學校 公文書 處理 實態와 敎員 雜務에 관한 硏究

박성일 홍익대학교 1999 국내석사

단분산성의 아세탈 PMMA 입자내에 캡슐화된 액정 상분리 거동에 관한 연구

박성일 漢陽大學校 大學院 2001 국내석사

Polymer-dispersed liquid crystals (PDLCs), which consist of micron-sized liquid crystal droplet dispersion in continuous polymer matrix, have been intensively studied owing to the great potential for applications of large display devices. In PDLC, the characters of LC droplets such as size and size distribution have an influence on electro-optical properties significantly. In our recent study, solute co-diffusion method (SCM) and solvent evaporation were attempted for producing LC microcapsules having mono-sized LC single domain. The size and morphology of LC domain in microcapsules could be controlled by the amount of introduced LC, solvent evaporation rates and type of substrate polymer. Particularly, the degree of phase separation is one of the important factors in PDLC preparation, because dissolved LC in polymer matrix have an influence on electro-optical properties significantly. In order to improve phase separation of LC domain in microcapsules, we modified the mono-sized poly(MMA-co-VAc) substrate particles using acetalization reaction by using various aldehydes. Also, we investigated the relation between polymer matrix type and phase separation behavior in encapsulated LC with differential scanning calorimeter (DSC). As was expected, the phase separation of LC in capsule-4 was relatively cleared in comparison with that in capsule-6 and 8. It was found that poly(vinylbutyral) (PVB) in capsule-4 stimulated the complete phase separation and a single LC domain formation. On the contrary, as the chain of aldehyde in the process of acetalization lengthened, the phase separation and liquid crystallinity of LC domain is inhibited. As a result, it is expected that the electro-optical property of PDLC using capsule-4 be highly improved. Polymer-dispersed liquid crystals (PDLCs)는 고분자 메트릭스 상과 이에 분산되어 있는 단분산성의 액정으로 구성된 형태로서 최근에 대화면 디스플레이로의 잠재적 응용 가능성 때문에 많은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PDLC에서 액정적의 크기와 크기 분포는 전기 광학 효과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기에 극도의 단분산성 액정적을 가지는 미크론 크기의 캡슐을 간단한 공정으로 제조할 수 있는 solute co-diffusion method (SCM)과 용매 증발법을 제안 하였다. 이러한 제조 방법은 미크론 크기의 활성 물질을 고분자에 캡슐화하는 한가지 방법으로 의약, 농업, 제지 코팅, 페인트, 화장품 등의 산업적 응용이 가능하다. 미크론 크기의 캡슐 제조시 액정적의 크기 및 모폴로지는 도입되는 액정량과 용매 증발 속도, 고분자 기질의 형태 등에 의해 조절될 수 있다. 특히 고분자 메트릭스 상에 녹아있는 액정은 전기 광학 효과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므로 완벽한 상분리 조건의 확립은 PDLC 제조시 고려하여야 할 중요한 인자이다. 본 연구에서는 미크론 크기의 캡슐 안에 형성된 액정적의 상분리를 향상시키기 위해, 여러 가지 aldehyde를 이용한 아세탈 반응을 통해 단분산성의 Poly (MMA-co-VAc) 입자를 개량하였다. 고분자 메트릭스 형태와 캡슐화된 액정적의 상분리 거동 사이의 관계는 Differential scanning calorimeter (DSC)를 이용하여 조사하였다. 예측한 바와 같이 butyraldehyde의 아세탈 반응을 통해 제조한 액정 캡슐 (LC capsule-4)이 hexanal과 octyl aldehyde으로 반응시켜 제조한 캡슐(LC capsule-6,8)보다 훨씬 깨끗한 상분리를 보였다. 이는 capsule-4 안의 Poly(vinylbutyral)이 완벽한 상분리와 하나의 액정적 형성을 촉진하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반면에 capsule-6과 8에서 aldehyde의 사슬 체인이 길어질수록 상분리와 액정적에서의 액정 배향을 방해함을 보였다. 결론적으로 상분리의 탁월함을 보인 capsule-4를 이용하여 제조한 PDLC의 전기 광학적 효과는 상당히 향상되리라 기대된다.

