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보건법에 따른 정신보건서비스 및 프로그램에 대한 토론

성희자 한국정신건강사회복지학회 1997 한국정신건강사회복지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1997 No.4

사회복지 전공 대학생들의 옹호태도에 관한 연구

성희자,박재숙 한국사회복지교육협의회 2009 한국사회복지교육 Vol.9 No.-

The objectiv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influencing advocacy attitude of social welfare student. The data was collected and analyzed from 415 social welfare students in Daegu. The data was analyzed with the descriptive analysis, pearson's correlation analysis,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using SPSS 14.0. In this study, the factors influencing advocacy attitude was divided into four dimension: 1)General Background including sex, grade, volunteer experience, job experience, 2)Personal Background including self-efficacy and assertiveness, 3)Social work Values including social value and personal value, 4)Attitudes towards social welfare including justification of social work functions, preference of social welfare principles, responsible for Welfare costs, responsible for social welfare service supply, extension of welfare expenditure. The major finding of this study as follows: First, advocacy attitude of social welfare students is quite high with the mean score of 4.23(out of 6). Second, the factors influencing advocacy attitude are self efficacy(ß=.161), Social Value(ß=.312) and Personal Value(ß=.204) of social welfare, justification of social work functions in Social worker's attitudes towards social welfare(ß=.098). On the basis of the results, some suggestions on the education of the social welfare were presented. This study presented the factors influencing advocacy attitude of social welfare students, and afterwards, it will contribute to the exploration of the strategies for improving the education of social welfare. 본 연구의 목적은 사회복지를 전공하고 있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사회복지 옹호에 관한 태도를 파악하고, 이러한 옹호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은 무엇인지 파악하기 위한 것이다. 표본은 대구지역 4개의 4년제 대학 사회복지학과 재학생 중에서 추출되었으며, 560부의 설문지를 배포, 회수된 486부 가운데 부전공자 혹은 복수전공자 등 설문 대상에 부적합하거나 설문 대답이 불충분한 71부를 제외한 415부를 분석에 활용하였다. 조사도구로는 사회복지 옹호태도, 자기 효능감, 주장성, 사회복지가치, 사회복지태도 척도 등을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4.0을 사용하여 기술통계 분석, 상관관계분석, 다중회귀분석 등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사회복지 전공 대학생들의 옹호태도는 비교적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으며 , 옹호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는 사회복지가치 즉, 사회적 차원의 가치 및 개인적 차원의 가치가 높은 영향력을 가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전공 대학생들의 자기 효능감과 복지기능 정당성에 대한 복지태도가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 확인되었다

아동복지시설종사자의 전문적 능력이 조직몰입을 통하여 직무수행에 미치는 영향

성희자,좌문경 한국사회복지교육협의회 2017 한국사회복지교육 Vol.38 No.-

Workers professional capability, organizational commitment and job performance are important factors for service quality enhancement in childwelfare institution. So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the mediator effect of self efficacy, performance and organizational commitment of the child welfare center employees. I collected 253 samples from workers in the GyeongBuk Province The findings of the study were as follows : First, the ability of the child welfare center employees appears to affect a statistically positive effect on a task performance and contextual performance of the employees. That is to say, the higher self efficacy of social workers the higher a task performance and contextual performance. Second, the organizational commitment of the child welfare organization employees affects a meaningful positive effect on a task performance and contextual performance. The higher the organizational commitment, the higher a task performance and contextual performance. Third, the organizational commitment of the child welfare organization employees was confirmed to have a partly moderate effect on their task performance and contextual performance. Based on these analyses, some practical discourses were suggested. 아동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전문적 능력, 조직몰입, 직무수행은 아동복지의 서비스 질을 제고하는데 매우 중요하다. 본 논문은 전문적 능력이 조직몰입과 직무수행에 영향을 미치는지, 특히 조직몰입의 매개효과를 중점적으로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경상북도 지역의 아동·청소년 관련기관에 설문지를 배포하여 253부를 분석에 사용하였으며,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아동복지시설 종사자의 전문적 능력은 과업수행과 맥락수행에 유의한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복지사의 전문적 능력이 높을수록 과업수행, 맥락수행이 높다는 것이다. 둘째, 아동복지기관 종사자의 조직몰입은 과업수행과 맥락수행에 유의한 영향, 즉 조직몰입이 높을수록 과업수행, 맥락수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조직몰입은 아동복지시설 종사자의 전문적 능력과 과업수행, 맥락수행의 관계에서 부분매개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몇 가지 실천적 함의를 제시하였다.

