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소통능력 향상을 위한 교수방법에 관한 연구

문상희 韓國外國語大學校 敎育大學院 2000 국내석사

어린 시절의 기억을 바탕으로 한 도자 표현 연구 : 초현실주의를 중심으로

문상희 국민대학교 디자인대학원 2019 국내석사

초현실주의는 인간 내면에 깊숙이 자리 잡고 있는 무의식 세계를 표현함으로써, 이상적이고 합리주의적 사고방식을 부정 할 수 있는 기회를 열어주고, 인간의 무한한 상상력을 확장시켜 주었다. 본 연구는 자유로운 상상의 시각으로 어린 시절의 기억을 재인식함으로써, 고정화된 관념이 아닌 초현실적인 표현을 세라믹 디자인으로 찾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기억의 개념과 정의 등 전반적인 기억에 대한 고찰을 하였고, 초현실주의의 이론적 배경과 기법에 대해 알아보고, 그 성향을 가진 디자이너인 마르셀 반더스(Marcel Wanders)와 하이메 아욘(Jaime Hayon)을 선정하여, 그들의 상상의 표현에 의한 작품을 도판으로 제시하고 연구하였다. 제작방법으로는 자유로운 형태의 표현을 위해 풍선을 이용하여 석고 원형을 제작하였고, 석고 제형기 사용을 비롯하여 기하학적인 다양한 형태를 제작하였다. 소지는 백색도가 좋은 백토이장소지와 유쾌하고 즐거운 상상을 나타내기 위해 백금, 금, 은 등의 러스터와 던컨 결정유, 다양한 색상의 색이장소지를 만들어 사용하였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얻은 결론은 다음과 같다. 초현실주의를 바탕으로 한 자유로운 상상은, 일반적 사물에 대해 같은 소재라 하더라도 전혀 다른 작품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일상적인 사물에 대한 고정관념을 버리고 새로운 시각으로써 의미를 부여한다면, 또 다른 새로운 조형미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다. 자유로운 상상은 모든 예술의 시작점이며, 무궁무진한 소재를 제공해 준다. 이러한 상상력을 통하여 앞으로 더욱 발전적이고 창의성 있는 방법을 시도하고 연구하는 기회가 되길 바래본다. Surrealism opened an opportunity to deny the ideal and rationalistic way of thinking by expressing the unconscious world deeply entrenched in human mind and expanded the unlimited imagination of humans. This study aimed to find surreal expressions rather than fixed ideas by having a new understanding of childhood memories from the liberal imagination perspective. This study considered the overall memories including concept, definition, etc. of memory, identified the theoretical background and technique of surrealism, selected two designers, Jaime Hayon and Marcel Wanders who had such tendencies, and presented and studied the works made through expression of imagination in drawing plates. In manufacturing method, this study manufactured a plaster model by using the balloons for unrestricted forms of expression and made various geometric shapes including plaster former. When it comes to white earth, this study made and used white earth with good whiteness index and luster including platinum, gold, silver, etc., Duncan crystalline glaze, and color earth with different colors for expressing pleasant and enjoyable imagination. The conclusions drawn from this process are as follows. It was found that liberal imagination based on surrealism enabled to make completely different works despite use of same material for ordinary objects. If we grant meaning to the everyday things commonly seen from the surroundings from a new perspective without stereotype, another new beauty of sculpture will be created. Liberal imagination is the starting point for all arts and provides boundless materials. It is expected that such imagination can become an opportunity to challenge and study more developmental and creative methods in the future.

