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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촌사회』와 한국의 농촌사회학 연구 - 경향과 과제

        김철규(Kim, Chul-Kyoo) 한국농촌사회학회 2018 農村社會 Vol.28 No.2

        이 논문은 한국농촌사회학 연구가 어떻게 변해왔으며, 현재 어디에 있는지를 고찰하고자 했다. 이를 위해 우선 한국농촌사회학회의 학술지인 『농촌사회』의 논문들에 대한 경험적 분석을 시도했다. 1991년 창간호부터 2017년 겨울호에 게재된 총 324편을 주제별, 전공별로 분석하여 특징들을 도출하였다. 그 결과 초기에 많이 연구되던 농촌 현장의 구체적인 문제들에 대한 연구가 감소하고, 식품 관련 연구가 크게 증가하였음을 발견할 수 있었다. 이와 더불어 2018년 아시아농촌사회학회에서 발표된 84편의 논문들을 농촌사회에 최근 게재된 88편의 논문들과 비교하여, 한국 농촌연구의 특징을 보다 선명하게 밝히고자 하였다. 아시아농촌사회학회 발표 논문들과의 비교를 통해서도 한국 농촌사회학 연구가 식품 관련 연구에 편중되어 있고, 상대적으로 농촌 문제 관련 연구는 소수라는 점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분석 결과는 한국 농촌사회학의 정체성에 대한 깊은 고민과 치열한 토론이 필요함을 의미한다. 사회변동과 연구 환경의 변화 속에서 이뤄진 식품과 대안먹거리에 대한 연구 활성화가 농촌 현장의 구체적 문제에 대한 연구 부족 현상과 무관하다고 할 수 없기 때문이다. This study attempts to understand the changes and key features of Korean rural studies by examining researches carried out by sociologists and experts in the related fields. In order to so, I analyzed 324 articles published in the Journal of Rural Studies, the official journal of Korean Rural Sociological Society, since 1991 till 2017 by categorizing the articles according to the subjects and the authors’ majors. I found that there has been significant growth of food-related studies while researches on rural communities and rural problems have decreased. In addition, I have analyzed the subjects of recently published articles at Journal of Rural Studies with papers that were presented at the 6th International Conference of Asian Rural Sociological Association. The comparison of two groups of papers also showed that Korean rural studies are much more interested in food-related issues while researches in other regions of Asia are more interested in the problems that are directly related with the rural communities. These results, I argue, raise the identity issue of what is Korean rural sociology. While food issue is certainly very important one today in Korea, this may have led to relative neglection of concrete issues that are of concer for Korean farmers and rural commun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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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재석 교수의 농촌사회 연구 - 궤적과 업적, 그리고 계승

