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딧물의 口器 및 寄主植物에의 口針揷入 方法에 關한 形態學的 硏究

金世平 한국응용곤충학회 1968 한국응용곤충학회지 Vol.5·6 No.-

주로 microtechnique를 이용하여 몇몇 아과에 속하는 진딧물 7종의 구기와 구침삽입방법에 관한 형태학적 연구를 함으로써 식물 virus병의 매개충인 진딧물에 대한 기초적 연구자료를 얻고자 본실험을 하였다. (1) 일반적인 구기의 구조에는 각종간차이가 없었다. (2) Toxoptera citricidus와 Chaitophorus chinensis에서 특히 진딧물의 구기를 자세히 관찰할 수 있었다. (3) Toxoptera citricidus에서는 수액부선이 수액선보다 다소 컸다. (4) Lachnus tropicalis 에서는 표피와 피층에서 인포내를 더 많이 통했고 기타종(Chaitopherus chinensis Myzus persicae, Aphis craccivora, Toxoptera citricidus)에서는 주로 세포간을 통하여 올피부에 도달했다. (5) 삽입흔적은 Eriosoma clemalisLachnus tropicalisMyzus persicae에서 뚜렷했고, Chaitophorus chinensis, Aphir craccivora Toxoptera citricidus 서는 불명했교 황갈-적갈색으로 염색되었다. (6) 수액은 식물조직내에서 세포간격에 분필되어 수액내 물질에 의해 세포가 파괴되어 세포간격이 넓어진다. (7) 구침에 의한 기공에 의하여 기주식물의 생리현상이 저해되며, 2차적으로 식물병원균의 침투를 :용역하게 할 것으로 생각된다. Morphological studios on the mouth parts of some aphids belonging to 5 sub-families and on the penetration of stylets into their host plants were carried out in order to find out possible relationship between mouth parts and capability of virus transmission. 1. There were no differences between the aphid species in general morphology of mouth parts. 2. Mouth parts could be observed in detail especially in Toxoptera citricidus and Chaitophorus chinensis. 3. Accessory salivary gland was larger than principal salivary gland in Toxoptera citricidus. 4. In 4 species, e. g. Chaitophorus chinensis, Myzus persicae, Aphis craccivora, Toxoptem citricidus, the stylets were usually inserted in plant tissues intercellularly and reached phloem, however, in Lachnus tropicalis only intracellularly and in Eriosoma clemalis more frequently intracellularly. 5. The stylets tracks of Eriosoma clemalis, Lachnus tropicalis and Myzus persicae were clearly visible but not in Toxoptera citricidus, Chaitophorus chinensis and Aphis craccivora. The tracks were stained with yellowish brown or red brown. 6. Saliva was seceted between the cell walls in most species and some substances in saliva seem to cause loosend cell walls. 7. The penetration of the stylets might cause physiological disturbance to host plants and could make the host plants susceptible to the plant diseases.

宗密禪師的圓融思想對宋明佛教的影響

習細平 한국선학회 2010 한국선학 Vol.27 No.-

종밀(宗密)의 원융사상(圓融思想)은 주로 선교일치론(禪教一致論)과 삼교합일론(三教合一論) 두 측면으로 포괄된다. 이처럼 안으로는 불교 각 종파를 조화시키고 밖으로는 유도 양가를 회통시키는 원융론이 후세에 미친 영향은 지대하다. 원융론은 송대 영명연수(永明延壽), 명교설숭(明教契嵩), 대혜종고(大慧宗杲), 명대 자백진가(紫柏真可), 감산덕청(憨山德清), 우익지욱(蕅益智旭) 등 많은 고승들의 계승과 홍양을 거치면서 최종적으로 송명불교의 주류사조를 형성하였다. 이러한 변모의 과정은 종밀의 이론적 창조로부터 송명불교의 종교실천에 이르는 계승 관계를 분명히 구현하고 있다. 따라서 종밀의 원융론은 송명불교의 발전에 유력한 이론적 기반을 제공하였으며, 당시 불교계에 새로운 활로를 열어주었다고 할 수 있다. Zongmi’s thought of perfect and fused together mostly includes two ways which are Coherence of Zen and the scriptures, and three religions in one. The thought of perfect and fused together which is reconciled with factions and sects inside Buddhism, and confluents Confucianism and Taoism, brings the far-reaching influence on future generations. After the succession and development of Yanshou, Qisong, Zonggao, Zhenke, Deqing, Zhixu, and many monks, the thought ultimately form the mainstream thought of the Song-ming Buddhism. This evolution process evidently embody the same strain for the theory created by Zongmi to the religious practice of the Song-ming Buddhism. Therefore, we can say that Zongmi’s thought of perfect and fused together provides a strong theoretical support for the development of the Song-ming Buddhism, and has opened up a new road for the living space of Buddhism.