초등학교 민요 가창 지도를 위한 리듬 분석 연구

문상희 추계예술대학교 교육대학원 2008 국내석사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이다’라는 말에 부응하여 최근 교육계에도 우리 것을 보급·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이 강조되고 있다. 그러나 우리 어린이들은 전반적으로 우리 것에 대한 관심이 매우 부족한 편이다. 피아노, 바이올린, 풀릇 등 양악에 대한 관심은 매우 높은 반면, 국악에 대한 관심은 상대적으로 부족하다. 특히 초등학생인 경우 국악기는 학교교육을 통해 단소를 익힐 정도이며 민요는 국악 수업 시간 이외에는 어린이들이 부르는 것을 주변에서 거의 보기가 어렵다. 민요는 우리 민족의 고유한 혼이 깃든 생활 속의 노래이다. 우리 어린이들이 성인가요를 마치 동요처럼 즐겨 부르듯이 민요도 언제 어디서나 즐겨 부른다면, 점점 메말라가고 있는 우리의 고유한 정서를 되찾게 하고, 한편으로 학원 교육이나 과외 공부로 지친 정서를 순화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다. 본 연구자는 다년간 초등학교에서 국악교육에 대해 높은 관심을 가지고 학생들을 직접 지도하면서, 국악교육에서 민요 가창 지도가 매우 중요함을 알게 되었다. 현행 제 7차 교육과정에서도 음악교육과정으로서 국악 교육을 강조하고 있긴 하지만, 그 방법론에서는 대안 제시가 미흡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자는 국악교육의 한 장르로서 민요 지도를 통한 국악교육이 바람직하다고 보고, 초등학교 4-6학년 교과서에 게재된 민요곡을 사설에 있는 노래의 선율 리듬과 장단에 내포된 리듬을 중심으로 비교·분석하였다. 이를 통해 노래에 따른 효과적인 장단과 리듬보를 만들어 지도 방법으로 제시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초등학교 4-6학년 음악교육과정 국악 제재 곡에 쓰이는 선율은 ,6/8, 9/8, 12/8 박자가 많고 4분박 계통의 노래가 없다. 박자와 연관 있는 장단으로는 세마치, 굿거리, 중중모리, 중모리로 경기도 지역, 남도 지역의 민요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둘째, 형식으로는 한 도막 형식과 세 도막 형식이 대부분을 이루고 메기고 받는 형식이다. 리듬의 경우 4분 음표와 점4분음표가 가장 많고 8분음으로 분할되는 형태의 3박 계열의 분할 리듬이 주를 이루고 있다. 셋째, 장구로 반주하는 장단의 리듬형과 민요사설이 지닌 선율을 리듬으로 만들어 비교한 결과, 서로 완전하게 일치하지 않았으며, 곡 전체로 볼 때 한 곡에서 1, 2박자 또는 3, 4박자만 일치할 뿐 전혀 다름을 알 수 있었다. 넷째, 장단과 가사의 관계를 조사한 결과, 가사 한 음절 당 장단이 1음에서 5음까지 다양하게 나타났으며, 가사의 받침을 부드럽게 하기 위하여 혹은 장단의 다양성을 위해 사용되는 형태를 보이고 있다. 초등학교의 4-6학년의 음악교과서에 실린 국악교육 제재곡 총 34곡 중 20곡이 민요 가창 지도 영역에 속하므로, 민요 가창학습에서 리듬 지도가 우선되어야 한다. 본 연구에서 제시된 리듬보가 음악시간에 민요 지도 기초 자료로 활용됨으로써 초등학교 민요 가창 지도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According to the quote that the most Korean things are the most international, efforts has been made to develop traditional heritages in the educational world. Most children, however, are not interested in them. Especially in the field of music, Western music such as piano, violin and flute gets a high interest but the national classical music does not. Danso is taught and played only in the elementary school class and so are folk songs. A folk song contains Korean's unique emotion and reflects Korean's daily life very well. If young generations enjoy folk songs everyday like a pop music, it will be very helpful for them to revive the old traditional emotion and to cure their tired soul from the heavy loads of studying. The author has been conducting a national classical music class with the highest enthusiasm and found an effective method to teach folk songs which is the most important part in national classical music education. The current 7th education courses put more stress on the national classical music education, but the details are not so clear. In this study all folk songs given in the 4th to 6th grade textbook are analyzed and compared according to its origin, beats and rhythm. And also rhythmical pieces were presented for instructors. The results are as follows. Firstly, the most frequently used beats in the 4th to 6th grade textbook are 6/8, 9/8 and 12/8. The relevant beats are "Semarchi", "Gootgery", "Joongjoongmori", and "Joongmori" which are usually sung in Gyeonggi or South province. Secondly, the mainly used types of folk songs are one- or three-piece type. A crotchet and dotted crotchet are used very often. Thirdly, when the beats of drum accompaniment and rhythm of folk songs are compared with each other, it is found that they are so different and seldom matched except for a few resemblances. Lastly, one to five beats per one syllable are used and proper beats are chosen in accordance with its lyrics. A various types of beats are presented for diversity. In this study, it is shown that 20 songs out of 34 given in the 4th to 6th grade textbook belong to the area of folk song instruction. Therefore rhythm analysis of folk songs is highly important. This study would be very helpful for instructors to educate young students in the national classical music class.

