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네트워크에서 A<SUP>*</SUP> 알고리즘을 이용한 k-최근접 이웃 객체에 대한 효과적인 경로 탐색 방법

신성현(Sung-Hyun Shin),이상철(Sang-Chul Lee),김상욱(Sang-Wook Kim),이정훈(Junghoon Lee),임을규(Eul Gyu Im) 한국정보과학회 2009 정보과학회논문지 : 데이타베이스 Vol.36 No.5

본 논문에서는 기존 k-최근접 객체 검색의 효율성을 개선하고 도로 네트워크에의 응용을 용이하게 하기 위하여 질의 점으로부터 k개의 정적 객체까지의 경로를 효과적으로 탐색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한다. 제안한 방법은 우선, k-최근접 이웃 질의 방법을 이용하여 후보 정적 객체들을 선정한 후 이들 후보 객체들의 위치 정보를 이용하여 최단 경로를 탐색한다. 일대다 경로탐색을 위하여 A* 알고리즘을 개선하여 반복된 일대일 경로탐색에 따르는 중복된 노드 스캔을 제거한다. 또, 계산된 결과를 이용하여 질의 점으로부터 네트워크 거리상으로 가까운 k개의 정적 객체들의 위치를 재정렬하여 반환한다. 성능평가 실험 결과, 제안한 방법은 기존 방법들인 INE, post-Dijkstra, 그리고 na?ve method에 비해 정확성이 100%로 매우 높게 나타났으며, 노드 탐색 시간은 1.3~3.0배로 향상된 성능을 보였다. This paper proposes an efficient path finding scheme capable of searching the paths to k static objects from a given query point, aiming at both improving thelegacy k-nearest neighbor search and making it easily applicable to the road network environment. To the end of improving the speed of finding one-to-many paths, the modified A* obviates the duplicated part of node scans involved in the multiple executions of a one-to-one path finding algorithm. Additionally, the cost to the each object found in this step makes it possible to finalize the k objects according to the network distance from the candidate set as well as to order them by the path cost. Experiment results show that the proposed scheme has the accuracy of around 100% and improves the search speed by 1.3~3.0 times of k-nearest neighbor searches, compared with INE, post-Dijkstra, and na?ve method.

국내 이주근로자 선교의 역사적 흐름 분석과 이에 따른 미래 선교를 위한 선교적 제언

신성임(Sung Im Shin) 장로회신학대학교 세계선교연구원 2022 선교와 신학 Vol.58 No.-

국내 이주근로자 선교가 30여 년의 시간이 흐른 현시점에서 선교 역사를 분석하여 이를 근거로 미래 선교를 계획하는 것은 이주근로자 선교의 발전을 위하여 필요한 작업이다. ‘산업연수생제도’시기에는 이주근로자들’의 인권 향상과 도움을 제공하는 선교가 이루어졌다. 그리고 ‘고용허가제’로 변경된 이후에는 자국민 선교공동체의 증가와 역 선교에 집중하는 선교가 이루어졌고, 팬데믹 시기에는 비대면 온라인 모임과 SNS를 활용하는 선교로 이어지고 있다. 이런 시기별 선교 역사의 흐름 분석을 통하여 도출된 미래 선교를 위한 선교적 제언은 다음과 같다. 고용허가제 시행으로 인한 근로문제가 다소 해결된 상황에서 앞으로의 선교는 이들의 외적인 필요를 넘어 내적인 필요를 보고 이를 돕는 접근이 요구된다. 그리고 자국민 선교공동체가 나라(민족)별 선교를 위한 중추적인 중심센터가 되도록 이를 활성화하는 방안이 마련되어야 하며, 역 선교에 따른 귀국 이후에도 계속 이어지는 연속선교와 이에 온라인과 SNS를 활용하는 프로그램 논의가 있어야 할 것이다. 제시된 선교적 제언을 토대로 미래의 이주근로자 선교의 방향을 세우고 구체적인 선교 전략을 모색하도록 한다. 이로써 국내에서 이루어지는 타문화권 선교가 세계선교로 이어지게 되는 것이다. Evaluating the 30 years the history of Korean churches’ mission among the migrant workers, its future mission strategies can be planned. During the ‘Industrial training system’ period the main mission was involved in human right issues and meeting the needs of the migrant workers. Later in the ‘Employment Permit System’ period, mission communities of each countries were developed and focused on Reverse Sending Mission. Later during the Covid-19 pandemic, the mission developed into virtual mission. Missional suggestions are that firstly we can meet the emotional and spiritual needs of the migrant workers. Secondly, we can develop mission communities according to country or ethnics where the gospel and the love of God can be shared. Lastly Korean churches can continue their mission with migrant workers even after they return to their home countries through the online meetings and social network services. As a result, the migrant mission done in Korea becomes a global mission. The migrant workers mission is a way to be part of God’s work in migrating world.

