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portsubstitution in Weltmarktorientierten Entwicklungsland-Theoretische Analyse und empirische Befunde an Beispiel der Republik Korea : 배진영

배진영 Albert - Iudwigs Universitat Freiburg 1990 해외박사

經濟發展政策중, 貿易과 관련된 政策에 輸出主導政策과 輸入對替政策이 있다. 이들 두 政策은 지금까지 종종 대립적인 관계에서 고찰되어졌다. 輸出主導政策은전통적인 貿易理論에서의 효율적1930년 대 이후 남아메리카에서 추진된輸入對替政冊의 실패적 경험 그리고 아시아 開發途上國家옘별坪岵喬츔埰ビ剃蕪�을 바탕으로 옹호되어져 왔다. 輸入對替政策은 經濟發展에 있어서長期的, 굇琉��政治的 측면에서 그 필요성이 주장되고 있다. 本論文에서는 이러한 대립적인 시각에서 탈輸入對替政 策이 輸出主導政策의보완적인 측면에서 필요함을 理論적으로 살펴보고 이론적 고찰로유도된 諸般假說을 韓國經濟의 巨視的 측면과 微視的 측면에서 실증적으로 검증하여 보았다. 韓國공업화과정은 輸出主導政策 중심으로 이루어져 왔다는 것이지금까지의 通說이었으나, 本 논문의 , 실증적 分析의 결과에 의하면韓國經濟의 공업화는 輸出主導政策과 輸入對替政策의 상호 보완적에서전개되어 왔음을 알 수 있다.

인물 중심 소설 읽기를 통한 성장 소설 교육 연구

배진영 전북대학교 교육대학원 2009 국내석사

21세기 한국 의료선교 전략에 관한 연구

배진영 천안대학교 기독신학대학원 2002 국내석사

청소년의 뉴미디어 의존실태와 관련변인이 학습태도에 미치는 영향 : 스마트폰 이용실태를 중심으로

배진영 영남대학교 2012 국내석사

This study demonstrates how smart phones affect the juvenile learning attitudes by examining the actual use of Social Networking Services(SNS) at this time when smart phones and the SNS are becoming the social trends. This study has sampled 280 middle and high school students living in Daegu and Ulsan. Learning attitudes classified into attitudes towards academic subjects, classmates and teachers were taken as independent variables. Regression analysis has been conducted with gender, school years, financial states, monthly allowances, telephone bills, boy/girl friends, period of using the SNS, frequency of use, hours of use, and purpose thereof as subordinate variables Furthermore, in order to quantitatively strengthen the statistical data, mutually supplementary approach has been attempted to increase the credibility on the research results through the interview in depth with nine teenagers highly dependent on the SNS First, learning attitude towards academic subjects had a correlation with frequency and purpose of the SNS use. Secondly, attitude toward classmates has a correlation with school grades, frequency of the SNS use, and hours of use. Thirdly, attitude towards teachers has a correlation with school years, and hours of the SNS use. In conclusion, the juvenile dependency on the media and the effect of such use on the learning attitudes may depend on individual attributes and it is an essential factor for the juvenile social development. Above all, teenagers are unable to control themselves even if they are fully aware of the fact that such concentration on the media and long hours of use affect their school works and daily lives. Therefore, when teenagers are unable to control themselves, it demonstrations that external interruptions are necessary.

