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PR 연구 분석

유종숙 한국광고홍보학회 2003 한국광고홍보학보 Vol.5 No.2

본 연구는 대학 PR 논문의 연구동향을 분석하여 추후의 연구활성화에 기여함과 동시에 대학들의 실제적인 PR 활동에 도움이 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한국에서 대학 PR 관련 논문이 처음 나온 1990년부터 2003년 8월까지 약 13년간의 대학 PR 관련 석‧박사 학위논문 28편과 국내 커뮤니케이션 관련 주요 5대 전문학술지에 게재된 대학 PR 관련 논문 8편을 합해 총 36편의 논문을 연구대상으로 하여 내용분석하였다. 연구 결과가 시사하는 바는 다음과 같다. 1. 한국의 PR 학계는 연구논문의 주제나 대상 등을 더욱 다양화하고 심화시켜야 한다. 연구방법에 있어서도 설문조사를 통한 양적인 연구가 60% 이상을 차지한 것으로 보아 대학 PR에 관련한 현상들에 대해 양적으로 통계를 내는 연구에 치중했다고 볼 수 있는데, 앞으로는 좀 더 질적으로 심화된 연구들을 진행하여 대학 PR에 관련한 여러 가지 이론과 도구(tool)들을 개발해야 할 것이다. 2. 대학 PR 관련 논문들은 실용적인 연구주제와 결과들로 대학에 많은 도움을 주었던 것으로 평가할 수 있으나 다가올 위기에 대한 예측과 대책 수립에 대한 연구는 부족하였다. 3. 대학 PR에 있어서 광고보다는 홍보의 효용성이 더 높다고 연구된 바 비용대비 효과라는 측면을 고려하여 홍보와 광고 집행의 믹스를 적절히 하여야 하며 다양한 대학 PR의 도구(tool)가 개발되어야 하겠다. 4. 대학 PR 담당자 및 행정조직에 대한 연구는 1990년과 비교하여 대학 PR 행정조직은 많이 개선되고 있음을 볼 수 있었고, 이제는 그 업무의 내용 역시 언론관계 위주에서 내부 공중들의 불만을 해소하거나 학교를 둘러싼 공중과의 관계를 증진시키는 쪽으로 발전해나가야 할 것이다. 5. 효과적인 대학 PR을 위해서는 사회와 교육수요자의 욕구를 정확히 파악하여 홍보매체별 효용성을 따져 집행하여야 하며 기존의 미디어와 함께 인터넷과 학교 홈페이지를 적극 활용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또한 PR 활동 이전에 대학의 특성화와 내실화로 교육수용자를 만족시키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From 2003 the total number of university quota started to exceed the total number of applicants. Even if there is a certain degree of difference, all the universities are working hard to find the way how to overcome this situation which is getting worse in the future. This study is trying to contribute the activation of future research and provide an practical assists in University PR. Thirty six papers covering theses of degrees and the papers from five major Korean academic journals in the field of communication in 1990-2003 have been content-analyzed. This study found the following results. 1. The research topic has to be diversified and intensified. 2. Crisis management has to be studied. 3. By cost-effective analysis, correct communication media has to be selected. In the internet era, university homepage is becoming more important. 4. Public relations are becoming more important than media relations. 5. PR elements which are coincide with the university’s now and future has to be found. The endeavor to elevate the satisfaction level of education acceptance is sometimes considered more important than PR activity.

광고에 나타난 여성의 성역할 이미지 변화 연구

유종숙,김희정 한국언론학회 2004 한국언론학회 학술대회 발표논문집 Vol.2004 No.-

X, c'est Y 구조의 정의문nonc dfinitoire 효과

유종숙,송태용 프랑스학회 2005 프랑스학연구 Vol.32 No.-

La structure X, c'est Y peut être interprétée comme un énoncé définitoire. Cependant dans une situation d'énonciation ordinaire, elle ne comporte souvent aucune expression métalinguistique que l'on trouve dans les énoncés définitoires, telles que signifier, vouloir dire, avoir le sens de, etc. Ce travail a donc pour objectif d'étudier les facteurs susceptibles d'accorder le caractère définitoire à la structure X, c'est Y. Lorsque la structure X, c'est Y est interprétée comme un énoncé définitoire, on remarque qu'elle satisfait quelques conditions requises des énoncés définitoires. Ce sont le caractère générique de X, le caractère pré-établi de l'existence de X, de l'équivalence référentielle entre X et Y et la condition de sincérité de la part du locuteur (ou de l'interlocuteur). Avec ces conditions recueillies, la structure X, c'est Y se comporte de manière indirecte comme un énoncé définitoire de l'élément lexical X, par sa double interprétation autonymique et référentielle.

