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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컨버전스 제품의 구매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한 연구

        김도형 韓國外國語大學校 經營情報大學院 2006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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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들어, 새롭게 많이 회자(膾炙)되고 있는 단어 중 하나가 바로 융합과 통합을 의미하는 컨버전스(Convergence)이다. 디지털 기술은 다양한 형태로 존재해온 제품의 기술적 통합을 가능하게 하였고, 이는 새로운 Lifestyle로 나타나고 있다. 인터넷과 IT기술로 대표되는 디지털 혁명의 의미는 무엇일까? 그 의문에 대한 여러 가지 해답중의 하나가 바로 고객의 마켓파워 강화와 구매패턴의 변화, 그리고 기업들의 고객 중심적 사고전환에 다른 가치사슬(Value Chain)의 급속한 해체와 재정비 등으로 이야기 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이러한 의미들의 기저에 깔려있는 것은 브로드밴드의 확산과 모든 데이터를 0과 1로 표현하는 정보기기들의 디지털화에서 기인한 디지털 컨버전스(Digital Convergence)의 활성화이다. 디지털화는 “인터넷을 비롯한 여러 가지 디지털 도구를 활용하여 광범위한 정보를 무제한적으로 창출하고, 이러한 디지털 정보를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접근함으로써 시/공간을 초월한다.”는 것으로도 가치가 있다. 그러나 더욱더 큰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것은 지금까지는 독립적으로 존재하고 있었던 휴대폰과 카메라, 오디오, 컴퓨터 등의 기기들이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상호 융합되어 새로운 형태의 제품과 서비스를 탄생시키면서 인간의 생활패턴 변화와 함께 네트워크 인프라의 융합을 가져오고 있기 때문이다. 디지털 컨버전스 제품은 이미 알게 모르게 우리 생활 깊숙이 파고들고 있다. 가장 간단한 예로 디지털 카메라가 있다. 순간적으로 디지털 카메라가 컨버전스 제품이었나 하는 의구심이 생길 수 있지만, 디지털 카메라는 기존에 필름을 사용하던 아날로그 카메라에 디지털 기술을 접목시킨 대표적인 디지털 컨버전스 제품이다. 디지털 카메라는 기존의 아날로그 광학 기술에 일종의 센서인 고체촬상소자 CCD(Charge-Coupled Device)와 메모리카드, 컴퓨터 기술 등을 사용해 필름 없이 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한 차세대영상기록 매체이다. 1995년 하반기 일본에서 첫 선을 보인 디지털 카메라는 디지털 가전제품 중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하는 대표적인 기기의 하나로 자리매김했다(한수연, 2002). 또한, 사업자들 간의 사업영역확대나 통폐합 등 각 산업의 진입장벽을 약화시키고 새로운 변화의 흐름을 만들어 내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주목할 필요가 있다. 그 단적인 예가 모블로그(moblog)와 디지털 홈(Digital Home) 네트워크, 그리고 VUI(Voice User Interface)의 확산이다. 모블로그는 모바일 블로그의 줄인 말로써 기존의 불로그처럼 일상의 사소한 기록이나, 전문가의 지식, 문학작품에 이르기까지 여러 가지 자료나 정보를 인터넷에서 공유함으로써 사이버 커뮤니티를 활성화시키고 있다. 특히 블로거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카메라폰(폰카)이나, 디지털카메라(디카)로 사진을 찍어서 자신의 E-mail이나 전화번호로 전송하는 모블로그가 확산되기 시작하면서 이른바 “얼짱”이 나타나기 시작했고, 이러한 “얼짱”들이 브라운관의 스타로 등장하는 새로운 스타 등용문으로 활용되기도 한다. 그리고 실제 사건사고 현장을 실시간으로 경찰서나 언론기관에 제공하여 사건을 조기에 해결하거나, 사회적으로 시사성이 있는 사건을 공론화시키는 역할도 담당하고 있다. 디지털 홈네트워크 사업은 디지털화의 급속한 진전으로 향후 고속성장이 예상되는 컨텐츠와 미디어, 디지털 기기 등 홈 엔터테인먼트 시장과 사이버 아파트를 건설하는 디지털 건설시장 등으로 구분하여 논의할 수 있다. 