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합작투자기업의 지배구조가 관계지속을 위한 특유적 자산의 투자 및 환경불확실성 지각에 미치는 영향

박광서(Kwang Seo Park),안종석(Jong Seok Ahn) 한국경영학회 2000 經營學硏究 Vol.29 No.2

Though international coalitions including international joint-ventures are emerging one of the most important forms of international business as the competition in the international market is globalizing, they shows high-level of unstability in cooperative relationship among partners. This study focuses on the governance structure in international joint-ventures and its impact on the investment of transaction-specific asset and the perception of environmental uncertainty to strengthen the relation continuity among partners. The results of this study show the investment of transaction-specific asset and the perception of environmental uncertainty have significant effect on the relation continuity, and are more influenced by the relational governance structure(relational norms) than by the transactional governance structure on which the traditional transaction cost approach focused.

펄스코로나 방전에서 프로핀(C₃H_6)이 NO-NO₂변환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박광서(Kwang-Seo Park),전배혁(Bae-Hyeock Chun),전광민(Kwang-Min Chun) 한국자동차공학회 2000 한국 자동차공학회논문집 Vol.8 No.5

대기압하의 액체질소중 트래킹현상 및 연면방전 특성

박광서(Kwang-Seo Park),신동화(Dong-Hwa Sin),신호영(Ho-Young Sin),주재현(Jae-Hyun Ju),최병주(Byoung-Ju Choi),이광식(Kwang-Sik Lee),이동인(Dong-In Lee),변승봉(Sung-Bong Byon) 대한전기학회 1998 대한전기학회 학술대회 논문집 Vol.1998 No.7

남,북한 중학교 과학과 교육과정 및 교과서 비교 분석

박광서 ( Kwang Seo Park ),정은주 ( Eun Ju Jeong ),양일호 ( Il Ho Yang ),박국태 ( Kuk Tae Park ) 한국과학교육학회 2004 한국과학교육학회지 Vol.24 No.3

특별기고 : 충청 지역권 항만발전 잔략에 관한 연구

박광서 ( Kwang Seo Park ),구종순 ( Jong Soon Koo ) 한국해운물류학회(구 한국해운학회) 2010 해운물류연구 Vol.26 No.4

2008년산 굴 수급동향과 굴 양식업의 당면과제

박광서(Park Kwang-seo),김효진(Kim Hyo-jin) 韓國海洋水産開發院 2008 (월간) 해양수산 Vol.- No.287

농업 잉여유출규모 추정 - 유출 노동력에 투입된 교육비를 중심으로 -

박광서(Kwang Seo Park) 한국노동경제학회 1990 勞動經濟論集 Vol.13 No.1

N/A

국제기업협력에서 협력성과 제고를 위한 상황적합적 통제수단에 관한 연구 - 국제합작투자기업을 중심으로 -

박광서(Kwang Seo Park),안종석(Jong Seok Ahn) 한국국제통상학회 1997 국제통상연구 Vol.2 No.2

N/A

농업법인경영체의 조직화 수준과 성장 가능성

박광서(Kwang Seo Park) 한국농촌사회학회 1999 農村社會 Vol.9 No.-

이 논문은 전남지역의 농업상황에 기초하여 농업법인경영체의 설리과 운영 및 그로부터 제기되는 문제점들을 분석하면서 정책 대안을 모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 것이다. 첫째 경종작물 위주의 영세한 농업경영의 특성이 강한 위에 농업담당세력의 감소추세가 특히 심한 전남지역의 경우, 강화되고 있는 경쟁위주의 체제하에서 그 생존을 담보하기 위해서는 현재의 농업법인경영체 육성정책은 타당한 근거를 갖고 있으며 이는 앞으로도 계속 추진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둘째, 정부의 구조개선정책에 의해 농업법인 경영체의 설립은 매우 빠른 속도로 증가되고 있으나 경영상태는 대부분의 열악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이는 법인경영체의 설립 자체가 농민들의 협동화에 대한 절실한 요구에 기초하였다기보다는 방대한 규모의 지원자금 획득이 1차적인 목적이었기 때문이다. 셋째, 구성원들의 조직화에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높다는 점, 앞으로 이들 조직이 지역농업에 긍정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평가되고 있는 점, 조직의 지도자들이 의욕있는 젊은 농업인들로 이루어져 있다는 점 등의 측면에서 농업법인경영체는 발전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된다. 넷째, 정책당국의 성장 가능성있는 법인경영체의 선별 능력 제고, 법인경영체의 경영효율화를 위한 정책 보완, 정책간 상호 유기성과 현장성 제고 등과 같이 지금까지의 법인경영체 육성정책은 수정 보완되어야 한다. This paper tried to analyze the state of the famers` corporations and its potential growth, which has recently been organized in Korea, especailly in Chonnam agrarian areas. Based on this analysis, following a few remarks can be made; First, it is imperative for farmers in Korea, especially in Chonnam agrarian area, to form the agricultural corporations to improve their competitiveness in agricultural sector against those of the exporting countries of agricultural products. They have been losing competitiveness mainly due to their small farm-scale. It is, therefore, recommended that current supporting policy for farmers` corporations must be maintained in the future. Second, although the formation of the famers` agricultural corporations have been wide spread at high speed, they failed to realize the anticipated outcomes with the respect of the managerial earnings, and efficienct and systematic management of the corporations. This is due to the farmers` superficial understanding on the corporations, since the main purpose of the participation in the corporations is to gain financial supports from government. Third, although the farmers` corporations failed to meet earlier expectations, there still is a little hope for further improvement. The reasons are as follows ; firstly, many of members of the corporations have sufficient understanding of the need for organization in the agrarian sector as the form of farmers` corporation : secondly, the members of the