CEO의 리더십스타일에 따른 위기관리 대비정도에 관한 연구 : 1997년∼2000년 국내 100대 기업을 중심으로

유종숙 한국PR학회 2007 홍보학연구 Vol.10 No.3

급격히 변화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 기업은 위기에 노출될 수밖에 없다. 이에 따라 위기관리에 대한 최고 경영자(CEO)의 리더십은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도 한국 기업의 위기관리에 관한 연구는 매우 부족한 상태이다. 과거에 위기관리와 리더십에 대한 연구는 별개로 진행되어 왔고, 외국에서는 이들 사이의 상관관계에 대한 연구가 부분적으로 진행되었으나 한국에서는 전무한 형편이다. 이에 본 연구자는 첫째, CEO의 리더십 스타일에 따라 경험했던 위기유형은 어떤 차이가 있는가 둘째, CEO의 리더십 스타일에 따라 각 위기유형에 따른 위기 대비 정도는 어떠한 차이가 있는가 셋째, CEO의 리더십 스타일에 따라 각 위기관리 단계별 위기 대비 정도는 어떠한 차이를 나타내는가를 연구문제로 설정했다. 본 연구는 CEO의 리더십 스타일과 기업의 위기관리에 대한 상관관계를 확인하는 첫 번째 실증적인 연구가 될 것이다. 연구 대상은 한국의 100대 기업으로 한정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한국 100대 기업이 경험한 위기의 유형을 살펴보면 ‘경제적 위기유형’과 ‘정보관련 위기유형’이 ‘생산 및 판매 과정의 위기유형’과 ‘정신병리학적 위기유형’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았다. 이를 분류 항목 별로 살펴보면 경제적 위기의 경우에는 ‘경영 자금 부족 및 자금 순환의 어려움’이, 정보관련 위기의 경우에는 ‘기업의 이미지 손상이나 악성 루머’가, 제품 생산 및 판매 과정상의 위기의 경우에는 ‘운영 미숙’이 그리고 정신 병리학적 위기 유형의 경우에는 ‘노동 쟁의로 인한 위기’가 가장 많이 발생했음을 알 수 있었다. 둘째, CEO의 리더십 스타일에 따른 각 위기 유형별 위기 대비 정도는 거래적 리더십 스타일이 가장 대비가 잘 되어 있으며, 변혁적 리더십 스타일과 카리스마적 리더십 스타일은 비슷하게 나타났다. 전반적으로 ‘생산 및 판매 과정’에 대한 위기 대비 정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셋째, CEO의 리더십 스타일에 따른 위기관리 단계별 위기 대비 정도는 전체적으로 거래적 리더십 스타일이 가장 잘 되어 있으며, 다음으로는 항목별로 카리스마적 리더십 스타일과 변혁적 리더십 스타일의 순으로 약간의 차이를 나타냈다. In today’s world, it is no longer a question of whether a major crisis will strike any organization. It’s only a matter of when, which type and how. Therefore a Chief Executive Officer (CEO)’s role related to crisis management becomes more important. The studies of crisis management of companies are few in Korea and the studies of crisis management and CEO leadership have been done separately in the past. The studies of the correlation of crisis management and CEO leadership have been partially done in the other countries. This study is trying to analyze the crisis preparedness according to CEO leadership styles. The study objectives are (1) to measure the difference of crisis types experienced according to CEO leadership styles (2) to measure the difference of the crisis preparedness to crisis types according to CEO leadership styles (3) to measure the difference of the crisis preparedness to each crisis phases according to CEO leadership styles. The survey had been done on the Korean major companies. The results are summarized as follows; 1. The frequency of ‘economical crisis type’ and ‘informational crisis type’ are higher than ‘production/sales crisis type’ and ‘psychopathic crisis type.’ The frequency of ‘shortage of money and money flow’ is high in case of ‘economical crisis type’; the frequency of ‘disgrace of company image and bad rumor’ is high in case of ‘informational crisis type; ‘the frequency of ‘unskilled operation’ is high in case of ‘production/sales crisis type; the frequency of ‘labour dispute’ is high in case of ‘psychopathic crisis type.’ 2. The crisis prepared level of the transactional leadership is higher than the other leadership styles. The crisis prepared level of the transformational and the charismatic are almost same. Meanwhile the crisis prepared level of ‘production/sales crisis type’ is higher than of any other crises. 3. The crisis prepared level of the transactional leadership to the crisis management phases is higher than other leadership styles. The prepared level of the charismatic leadership is slightly higher than the transformational.