샤머니즘 문화권의 이해와 선교적 접근

신성임 ( Shin Sung Im ) 한국복음주의선교신학회 2020 복음과 선교 Vol.51 No.-

샤머니즘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 전통 신앙체계로 성행하였던 샤머니즘은 미신과 귀신신앙으로 여겨지고, 공산주의 국가들의 말살정책으로 인해 한 때 소멸의 위기에 처했지만 결코 사라지지 않았다. 과학 문명이 발달된 현대에도 유지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것은 선교학적 관점에서 결코 간과 할 수 없는 문제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현대에도 존재하는 샤머니즘 문화권에 대한 이해를 시도하고 이를 바탕으로 샤머니즘 문화권 사람들에 대한 선교적 접근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샤머니즘의 주요 개념으로는 신(정령)에 대한 믿음이 있고, 신과 사람의 중간 매개체인 샤먼의 권위를 인정하며 그들의 주술적인 의식을 따른다. 또한 신의 통제 아래에서 신의 도움만을 간청하는 연약한 인간관도 가진다. 대표 샤머니즘 문화권인 몽골과 시베리아는 과거에 성행했던 샤머니즘이 국가정책으로 그 맥이 끊길 위기에 있었지만, 정책이 완화되고 종교의 자유가 다시 주어지면서 현재 다시 성행하고 있는 상황이다. 네팔 샤머니즘은 문명의 혜택과 지리적 거리가 먼 산간 오지 마을에서의 샤먼 활동이 활발하고, 도시에서 운영되는 ‘샤머니즘 센터’를 통하여서 대외적으로 네 팔 샤머니즘이 알려지고 있다. 한국 샤머니즘은 디지털 시대에 맞게 SNS 등을 통하여 변모하며 시대에 적응하고 있다. 고찰한 바 대로 샤머니즘 문화권의 공통적인 특징은 성행하였던 샤머니즘이 계속적으로 지속되어 다시 되살아나고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타 종교와의 혼합을 쉽게 이루며 시대의 변화에 맞춰 변모하는 특징을 가진다. 결코 사라진 적이 없고 현 시대에 맞게 변화하는 샤머니즘에 대한 이해와 그 문화권 사람들에 대한 선교적 접근방안으로는 타 종교와 결합되어 잘 드러나지 않고, 내부에 숨겨진 민간 신념체계로서의 샤머니즘의 존재를 인식하는 것이다. 유신론 개념이 있고 영의 세계를 믿는 것과 같이 샤머니즘이 가지는 긍정적인 측면을 선교에 적극 활용한다. 동시에 달래어야 하고 두려움에 떠는 신 관념을 바로잡고 인격적 관계형성을 돕는다. 마지막으로 연약한 인간관을 이해하여 사람들의 삶의 문제, 질병문제 그리고 미래에 대한 불안한 마음 등과 같은 필요와 관심을 충족하는 사역에 초점을 맞추도록 한다. Shamanism was once prevalent throughout the world, but thought to be declining because of the communist rules against such beliefs, and it was considered as superstitions. It did not disappear but maintained its presence in many societies around the world today. Thereby, from missional perspective, it should not be ignored, but the understanding of shamanism and mission strategies are needed to be fostered continually. Shamanism holds a belief in gods and spirits that control people, but do not make any personal relationship with them. People always seek to appease gods or the spirits and avoid upsetting them. People acknowledge the role and authority of shamans, who act as mediators between humans and gods. And people trust the shamans for their wellbeing and obey the ritual that shamans require them. Especially in Mongolia and Siberia, where shamanism was once thought to be disappeared from the society under communist government unfavorable to shamanism, it bounced back once the political obstacles were gone. On the other hand, shamanism in Nepal is always active in the mountain areas where modern medical facilities are scarce. In the midst of high development, shamanism in Korea is evolving with the modernity of society and has taken digital roots targeting the new generation of people with the use of social networking services. Shamanism combines easily with other religions and modernity, which is the reason for its continued presence in the world. To make mission strategies, first, we need to acknowledge the presence of shamanism in the world combined with other religions. Second, we should know the positive factor of shamanism. It instills beliefs in higher beings such as gods and spirits, which can function as missional contact points to lead people to a proper understanding of God and relationship with Him. Lastly, the presence of shamanism and its popularity shows a great need in people. People have health reasons, uncertainties of the future, and other life problems to reach out to the shaman. The mission can approach in such areas, where people are the most desperate.

