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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evelopment of Creative Industry in Guangzhou
윤형건 인제대학교 디자인연구소 2015 Journal of Integrated Design Research (JIDR) Vol.14 No.2
Guangzhou has been promoting creative industry by establishing creative industry clusters. This policy has led to the rapid growth of creative industry in Guangzhou which ranked the third in China in 2011. This article analyzes the factors that led to such success and finds that the general economic growth of Guangzhou and accompanying changes in economic environment, cultural and locational advantages, and above all, the city government’s role in promoting creative industries through establishing and managing industry clusters as the main reason for the success.
윤형건 한국디자인문화학회 1998 한국디자인문화학회지 Vol.3 No.1
공학이 인간중신으로 바뀌고 있는 지금 인간의 여러 속성 중에서 기저(基底)가 되는 부분으로 인간의 감성을 정의 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인간의 감성의 정의는 심리학이나 감성공학 및 어떤 학문 분야에서도 명확히 규정을 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데 따라 심리학, 철학에서 정의가 내려져 있는 감정과 비교해 보면서 감성의 이해를 돕고자 한다. 감정이 감성에 비하여 감정은 외주자극의 종류에 따라 결정되어지는 반면 감성의 발생은 개인의 내부상태, 즉 생활경험에 의한 기억에 의존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리고 개인의 감성은 해당 시점에서 개인이 가지고 있는 심리적 상태, 건강 상태, 교육 정도, 연령, 성별과 같은 개인요소와 더불어 그 개인에 영향을 미치는 가정, 사회적 특성과 관습, 종교, 전통, 환경 등과 같은 문화적 특성에 의해서 변화된다. 그리고 이들 요소들은 개인이 처한 상황에 따라 영향의 정도가 다양하게 변한다.심리학적 개념으로서 현재로서는 감성을 정확하게 정의할 수 있는 개념들은 없으며 아마도, 심리학적인 관점에서 감성을 좁은 의미로 정의할 때는 감정과 동일시하고 넓은 의미로 정의할 때는 비인지적인 내적 상태(non-cognitive internal states)와 동일시하는 것이 현재로서는 적합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