지상파 DMB를 위한 슬라이드 쇼 기능 구현

박성일 서울시립대학교 2004 국내석사

가상 기준점 측량을 이용한 해안선 변화 분석

박성일 부경대학교 산업대학원 2010 국내석사

국제합작투자 이사회 활동이 이사회 효과성에 미치는 영향 : 공정성의 매개역할을 중심으로

박성일 한양대학교 대학원 2018 국내박사

본 논문은 국제합작투자회사(International Joint Venture; IJV) 이사회 활동과 이사회 효과성간의 관계에서 공정성이 어떠한 역할을 하는지 분석한 실증연구이다. 하이브리드 조직의 특성으로 인해 직면하는 독특한 어려움 때문에 IJV의 성공을 위해서는 사후적(ex post) 거버넌스 메커니즘으로서의 IJV 이사회 역할이 중요하다. 이러한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IJV 이사회 연구에서는 모기업 통제수단으로써의 중요성만 부각되었고, 이사회 기능과 이사회 효과성에 관한 연구는 매우 부족한 상황이다. 단일기업 이사회와 IJV 이사회에서 요구되는 기능은 근본적으로 다르다. 기업 거버넌스 문헌들에서는 주된 기능인 통제기능에 더하여 자원의존 이론에 기반을 둔 서비스 기능, 자원제공 기능 등을 수행하는 사외이사 역할에 주목하고 있다. 반면 IJV 이사회는 모기업의 직접통제 수단으로서 중요한 사후관리 거버넌스일 뿐 아니라, IJV 목적달성을 위하여 파트너와의 이해관계를 조절하는 기능도 필요하다. 따라서 IJV 이사회가 독특한 기능을 요구하기 때문에 IJV 이사회가 효과적이기 위해서는 기업 거버넌스의 기존연구들이 제시하는 이사회 효과성을 위한 접근방식과는 달라야 할 것이다. 그동안 전략적 제휴 이론의 주류를 이룬 경제학 기반 접근방법 (거래비용이론, 대리인이론, 자원기반관점 등)들은 효율성(efficiency)에 초점을 두고 있어 기업이 의사결정에 이르게 되는 프로세스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지 못하였다. 반면 조직내 갈등-해결 환경에서의 연구를 통하여 발전되어 온 조직공정성 이론은 파트너들간 이견의 조정이 필요한 IJV 이사회에서의 역학관계를 보다 효과적으로 설명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국내 제조업 105개 국제합작투자회사를 대상으로 한 실증조사를 통하여 IJV 이사회 활동과 이사회 효과성간의 관계는 이사회내 공정성에 의해 완전매개 됨을 밝혔다. 이는 모기업 통제수단으로써 IJV 이사회 활동을 강화한다고 해서 직접적으로 이사회 운영성과 만족도로 이어지는 것이 아니라 IJV 이사회 멤버들이 공정성 인식을 할 때 비로소 이사회 활동은 효과성으로 연결될 수 있다는 의미이다. 특히, 절차공정성 및 분배공정성 대비 상호작용공정성의 간접효과가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나 정보 공정성(informational fairness)과 이사회 멤버 개인들간 공정성 (interpersonal fairness) 인식이 국제합작투자 성과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고 할 수 있다. 본 연구는 Luo(2005, 2007, 2008, 2009) 등이 제시한 전략적제휴 환경에서의 공정성 요건을 확장하여 IJV 이사회 환경에서 공정성 인식을 위한 요건이 무엇인지에 대해 제시하였다. 이번 연구에서 조직공정성 이론이 IJV 이사회 환경에서도 완벽하게 적용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를 기반으로 향후 IJV 이사회 관련 연구와 조직공정성 이론간의 더 활발한 상호보완 발전이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90년대 이후 한국 TV 다큐멘터리의 지식생산에 관한 연구 : 다큐멘터리 <미국>을 중심으로

