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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I등재

        $Infinitivit\"{a}t$ des deutschen und koreanischen Verbs - Im sprachtypologischen Vergleich beider Sprachen

        박진길,Park Jin-Gil Korean Society For German Linguistics/Koreanische 2002 독어학 Vol.6 No.-

        지금까지 우리는 한국어와 독일어를 비교하면서 동사의 정형과 부정형을 관찰해 왔다. 이 부정성(역으로 말하면 비구속성)은 한국어 동사에는 전반적으로 통용되는 데 반해 독일어에는 부정형/동사원형과 분사가 그러할 뿐이다. 동사의 특성 연구는 어느 자연어/개별언어의 상이한 기능을 위해서 뿐만이 아니라 외국어 학습/습득을 위해서도 큰 의미를 갖는다. 이러한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독특한 한국어 동사의 부정성, 그 연구는 거의 찾아볼 수가 없다. 한국어와 독일어 동사의 부정성 비교에서 드러난 문제점은 대체로 다음과 같이 요약될 수 있을 것이다. $\ast$ 한국어 동사의 특징인 부정성은 우리의 운명으로 간주해야 할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가 어떤 면에서는 유익함을, 그리고 어떤 다른 면에서는 문제점을 감수해야 하기 때문이다. 특히 전형적인 전치성 언어인 유럽언어를 습득할 때 언어간섭현상을 통해 그러하다. $\ast$ 독일어의 부정사/분사 및 한국어 동사가 인칭변화를 하지 않는다는 것은 그들이 주어를 갖지 않고 있거나 (독일어의 경우), 아니면 그것이 어떤 문법/통사적 역할을 하는가 (한국어의 경우)에 주된 원인이 있다. $\ast$ 비교 대상의 양쪽은 생략가능성, 즉 원자가 요구에 대한 자유/비구속성을 누린다. 핵(성분), 즉 독일어의 부정형 및 분사 그리고 한국어 동사는 혼자 남을 때까지 생략이 계속될 수 있다. 이러한 의미에서 부정성은 <비한정성/비구속성>과 관련된 것 같으며, 반면에 정동사의 특성은 <한정성/구속성>과 관계되어 있다. $\ast$ 원자가 요구/충족에 대한 자유/비구속성은 한국어 동사/술어가 문장 끝에 고정되어 있다는 사실은, 직접 또는 간접으로 본동사 앞에 놓여 있어야 되는 모든 문장성분과 부문장 때문에, 즉 한국어의 전면적인 전위수식 현상으로 흔히 큰 부담/복잡함을 야기한다는 데에 그 원인이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동사는 가능한 한 그의 문장성분을 줄이려 한다. 통사적으로 보장되어 이미 있으니 말이다. 그래서 한국어 동사의 부정성은 일종의 부담해소 대책으로 간주될 수 있을 것이다. $\ast$ 두 비교 대상에서의 핵 및 최소문장 가능성은 역시 원자가에 대한 비구속성에서 비롯된다. $\ast$ 우리 한국인이 빨리 말할 때 흔히 범하는 부정성으로 인한 인칭변화에서의 오류는 무엇보다도 정형성/제한성을 지닌 독일어 정동사가 인칭 변화하는 데 반해 한국어에서는 부정성/비구속성을 지닌 동사가 그것과는 무관한 페 기인한다. 동사의 속성을 철저히 분석함으로써 이런 과오를 극복해야 할 것이다. 한국어 동사의 부정성은 지금까지 거의 연구되지 않았다. 이 문제는 또한 지속적으로 수많은 다른 자연어들과의 비교분석을 통해 관찰돼야 할 것이다. 이 논문이 이런 연구와 언어습득을 위한 작업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 KCI등재후보

        독일어와 한국어를 비교한 언어 유형적 분석

        박진길,Park Jin-Gil Korean Society For German Linguistics/Koreanische 2003 독어학 Vol.7 No.-