조기불교(早期佛敎)가 진입된 사천 경로 - 요전수불상을 중심으로 -

나세평 中國史學會 2005 中國史硏究 Vol.35 No.-

CSR활동에 대한 정당성 인식과 종업원의 조직에 대한 태도와 행동: 윤리적 리더십의 역할

김세평,최석봉 한국경영교육학회 2018 경영교육연구 Vol.33 No.4

[Purpose] This study investigated the effect of employees’ perceptions of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CSR) legitimacy on their organizational attitude such as organizational citizenship behavior and turnover based on a survey data of 214 Korean workers from manufacturing firms. In addition, this paper also examined the moderating role of ethical leadership in those relationships. [Methodology] For this purpose, we discussed prior literature in the CSR and ethical management studies and developed theoretical framework to provide better understanding of relationships between employees’ perception of CSR legitimacy and their attitude to organization. Four hypotheses were drawn from the previous researches. To verify these hypotheses, data were collected through online and offline survey, and the data were tested by reliability, validity, correlation, 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 [Findings] Main findings of our empirical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the relationships between CSR legitimacy perceptions and organizational citizenship behavior were positively associated. As expected, employees’ perception on legitimacy had negative impact on turnover intention. Second, we found that the ethical leadership had positively moderated these relationships. [Implications] This study empirically assessed the impact of CSR activity of organization on employees’ attitude and behavior toward organization from the individual level perspective. [연구목적] 최근 들어 기업의 사회적 책임활동(CSR)과 윤리경영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본 연구는 조직구성원 개인 수준에서의 CSR 연구가 부족함을 인식하여, 기업의사회적 책임활동에 대한 종업원의 정당성인식이 조직에 대한 태도와 행동 (조직시민행동과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실증 분석하였다. 또한 이들 관계에서 조직 내 중요한촉진요소라 할 수 있는, 조직 관리자들의 윤리적 리더십의 조절 역할에 대해 면밀히 분석하였다. [연구방법] 본 연구는 사회적 책임활동과 윤리경영에 대한 기존연구들의 논의를 바탕으로 실증분석 연구모형을 구성하여, 최종적으로 4개의 가설을 도출하였다. 실증분석을 위해, 국내 중소기업 직원 214명의 설문자료를 수집하였으며 수집된 자료에 대해 신뢰성과타당성을 검토하였고, 위계적 회귀모형분석을 통해 가설을 검증하였다. [연구결과] 연구가설을 실증 분석한 결과, 첫째, 종업원의 CSR에 대한 정당성 인식은 구성원들의 조직시민행동을 촉진시키고, 이직의도를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하여이러한 유의한 관련성은 리더의 윤리적 리더십이 높을수록 그 연관성이 높아지는 것으로나타나, CSR 활동에 대한 종업원의 정당성 인식과 조직구성원의 태도와 행동 간에 윤리적 리더십이 조절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의 시사점] 본 연구결과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활동에 대한 기존연구를 개인수준으로 확장하였고, 실무적으로 기업의 조직유효성을 높이고 이직률을 낮추기 위한 사회적 책임활동에 대한 다양한 정당성 전파와 교육, 더불어 리더의 윤리적 리더십 역량 함양을 위한 교육훈련과 조직차원의 노력이 필요함을 확인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

