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

검색
다국어 입력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시)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닫기
    인기검색어 순위 펼치기

    RISS 인기검색어

      검색결과 좁혀 보기

      선택해제
      • 좁혀본 항목 보기순서

        • 원문유무
        • 원문제공처
          펼치기
        • 등재정보
        • 학술지명
        • 주제분류
        • 발행연도
        • 작성언어
        • 저자
          펼치기

      오늘 본 자료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더보기
      • 무료
      • 기관 내 무료
      • 유료
      • KCI등재

        친밀한 파트너 살해의 성별 특성

        백수진(Back Su-jin) 숙명여자대학교 아시아여성연구원 2011 아시아여성연구 Vol.50 No.1

        본고의 목적은 1990년에서 2010년까지 20년 동안 한국에서 발생한 친밀한 파트너를 살해한 사건을 분석하는 데 있다. 친밀한 파트너는 현재 혹은 과거에 친밀한 관계를 맺었던 배우자, 애인, 동거인으로 한정된다. 신문에 보도된 기사를 표본으로 수집하여, SPSS 18.0으로 빈도분석과 교차분석을 하였다. 표본대상은 남성 가해 848건과 여성 가해 229건으로 총 1077건이 수집되었다. 분석은 가장 중요한 ‘성별’을 종속변인으로 두고, 독립변수로 6가지 항목을 연구 내용으로 구성하였다. 항목은 연령, 관계유형, 살해 방법, 살해 동기, 공모자 및 추가 살해자, 살인 후 행위이다. 분석 결과, 가해자의 성별비는 남성이 여성에 비해 3배이상 높고, 연령은 남녀 모두 30~40대가 가장 높았으며, 살해 동기에서는 표출적 동기가 높았다. 공모자 연루는 여성이 남성보다 10배 이상 높았고, 추가 피해자는 여성 가해 사건보다 남성 가해 사건에서 약 16배 많았다. 살해 후속 행위에서는 남성이 여성보다 약 17% 이상 추후 행동을 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분석 결과를 종합해 볼 때, 친밀한 파트너에 의한 살해 사건에 있어서 성별의 차이는 존재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The study analyzes homicide cases that occurred between intimate partners. The research method collected samples from the articles published in 1990-2010. Only intimate partner homicide cases were selected; even in intimate relationships, patricide, matricide, and homicide between friends or peers, are not included. In addition, murder-completed cases are selected and attempted murder is not included. Lastly, the research focuses on the cases that occurred between Koreans in the country. However, homicide between Korean couples occurred in foreign countries (4 cases), and homicide of a spouse who is a foreigner occurred in Korea (8 cases). As a result of collecting the cases to meet the above conditions, a total of 1,077 samples of men's homicide in 848 cases and women's homicide in 229 cases were selected for the study. Frequency analysis and crosstabulation were performed for statistical analysis using SPSS 18.0. Six independent variables were classified by the item frames, with dependent variable of gender that was central. The content of research is age, relation type, homicide means, homicide motive, conspirator or additional murderer, and the act after homicide. All the items showed different aspects according to gender.

