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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업수리시설의 자연재해 피해특성 및 요인분석

        양영진 ( Young Jin Yang ),조영권 ( Young Kweon Cho ),노재경 ( Jaekyoung Noh ) 한국농공학회 2019 한국농공학회 학술대회초록집 Vol.2019 No.-

        자연재해는 위험성을 갖는 기상·지질 등의 물리적 현상과 취약한 사회구조의 복합적인 상호작용으로 발생하며, 매년 지속적인 인적·사회적·경제적 피해를 유발하고 있다. 피해완화를 위한 자연현상의 예측과 경제성을 고려한 방재시설의 지속적인 확충에도 불구하고, 자연재해 관리의 어려움은 가중되고 있다. 재난발생 시 농업수리시설은 자연재해에 대한 높은 잠재 위험성을 갖고 있다. 철근콘크리트 구조물의 내용연수 하한선인 30년을 기준으로 하면, 국내 농업수리시설 평균 고령화율은 61.8%로서 시설 전반에 걸쳐 노후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이는 운송, 항만 등을 포함한 국내 전체 인프라시설 평균 고령화율인 9.3%의 6.6배에 해당하는 높은 수치이다. 문제는 노후화 자체가 아니라 노후화가 붕괴사고 등으로 이어질 위험성이 증가한다는 것이다. 특히 70년 이전에 축조된 저수지는 관개수량의 확보가 우선시 되어 안전성 측면에서 많은 미비점을 내포하고 있다. 2013년 옥촌(1945년 준공)·대관(1957년 준공), 2014년 괴연(1945년 준공)·내덕(1945년 준공) 등 붕괴 저수지의 대부분이 노후시설이었다. 우리나라의 최근 10년간(2008∼2017) 연평균 자연재해 피해액은 2017년도 환산기준 3,486억원이다. 동일기간 시설별 최대피해는 공공시설에서 연평균 2,419억원이 발생하였고, 전체 피해액의 약 69%를 차지하였다. 공공시설 중 농업기반시설의 자연재해 피해액은 연평균 317억원이 산정되었다. 이는 공공시설 피해액의 약 13%, 전체 피해액의 약 9%에 해당한다.] 농촌지역사회의 정상적 기능에 인적, 경제적, 물질적, 환경적 유해결과를 초래하는 농업수리시설의 높은 재해 취약성을 감축하기 위해서는 재해 관리체계 구축과 타당한 재정전략수립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객관적이고, 다각적인 선행 재해 피해의 분석과 재해의 사회·경제적 영향에 대한 엄밀한 평가가 필요하다. 정부와 관련 시행주체들은 농업수리시설 재해 관리를 위해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세부 집행계획을 수립하고, 재난상황 대비 선제적 안전점검과 자원관리를 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농업수리시설 재해관리는 주로 지역적·개별적인 시설물 공간범위에 대한 안전진단과 점검에 국한되어 있으며, 전국단위의 정량적·포괄적인 재해분석 결과가 구축되어 있지 않다. 이에 따라 농업수리시설 재해피해 최소화를 위한 정책수립 근거마련에 한계가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농업수리시설 자연재해 발생사례를 수집·분석하여 구체적인 피해특성과 요인을 도출함으로써 재해관리와 정책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를 마련하였다. 우선 실제 발생했었던 2005년부터 2017년까지의 재해사례별직접 피해액을 표준분류체계에 따라 구분하였다. 피해종류, 강우강도, 시도, 연도, 월, 시설물, 행정구역 분류체계에 따라 발생 피해특성을 평가하였다. 또한, 자연재해 유발 독립변수들이 자연재해 피해건수와 피해액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였다. 회귀분석을 통해 사회·경제적 취약도, 물리적 취약도, 재해 노출도의 구분에 따른 요인을 도출하였다. 회귀모델은 교차 타당성 검증을 통해 예측력을 확인하였다.