이는 디지털 가전 부문에서 소니와 삼성의 전략적 제휴 강화나, 전 세계적으로 다이렉트 마케팅의 대명사인 온라인 PC 직판업체인 “델(Dell) 컴퓨터”가 디지털 TV를 생산하기 위해 국내 산성전자와 LG전자에 OEM 방식으로 제휴를 제안하는 등 각 산업의 가치사슬이 새롭게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이와 같이 디지털 컨버전스(Digital Convergence)는 네트워크의 확장을 배경으로 가전, 자동차, 통신, 미디어 등 사회 모든 분야에서 디지털화가 확산되면서 디지털 경제로 수렴되어 가는 현상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종국적으로는 각 산업의 가치사슬 간의 융합화와 복합화를 초래하여 산업별 가치사슬의 수직적 통합과 타 산업으로의 확장 및 영역 재구성, 그리고 기존 산업의 가치사슬을 파괴하거나 분해시킴으로써 새로운 가치사슬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그러나 현실은 장밋빛 기대와는 다르게 돌아가고 있다. 디지털 컨버전스를 기술적 비전으로 삼은 기업들이 이를 실현하는 과정에서 예상하지 못했던 난항을 겪고 있는 것이다. 예를 들어 야심차게 내놓은 컨버전스 제품이 냉담한 반응에 밀려 사라진다든지, 컨버전스 경향을 반영하여 새롭게 구상한 사업모델이 기대와는 달리 실패하는 등의 문제가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컨버전스 제품에 대한 기대와는 달리 시장에 출시되었다가 초기 시장에서 사라진 제품들은 어떻게 된 것일까? 좋은 아이디어를 지닌 컨버전스 제품인데도 불구하고 어떤 제품은 성공하고 실패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 정답은 디지털 컨버전스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있을 것이다. 최근 한 보고서에 의하면 컨버전스 제품이 생각과는 달리 시장을 석권하지 못하고 있는 이유는 첫째로 기술, 인프라, 서비스, 컨텐츠 등의 불균등한 발전으로 제품은 완벽하지만 인프라가 뒷받침 되지 않기 때문이며, 둘째로 특화 기기의 빠른 발전으로 컨버전스 제품이 이러한 발전 속도를 따라가지 못함으로써 발생하는 기능의 열세, 마지막으로 소비자의 소비성향 즉 제품이 수명을 다했을 때 제품을 구입하거나, 조금 더 발전된 제품을 사기 위해 제품 구입 시기를 늦추는 성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나준호, 2002). 이와 같이 컨버전스 제품이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제품의 우수성과 인프라 구축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왜 소비자가 디지털 컨버전스 제품을 구매하는지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디지털 컨버전스 제품에 관한 소비자 연구가 매우 미약한 상황에서 본 연구는 그 출발점을 위해 디지털 컨버전스 제품의 특성과 그에 따른 소비자들의 구매의도에 어떤 요인들이 영향을 미치는지 이론적인 틀에 바탕을 두어 실증적인 분석을 시도하고자 한다. 또한 디지털 컨버전스 제품은 비교적 첨단 제품이라 할 수 있으므로 디지털 컨버전스 제품을 구매한다는 것은 새로운 정보기술 제품을 수용한다고 볼 수 있다. 사람들이 어떤 이유에서 정보기술을 수용 혹은 거부하는가에 대한 연구는 정보기술/정보시스템의 성공적인 구현 및 사용과 관련된 것이기에 많은 MIS 학자들에 의해 연구되어 왔다. 일반적으로 사용자 수용은 “사용자 만족”과 “시스템 사용도”와 더불어 종속변수로서 널리 쓰여 왔다(Baronnas & Louis, 1988). 정보기술 수용에 관한 이론적 바탕은 신념, 태도, 행동의도, 행동 등을 다루는 사회심리학 이론인 합리적 행위이론(Theory of Reasoned Action : TRA)과 이를 확장한 계획행동이론(Theory of Planned Behavior : TPB), 그리고 TRA를 수정한 정보기술수용모형(Technology Acceptance Model : TAM)을 들 수 있다. 위에서 언급한 세 가지 모형 중 특히 Davis(1989)가 제시한 정보기술모형(Technology Acceptance Model : 이후 TAM이라 칭함)은 측정도구의 타당성을 강조하면서 1990년 이후 많은 연구들이 이 모형을 새로운 정보기술에 적용하여 재검증하거나 수정 ∙ 확장한 모형을 제시하여 왔다. 사용자가 인지한 사용편의성(ease of use)과 유용성(usefulness)을 중심으로 이 두 요인이 정보시스템의 수용을 예견할 수 있는 유효한 개념이라는 것에 동의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디지털 컨버전스 제품에 대한 구매의도를 설명함에 있어 TAM을 연구의 기반으로 디지털 컨버전스 제품의 구매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파악함으로써 어떤 요인들에 의하여 결정되는지를 분석해 보고자 한다.

