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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의광,박혜진,최성열,신혜림,김민자 한국식품영양과학회 2021 한국식품영양과학회 학술대회발표집 Vol.2021 No.10
본 연구는 머루 와인을 증류한 증류주의 숙성기간별 향기성분 특성을 조사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증류는 다단식 방법을 적용했고, 향기성분은 증류 전 머루 와인 원액, 증류 직후, 증류 후 2개월 및 6개월 경과된 증류주를 대상으로 분석했다. 증류 전 와인 원액의 향기성분은 25종이 검출되었고, alcohol류 8종, ester류 8종, acid류 1종, amine류 1종 및 기타 8종이 검출되어 캠벨얼리 와인보다 다양성이 높았다. 증류 직후 향기성분 종류는 총 31종이었으며, alcohol류 7종, ester류 5종, acid류 1종, amin류 2종, aldehyde류 2종 및 기타 14종이 검출되었다. 2개월 경과 후 총 19종의 향기성분이 검출되었고, alcohol류 7종, ester류 4종 및 acid류 3종이 검출되어, 증류 직후 보다 향기성분 종류는 감소했으나, acid류는 증가했고, alcohol류 7종으로 같았다. 6개월 경과 후 향기성분은 총 45종 검출되었고, alcohol류 13종, ester류 5종, aldehyde류 1종, amine류 2종, sulfur containing compound 1종 검출되어, 증류 후 2개월 숙성보다 향기성분 전체 종류 및 alcohol류 성분은 급격히 증가했고, amine류 및 sulfur 함유 성분 1종이 검출된 것이 특징이었다. 이와같은 결과로 보았을 때, 6개월 이상 장기 숙성 시 향기성분의 종류가 급격히 증가되었다. 특히, 켐벨얼리 와인보다 향기성분의 다양성이 높으므로 머루를 이용한 증류주 및 리큐르 개발도 좋을 것으로 판단된다.
캠벨얼리 와인을 이용한 증류주의 증류 방식별 향기성분 특성
박의광,박혜진,최성열,신혜림,김민자 한국식품영양과학회 2021 한국식품영양과학회 학술대회발표집 Vol.2021 No.10
본 연구는 캠벨얼리 와인 증류주의 향기성분 특성을 조사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증류는 단식, 다단식 및 감압식 방법을 적용했고, 향기성분은 증류 전 캠벨얼리 와인 원액, 증류 방식별 증류 직후 및 증류 후 2개월 경과된 증류주를 대상으로 분석했다. 증류 직후 단식, 다단식 및 감압식 증류 방식별로 향기성분을 분석했으며, 2개월 경과 후 단식 증류의 경우 30종의 향기성분이 검출되었고, alcohol류 11종, ester류 5종, acid 1종 및 aldehyde류 2종이 검출되어, 증류 직후보다 향기성분 종류는 감소했으나, 긍정적 향기성분을 보이는 alcohol류는 증가했고, ester, acid 및 amin류는 감소했다. 다단식 증류에서는 총 14종의 향기성분이 있었고, alcohol류 7종, ester류 2종, acid류 2종 및 aldehyde류 1종이 검출되어, 증류 직후 보다 향기성분 종류는 감소했으나, alcohol류는 증가했고, ester, amin류의 성분은 감소했다. 감압식 증류에서는 총 35종의 향기성분이 검출되었고, alcohol류 8종, ester류 4종, acid류 1종이 검출되어, 증류 직후보다 향기성분 종류는 증가했고, alcohol류는 증가, acid류의 성분은 줄었다. 이와같은 향기성분 결과로 보았을 때, 단식 증류방식의 경우 향기성분의 종류가 가장 다양하여 장기간 숙성 시 다양한 품질변화가 예측되었으며, 다단식 증류의 경우 증류 효율성과 편리성이 높아 대량생산에 적합할 것으로 판단된다.