박성일 연세대학교 대학원 2003 국내석사

This thesis is about the subjectification process of TV documentary directors and their representation of the `Other' within the South Korean social context after the 1990s. Until now, much research on media products has tended to focus on the narrative structure of the text. However, media products, like other cultural products, are a space for contestation of meaning by various agents and their contents and meaning are the result of these contestations. Television programs are a space in which the `State', `Capital', `Producer', and `Spectator' fight for meaning. The contestation of meaning in the field of the Korean broadcasting has been read as a conflict between `dominant power' and `civil society' due to the violence of state power and commercial capital. As a result, the producing and spectating subjects in TV are either alienated within this process or scattered within this opposing structure. This research views the aspect of TV knowledge production and the meaning of broadcasting products after 1990s in South Korea as an issue of the director's subjectivity. Ultimately, the objective of this research is to discover whether the knowledge production of TV documentaries is providing the language necessary to read a Korean society in modern and post-modern conditions. In order to do this, ten installments of the documentary <America> produced by a M-broadcasting station were chosen as the object of research. As well, the cultural conditions under which United States was set up as an object of representation and knowledge by the directors of the documentary were examined. Even though the United States has existed as meaningful `Other' within the historical conditions of the Korean society, it is also an object of representational crisis (as shown by the candle-light vigils in front of Kwanghwamoon). This is because the post-modern conditions of the period after the 1990s require a new knowledge about United States. From this perspective, the documentary <America> shows how the leading knowledge producers within Korean society are responding to the opportunity to reconceptualize the `Other' within post-modern conditions. The researcher spent May - September 2002 observing the overall production process of the program including the planning stage and the filming within United States as well as conducting interviews with the members of the production team. This research consists of three parts. First, it analyzes how the producers of the documentary <America> have constructed their identities as `organic intellectuals' within the historical and social conditions of South Korea. Using the concept of `public interest', it examines how TV documentaries have been signified within Korean society. It will also focus on the documentary <Now, We Can Speak>which can be said to have had a definitive influence on the political consciousness and the construction of the directors as cultural producers. The second part analyzes the concrete production process of the documentary <America>. Here we look at the context in which United States is set up an object of representation as well as the specific ways in which the process of documentary production unfolds. The final part is an interpretation of the knowledge production of <America> and the programs using the perspective of cultural politics. By establishing and representing the United States as the `Other', the producers of <America> are creating a form of public knowledge. As a result, interpreting the behavior and the experiences of the producers within the work site will uncover the ways in which they are produced as subjects of knowledge as well as help us understand the character of the knowledge products that they have produced. By opening up the field of knowledge production within TV programs as a contested site of knowledge and by viewing the producers as self-reflexive subjects, this thesis aims to overcome the simplistic perspective of knowledge production as a process of `dominance' and `reflection'. By focusing on the self-reflexivity of the knowledge subjects within the broadcasting environment who consciously select and determine what they represent, this thesis is different from existing research. Not only that, by uncovering the power relationships within the processes of knowledge production and representation of the `Other' within South Korea, this thesis also leaves open the possibility of resistance within the discursive field.