춘향전에 대한 분석과 연구

윤세평 판소리학회 1992 판소리연구 Vol.3 No.-

일반논문 : 조산본적적선학사상론석(曹山本寂的禪學思想論析)

습세평 ( Xi Ping Xi ) 한국불교선리연구원 2011 禪文化硏究 Vol.10 No.-

조산본적(曹山本寂)은 조동종(曹洞宗) 선학사상을 집대성한 사람이며, 그의 선학사상은 완전하면서도 심오하다. 중국불학계에서 본적의 선학사상에 대하여 전반적으로 체계적인 연구성과는 많지 않으며, 또한 그 연구성과 간의 차이점이 적지 않다. 본고에서는 본적의 선학사상에 대하여 주로 "응물현형(應物顯形)"과 "현본원진(幻本元眞)"의 불성론, "편정회호(偏正回互)"를 핵심으로 하는 군신오위설(君臣五位說), "삼종타(三種墮)"와 "사이류(四異類)"로 하는 선수론(禪修論)을 포함하여 전체적으로 살펴서 정리해보기로 하였다. 그리고 본 논문에서 본적의 선학사상은 고도로 이론적이며 사변적이고, 선학을 철학적으로 이론화하는 경향을 구현해냈으며, 또 유가(儒家)를 융합하는 종교의 정치윤리적 색채를 드러냈음을 밝혔다. Benji succeeded and innovated the Zen thoughts of Caodong sect, His Zen thought is complete and profound, In the Chinese Buddha research world the comprehensive research results about the Benji`s Zen thought is not to be many, moreover the difference actually many. This article attempts on the Benji`s Zen thought to do one combs comprehensively, mainly including Foxingtheory, Five King - liegeman Seats theory and the gymnosophist theory of Three Duo and Four Dissimilations. It is thus clear that the Benji`s Zen thought has the extremely high theory speculation, manifests the imperial sacrifices study wise physics and chemistry tendency, also passes appears welcomes presents Confucianism religious politics ethics color.

현상찬송의심사결과

박세평 신학지남사 1927 신학지남 Vol.9 No.4

[原文] 辽墓壁画的发现与研究

羅世平 한국미술연구소 2004 美術史論壇 Vol.- No.19

진딧물의 구기(口器) 및 기주식물(寄主植物)에의 구침삽입(口針揷入) 방법(方法)에 관(關)한 형태학적(形態學的) 연구(硏究)

