(95.5%)이 지침을 가지고 있다고 인식하고 있었다. 대상자의 72명(65.5%)이 통증경험이 있다고 하였다. 2. 대상자의 통증관리 수행은 84점 만점에 63.18±7.15점이었으며, 영역별 항목에서 사정수행 36점 만점에 20.66±2.63점, 중재수행 28점 만점에 20.66±2.63점, 평가수행 20점 만점에 16.37±2.02점으로 나타났다. 통증관리 지식은 64점 만점에 40.59±4.73점이었으며, 영역별 항목에서 통증에 대한 일반적인 지식은 35점 만점에 23.65±3.18점, 진통제 사용 지식은 29점 만점에 16.94±2.64점으로 나타났다. 통증관리 자기효능감은 30점 만점에 21.34±2.51점이었으며, 공감역량은 85점 만점에 63.68±7.33점으로 나타났다. 3. 대상자의 특성에 따른 통증관리 지식의 정도는 연령(F=7.14, p=.001), 결혼상태(t=-2.89, p=.005), 직위(t=3.17, p=.002), 총근무년수(F=6.05, p=.001), 통증사정 및 통증관리 지침유무(t=-2.69, p=.008)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통증관리 자기효능감 정도는 연령(F=3.80, p=.025), 최종학력(F=3.63, p=.030), 총근무년수(F=3.13, p=.029), 정형외과병동 근무년수(F=4.21, p=.017), 통증관리 교육경험(t=2.04, p=.044)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공감역량 정도는 통증경험(t=2.25, p=.026)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통증관리 수행은 통증관리 교육경험(t=2.97, p=.004)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 대상자의 통증관리 수행 정도는 통증관리 자기효능감(r=.46, p<.001), 공감역량(r=.38, p<.001)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증관리 자기효능감은 공감역량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r=.45, p<.001)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 대상자의 통증관리 수행에 영향으로 미치는 요인으로는 통증관리 자기효능감(β=.33, p=.001)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공감역량(β=.21, p=.024), 통증관리교육 경험(β=.18, p=.032)순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통증관리 자기효능감이 높을수록, 공감역량이 높을수록, 통증관리 교육경험이 있을수록 통증관리 수행정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통증관리 수행에 대한 이들 요인의 설명력은 26.1%였다. 결론: 본 연구 결과 정형외과 병동 간호사의 통증관리 수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통증관리 자기효능감, 공감역량, 통증관리 교육경험으로 나타났으며 가장 큰 영향요인은 통증관리 자기효능감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향후 정형외과 병동 간호사의 효율적인 통증관리 수행 전략 모색을 위한 근거자료로 활용될 것이다.

      연관 검색어 추천

      이 검색어로 많이 본 자료

      활용도 높은 자료

      해외이동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