다중대역 동작을 위한 필름형 역 F 안테나 설계에 관한 연구

박성일 전남대학교 대학원 2010 국내박사

본 논문에서는 휴대단말기에 사용하기 위해 FPCB(Flexible Printed Circuits Board)에 안테나를 인쇄하여 다중대역에 적용이 가능한 필름형 역 F 안테나를 제안하였다. 오늘날, 무선 이동통신 분야의 비약적인 발전은 개인 휴대단말기 사용을 보편화 시켰으며, 기존의 음성 서비스를 기본으로 다양한 기능을 추가 제공함으로써 개인이 생활하기에 없어서는 안 되는 꼭 필요한 필수품으로 보급되고 있다. 이러한 휴대단말기의 필요 인식들은 부품기술의 발달로 이어져 부품의 일체화, 소형화 그리고 경량화 되어가고 있다. 휴대단말기 무선성능을 확보하기 위한 핵심기술인 안테나 또한 다양한 서비스 대역에 사용할 수 있도록 광대역, 고효율, 다중대역을 요구하고 있지만 안테나 주위에 많은 부품들이 추가되고, 디자인 면에서도 휴대단말기가 슬림화되어 안테나 설계 공간이 작아져 무선 성능 확보에 어려움이 있다. 이러한 무선 성능에 대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안테나의 소형화 기술 및 대역폭 확장 그리고 거치 공간 개선에 대한 기술 확보는 필수적이다. 본 논문에서 제안한 필름형 역 F 안테나는 FPCB에 안테나를 인쇄하여 캐리어 또는 케이스에 증착시키거나 IML(In-Mold Labels) 공법을 이용하여 FPCB에 인쇄된 안테나를 케이스 사출시 함께 사출하는 식의 응용방법이다. 이러한 안테나의 설계방법은 칩 안테나, PIFA 안테나처럼 안테나를 공정시키기 위한 고정 포인트의 공간 활용이 불가능하거나, 아예 안테나의 설계 공간이 현저하게 부족하여 단말기 케이스 등에 안테나를 설계하여 표면실장을 해야 하는 특수한 상황에 이용될 수 있는 기술이다. 안테나의 구조는 역 F 안테나로써 급전 점 옆에 추가된 L형태의 단락 핀과 급전 점의 위치를 조정하여 입력 임피던스 매칭이 가능하도록 설계하였으며, 하나의 안테나 구조에서 기본모드와 고차모드로 공진하는 미앤더 구조를 활용하였다. 미앤더 구조의 안테나는 등가 인덕턴스 모델과 전류 분포에 의한 구조 변수에 의해 동작 주파수의 변화를 예측할 수 있다. 또한, 제안된 안테나는 이중 대역에서 공진하기 위해 서로 다른 방사체를 사용하지 않고 3λ/4 길이의 변형된 미앤더 라인을 활용하여 다중대역에서 동작하도록 설계하였다. 변형된 미앤더 라인은 동작 주파수간 비를 더 쉽게 설정할 수 있고, 전류 분포에 의한 안테나 효율을 개선시켜 이득을 높일 뿐만 아니라 필름형 안테나로서 거치 공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이러한 구조를 이용하여 이동통신에서 사용되는 GSM900(Global System for Mobile 900)대역 880∼960 MHz, DCS(Digital Cellular System)대역 1,710∼1,880MHz, PCS(Personal Communication System)대역 1,850∼1,990MHz, UHF(Ultra High Frequency) 908.5∼914MHz 대역에서 사용되는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 USPCS(US Personal Communication System)대역 1,850∼1,990MHz, WCDMA(Wideband Code Division Multiple Access)대역 1,920∼2,170MHz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중대역 필름형 안테나를 설계 할 수 있다. 측정 결과 다중 대역 필름형 안테나의 대역폭(VSWR<3)은 GSM900 대역에서 80(880∼960)MHz, DCS, PCS, USPCS, WCDMA 대역에서 451(1,710∼2,162)MHz을 얻었으며 각 주파수 대역의 방사효율은 920MHz에서 70.97%, 1,850MHz에서 75.48%, 1,920MHz에서 73.96%, 2170MHz에서 71.87%를 나타냈다. 제안된 필름형 역 F 안테나 방사패턴은 전 대역에서 무지향성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필름형 안테나의 특성을 살펴보기 위하여 휴대단말기의 거치공간에 따른 폴디드 된 안테나의 특성을 고찰하였으며, 측정 결과 제안된 안테나와 폴디드 된 안테나와의 특성이 거의 일치함을 알 수 있었다. 본 논문에서는 필름형 안테나의 특성을 최대한 살려 안테나의 크기를 소형화하고, 대역폭을 확장함으로써 안테나의 다중대역 적용 가능성을 확인하였으며, 기존의 내장형 안테나의 착탈식 부착이 아닌 IML 방식을 적용해 양산성을 크게 향상시킴으로써 앞으로 안테나의 거치 공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안테나로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표적세포의 Nitric Oxide 합성이 림포카인활성 살해세포의 세포독성에 미치는 영향