      • 정보시스템 아웃소싱(Outsourcing) 성공에 영향을 미치는 정보기술 역량과 파트너십의 요인에 관한 연구

        윤명희 韓國外國語大學校 經營情報大學院 2006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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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0년대 이후 정보기술의 혁신과 기업의 비즈니스 프로세스가 변화하면서 기업들이 정보화 열기에 따라 새로운 기술에 대한 이해와 변화되고 있는 환경과 시스템에 맞는 새로운 기술의 도입이 필요시 되고 있으며, 각 기업도 변화에 맞추어 발 빠른 정보의 획득과, 기술자의 훈련 등의 많은 부분에서의 막대한 인력과 자본이 요구되어 지고 있다. 이에 따라 전문 인력과 기술, 시스템을 각 부분과 분야, 필요에 맞게 외부 업체에 의존하는 기업이 늘어가고 있으며 이러한 수요에 발맞추어 IT 아웃소싱이 급속하게 확산되어 가고 있다. Grover, Cheon & Teng(1996)에 의하면, 최근의 정보시스템 아웃소싱은 다음과 같은 추세를 보이고 있다: (1) 대기업들이 아웃소싱을 하고 있으며, (2) 아웃소싱의 범위와 규모가 확대되고 있으며, (3) 외부업체의 아웃소싱에 대한 책임과 위험이 증가하며, (4) 다양한 형태의 아웃소싱이 나타나고, (5) 아웃소싱 관계의 형태가 변하고 있다. McFarlan & Nolan(1995)도 90년대 들어 아웃소싱이 성장하게 되는 원인으로서 두 가지를 지적하고 있다. 첫 번째 원인은 급변하는 경쟁 환경에서 기술적 환경의 빠른 변화를 들고 있다. 즉, 기업이 보다 적은 시간과 자원을 투자하여 정보시스템 기반구조를 형성하기 위한 대안으로서 아웃소싱을 고려한다는 것이다. 두 번째는 기업들이 경쟁력이 있는 다른 기업과의 연계를 통해 자신들의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전략적 제휴의 도입을 선호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추세는 아웃소싱의 사용자와 공급자간의 관계가 기존의 계약위주의 관계에서 파트너십 위주의 관계로의 변화를 촉진시켰다(Konsynski &McFarlan, 1990). 따라서 최근에는 정보시스템 아웃소싱 시 어떻게 하면 사용자와 공급자간에 성공적인 파트너십 관계를 형성할 수 있을 것인가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아웃소싱의 범위와 깊이가 증가하고 있을 뿐 아니라, 서비스 제공자와의 관계의 본질이 달라지는 추세를 나타내고 있다(Grover, cheon and teng(1996). 특히 벤더와 고객간의 관계가 계약관계에서 파트너십 관계로 변화하는 것이 주된 추세로 나타나고 있다. 따라서 벤더와 고객간의 성공적인 파트너십 구축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리고 정보시스템 아웃소싱을 할 경우 아웃소싱 벤더는 정보시스템에 대해 전문 지식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들의 역량이 높을수록 기업의 요구를 정확히 이해하고 이를 구현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역량이 높은 아웃소싱 서비스업체를 선정해서 계약 관계를 명확히 하고 파트너십을 높이는 것이 성공적인 아웃소싱을 위한 선결과제로 인식 되어왔다(Fitzgerald and Willcocks, 1994; Groover 등 1996; Chung, 1997; 이재남 등, 1999). 그러나 벤더가 지닌 정보기술 역량에 너무 의존하게 된 경우 아웃소싱 진행시에 의사결정이 치우치거나, 프로젝트 기간의 많은 의사결정을 벤더를 중심으로 따라가게 되는 경향이 발생하게 된다. 이러한 치우침을 막기 위해 고객 역시도 자신들의 정보기술 역량을 보유하고 있어야 하며 이를 통해 기업 프로세스에 대한 확실한 이해와 함께 기업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 그러나 기존의 연구에서는 벤더의 기술이 우월할 경우 고객이 벤더에게 종속되는 단점이 있기에 고객의 정보기술 역량에만 초점을 맞추어 연구가 진행 되었다. 