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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탄소 나노튜브를 포함한 전도성 polypropylene 복합체의 낮은 percolation threshold에 관한 연구

        박승빈 전남대학교 대학원 2008 국내석사

        RANK : 247647

        전도성고분자 복합체 (CPC) 는 고분자 매트릭스와 전도성 충진제 (카본블랙, 카본파이버, 그라파이트 그리고 탄소나노튜브 등) 로 이루어져 있다. 물질이 전도성을 지니기 위해서는 percolation threshold (Φc) 라 불리는 연속적인 전도성 네트워크를 만들기 위한 임계량의 전도성 충진제가 필요하다. 기술적, 경제적 측면을 고려하였을 때, 전도성 충진제의 percolation threshold가 가능하면 낮을수록 바람직하다. 본 연구에서는 고분자와 전도성 충진제 사이의 상호작용, 복합체의 제조방법, 그리고 복합체의 구조 형성이 전도성 고분자 복합체의 낮은 percolation threshold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조사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은 두 가지 접근 방법 (비 상용성 고분자 블렌드와 다양한 혼합 기술) 을 통하여 순수한 polypropylene (PP) 에서 요구되어지는 multi-walled carbon nanotube (MWNT) 보다 낮은 함유량에서 전도성 복합체를 제조하는데 있다. MWNT를 포함한 전도성 PP 복합체는 건식혼합, 용융혼합 (internal mixer), mechanofusion (MF)을 통해서 만들었다. mechanofusion 방법을 이용하여 만든 복합체의 경우 다른 혼합 방법을 사용한 경우보다 percolation threshold가(2~5 wt%) 성공적으로 낮게 관찰되었다. 이는 mechanofusion 방법이 전도성 충진제를 복합체 내에서 더욱 잘 분산 시켰으며, 전도성 충진제가 전도성 percolation 네트워크 구조를 쉽게 만들 수 있게 하였기 때문이다. 비 상용성 고분자 블렌드는 MWNT와 PP/ poly(vinylidene fluoride) (PVDF) (부피 비= 1:1)로 부터 internal mixer를 통하여 제조 하였다. 고분자 블렌드는 co-continuous 형태의 구조를 통한 double percolation 개념을 사용하였다. MWNT가 연속의 PP 상에 격리되어 전도성 네트워크 구조를 형성함에 따라 복합체에 연속적인 전기적인 통로를 제공함으로써 percolation threshold Φc가 극적으로 감소함을 알 수 있었다. 결과적으로, 비 상용성 고분자 블렌드와 mechanofusion 처리 방법을 사용하여 제조한 MWNT 포함 PP 복합체의 percolation threshold는 전통적인 MWNT를 포함함 PP 복합체보다 더 낮게 나타남을 알 수 있었다. The conductive polymer composites (CPCs) consist of a polymeric matrix and conductive fillers, such as carbon black, carbon fiber, graphite, and carbon nanotube (CNT). The critical amount of the electrically conductive filler necessary to build up a continuous conductive network and accordingly to make the material conductive is referred to as the percolation threshold. From technical and economical viewpoints, it is desirable to decrease the percolation threshold of the conductive filler as much as possible. In this study, we investigated the effect of polymer/conductive filler interactions, processing, and morphological development of low percolation threshold (Φc) conductive polymer composites. The aim of the study was to produce conductive composites containing less multi-walled carbon nanotube (MWNT) than required for the pure polypropylene (PP) through two approaches; using various mixing methods and immiscible polymer blends. The conductive PP composites filled with MWNT were prepared by dry mixing, melt mixing, mechanofusion, and compression molding. The percolation threshold (Φc) of MWNT/PP composites have been successfully lowered using the mechanofusion process which was better than any other mixing methods (2~5 wt%). The mechanofusion process was found to enhance formation of a percolation network structure and more uniform dispersion state in the CPCs. Immiscible polymer blends were prepared by melt mixing (internal mixer) from a PP/poly(vinylidene fluoride) (PVDF) (volume ratio : 1/1) filled with MWNT. The blends were produced by using a concept of double percolation through the formation of a co-continuous morphology. It was found that the value of Φc was dramatically reduced by the segregation of the MWNT in the continuous PP phase, forming a continuous conductive network structure to provide the composite an electrical path. (2~5 wt%) As a result, the percolation threshold of MWNT-filled PP composites by using the immiscible polymer blend and the mechanofusion process were lower than that for conventional MWNT-filled PP composites.

