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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코모 레오파르디의 『오페레테 모랄리 Operette morali』에 나타난 아이러니 연구(1)
김효정 한국이탈리아어문학회 2018 이탈리아어문학 Vol.0 No.55
In questo saggio vorrei studiare l’ironia rappresentata nelle Operette Morali di Giacomo Leopardi. Nelle Operette Morali Leopardi riflette sulla condizione umana che si trova tra passato e presente e sulle persone che aspirano alla felicità. Nell’adolescenza ci pare che raggiungiamo a quella felicità, ma sappiamo che è un sogno impossibile con il passare degli anni. L’ironia e il riso sono password per arrivare a questo vero arido. Nelle Operette Morali Leopardi presenta l’ansia ontologica e la forma vuota dei moderni attraverso l’ironia e rivela la ragione della vita come la morte nella vita del tempo moderni. Grazie a questa ironia, si può affrontare il vero della vita noiosa e vuota con un coraggio. In particolare questo saggio ha studiato <Dialogo della Moda e della Morte> in cui Leopardi collega la moda con la morte, mostrando la profondità filosofica che non era consciuta nella tradizone letteraria precedente. La loro madre è la caducità, poiché in Leopardi diventano sorelle la Moda e la Morte. Così è inventa una nuova geneologia mitica. 2015년 11월부터 2016년 4월까지 레오파르디의 문학세계를 『독서신문』에 연재한 주한이탈리아문화원장, 안젤로 조에의 주장에 따르면 서양에서 레오파르디는 과소평가되었고, 국내에서도 제대로 소개되지 않고 있다고 말한다. 바그너, 쇼펜하우어, 니체는 그가 천재라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니체는 그를 “세기의 가장 위대한 산문가”이며 “이상적인 문헌학자”로 정의함으로써 자신이 빚지고 있는 그의 철학적 위대함을 감추는 데 기여했다. 말하자면 레오파르디는 이미 신의 죽음을 언급한 바 있었다. 데상티스는 레오파르디의 사상을 쇼펜하우어의 사상과 동일한 것으로 간주함으로써 레오파르디 철학의 위대한 점을 무화시켰다고 한다. 마르크스주의자들은 그의 철학의 혁명성을 알아보았으나 그를 현대 철학의 맥락 속에 넣어 축소시켰다는 것이다. 또한 계몽주의 철학과 연결시킴으로써 레오파르디의 사상이 바로 그런 맥락을 형성했고, 서양의 전통에 등을 돌렸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했으며, 레오파르디가 서양 문명 전체 및 그 미래와 나눈 대화에 귀를 기울이지 않았다는 것이다. 『오페레테 모랄리』는 방대한 잡기집이자 일기인 『지발도네』와 더불어 레오파르디의 사상과 철학 및 윤리관을 보여주는 산문이다. 레오파르디의 상상력은 인류의 역사와 현실의 아이러니를 다양한 인물들을 통해 형상화해 내면서 늘 현실의 문제에 천착한다. 육체적, 정신적 고통이 심해질수록 더욱 삶에서 존재의 이유를 찾아내고자 했다. 인간만이 웃음을 수 있다는 사실은 보들레르도 간파했지만, 레오파르디 역시 자신의 비참함과 고통을 인식할수록 그것을 조롱하고자 했다. 『오페레테 모랄리』은 근대인의 육성(肉聲) 및 근대 사회의 의미를 통찰하고 있는 작품이다. 레오파르디는 근대인의 존재론적 불안함과 공허한 외형을 아이러니 수법으로 제시하고 있다. 이러한 인간의 근대적 삶의 형식에서 죽음이나 다름없는 삶의 심오한 이유를 폭로한다. 그리하여 삶의 진실에 용기를 가지고 직면할 수 있도록 한다.