네팔 문화변화에 따른 선교적 대응

신성임 ( Shin¸ Sung Im ) 한국복음주의선교신학회 2021 복음과 선교 Vol.55 No.-

네팔의 문화는 변화하고 있다. 문화의 특징 중 하나로 문화는 고정되어 있지 않고 변화한다. 기존의 문화형태가 변형되거나 의미가 달라지기도 하고 또는 기존에 없던 새로운 문화와 세대가 등장하기도 한다. 오늘날 네팔은 세계화의 영향으로 미디어 문화와 디지털 세대가 등장하고 있다. 그리고 네팔 국가의 특수한 경제적 상황으로 많은 사람들이 용병이나 근로자로 해외에 진출하고 재입국하면서 사람들의 세계관과 문화변화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 그들이 벌어오는 수입은 물질주의로의 세계관으로 변화를 일으키고, 가족 구조형태나 여성들의 지위와 역할에도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또한 기독교가 유입된 이후로 적어도 기독교 공동체내에서는 카스트제도, 동일 계급이나 부족 간의 결혼문화 그리고 조혼풍습 등이 서서히 사라져 가고 있는 변화들이 일어나고 있다. 이런 문화변화가 일어나는 상황에서 그동안 네팔 기독교는 네팔 문화를 힌두문화로만 치부하여 거부함으로 문화연구에 집중하지 않았고, 변화하는 문화와 새롭게 등장하는 문화 세대를 향한 적합한 선교를 행하지 못하였다. 이는 문화를 활용한 선교나 문화변화에 맞춰 가는 선교를 지향하지 못한 것이고, 문화를 고려치 않는 선교는 결국 기독교 성장을 저해하게 만든다. 따라서 네팔 기독교는 문화변화에 민감할 필요가 있고, 변화하는 문화를 정확히 파악하고 분석하여 그 문화에 적합한 선교적 대응을 해 나가야 한다. 문화변화에 따른 선교적 대응으로 네팔 기독교는 우선 문화변화 연구에 집중한다. 힌두문화와 혼합되어 있는 전통문화연구와 문화변화 현상들 그리고 새롭게 등장하는 문화세대에 대한 세밀한 분석이 요구된다. 이를 바탕으로 문화를 이용한 복음전달과 변화에 알맞은 선교방안을 모색한다. 둘째로는 변화하는 문화와 새롭게 등장하는 문화세대를 향한 구체적인 문화전략을 세우고 이를 수행토록 한다. 새롭게 등장하는 디지털 신세대를 위하여 그들의 디지털 문화를 이용하여 선교적 접근을 시도한다. 또한 해외 용병이나 근로로 인한 남성(남편)들의 부재로 인하여 지위와 역할이 확대되고 있는 네팔 여성들을 위하여서는 그들의 역할 부담과 외로움에 대하여 도움을 줄 수 있는 문화 공간을 제공한다. 그리고 새로운 문화 등장에 익숙하지 않은 기성세대를 위하여서는 기존의 문화와 필요를 채우는 선교를 시행한다. 마지막으로는 무엇보다도 네팔 그 리스도인과 교회가 문화변혁의 주체자임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 문화 변혁자로서 변화하는 문화를 잘 파악하고 문화적 접근을 통한 선교를 지향할 때 네팔 기독교는 네팔 사회에서의 기독교 문화를 형성해 나가게 되고, 문화를 변혁하게 된다. Cultures constantly change. Cultural change happens in forms and meaning, and sometimes a new generation of culture appears. Gospel is delivered through the culture, and in order to do so, it is vital to study culture from a mission perspective, and missional responses should be made according to the changing culture. A proper understanding of changing cultures of a particular generation improves the effectiveness of the mission. At the same time, Gospel also contributes to the cultural transformation. However