또한 잘못된 계약 등으로 인해 낙후된 기술이나 장비의 사용을 방치하게 될 수 있으며, 시스템의 개발 후에 유지보수와 사용상의 운영을 위하여 고객사의 정보기술 역량이 중요하게 고려되는 것이다. 비록 아웃소싱을 하기 위해서 고객사가 많은 고려 사항과 기준을 통하여 자사에 맞는 업체를 선정하게 되나 실질적으로 벤더의 역량이 무조건 높다고만은 볼 수 없는 것이다. 또한 앞에서 언급했듯이 낙후된 기술을 사용하게 되는 문제도 발생할 수 있기에 벤더들의 역량이 아웃소싱 성공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그러므로 본 연구에서는 정보시스템 개발시 고객과 벤더의 정보기술 역량이 아웃소싱 성공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또한 이러한 아웃소싱의 경우 이해관계가 상이한 상대방의 사람들이 모여 진행을 하게 되므로 고객과 벤더 간의 관계가 중요하게 고려되어야 한다. 그렇기에 다양한 파트너십 중 어떠한 요인들을 고려했을 경우 아웃소싱의 성공에 영향을 주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본 논문에서는 정보기술 아웃소싱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서 정보시스템 개발시 고객과 벤더가 어떠한 정보기술 역량을 지니고 있어야 하는지, 그리고 고객들이 파트너를 선정하고 정보시스템 아웃소싱을 실시할 경우 아웃소싱에 영향을 미치는 파트너십의 주된 요인들에는 어떠한 것들 있으며,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 신제품 양면광고의 부정적 정보 제시순서에 기업 전형성이 미치는 영향

        권환성 韓國外國語大學校 經營情報大學院 2006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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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고의 메시지의 측면성은 크게 둘로 나눌 수 있다. 하나는 일면소구(one side appeals)로서, 판매하고자 하는 상품이나 브랜드에 대해 다른 상품에 비해 우월한 속성만을 나타내는 것이며, 다른 하나는 자사 상품이 가진 속성 중 구매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으리라 여겨지는 부정적 속성을 함께 나타내어 신뢰도를 높이려는 양면소구(two side appeals)이다. 그 중 양면소구로 구성된 광고를 양면광고 혹은 양면적 광고라 한다. 이러한 양면광고는 그 효과성이 입증되면서 다양한 연구에서 효과적인 양면광고의 메시지 구조에 대하여 밝혀왔다. 그러나 양면광고의 효과는 메시지 구조 그 자체만으로 좌우될 수 없을 것이다. 실제로 소비자들이 광고에 노출되는 환경이나 소비자의 특성 등에 따라서 최대의 효과를 발할 수 있는 양면광고의 메시지 구조는 차별적으로 달라질 것이다. 이것은 소비자가 정보를 처리하는 데 있어서 사전지식과 같은 주변 조건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이다. 특히 신제품의 경우, 소비자들은 제품을 평가할 사전지식이 부족하기 때문에 제품을 판단하는 기준으로서 기업에 대한 다양한 연상과 지식체계를 사용하게 된다. 그러나 이러한 기업에 대한 지식체계와 연상의 다양성은 기업이 해당 신제품의 제품범주(category) 내에서 얼마나 높은 전형성(typicality)을 가지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이다.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효과적인 신제품 양면광고의 메시지 구조를 조절하는 변수로서, 신제품을 만들고 광고하는 ‘기업의 전형성’을 살펴보았다. 