과학사를 활용한 과학 수업 연구 : 2009개정교육과정 중학교 2학년 교과서를 중심으로

배진영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2013 국내석사

中國古代燕文化硏究 : 燕文化의 形成과 展開

배진영 梨花女子大學校 2001 국내박사

本 硏究는 新石器時期로부터 起源을 두었던 中國 各 地域의 文化는 각각 어떠한 과정을 통해 秦漢帝國의 統合機制로부터 始發된 華夏文明의 形成에 役割을 하였는가에 대한 理解를 돕기 위해 西周時期로부터 春秋戰國時期에 형성된 각 지역의 土着文化와 中原文化와의 拮抗關係를 검토코자 하였다. 이러한 過程은 西周時期 각 地域에 행해진 諸侯 分封을 계기로 형성될 수 있었던 바, 燕國을 分析 對象으로 삼았다. 본 연구는 中原文化와 體制를 保持한 西周의 大分封國 연국이 燕山地域의 오랜 문화적 전통과 政體를 이룰 정도로 강력한 세력을 保持한 土着文化(土着勢力) 속에서 어떻게 오랜기간 존속할 수 있었는가에 주목하여 中原문화와 地域 土着文化와의 관계를 설정해보고자 하였다. 그러나 사료 부족으로 燕國의 구체상이 잘 드러나지 않기 때문에 燕國과 주변세력과의 관계를 설정하여 燕國의 像을 각 시기별로 규정해보고자 하였다. 이를 통해 각 시기별로 나타나는 燕文化의 특징과 성격을 부각시켜보고자 하였다. 또한 燕國과 土着勢力과의 관계는 燕山지역내의 각 세력의 역학관계를 고찰하여 대체적인 세력범위를 설정하고 동시에 각 세력집단의 문화의 분포범위를 검증하여 燕山지역에서의 이들간의 拮抗關係를 논하고자 하였다. Ⅰ장에서는 西周時期 燕國의 立國과 그로 인해 형성된 燕文化에 대하여 고찰하였다. 그에 따르면 西周 초기 燕國의 문화는 중원의 周族의 姬姓 燕國 主體勢力의 문화라는 점에서 姬燕文化로 규정할 수 있었다. 姬燕文化란 무장력을 앞세워 立國한 姬姓 지배층의 문화로 이 지역 토착세력인 場家園上層文化는 그 범위안에서 배제되었다는 점으로 볼 때 이 지역문화와는 이질적인 문화라고 볼 수 있었다. 姬燕文化의 분포범위는 琉璃河遺址를 중심으로 保定∼永定河 이남지역안에서 張家園上層文化와 공존하다가 점차 그 세력범위를 확대시켜나가지만 그 범위는 매우 제한적이어서 永定河 일대를 넘지 못하였고 永定河 이북에서는 張家園上層文化의 세력이 지속적으로 존재하였다. 이는 姬燕文化를 주체로 하는 燕國 세력과 燕山지역의 토착세력인 張家園上層文化세력은 永定河 남북에서 대치학 있었을 가능성을 보여준다. Ⅱ장에서는 燕國史에 있어 거의 공백지역이라고 할 수 있는 春秋시기 燕國의 구체상을 대외관계의 변화를 통해 추적하고자 하였다. 燕國 대외관계의 변화는 기원전 664년에 山戎의 침입을 계기로 알 수 있었던 바, 周初 大分封國 燕國은 西周 중만기 이후 中原과의 관계가 거의 단절상태에 이른다. 그러나 越과 伐의 관계에서 보여지는 山戎 제세력과 燕과의 관계는 모종의 친연관계를 형성하였음을 알려주었다. 단 山戎 침입을 계기로 召公之法을 修復하게 된 燕國은 中原으로 재편입하기에 이른다. 한편 燕國을 둘러싼 玉皇廟文化, 白狄文化, 夏家店上層文化는 그 세력집단이 이미 永定河 이북까지 존재하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春秋時期 燕國은 容城 일대로 천도하였다는 점과 주변 제융적 세력의 강성은 燕國의 세력범위를 여전히 永定河 일대를 넘지 못하였을 것으로 추정할 수 있었다. 