Christian missions in Nepal are not realizing that the Nepali culture has changed since Christianity was introduced first. They have not realized the importance of Nepali culture through which the Gospel should be delivered. Nepal Christianity rejects the culture completely considering it to be part of Hinduism. Therefore, the cultural study is rarely done in Nepal's Christianity, and mission responses are not reflecting the changing cultures. Due to various digital media and globalization, Nepali culture is changing rapidly. Economic hardship in Nepal has forced many people to leave their country to work abroad, returning home these people bring a new worldview to Nepal. The increase of income-earning contributes to the changes in people’s worldview to materialism, as a result family structure and position and roles of women in the family and society also change. Ever since Christianity reached Nepal, the caste system, marriage culture including child marriage have shown signs of changes. For this reason, this article argues that Nepal Christianity needs to understand and analyze changing culture in Nepal and reorient its mission accordingly. Firstly, it analyzes the culture change and its significance to the Nepali tradition culture and deliverance of the Gospel in Nepal. Secondly, this article attempts to provide a specific missional strategy fitting to the changing new-generation culture. Finally, this article argues that Nepali Christians and church should realize their identity as a culture transformer and carry out the works well. The assumption is that this way Nepal Christianity transforms Nepal culture into Christian culture resulting in church growth.

두경부종양에서 방사선조사량에 따른 FDG-PET의 변화양상

이상욱(Sang-wook Lee),김재승(Jae-Seung Kim),임기천(Ki Chun Im),류진숙(Jin Sook Ryu),이희관(Hee Kwan Lee),김종훈(Jong Hoon Kim),안승도(Seung Do Ahn),신성수(Seong Soo Shin),윤상민( Sang Min Yoon),송시열(Siyeol Song),박진홍(Jin-hong Pa 대한방사선종양학회 2004 Radiation Oncology Journal Vol.22 No.2