      • 지방자치 관점에서 본 경제기반형 도시재생 거버넌스 : 서울시 창동·상계 경제기반형 도시재생사업을 중심으로

        박승빈 고려대학교 대학원 2019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연구는 경제기반형 도시재생사업을 위한 도시재생 거버넌스에서 중앙정부, 광역지방자치단체, 기초지방자치단체 간 역할 분담을 분석한 뒤 그 적정성을 지방자치 관점에서 평가하고, 향후 단계에서 역할 분담을 논의한다. 그동안 도시재생 거버넌스에 관한 연구는 거버넌스 이론을 바탕으로 이루어졌다. 거버넌스 이론은 참여 주체 간 수평적인 관계를 반영하지만, 한국의 도시재생사업은 공공부문 주도로 이루어져 민간부문의 영향력이 상대적으로 낮고, 거버넌스에 참여하는 행정주체 사이에서도 법적 권한 때문에 실제로 참여 주체 간 대등한 관계에서 거버넌스가 작동하기 어렵다. 본 연구는 거버넌스 이론 대신 행정주체 간 역할 분담의 적정성을 판단할 수 있는 계획고권과 보충성 원칙 등 지방자치 관점에 근거하여 도시재생 거버넌스를 분석한다는 데서 차별화된다. 또한 도시재생사업을 준비 단계, 계획 수립 단계, 사업 집행 단계, 운영 및 관리 단계로 나누어 거버넌스를 분석함으로써 각 단계에 따라 달라지는 행정주체별 역할을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서울시 창동·상계 신경제중심지 조성사업(경제기반형 도시재생사업)을 사례로 중앙정부, 서울시, 도봉구·노원구 간 역할 분담을 분석하였다. 자료 수집을 위해 동북4구 도시재생협력지원센터에서 개최하는 행사에 4회 참여하였으며, 관계자 5명과 8차례에 걸쳐 심층 면접을 진행하였다. 분석 결과 서울시 창동·상계 신경제중심지 조성사업에서는 광역지방자치단체인 서울시가 준비 단계, 계획 수립 단계, 사업 집행 단계에서 모두 가장 큰 역할을 하였다. 도봉구와 노원구는 준비 단계에서 지역의 현황을 파악하고 발전 방향을 설정하는 데 주도적이었으나 계획 수립 단계부터는 보조적인 역할만을 하였고, 중앙정부 역시 행정적, 법적 지원 역할에 머물렀다. 이는 경제기반형 도시재생사업의 특성, 광역지방자치단체에 권한을 부여하는 법적 특성, 도시재생사업의 재정과 관계되어 있었다. 이러한 경제기반형 도시재생 거버넌스에서의 역할 분담 구조는 기초지방자치단체의 도시재생 관련 법적 권한이 지나치게 제한되어 계획고권을 보장받지 못할 뿐 아니라 기초지방자치단체가 세부단위사업 시행에서 보조 역할만 수행하면서 보충성 원칙 역시 충족되지 않는다는 한계가 있었다. 그러나 향후 도시재생사업의 운영 및 관리 단계에서는 기초지방자치단체가 거버넌스를 주도하게 되므로 현재 사업 시행 단계에서 기초지방자치단체의 역량을 증진해야 한다는 점이 나타났다. 그리고 기초지방자치단체는 운영 및 관리 단계에서 도시재생지원센터 설치와 행정협의체 구성 등의 방법으로 도시재생사업을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였다. 본 연구는 도시재생 거버넌스의 참여 주체 중에서 행정주체만을 대상으로 분석하였고, 자료수집 과정에서 기초지방자치단체의 의견을 간접적으로만 반영했다는 한계가 있다. 그러나 본 연구는 도시재생 거버넌스를 연구하는 데 거버너스 이론이 아닌 지방자치 관점을 도입하고 도시재생사업을 단계별로 나누어 분석함으로써 향후 도시재생 거버넌스를 연구하는 데 이론적 지평을 넓혔다는 의의가 있다. 또한 앞으로 증가할 한국에서의 경제기반형 도시재생사업에서 기초지방자치단체의 역할에 관하여 정책적 시사점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 딥러닝을 이용한 CT 안면골 3차원 모델 자동 분할 연구

        박승빈 고려대학교 대학원 2020 국내석사

        RANK : 247631

        두경부 CT(Computed topography)에서 상악(Mandible)과 하악(Maxilla)을 포함하는 안면골을 분할(Segmentation)하는 것은 구강악안면 변형, 암 절제, 하악골 재건 등을 위한 진단과 치료 계획을 위한 3D(Three-dimensional) 모델을 생성하는데 필수적인 과정이다. 일반적으로 이 분할은 수작업으로 이루어지는데, 이는 실제 임상에서 매우 시간 소모적이며 지루한 작업이다. 더욱이 두경부 CT를 정확하게 분할하는 것은 해부학적 구조의 복잡함, 낮은 강도의 관절구, 낮은 대비의 연조직, 치과용 보철물에 의한 노이즈, 환자 사이의 다양성 때문에 난이도가 높은 작업이다. 또한 수작업 분할은 재현율이 낮으며 수행하는 사람에 따라 차이를 보인다는 점에서 한계를 지니고 있다.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딥러닝을 이용하여 CT에서 안면골을 3D 분할하는 알고리즘을 제안하고자 한다. 제안하는 프레임워크는 두경부 CT에서 자동으로 상악골과 하악골을 분할한다. CNN(Convolutional neural network)는 U-Net와 ResNet의 'Skip connection’ 구조를 활용하여 구성하였고 85개의 CT와 분할 정답 쌍을 이용하여 학습하였다. 손실 함수는 ‘Dice coefficient’ 기반의 함수를 사용하였다. 모델 분할 성능 평가를 위해 7개의 실험용 데이터에 대해 DC(Dice coefficient), 95HD(Hausdorff distance), ASD(Average surface distance)를 구하였다. 실험 결과 하악골의 경우 평균 DC 0.974, 평균 95HD 0.251 mm, 평균 ASD 0.030 mm이고 상악골의 경우 평균 DC 0.976, 평균 95HD 0.186 mm, 평균 ASD 0.033 mm 이었다.