        김흥주(Heung-Ju Kim),김철규(Chul-Kyoo Kim) 한국농촌사회학회 2017 農村社會 Vol.27 No.1

        한 학자의 학문적 입장은 그의 삶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연구인생 측면에서, 최재석(1926-2016)은 언제나 주변인이었다. 이상백 선생에게 석사학위 논문을 지도받은 제자였지만 한국사회학 주류 학맥에서는 벗어나 있었다. 319편의 논문과 24권의 연구저서를 발간하였지만 학술원 회원이 되지 못했다. 이런 역경 속에서도 최재석은 좌절하거나 편법을 부리지 않고 오로지 연구업적만으로 승부하는 최고의 학자가 되어 1994년 한국사회학회 제1회 학술상 수상자가 되었다. 최재석은 삶과 학문을 일치시키려는 진솔함, 삶과 학문 양쪽에 스며들어 있는 열정과 집념, 역경과 고난을 새로운 기회로 만들어가는 확고한 신념, 딴 짓에 눈 돌리지 않고 오로지 학문에만 파고든 학문적 고집을 보여준 진정한 학자였다. 최재석의 농촌사회 연구는 크게 세 가지의 업적을 남겼다. 첫째, ‘자연부락’이라는 한국 농촌사회의 독특한 연구단위를 독자적으로 개념화하였다. 둘째, 동족집단의 특징을 분석하여 한국농촌사회를 구조화하는 신분의 원리를 밝혀냈다. 셋째, 후대 연구를 위해 한 마을의 모든 것을 자료로 축적하였다. 이런 최재석의 삶과 학문 세계는 현재의 한국농촌사회학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1960-70년대 한국사회학의 주류였던 농촌사회학은 1980년대 이후 새로운 흐름에 적응하지 못하고 점차 쇠락해가고 있다. 하지만 최재석의 주장대로 농촌사회학자들의 치열한 내적 성찰과 노력이 있다면 농촌사회학의 새로운 발전의 계기가 될 것이다. Academic position of a scholar has a lot to do with his or her life itself. Considering his academic career, Choi Jae-Seok can be described as a marginal man. Even though he received M.A. from Lee Sang-Baek, one of early major sociologists in Korea, Choi always was excluded from mainstream academic community in Korean sociology. Choi could not become the member of Korean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even though he published 24 books and 319 research articles. Yet, even under the unfavorable social and academic circumstances, Choi never gave up and persistently carried out research, which led him to become the top scholar with abundant research results. Choi received the first Academic Achievement Award from Korean Sociological Association in 1994. Choi Jae-Seok was a genuinely sincere researcher who has not sought other paths of life except for research with great enthusiasm, strong will, and full-commitment in academia. Choi stood up for the following three accomplishments: First, he conceptualized a peculiar unit of research called ‘Jayon Burak’ (natural village). Second, Choi unveiled the principles of status structuring in Korean rural community by empirical researches on communities of consanguinity. Third, he accumulated raw data on villages so the follow-up researches could be done by other researchers. Even though circumstances are not favorable for rural sociology and rural societies these days, rural sociologists should endeavor to overcome the difficulties as Choi Jae-Seok argued many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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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10 차 국제농촌사회학대회 (2000 년 브라질)를 통해 본 세계농촌사회학의 연구동향

        정지웅(Jin Woong Chcong),김지자(Chija Kim),류태영(Tae Young You) 한국농촌사회학회 2001 農村社會 Vol.11 No.1

        이 글은 2000년 7월 30일부터 8월 5일 까지 일주일 간 브라질 리오데자네이로에서 열린 제 10차 국제농촌사회학대회에 발표된 자료에 더하여 세계농촌사회학의 동향을 살펴보고 시사점을 얻고자 쓰여졌다. 그 참석자가 세계 72개국으로부터 1,600여명이나 될 만큼 규모가 컸고 발표논문도 약 1,650개나 나올 만큼 많았다. 이 대회의 주제는 `지속 가능한 농촌생활: 공동체의 건설, 자원의 보호, 인간자원의 육성`으로 참석자 전체가 한 자리에 모여 진행된 전체모임에서 농촌사회의 지속성(5개 논문)과 농촌사회학의 미래(3개 논문), 두 주제가 다루어 졌고, 10개의 주제를 다룬 심포지엄에서는 93개의 논문이 주제 별로 나뉘어 발표되었으며, 웍샵에서는 1,535개의 논문이 60개의 소 주제로 나뉘어 발표되었다. 이 대회에서는 농촌생활의 지속성에 대한 개념규정과 그러한 지속을 위하여 농촌사회학자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함이 강조되었다. 이론보다는 실제 농촌이 당면한 문제, 특히 비자발적인 인구정착문제, 농촌의 민주화, 가족영농, 농촌지역개발, 농촌행정 등에 관련된 논문이 다수 발표되었다. 전반적인 발표의 내용을 보아 이제 2천년 대를 맞아 농촌지역사회와 농촌의 특성에 관한 개념의 재정립, 세계 자본주의의 농촌사회에의 영향 탐구, 농촌지역의 민주화 과정 연구, 농촌 및 농업개발사업 연구, 농촌지역사호의 공통적인 재산으로서의 사회자본에 대한 연구, 농촌사회의 지속성과 관련하여 인구사회학자들의 계속적인 관심과 연구 등이 농촌사회학자에 의하여 탐구되어야 할 과제로 제시되었다. This paper is to introduce the 10th World Congress of Rural Sociology which was held in Rio de Janeiro, Brazil, from July 30 to August 5, 2000, to show what are the critical issues and concerns that the huge number of rural sociologists had expressed in their papers; and to present world trends of rural sociology. The theme of the Congress was "Sustainable Rural Livelihoods: Building Communities, Protecting Resources. Fostering Human Development". Around 1600 scholars, researchers, and rural sociology professors from 72 different countries had presented almost 1550 papers including eight papers in two plenary sessions, 93 in 10 symposia sessions and 1,450 in 60 different topics of workshop sessions. All the informations here are based on the available materials distributed to the Congress participants and authors` observations and interviews made during the Congress periods but for presenting world trend authors` insights and consensus are made after their joint and respective participation in different symposia and workshops. Nevertheless, no full coverage would be done due to its vast and diverse scale. In the plenary session, eight papers were presented under two different themes: What is the meaning of rural social sustainability(5) and the future of rural sociology and its contribution to rural livelihoods(3). Out of 93 symposia papers which were based on community issues(72) such as involuntary population resettlement(18), the process of democratization in rural areas(14), agriculture, nature and social change(8) and so on, were presented more than on theoretical themes(21) such as sociological reflection on sustainability and sociological contribution to the natural resources management. Looking at out of the 60 workshop themes, the following themes drew more attention by the rural sociologists: family farming in the late modernity (82), regional rural development (72), rural administration (64), natural resource management issues (62), trading (60), resettlement (59), social and structural transformation in agriculture (55), rural oooperatives and mainstreams economics: adaptation or resistance? (44), production system sustainability (42), international trade (42), rural women (41), rural social movements (40), issues in agricultural extension (33), and so on. In the wake of globalization, capitalization, and technological development the rural sociologists would need more close investigation on sustainable rural livelihoods, redefining the concept of rural community and ruralites, impacts of changes on rural lsocieties in conjunction with the globalised capitalistic economy, overhauling the rural and agricultural development projects, rural social capital, and the socio-demographic aspects of rural popu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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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통시대 한국과 베트남의 농촌사회조직에 대한 비교연구