박성일 全北大學校 2001 국내석사

J. S. Bach, Prelude and Fugue in a minor, BWV 889, J. S. Bach - E. Petri, "Sheep May Safely Graze", BWV 208, R. Schumann, Fantasiestücke, Op. 12, J. Brahms, Klavierstücke, Op. 117, R. Muczynski, Masks, Op. 40의 연주 및 연구

박성일 서울대학교 대학원 2019 국내석사

본 논문은 본인의 석사과정 졸업연주 프로그램인 J. S. Bach, <Prelude and Fugue No. 20 in a minor, BWV 889>, J. S. Bach - E. Petri, <"Sheep May Safely Graze", BWV 208>, R. Schumann, <Fantasiestücke, Op. 12>, J. Brahms, <Klavierstücke, Op. 117> 그리고 R. Muczynski, <Masks, Op. 40> 에 대한 연구이다. 필자는 이 논문을 통해 총 다섯 곡의 작곡 배경을 탐구하고 각 곡의 구조와 특징을 분석함으로써 이 곡들을 올바로 이해하고자 한다. 첫째로 바흐(Johann Sebastian Bach, 1685-1750)의 <평균율 클라비어곡집>은 평균율에 근거하여 24개의 조성으로 작곡된 것이며, 그 중 논문에서 논의될 <Prelude and Fugue No. 20 in a minor, BWV 889>의 전주곡은 반음계적인 동기를 가지고 대위적으로 엄격하게 작곡된 2성 곡이다. 한편 이 곡의 푸가에서는 동기의 단편들을 탄탄하게 짜나가며 극적인 전개를 이루어내는 바흐의 작곡기법이 여실히 나타난다. 둘째로 <"Sheep May Safely Graze", BWV 208>은 바흐가 작곡한 칸타타 <나의 즐거움은 오직 사냥뿐!(Was mir behagt, is nur die muntre Jagd!)>의 소프라노 아리아이며, 페트리(Egon Petri, 1881-1962)에 의해 피아노곡으로 편곡되었다. 페트리는 부조니(Ferruccio Busoni, 1866-1924)에게 큰 영향을 받아 바흐의 작품들에 크게 관심을 가지게 된 작곡가이다. 이 곡은 페트리에 의해 편곡되기는 했지만 원곡의 구조와 화성 진행 등이 아주 잘 보존되어 있다. 셋째로 슈만(Robert Schumann, 1810-1856)의 <Fantasiestücke, Op. 12>는 그의 성격소품이며, 이것은 그를 대표하는 음악 장르중 하나이다. 이 곡은 총 8개의 소품으로 구성되어있고, 그의 문학에 대한 관심과 음악적인 상상력이 매우 잘 나타난다. 각 소품들은 연결되지 않는 개별적인 곡이면서도 서로 음악적 재료들을 공유하는 하나의 유기적인 작품이기도 하다. 넷째로 브람스(Johannes Brahms, 1833-1897)는 고전주의적인 성향을 나타내는 작곡가이며, 그의 견고한 작곡기법은 그의 성격소품에서도 잘 나타난다. 이 논문에서 논의될 <Klavierstücke, Op. 117>은 3개의 간주곡으로 구성되어 있고, 각 곡은 곡의 성격을 나타내는 표제가 없으며, 섬세한 작곡기법을 통해 음악 자체가 이 곡의 특정한 감정들을 전달한다. 마지막으로 무진스키(Robert Muczynski, 1929-2010)는 <Masks, Op. 40>를 통해 그의 다양한 음악적 기법을 보여준다. 그는 리듬의 변화와 그들의 조합을 통해 다양한 리듬감을 만들어내고, 다양한 음정의 구성을 통해 현대적인 음색을 만들어내어 괴기스럽고 전위적인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This study is about researcher’s graduation performance programs: J. S. Bach, <Prelude and Fugue No. 20 in a minor, BWV 889>, J. S. Bach - E. Petri, <"Sheep May Safely Graze", BWV 208>, <R. Schumann, Fantasiestücke, Op. 12>, <J. Brahms, Klavierstücke, Op. 117>, <R. Muczynski, Masks, Op. 40>. This study reviews the background of composition of these four pieces and analyzes their structures and characteristics to help them understood correctly. Bach's <The Well-Tempered Clavier> is a piece composed of 24 keys based on the equal temperament, and the prelude among his <Prelude and Fugue No. 20 in a minor, BWV 889> is a contrapuntally and strictly composed piece with a chromatic motif. On the other hand, the fugue shows his compositional techniques that make diverse and dramatic developments only with the fragments of the short motifs. Bach’s <"Sheep May Safely Graze", BWV 208> was a soprano Aria of his cantata, <My pleasure is only hunting!(Was mir behagt, is nur die muntre Jagd!)>, and it would be arranged by Petri for a piano music. Due to Ferruccio Busoni’s influence, Petri was much interested in Bach’s works. Although this work is an arranged version, the original piece has been well preserved in terms of structure and harmonic progression. Schumann’s <Fantasiestücke, Op. 12> is one of his character pieces, and it is his representative music genre. This work consists of 8 pieces in total, and it shows composer’s interest in literature and his musical imagination well. The 8 pieces are individual works, and at the same time, they are parts of a whole work since they have common materials among them. Brahms is a composer, showing some classical tendency. His solid compositional techniques are well shown in his character pieces, although their scales are comparatively smaller than other works. His <Klavierstücke, Op. 117> is a short piece consisting of 3 Intermezzis, and the three pieces don't have titles that represent characters of them. The specific emotions are delivered by the music itself through his delicate compositional techniques. R. Muczynski shows his diverse musical techniques through his <Masks, Op. 40>. He made diverse rhythms through changes and combinations of them, and he created an avant garde and bizarre atmosphere with modern tones through diverse organizations of notes.