김효정 한국이탈리아어문학회 2019 이탈리아어문학 Vol.0 No.56
Questo saggio parla dei personaggi e degli elementi fiabeschi, rappresentati neLe avventure di Pinocchio, concentrando particolarmente sui personaggi animali come la Volpe e il Gatto e il Grillo-parlante. Pinocchio incontra diversi animali nella strada e nei boschi, tornando a casa o deviando dalla strada. Questi personaggi sono divisi in tre tipi a seconda dell’analisi di Propp. Grazie al suo Morfologia della fiaba posso trovare 1)gli ammonitori come il Grillo parlante, il Merlo bianco, Granchio e ciucchino, 2) gli opponenti come la Volpe e il Gatto, il Lucignolo, l’Omino di burro e il giudice Gorilla, 3) gli aiutanti come la Fata turchina e il Colombo. Ci sono altri tipi di personaggi fiabeschi in questo romanzo come il Can’barbone e topini bianchi. Con gli amminitori Collodi mostra l’intento pedagogico ed educattivo a cui si deve seguire. Gli opponenti conducono Pinocchio su una cattiva strada o lo inganno o lo rinchiudono in galera. Gli aiutanti danno una mano al protagonista salvandolo dai pericoli. Pinocchio cresce o retrograda incontrando questi personaggi, ma alla fine diventa un ragazzino perbene. 『피노키오의 모험』은 다양한 관점에서 읽을 수 있는 소설이다. 본 글에서는 작품의 민담적 요소에 초점을 맞추었으며, 프로프의 『민담형태론』의 <등장인물의 기능에 따른 분배>를 참고하여 1)충고자, 2)적대자, 3)조력자로 인물들을 구분하여 분석했다. 이들은 민담주인공들의 모험에 반드시 등장하는 인물들로 주인공에게 도움을 주거나 주인공들을 위험에 빠뜨리는 역할을 한다. 콜로디는 샤를 페로의 동화를 번역하기도 했기에 민담 속 인물들의 유형을 잘 알고 있었고, 『피노키오의 모험』에서도 그와 같은 유형들을 만날 수 있다. 작품의 초반에서 마지막 장까지 등장하여 피노키오에게 충고를 아끼지 않는 말하는 귀뚜라미를 비롯하여 피노키오를 위험에 빠뜨리는 여우와 고양이, 피노키오를 끝까지 돕는 파란머리 요정 등 다양한 동물 인물을 통해 민담적 요소가 드러난다. 또한, 현실적인 인물들과 가상인물들이 한 공간에서 만나도 전혀 놀라는 기색이 없이 대화하는 무심한 태도 역시 민담의 특성이라 할 수 있다. 어린아이가 성숙하기 위해서는 앞에서 언급한 여우와 고양이, 난쟁이 마부처럼 나쁜 사람을 만나는 경험이 필요할 때도 있다. 또한, 부모를 상징하는 제페토와 파란머리 요정의 교육과 돌봄이 필요하기도 하다. 집을 뛰쳐나가고, 학교 가기를 싫어하고, 나쁜 친구들과 어울리고, 부모 말을 안 듣던 말썽꾸러기 어린아이가 착한 소년이 되려면 노동을 해서 병든 부모를 보살피고 공부를 해야 한다. 어떤 면에서는 무자비하게 벌을 주기도 하며, 실수를 용납하지 않을 때도 있다. 이와 같은 교훈을 전달하기 위해 콜로디는 등장인물들에게 충고자, 적대자, 조력자 등의 역할을 부여하면서 민담적 요소를 이용하고 있다. 이와 같은 민담적 요소가 풍부하게 드러남에도 불구하고 『피노키오의 모험』을 근대소설이라 할 수 있는 것은 주인공 피노키오에게 요구되는 덕목 때문이다. 앞에서 논의한 세 가지 인물 유형은 민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인물이지만, 피노키오는 민담의 전형적인 주인공이라 하기엔 지나치게 근대적이다. 민담의 주인공들은 평면적이고 일차원적이지만, 피노키오는 자신을 구원하기 위해 자기 자신과 싸우는, 즉 갈등하는 근대적 주체의 모습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다음 기회에 논의하기로 하고 본 글에서는 작품의 민담적 요소에 집중했다.
독거노인의 자기결정권 인식과 의사결정 지원 필요성에 대한 영향요인 연구
김효정 한국콘텐츠학회 2019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Vol.19 No.6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plore the direction of decision support for senior citizens living alone by identifying the level of self-determination and desire for decision support. The survey was conducted on 300 elderly people living alone in five districts of Seoul. The analysis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it has been shown that elderly living alone have thought that it is most important to reflect their decisions when deciding where to live. Second, respondents highly recognized that the need for support decision making as the age group grew. Third, it was found that the factors affecting the perception of the need to support decision-making by senior citizens living alone were age, trust in family and recognition of importance in decision-making. The study suggested the need for a specific, institutionalized system to support decision making for elderly living alone. 본 연구는 독거노인의 자기결정 욕구 수준과 의사결정지원에 대한 욕구를 파악함으로써 독거노인에 대한 의사결정지원의 방향 탐색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서울시 5개 구의 독거노인 3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응답 독거노인들은 노인 자신의 결정과 관련된 경제, 의료와 요양, 사회서비스, 거소 결정 등 주요 욕구 5개 영역 중 거소에 대한 자기결정권 반영을 가장 중요한 것으로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의사결정 지원의 필요성에 대해 응답자들은 3.64(4점 척도)로 매우 높게 인식하고 있었다. 이는 연령대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는데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의사결정 지원의 필요성을 높게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001). 셋째, 독거노인의 의사결정 지원 필요성 인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한 결과 연령이 높을수록, 가족에 대한 신뢰가 높을수록, 거소 결정에 있어서 본인의 의사가 반영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인식할수록 의사결정 지원의 필요성을 높게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해 독거노인들이 인지가 저하되기 전의 결정 사항들이 노후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는 의사결정지원체계의 마련과 신뢰하는 가족들이 법적인 체계 내에서 의사결정지원자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제도화하는 것을 제안하였다. 이와 함께 최근 노인복지정책의 방향성으로 제시되고 있는 AIP가 의미를 갖기 위해 독거노인들의 거소 결정에 대한 의사를 미리 확인하고 그러한 의사를 반영할 수 있는 체계 마련을 제언하였다.