사회복지사의 직무긴장, 소진 및 이직의도와의 관계

성희자,권현수 한국직업능력개발원 2011 직업능력개발연구 Vol.14 No.2

This study examined the direct or indirect effects through burnout of sources of Job-Related Tension of community welfare employees on turnover intentions. The study data were collected from 255 Social Workers in Daegu metropolitan areas. As a statistical method, structural equation model with Amos 18.0 and sobel test were employed. The study results showed that source of Role ambiguity affect directly turnover intention, Role ambiguity and work load influenced burnout, Burnout influenced turnover intention, and Burnout mediated Job-Related Tension between turnover intention. It is suggested that scales more suitable for social work settings in Korean be developed. 본 연구는 사회복지사들의 직무긴장이 이직의도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지 혹은 소진을 매개로(mediating) 하여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기 위해, 지역사회복지관에 근무하는 사회복지사 255명의 응답을 구조방정식모델을 통해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직무긴장의 하위변수 중 역할모호만이 이직의도에 정적인 상관관계를 보여(= .256), 직무책임감이나 업무과중 요인보다는 사회복지사의 직무수행에서의 역할모호성이 높을수록 이직의도가 더욱 높아짐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직무긴장의 하위요인 중 업무과중(= .304)과 역할모호(= .514)가 소진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즉, 수행하기에 벅찰 정도의 업무과중이나 수행해야 할 역할의 모호성이 심각할수록 소진이 심각하다는 것이다. 소진과 이직의도간의 경로에서는 소진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수준에서 이직의도와 정적인 인과관계를 보이고 있었다(= .306). 직무긴장과 소진, 이직의도와의 관계에서 소진의 완전매개효과가 검증되어, 직무긴장 요인 중 역할모호에 의해 야기된 사회복지사의 소진이 결과적으로 이직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사회복지사의 직무긴장 척도의 타당성 연구 : 대구지역 사회복지사를 중심으로

성희자,권현수 한국직업능력개발원 2010 직업능력개발연구 Vol.13 No.3

Job related stress has been getting more attention in social work agency in Korea. However there have been very few standardized tools to measure the construc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evelop the Korean version of the Job Related Tension Index developed Wooten et. al.. This study was conducted with a total of 255 Social Workers in Daegu metropolitan areas. Based upon the results of factor analysis, the Korean version of Job Related Tension Index is considered a three-factor(Responsibility/Authority, Work overload and Job performance) measure. The Cronbach’s alphas for Internal consistency reliablity were .839 and the result of Confirmatory Factor Analysis was .87(TLI), .92(CFI), .07(RMSEA). It is suggested that scales more suitable for social work settings in Korean be developed. 본 연구는 한국사회복지사의 직무긴장수준을 측정할 수 있는 도구가 존재하지 않음을 인식하고, Wooten 등이 최근 개발한 사회복지사 직무긴장척도의 한국적 적용타당성을 확인하고자 하는데 연구의 목적이 있다. 대구지역 사회복지관에 근무하는 사회복지사 255명을 대상으로 수집한 자료에 대해 신뢰성 분석과 탐색적 요인분석 및 확인적 요인분석을 통한 척도의 타당성 검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내적일관성분석을 위한 신뢰도검증결과 Cronbach’s α=.839로 척도의 신뢰도가 확인되었고, 탐색적 요인분석결과 구분된 3요인구조에 대해 확인적 요인분석결과 TLI, CFI, RMSEA 등 적합도 검증결과도 각각 .87, .92, .07로 나타나 직무긴장척도의 신뢰도와 타당도를 증명하였다. 한국사회복지사의 직무긴장을 “직무의 책임성 및 권위”, “직무과다”, “직무수행” 등 3요인으로 재명명 해석하여, 직무긴장수준이 이러한 하위요인으로 구조화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결과 사회복지사의 직무긴장을 측정할 타당성 있는 도구를 확인하였고, 향후 사회복지기관의 인적자원 관리에 유용한 자료를 제공해 줄 수 있을 것이다.