        우리는 지금까지 독일어와 한국어 두 언어간의 오류분석을 논의해 왔다. 특히 언어유형학적인 측면에서 몇 가지 오류유형과 분석을 시도했다. 그 결과는 대체로 다음과 같이 요약될 수 있다. 독일어와 한국어가 서로 근본적으로 상반되는 언어현상과 더불어 약간의 공통성을 나타내며 일정한 유형을 나타낸다. 이는 두로 인간의 언어습득장치<SEM/LAD>에 기인된 언어습득의 결정주의(Determinismus)에서 비롯될 것이다. 언어특성/문제의 체계성/규칙성 또는 일관성은 이를 반영한다. 거대한 언어자료 중에 극히 미미한 일부, 즉 언어최소량<SMQ/MAL>를 정복함으로써 그 효용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이를 연구 이용하는 경우에는 엄청난 효과와 가능성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1) 독일어와 한국어의 학습 및 오류분석에서 가장 핵심적인 것은 언어유형학적으로 드러난 언어특성, 즉 전치성(독일어/영어)과 후치성(한국어)이다. 이를 토대로 형성된 대립적인 면과 공통적인 문제를 체계화하는 것이 역시 오류분석 문제의 관건이다. 또한 독일어가 아직 후치성 언어(한국어(TXV))에서 출발해서 전치성 언어(영어(SVX))로 발전/변화해 가는 과정, 즉 중간단계인 TVX에 머물고 있다는 사실이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즉 그들의 대극성과 유사성을 연결하는 실마리로 볼 수 있기 때문이다. (2) 일치(Kongruenz)/상관(Korrelation) 및 반복(Wiederholung) 현상, 그리고 격변화와 인칭변화 현상은 어순문제와 더불어 형태론적 문제를 통해 문법적인 확인수단으로 작용한다. 이들은 대부분 체계적/구조적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학습자는 흔히 같은 유형에서 반복적으로 오류를 범하기 마련이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언어 유형학적 오류분석을 이해하고 또한 이를 통해 오류를 줄이거나 예방하는 학습이 필요하다. (3) 명사가 한정사구 안에서 성/수/격에 따라 변화하는 것과 동사가 동사구에서 주어의 인칭/수에 따라 인칭변화 하는 것은 우리 한국인에게는 아주 이색적인 현상이다. 이는 양면적인 수식구조에 대한 확인수단 및 원자가에 의한 강력한 형식위주 언어인 독일어와 전위적인 단일 수식구조와 부정형 동사를 특성으로 형성된 핵/최소문 언어간의 필연적인 적응관계 및 결과라고 볼 수 있다. 이 두 가지 유형 역시 언어특성에 따라 도식화/공식화 할 수 있다. (4) 괄호현상, 즉 으뜸머리(Hauptkopf)가 버금머리(Nebenkopf)와 분리하는 것은 우리 한국인에게는 아주 이색적인 언어현상이다. 한국어에는 머리의 이동이 없기 때문이다. 긴 구문에서 버금머리를 잊어버리거나 실수하는 것은 모든 괄호구문에서 예견되는 결과이다. 그러나 이는 정치성과 후치성 언어간의 전이 과정으로 이해될 수 있다. 으뜸머리가 원래의 자리를 박차고 소속 구/문의 앞자리로 도약한 것처럼 느껴지기 때문이다. (5) 전치 및 후치 수식이 유동적으로 작용하는 독일어는 전치 수식만으로 고정된 한국어보다 복잡하지만 균형적인 언어구조이다. 이러한 수식구조에서 한국인은 흔히 형태 및 어순에서, 그리고 번역에서 오류를 범하고 만다. (6)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아는 것을 제대로 이용하는 문제이다. 모국어/L2를 자유로이 말하고 쓸 때까지, 즉 언어습득에는 일체이 문법이나 도표/도식을 이용할 필요가 없다는 사실이다. 이는 17세기 서구의 이성주의 철학자들의 한결같은 경고이다. 오늘날 초고속 과학문명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 것은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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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어 교육인가 방해인가? - 한국 외국어 교육관행을 분석하며