春秋時期 燕國의 문화는 구체적 실상이 드러나지는 않지만 姬燕文化에서 보여준 속성은 상당부분 사라진 반면 새로운 문화 면모가 태동하여 燕式 , 大口釜(紅陶釜)와 같은 새로운 기물이 출현하였다. 戰國시기 燕國과 燕文化를 검토한 Ⅲ장에서는 이 시기 연국은 燕王 의 禪讓事件을 계기로 報齊를 위한 燕昭王의 反間작업과 變法의 시행은 중원 각국과의 대외 관계를 더욱 활발하게 전개시켰으며 이를 통하여 中原의 각종 체제와 문화를 도입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燕下都는 당시 燕國文化의 가장 대표적 유지로 그 문화적 속성은 燕式 와, 紅陶釜로 나타나는 토착문화적 속성과 動物紋樣과 動物形裝飾으로 나타나는 북방문화 요소 및 중원의 각종 禮器로 나타나는 中原문화적 성격을 띠고 있었음을 살펴보았다. Ⅳ장에서는 破齊의 성공 이후 감행된 5郡 설치는 巨燕을 성립시켰고 燕下都文化를 주축으로 하는 燕文化의 확산은 巨燕文化를 형성하기에 이르렀음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과정은 바로 중원의 郡縣체제를 수용하여 이를 燕山 일대에 적용한 것으로 추정된다. 따라서 燕國이 演算 남북 일대를 세력범위로 삼은 시기는 실제적으로 전국 중만기 이후가 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演算 남북 일대가 長城의 축조, 郡의 설치를 통해 燕國의 세력범위가 되었을지라도 5郡 설치지역에 나타나는 燕文化의 확산에는 일정한 한계가 있었음을 알 수 있었던 바, 域外문화와 域內문화는 분명 차별적이었으며 域外의 靑銅短劍과 石棺墓의 광범한 존재로 볼 때 巨燕文化에는 전형적인 燕文化와 동시에 이질문화가 포함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상의 분석과정에서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할 수 있었다. 燕國의 역사에는 몇가지 변화상이 발견된다는 점이었다. 燕國은 分封 초기부터 北伯의 위상을 갖고 燕山 남북 일대를 진무하지 못하였을 뿐 아니라 적어도 전국시기 이전까지는 永定河 이북으로 진출하지 못하였다. 燕國이 비록 강력한 무장력을 앞세워 北京 일대에 大分封되었을지라도 西周왕실의 지원이 단절되고, 토착세력의 강력한 저항이 지속되었을 때는 쉽사리 무너질 수 있는 구조를 가졌을 것으로 추정된다. 그럼에도 강력한 토착세력이 존재하였던 이질문화권인 燕山지역내에서 燕國이 오랜기간 존속할 수 있었던 이유는 燕國 스스로 변화를 모색하였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이미 山戎, 東胡, 朝鮮 등 燕國 북방에 거주한 북방 제세력과는 정치적, 경제적, 문화적 등 모종의 관계를 맺고 활발한 교류관계를 맺었을 가능성이 높다. 연국이 중원의 禮制에 편입되어 있고 일정한 역할을 수행하였을지라도 燕國文化에 북방문화의 요소가 강렬하게 나타나는 것은 이러한 관계를 간접적으로 나타내준다고 볼 수 있다. 이와 같은 연국의 변화상은 문화면에서도 나타난다. 즉 燕文化에는 몇가지 변화과정이 존재한다는 점이다. 姬燕文化와 春秋戰國時期 형성된 燕文化는 분명한 차이점을 보인다. 姬燕文化는 燕國 주체 세력이 가져온 中原 周文化를 주체로 하며 이 지역 전통의 토착세력문화를 담보하지 못한 반면, 春秋戰國時期를 거쳐 형성된 燕文化는 燕山地域文化를 체현하였다는 점이 姬燕文化와의 분명한 차이라고 볼 수 있다. 