목 적: 두경부종양에서 근치적 목적의 방사선치료를 시행하는 경우 종양의 방사선 반응도를 예측하는 것은 방사선치료 계획을 세우는 데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본 저자들은 방사선치료 46 Gy 시점과 종료 시점에서 FDG-PET을 시행하여 방사선치료 반응성을 예측할 수 있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2년 10월부터 2003년 5월까지 서울아산병원 방사선종양학과에서 두경부종양으로 진단 받고 근치적 목적의 방사선치료를 시행 받은 22명에 대한 전향적 분석을 시행하였다. 본 연구계획서는 본원 임상윤리위원회를 통과하였고, 자발적으로 참여한 환자들에서 서면으로 동의를 받고 연구대상에 포함하였다. 모든 환자는 1차 FDG-PET을 방사선치료 시작 4주 이내에 시행하고 방사선치료 46 Gy 시점에서 제 2차 FDG-PET을 촬영하였고, 처음 계획된 선량이 모두 조사되는 시점에서 제 3차 FDG-PET을 시행하였다. 모든 환자는 최소한 방사선치료 종료 후 3개월 이상 추적하여 방사선치료 반응을 평가하였다. 결 과: 연구대상에 포함된 환자 중에서 남자는 19명이었고 여자는 3명이었다. 이들의 연령은 25세에서 70세까지 분포하였고, 중앙연령은 56세였다. 종양의 발생 부위에 따라 나누어 보면 비인강암이 13명이었고, 후두암이 6명이었고, 설암, 하인두암, 접형동암이 각각 1예였다. 방사선치료 46 Gy 시점에서 FDG- PET의 섭취가 변화 없는 경우는 1예였고 방사선치료 종료 시점에서 FDG-PET상 완전반응을 보인 경우는 20예였고 1예는 부분반응을 보였다. FDG-PET상 완전반응을 보인 20예 중에서 2예는 국소재발하였고 1예는 국소재발과 경부림프절에 동시에 재발하여 현재까지 3명이 재발하였다. 결 론: 방사선치료 46 Gy 시점에서 FDG-PET의 FDG섭취 감소가 현저한 경우는 방사선에 반응을 보이는 것으로 생각되었고 FDG 섭취의 변화가 전혀 없거나 방사선치료 종료 시점에서 FDG-PET 촬영상 완전반응을 보이지 않는 경우 잔존종양의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생각되었다. Purpose: To evaluate whether positron emission tomography (PET) with 2-[F-18]fluoro-2-deoxy-D-glucose (FDG) can be used to predict of early response to definitive aim radiotherapy (RT) in squamous cell carcinoma of the head and neck using response rate and locoregional control as study endpoints. Materials and Methods: Twenty-two patients with head and neck cancer underwent a FDG-PET study before RT, after a first dose of 46 Gy, and after a second dose of more than 70 Gy. Standard uptake value (SUV) was calculated for primary tumor (n=22) and neck lymph node (n=10). Attenuation corrected PET scans acquired 60 min after tracer injection were used for evaluation of FDG uptake in tumors. A quantitative FDG uptake index was expressed as SUVlean (corrected for lean body mass). The follow-up time was at least 5 months (range 5-15 months). Results: A total of 22 primary tumors and 10 metastatic lymph nodes were analyzed in FDG-PET. In the first PET study the mean SUV in the primary tumors and nodes were 6.4 (SD, 2.6) and 4.6 (SD, 2.3), respectively. In the second PET, study performed after 46 Gy RT the mean SUV in primary tumor and node decreased to 2.9 (SD, 1.9, p<0.001) and 1.7 (SD, 1.3) respectively. In the third PET study performed at the full dose (more than 70 Gy), RT the mean SUV in the primary tumors and nodes decreased to 2.3 (SD, 1.5, p<0.001) and 1.5 (SD, 1.1) respectively. Conclusion: FDG uptake in tumors showed a significant decrease after the 46 Gy and more than 70 Gy of RT for squamous cell carcinoma of the head and neck. Reduction of metabolic activity after 46 Gy of radiotherapy is closely correlated with radiation response.