      • 반영구 화장 서비스 품질이 50-60대 남성 소비자의 만족도와 재방문 의도에 미치는 영향

        박승빈 서경대학교 2023 국내석사

        RANK : 247631

        현대 사회에서 외모 관리는 단순한 미용 목적일 뿐만 아니라 대인관계와 직업 같은 사회적 분야까지 중요성을 넓혀가고 있다. 반영구 화장은 현대 사회의 외모 관리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현대인들의 여러 요구사항을 수용하는 차원에서 실용화된 것이다. 반영구 화장의 주 소비 계층이 여성이었던 과거와 달리, 현대 남성의 높아진 외모 관심도에 의해 남성이 새로운 소비 계층으로 등장하였으며, 특히 50대 이상의 남성 소비자가 가장 많이 증가하게 되었다. 하지만 기존의 선행연구는 20-30대의 낮은 연령층을 대상으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반영구 화장의 다양한 소비자를 파악하기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반영구 화장 시술을 경험한 50-60대 남성 소비자 총 203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반영구 화장 서비스 품질이 만족도와 재방문 의도에 미치는 영향과 외모 관심도의 조절 효과에 대하여 규명하고자 하였다. 이에 본 연구의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반영구 화장 서비스 품질의 하위 요인은 유형성, 확신성, 공감성, 전문성으로 구분되었다. 둘째, 반영구 화장의 서비스 품질의 하위 요인인 유형성, 확신성, 공감성, 전문성은 모두 만족도에 유의미한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문성이 만족도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남성의 낮은 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기존의 선행연구들에서 기술적 요인보다 서비스적 요인이 만족도에 영향을 미친다는 결과와는 대조되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는 품질을 중요시하고 본인과의 적합성을 가장 많이 고려하는 액티브 시니어의 특징으로 볼 수 있다. 셋째, 반영구 화장의 서비스 품질의 하위 요인인 확신성, 공감성만이 재방문 의도에 유의미한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기존의 선행연구들에서 기술적 요인보다 서비스적 요인이 재방문 의도에 영향을 미친다는 결과와 같은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는 50-60대 소비자는 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에 긍정적인 인식을 가지는 반면, 제품이나 서비스 이용 방법에 대해 어려움을 겪는 특징 때문에 서비스적 요인인 확신성과 공감성이 높을수록 재방문 의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넷째, 만족도는 재방문 의도에 유의미한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만족도가 높을수록 재방문 의도도 높아지는 것을 알 수 있다. 다섯째, 외모 관심도는 반영구 화장의 서비스 품질이 재방문 의도에 미치는 영향에서 조절 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남성의 높은 연령층은 외모 관심도가 높을수록 반영구 화장 서비스 품질을 긍정적으로 인식할 가능성이 높으며, 이는 재방문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연구를 바탕으로 다양한 연령층의 남성 소비자의 확대를 위한 연구가 계속 되어야 할 것이며, 다양한 소비자의 파악을 통해 만족도와 재방문 의도를 높이고 반영구 화장의 발전을 도모해야 할 것이다. 본 연구는 연구 대상의 인구통계학적 특성이 50대와 기혼에 치우쳐졌으며, 거주 지역의 표본 비율이 일정하지 않은 한계점이 있다. 따라서 추후 연구에서 연령과 결혼 여부, 거주 지역 등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유의를 기울인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하지만 이러한 한계점에도 불구하고 본 연구는 반영구 화장에 대한 고객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낮은 연령층과 높은 연령층 사이에서 차이가 있다는 것과 50-60대 남성 소비자가 반영구 화장에 대하여 중요하게 인식하는 서비스 품질을 세부적으로 알아보았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 또한 본 연구는 반영구 화장의 50-60대 남성 소비자에 대한 파악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며, 기존의 낮은 연령층과 여성을 중심으로 조사한 연구들에서 높은 연령층인 50-60대와 남성을 연구 대상으로 확장시켰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 일본의 동아시아 공동체 구상과 제약 : ASEAN+3에서 일본과 중국의 주도권 경쟁을 중심으로