巨燕文化는 演算지역문화의 전통을 일정하게 담보해낸 燕文化가 燕國 세력의 확산과정에서 지역적으로 확대된 것을 의미한다. 이와 함께 알 수 있었던 것은 燕國이 巨燕, 全燕을 형성한 시기는 西周시기부터가 아니라 5郡 설치와 永定河 이북의 계城 천도를 단행한 全局 중만기 이후가 된다는 점이었다. 이상과 같은 연국의 스스로의 변화 과정 및 그에 따른 燕文化의 추이와 연국 세력범위에 대한 이해는 바로 이질 문화권속에서 장기간 연국이 존속하기 위해 토착세력 및 그 문화와의 투쟁, 접촉, 변화, 융합, 공존을 거쳤던 변화의 과정이자 지역토착세력과 문화와의 拮抗關係를 대변한다고 볼 수 있다. 본 연구는 이상 각 시기별 燕國의 대외관계와 세력범위의 변화 및 그에 따라 시기별로 나타나는 燕文化의 변화과정에 주목하여 이들간의 관계를 통하여 연국의 전체상을 체계화 시켜보고자 시도하였으며 아울러 이를 통하여 中原文化와 각 지역문화와의 관계에 대한 실마리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비록 燕國의 각 방면에 대한 其體像이 드러나지 않기 때문에 여전히 燕國의 전체상은 모호하지만 이는 연국의 陶文 등의 분석을 통해서 앞으로의 연구를 기대해본다. 本硏究的目的是爲了理解起源于新石器時期的中國各地文化對從秦漢帝國的統合機制始發的華夏文明有何形成, 檢討從西周時期到春秋戰國時期形成的中國各地域土着文化與中原文化之間的拮抗關係. 如此過程是以西周時期在各地(域)施行的諸侯分封制度所造成的結果. 本篇論文是以燕國爲其硏究對象, 考察西周的大分封國燕, 在燕山地區具有悠久文化傳統與政體保持的土着文化(土着勢力)之中, 如何長期存續的這一問題, 幷且通過這種過程, 要設定中原文化與地域土着文化之間的關係, 但爲了揭示燕國具體像, 主要考察各個時期以燕國與周邊勢力之間的關係上看出來的燕國像爲中心各時期上規定, 要設定每個時期燕文化之特徵. 如此同時, 通過考察燕國與各個土着勢力的關係從各勢力範圍以及文化上的分布範圍, 要論證相互間的拮抗關係. 第1章, 考察了西周時期燕國的立國與燕文化. 西周初期燕國立國時導入的文化是中原的周族文化, 此乃姬姓燕國主體勢力之文化, 卽可以規定爲姬燕文化. 姬燕文化是燕國的主體勢力―姬燕支配層的文化, 幷是接受商遺民文化的統治階級的文化. 同時與此地域土着的張家園上層文化是異質的文化. 姬燕文化以琉璃河遺址爲中心, 房山區一帶, 拒馬河, 浹水一帶, 易縣一帶 等 在大體從保定以北到永定河以南中, 初期與張家園上層文化竝存, 逐漸擴大了勢力範圍, 事實上其勢力範圍是相當有限的, 所以不能越過永定河一帶, 幷在其以北, 張家園上層文化勢力仍然持續存在. 這意味着以姬燕文化爲主體勢力的燕國勢力與繼承把夏家店下層文化繼承的張家園上層文化勢力在永定河南北上互相對峙的可能性. 第2章, 追究了春秋時期燕國之具體像. 周初在燕山地區立國的姬燕文化之主體勢力與張家園上層文化勢力互相竝立的永定河南北一帶, 到了西周中期以後, 就看不見燕國事蹟了. 到了公(紀)元前664年, 燕國由于山戎的侵入爲契機, 再次登上了中原歷史的舞台上. 西周中晩期以後, 燕國由于西周王室支援的斷絶及圍繞燕國的北方諸戎狄勢力, 燕國與中原的關係大槪斷絶了. 從燕與山戎的關係中出現的越與伐關係, 讓我們可以推定燕國與以山戎爲代表的北方勢力之間已經有某種關係之形成. 山戎侵入以後, 燕國得到齊國的幇助而可以存立, 以後經過召公之法的收復, 再編入中原. 圍繞燕國的玉皇廟文化, 白狄文化, 夏家店上層文化之主體勢力可能分布于永定河以北. 