그리고 연구 결과의 전체적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양면광고 속의 부정적 정보가 어디에 위치하느냐에 따라 설득효과가 달라졌다. (2) 가장 효과적인 양면광고의 부정적 정보의 위치는 기업의 전형성에 따라 달랐다. 기업의 전형성이 높을 경우에는 부정적 정보를 맨 뒤에 제시하는 것이 다른 위치보다 효과가 높았으며, 반대로 전형성이 낮을 경우에는 가장 먼저 제시하는 것이 다른 위치들보다 효과성이 높게 나타났다. (3) 또한, 반드시 양면광고가 일면광고보다 항상 높은 효과를 나타내지 않았다. 기업의 전형성이 높을 경우, 맨 앞에 부정적 정보를 제시할 때의 양면광고는 일면광고보다 효과가 유의하게 낮았다. 반대로 전형성이 낮을 경우에는 가장 뒤에 부정적 정보를 제시할 때의 양면광고가 일면광고보다 유의하게 광고효과가 낮았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가 갖는 마케팅적 시사점과 향후 연구방향이 논의되었다.

      • Knowledge Map의 활용에 관한 연구 : 정보보안기술 연구개발 동향분석을 중심으로

        임치환 韓國外國語大學校 經營情報大學院 2006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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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날, 지적이거나 정책적인 이유에 있어서, 과학분야나 사회과학분야에서의 개념, 아이디어, 그리고 문제들 간의 연계성을 도식화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이러한 도식화를 위해 몇 가지 방법이 시도되어졌다. 과학연구와 과학정책에서 사용되어진 전통적인 방법은, 상대적으로 소수 전문가들의 견해를 구하는 방법이었다(peer review)(Law & Whittaker, 1992). 서지적 연구(본 연구에서는 이를 bibliometrics 이라고 정의함)는 정량적 측면에서 이러한 작업을 수행하기 위한 또 다른 방법으로 제시되고 있다. Bibliometrics는 비교적 생소한 분야로, 과학문헌에 계량서지학을 적용시킴으로써 일정한 패턴을 찾아내고 설명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소스로는 서지학 데이터베이스를 주로 사용하였다. 풍부한 서지학 자료들은 bibliometrics의 몇몇 관점을 지식검색과정과 데이터 마이닝(data-mining)으로 변모시켰다. 도메인 시각화(domain visualization)는 아직까지 거의 발전이 이루어지지 않은 연구분야이다. 이는 전체 지식영역을 하나의 분석단위로 취급하던 전통적인 영역분석에서 파생된 분야이다. 도메인 시각화에서는 지식영역의 구조와 원동력을 탐색하여 연구하고 개발하는 과정에서 정보 시각화(information visualization)의 역할을 매우 강조하고 있다. 장래성 있고 주목을 끌고 있는 트랜드는 철학, 사회학, bibliometrics, 정보시각화, 영역분석 등의 여러 전문분야에 걸친 시너지를 통해 그 형태를 잡아가기 시작했다. Bibliometrics은 문헌의 양적연구에 의해 이루어진다. 이것은 Viz, 인용 및 동시인용분석과 같은 다양한 경험적 방법을 포함하고 있다. 동시인용분석은 서지적인 분석에서 작고 중요한 부분이다. Small(1973)이 “이전 연구들이 이후연구들에 의해 함께 인용되어지는 경우의 빈도”라는 개념과 정의를 소개하면서 동시인용분석기법은 많은 학문분야의 지적구조를 측정하는데 성공적으로 적용되어졌다. 이 표준들은 일반적으로 특정한 서표(Marker)가 발생 또는 동시발생 빈도수를 포함하거나, 저자 동시인용, 저널 동시인용, 키워드 동시인용 등과 같은 증가되어진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저자, 저널, 원문상의 내용과 같이 각기 다른 부분으로부터의 정형화 된 학문적 기록에 적용이 가능하다. Ding et al.