        한도현(Han Do Hyeon) 한국농촌사회학회 2003 農村社會 Vol.13 No.2

        향약이란 농촌지역사회의 주민들이 서로 도우며 살아가자는 약속의 결사체이다. 이 향약은 중국, 한국, 베트남 등에서 수백 년 동안 실천되었던 전통시대 농촌 사회조직이다. 향약 결성을 주도하였던 농촌 엘리트들은 지역사회의 해체를 막고 지역사회의 발전을 추구하였다. 그러므로 향약을 지역사회의 조직화 운동이자 지역사회조직이다. 지역사회 조직화 운동은 지역사회라는 공적 영역의 발전에 관심을 가진 운동이다. 그것은 계층이나 집단의 이익을 추구하는 운동이 아니라 지역사회가 직면한 궁극의 문제를 해결하려는 운동이다. 향약이 만들어지던 전통시대의 농촌지역사회는 상호협력의 낭만적인 공동체가 아니었다. 전통시대의 농촌지역 사회도 갈등, 대립, 일탈의 현장이었다. 따라서 구성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개선하려는 노력이 없으면 사회해체를 경험할 위험에 놓여 있었다. 한국과 베트남의 향약을 결성하는 데 주도적 역할을 했던 유교지식인들은 이 점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었다. 본 연구는 지역사회조직운동으로서 향약이 지닌 긍정적 측면을 강조한다. 그동안 향약 연구를 주도해 온 사람들은 향약을 신분지배와 봉건적 착취의 산물로 간주하고 있다. 이들에 따르면 향약이란 유교지식인들이 신분질서를 유지하고 하층민을 이데올로기적으로 통제하기 위해 만든 조직이라는 것이다. 향약을 봉건적 신분지배의 도구이자 하층민에 대한 착취의 도구로 보는 견해는 베트남이나 한국의 연구자들에게 자주 발견된다. 본 연구는 이러한 견해를 반대한다. 먼저 향약은 중국, 베트남, 한국 등 넓은 지역에 수 백 년 동안 실천되어 온 조직이기 때문에 `신분지배의 도구`로 단순화할 수 없다. 또 향약이 신분사회를 극복하지 못했다고 해서 신분지배의 도구라고 단정하는 것은 무리이다. 신분사회라는 시대적 배경 안에서 농촌지역사회 엘리트들이 추구했던 이념을 내재적으로 이해해야 한다. 당시의 유교지식인들은 지역사회참여, 지역사회책임, 엘리트의 사회적 책임, 예치 운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를 발전시키고자 하였다. 이러한 전통은 오늘날의 지역 가꾸기, 지역사회발전 전략에도 활용될 수 있다. In traditional Korea and Vietnam, Confucian intellectuals made great effort to develop the local communities where they lived. They were willing to take their responsibility for community organizing and development. They understood that their local community could face social disorganization if they did not actively participate in the community affairs. In contrast to the conventional understanding of traditional rural communities as gemeinschaft, rural communities in traditional Korea and Vietnam were full of social problems, conflicts, mistrust, hatred, etc. To overcome the social problems of their communities, Confucian intellectuals in traditional Korea and Vietnam emphasized the importance of active participation of villagers in community affairs. Their efforts were expressed in organizing community compacts. The community compacts widely existed in premodern East Asia. Thus, the community compact was one of typical rural social organizations in traditional Korea and Vietnam. In this paper, I analyze the community compacts in both countries. Most historians in both countries say that the community compacts were established and operated for the purpose of class control and exploitation by the dominant class and Confucian intellectuals. I criticize the current researches on the community compact. First, I argue that the current researches ignore local and historical differences, thereby mistakenly simplify diverse community compacts of both countries. Second, the current researches do not distinguish the community compacts per se from class society. It is not right to say that since the community compacts were built and implemented in the age of class society, they were automatically tools of class control. Through comparative analysis of diverse community compacts in both countries, I maintain that the community compacts were expression of community participation and responsibility by local literati. Leaders of community compacts emphasized the importance of community participation and responsibdity. Instead of class control, they pursued the ideal of rite-based society based on moral development, voluntary self cultivation, mutual encouragement, and mutual reciprocity. In addition, they fully recognized the importance of their social responsibility as the members of the social elite. Finally I suggest that the tradition of communtiy compacts could be a useful resource for contemporary works for community organizing and develop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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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농업인의 농촌사회 정착의 어려움과 부모의 사회자본 영향에 관한 질적 연구