        박진길,Park Jin-Gil 한국독어학회 2001 독어학 Vol.4 No.-

        Bis jetzt haben wir $haupts\"{a}chlich$ verschiedene Probleme an Ort und Stelle des Fremdsprachunterrichts analysiert, und zwar: (a) den > Spracherwerbsmechanismus < die >SMQ< und den > auf jeweilige (Fremd)sprache fuhrenden Unterrieht<, die drei Lehr- u. Lernfaktoren des Spraeherwerbs, (b) den Lehr- u. $Lemproze\ss$ der Muttersprache, (c) die 5 Fertigkeitsaufgaben und (d) einige Prinzipien und ihre $Ma{\ss}nahmen$ der Sprachlehr- u. -lernmethode Aus diesen Grundlagen werden die folgenden Ergebnisse be- sonders hervorgebracht werden: (d) Das Hauptziel des Fremdspraehunterrichts soll/muss man darin finden, $zun\"{a}chst$ die >SMQ< zu $erf\"{u}llen$, die etwa 1000 $\"{A}u{\ss}erungen/S\"{a}tzen$ entspricht, um perfekt zu sprechen. (e) Alle Menschen kommen ausnahmslos genetisch mit dem >Spracherwerbsmechanismus< zur Welt, der alles Sprachmaterial grammatisch/systematisch aufnimmt. (f) Aus diesem Grund darf man den $Anf\"{a}nger$ keine Gramma -tik lehren, bis er perfekt sprechen kann, weil er als Mensch schon alles grammatisch lernen kann. (g) Stattdessen lohnt es sich, im Unterricht nur auf jeweilige Fremdsprache zu sprechen, zu schreiben und zu $erkl\"{a}ren$, d.h. den auf jeweilige Sprache $f\"{u}hrenden$ Unterricht intensiv zu hal- ten, was auch beim Mutterspracherwerb immer der Fall ist. (h) Es ist sehr ratsam $f\"{u}r$ uns, die Lehr- u. Lernmethode im Fall des Mutterspracherwerbs als Unterrichtsmodell dynamisch anzuwenden, weil sie uns immer den $100\%$ Erfolg geschenkt hat. (i) Im Alltag braucht man $st\"{a}ndig$ den Ansprecher/die -in (z.B. im Fernseh/ durch Internet) nachzuahmen, und zwar die Sprechweise, die Gestik bzw. Mimik usw. (j) Es soll/muss streng verboten werden, im Fremdsprach- unterricht auf Muttersprache zu sprechen, weil es mit der Fremd -sprachausbildung, d.h. mit der $Erf\"{u}llung$ von >SMQ< gar nicht zu tun hat, sondern eine Art Betrug sein $k\"{o}nnte$, soweit das folgende koreanische Sprichwort noch gilt: Der Apfel $f\"{a}llt$ nicht weit vom Stamm. (k) Ohne Reformierung des konventionellen Fremdsprachunter -richts, $100\%\;Mi{\ss}lingen$ hinnehmen zu $m\"{u}ssen$, kann man nichts weiter machen. Denn er $st\"{o}rt$ uns das auf jeweilige Sprache bezo -gene Denken. Z.B. die sinnlose Grammatik, auf Muttersprache zu sprechen, die unmittelbare $\"{U}bersetzung$ usw. sind dessen $R\"{a}delsf\"{u}hrer.\;Alle\;L\"{a}nder\;besch\"{a}ftigen\;sich\;st\"{a}ndig\;damit,\;ihre\;M\"{o}glichkeit$ in der harten Existenzkonkurrenz durch die Bildungsreform auszu -gleichen. Denn die Ausbildung der Hochtechnologie im 21. Jh. braucht notwendig die $Fremdsprachf\"{a}higkeit$ als ihre Grundlage. Ohne Selbstreformierung $k\"{o}nnten$ wir als Fremdsprachlehrer/-pro -fessoren - auf Koreanisch sprechend - weiter den Fremdsprach -unterricht halten?