어머니의 양육행동과 유아의 기질 및 문제행동의 경로모형분석

문상희 동아대학교 대학원 2011 국내석사

본 연구는 어린이집에 재원중인 만 3세, 4세, 5세 유아와 그들의 어머니를 대상으로 유아의 외현화 및 내재화 문제행동의 성별과 연령에 따른 차이와 유아의 문제행동에 대한 유아의 기질과 어머니의 양육행동간의 관계를 살펴보고 이를 관련 변인들의 직․간접적 영향을 경로분석을 통하여 파악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 설정한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1. 유아의 문제행동(외현화, 내재화)은 성별과 연령에 따라 차이가 있는가? 2. 유아의 문제행동에 대한 유아의 기질(활동성, 정서성, 주의집중성)과 어 머니의 양육행동(애정, 권위주의적 통제, 허용․방임)의 관계는 어떠한가? 3. 유아의 문제행동에 대한 유아의 기질과 어머니의 양육행동의 직․간접 적 영향은 어떠한가? 3-1) 유아의 외현화 문제행동에 대한 유아의 기질과 어머니의 양육행 동의 직․간접적 영향은 어떠한가? 3-2) 유아의 내재화 문제행동에 대한 유아의 기질과 어머니의 양육행 동의 직․간접적 영향은 어떠한가? 본 연구는 부산시에 소재하고 있는 어린이집에 재원중인 만 3세, 4세, 5세 유아와 그들의 어머니 231쌍을 대상으로 하였다. 본 연구에서 사용된 연구도구는 Plomin과 Rowe(1977)가 개발하고, Jewsuwan, Luster 및 Kostelnik(1992)이 수정한 ‘Colorado Childhood Temperament Inventory(CCTI)’를 정영미(1996)가 우리나라 유아에 맞게 번안․수정한 유아의 기질척도, 박성연과 이숙(1990), 박영애(1995)의 양육행동척도, Behar와 Stringfield(1974)가 제작한 PBQ(The Preschool Behavior Questionnaire)를 김자숙(2000)이 번안한 것을 권수진(2007)이 수정․보완한 유아의 문제행동 척도이다. 예비조사를 거쳐 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231부를 최종 분석 자료에 사용하였다. 연구문제에 따라 SPSS WIN 19.0 과 AMOS 19.0 통계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빈도, 백분율, 요인분석, 이원변량분석, Pearson의 적률상관분석, 구조방정식 모형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 나타난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유아의 외현화 및 내재화 문제행동은 3세, 4세, 5세 간에, 그리고 남아와 여아 간에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유아의 부정적 정서성이 높을수록, 어머니가 권위주의적 통제 양육행동과 허용․방임적 양육행동을 많이 보일수록 유아는 외현화 및 내재화 문제행동을 많이 보이는 반면, 유아의 주의집중성이 높을수록 외현화 및 내재화 문제행동을 적게 보인다. 또한 유아의 활동성이 높을수록 유아는 내재화 문제행동을 적게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유아의 부정적 정서성과 주의집중성 및 어머니의 허용․방임적 양육행동은 유아의 외현화 및 내재화 문제행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유아의 활동성은 내재화 문제행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어머니의 허용․방임적 양육행동을 매개로하여 외현화 및 내재화 문제행동에 간접적 효과도 나타났다. 그리고 유아의 외현화 문제행동의 경우 부정적 정서성이 내재화 문제행동의 경우 활동성이 인과효과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유아의 문제행동에 대한 유아의 기질과 어머니의 허용․방임적 양육행동의 직접적인 경로가 발견되었으며 특히, 어머니의 허용․방임적 양육행동은 유아의 기질과 문제행동간의 매개역할을 함을 알 수 있다. 또한 유아의 외현화 문제행동의 경우 부정적 정서성이, 내재화 문제행동의 경우 낮은 활동성이 가장 부정적인 요인임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어머니의 허용․방임적 양육행동도 유아의 문제행동을 증가시키는 부정적인 요인이며 유아의 주의집중성은 문제행동을 감소시키는 긍정적인 요인임을 알 수 있다.