我們可以推定春秋時期, 燕國勢力範圍沒有越過永定河一帶, 都城也在容城一帶. 春秋時期, 在燕國文化姬燕文化的性格不太明顯, 而新文化性格的燕式 以及大口釜(紅陶釜)出現. 第3章, 從對戰國時期的燕國與燕文化的探討, 理解了以下內容. 到了戰國時期, 燕國與中原之間的交流比較活躍. 由于燕王 禪讓的事件, 爲了報齊燕昭王施行變法, 做反間工作, 結果燕國與中原各國展開了更加活躍的交流, 同時, 燕國也接受了中原之各種體制與文化. 燕下都是當時燕國文化的代表遺址, 包括以燕式 與大口釜(紅陶釜)爲代表的土着文化的因要, 以動物紋樣與動物形裝飾爲代表的北方文化因素以及以中原各種禮器爲代表的中原文化的因素(性格). 第4章, 破齊成功以後敢行的五郡設置, 建立了巨燕, 而且以燕下都文化爲主逐漸擴張的燕文化, 形成了巨燕文化, 這是在接受中原郡縣體制以後, 在燕山一帶適用的. 燕國雖然築造長城, 設置郡, 而派遣官吏統治各地, 但是在燕文化的擴張上難免有所一定限界, 因此城外文化與城內文化之間有明確的差別, 幷城外靑銅短劍與石棺墓之廣泛留存說明在巨燕文化裏燕文化與異質文化是同時存在的. 上面的分析過程中, 得出了以下幾個結論. 第一, 燕文化經過了幾次變化過程. 西周時期姬燕文化與春秋戰國時期形成的燕文化有明確的差別. 姬燕文化以中原周文化爲主體, 不能保持此地區傳統的土着勢力文化. 與此相反, 春秋戰國時期的燕文化, 是由傳統文化因素, 北方文化因素, 中原文化因素的結合而形成的. (燕文化)與燕山各地區土着勢力的文化相融合, 幷接受燕山地區文化, 在這一點上與姬燕文化有 明確的差別. 巨燕文化就是(意味)春秋戰國時期保持燕山地區文化傳統的燕文化, 在燕國的勢力的擴張過程中所形成的. (巨燕文化)是所謂巨燕·全燕之成立後形成的, 因此, 其成立時期, 可以推測爲五郡設置後的戰國中晩期. 第二, 燕國形成巨燕, 全燕的時期不是西周時期, 而是進行五郡的設置和到永定河以北 城遷都的戰國中晩期以後. 就是說, 商末周初開始在燕山地區陸續出現的商周靑銅器, 不是意味着燕國把其地區作爲勢力範圍. 在燕山地區 早就有與中原文化異質的北方諸戎狄文化, 每個文化中所出現的靑銅禮器說明他們與中原文化有交流幷接受過中原式禮制, 而不是意味着 們是燕國的屬方國. 從中可知, 燕國是西周時期以來一直在永定河以南一帶存續的, 而到永定河以北全面擴大時期是中晩期以後. 第三, 燕文化的變化過程上可以推定燕國在異質文化圈中能 長期存續之原因在于 自己的變化. 雖然 燕國開始在異質的文化裏, 其勢力也不强固, 但 能 保持墓葬與葬俗等, 後而我們可以認定 的繼承性. 可以說, 燕文化之變化過程是一個集團在與地區文化同化或融合的過程中所發生的變化現象. 燕國以中原大分封國立國, 而在燕山地區强大的土着勢力與文化中, 能 存立的方法就是燕國自己的變化. 此乃用武力排除地區土着勢力(張家園上層文化)而形成的姬燕文化, 擺脫其文化的屬性, 幷自己體現燕山地區文化而能 形成新文化的原因. 以上, 通過考察各個時期燕國之對外關係與勢力範圍上所出現的變化以及蓋時期燕文化之面貌, 探討燕國的具體像. 向來許多硏究者認爲, 琉璃河遺址之發現與燕山一帶靑銅器的陸續出現, 就說明燕國從周初開始已經成立了巨燕幷享受了北伯的地位, 領導了地區文化. 但這種觀點忽視了燕國的變化以及從而帶來的燕文化的變化, 所以再不能得到支持了. 本硏究主要考察燕國的勢力範圍與燕文化的分布範圍, 試圖了燕國史的全面體系化. 到現在, 對燕國政治·經濟·軍事·社會·文化方面的硏究, 不能把握其具體像. 希望將來對燕國陶文的分析等綜合性硏究方面有也所成就. 本硏究在探討燕國具體像的前提之下, 通過燕文化的分析, 試圖在各時期不同的燕國像中, 發現一個共同的連結點. 希望本論文對以中原文化代表的華夏文明, 在秦漢帝國統合之前, 如何傳播到各地, 與各地域文化發生何等關係等問題能 提供端緖.