      • KCI등재

        한국 남 서해 및 동중국해 북부해역에 출현하는 수온전선

        양영진(Young Jin Yang),김상현(Sang Hyun Kim),노홍길(Hong Kil Rho) 한국수산과학회 1998 한국수산과학회지 Vol.31 No.5

        SST (Sea Surface Temperature) fronts which were found in the South-West Sea of Korea and the northern area of the East China Sea were examined in order to clarify their positions, shapes, seasonal changes and the formation mechanism. For this study used SST data rearranged from the SST IR image during 1991 to 1996 and oceanographical data obtained by National Fisheries Research and Development Institute. Temperature front in the Cheju Strait was analyzed by the data obtained from a fisheries guidance ship of Cheju Provincial Government. The coastal frontal zone in the South-West Sea of Korea and the offshore frontal zone in the northern area of the East China Sea can be divided into several types (Type of Winter, Summer, Spring, Autumn and late Autumn). Short term variations of SST fronts have a tendency not to move to any great extent for several days. The location of the frontal zone in the southwestern sea of Cheju Island changes on a much large scale than that of the one in the southern coast of Korea. Tfie frontal zone, formed every year in the southern sea of Korea, approaches closer to the coastal area in winter, and moves closer to the south in spring and autumn. The frontal zone of the southwestern sea of Cheju Island moves in a westerly direction from the east, and reaches its most westerly point in the winter and its most easterly point in the summer related to the seasonal change of the Tsushima Current. AddiHonally, the frontal zone of the southwestern sea of Korea becomes extremely weak in March, April and November. SST fronts are formed every year around the line connecting Chuja Island to Yeoseo Island or to Chungsan Island in the Cheju Strait. A Ring-shaped tidal mixing front appears along the coastal area of Cheju Island throughout the year except during the months from November to January. Especially, in May and October, fronts are formed between the coastal waters of Cheju Island and the Tsushima currents connecdng the frontal zone of the coastal region in the southern sea of Korea with that of the southwestern sea of Cheju Island.

      • KCI우수등재
      • KCI등재

        2010년의 한국사회학

        양영진(Yang Young Jin) 한국사회학회 2010 韓國社會學 Vol.44 No.5

        2010년 현재 한국 사회학이 처해있는 상황은 겉보기는 화려한 듯 하나 내부의 실상은 많이 힘들고 위축되어 학문과 학과의 앞날을 낙관하기가 어려운 형편이다. 즉, 사회학을 전공하려는 학부학생들의 숫자가 지속적으로 줄고 있어 ‘폐과’나 ‘정원감축’이 거론되기도 하며, 대학원 석사?박사 이상 수준에서의 ‘학문후속세대’들을 지속적으로 양성해 내기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러한 위기상황을 초래한 원인이라면; 1) ‘종합학문?기초학문’이라는 사회학의 학문적 특성, 2)사회학 속에 내재되어 있는 ‘사회비판적 성향’, 3) 1995년부터 실시된 학부제 중심의 대학교육개혁정책, 4)급변하는 전세계적 사회 변동에 유연하게 적응?대처하지 못한 교과과정 등을 들 수 있겠다. 위기를 기회로 삼아 사회학의 위상을 다시금 제고시키기 위해 필자는 교육?연구?학회 등 세가지 차원에서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씩의 아주 구체적인 노력들을 경주해 나갈 것을 제안한다. 첫째, 교육분야의 경우; 1)사회학의 ‘기초학문적 특성’을 긍정적으로 활용 할 것, 2) ‘사회비판적 성향’을 적극적으로 활용 할 것, 3)튼튼한 ‘교육인프라’를 구축해 나가기 위해 (1)『한국사회학사전』,『한국사회학개론』과함께 분야별 교과서를 편찬하고, (2) ‘지역적 특성화’와 (3) 사회학의 ‘대중화’ 노력을 확산시켜 나갈 것 등을 제안한다. 둘째, 연구분야의 경우; 1) ‘한국사회학 자료실’을 설치?운영 할 것, 2)전통적 연구분야를 제대로 지켜내며, 3)새로운 연구분야들을 지속적으로 발굴?개척해 낼 것, 4)국제적 연결고리를 확대시켜 나갈 것 등을 제안한다. 셋째, 학회차원에서는; 1) ‘교육연구위원회’ 설치를 통한 장기 사업의 구상과 실행, 2) ‘국제교류위원회’ 설치를 통한 세계화 사업의 체계적 도모, 3) ‘재정위원회’ 설치를 통한 학회 운영의 안정적 물적토대 구축 등을 제안한다. 이러한 구체적 제안들이 주저없이 하나하나 차근차근 실행되어 나갈 때, 한국사회학은 밝은 미래를 향해 힘차게 뻗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An outward appearance of Korean sociology in 2010 is splended. But unfortunately, she has a lot of problems in the bottom of her heart, i. e. constantly decreasing number of sociology majoring students and researchers at both undergraduate and graduate level. The writer argues following four factors are the main causes of the decline ; 1) the characteristics of sociology as 'fundamental' social science, 2) sociology's preference of 'criticism' toward everything existing in the society, 3) educational reform policies which forces universities to pursue non-educational goals for more than 15 years since 1995, 4) sociology's failure to adapt rapidly changing world situation. Since 'crisis' is the very opportunity to develop, the writer proposes concrete ideas for enhancing relevance of Korean sociology to current environment. Firstly, in the field of education, following 4 tips are suggested for overcoming current crisis of sociology ; 1) use the fundamental characteristic of sociology positively in various lectures, 2) use sociology's ability of social criticism positively in training students' writing ability, 3) edit and publish A Dictionary of Korean Sociology, An Introduction to Korean Sociology as soon as possible, 4) increase the effort to 'localize' all the departments as much as possible, 5) expand the effort to 'popularize' sociology to the general public as broadly as possible. Secondly, in the field of research, following 4 tips are suggested to enhancing the pertinence of Korean Sociology to Korean society ; 1) build and operate the 'Korean Sociology archive', 2) preserve the traditional research areas of Korean sociology such as population studies, sociology of the family, rural (urban) sociology, social survey research method, etc. 3) try to find and develop new field of research as many as possible dealing such areas as environment, medicine, social welfare, sex and gender, unification, science and technology, culture, 4) expand international relationship with Japan, China, India, South America, I. S. A., I. I. S. etc.. Finally, in the field of organization of K. S. A. itself, building three independent special committee i. e. 'Education', 'International Relations' and 'Financial Affairs', suggested for the long term, systematic development of Korean Sociological Association. The future of Korean Sociology and K. S. A. is bright, once all these concrete and easy-to-fulfill proposals are performed sooner or later.