      • 성매매와 성매매방지법에 대한 남성들의 인식 - 성구매 경험이 있는 도시 거주 30대 남성을 대상으로

        백수진(Back Su-Jin) 신라대학교 여성문제연구소 2008 젠더와 사회 Vol.19 No.-

          본고는 성매매와 성매매특별법에 대한 30대 남성들의 인식을 알아보았다.<BR>  연구대상은 도시에 거주하는 30대 성구매 경험이 있는 9명의 남성들이며, 인터뷰 방식을 사용하였다. 연구기간은 2007년 11월 15일부터 12월 13일까지이다.<BR>  질문은 성매매와 성매매특별법에 대한 인식으로 두 부분을 나누었다.<BR>  성매매에 대한 남성들의 인식은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다.<BR>  첫째, 첫성구매 경로는 다른 남성들의 권유나 술자리의 연장선에서 이루어진다. 여기에서 남성들의 성매매는 (남성들이 자주 언급하는) 불가피한 ‘본능’이라기 보다는 단순한 남성놀이문화의 한 부분임을 알 수 있다.<BR>  둘째, 면접자들은 일반 남성의 성구매 정도를 80-90% 정도로 높게 본다. 그러나 전북발전연구원의 결과에 따르면 성구매 경험이 없는 남성이 54.6%로, 본 연구의 결과와는 많은 차이가 있었다.<BR>  셋째, 성구매 후 ‘아무런 느낌이 없다’라는 응답이 많았다. 이것은 정말 느낌이 없어서 일 수도 있고,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기 싫을 때의 반응으로 도 볼 수도 있다.<BR>  성매매특별법에 대한 인터뷰에서는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다.<BR>  첫째, 면접자의 대부분은 성매매특별법에 대해 잘 알지 못하고 있었다. 그냥 이름만 들어봤다는 수준에만 그쳐 성매매방지법에 대한 홍보가 미비함을 알 수 있다.<BR>  둘째, 성매매방지법에 대해 매우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다. 1) 음성적이고, 변종적인 성산업을 확산시켰고, 2) 정부와 경찰의 단속과 처벌을 미온적이고, 3) 법이 있어도 성매매는 근절하기 힘들다 등의 내용이 있었다.<BR>  셋째, 면접자들은 성매매특별법 공포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성구매를 하는 것으로 드러났다.<BR>  넷째, 성구매는 지속적으로 있었지만, 성매매방지법으로 인해 심적 제약은 미약하나마 받고 있음이 드러났다.<BR>  본 연구를 종합해 볼 때, 성매매방지법에 대한 처벌과 단속이 강화되어야 하며, 성매매가 위법임을 교육, 매스컴을 통해 확실히 알려야 할 것이다.   This paper handles recognition of 30s man for prostitution and anti-prostitution law.<BR>  The investigation of 9-men in their thirties who have ever bought sex was conducted by interviews.<BR>  This research was performed in November 15th till December 13th.<BR>  The main issues of this paper were divided into two categories : recognition of prostitution and anti-prostitution law.<BR>  The recognition of men to prostitution may be summarized as follows.<BR>  First, channels of prostitution normally first occur through an extension of a drinking party or the male colleague who persuaded him to try it. On this point, it is found that men"s sex trade is a part of male-dominated amusement culture rather than sexual instinct.<BR>  Second, interviewees estimated the rate of prostitution to general men to be 80~90%. But the results obtained from Jeonbuk Development Institute show that men who have never bought sex are 54.6%, which is quite different from my research data.<BR>  Third, a large number of the men surveyed say that they don"t have any feelings or emotions for sex. This result may be their real sensation or response for covering up his feelings.<BR>  The interview for anti-prostitution law may be summarized as follows.<BR>  First, most interviewees seem not to know about anti-prostitution law well.<BR>  Judging from the fact that they have just heard the name of it several times, it is estimated that anti-prostitution law hasn"t been informed widely.<BR>  Second, according to conclusion derived from research data, it is found that interviewees have a negative view for anti-prostitution law; 1) it results in spreading illegal and degenerate sex trade, 2) the government and the police don"t crack down hard enough on prostitution, 3) a large number of men regard that it is difficult to stamp out prostitution, even though the government strongly enforces the law related to prostitution.<BR>  Third, it is found that interviewees have constantly bought a sex since the law took effect.<BR>  Forth, while the sex trade occurred incessantly, it is found that anti-prostitution law have forced sex-buyer to mentally restrict illegal sex trade.<BR>  Finally, considering all the factors in this paper, it is concluded that Authorities should strictly enforce regulations and penalties for the sex trade, which should be notified strongly that prositution is illegal through instruction and mass media.

      • 가부장제와 한국의 저출산 문제

        백수진(Back, Su-Jin) 신라대학교 여성문제연구소 2009 젠더와 사회 Vol.20 No.-

        본고는 한국 사회에서 거론되고 있는 저출산의 문제에 대해 고찰해 본다. 현재 한국 사회에서 저출산을 극복하기 위한 정책들이 어느 정도 제도화되었지만, 여전히 저출산은 극복되지 않고 있다. 저출산은 하나의 해결책만으로 종식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월비는 『가부장제 이론』에서 가부장제의 기제를 유급노동, 집안일, 문화, 성성, 국가, 폭력의 6층위로 나누어, 하나의 요인을 제거한다고 해서 가부장제가 종식되지 않음을 지적한다. 즉, 각각의 기제들은 유기적이기 때문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모든 기제들이 상호협력하여야 함을 주장한다. 저출산의 문제 또한 국가와 기업 그리고 가정 등에서 상호적으로 협력이 될 때에 해결될 수 있다. 이에 본고는 실비아 월비의 중심 주장인 ‘각 기제들의 상호협력’을 기반으로 다음과 같은 논의를 하고자 한다. 첫째, 공적 가부장제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정부와 지자체 그리고 기업주(혹은 사업주)들 간의 상호 협력이 필요하다. 저출산을 극복하기 위한 정부의 정책들이 실효성을 거두기 위해서는 사업주들의 철저한 동의가 필요하다. 정부는 단편적인 출산 장력 정책에 급급해할 것이 아니라, 육아와 취업을 원활하게 할 수 있는 여성의 노동 현실을 안정화시켜야 한다. 둘째, 사적 가부장제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의식 전환이 필요하다. 네이처(Nature)지에 발표된 「Advances in development reverse fertility declines」 논문에 의하면, HDI(인간개발지수)가 높아지면 TFR(총 출산율)이 비례적으로 높아진다. 그러나 HDI가 0.9이상인 국가 중에서 일본과 한국은 유독 낮은 출생율을 보인다. 이것은 경제적인 수준의 향상뿐만 아니라 가정 내에서 이루어지는 양육 분담이 출생율에 영향을 미침을 보여준다. 셋째, 조장의 전략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무턱대고 출산 장려를 문화적으로 조장할 것이 아니라, 제도적 마련과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 왜곡된 조장의 전략은 저출산의 문제를 여성 탓으로 돌리게 할 위험성이 있으며, 제도적 정비가 미비할 경우 출산율이 증가했을 때 적절하게 증가 인구를 감당할 능력을 잃게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출산(성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국가와 유급 노동의 원활한 협력과 양육에 대한 공평 분담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문화는 저출산에 대한 문제를 객관적이고 현실적인 담론으로 이끌어 가야할 것이다. 저출산의 문제는 이런 제반 요인들이 상호협력할 때에 해결될 수 있을 것이다.

      • KCI등재
      • KCI등재

      연관 검색어 추천

      이 검색어로 많이 본 자료

      활용도 높은 자료

      해외이동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