게슈탈트 집단미술치료가 초등학교 저학년의 자기 효능감에 미치는 효과 : 공동육아와 일반육아 대상으로

배진영 한양대학교 2014 국내석사

공동육아 아동과 일반육아 아동을 대상으로 게슈탈트 집단미술치료가 자기 효능감 향상과 공격성 완화에 효과가 있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역상 HPLC로 D-/L-carbohydrates의 합리적 판별 및 환경친화적 고에너지 물질의 합성

배진영 공주대학교 대학원 2014 국내석사

Part 1.Rational Discrimination of D-/L-carbohydrates by Reversed Phase HPLC Numerousnatural products are isolated from different types of sources like plants, marine kingdom,and bacterial culture broth etc.Many of those isolates are consisted of various types of carbohydrates units. In addition, a lot of medicinal products are synthesizedwhich also contain sugar units in various positions with a different configuration like D-/L. Determination of nature of monocarbohydrates in natural isolates is not an easy task using conventional methods and still practical methods to analyze D-, L-mono carbohydrates are required.In this study, identification method of monocarbohydrates is described by using conventional reversed phase HPLC with UV detector after chiral derivatization of monocarbohydrates. By using developed method It is possible to analyzethe nature of monocarbohydrates and absolute stereochemistry (D-/L configuration) as well with a small amount of samples.The monocarbohydrate derivatives (glucose-aniline adduct and its isocyante derivatives) were characterized by spectroscopic methods including 1H NMR, 13C NMR and 2D NMR. Part 2.Synthesis of Environment- Friendly Energetic Substance Recent research in the high-energy substances required for environmentally friendly materials with increasing oxide are not eject little demand for High nitrogen / low-carbon materialsalso increasing.Accordingly, the high energy substance, the metal complexes so far hydrocarbon materials for replacing and research are actively underway.In this study, Environment friendly high-energy substance synthesized from 5-aminotetrazole, diiodomethane, sodium carbonate, DMF, and water via an only one step reaction. The syntheticBis (5-aminotetrazol-1-yl) methanewas characterized by spectroscopic methods including 1H NMR, 13C NMR and 2D NMR.