        정하나 한국농촌사회학회 2022 農村社會 Vol.32 No.1

        현재 청년들이 경험하는 농촌의 높은 진입장벽을 해결하기 위해 기존 연구들은 공동체 중심으로 형성된 수평적 사회자본을 강조하거나 마을 구성원들과 관계를 형성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러나 농촌에 진입하는 청년들은 수평적인 농촌 지역사회의 사회자본보다 부모-자녀 간의 관계에서 형성되는 수직적 사회자본에 더욱 큰 영향을 받고 있었다. 본 연구에서는 농업을 종사하고 있는 청년농업인 16명을 대상으로 심층인터뷰를 진행하였다. 분석 결과, 농촌에서 부모가 형성하고 있는 사회자본에 따라 농촌에 진입하여 정 착하는 과정에서 청년들이 겪는 배제는 매우 상이하였다. 먼저 부모의 사회자본은 농촌에 진입하는 청년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특히 승계농 청년들은 부모의 사회자본으로 인해 농촌 지역사회에 진입하였을 때, 안정적으로 정착하여 농업을 시작할 수 있었다. 반면 새로운 지역에서 농업을 시작하는 창업농 청년들은 마을 구성원들의 외지인에 대한 문화적 차별과 배제로 인해 농촌 지역사회에 정착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경험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어서 부모의 사회자본 영향이 부족한 창업농 청년들은 마을 구성원들과 관계 형성이나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제 한되어 있어 농업과 관련한 정보 공유에 있어 어려움을 경험하고 있다. 따라서 승 계농 청년과 달리 창업농 청년들은 정보 소외와 공정성이 담보되는 지원 사업에서 배제를 경험하고 있다. 본 연구의 결과는 농촌 지역사회에서 부모의 사회자본의 영향에 따라 청년들이 다양한 차별과 배제를 경험하고 있다. 부모의 사회자본은 승계농 청년에게는 긍정 적인 기능으로 작동하였고 창업농 청년에게는 부정적인 기능으로 작동하고 있다. 특히 부모의 사회자본의 혜택으로 인해 공정성을 기반으로 하는 지원 사업조차 승계농 청년은 부모의 사회자본을 활용하며, 승계농 청년을 중심으로 사회자본을 재생산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종합하면 부모의 사회자본은 청년들에게 기울어진 운동장처럼 서로 다른 출발 선상에서 시작하고 있음을 밝힘으로써 농촌 지역사회에서 창업농 청년들의 정착 과정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함의를 제공한다. 기존의 농촌 사회자본 연구들은 수평적 사회자본 활성화를 하기 위한 노력을 시도하였지만, 부모의 사회자본의 혜택이 청년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는 주목하지 않았다. 따라서 본 연구는 농촌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여 농업을 하는 과정에 있어 청년들이 경험하는 불평등의 재생산을 살펴보는 데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한다. 창업농 청년들의 생존은 오로지 개인의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창업농 청년들을 위한 정책적 지원과 사회적 관심은 매우 중요하다. 본 연구는 청년들이 농촌에 진입하였을 때 부모의 사회자본으로 인해 경험하는 배제를 중심적으로 보았다. 이를 통해 농촌에서 청년들이, 특히 높은 진입장벽을 겪는 창업농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며 생존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 Preceding studies on young farmers tend to address the high entry barriers for rural communities against newcomers. Those studies focus on horizontal social capital formed around rural local communities, which emphasizes that young new farmers need to build relationships with local members for their settlement. However, new evidence suggests a different solution; whether young farmers successfully adjust to rural areas depends more on vertical social capital inherited from parents than horizontal social capital. In this vein, this study conducted in-depth interviews with 16 young farmers. According to the analysis, discriminations and exclusions that young farmers experienced when settling in rural areas varied depending on the social capital formed by their parents. Parents’ social capital significantly influenced the young farmers entering rural areas. In this sense, young “inherited” farmers easily adjusted to already familiar local networks. In contrast, young new farmers faced many difficulties while settling in a new local network due to the territoriality of local members. Accordingly, because they lacked parents’ social capital, their relationship with local members was, at best, superficial; their involuntary lack of close connection with local members further impeded them, bereaving them of opportunities to obtain valuable agricultural information. Therefore, they experienced inequities in receiving local government funding due to lack of information and exclusion. This paper suggests that parents’ social capital heavily influences young farmers who dream of agricultural success, resulting in varying degrees of discrimination and exclusion. The parent’s social capital is a positive factor for inherited farmers, while the opposite is true for new farmers. It even had a severe impact on the determination of recipients of governmental support projects. In this sense, a reproduction of social capital is in action. In sum, parents’ social capital provides important implications for understanding the settlement process of young start-up farmers in rural areas by revealing that they are starting from different starting lines. Preceding studies on the effect of social capital in rural areas have attempted to revitalize horizontal social capital but said studies did not focus on vertical social capital inherited to young farmers. Therefore, this paper provides important implications for examining the reproduction of inequality experienced by young farmers. Since the survival of start-up farmers is not merely a problem posed to individual young farmers, policy support and social interest for start-up farmers are critical. With these supports, one could expect that young farmers, especially those experiencing high barriers, may settle and survive in rural areas stab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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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농촌사회의 장기비전과 발전전략