데이터 활용을 강조한 SSI 수업이 중학생의 지식정보처리 역량, 과학과 핵심역량 및 민주시민으로서 인성 함양에 미치는 효과

문상희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2023 국내석사

본 연구의 목적은 데이터 수집과 분석 및 활용의 가치가 중시되고 있는 4차 산업 혁명 시기의 중심에서 데이터 활용 교육이 중시됨에 따라, 데이터 활용을 강조한 측면에서 과학기술의 발달이 초래하는 다양한 쟁점들을 다루어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데이터 활용을 강조한 과학기술관련 사회쟁점(이하 SSI) 수업이 중학생의 지식정보처리 역량, 과학과 핵심역량 및 민주 시민으로서 인성 함양에 미치는 효과를 탐색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서울 소재 중학교 3학년 114명이 참여하였으며 정규 과학 수업시간 14차시에 걸쳐 진행되었다. 수업은 중학교 3학년 과학 ‘에너지 전환과 보존’단원과 ‘과학기술과 인류 문명’단원을 연계하여 태양광 에너지 발전을 주제로 조별 활동을 구성하여 데이터 수집, 분석, 활용을 중점으로 하는 SSI 수업을 진행하였다. 참여 학생들은 수업 전과 후에 지식정보처리 역량, 민주시민으로서의 인성 및 역량, 과학과 핵심역량, 에너지와 환경에 대한 지식과 태도를 측정하는 검사지에 응답하였다. 또한 수업의 교육적 효과를 심층적으로 탐색하기 위해 연구에 참여한 학생들 중 7명을 선정하여 데이터를 활용한 SSI 수업에 대한 이해와 역량 및 태도가 어떻게 변화하는지 면담을 통해 본 수업의 운영과 효과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연구 결과, 데이터 활용을 강조한 SSI 수업은 대부분의 영역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보였다. 지식정보처리 역량(다양한 관점의 수용, 사회적 책임감, 실천 의지 영역), 민주시민으로서의 인성 및 역량(다양한 관점의 수용, 사회적 책임감, 실천의지 영역), 과학과 핵심역량(과학적 사고력, 과학적 탐구능력, 과학적 문제해결력), 에너지와 환경에 대한 태도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향상이 나타냈다. 에너지에 대한 지식에서는 전반적으로 정답률이 향상하였다. 학생들은 데이터를 다루는 활동을 통해 데이터를 변환하고 활용하는 과정과 방법에 대해 알게 되고 그 필요성을 인식하게 되었다고 응답하였다. 또한 SSI에 대한 다양한 입장이 존재하고 문제 해결을 위한 실천이 중요함을 알게 되고 일상 생활에서의 에너지 고갈 문제에 관심을 갖고 절약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응답하였다. In an era when data is overflowing due to the 4th industrial revolution, the ability to analyze and utilize data according to data purposes is being emphasized.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effects of SSI(Socio-scientific Issues) instruction with data utilization on middle school students' knowledge-information-processing competencies, scientific core competencies, and personality cultivation as democratic citizens. To achieve this goal, 114 ninth graders in Seoul took part in 14 lessons for SSI program. The SSI instruction was designed in accordance with the 2015 revised National Curriculum, "Energy Transformation and Conservation" and "Science Technology and Human Civilization". Data utilization classes on solar energy generation were conducted under the theme of energy depletion and power generation. Students collected and analyzed data, transformed information, interpreted it, and presented it in an appropriate form. In addition, based on these activities, we produced leaflets for making eco-friendly schools. For the data, the followings were investigated using four questionnaires before and after the program : knowledge-information-processing competencies, scientific core competencies, personality and competencies as democratic citizens, and knowledge and attitudes about energy and the environment. In addition, seven students voluntarily responded after training and shared in-depth experiences with SSI program using data. As a result, there wa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positive change in all areas of students' knowledge-information-processing competencies after the program. In addition, there was a positive improvement in scientific core competencies, character and competence as a democratic citizen, and knowledge and attitudes about energy. In the interview, the result showed that the students have formed a positive perception on the data driven lesson and recognized the need for it. This study is meaningful in confirming the possibility of SSI program with data utilization in science education and discussing various teaching and learning methods.