César Franck의 Violin Sonata in A Major에 관한 연구 : 피아노 반주를 중심으로

배진영 경북대학교 대학원 2011 국내석사

César Franck(1822-1890) was a french composer, teacher and organist who laid an important foundation for the post romantic french music. Most of his instrumental music were based on the classical style and influenced by F. Liszt and W. A. Wagner. The violin sonata in A Major of Franck can be appraised by many people as one of the masterpieces with violin sonata the third d minor of J. Brahms and has been often played by many violinists. This work consists of four movements. The first movement is the type of Sonata, development part omitted. The second movement is typical type of Sonata. And The third movement is Recitative-Fantasia form of free time and frequent transition. As the Rondo-Sonata Form, the main subject of each movement by cyclic form has been reappeared synthetically in the last movement. And this movement shows a technique of counterpoint treating the canon subject. Except the third movement, we can see that all is composed in sonata form. Besides, the piece has the lyrical melody with regular and short phrase, and the complex and various rhythm flow. It was complied with various techniques such as chromatic scale harmony and rapidly changing tune. Franck devoted all his life the creation of pure and noble music with his deep religious faith. But unfortunately he couldn't make a success of his whole life. The sonata takes a independent function violin and piano. And this piece requires splendid technique and superb musicianship from pianist. In order to express perfect ensemble and delicately modulated balances, violinist and pianist must practice in detail first of all, and then they must exchange opinions each other. If they make a mutual relation with admiration, they would perform excellently. 세자르 프랑크는 후기 낭만시대에 활동한 작곡가로서 프랑스와 독일의 음악 전통을 융화시킴으로써 프랑스 기악 음악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작곡가이다. 깊은 신앙심으로 그의 음악은 경건하며 순수했으며, 리스트와 바그너의 영향을 많이 받아 고전적인 음악 형식 안에서 반음계를 사용했으며 반음계의 선율을 보강하는 화성과 그에 따른 잦은 전조들을 통하여 낭만적 특징을 잘 나타냈다. 1886년 가을에 작곡된 그의 <바이올린 소나타 A Major>는 이러한 음악적 특징을 잘 표현해주며 또한 프랑크가 즐겨 사용했던 ‘순환형식’을 사용했다는 점이 독창적이다. 이는 동기나 주제를 개성있게 반복, 변형시켜 전 악장에 걸쳐 사용함으로 각 악장들을 유기적으로 연결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형식은 전체적인 악장 구성에 있어서 전형적인 소나타 형식을 따르고 있기는 하나 3악장이 아닌 4악장 구조로 되어 있다. 제 1악장은 발전부가 생략된 소나티네 형식이고, 제 2악장은 전형적인 소나타 형식이다. 제 3악장은 전형적인 Minuet이나 Scherzo형식에서 벗어나 박자가 자유로우며 잦은 전조가 자주 일어나는 3부로 구성된 Recitativo-Fantasia형식이다. 그리고 제 4악장은 Rondo sonata형식으로 순환형식에 의해 각 악장의 주제가 종합적으로 재현되고 있다. 결과적으로 3악장을 제외하고는 모두 Sonata형식을 사용하였다. 선율은 전반적으로 서정적이고 비교적 짧은 프레이즈를 전 악장에 사용하여 전체가 마치 하나의 곡으로 생각될 정도로 순환기법을 철저히 사용하여 각 악장이 조화롭고 통일성을 이루었다. 특히 바이올린과 피아노의 대위법적 모방기법이 두 악기를 통해 동등하게 이루어진 점이 탁월하다. 화성은 반음계의 사용으로 인해 불협화음과 감7화음 등이 해결되지 않아서 모호한 조성감을 갖게 한다. 피아노 반주 부분을 살펴보면 제 1악장은 딸림화음의 시작으로 인해 모호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제 1순환 동기를 예시한다. 제 2주제에서는 바이올린 없이 피아노 솔로로만 이루어진 것이 특징적이며 피아니스트의 음악성을 마음껏 드러낼 수 있는 곳이다. 제 2악장은 4악장 중 가장 빠른 악장으로 현란하게 움직이는 피아노 반주 부분이 더욱 돋보이기 때문에 피아니스트에게 탁월한 테크닉을 요구하는 악장이다. 제 3악장은 환상을 갖고 recitativo처럼 연주할 수 있는 창의성을 가져야 한다. 템포 변화도 많으며 각 부분마다 분위기를 빨리 바꿀 수 있어야 한다. 제 4악장은 전체 악장 중에서 가장 선율적으로 아름답고 서정적인 악장이다. 또한 같은 주제를 바이올린과 canon형식으로 이루어지는 부분이 많고, 주제와 대선율이 서로 바뀌어져 나타나는 부분이 많으므로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동등한 위치에 놓은 점이 높이 평가된다. 프랑크는 순환형식을 통하여 곡 전체가 하나의 거대한 악장처럼 통일성을 갖게 하였으며, 바이올린과 피아노의 관계를 분리시켜 생각하지 않고 하나의 앙상블로 바이올린과 피아노가 유기적 구조를 만들어 나갔다. 이 곡에서 반주자는 템포와 화성이 바뀌는 중요한 부분에 분위기를 먼저 조성하여 바이올린의 자연스러운 도입과 연결을 만들어야 하는 부담감과 테크닉적 어려움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피아노가 반주의 한계에서 벗어나 바이올린 없이 솔로로 마음껏 연주하기도 하고, 바이올린을 받쳐주는 역할에서 벗어나 바이올린의 반주 위에서 주도적으로 선율을 연주하기도 하는 등 피아니스트의 음악적 재능을 유감없이 드러낼 수 있는 매력적인 곡이다.