      • KCI우수등재

        허버트 스펜서의 사회학

        양영진(Yang Young-Jin) 한국사회학회 2001 韓國社會學 Vol.35 No.5

        이 글은 스펜서의 전체 사회학 체계를 원전을 통해 이해하고 논리적으로 재구성하려고 노력하였다. 이 글은 방대한 스펜서 사회학 체계의 한 중요한 축을 이루고 있는 분업이론을 규명하는 것을 주목적으로 하고, 그의 이론을 좀 더 잘 이해하기 위해서 스펜서 이전의 중요 사상가였던 스미스와 마르크스의 이론과 비교ㆍ검토해 보는 것을 부차적 목적으로 삼았다 분업의 끊임없는 진전과 증가는 사회적 진화과정을 형성하는 많은 요소들 중 가장 중요한 요소라 불 수 있다. 분업의 수평적 측면을 강조한 스미스나 수직적 측면을 강조한 마르크스와 달리 스펜서는 기능적 분화로 표출되는 수직적 분업형태와 구조적 분화로 표출되는 수평적 분업형태 모두를 강조하였다 나아가 분업의 긍정적 결과를 강조한 스미스나 부정적 결과만을 강조한 마르크스와 달리 스펜서는 분업이 초래하는 등정 적ㆍ부정적 결과 모두를 파악해 내었다 이와 같이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스펜서의 사상 은 현대에도 이어져 다양한 분야에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을 확인하며, 필자는 “스펜서가 죽어 묻혀 버렸다는 것은 정말 확실한가?"하고 파슨즈에게 되묻는다. This paper tries to understand and logically restructure the whole sociological system of Herbert Spencer by scrutinizing the original texts. Primary purpose of this paper is to examine closely Spencer's theory of the division of labor. Secondary purpose of this paper is to compare Spencer's theory of the division of labor with that of Adam Smith's and Karl Marx's. Spencer argues that the task of sociology is to chart the 'normal courses of social evolution' and explain them logically. Increasing 'division of labor' is one of the crucial factors forming the process of social evolution. Contrary to Smith and Marx who emphasized 'horizontal' or 'vertical' aspect of division of labor respectively, Spencer emphasized both vertical aspect (functional differentiation) and horizontal aspect (structural differentiation). Again, contrary to Smith and Marx who emphasized 'positive' or 'negative' consequences of division of labor only, Spencer found both positive and negative consequences of the division of labor. Spencerian ideas appear every where in modern sociology, indicating his legacy has endured in somewhat transmuted form. The author finishes his paper with a rhetorical question to Talcott Parsons: "Is it certain that Spencer is entirely buried?"