金安老의 士林的 성격과 정치 활동

문상희 가톨릭대학교 대학원 2024 국내석사

This paper aims to examine the personal characteristics of Kim Ahn-ro(金安老, 1481~1537), who played an active role during the King Jungjong era, and to clarify the relationship between Kim Ahn-ro and the Sarim(士林) faction. Kim Ahn-ro, known to have shown outstanding talent in writing, was a figure who had established deep connections with the Sarim faction. His father, uncles and father-in-law were all literati of Kim Jong-jik(金宗直, 1431~1492). Also Kim Ahn-ro maintained close ties with figures such as Kim Ahn-guk(金安國, 1478~1543), Yoo Woon(柳雲, 1485~1528), and Kim Jeong(金淨, 1486~1521), who were associated with the Sarim faction around the same period and had passed the civil service examination. Furthermore, Kim Ahn-ro revealed his Sarim characteristics by advocating for issues such as the abolition of the Sogyeokseo(昭格署), the restoration movement for Soleung(昭陵), and the conducting ancestral rites for Jeong Mong-ju(鄭夢周, 1337~1392) and Kim Gweng-pil(金宏弼, 1454~1504) at the Confucius shrine. However in 1519, when the Ki-Myo Persecution(己卯士禍) occurred, Kim Ahn-ro, who had been active mainly in civil service positions until then, temporarily concealed himself from the royal court. Kim Ahn-ro resumed his activities in the royal court approximately two years after the Ki-Myo Persecution. This happened when Kim Ahn-ro’s son was chosen as a son-in-law to King Jungjong. Having become connected through a marital relationship with King Jungjong, Kim Ahn-ro began to assert himself prominently in the royal court thereafter. However, since there were still officials who were involved in the Ki-Myo Persecution and opposed against the Sarim faction such as Nam Gon(南袞, 1471~1527) and Sim Jeong(沈貞, 1471~1531) , Kim Ahn-ro was eventually sent into exile as a check against them. Later, Kim Ahn-ro’s son made several requests for his father’s return, and in 1531, Kim Ahn-ro was reinstated to an official position. On the other hand, in 1527, Mouse Roasting Scandal(灼鼠之變) occurred, leading to the execution of Lady Park(敬嬪 朴氏) and her son(福城君), and the dismissal of Sim Jeong, who was implicated in the incident. However, not long after Kim Ahn-ro’s return to the royal court, Sim Jeong’s son, Sim Sa-sun, faced punishment for plotting against the Sarim faction, and Sim Jeong was implicated as the mastermind behind this incident and was executed. In conclusion, It appears that the officials who played a role in sending Kim Ahn-ro into exile in the royal court have all disappeared. In such a situation where people opposing him ad disappeared from the royal court, it would have been relatively easy for Kim Ahn-ro to exert influence and control over the court. Kim Ahn-ro, who had been expanding his influence based on the support of the Sarim faction and the trust of King Jungjong, gradually found himself in conflict with the Sarim faction, particularly regarding the issue of the reinstatement of Ki-Myo Myeong-Hyun(己卯名賢). After the Ki-Myo Persecution, the Sarim faction would have wanted to engage in political activities safely with Kim Ahn-ro, who had high family background and was connected through marriage with King Jungjong as the backdrop. However, King Jungjong was not inclined to reinstate Ki-Myo Sarim(己卯士林) that he had personally punished, and Kim Ahn-ro, who was closely advising King Jungjong, would have been aware of King Jungjong’s intentions in this regard. In the end, Kim Ahn-ro railed to resolve the issue of reinstatement Ki-Myo Sarim sought by the Sarim faction, leading to a rift between them. Furthermore, Kim Ahn-ro lost the trust of King Jungjong. The slogan that Kim Ahn-ro had advocated, “Bo-Ik Dong-Gung(輔翼東宮)” became less important to King Jungjong. Later, when there was conflict between the Yun Im(尹任, 1487~1545) faction supporting Crown Prince and the Yun Won-ro(尹元老, ?