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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언어적 종교 이해의 종교사회학적 함의

        송재룡 한국인문사회과학회 2007 현상과 인식 Vol.31 No.3

        이 글은 후기자유주의(post-liberal) 신학자인 린벡(George A. Lindbeck)의 문화․언어적 종교론에 대한 검토를 통해 그의 신학적 논의가 사회학적 종교 이해 방식에 일종의 방법론적 전환의 가능성을 촉발하고 있다는 것을 드러내려는 목적을 가진다. 이 가능성은 기본적으로 포스트모던의 실존적 조건과 관련해 주목되는 ‘문화 및 윤리 주제로의 성찰적 전환’의 테제를 주목하는 논의들과 일맥상통한다고 보인다. 린벡의 논의는 두 가지로 요약된다. 우선, 그는 기본적으로 종교를 문화와 언어의 체계―일상의 삶에서 입증될 수 있는 형태―로 이해한다. 곧 종교는 그 자체의 언어와 문화를 통해 자아와 그 자아가 속해 있는 세상을 체험하고 이해(평가)하게 해주는 방식에 심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이 이해에는 인간은 언어와 문화에 의해 구성되고 그 언어와 문화는 그가 속해 있는 공동체를 통해 유지 존속된다는 일종의 공동체주의적 통찰이 담겨 있다. 다음은 린벡의 교리론과 연관된다. 특정 종교의 교리들은 마치 문장(언어)에서의 문법과 같이 일종의 룰(rules)의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곧, 교리는 어떤 것은 배제하고 어떤 것은 허용하는 역할을 통해 진리적 명제들을 규제하는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종교 공동체의 경계에서 보면, 교리는 언어와 문화가 설득력이 있고 이해 가능한 체계로 작동하도록 조절하고 규제하는 역할을 한다. 이를 통해 그 해당 종교 공동체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그에 상응하는 정체성과 지평을 가지게 되며, 그를 통해 자신과 세상을 질적으로 평가하고 판단하게 되는 것이다. This thesis aims to show the significance of Lindbeck's post-liberal theological work, whose emphasis on the cultural dimensions of religion and on language and text signifies a possibility of making a dialogue between sociology of religion and theological statements. This possibility echoes very well with thesis of ‘reflexive turns’ to cultural-ethical issues generated by the existential condition of postmodern circumstances. Lindbeck's cultural-linguistic approach to religion has significance in two ways. One is the point that people's religious experience and its discourses are taken from the religious socio-cultural and linguistic settings through which they are informed and nurtured. This points shares communitarian assumptions that the meaning regarding value-oriented human actions can be understood by means of understanding communities and their traditions. The other is his rule or regulative theory which sees church doctrines as rules of faith for a particular tradition. The church doctrine is understood as normative rules and regulations which govern meaningful social action, in the way that provides the social agent with a framework or paradigm from which reality can be interpreted and judg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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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태적 전환 문명과 종교: 제2의 기축시대 테제와 연관해

        송재룡 경희대학교 인류사회재건연구원 2022 OUGHTOPIA Vol.37 No.1

        Today, warnings about the catastrophe of Earth civilization due to the ecological crises caused by climate change are overflowing. However, most of the efforts to resolve the ecological crises have not been linked to plausible effective narratives and discourses leading to solidarity with global governance. As a result, (global) civil society, governments and corporations around the world have not sufficiently secured the dynamics of participation and practice in climate behavior. The main reason or cause is due to the existing civilization paradigm justified by the dichotomous and mechanical ecology perspective and its paradigm of values and perceptions which continuously causes the crisis of human civilization and, at the same time, hides the ecological truth. A global level of empathy for transcendental values and horizons that can break through these limits or limitations and a strong transformation discourse based on it are required. This is a discourse of ‘transcendental’ ecological civilization, which requires reconsideration of the significance of the religious or spiritual dimension as a source of transcendental awareness or horizon. More fundamentally, the transformation to a holistic ecological civilization implies a reflexive reconsideration of the theme of the new (second) Axial Age in terms of Karl Jaspers’ concept. 오늘날 인류 사회는 전대미문의 문명사적 위기에 직면해 있다. 전지구적으로 심화되고 있는생태학적 위기와 더불어 정치·사회적 및 경제적 위기가 21세기 문명을 뒤덮고 있다. 때문에문명의 ‘거대한 전환(great transformation)’이 긴급하게 요청된다는 목소리들이 충만하다. 하지만, 다양하게 주장되고 제시된 문명 전환의 요청들은 그 실현을 위한 글로벌 거버넌스의 연대로 이어질 수 있는 설득력있는 서사와 담론으로연결되지 못하고 있으며, 따라서 (세계)시민사회 또한 참여와 실천의 동학을 확보하지 못하고있다. 그 주된 원인은 인류 문명의 위기를 지속적으로 초래하고 있는 현존 문명 패러다임이 정당화해 온 이분법적 생태관과 이에 기초한 제반가치와 인식의 패러다임을 돌파할 수 있는 초월적 가치관과 지평에 대한 지구적 수준의 공감과이에 기초한 전환적 담론, 곧 ‘초월적’ 생태 문명의 담론이 부재하기 때문이다. 이 초월적 생태 문명으로의 전환은 칼 야스퍼스적 의미의 기축시대(Axial Age)의 새로운(제2의) 촉발을 크게함의한다. 이것이 바로 전일적 생태 문명으로의전환을 추동할 수 있는 종교의 가능성에 대한종교 사회학적 상상력을 자극한다.

      • KCI등재

        [특집 : 근대/탈근대 시대의 가치와 정책] 바우만의 포스트모던 윤리론 : 함의와 한계

        송재룡 한국인문사회과학회 2000 현상과 인식 Vol.24 No.4

        지난 10여년 동안 국내에서 붐을 이뤘던 포스트모던 논의는 개념적 차원에서만 머물다가 흐지부지되어 버리고 말았다. 때문에 포스트모던 논의가 한 발 더 나아갈 수 있 는 가능성은 닫히고 말았다. 바우만의 '포스트모던 윤리론'은 바로 이와 같은 우리 사회과학의 이론적 빈곤에 대한 하나의 도전이다. 바우만의 윤리론은 포스트모던의 조건이 품고 있는 성찰성을 포착하고 있다. 그의 윤리 패러다임은 포스트모던의 모호하고 불확실한 조건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제시된 하나의 '삶의 정치학'이다. 하지만 그의 윤리론이 기초하고 있는 주체의 개념과 이로부터 도출되고 있는 개인과 사회에 관한 공리들은 탈맥락화와 추상화의 문제를 갖는다. 이 점은 공동체주의의 시각에서 볼 때 선명하게 포착된다. 인간의 도덕성은 공동체적 삶을 통하여 내면화 되고 드러나게 되는 것이다. 결국, 공동체적 차원이 갖는 도덕적 심각성이 빠져 버린 바우안의 윤리론은 구체적인 도덕 지침을 제공하는 데에 실패하고 있다. 하지만 이 실패에도 불구하고 그의 포스트모던 논의가 이끌어내는 '윤리적 전환'은 도덕의 의제와 관련하여 주체와 사회와의 관계에 대한 사회과학적 관심을 강하게 자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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