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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 손경모 (검색결과 7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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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ect of substituents of imidazolium cations on the performance of dye-sensitized solar cells
The effect of substituents of imidazolium cations on the dye-sensitized solar cells (DSSCs) with an I3-/I- redox electrolyte in 3-methoxypropionitrile was studied. Several imidazolium iodides including 1,3-diethylimidazolium iodide, 1-ethyl-3-methyimidazolium iodide, 1-ethyl-3-vinylimidazolium iodide, 1-(4-acetophenyl)-3-ethylimidazolium iodide, 1-hexyl-3-ethylimidazolium iodide, and 1-hexyl-2,3-dimethylimidazolium iodide were synthesized. Photocurrent-voltage measurements indicate that the short-circuit photocurrent strongly depends on the substituents of imidazolium cations, whereas the open-circuit photovoltage shows relatively a weak dependence. The effect of substituents of the imidazolium cations on photovoltaic performance of DSSCs was discussed in terms of diffusion data obtained by steady-state voltammetry and chronoamperometry, charge-transfer resistance at the TiO2/electrolyte and Pt/electrolyte interfaces obtained by electrochemical impedance spectroscopy, and electrostatic interaction between cations and charge carri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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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간부의 직무스트레스와 정신건강의 관계에서 자아탄력성의 매개효과와 조절효과 검증
군 간부의 직무스트레스와 정신건강 및 자아탄려서의 관련성을 살펴보고 자아탄력성이 직무스트레스와 정신건강의 관계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살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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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화 반응을 유발하는 암관련 섬유아세포의 병리조직학적 특성과 분자생물학적 표현형이 대장직장암 환자의 생존율에 미치는 영향 분석
본 연구는 대장직장암의 종양 간질에서 일어나는 섬유화 반응의 병리조직학적 특성과 섬유아세포의 활성화 표지자의 발현을 이용한 분자생물학적 표현형이 대장직장암의 조직 침윤과 생존율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여 섬유아세포의 예후인자로서의 가치를 밝히고자 하였다. 대장직장암 환자의 병리조직을 이용하여 종양 간질의 반응, 섬유아세포의 성숙도, 암 침윤 특성을 평가하였고, 면역조직화학염색법으로 섬유아세포의 활성도 표지자인 α-SMA, FAPα, FSP-1 발현을 측정하여 다양한 임상 요인과 함께 상관성을 분석하고 생존 분석을 하였다. 대장직장암 환자에서 암 주위 섬유화 반응은 80%에서 발생하며 성숙형 섬유아세포와 섬유화 반응이 림프관 침윤을 유도하여 암 전이를 촉진시켜 불량한 예후를 나타내는 요인으로 확인되었다. 미성숙형 섬유아세포는 종양의 침윤성 증식과 종양발아를 유도하였으며, 섬유아세포의 양상에 따라 각기 다른 경로에 의해 암세포의 침윤이 이뤄질 수 있음을 보여주었으며, 섬유아세포의 성숙도에 영향을 주는 인자는 암세포의 표피성장인자수용체(EGFR) 과발현이었다. 암세포의 FSP-1 발현은 불량한 예후를 나타내었는데 특히 초기 암에서의 예후를 잘 반영하였으며, 암세포의 α-SMA 발현은 전신 재발의 독립적 예후인자로 분석되어 대장직장암 환자에서 생존과 재발의 예측 인자로서의 가능성을 보여 주었다. 섬유아세포의 활성 표지자인 α-SMA, FAPα, FSP-1 과발현은 암의 침윤 및 전이와 역행성 관계를 보였으며 대장직장암 환자의 생존과 재발에 대한 통계적 영향은 없었다. 향후 암세포의 증식을 유도하는 섬유아세포의 특이적 표지자에 대한 탐색이 지속되어 섬유아세포의 새로운 표적 치료가 개발될 것으로 기대한다. This study is for evaluation of desmoplastic reaction and cancer associated fibroblast (CAF) in the intratumoral and peritumoral stroma and comparison with cancer invasiveness factor and CAF activation marker (α-SMA, FAPα, and FSP-1) to search for novel prognostic factor of colorectal cancer. Cancer invasiveness factors were included as T status, N status, lymphatic invasion, vascular invasion, perineural invasion, tumor budding and tumor infiltrating growth. CAF and desmoplastic reaction (DR) maturity were compared with cancer invasiveness factors. The incidence of DR was 78% and proportion of mature DR and CAF were 55~60%. mature CAF was related with lymphatic invasion, which is connected with poor prognostic factor of survival. Expression rates of CAF activation markers were α-SMA (96%), FAPα (17~22%), and FSP-1 (56~64%). CAF and DR maturity were not related with CAF activation marker. On the network analysis, FSP-1 and FAPα expression in the cancer cell were associated with lymphatic invasion, vascular invasion, and perineural invasion. EGFR overexpression of cancer cell induced mature stroma and expanding tumor growth. In contrast, few EGFR expression was associated with immature stroma and infiltrating growth that could cause tumor budding and perineural invasion. α-SMA expression of cancer cell was analyzed as independent prognostic factors for systemic recurrence. Expressions of α-SMA, FAPα, and FSP-1 in the stromal CAF were associated with favorable prognostic factors. Research for more specific CAF marker is needed to develop novel target thera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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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ication of EEG suppression ratio to brain death diagnosis GyeongMo Sohn