      • 위험성평가를 통한 농업토목공사 안전관리 매뉴얼 개발

        양영진 ( Young-jin Yang ),전택기 ( Taek-ki Jun ),오수훈 ( Soo-hun Oh ),노재경 ( Jae-kyoung Noh ) 한국농공학회 2018 한국농공학회 학술대회초록집 Vol.2018 No.-

        정부정책, 법, 사업주체의 지속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사회 고도화와 시공여건 변화 등 복합적인 요인에 따라 국가 건설 산업재해의 빈도와 강도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농업토목건설은 일반건설에 비해 상대적인 시설규모가 작으며, 규모의 영세성에 의한 위험성이 내재되어 있다. 건설공사 재해예방과 안전관리를 위해서는 현장의 실제적 위험요인에 대한 종합적인 분석과 요인별 구체적인 대책의 제시가 필요하다. 일반건설업에 대해서는 공종별 위험성평가와 안전관리 매뉴얼 관련 다각적인 선행연구가 수행되었으나, 농업토목공사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객관적인 기법이 적용되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농업토목공사의 실제적 여건에 부합하는 분류체계를 기준으로 실제 발생했던 “2012∼2016년 한국농어촌공사 발주공사 재해사례” 827건의 정량적인 위험성평가를 수행하였다. 또한, 위험성평가 결과를 공사현장 안전재해 면담조사 결과 및 관련지침·법령과 연계 분석하여 세부공종별 안전관리 매뉴얼을 개발하였다. 안전관리 매뉴얼은 작업개요, 작업절차, 공종별 재해발생현황, 세부공종별 재해발생 빈도 및 강도,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작업위험요인, 주요재해사례/위험요인 및 대책, 위험요소 체크리스트 및 단계별 저감대책의 순으로 구성하였다. 농업토목공사 현장 특성에 부합하는 위험성평가와 매뉴얼 작성을 위해 사업, 시설물, 공종을 분류하고 코드화하였다. 안전관리 관련 법규와 한국농어촌공사 분류체계 현황조사를 통해 대분류 5개, 중분류 17개, 소분류 67개의 사업을 도출하였다. 농업토목공사 준공도면 227건을 분석하여 18개 주시설과 111개 부시설로 농업토목시설물을 구분하였다. 농업토목공사 계획설계기준과 안전보건공단 공종분류를 이용하여 대공종 38개와 세부공종 113개를 도출하였다. 재해요인을 분석하고, 위험성을 계산하였다. 재해사례별로 유형화하고, 요인을 구분하였다. 발생위험성은 발생빈도와 발생강도의 곱으로 계산하였다. 발생빈도와 발생강도를 크기에 따라 각각 3점 척도로 구분하여 빈도지수와 강도지수로 나타냈다. 두 지수를 곱하여 최종 9점 척도의 위험지수를 제시함으로써 집중관리 대상 공종을 파악할 수 있게 하였다. 삽화를 제작하고, 대책을 제시하였다. 현장조사를 통해 대공종과 하부 세부공종에 대한 관련사진을 수집하였다. 추가필요 사진은 전국 현장의 협조를 받아 수집하였다. 수집된 사진을 개념화하여 현장에서 이해하기 쉽게 하고, 각 세부공종을 대표할 수 있도록 삽화를 제작하였다. 제작된 공종별 삽화에 작업위험요인을 말풍선으로 지적하여 위험요인을 도출하였다. 위험요인을 인적, 물적, 작업방법, 기계장비의 4M 방법으로 구분하여 대책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개발한 농업토목공사 안전관리 매뉴얼은 안전보건공단 및 한국농어촌공사의 안전관리 담당자와 협업을 통해 완성되었으며, 농어업 건설현장에서 위험성평가 교육 및 현장 위험요인 도출의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 KCI우수등재
      • 새만금 외해역의 지형변화 모니터링 연구