        박승빈 연세대학교 대학원 2008 국내석사

        RANK : 247631

        The passage to an East Asian community seems to have deviated from the prevailing thought of Hegemony Stability theory, which argues that regional states build their own community easily under the leadership of a local hegemon. It is because despite the existence of Japan in East Asia, the “economic Gulliver in a region of Lilliputs”, the ASEAN+3 is nothing more than an annual talk shop. Moreover, it is facing several challenges such as lack of regional identity, the rise of nationalism, Japan's history problem, and legacy of the developmental state namely, neo-mercantilist practices.The stunted and trouble-ridden development of an East Asian community does not derive from Japan's decreased economic power or its lack of willingness to build the community. Japan remains a great economic power in East Asia and shows overwhelming economic wealth in comparison to the rest of the ASEAN+3 participants (ASEAN, Japan, China, and Korea). Japan has diligently participated in the “region-making” process by suggesting various policies in the fields of security, politics, economy, trade, finance, and culture under the strategies of the ASEAN-centered approach, open regionalism, bilateralism and multilateralism, and Economic Partnership Agreement (EPA). In addition, Cambodia, Laos, Myanmar, and Vietnam (CLMV) have been granted greater funds under Japan's ODA and its financial support for the Greater Mekong Sub-region Economic Cooperation Program (GMS Program). Lastly, Japan has opened its agricultural and labor markets to neighboring countries in spite of strong domestic opposition, showing that it has begun to overcome domestic political actors' incessant interference and have autonomy in its foreign affairs.As such, why does the process for becoming an East Asian community seem to be so challenging, despite Japan's preponderance of economic power in East Asia and its sufficient willingness to construct the community? This study will argue that China's unwavering opposition to Japan's concept of an East Asian community, Japan's diligent dealing with this opposition by modifying its initial concept, and the subsequent competition between the two are the compelling factors negatively influencing the complete realization of Japan's concept. Such aspects are also deleterious factors on the ASEAN+3 because it has been used to carry out power struggle as a result, the participants of the ASEAN+3 have failed to discuss much more essential and practical issues. For instance, the thirteen members at several conferences for discussions on EAFTA particularly, Japan and China should have discussed not the range of membership, but the range of negotiation points, the level of institutionalization, relations between EAFTA and several RTAs in East Asia, and a formation target. In addition, East Asia faces the two conflicting concepts in constructing an East Asian community.To support these arguments, this study firstly investigates Japan's concept of an East Asian community and its strategies that serve as the basis of Japan's policies for the ASEAN+3. Then, this article examines whether and how Japanese policies have been revised in light of China's objection by investigating discussions on regional trade agreements (RTAs) with ASEAN, East Asia FTA (EAFTA), and East Asia Summit(EAS) and their policies to these issues. These analyses rely on the “action-reaction” mechanism and the concept of “policy divergence”.This study contributes toward offering a closer look at the process for building an East Asian community, providing useful information concerning the principal and argumentative issues, and the participants' specific viewpoints and policies in the ASEAN+3.The article has further implied that regional integration is not the process to strengthen economic cooperation and solidarity among states. Instead, it realistically reflects power relations among states, as well as their strategies and willingness to maximize national interests. Although Japan and China argue that they are participating in the ASEAN+3 to promote common prosperity, and stability in East Asia, their actions in the ASEAN+3 actually imply that the two consider the maximization of national interests most important given China's continual opposition to Japan's concept of an East Asian community, Japan's diligent response to the opposition, and the subsequent competition between the two. Thus, it seems that growing economic interdependence among states and market forces do not guarantee harmonious and successful region-making. Rather, the harmonization of states' interests and strong political agreement on methods for building regional arrangements, and their forms and substances are much more consequential factors in the region-making process. 본 연구는 ‘경제적 걸리버격 경제 강대국, 일본이 ASEAN+3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왜 동아시아 공동체 형성은 지체되고 있는가’라는 문제제기에서 시작되었다. 이에 대한 연구자의 주요 주장은 다음과 같다. 첫째, ASEAN+3에서 일본과 중국의 주도권 경쟁이 공동체를 형성하고자 하는 일본의 노력을 제약하는 주요 요인이다. 