육아모의 육아커뮤니티 경험을 통한 육아커뮤니티 센터의 공간서비스에 대한 요구
김효정,박경옥 한국주거학회 2019 한국주거학회 논문집 Vol.30 No.5
본 연구는 육아 네트워크를 형성한 커뮤니티 환경 구축이라는 최종 결과물을 위한 탐색적 연구로, 육아모들의 교류에 대한 기대와 경험을 살펴보고, 육아커뮤니티 센터(가칭)를 설정하여 이용여부를 타진하며 공간 및 서비스·프로그램에 대한 요구를 파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청주에 거주하는 다세대 주택 및 아파트 거주 육아모 각 9명을 대상으로 2차례의 포커스그룹인터뷰가 수행되었다. 참가자는 30대와 40대의 4세 전후 영유아의 어머니이다. 결과로 나타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육아모들은 육아모간 교류를 통해 정서, 정보, 사교, 도구적 면 전체에서 기대를 가지고 있었다. 자녀를 데리고 육아모들이 교류하는 장소를 결정할 때 아동의 안전, 위생, 경제적, 육아모의 긴장 해소, 아동의 놀 거리, 식사 등이 고려요소였다. 둘째, 다세대주택 거주 육아모에 비해 비교적 교류가 활발하고 커뮤니티 형성이 유리한 아파트 거주 육아모들도 자녀를 잠시 맡기는 식의 도움을 주고받는 것에서는 어려움이 있었다. 그러나 도움을 주고받고 싶은 경우는 굉장히 많았으며, 시간제 돌봄서비스 이용보다 마음맞는 이웃끼리 품앗이 형태로 하는 것을 선호하였다. 셋째, 두 주거지 육아모 모두 마더센터와 같은 육아커뮤니티 시설에 대해 매우 필요하다고 인식했다. 특히 다세대주택 거주 육아모들은 비용을 지불하고서라도 육아커뮤니티 센터를 이용하겠다는 의사를 나타냈다. 육아커뮤니티 센터의 내부공간에 대한 요구는 책·놀이(도서관, 대근육·소근육 발달, 오감발달 놀이, 볼풀), 좌식바닥, 안전, 양육자 편의시설(간단한 식사공간, 간이 싱크대, 영유아 씻기는 곳, 기저귀 가는 곳 등), 연령별 영역구분, 접근성(도보거리에 위치, 외부와 내부공간의 연계)등으로 구분되었다. 넷째, 제공받기를 희망하는 서비스·프로그램에 대해, 육아모들은 정서적(부모의 심리 상담, 육아상담 전문가 연결, 육아모간 심리적 위안), 정보적(육아커뮤니티 센터 내 정보지 비치, 부모교육, 아버지 훈련), 사교적(육아모 교류 및 자조적 활동, 육아모간 품앗이 연결), 도구적(아동발달 프로그램, 장난감·책 기부교환시스템)지지 전체에서 높은 요구를 나타내어, 육아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사회적 지지 이론을 활용한 체계적 서비스 계획이 필요함을 보여주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iscuss the usage of child care community center and explore the needs for space and services through child-rearing mothers’ experiences about exchanges. For this, two focus group interviews were conducted with residents of apartments and multi-family houses (nine residents each) in Cheongju. Participants were mothers in their 30s and 40s of infants aged four years or younger. The results are as follows.: (1) Mothers had expectations about affective, informational, sociable, and instrumental aspects of exchanges among child-rearing mothers. (2) Mothers actually wanted to give and receive help, preferring to exchange help with neighbors over part-time care services. (3) Spatial needs for childcare community centers included plays, floor-seating, safety, facilities, division of areas, accessibility. (4) In relation to desired services and programs, mothers showed a strong need for affective (psychological counseling of parents, childcare counseling experts, psychological comfort of child-rearing mothers), informational (information magazines in child care community centers, parent education, father training), sociable (exchanges and self-managed activities of child-rearing mothers, Pumasi among child-rearing mothers), and instrumental (child development programs, donation and exchange of toys and books, talent donation) support. This suggested the need for a well-organized service plan based on the social support theory in order to revitalize child care communities.