제15대 대통령선거의 정치커뮤니케이션 연구

유종숙 중앙대학교 광고홍보연구소 1998 광고 홍보연구 Vol.5 No.1

한국 대기업의 업종별 위기 경험에 관한 연구

유종숙 한국언론학회 2001 한국언론학회 학술대회 발표논문집 Vol.2001 No.-

근용 안경을 최초 장용하는 노안에 대한 임상적 연구

유종숙,임현선,이수천,황정희,김효정 한국안광학회 2008 한국안광학회지 Vol.13 No.4

목적: 본 연구는 처음 근용 안경을 착용하고자 하는 노안을 대상으로 근용 가입도 검사를 하여 가입도와 나이, 성 별, 직업군, 구면 도수, 난시 도수와의 상관관계를 평가하고자 하였다. 방법: 155명의 피검사자의 좌, 우안(310안)을 대상으로 비조절마비 자각적 굴절 검사 및 크로스 실린더를 이용한 근용 가입도 검사를 하였다. 결과: 최초 근용 가 입도는 +0.75D에서 +1.75D까지 검사되었고, 43세 이전의 평균 가입도는 +1.06D, 44세~46세까지는 +1.08D, 47세 ~49세까지는 +1.23D, 50세 이상에서는 +1.46D이었다. 피검사자의 평균 연령은 47.6세, 남자 74명, 여자 81명이었고 근거리 직업군이 71명, 원거리 직업군이 83명이었다. 결론: 가입도는 나이, 직업군, 난시 도수와 높은 상관성을 나 타내었다(p<0.05, p<0.05, p<0.05). Purpose: This research measured the near addition powers of presbyopia in wearing the near spectacle for the first time. Methods: We evaluated age, sex, working group, spherical power and cylindrical power and measured the power of refractive error performed the both eyes (310 eyes) of 155 subjects subjectively noncycloplegic and power of addition using the cross cylinder method. Results: There were measured the near addition powers in the range of +0.75D~+1.75D. In case of the average addition, they were measured with +1.06D in subjects under 43 years of age, +1.08D in 44 to 46 years, +1.23D in 47 to 49 years and +1.46D in over 50 years of age. The average age in subjects was 47.6 years old and 74 male, 81 female, 71 near sighted working group and 83 far sighted working group. Conclusions: Near addition was correlated with age, working group and cylindrical power (P<0.05, P<0.05, P<0.05).

한국인의 20대에서 각막난시에 의한 전난시량의 예측

유종숙,유동식,한경애,김세진,위성현 한국안광학회 2008 한국안광학회지 Vol.13 No.4

Purpose: Javals' rule is a commonly used formula for estimating total astigmatism from corneal astigmatism. Many researchers suggested a modication of Javals' rule. Therefore, we estimated the total astigmatism on the basis of measurements of corneal astigmatism and assessed the accuracy of Javals' rule. Methods: We estimated the total astigmatism on the basis of measurements of corneal astigmatism on 108 eyes of 54 subjects of koreans in their twenties. Results: The regression of the total astigmatism from corneal astigmatism is less than 1.25 of Javals' rule, but it was equivalent to Auger's modified Javals' rule. Conclusions: The regression equation for this study was as follows: Total Astigmatism=0.79 (Corneal Astigmatism)-0.49D×90. 목적: Javal's rule은 각막난시로부터 전난시량을 예측해 내는 공식으로써 일반적으로 이용되어져 왔다. 또한 많은 연구자들이 Javal's rule에 대한 수정을 거듭해 왔다. 이에 본 연구는 각막난시를 측정하여 전난시량을 예측해 봄으 로써 Javal's rule의 정확성을 평가했다. 방법: 한국인 20대 54명의 108안을 대상으로 각막난시를 측정하여 전난시량 을 예측했다. 결과: 각막난시에 의한 전난시량의 회귀계수가 Javal's rule의 굴절계수인 1.25보다 더 적게 나왔으나 Auger 등이 수정한 Javals' rule과는 일치하였다. 결론: 연구의 결과로 얻어진 회귀계수 방정식은 다음과 같다.: Total astigmatism=0.79 (corneal astigmatism)-0.49D×90