둘째, 동아시아에서 일본의 다른 국가에 대한 압도적인 영향력을 염두에 둘 때, 두 국가의 경쟁은 일본의 동아시아 공동체 구상에 대한 중국의 ‘비동의’와 이를 ‘관리’하고자 하는 일본의 의지에서 비롯되었다. 셋째, 중국의 비동의에 대한 일본의 대처 방식은 ASEAN+3에 대한 정책을 부분적으로 ‘수정’하는 것으로, 이는 일본의 동아시아 공동체 구상의 제약을 가져온다.이와 같은 주장을 설득력 있게 하기 위해 연구자는 그리코(Grieco, Joseph M.)의 ‘상대적 불균형 전환 가설’(relative disparity shift hypothesis), 그람시(Gramsci, Antonio)의 ‘지도력 행사에 대한 동의’(consent), 그리고 허쉬만(Hirschman, Albert O.)과 커해인, 나이(Keohane, Robert O. and Nye, Joseph S.)의 ‘상호의존성의 비대칭성’(asymmetry in interdependence)을 이론적으로 논하였다. 이를 통해 ‘정책 상충의 Action-Reaction 메커니즘’을 도출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하여 ASEAN과의 RTA 협상, EAFTA 형성, EAS 개최 논의를 상세히 분석하였다. 이를 논하면서 본 연구는 일본과 중국이 서로의 정책에 동의하지는지, 정책을 경쟁적으로 제시하는지, 그리고 이 과정에서 일본의 동아시아 공동체 형성에 대한 정책은 수정되었는지에 주목하였다.첫째, ASEAN과 RTA를 체결하는데 있어서 일본은 ASEAN, ASEAN 개별 국가와의 EPA 협상을 동시에 진행하는 반면, 중국은 단일의 행위자로서의 ASEAN과의 FTA만 체결함으로써 이에 대한 양국의 정책은 수렴되지 못하고 있다. 이에 대한 일본의 정책은 원래 ASEAN 개별국가와의 EPA 체결이었는데, ‘중국-ASEAN' FTA 협상으로 인하여, ASEAN 회원국과의 양자주의적 EPA 협상뿐만 아니라, ASEAN 전체와의 EPA 협상도 진행하는 것으로 수정되었다.둘째, EAFTA 형성의 경우, 일본은 원래 ASEAN, 한국, 일본, 중국, 호주, 뉴질랜드를 포함하는 'ASEAN+5' 범위의 공동체 구성, 그리고 ASEAN+3의 13개국, 홍콩, 대만, 호주, 뉴질랜드, 미국을 포함하는 EAFTA 형성을 염두에 두었다. 하지만 중국이 ASEAN+3을 범위로 한 EAFTA 형성을 적극적으로 주장하면서, 일본은 인도가 포함된 ‘ASEAN+6' EAFTA로 정책을 수정하였다. 따라서 현재, EAFTA 형성에 대한 두 국가의 정책은 ’ASEAN+6‘, ’ASEAN+3‘으로 상충되고 있다. 또한, EAFTA의 사안의 경우, 그 논의는 더욱 복잡하게 진행되고 있는데, 이에는 EAFTA 범위의 문제뿐만 아니라, ASEAN과의 FTA/EPA 체결 행태와도 밀접히 관련되어 있기 때문이다.셋째, EAS 개최 사안은 앞의 두 사례보다 더욱 복잡하게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 EAS 개최 사안에는 단순히 EAS를 개최하는 것뿐만 아니라, ASEAN+3의 EAS로의 이행문제가 결부되어 있고, 또 EAFTA 형성과도 연관이 있기 때문이다. 먼저, EAS 사안에서도 일본의 정책은 중국의 ASEAN+3 범위의 EAS 개최 주장으로 인하여, ‘ASEAN+5’ 범위의 EAS 정책에서 인도를 포함한 ‘ASEAN+6’으로 수정되었다. 이러한 일본의 주장이 반영되어 현재 EAS에는 ASEAN 10개국, 동북아 3개국, 호주, 뉴질랜드, 인도가 참가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 ASEAN+3의 EAS로의 이행문제가 해결되지 못하였고, 이에 대한 논의에서도 일본과 중국은 주도권 경쟁을 벌인다는 점에서, EAS에 대한 일본의 동아시아 공동체 구상이 완전하게 현실화된 것으로 단정 짓기에는 무리가 있다.이처럼 일본과 중국의 동아시아 공동체 형성에 대한 정책은 수렴되지 않으며, 두 국가는 상대국의 정책에 대해 동의하지도 않는다(정책의 상충). 때문에 한 국가의 정책 제시는 다른 국가의 정책 제시를 가져옴으로써, 양국은 동아시아 공동체 형성에 대한 정책을 경쟁적으로 제시하는 행태를 보였다(Action-Reaction). 이러한 두 측면들은 현재, 일본과 중국이 ASEAN+3에서 주도권 경쟁 관계에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특히, 중국이 ASEAN+3에서 일본과 다른 정책을 제시함으로써 독자적인 영향력 확대를 시도할 때(비동의), 일본은 이를 관리하기 위한 정책을 취하였는데, 이 때 일본의 정책은 본래의 입장에서 수정된 것이었다. 이는 일본이 자신의 동아시아 공동체 구상을 현실화시키는 과정에서 중국의 영향력 확대 의도를 관리, 견제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음을 알 수 있도록 한다.ASEAN+3에서 일본, 중국의 정책 상충과 서로의 정책에 대한 견제, 일본이 여러 사안에서 자신의 정책을 부분적으로 수정하고 있다는 것은 일본의 동아시아 공동체 구상의 현실화가 제약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ASEAN과의 RTA체결은 EAFTA 형성, EAFTA의 형성은 EAS의 개최, 또, EAS 논의에서는 EAS 개최와 이행 문제가 밀접히 결부되어 있고, 이에 대한 일본과 중국의 정책들이 모두 상충되면서, 그 복잡성이 더욱 증대되고 있다. 그러므로 일본은 자신의 공동체 구상을 현실화시키는데 있어서 더욱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일본의 동아시아 공동체 구상에 대한 중국의 비동의에서 비롯된 두 국가의 주도권 경쟁은 비단 일본의 동아시아 공동체 구상을 제약할 뿐만 아니라, 궁극적으로 역내 국가들의 공동체 형성 노력 자체를 무력화시킬 수 있다. 이는 동아시아 공동체 형성을 모색해야할 ASEAN+3이 두 국가의 세력 다툼의 장소로 변질됨으로써, 중요한 사안들이 심도 있게 논의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예가 EAS 개최 사안이다. EAS에 대한 두 국가의 갈등은 ASEAN+3에 어떤 국가를 포함하고, 배제할 것인지와 같은 비생산적인 논의가 우선적으로 이루어지도록 함으로써, EAS와 ASEAN+3 정상회의의 상관관계, EAS의 운영방식 등에 대해서는 충분히 논의되지 못 하였다. 또, 두 국가의 주도권 경쟁은 결국 ASEAN+3에는 상충되는 두 가지 종류의 동아시아 공동체 구상이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때문에 이는 향후 논의의 과정에서 복잡성을 더욱 증대시킬 수 있다.살펴보았듯이, 본 연구는 동아시아 공동체 형성 논의를 일본과 중국, 특히 일본의 관점에서 분석하고 있다. 그리고 이를 통해 동아시아 공동체가 왜 지체되고 있는지를 주장한다. 이러한 논점은 본 연구의 문제제기에 대해서는 충실히 답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그 유효성이 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일본과 중국을 제외한 ASEAN 10개국, 한국의 정책은 무엇이고, 이들은 ASEAN+3에서 어떠한 역할을 하는지 등에 대해서는 충분히 설명하지 못한 한계가 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본 연구는 ASEAN+3에서 일본과 중국의 주도권 경쟁을 충실히 분석하고, 그 과정에서 현재 어떤 사안들이 이슈화되고 있으며, 이들 사안에 대한 각국의 입장은 구체적으로 무엇인지를 분석하였다는 점에서 그 유용성이 지적될 수 있다. 또한, 두 국가의 주도권 경쟁을 발생시키는 요인을 역내 경제력 비중의 변화뿐만 아니라 중국의 비동의로 설정함으로써, ASEAN+3에서 일본의 지도력 제약을 논하는 기존 연구에 대해 본 연구가 제기한 의문에도 답을 할 수 있다. 즉, ASEAN+3에서 일본과 중국의 태도 차이에 주목하는 글들은 일본의 지도력 제약을 경제력 문제와 연결시키는데, 단순히 경제력이 문제가 아니라 중국의 비동의가 문제가 된다고 할 수 있겠다. 또, 일본은 ASEAN+3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중국의 비동의로 인하여 자신의 구상을 제대로 추진하지 못하고 있다고 해야 할 것이다.이러한 측면들은 연대와 협력으로 특징 지워져야 할 지역주의의 형성 과정에 실제로는 국가들 간의 권력 관계가 투영되며, 국가 이익을 증진하고자 하는 각국의 의도와 전략이 치열하게 반영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일본의 동아시아 공동체 구상은 ASEAN+3의 13개국, 호주, 뉴질랜드, 인도를 범위를 하며, 이 구상이 현실화되면 16개국 전체의 정치, 경제적 이득이 증진될 것이다. 하지만 이는 동아시아에서 다른 국가들에 대한 일본의 영향력을 지속화, 공고화하기 위한 수단이기도 하다. 그리고 이로 인해 다른 국가들의 일본에 대한 취약성 상호의존성은 제도화될 여지가 있다. 때문에 ASEAN+3에서 자신의 구상에 대한 중국의 비동의가 문제가 되는 것이며, 이를 관리하기 위한 일본의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다. 이는 일본, 중국 양국이 동아시아 공동의 이익을 구현하고, 미래의 위협을 해결하기 위해 ASEAN+3에 참가하고 있음을 표명하고 있지만, 실제로 각국의 정책은 자국의 이익증진에 유리한 방향으로 추진되고 있음을 보여주기도 한다. 때문에 지역주의는 단순히 경제적 상호의존성의 증대와 시장의 힘에 의해서만 전적으로 형성된다고 할 수 없다. 오히려, 참가국 간의 이익의 조화, 지역 협력체를 형성하기 위한 방법, 그 형태 및 구체적인 모습에 대한 국가들 간의 합의가 이루어질 때, 지역주의는 순조롭게 형성, 발전될 수 있다.