캠벨얼리 와인을 이용한 증류주의 숙성기간별 향기성분 특성
박의광,박혜진,최성열,신혜림,김민자 한국식품영양과학회 2021 한국식품영양과학회 학술대회발표집 Vol.2021 No.10
본 연구는 캠벨얼리 와인을 증류한 증류주의 숙성기간별 향기성분 특성을 조사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증류는 단식 및 다단식 방법을 적용했고, 향기성분은 증류 전 캠벨얼리 와인원액, 증류 방식별 증류 직후, 증류 후 2개월 및 6개월 경과된 증류주를 대상으로 분석했다. 증류 전 와인 원액의 향기성분은 23종이 검출되었고, 증류 직후 단식 증류 방식은 총 40종, 다단식 증류 방식은 총 21종이 검출되었다. 2개월 경과 후 단식 증류의 경우 총 30종, 다단식 증류에서는 총 14종의 향기성분이 검출되어, 증류 직후보다 향기성분 종류는 감소했으나, alcohol류는 증가했고, ester 및 amin류의 성분은 감소했다. 6개월 경과 후 단식 증류의 경우 총 33종의 향기성분이 검출되어, 2개월 숙성보다 향기성분 전체 종류는 증가했으나, alcohol류는 감소했고, ester류는 증가했다. 6개월 경과 후 다단식 증류의 경우 34종의 향기성분이 검출되어, 2개월 숙성보다 향기성분 전체 종류는 급격히 증가했다. 이와같은 향기성분 결과로 보았을 때, 초기에는 단식 증류방식에서 향기성분의 종류가 가장 다양하였고, 다단식 증류의 경우 6개월 이상 장기 숙성 시 향기성분의 다양성이 증가되므로, 캠벨얼리 와인 증류주는 다단식 증류방식으로 6개월 이상 장기 숙성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판단된다.
중부지역 뿌리부추 하우스 재배 시 차광 정도가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
박의광(Eui-Kwang Park),노재관(Jae-Gwan Noh),이민정(Min-Jeong Lee),남상영(Sang-Young Nam),홍의연(Eui-Yon Hong),이철희(Cheol-Hee Lee) (사)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 2016 생물환경조절학회지 Vol.25 No.4
본 연구는 뿌리부추를 시설하우스에서 재배할 경우 여름철 고온기 하고현상(Summer depression)을 방지하기 위하여 차광막을 하우스 내부 또는 외부에 설치하여 차광정도를 달리하면서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2015년 하우스 내부에 무차광, 35, 55, 75, 95% 차광막을 설치하여 정식 후 20일째 되는 날에 최종 출현 정도를 조사한 결과, 무처리, 35 및 75% 차광에서 98% 출현하였고, 55 및 95% 차광에서 100% 출현하였다. 차광 정도와는 상관없이 모든 처리에서 최종 출현은 양호하였다. 하우스 내외부에 차광막을 설치했을 경우, 2년간 평균 생중량(Fresh weight)은 75% 차광에서 6,323kg/10a으로, 무차광, 35%, 55%, 95% 차광보다 각각 5.0배, 1.8배, 1.1배, 1.7배 높았다. 하우스 외부에 차광막을 설치할 경우 생중량은 75% 차광에서 684g으로, 55%, 95% 차광보다 1.1배, 1.8배 높았다. 건중량(Dry weight), 건물율(Percentage of dry matter), 엽수(No. of leaves), 분얼수(No. of branches), 초장(Plant height), 근장(Root length) 등 분석결과 75% 차광이 다른 차광 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거나 절대적 수치가 높게 측정되어 중부지역에서 뿌리부추를 재배 할 경우에는 75% 차광이 가장 적합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Allium hookeri is used for food and medical materials in Asia.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elucidate the effects of shading rates on growth and quality of A. hookeri cultivation in greenhouse. Treatments were given with 35%, 55%, 75% and 95% shading rates and non-shading (Control). Photosynthesis photon flux density (PPFD) of control, 35%, 55%, 75%, and 95% shading were 792, 515, 351, 182, and 78.2μ㏖·m·s<SUP>-1</SUP> respectively. The emergence ratio was 98% under non-shading, 35% and 75% shading condition, and it was 100% under 55% and 95% shading condition on April 20, 2016. These results showed no correlation between emergence rate and shading treatment. When shading net was set up inside at greenhouse, fresh weights in control, 35%, 55%, 75%, and 95% shading treatments were 1,142, 3,511, 5,936, 6,408 and 3,779㎏/10a, respectively. When shading net was set up outside at greenhouse, fresh weights in control, 55%, 75%, and 95% shading treatments were 1,372, 5,442, 6,238 and 3,595㎏/10a, respectively. Dry weight, percentage of dry matter, number of leavesand branches, plant height and root length in 75% shading treatment were higher than other shading treatments. From these results, we suggested that the proper shading rate in a greenhouse is 75% for A. hookeri cultivation in middle area of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