        박진도(Jin Do Park) 한국농촌사회학회 2010 農村社會 Vol.20 No.1

        한국의 농촌사회가 급속히 공동화되고 있다. 그것은 성장지상주의와 경제제일주의 정책에 따라 추진된 수출주도의 불균형공업화와 재벌과 대도시 중심의 성장전략 그리고 세계화와 시장개방, 경쟁력 지상주의 농정이라는 국가 프로젝트의 산물이다. 그 동안 정부가 농촌에 적지 않은 자금을 투자하였지만 별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농촌사회의 공동화를 막지 못했다. 그 이유는 농촌정책이 대증요법적 대책에 치우치고, 농촌사회의 장기변화 전망에 기초하여 올바른 비전과 발전전략을 수립하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이 글은 붕괴 직전의 농촌사회를 재생시키기 위해서는 농업농촌의 가치에 대한 국민 인식과 농촌사회의 발전전략이 근본적으로 바뀌어야 한다는 것을 주장한다. 농촌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내발적 발전전략에 기초한 농촌사회의 경제적, 사회문화적, 환경적으로 통합적인 발전과 그것을 담보할 수 있는 주체 형성이 중요하다. Korean rural society has been facing the serious problems like getting empty owing to the nation projects which put the high economic growth as the supreme end of economic policies. Korean government has provided huge money in order to rebuild rural areas. The effort, however, did not get the expected results, because the policies were not based on the long-term vision and right development strategies of Korean rural society. This paper insists the change of peoples` consciousness and rural development strategy in order to revive the Korean rural society. Peoples` need to rural society is widening not only food but also the places of living, varied economic activities, and environment. Based on endogenous strategies, we need the integrated development of rural areas and reform of local governance. Particularly the bringing up of local leaders, who are responsible for rural development, are very import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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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의 농촌사회학과 『농촌사회』 20년