(1999, 2000)은 최근 연구를 통해 서지적 연구들이 저자 동시인용을 이용한 주제의 맵핑과 정보검색분야에서의 저널 동시인용분석의 발전을 추적하는데 어떻게 이용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었다. 또한, 서지적연구들은 사회적이고 정책적인 질문들에서 과학과 기술을 개발하고 지식의 발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van Raan, 1997). 저자나 저널의 동시인용분석과 같은 전통적인 서지분석기술들은 과학논문에 내포되어있는 인용자료들에 대한 분석을 근간으로 이루어진다. 이러한 종류의 분석들은 흥미로운 결과를 가져다주는 반면, 논문을 이용한 연구주제의 실제적인 내용에 대한 즉각적인 그림을 공급해 주지는 못한다. 주어진 주제 상에서 출간되어진 논문 내에서 키워드의 동시출현을 측정하거나 분석하는 동시단어(Co-word) 분석은 이런 류의 분석적 문제를 간결하게 처리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Callon et al., 1991) 동시단어 분석방법은 데이터에 포함되어져 있는 기본적인 정보를 유지하면서 데이터를 독특한 시각적 방법으로 단순화시켜서 보여준다. 이것은 과학적인 개념이나 아이디어 그리고 지식 등의 중요한 제공자로서 자연어를 근간으로 한다(van Raan and Tijssen, 1993). 많은 연구자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개념의 연결관계를 찾아내기 위한 중요한 방법으로 동시단어 분석기법을 사용하고 있는데, 예를 들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Coulter et al., 1998), 폴리머 화학(Callong et al., 1991), scientometrics(Courtial, 1994), 신경망연구(Noyons and van Raan, 1998; van Raan and Tijssen, 1993), 생물학적 안전성(Cambrosio et al., 1993), 산성화 연구(Law and Whittaker, 1992), 특허(Courtial et al., 1993), 광학공학(Noyons and van Raan, 1994), Bioelectronics(Hinze, 1994), 약학(Rikken et al., 1995), 생물학(Rip and Courtial, 1984; Looze and Lemarie, 1997), 농축물질물리학(Bhattacharya and Basu, 1998) 등이 있다. 과학기술의 특징은 복잡하고 서로 다른 학문분야의 서로 다른 지식 도메인으로 구성되어 있고, 상호 관련된 측면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또한 오늘날 과학기술과 관련된 많은 양의 정보가 출판물과 특허에 체화(embedded)되어 끊임없이 증가하고 있다. 그러한 대규모 데이터로부터 구조화된(well-structured) 패턴의 정보를 추출하기 위한 기법을 개발하는 것은 상당한 도전이다. 현재까지 그러한 패턴은 관련성을 인식하는데 영향을 주는 숨어있는 특성이며 근원적인 것으로 드러났다. 진보된 bibliometric 방법론, 특별히 Knowledge Map은 많은 가능성을 제공하고 있다. Knowledge Map은 출판물, 특별히 키워드의 동시 출현(co-occurrence)에 숨어있는 데이터의 통계적 특성을 가시적으로 보여준다. 그러한 지도제작법 표현은 몇 가지 중요한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거대하고 복잡한 데이터를 가시화(visualization)하는 것은 보다 짧은 시간 안에 좀 더 완성된 개관을 제공한다. 게다가, 그러한 가시화된 표현은 좀 더 쉽게 기억된다. Knowledge Map의 시계열적 분석은 과학기술의 구조적 개발에 대한 역동성을 드러내준다. 예를 들어, 새로운 활동의 출현, 과학적 도구의 중요성 증가, 합성과 분열과 같은 과학기술분야의 시간흐름에 따른 중요한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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