독서자료의 활용과 수학교육 : 기하영역을 중심으로

박성일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2004 국내석사

Teaching and learning mathematics aims to have students reasonable thinking and to solve mathematical problems in real life situations. Students'' motivation of voluntary participation in learning mathematics requires knowing the principles and the laws of mathematics with why those were needed and how they are related to the real life. Such a motivation can be get by the use of reading materials related to mathematical topics. Reading can help students learning mathematics efficiently by having overcoming their limitations of time and space. This study deals with the proprieties and the possibilities of applying the use of reading materials in teaching and learning mathematics. The study is based on the theory of mathematising by Freudenthal and the theory of levels of geometric thinking by van Hiele. 수학교육의 목표는 수학적으로 사고하는 능력을 길러 합리적으로 실생활의 문제를 해결하도록 하는데 있다. 수학적 원리나 법칙들이 어떤 필요에 의해 발생했으며 실생활에서는 어떤 가치가 있는지를 알게 된다면, 학생들은 수학을 학습하는데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동기를 얻게 될 것이다. 이러한 동기는 수학의 내용과 관련이 있는 독서자료의 활용으로 얻을 수 있다. 독서는 교사와 학생이 만나야 하는 시공의 제한을 극복하면서 수학학습을 돕는 역할을 할 수 있다. 본 논문은 Freudenthal의 수학화 이론과 van Hiele의 학습수준 이론을 토대로 수학교육에서 독서자료 활용의 타당성과 가능성을 연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