정신보건사회복지사의 수퍼비전 만족감에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한 연구

성희자 한국정신건강사회복지학회 2003 정신보건과 사회사업 Vol.16 No.-

학생상담 자원봉사자의 정신건강수준 향상을 위한 소집단 활동의 효과

성희자,고유나 한국정신건강사회복지학회 2004 한국정신건강사회복지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004 No.11

도앗섭프로그램을 활용한 학생상담 자원봉사자의 훈련연구

성희자,고유나 위덕대학교아시아태평양연구소 2004 아태연구 Vol.3 No.-

사회복지 서비스 자원이 열악한 농어촌 소도시에서 학생상담 자원봉사활동은 청소년문제와 욕구를 해결하기 위한 청소년복지 서비스자원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농어촌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양질의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동사섭 소집단 훈련을 통한 학생상담 자원봉사자의 자아존중감과 내외통제력의 변화를 살펴보았다. 분석결과 학생상담 자원봉사 참여자들의 자아존중감과 내적 통제성은 대체로 높은 편이었으며 동사섭 소집단 활동을 실시한 후 이들의 자아존중감과 내적 통제성은 유의미한 수준은 아니지만 전반적으로 향상된 것을 관찰할 수 있었다. 동사섭 소집단 활동을 통한 상담훈련은 학생상담 자원봉사자들에게 상담자로서 자긍심을 향상시키고, 내적 통제성을 향상시켜 자신의 삶에 발생하는 사건에 대해 스스로 책임지고, 삶의 문제에 대한 통제력을 향상시키는데 효과가 있었다. 본 연구결과를 통해 학생상담 자원봉사자들을 상담자로서의 자질을 향상시키고, 양질의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복지자원으로 지속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방안으로 동사섭 소집단 활동의 활용가능성을 확인하였다.

조계종 사회복지재단 사회복지 기관 및 시설 종사자의 소진에 관한 연구

성희자,고유나 위덕대학교진각사회복지연구소 2004 진각사회복지 Vol.1 No.-

본 연구는 사회복지 기관 및 시설 종사자의 소진정도와 직무환경을 파악하고 소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분석하여 사회복지 기관 및 시설 종사자의 소진 예방대책의 기초 자료를 제공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이를 위해 조계종 사회복지재단 소속 사회복지 기관 및 시설 종자자들을 대상으로 소진정도와 소진관련 요인 중 직무환경에 대해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사회복지 기관 및 시설 종사자들이 경험하는 소진의 정도는 클라이언트에 대한 비인간적 태도는 비교적 낮게 나타났으나 정서적 탈진은 소진을 조금 높게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소진 경험에 영향을 주는 직무환경에서 역할갈등과 양적 직무의 과다로 스트레스를 심하게 느끼고 있으며, 기관으로부터 종사자에 대한 인정이 부족하고, 근무조건이 열악한 것에 대해 매우 불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사회복지 관련기관에 근무함으로 인해 느끼는 직업적 회의감이 있는 응답자의 정서적 탈진, 역할갈등, 양적 직무과다를 강하게 느끼고, 근무조건에 대해 불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종교로 인한 직업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종사자가 정서적 탈진, 비인간화를 더 많이 경험하며, 인정, 상급자 및 동료관계, 근무조건에서 불만족하였다. 특히 팀장급 이상의 직위를 가진 종사자들은 다른 직위 종사자에 비해 인정을 많이 받지만 질적 직무과다에 대해 많은 부담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사회복지관련 종사자들이 종교 및 사회복지에 대한 신념과 가치만으로는 사회복지에 대한 전문적 서비스를 지속적이고 효과적으로 전달하는데 한계가 있으므로 근무환경의 개선과 적극적인 보상체계의 활용, 그리고 종사자를 위한 수퍼비전 제도의 확충과 재교육 기회의 확대를 모색해야 할 것이다.

자살의 법적인 문제에 대한 토론

성희자 한국정신건강사회복지학회 2007 한국정신건강사회복지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007 No.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