~1547) faction supporting Prince Gyeongwon, King Jungjong imposed milder punishment for the Yun Won-ro faction compared to the Yun Im faction. This suggests that King Jungjong’s intention were aligned with Prince Gyeongwon during this discord. Furthermore, Kim Ahn-ro held a negative view towards external factions, from King Jungjong’s perspective, there was no choice but to impose a penalty on Kim Ahn-ro. Ultimately, Kim Ahn-ro faced punishment under the pretext of bringing disgrae to the royal family during the power struggle with the faction led by Yun Won-ro and Yun Won-Hyeong. Kim Ahn-ro demonstrated a political stance similar to that of Jo Kwang-jo(趙光祖, 1482~1519), representative of the Sarim faction during King Jungjong’s reign. However, later perceptions contradict this, depicting an opposing view. Both were recruited to the royal court by King Jungjong as representatives of Sarim faction, and they were also punished based on King Jungjong’s decisions. However, shunned by the Sarim faction and facing heavier charges than Jo Kwang-jo, Kim Ahn-ro was ultimately exiled. So he couldn’t be reassessed during the later years of Joseon Dynasty when the Sarim faction came to power. Moreover, given Kim Ahn-ro’s lack of moral integrity, there was likely an increased need to erase the association between Kim Ahn-ro and the Sarim faction. For these reasons, opposite evaluations emerged for Jo Kwang-jo and Kim Ahn-ro. 본고는 중종대 활약했던 김안로의 사림적 특성들을 살펴보고 김안로와 사림세력간의 관계를 규명하고자 하는 연구이다. 문장에 뛰어난 재능을 보인 것으로 알려진 김안로는 사림세력과 깊은 관계를 맺고 있었던 인물이다. 그의 아버지와 백부, 숙부 및 빙부 모두 김종직의 문인이었고, 중종대 사림세력이었던 김안국, 유운, 김정 등과 비슷한 시기에 과거에 급제하여 친분을 유지했다. 뿐만 아니라 김안로는 소격서 혁파, 소릉 복위 운동, 정몽주·김굉필의 문묘 종사 문제 등을 주장하며 본인의 사림적 성격을 드러냈다. 하지만 1519년(중종 14) 기묘사화가 발생하면서 그 전까지 언관직을 중심으로 활동하던 김안로는 잠시 조정에서 자취를 감추었다. 김안로가 다시 조정에서 활동하게 된 것은 기묘사화 발생 약 2년 후 김안로의 아들이 중종의 부마로 채택되면서부터이다. 중종과 혼인관계로 엮이게 된 김안로는 이후 조정에서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하지만 조정에는 남곤이나 심정과 같이 기묘사화에 가담했고 사림세력에 반대하는 대신들이 여전히 존재하고 있었기 때문에 김안로는 이들의 견제로 귀양을 가게 된다. 이후 김안로의 아들 연성위는 여러 차례 김안로의 방환을 요청한 끝에 1531년(중종 26) 관직에 재등용되었다. 1527년(중종 22)에는 작서의 변이 발생하여 경빈 박씨와 복성군이 사사당하고 이에 연루된 심정 역시 파직을 당했다. 한편 김안로가 조정에 복귀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심정의 아들 심사순이 사림세력을 모함하는 방문을 내걸었다는 이유로 처벌받게 되고 이 사건의 배후로 심정이 지목되어 사사당한다. 결론적으로 보면 조정에 김안로를 귀양보내는 데 일조했던 대신들이 모두 사라진 셈이다. 이와 같이 조정에 본인을 반대하는 인물들이 사라진 상황에서 김안로가 조정을 장악하기란 쉬운 일이었을 것이다. 사림세력의 지지와 중종의 신뢰를 바탕으로 세력을 확장해나가던 김안로가 점차 사림세력과 틀어지게 되는 계기는 기묘명현 재등용 문제로 추정된다. 기묘사화 이후 사림세력은 높은 문지를 보유했고 중종과 혼인 관계로 엮인 김안로를 배경 삼아 안전하게 정치 생활을 영위하고 싶었을 것이다. 아울러 억울하게 죽임을 당한 기묘사림을 신원하고 재등용해주기를 바랐을 것이다. 하지만 중종은 본인 스스로 처벌한 기묘사림을 재등용하고 싶어하지 않았고, 가까이에서 중종을 보필하던 김안로는 이러한 중종의 의중을 알았을 것이다. 결국 김안로는 사림세력이 원하던 기묘사림 소통문제를 해결해내지 못하여 그들과 사이가 틀어지게 되었다. 게다가 김안로는 중종의 신뢰도 잃게 되었다. 김안로가 내세웠던 ‘보익동궁’의 슬로건이 중종에게 더 이상 중요하지 않게 된 것이다. 후에 세자를 지지하던 윤임 일파와 경원대군을 지지하던 윤원로·윤원형 일파가 갈등을 빚고 있을 때 중종이 윤임 일파에 비해 윤원로 일파에게만 약한 처벌을 내리는 것으로 미루어 보아 중종의 의중이 경원대군에게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김안로는 외척을 부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었으므로 중종의 입장에서는 김안로를 처벌할 수밖에 없었다. 결국 김안로는 윤원로·윤원형 일파와 권력 다툼을 빚는 과정에서 왕실을 욕보였다는 명목으로 사사당한다. 김안로는 중종대 사림세력으로 대표되는 조광조와 상당히 비슷한 정치적 입장을 보여주었으나 후대의 인식은 정반대이다. 둘 다 사림세력으로 중종의 선택에 의해 조정에 등용되었고, 중종의 선택으로 처벌당한다. 하지만 사림세력으로부터 외면받은 채 조광조보다 더 무거운 죄목으로 사사당한 김안로는 사림세력이 집권하게 되는 조선 후기에 재평가될 수 없었다. 게다가 김안로는 도덕적으로도 무결하지 않았기 때문에 더더욱 김안로와 사림세력의 연관성을 지워야 했을 것이다. 이와 같은 이유에서 조광조와 김안로에 대한 정반대의 평가가 나왔다고 할 수 있다.