        김철규(Chul Kyoo Kim) 한국농촌사회학회 2010 農村社會 Vol.20 No.2

        이 논문은 농촌사회학회 창립 20년을 맞아 농촌사회학의 과거를 되돌아보고 학회지 『농촌사회』의 변화 궤적을 검토함으로써, 농촌사회학의 미래를 조망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한국사회가 산업화와 도시화의 길로 내달리면서 농(農)은 주변적인 것으로 밀려났으며, 이에 따라 농촌사회학도 쇠락의 길을 걸었다. 그러나 농의 위기가 심화될수록 농촌사회학자들의 역할이 더 중요해지고 있다. 농촌과 농민의 지속가능성을 복원하고, 과잉산업화와 과잉도시화로 출구를 잃은 한국사회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일은 농촌사회학자들의 몫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시대적 사명을 배경으로, 이 연구에서는 농촌사회학의 역사를 간단히 검토하고, 농촌사회학의 출범이 가졌던 역사적 의미를 당시 발기 취지문 및 『농촌사회』 창간사 등에 대한 분석을 통해 밝히고자 했다. 또 20년 간 『농촌사회』에 게재된 논문들의 주제와 연구자들의 전공 등을 경험적으로 분석함으로써, 농촌사회학이 어떤 학문적 정체성을 가지고 발전해왔는지를 평가하였다. 끝으로 농촌사회학이 위기에 처한 한국사회에 비전을 제시하는 미래학문으로서 자리매김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This paper attempts to envision a new future of rural sociology via examining the past trajectory of the Journal of Rural Society, as the Korean Rural Sociological Society celebrates its 20th anniversary. As Korean society has undergone a rapid process of industrialization and urbanization, the rural and the rural sociology have been marginalized. However, I argue that the more the crisis of rural society and agriculture is deepened, the more the role of rural sociologists becomes important. It is the responsibility of rural sociologists to recover the sustainability of rural society and farmers and to provide a new vision for the Korean society in crisis. In this context, this research examines the history of Korean rural sociology and attempts to interpret the meaning of the establishment of Korean Rural Sociological Society by examining the early documents. I also investigate how the research trend has changed over time by analyzing the themes and authors of the Journal of Rural Society over the past 20 years. Finally, I propose amore active role by rural sociologists to cope with the challenges Korean society in general, and rural Korea in particular, face at the mo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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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촌여성의 노동분화 양상