        양영진 ( Young-jin Yang ),전택기 ( Taek-ki Jun ),오수훈 ( Soo-hun Oh ) 한국농공학회 2018 한국농공학회 학술대회초록집 Vol.2018 No.-

        새만금 간척종합개발사업은 1991년 11월 방조제 공사 착공을 시작으로, 2006년 4월 방조제 최종 물막이 공사를 완료한 이후, 2010년 4월 새만금 방조제 준공을 하였다. 북으로는 만경강, 남으로는 동진강 하구를 포함하며, 4개의 방조제와 2개의 배수갑문(신시, 가력)이 건설되었다. 방조제는 3호 -> 1호 -> 4호 -> 2호 순으로 시공 되었다. 비응도에서 대항리까지 방조제의 총 길이는 33.9km이다. 새만금 사업 전체 면적은 401㎢이며, 간척지 개발이 현재까지 진행되고 있다. 새만금 방조제 축조 완료 이후 해양환경변화는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국부적으로 지형의 침식과 매몰현상이 발생하였으며, 새만금 방조제 축조 영향이 직·간접적으로 작용하였던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새만금 2호 방조제 외측에 건설되고 있는 새만금신항(건설기간 2009∼2030)은 인근해역의 해양환경조건에 또 다른 중요한 변화 요인으로 평가된다. 일차적으로 해류의 방향이 변화할 것이다. 신항 축조를 위한 해사채취는 해저지형 변동을 야기할 것이고, 장기적으로 생태계전반의 변화가 불가피하게 진행될 것으로 예측된다. 또한, 지형의 변화는 사회·경제적인 변화를 야기하며, 인근 거주민들의 생활에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새만금 외해역에서 일어나는 지형변화의 원인을 파악하여 미래를 추정하고, 향후 발생 가능한 악영향 대비를 위한 선제적 대비가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2006년∼2018년까지의 수심측량 결과를 이용하여 새만금 외해역의 시간적, 공간적인 변화를 분석하였다. 시간적 요인을 통해 과거 각 건설 단계별 지형변화 양상을 파악하였다. 1호 방조제 외해역은 2010년을 기준으로 시간적인 지형변화를 보였다. 1호 방조제 최종체절 이후 2010년까지 연간 약 11.2cm의 누적적인 집적이 이루어졌으며, 신항만 방파제 건설기간 동안 연간 약 13.5cm 씩 지속적인 침식이 진행되었다. 2호 방조제도 2010년을 기점으로 시간적인 지형변화를 나타내었다. 2호 방조제 건설 이후 2010년까지 연간 약 15.8cm의 지속적인 집적이 발생하였다. 2006년∼2008년에는 침식되었으며, 2구역 준설에 의한 결과로 판단된다. 신항만방파제 건설을 시작한 2011년부터 방파제가 수면위로 노출된 2014년까지 연간 약 17.1cm의 침식이 지속적으로 진행되었다. 3호 방조제 외해역의 시공간적인 지형변동 또한 신항만 방파제 건설을 기점으로 뚜렷한 지형변화를 나타내었다. 방파제 건설을 시작하면서 현재까지 연간 약 14.3cm 씩 지속적인 침식이 진행되고 있다. 4호 방조제 외해역은 해측 준설구역에서 세굴지형이 유지되고 있다. 끝막이 개방구간 전면에 생긴 해저 웅덩이는 내부 매몰이 진행되고 있다. 새만금 신항의 건설로 인해 1호∼4호 방조제 전 구간 외해역의 시·공간적 지형변화가 발생하였다. 특히, 2호 방조제 북쪽지역(고군산군도 남쪽), 남쪽지역(비안도 남쪽)과 신항만 방파제 주변 해역에서 대규모 집적이 이루어졌다. 집적현상은 2014년부터 2017년까지의 지형변화에서 뚜렷이 나타난다. 현재 새만금 2호 방조제 외해역은 신항만 방파제 건설에 따른 지형변동이 큰 것으로 판단되며, 향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한 지형변화 대책마련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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