      • 청소년의 부적응적 사고가 우울에 미치는 영향 : 부모 공감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박승빈 성균관대학교 2016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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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청소년의 부적응적 사고 및 우울, 부모 공감의 관계를 알아보고 청소년의 부적응적 사고가 우울에 미치는 영향에서 부모 공감의 조절효과를 밝히고자 하였다. 이를 통해 부모 공감이 사회적 지지 체계로써 청소년의 심리내적 체계인 부적응적 사고와 우울의 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밝히고, 부모 공감이 청소년의 우울을 완화시키는 보호요인으로 기능하는 지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가 청소년의 우울에 대한 개입과 예방을 위한 기초자료로 쓰이기 위해 설정한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1. 청소년의 부적응적 사고, 부모 공감, 우울은 어떠한 관계가 있는가? 2. 청소년의 부적응적 사고가 우울에 미치는 영향에서 부모 공감 하위 요인의 조절효과는 어떠한가? 본 연구에서는 경기도에 소재한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1학년 학생 515명에게 설문지를 배포하였고, 불성실한 응답을 제외한 481부가 최종적으로 분석에 사용되었다. 청소년의 부적응적 사고를 측정하기 위해 이정윤(2011)이 개발하고 타당화한 청소년용 부적응적 사고 척도를 사용하였다. 청소년의 우울의 경우 이민규 외(1995)가 표준화한 한국 Beck 우울증 척도(Beck Depression Inventory-Korean version)를 사용하였다. 청소년이 지각한 부모 공감은 조용주(2010)가 개발 및 타당화한 청소년이 지각한 부모 공감 척도를 이용하였다. SPSS 21.0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각 척도의 신뢰도 분석을 마친 후에 기술통계분석과 상관분석, 위계적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여학생의 부적응적 사고와 우울이 남학생에 비해 높게 나타났으며, 남학생이 여학생에 비해 부와 모의 공감을 더 많이 지각하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둘째, 청소년의 부적응적 사고, 우울 및 청소년이 지각한 부모 공감 간의 상관관계를 검증한 결과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부적응적 사고와 우울은 유의미한 정적 상관이 검증되었으며, 부모 공감과 우울은 유의미한 부적 상관이 나타났다. 부적응적 사고와 부모 공감은 서로 유의미한 부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셋째, 청소년의 부적응적 사고가 우울에 미치는 영향에서 청소년이 지각한 부와 모 공감 하위 요인의 조절효과를 나누어 살펴보았다. 아버지의 경우 정서지각‧공감적 정서반응‧냉담한 정서반응이 조절효과를 보였고, 어머니의 경우 공감적 정서반응과 냉담한 정서반응이 조절효과를 나타내었다. 과민 정서반응은 아버지와 어머니 둘 다 조절효과를 보이지 않았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해 부모 공감이 청소년의 우울에 개입할 수 있는 보호요인이라는 점을 알렸다. 또한 아버지와 어머니 공감의 차이를 검증하여 청소년의 우울을 완화시킬 수 있는 아버지 역할의 중요성을 상기시키고, 아버지가 양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지원이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하였다.