        박지은(Park, Gee eun) 한국농촌사회학회 2021 農村社會 Vol.31 No.1

        연구는 농촌여성의 노동-삶으로부터의 서사를 가시화하고자 하는 시도를 분석의 출발점으로 삼는다. 농촌여성의 실질적 노동은 국가적 인식의 표면에 잘 드러나지 않는데, 이를 여성 스스로의 삶에서 어떻게 수행하는지 파악하기 위한 탐색적 연구이다. 현재 농촌여성은 누구이며, 역사·사회적 맥락이 다르게 형성되어온 주체들의 노동분화 양상을 통해 이들이 노동권역과 생활권역에서 어떻게 살아가는지를 추적하고자 한다. 이 글의 연구방법은 참여관찰, 마을조사, 심층면접을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며, 농촌여성의 노동과 삶에 대한 스스로의 인식과 실태를 이해하며 설명하고자 한다. 지역민이 보여주는 사실에 대한 이해를 다시 낯설게 보기 위해 2차, 3차 자료들과 중복적으로 검토하기 위해 노력했다. 밭농업의 기계화와 상품생산의 가속화는 역설적으로 농촌여성의 노동 감당에서 한계를 직면하도록 만들었다. 대형 기계작업을 제외한 농업노동 전반에서 여성의 노동이 증가했으며, 가내와 가외 양자에서 복합적 노동을 수행해야 하는 여성의 역할은 세대에 따른 차이가 관측된다. 농촌여성은 가족과 농촌의 사회관계에서 공통적으로 자신의 자리가 명확하지 않은 채 경영주와 노동자 ‘사이’에 자리매김하며, ‘친밀한 노동’과 농업노동을 수행해왔다. 이와 유사한 자리매김은 결혼이주민에게 승계되는 한편으로 비숙련 노동은 이주노동자에게 할당되는 사회구조적 분업화가 이루어지고 있다. 여성이 해온 역할 즉 노동과 노동을 연결하고, 인간과 인간을 연결하는 초과노동과 추가노동에 의존하면서도 사회는 그 가치를 적절하게 인정하지 않았다. 여성의 노동 사례와 유형을 축적해나가며, 연구·미디어·제도·정책 차원에서 여성 생애적 관점의 공론화가 진전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농촌의 미래를 생각할 때 농촌여성에게 일면적으로 기대되는 역할은 전면적으로 재검토될 필요가 있으며, 가족, 사회, 국가가 제 몫을 찾아갈 필요가 있다. This study takes an attempt to visualize the narrative from work-life of rural women as a starting point for analysis. It is an exploratory study to understand how rural women perform practical labor in their lives that are not well exposed on the surface of national perception. This paper tries to find out who are current rural women and how they live in the labor and living areas through the differentiation of labor of subjects whose historical and social contexts have been differently formed. The research method in this article was focused on participatory observation, village surveys, and in-depth interview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understand and explain rural women"s own perceptions and realities in labor and life. In order to get an unfamiliar understanding of what local people show, this paper reviews the data duplicate checking with the 2nd and 3rd data. The mechanization of upland field and the acceleration of commodity production, paradoxically, made rural women face a limit in their labor endowment. Excluding large-scale mechanical work, women"s labor participation has increased in overall agricultural labor. Some cracks are observed according to the generations in the role of women who have to perform complex labor both at home and in and out of community. Rural women have established themselves as “between” managers and workers in common social relations between their families and rural communities, and have performed “intimate labor” and agricultural labor. It can be seen that a similar role is assigned to marriage migrant women, unskilled work is allocated to migrant workers as a social structural division of labor. While relying on the role that women have played, linking labor and labor, and connecting humans to humans, as excess labor and additional labor, society has not properly admitted its value. It is hoped that by accumulating examples and types of women"s labor, public debate from the perspective of women"s life in terms of research, media, institutions, and policies can progress. When thinking about the future of rural areas, it is necessary to fully review the role expected of rural women in one aspect that needs to reallocate portions by the family, society, and the st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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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촌지역개발사업 성과의 차이와 농촌사회 발전에 대한 함의

        이해진(Hae Jin Lee) 한국농촌사회학회 2012 農村社會 Vol.22 No.2

        이 논문은 농촌개발사업 성과의 차이를 발생시키는 요인을 규명하고 이를 통해 농촌개발사업 및 농촌발전의 방향을 모색하는 목적을 가진다. 농촌개발사업에서 경제적 성과와 더불어 시민공동체적 발전이 함께 모색되어야 한다는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농촌개발사업 성과의 차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중심으로 권역 마을 간의 차이를 비교하고, 그 특성을 분석했다. 이를 위해서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에 참여한 4개 마을 권역의 주민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경험적 분석을 시도하였다. 분석결과, 사회적 자본, 참여도, 리더십, 민주적 운영, 호혜성 등 사회적 관계 차원에서 권역 마을 간의 차이가 나타났다. 특히 농촌개발사업의 성과에 대한 주민의 평가에 영향을 미치는 핵심 요인들은 경제적 이익, 리더십, 호혜성이었다. 이러한 분석결과들은 농촌개발사업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경제적 동기부여와 그것을 호혜적으로 공유할 수 있는 지역주체들의 역량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확인해준다. 끝으로 농촌사회발전을 위한 농촌정책의 방향, 귀농귀촌인의 역할, 사회적 포섭 및 마을민주주의, 농촌사회의 시민공동체적 발전을 과제로 제시하였다. This article aims to investigate the factors that influence the outcomes of rural development projects and to explore alternative ways to develop rural development project in order to contribute to the rural community development. Based on a perspective that civil community development needs to be paired with the level of economic development in rural development projects, this paper examined differences in performance of rural development projects by focusing on the variables which are considered to affect those diverse outcomes. This study analyzed survey data collected on the residents living in four village-level rural communities which took part in "the Rural Village Integrated Development Program" launched by the Korean government from 2005 to 2010. The findings are as follows. The four communities reveal some significant differences in terms of those "social relationship factor" s such as social capital, participation, leadership, democratic communication, and reciprocity. In particular, economic gains, leadership, and reciprocity are found to be significant factors affecting the residents` evaluations for the success of the rural development programs. These findings are valuable since they can be taken to confirm an implication that the rural people`s subjective capacities and efforts to achieve economic mobilization and reciprocal gain-sharing are needed to improve the rural development. The article concludes by suggesting that a redesign of public policies for rural development, roles of those who are returning from urban to rural areas, social inclusion, and civic community development in rural areas are important themes to be pursued for the future of the rural develop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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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촌노인의 일과 여가활동이 심리적 복지감에 미치는 영향