부모의 정서적 학대와 공격성의 관계에서 자기개념 명확성과 친구 지지의 효과

문상희 부산대학교 2013 국내석사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in the relationship between parent's emotional abuse and aggression, the relationship was investigated the mediating effect of self-concept clarity and the moderating effect of friend support. Participants were university students in Pusan. The Emotional Abuse Questionnaire, Aggression Questionnaire(AQ-K), Self-Concept Clarity Scale, the number of friends and Social Support Scale were implemented. Data were analyzed a total of 314 people. The structure equation model analysis and hierarchial regression analysis was performed in order to verify of mediating effect and the moderating effect. The results ar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each variables is the result of the correlation analysis. Emotional abuse experience was positively correlated with aggression, negatively correlated with self-concept clarity and friend support. Aggression was negatively correlated with self-concept clarity and friend support. Second, self-concept clarity in the relationship between parent‘s emotional abuse and aggression was indicated partial mediating effect. So, parent's emotional abuse influences not only aggression through decreased self-concept clarity indirectly but also does directly. Third, In the relationship between parent's emotional abuse and aggression, the moderating effect of friend support was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So, The relationship between parent's emotional abuse and aggression does not vary depending on the level of friend support. The current study confirmed variables affecting aggression of university students who experienced emotional abuse by parent. This is significant in respect of exploring a psychological resource that reduce aggression. 본 연구에서는 부모의 정서적 학대와 공격성의 관계를 알아보고, 그 관계에서 자기개념 명확성의 매개효과와 친구 지지의 조절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부산 소재 남녀 대학생을 대상으로 정서적 학대 척도, 공격성 척도, 자기개념 명확성 척도, 친구의 수, 사회적 지지 척도를 실시하였다. 총 314명의 자료가 분석되었고, 매개효과와 조절효과의 검증을 위해 구조방정식 모형 분석과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각 변인의 상관분석을 한 결과 부모의 정서적 학대는 공격성과 유의한 정적 상관이 나타났고, 자기개념 명확성, 친구 지지와는 유의한 부적 상관이 나타났다. 공격성은 자기개념 명확성, 친구 지지와 유의한 부적 상관이 나타났다. 둘째, 매개효과 검증을 위해 완전매개 모형을 대안 모형으로 설정하여 부분매개 모형의 적합도와 비교한 결과, 부모의 정서적 학대와 공격성의 관계에서 자기개념 명확성의 부분매개 모형이 더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즉 부모의 정서적 학대는 공격성에 직접 영향을 미치기도 하지만 자기개념 명확성 수준을 통해서도 공격성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의미한다. 셋째, 부모의 정서적 학대와 공격성의 관계에서 친구 지지의 조절효과는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즉 부모의 정서적 학대와 공격성의 관계가 친구 지지의 수준에 따라 변화하지는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본 연구는 부모에 의한 정서적 학대 경험이 있는 대학생들의 공격성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들을 확인함으로써 공격성을 감소시킬 수 있는 심리적 자원을 탐색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디지털 영상제작에 관한 연구 : 비선형 편집시스템을 중심으로