난시성분의 측정 정확도에 관한 임상적 연구

유종숙,성아영,김덕훈 한국안광학회 2006 한국안광학회지 Vol.11 No.1

Clinical evaluation by Astigmatic Components of autorefractors was performed to examine validity and accuracy compared with subjective refraction. The mean cylindrical powers of Astigmatic Components of Subjective Refraction, Closed -view and Open-view were found to be -0.689 ±0.516 D, -0.691±0.530 D, -0.470±0.507 D, respectively. The Difference of cylindrical Components between Subjective Refraction and Closed, Open-view were found to be 0.002±0.191 D, 0.015±0.137 D, respectively. Approximately 85% of Closed-view and Open-view autorefractor measurements were within ±20 ° range of the difference of cylindrical axis with subjective refraction. The mean JComponents of Astigmatic Components of subjective refraction, Closed -view and Open-view were found to be -0.155 ±0.332 D, -0.004±0.178 D, -0.001±0.156 D, respectively. The mean JComponents of Astigmatic Components, Closed -view and Open-view were found to be -0.023±0.227 D, -0.026±0.172 D, -0.014±0.182D, respectively. Both of the Closed-view and Open-view refractor showed available accuracy in measuring astigmatic components. 본 연구는 자각적 굴절검사 값과 비교분석하여 정확도와 신뢰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자동굴절검사기기의 난시구성요소들을 임상적으로 평가하였다. 난시 도수량의 평균은 자각굴절검사, 폐쇄형, 개방형 기기에서 각각 -0.689±0.516D ,-0.691±0.530D, -0.704±0.507D로 측정되었으며, 자각검사와의 난시 도수량 차이는 폐쇄형, 개방형 기기 각각에서 0.002±0.191D(p=0.191), 0.015±0.137D(p=0.137)이었으며, 난시 축은 두 기기 모두 약 85%이상 ±20도 이내의 차이를 보였다. J성분의 평균은 자각식 검사법과 폐쇄형 및 개방형에서 각각 -0.155±0.332 D, -0.004±0.178 D, -0.001±0.156 D로 계산되었다. J45 성분의 평균은 자각식 검사법과 폐쇄형 및 개방형에서 각각 -0.023±0.227 D, -0.026±0.172 D, -0.014±0.182 D로 계산되었다. 두 자동굴절검사기기 모두 난시측정 시 참고할 만한 정확성을 나타내었다.

임상적 적용을 위한 굴절력 측정의 평가에 관한 연구

유종숙,성아영 한국안광학회 2006 한국안광학회지 Vol.11 No.1

Clinical evaluation of the Closed-view autorefractor and Open-view autorefractor was performed to examine validity and repeatability compared with subjective refraction. Measurements of refractive error were performed on 126 eyes of 65 subjects (aged 26±7.5 years) subjectively noncycloplegic. Intersession repeatability of the Closed-view and Open-view were also assessed on all 65 subjects together with Intersession repeatability on 7 to 14 days intervals. Spherical powers and spherical equivalent values of subjective refraction and autorefractions by Closed-view and Open-view were analyzed by paired T-test. The mean spherical powers of subjective refraction, Closed-view and Open-view were determined to be -2.125 ±2.155 D, -2.146±1.907 D, -2.117±2.121 D, respectively. The mean spherical equivalent values of subjective refraction, Closed-view and Open-view were determined to be -2.362 ±2.204D, -2.391±1.967D, -2.366±2.162D, respectively. The results showed that the refractive errors as measured by the Closed-view and Open-view were found to be similar to the subjective refraction in all components. 본 연구는 자각적 굴절검사와 비교하여 유효성과 신뢰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폐쇄형 자동굴절검사기와 개방형 자동굴절 검사기에 대한 임상적 평가를 실험하였다. 65명의 피검사자(평균 연령 26±7.5세)의 126안을 대상으로 비 조절마비 굴절검사를 하였고, 65명의 피검사자 모두를 7일에서 14일 간격으로 재 측정하여 회 차별 신뢰도를 분석하였다. 자각적 굴절검사, 폐쇄형 및 개방형 기기로 검사한 구면굴절력과 등가구면 굴절력을 T-test로 분석하였다. 구면굴절력의 평균은 자각굴절검사, 폐쇄형, 개방형 5001에서 각각 -2.125±2.155D, -2.146±1.907D, -2.117±2.121D로 측정되었다. 등가구면 굴절력은 자각굴절검사, 폐쇄형, 개방형 5001에서 각각 -2.362±2.204D, -2.391±1.967D, -2.366±2.162D로 측정되었다. 폐쇄형 자동굴절검사기와 개방형 자동굴절 검사기는 모든 굴절력 값에서 자각 굴절검사 값과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