        이정화(Lee Jeong Hwa),한경혜(Han Gyeong Hye) 한국농촌사회학회 2003 農村社會 Vol.13 No.1

        농촌에서 노인의 인구비중이 높아지고 이들의 삶의 질이 중요하나 지금까지 농촌노인들의 삶의 질이나 심리적 복지에 대한 연구는 도시에 비해 매우 적었다. 특히 정년의 개념 없이 지속적으로 생산활동을 유지하고, 대부분 그 지역사회에서 오랜 기간 사회적 관계를 유지하며 살아가는 농촌노인들은 도시노인에 비해 다양한 사회적 관계망과 사회적 활동을 더 오랫동안 유지할 가능성이 높지만 이러한 사회적 활동들이 농촌노인의 심리적 복지감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서는 많이 알려지지 않고 있다. 본 연구는 농촌노인들의 사회적 활동영역중 농사일참여와 여가활동을 중심으로, 사회적 활동에의 참여가 농촌노인의 심리적 복지감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자료는 제주도를 제외한 8개 도 32개 시·군에서 1개 마을씩을 선정하여 총 1,226명의 농촌노인을 대상으로 생활지도사가 면접한 것이다. 자료분석은 Spss windows 10.0을 이용하여, 빈도, 백분율 등의 기술통계와 교차분석, 피어슨의 적률상관계수, 중다회귀분석의 통계기법을 사용하였다. 농촌노인의 일반적 특성, 농사일 참여정도, 여가활동 참여정도가 심리적 복지감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결과 농사일 참여정도는 농촌노인의 심리적 복지감에 설명력이 나타나지 않은 반면, 여가활동 참여정도는 이에 정적으로 영향을 미쳐 여가활동 참여가 농촌노인의 심리적 복지감을 증진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년기 생산적 활동이 노인들의 심리적 복지에 긍정적이라는 기존의 연구결과와 달리, 농촌노인들의 경우 농사일 참여는 그들의 심리적 복지에 영항을 미치지 않았다. 이는 `농사일`이 농촌 노인에게 생산성이라는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활동이라기보다는 경제적 필요에 의해 `해야만 하는 일`로서 비자발적인 측면이 부각되었기 때문이거나, 농촌노인들이 감당하기에 너무 고된 일이었기 때문으로 해석할 수 있다. 또한, 사회경제적 특성을 통제하고서도 여가활동에 참여하는 정도가 높은 노인일수록 심리적 복지감이 높았다는 결과는 여가가 갖는 긍정적인 의미를 다시 보여주는 것으로, 농촌노인의 여가활동 참여를 더욱 활성화 시켜야 할 필요가 있음을, 그리고 이를 위해 농촌노인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고 이용 가능한 여가 프로그램이 많이 개발·보급되어야 함을 시사한다. In Korea, as the elderly population is growing, the quality of life of the rural elderly is becoming a major concern. According to Rowe and Kahn(1997), active and productive engagement in society is a central component of successful aging. Yet, the effect of various social participation on psychological well-being is not uniform. For ex. involuntary participation for productive activities due to economic needs might have negative impact on psychological wellbeing. Likewise, involuntary leisure after the forced retirement could not be enjoyable for the elderly. However, few empirical research was done to examine the effect of work and leisure activity on psychological well-being of the elderly people. This study is an attempt to empirically examine the connection between them. For this purpose, community welfare specialists gathered data from 1226 rural elderly in 32 villages, using structured questionnaires. The statistic methods used for the data analysis were descriptive statistics, cross tables and 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 using spss wins10.0program. The major finding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It was found that the majority of rural elderly engaged in farming and 62.8% among them are heavily involved in that profession. The mean of daily working hours of the rural elderly during the busiest season for farmers was 7.8 hours. The main reason for their continued participation in farming was economic need. In terms of leisure activity, about 40% of rural elderly participated in various activities in the community. The main activities were participating in the programs offered by community senior centers and visiting neighbors or friends. The effects of farming and leisure activities on the rural elderly`s psychological well-being was different. That is, the extent of leisure activities positively affected their psychological well-being while extent of farming didn`t show significant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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