손경모 인제대학교 일반대학원 2023 국내석사
목적: 뇌사 진단 과정은 나라마다 다르지만, 뇌사진단을 위한 보조 검 사로 뇌파검사가 가장 많이 활용되어왔다. 뇌전기비활성(ECI)은 최고 점 간 진폭이 2μV를 초과하는 뇌파활동이 없는 것으로 정의된다. 국 내에서는 뇌사 판정을 위해 ECI를 의무화하고 있으나 뇌파검사에서 ECI가 나타나는지 여부가 확실하지 않은 경우 어떻게 뇌사를 진단하는 지에 대해서 확실한 지침은 없다. 진단이 지연되면 장기 이식 결과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전에 우리는 억제된 뇌파검사에서 억 제 비율(SR)을 정량적으로 측정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 ECI의 시각적 분석은 주관적이어서 평가자 간 또는 평가자 내 불일치로 이어질 수 있 다. 본 연구는 억제된 뇌파 전기적 활동을 정량화 함으로써 SR이 뇌사 진단에 사용될 수 있는지를 조사해보고자 한다. 방법: 본 연구는 탐색적 데이터 세트 1개와 내부 검증 세트 1개로 구 성되었다. 탐색적 데이터 세트는 저산소성 허혈성 뇌병증(HIE) 환자 256명으로 구성된 후향적 코호트와 HIE 환자 91명으로 구성된 전향적 코호트로 구성되었다. 내부 검증 세트는 공식적으로 뇌사 진단을 받은 70명의 환자로 구성된 후향적 코호트로 구성되었다. 뇌파의 억제율(SR) 은 EEG 장비에 설치된 소프트웨어(Persyst® v13)를 사용하여 분석했 다. 소프트웨어는 각 EEG 리드의 데이터를 10초 에포크로 나누고 에 포크가 '억제'되는 총 기간을 계산했다(≥0.5초, <3μv 진폭으로 정의됨, Persyst® v13의 기본 임계값). SR은 최종적으로 전체시간당 백분율로 표시할 수 있다. 탐색 세트의 환자 347명 중 110명의 환자(뇌사 환자 11명 대 무반응 각성 증후군(UWS) 환자 99명)들을 대상으로 MedCalc® 버전 19.5.2를 사용한 ROC 곡선 분석을 수행했다. 그리고 뇌사에 대한 SR 값을 확인하기 위한 내부 검증 세트에서 뇌사 환자 70명을 대상으로 뇌사의 SR 컷오프 값을 적용했다. 또한 훈련 세트 70%, 테스트 세트 30%가 포함된 기계학습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180 명의 환자(뇌사 환자 81명, UWS 환자 99명)를 추가로 분석했다. 지도 기계학습 모델에는 QDA(2차 판별 분석), Naive Bayes, 로지스틱 회귀, 선형 판별 분석 및 광 그래디언트 부스팅 머신이 포함되었다. 결과: 탐색 세트의 ROC(수신자 조작 특성) 곡선은 뇌사 그룹에 대해 곡선 아래 면적(AUC) 0.82(p<0.0001)로 SR>62.4%의 컷오프 값(민 감도 91%, 특이도 72%)을 나타냈다. 내부 검증 세트에 포함된 70명 의 환자의 EEG 중 96%(67/70) 환자의 EEG는 SR>70%(중앙값에 대 한 95% 신뢰 구간, SR 95% ~ SR 97%)로 나타났다. ML 모델 중 QDA 모델에서 최대 SR 지수인 >74.76인 뇌사에 대한 SR의 가장 높은 성 능과 정밀하게 정의된 SR 컷오프 값을 보여 AUC 값 0.9806 ± 0.02를 달성했다. 또한 QDA 모델은 정확도, 정밀도, 재현율 및 F1 점수 측면 에서 각각 0.9120 ± 0.05, 0.9304 ± 0.04, 0.9120 ± 0.05 및 0.9101 ± 0.05로 다른 모델보다 우수한 성능을 보였다. 결론: SR은 뇌사 진단에 활용될 수 있으며 어쩌면 ECI를 대체할 가능 성도 있다. SR은 또한 적절하게 사용된다면 뇌사 진단의 지연을 방지할 수 있으며, 이는 더 나아가 장기 이식 결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이에 대한 확인을 위해서는 추가 외부 검증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Objectives: Previously we confirmed that suppression ratio (SR) can be measured quantitively in suppressed EEGs. This study aims to investigate whether SR can be used in brain death diagnosis by quantifying suppressed EEG electrical activities. Methods: We established the exploratory set with a retrospective cohort of 256 patients with hypoxic-ischemic encephalopathy (HIE) and a prospective cohort of 91 patients with HIE. The internal validation set was established with a retrospective cohort of 70 patients officially diagnosed with brain death. The suppression ratio (SR) of background was analyzed with installed software (Persyst® v13) in EEG machine. SRs were measured for defining the cutoff value of brain death. Then, the cutoff value of SR for defining brain death was applied to 70 brain death patients in the internal validation set. Machine learning (ML) algorithm was used for further analysis. Results: ROC curve of the exploratory set indicated a cutoff value of SR>62.4% with area under the curve (AUC) 0.82 (p<0.0001) for the brain death group. Among 70 patients ’ EEGs in the internal validation set, 96% (67/70) patients’ EEGs revealed SR>70% (95% confidence interval for the median, SR 95% to SR 97%). Among the models of ML, the quadratic discriminant analysis model demonstrated the highest performance and precisely defined cutoff value of the SR for brain death that was 74.76 as the maximum SR index, achieving AUC value of 0.9806 ± 0.02. Conclusions: SR may be utilized in brain death diagnosis. Further external validation study should follow for confi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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