      • 담수식물과 염생식물의 CSR 전략 분포

        박승빈 목포대학교 대학원 2023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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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수식물 군락의 분포와 서남해안의 사구, 염습지, 간척지와의 관계를 식물요인과 함께 연구하였고, C, S, R (CSR) 생태 전략도 평가하였다. 식생은 잎 건조 중량(LDW), 수관 높이, 엽면적비(SLA), 잎 건조 물질 함량(LDMC), 수관 폭(LS)과 상관관계가 있었다. 또한 개화 기간 및 개화 시기도 상관관계가 있었다. 식물 군집의 분포 과정에서 경쟁, 스트레스, 교란의 상대적 중요성을 설명하기 위해 CSR 분포 모델을 채택하였다. 많은 해안 사구 식물(16종)은 큰비쑥, 가는갯능쟁이를 포함한 12종은 CR/CSR 전략을 보여 주었으며 4종은 SC/CSR 전략을 보여 주었다. 염습지에서는 큰비쑥을 포함한 9종이 CR 전략을 보였다. C 전략을 가진 4종은 사철쑥, 갯질경, 지채, 갯잔디이며 천일사초와 갈대는 SC 전략을 보였다. 간척지에서는 19종 중 16종이 R/CSR, SR/CSR, CR/CSR, SC 전략과 같은 R 전략과 관련된 요인으로 구분되었다. 그들은 생태 환경을 반영하는 경쟁적인 적응 전략을 보여주었다. 7종은 R/CR 전략을 보였다. 담수 습지에서는 가장 풍부한 종은 붕어마름과 6종으로 C 전략을 나타내는 연꽃을 제외하고는 R 전략 보였다. 두 번째로 가장 풍부한 종은 R 전략을 나타내는 마름(피도=90%)이었다. 세 번째로 가장 풍부한 종은 C 전략을 나타내는 갈대와 줄(피도=80%)이다. 위의 네 가지 생육지의 종은 CSR 분류를 사용하여 분류되었다. 식물의 전략은 해수와 민물 사이에서 달랐다. 첫 번째 수생 식물 단계에서 다음 단계로 초기 천이의 진행은 연구된 수생 습지에서 나타났다. 해수 관련 식물 종은 해안 사구, 염습지 및 간척지와 관련된 유사한 C-SR-R 전략과 담수 습지의 C-S-CS 전략을 가졌다. 두 가지 천이 우점종인 연꽃과 갈대는 C 전략을 보였으며, CSR 삼각형은 증가하는 자연적 또는 비자연적 교란을 고려하여 연안 습지와 귀중한 생태계 서비스를 보호하고 복원하는데 유용한 과학적 근거를 제공할 수 있다. The distribution of freshwater plant communities and the relationships between them and sand dunes, salt marshes, and reclaimed lands of the southwestern coasts of South Korea was studied along with plant factors. Competitor (C), stress tolerator (S), and ruderal (R) (CSR) ecological strategies were also evaluated. Vegetation was correlated with leaf dry weight, canopy height, specific leaf area, leaf dry matter content, and lateral spread. It was also correlated with the flowering period and flowering start time. To elucidate the relative significance of competition, stress, and disturbance (CSR) in the distribution process of plant communities, the CSR distribution model was adopted. Many coastal sand dune plants (12 species) showed CR/CSR strategies including Artemisia fukudo, Atriplex gmelinii and 10 species. Four species showed SC/CSR strategies. In salt marshes, nine species showed CR strategies, which included Artemisia fukudo and eight other species. The four species with C strategies were Artemisia capillaris, Limonium tetragonum, Triglochin maritimum, and Zoysia sinica. Carex scabrifolia and Phragmites communis displayed SC strategies. In reclaimed land, 16 of the 19 species were allocated to factors related to ruderal strategies such as R/CR and CR, as well as R/CSR, SR/CSR, CR/CSR, and SC strategies. They displayed ruderal and competitive adaptative strategies reflecting the ecological environment. Seven species showed R/CR (ruderal/competitor-ruderal). The most abundant species in freshwater wetlands were Ceratophyllum demersum and six species, which exhibited R strategies except for Nelumbo nucifera, which displayed C strategy. The second most abundant species was Trapa japonica (coverage = 90%), which exhibited R strategy. The third most abundant species were Phragmites communis and Zizania latifolia (coverage = 80%), which exhibited R strategies. The above four habitat species were categorized using CSR classification. The strategies were different between seawater and freshwater plants. From first to next water plant stages progression of early succession appeared in studied aquatic wetlands. Seawater-related plant species had similar C-SR-R strategies related to sand dunes, salt marshes, and reclaimed wetlands and C-S-CS strategies in freshwater wetlands. Two dominant succession species, Nelumbo nucifera and Phragmites communis, showed C strategies. CSR triangles may provide a useful scientific basis for protecting and restoring coastal wetlands and their valuable ecosystem services considering the increasing natural or unnatural disturbances.