비인강암 환자의 예후에서 2-[18F] Fluoro-2-Deoxy-D-Glucose PET 영상에서 계산되는 Standardized Uptake Value의 의의

이상욱(Sang-wook Lee),임기천(Ki Chun Im),남순열(Soon Yuhl Nam),김재승(Jae Seung Kim),최은경(Eun Kyung Choi),안승도(Seung Do Ahn),신성수(Seong Soo Shin),류진숙(Jin Sook Ryu),김상윤(Sang Yoon Kim),이봉재(Bong-Jae Lee),최승호(Seung-Ho C 대한방사선종양학회 2005 Radiation Oncology Journal Vol.23 No.1

목 적: 원격장기의 전이가 없는 비인강암에서 동시항암화학방사선치료를 시행 받은 환자에서 진단 당시 시행한 양전자단층촬영의 fluorodeoxyglucose (FDG) 섭취정도가 예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본원에서 원격장기의 전이가 없는 비인강암으로 진단 받고 진단 당시 [18F]FDG-PET을 시행한 환자는 총 41명이었다. PET 검사는 모두 항암방사선치료 전에 시행되었다. FDG 섭취 정도를 알아보기 위해서 종양 내에서 측정된 최대 standardized uptake value (SUV)를 측정하였다.결 과: 항암화학방사선치료 후 모든 환자는 완전반응을 보였다. 전체 41명 중에서 10명이 재발하였는데 재발하지 않은 환자의 SUVmax 중앙값은 6.48 (range: 2.31∼26.07)이었고 재발한 환자의 중앙 SUVmax는 8.55 (2.49∼14.81)이었다. 양 군 간의 SUV의 차이는 p값이 0.0505로 통계적 차이가 관찰되지 않았다. SUVmax를 중앙값을 기준으로 나누어 보았을 때 SUVmax가 높은 환자의 3년 생존율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저조하였다(51% ν 91%, p=0.0070).결 론: 원격전이가 없는 비인강암에서 항암화학방사선치료를 시행 받은 환자에서 진단 당시 시행한 FDG 섭취 정도는 예후를 예측하는데 유용할 것으로 생각되었다. 따라서 진단 당시 시행한 FDG-PET에서 SUV가 높은 경우(8 이상)에는 좀더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하였다. Purpose: To prospectively evaluate the use of positron emission tomography with the glucose analog fluorodeoxyglucose (FDG-PET) to predict disease-free survival (DFS) after concurrent chemo-radiotherapy (CCRT) in patients with non-disseminated nasopharyngeal carcinoma (NPC). Materials and Methods: We studied 41 patients with non-disseminated NPC scheduled to undergo platinumbased CCRT were eligible for this study. Patients were studied by FDG-PET prior to the CCRT. FDG uptake of tumors were measured with the maximal standardized uptake value (SUV). Results: Complete response rate was 100%. In ten patients who presented with any component of treatment failure, the median SUVmax was 8.55 (range: 2.49∼14.81) in any component of failure and the median SUVmax was 6.48 (range: 2.31∼26.07) in the remaining patients without any such failure. Patients having tumors with high FDG uptake had a significantly lower 3-year DFS (51% ν 91%, P=0.0070) compared with patients having low uptake tumors. Conclusion: FDG uptake, as measured by the SUV, has potential value in predicting DFS in NPC treated by CCRT. High FDG uptake may be a useful parameter for identifying patients requiring more aggressive treatment approaches.

2019 식품소비행태조사 기초분석보고서

김상효(Kim Sang-Hyo),이계임(Lee Kyei-im),허성윤(Heo Seong-yoon),최재현(Choi Jae-Hyun),신성용(Shin Seong-Yong),박인호(Park In-ho) 한국농촌경제연구원 2019 한국농촌경제연구원 기타연구보고서 Vol.- No.-

2020 식품소비행태조사 기초분석보고서

이계임(Lee Kyei-im),김상효(Kim Sang-hyo),허성윤(Heo Seong-yoon),신성용(Shin Seong-Yong),박인호(Park In-ho) 한국농촌경제연구원 2020 한국농촌경제연구원 기타연구보고서 Vol.- No.-

2021 식품소비행태조사 기초분석보고서

이계임(Lee Kyei-im),김상효(Kim Sang-hyo),신성용(Shin Seong-Yong),심환희(Shim hwanhee),박인호(Park In-ho) 한국농촌경제연구원 2021 한국농촌경제연구원 기타연구보고서 Vol.- 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