존 번연의 칭의론 그리스도의 의에 의한 칭의 교리가 한국교회에 주는 의미

박광서 ( Kwang Seo Park ) 개혁주의생명신학회 2014 생명과 말씀 Vol.9 No.-

번연은 그 누구보다 ``오직 그리스도의 의에 의한 칭의``를 중요하게 생각했다. 그에게 있어서 칭의 교리는 이론적 지식이 아닌 자신의 뼈아픈 경험에서 체득된 살아있는 진리였다. 따라서 칭의 교리를 타협한다는 것은 있을수 없었고, 그것을 왜곡하거나 파괴하는 행위는 용납의 대상이 아니었다. 이런 배경에서 벌어진 것이 버러우, 파울러와의 칭의 논쟁이었다. 번연의 칭의론 논쟁에서 버러우의 오류는 역사적 예수의 속죄사역이 아닌 양심이나 주관적 예수와 같은 인간적 요소를 칭의의 근거로 삼았다는 점이고, 파울러의 문제는 그리스도를 구세주가 아닌 단순한 도덕교사가 취급했다는 점이다. 백스터가 번연을 반율법주의자로 비난했던 원인은 칭의의 조건에 대한 이견에서 발생했다. 번연은 오직 그리스도의 의만 붙잡은 반면, 백스터는 그리스도의 공로와 인간의 공로가 합해져 궁극적 칭의가 이루어진다는 잘못된 칭의관에서 비롯된 것이다. 버러우, 파울러, 그리고 백스터 세 사람이 서로 다른 주장을 하는 것 같아도 칭의의 조건으로 그리스도의 의의 유일성을 거부했다는 점과 인간의 공로와 합하려 했다는 점에서는 동일했다. 젊은 시절 인간의 의를 의지하려 했다가 기나 긴 좌절과 진통을 겪은 번연이기에 칭의론의 타협은 있을 수 없었다. 번연이 반율법주의자라는 비난 역시 적절치 않다. 번연과 반율법주의자들은 칭의와 성화, 믿음과 선행, 그리고 율법의 위치에 있어서 현격한 차이가 있다. 번연은 성화와 칭의를 구별했으며, 그리스도인의 삶에서의 거룩한 삶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러나 반율법주의자들은 칭의와 성화를 혼합시켜 필요성과 의미를 상실시켰다. 믿음과 선행의 관계에 있어서도 번연은 칭의받아 믿음을 소유한 신자가 삶에서의 거룩을 중시하지 않는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것이었다. 번연에게 율법은 구원의 수단이 아닌 구원 받은 신자의 삶의 규범이었다. 우리는 번연이 개혁주의 신학에 분명히 서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그의 ``오직 그리스도의 의에 의한 칭의``교리는 오늘의 한국교회가 다시금 기억해야 할 중요한 교리임을 확인시켜준다. 그것은 기독교의 정체성과 사명이 무엇인지 가르쳐 주는 중대한 진리이다. Bunyan considered "Justification only through the righteousness of Christ" more important than anyone else. For him, the doctrine of justification was not mere theoretical knowledge but a living truth that derived from his own painful experiences. Therefore, he could neither withstand a compromise on the doctrine of justification nor see it being distorted or destroyed in any way. The debate with Burrough and Fowler over justification took place on this background. In this debate, a big error with Burrough was his accepting humane elements such as ``conscience`` and ``a subjective image of Jesus`` as a basis for justification rather than Jesus`` historical works of salvation. A problem with Fowler was his treating Christ not as a savior but as an ethical teacher. The reason that Baxter condemned Bunyan as an Antinomian came from their disagreement on the conditions for justification. Whereas Bunyan held only onto the righteousness of Christ, Baxter had a wrong notion in which the ultimate justification is accomplished with a combination of the works of Christ and the works of man. Although all of the three people, Burrough, Fowler and Baxter, seemed to argue with a different theory, they were identical in the way they denied justification only through the righteousness of Christ and tried to combine the works of man with the righteousness of Christ as conditions for justification. For Bunyan, who had gone through long frustration and agony due to his reliance on man``s good works in his early years, it was not acceptable to make a compromise on conditions for justification. It is inappropriate to call Bunyan an antinomian. There was a considerable difference between his beliefs and the beliefs of Antinomians on justification and sanctification, faith and good works, and the role of the law. Bunyan could distinguish between sanctification and justification and he emphasized the need for holy life in Christians`` lives. On the other hand, Antinomians lost the need and the true meaning of justification and sanctification by combining them together. In terms of relationship between faith and good works, Bunyan found it impossible to ignore piety in a Christian``s life who obtained faith through justification. To Bunyan, the law was not the means of redemption but the norms for life of a Christian who has been redeemed. We can see that Bunyan stands firmly on the reformed theology. Also, his doctrine that says "only Christ" and "Justification onlythrough the righteousness of Christ" is an important doctrine that Korean churches of today should remember. It is a vital truth that teaches the identity and the missions of Christian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