      • Fabrication and Evaluation of Carbon/Epoxy Tube using Pressure bag molding

        박승빈 창원대학교 2017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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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 present research, boom was manufactured using pressure bag molding and structural analysis was conducted to evaluate the safety of yacht boom. The coupon test and micro analysis were conducted for evaluating mechanical behavior of the yacht boom. The various mechanical tests were conducted, according to ASTM standards D3039 and D3518, for longitudinal direction tensile, transverse direction tensile test, in-plane shear test respectively. The result showed that pressure bag molding has almost same mechanical properties as autoclave method in longitudinal direction tensile test. In addition, the laminate structure analysis of yacht boom shows acceptable strength. Pressure bag molding is convenient and economical than autoclave method, and it can be useful for industrial applications such as wind mill blade, yacht carbon mast, etc.

      • 경항공기 설계를 위한 다정밀도 하중해석 기법 연구

        박승빈 건국대학교 대학원 2015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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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에서는 인증을 고려한 하중해석의 필요성에 따라 해석의 신뢰도를 높이는 방법으로 입력 데이터 생산 및 해석을 여러 정밀도에서 수행할 수 있는 기법에 대해 연구하였다. 먼저, 하중해석을 위해 하중해석 프로세스를 정립하였다. 또한 인증규정 분석 및 이를 반영한 해석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하중해석 프로세스는 데이터베이스 모듈, 하중해석 프로그램, 임계 하중조건 선정, 고정밀도 하중해석 모듈, 구조해석 연계 모듈로 구성되며 특히 다정밀도 데이터베이스와 하중해석 프로그램, 고정밀도 공력해석 도구들을 연결하여 고정밀도 하중해석이 가능한 모듈을 구현하였다. 고안된 하중해석 프로세스를 현재 개발 중인 2인승 스포츠급 경항공기 하중해석에 적용하여 하중해석을 수행하였다. 결과에 대한 검증은 첫 째로 유한요소해석 하중과의 비교를 와 를 통해 두 결과가 거의 일치함을 확인한 것과 전산유체해석 결과와의 비교를 통해 압력 분포가 유사함을 확인함으로써 완료하였으며 이를 통해 본 하중해석 프로세스 및 고정밀도 하중해석 기법의 효용성을 확인하였다. 또한 위 하중해석 프로세스를 적용한 해석 결과를 활용하여 구조해석 수행이 가능하도록 두 해석 간 연계 방법 및 유체-구조물 상호 작용 해석에도 적용할 수 있는 기법을 제시하였으며 본 하중해석 프로세스를 통해 여러 설계 단계에서 효율적이면서도 정확한 하중해석 수행이 가능함을 보였다. In this study, methods for setting up the multi-fidelity database and load analysis have been studied to increase the reliability of the load analysis results according to the needs of considering certification. First, the load analysis process was established and load analysis program was developed implementing certification regulations. The load analysis process has five modules such as database module, load analysis program module, searching the critical loading conditions module, multi-fidelity load analysis module and structure interface module. 2-seat aircraft load analysis was performed by applying this process. Verification of the results was completed by comparing results with the FEM load and CFD analysis results. In addition, the structure interface module for linking the load analysis and structural analysis was proposed. Through this process, multi-fidelity load analysis can be performed precisely and effectively in various design st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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