김효정,박소희,전범조 대한두개저학회 2022 대한두개저학회지 Vol.17 No.2
Malignant external otitis is an inflammatory disease that can spread to the external ear canal, surrounding tissues, and the base of skull. It is important for diabetes patients to control blood sugar and choose appropriate antibiotics. If unsuccessfully treated by conventional antibiotic treatment, it can cause complications such as facial neuropathy, mastoiditis, sigmoid sinus thrombosis, multiple cranial nerve palsy, and even death in severe cases. In case of patients have bony erosion of external auditory canal or need extensive exposure to the middle ear cavity, surgical treatment such as canal wall up mastoidectomy, or canal wall down mastoidectomy could be considered. In treating patients with malignant external otitis and otitis media, it is very significant to evaluate dura plate and sigmoid sinus through preoperative imaging such as computerized tomography and magnetic resonance imaging. We report our experience of treating the case of malignant external otitis with hypoplasia of sigmoid sinus showing the thickening of the dura membrane by inflammation.
김효정 정보통신정책연구원 2006 우정정보 Vol.2006 No.1
현재 국제통상우편물은 UPU 회원국이 동의한 배달국 취급비 제도로 정산 및 운영되고 있다. 그러나 우정청을 비롯한 사송업체들은 다양한 방법을 통하여 국제우편물을 배달국 취급비 제도가 아닌 다른 방법으로 국내로 들여오고 있는 현실이다. 그 중 대표적인 것으로 국내조건으로 접수(DA)와 통관 후 국내우편물 전환(DE)을 들 수 있다. 우리나라는 이에 대한 정확한 이해없이 DA제도를 반대만 하고 있는 상황이므로, 본 고에서는 배달국 취급비 제도, DA, DE와 국제우편물의 국내시장 접근시 이해해야 할 개념 등을 정리하고, 이에 대한 UPU의 견해 및 향후 우리나라의 대응방향을 제시해보고자 한다. 구체적으로는 2006년부터 적용될 배달국 취급비 제도, 배달국 취급비 제도를 통한 국제우편물과 비교한 DA와 DE제도, 국제우편물을 이해하는데 필요한 리메일링과 해외교환국, 본 제도 도입시 한국의 영향 및 대응방안을 검토하였다.
지속적인 지방정부간 협력모델 비교연구: 장사시설 관련 갈등사례를 중심으로
김효정,이주헌 한국행정학회 2009 한국행정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009 No.-
본 연구의 목적은 대표적 비선호시설인 장사시설 입지갈등에 대한 사례 분석을 통하여 대도시권 시대에 그 필요성이 더욱 요구되고 있는 지속적인 지방 정부간 협력을 위한 시사점을 도출하는 데에 있다. 이를 위하여 선정한 장사시설 입지 사례를 두 유형의 갈등 시나리오로 분석하였으며, 이는 갈등 유발 가능성을 내포하는 사례의 복잡성(Complexity)이 분열(Cleavage)-응집(Cohesion)-갈등(Conflict)으로 발전해 나가는 갈등 시나리오와 소통(Communication)-협력(Collaboration)-사회자본화(Capitalization) 되는 협력시나리오로 구성된다. 분석 결과, 세 사례는 다층구조를 형성하는 다양한 갈등당사자와 정치·경제적 환경요인에 의해갈등 유발가능성을 내포하는 높은 복잡성을 구성하였다. 서울시추모공원 사례는 소극적 문제인지, 정보의 폐쇄성, 낮은 참여기제의 제도화 수준 등이 갈등 유발가능성을 분열 및 타율적 자원교환이 이루어진 응집·갈등의 과정으로 발전시켰다. 반면 홍성과 부산추모공원의 사례는 정책결정과정 초기부터 정보의 개방, 높은 수준의 참여기제 제도화 등에 의한 소통의 장을 형성에 따라 당사자 간의 충분한 경제적· 행정적 자원과 정책에 대한 순응을 교환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는 신뢰구축을 통한 사회적 자원의 교환이 갈등의 증폭·심화를 방지하고 지방 정부간 협력 관계를 도모하게 하여 원활한 광역행정의 공급을 가능하게 하였다는 시사점을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