      • 언어 유형학적 견지에서 본 독일어 관계 대명사와 한국어의 대응구조

        박진길,Park Jin-Gil Korean Society For German Linguistics/Koreanische 2002 독어학 Vol.5 No.-

        독일어의 관계대명사는, 선행사의 반복과 그에 결부된 일치 규정을 철저하게 따름으로써 가능한 한, 언어의 모호성을 배제하려 한다. 이에 반해 한국어에서는 그런 것이 전혀 필요하지 않다. 독일어의 관계대명사에 해당하는 부가어 문장이 항상 그의 관계어/선행사 앞에 위치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양측의 (모국어)화자는 심각한 언어간섭 현상에 빠지기 마련이다 그들의 차이가 서로에게 너무 큰 까닭이다. 이러한 대립적인 어려운 문제들은, 일면에서는 전치성과 후치성이란 언어 특성을 익히고, 다른 일면에서는 한국인이 번역에서 독일어의 관계대명사에 결부된 구조를 완전히 생략함으로써 극복될 수 있다. 독일어나 한국어처럼 상호 대립적으로 발달한 언어를 정복하기 위해서, 가장 좋은 방법으로는 문장 자체를 한 단어처럼 익히는 것이다. 이것은 또한 서술을 위한 표현능력을 신장하는데도 효과적이다. 이에 따른 문법을 따로 배워야 한다는 생각은 전혀 필요하지 않다. 왜냐하면 언어습득장치는 모든 것을 언제나 문법적/체계적/분석적으로 수용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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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어최소량과 언어습득 - 생성문법이론을 중심으로 -

        박진길 ( Jin-gil Park ) 한국독일어교육학회 1999 외국어로서의 독일어 Vol.5 No.-

        인간이면 누구나 모국어를 정복한다. 즉 100% 자유롭게 창조적으로 말할 수 있다. 외국어 학습도 원칙적으로는 동일하다. 다만 모국어에 상응하는 언어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문제다. 이를 위해 다음과 같은 사항이 강조될 수 있다. (1) 외국어 시간에는 해당 외국어로, 즉 원어교육을 제도화해야 한다. <언어최소량> 원칙에 따른 언어학습/교육에서는 무엇보다도 이를 충족시키기 위해 해당 외국어로 말하고, 듣고, 쓰고, 읽는 것이 기본이다. 21세기에 우리가 생존하기 위해서 우리는 한국의 관행적인 학습법, 즉 문법위주에다 국어로 일관하는 수업을 탈피해야 한다. (2) 동시에 단어가 아닌 말/문장중심 교육이어야 한다. 단어차원이 아닌 문장 차원에서 언어의 특성이 제대로 나타난다. 숙어를 살리고, 묘사능력을 효과적으로 가꿀 수 있다. (3) 한 외국어를 정복하기 위해서는 열정과 끈기, 그리고 계획적인 학습이 뒤따라야 한다. 한 외국어를 정복하는 것은 그 세계에 대한 정복뿐만이 아니라 약 10억 원의 현금에 해당하는 가치와 능력을 갖는다고 한다. 도전할 충분한 가치를 지닌다. (4) 언어를 배우는데는 특별한 재능을 요구하지 않는다. 인간이면 누구나 비슷한 언어능력을 타고나기 때문이다. 스승은 이를 새겨둘 필요가 있다. 이러한 사실은 이미 모국어 학습에서 증명되고 있다. (5) 외국어 수업은 해당 언어의 최소량을 가능한 한 빨리 채우도록 계획하고 노력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즉 언어최소량이 언어학습의 지름길이기에 그러하다. 그것은 곧 1000개의 말/문을 향해 달려가는 것이다. 이는 하루 5개씩 익히면 7-8개월이면 끝나는 작업이다. (6) 현대 외국어 교육은 과학적인 기술을 잘 동원해야 한다. 자신에게 알맞은 기기를 휴대하거나 문장 리스트를 활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언어최소량에 따른 학습은 지속적인 말/문에 대한 정선작업과 최소주의 이상을 활용한다면 가장 효율적으로 외국어를 정복하는 정수를 찾을 것이다. 언어최소량과 외국어 학습에 대한 문제는 이미 독어교육(1999, 17/18집)에서 밝힌 바 있다. 이를 위한 지속적인 연구와 많은 토론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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