김세평 한국식물병리학회 1968 한국식물보호학회지 Vol.5 No.-

遼代 墓室壁畵의 발굴과 연구

뤄스핑(羅世平),김원경(번역자) 한국미술연구소 2004 美術史論壇 Vol.- No.19

중국 북부의 넓은 초원에서 일어난 거란족은, 唐(618-907)과 五代(907-960) 동안에 북방에 遼(907-1125)를 건립한 후 오랫동안 宋(960-1279)과 관계를 지속하여 문화적으로 ?庸五代를 계승하고 뒤로는 송과 융합하였다. 고고발굴이 이루어진 거란 고분의 벽화는 당과 송 사이의 문화교류를 잘 나타내준다. 20세기 초부터 일본 고고학자들이 중국의 동북지역과 내몽고에 들어가 고고학적 성과를 얻기 시작하여 지금까지 1백여년 동안 고고학자들은 1백 기가넘는 요대 벽화를 발굴하였다. 그것들은 주로遼의 五京 지역에 분포한다. 이들 벽화고분을 세 가지 유형으로 나눌 수 있다. 1. 帝王陵: 내몽고의 巴林右旗에서 발굴된 慶陵이 있다. 2.거란 귀족무덤: 上京(지금의 내몽고 巴林左旗), 中京(지금의 내몽고寧城)과 東京(지금의 요녕 選陽)에 집중적으로 분포한다. 지금의 내몽고, 요녕성과 길림성에 걸쳐 분포하고 聚族 장례 특징을 지니고 있다. 거란 귀족의 대표적인 벽화무덤에는 내몽고의 庫倫旗 거란 귀족의 묘지, 阿魯科爾沁旗에 있는 奈曼旗 陳國公主와 그 남편 蕭紹矩의 묘, 會同 5년(942)에 매장한 耶律翼之의 무덤과 天贊 2년(923)의 寶山 벽화무덤 등이 있다. 요녕성 遼陽 義縣 蕭愼微 가족무덤, 法庫縣 葉茂臺의 요대 무덤과 阜新縣關山 蕭和 가족묘지 등 역시 중요하다. 3.漢族 무덤: 주로 西京(지금의 山西省 大同)과 南京(지금의 北京)과 하북성의 宣化에 분포한다. 요대의 벽화고분은 자료가 풍부하고 벽화의 圖像이 역사적ㆍ문화적 정보를 풍부하게 담고있는 데다가 최근 요대 묘실벽화에 대한 고고학과 미술사 연구에 새로운 성과들이 끊임없이 나타나, 최초의 고고학 조사단계를 점차 벗어나 역사와 문화 및 예술 등의 각 방면에서 요대 역사, 문화와 미술의 빈 공백을 채우고 있다. 본 논문은 요대 벽화무덤에 대한 학술 연구의 중요성을 느끼고 1백여 년에 이르는 요대 벽화무덤의 발굴과 연구에 대한 학술사를 정리하여 연구심화를 돕고자 하였다. The Qidan race which Emerges to the northern prairie in China between Tang (618-907AD) and Five Dynasty (907-960AD) rises to the northern of China. After founds the Liao Dynasty (907-1125AD) also has the relations for a long time with the Song Dynasty (960-1279AD). The Qidan has manifests culture exchange with Tang and Song on the mural of the tomb which the archaeology excavates. From the beginning of the 20th century, the japan archaeologists enter into the northern-east area and the Inner Mongolian of China and make the archaeology investigation to now, archaeologists had detected the mural of the Liao dynasty having more of hundred in the hundred years. They mainly distributes in the area of Liaos Wujing (五京, five capitals). We maybe divided three types about these tomb murals: 1. The emperors mausoleum. It is the mausoleum of Qing(慶陵) which located the Balinyou qi (巴林右旗) in inner Mongolian. 2. The Qidan aristocrat grave. They are distribute the Shang jing (The upper capital, now BalinZuo qi (巴林左旗) in Inner Mongolia), Zhong jing (The middle capital, now Ningcheng (?城) in Inner Mongolia) and Dongjing (The east capital, now Liaoyang (遼陽) in Liaoning Province). The range encircled Inner Mongolia, Liaoning province and Jilin province today and gather together a graveyard which the clan buried. The important mural tombs of the Qidan aristocrats are, for example, in Inner Mongolian, the Qidan aristocrat s graveyard on the Kulun qi (庫倫旗), the tomb of Princess Chen Guo and her husband Xiao Shaoju on the Naiman qi (奈曼旗), the tomb of Yelu-yuzhi who buried in Huitong (會同) five year (942AD) and the Baoshan (寶山) mural tombs belong to the Tianzan (天贊) two year (923AD) on the A-lu-kr-qin qi (阿魯科爾沁旗); in Liaoning Province, the family graveyard of Xiao Shenwei on Yixian County (義縣), the mural tomb of Yemaotai on Faku county (法庫縣) and the family graveyard of Xiaohe on the Fuxin county (阜新縣). 3. The Han people graves. It mainly distributes in Xijing (The west capital, now Datong (大同), Shanxi Province) and Nanjing (The south capital, now Beijing) and Xuanhua (宣化) in Hebei Province. The mural tombs of Liao dynasty preserve richly historical and cultural information. It attracted the archaeologists and art historians to research and got in the some accomplishments in recent years, The research from the initial archaeology investigation gradually penetrated into historical and cultural and art each aspect. Some of the blanks about history, culture and arts of Liao dynasty was filling. This is an article which academic history about discover and research on the mural tomb of Liao dynasty. The purpose is to research deeply the influence and interaction of culture between the Qidan and the Han peop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