메티실린 내성 및 감수성 황색포도알균의 분자유전학적 특성과 독성 인자 유전자 프로파일 분석

배진영 부산가톨릭대학교 대학원 2022 국내박사

Methicillin-resistant Staphylococcus aureus (MRSA) is a multidrug-resistant pathogenic bacteria that causes severe community-acquired and healthcare-associated infections in humans. Studies have revealed that the distribution of MRSA strains has increased, posing a serious risk to public health. Molecular characterization of bacterial virulence factors is essential for investigating the genetic relationships between and the distribution of MRSA strains. The present study analyzed the distribution of virulence factor genes in MRSA and methicillin-susceptible S. aureus (MSSA) strains isolated from blood cultures and the community. In addition, staphylococcal cassette chromosome mec (SCCmec) typing and multilocus sequence typing (MLST) were performed to assess the virulence gene patterns and relationships of MRSA isolates. A total of 189 S. aureus isolates were collected: 141 from blood culture samples provided by Konyang University Hospital, Daejeon, Republic of Korea, and 48 MSSA isolates from the skin of healthy university students. Of the 141 S. aureus isolates from blood culture samples, 99 were classified as hospital-associated MRSA (HA-MRSA) and 42 as hospital-associated MSSA (HA-MSSA). All 25 S. aureus strains isolated from hand plates and 23 S. aureus strains isolated from nasal swabs were classified as community-associated MSSA (CA-MSSA). Regarding the identification of the virulence factor genes from the MRSA and MSSA groups, 21 virulence factor genes (clfA, clfB, fnbA, fnbB, hla, hlb, hld, hlg, sea, seb, sec, sed, see, seg, seh, sei, tst, pvl, LukED, eta, and etb) were detected using a quantitative PCR (qPCR) SYBR Green assay. SCCmec typing and MLST were performed on the 99 MRSA isolates to analyze their association with virulence genes. As a result, among the adhesion genes, the overall positivity of the clfA gene was high in the HA-MRSA, HA-MSSA, and CA-MSSA groups. The positivity of the fnbA gene showed a significant difference (p = 0.0016) in the HA-MRSA, HA-MSSA, and CA-MSSA groups, with the CA-MSSA group showing the highest rate. Among the hemolysin genes, the positivity was significantly different (p < 0.0001) in the HA-MSSA and CA-MSSA groups. Among the superantigen genes, overall positivity was high in the HA-MRSA group. Of the 99 MRSA isolates, 53 contained SCCmec types, including SCCmec type II (45.45%), III (1.01%), IV (6.06%), and V (1.01%). In terms of the MLST results, the dominant sequence type (ST) was ST72 (44.44%), followed by ST5 (35.35%), ST8 (5.05%), ST1550 (5.05%), ST364 (3.03%), ST632 (2.02%), ST30 (1.01%), ST188 (1.01%), ST2115 (1.01%), ST4423 (1.01%), and ST5379 (1.01%). A comparison of the virulence gene profiles of ST5, ST8, and ST72, which accounted for most of the STs, showed a significant difference. The results of the present study indicate that there is virulence factor gene diversity between MRSA and MSSA, which is expected to account for the differences in the associated antibiotic resistance. These findings can be used as a foundation for studying evolutionary changes in MRSA related to antibiotic resistance genes and virulence facto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