문상희 중앙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 2002 국내석사

방송제작환경의 디지털화는 프로그램 제작의 전과정에 대한 기술적ㆍ구조적 변화를 유발하고 있다.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방송기술의 지속적인 도입은 세계 방송산업의 글로벌화, 그리고 국내 방송산업의 디지털 방송 개시라는 산업구조적 환경변화와 융합되어 방송산업에 종사하던 방송제작 인력들로 하여금 기존의 방송제작방식에 대한 변화와 새로운 방송 제작 기술에 대한 숙련을 요구하고 있다. 본 연구는 이와 같은 방송 영상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보다 품격높은 영상기술 발전을 위해 준비해 나가야하는 주요 제작 기술을 다루고자 하였다. 여기서는 가장 큰 핵심제작기술로 비선형 영상 편집시스템을 다루었다. 현재 방송영상제작 기술의 발전의 동인은 디지털 과거 아날로그 영상신호에서 디지털 신호로의 전환에 있다. 이 변환은 프로그램 소스의 흐름을 순차적인 시간과 연속적인 흐름에 의존하던 방식에서 불연속적인 단절과 이어짐을 통한 방식의 전환을 의미한다. 이러한 영상/음향 신호 시스템의 비선형화는 방송제작에 있어서도 제작인력의 창의성과 예술적 감성이 개입할 수 있는 폭을 넓혀 주었으며, 보다 다양한 형태의 제작양식의 가능성을 창출해 내고 있다. 비선형 편집 시스템(Non-Linear Editing system)은 디지털 방송제작과정의 핵심을 이루는 기술이며, 제작방식의 변화를 유도하는 직접적 요인이자, 가장 디지털적인 특성을 갖는 방송제작 시스템이다. 논의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디지털 방송의 등장으로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커뮤니케이션 구조가 실현됨에 따라 수용자들은 복합적 영상 감각의 확대를 경험하고 있다. 즉 영상미디어의 수용자들이 영상 속의 해석자로 개입될 가능성이 확대되고 있는 커뮤니케이션 환경에서, 실제로 현실의 어느 지점에 대한 모방, 그리고 인간내부의 심상의 재현은 인간에게 이성적인 판단력과 인 과적인 구조보다는 순간적이고, 감각적인 판단력을 요구한다. 따라서 영상미디어는 수용자의 복합적 감각능력과 해석능력을 요구하고 있으며, 다원화된 문화적 수용영역을 확대시키고 있다. 이러한 수용자들의 영상커뮤니케이션 행위는 과거 일방적으로 전달되던 매스미디어의 시대로부터 탈집중화된 다양한 쌍방향 미디어의 시대로의 변화를 서두르고 있다. 둘째, 방송영상 기술의 디지털화의 국내외 현황을 살펴본 결과, 미국을 비롯한 영국, 프랑스는 이미 디지털방송의 도입기를 지나 본격적인 디지털시대로의 진입을 위한 정책ㆍ제도 정비를 해 나가고 있음을 알수 있다. 방송의 디지털화는 위성방송을 시작으로 지상파의 디지털화, 그리고 케이블방송의 디지털화라는 순서로 진행되고 있는데 우리나라의 경우, 지상파방송이 먼저 디지털방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위성방송은 내년 초에 방송을 시작할 예정이다. 케이블TV는 디지털로의 전환을 위한 준비를 진행 중이다. 특히 디지털방송을 실시하고 있는 외국의 경우, 본격적인 디지털방송 시대로의 진입을 위해서 필수적인 디지털TV의 판매는 상당히 부진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에 따라 디지털로의 완전 전환시기를 재검토해야 한다는 논쟁과 함께 디지털전환을 촉진하기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개입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셋째, 지금까지의 방송영상 기술은 자기테이프 방식이였다. 이 방식은 단위 정보당의 비용과 기억용량의 크기 등을 감안할 때,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었다. 즉 테이프를 사용하는 기록장치는 순차적 액세스만이 가능하다는 특성으로 인해 필요한 영상소재로 액세스하는 방법에 있어 그 위치에 따라 상당한 시간이 소비되었다. 또한 동시에 복수의 액세스가 불가능하여 편집 작업의 병렬진행이 불가능하고 필요한 부분의 삽입, 삭제한 후의 앞뒤의 연결이 불가능하다는 문제점이 있었다. 그러나 비선형 시스템의 도입에 있어서는 종래의 테이프방식에서 불가능하였던 기능이 실현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테이프방식에서 가능했던 모든 기능도 실현할 수 있게 되었다. Due to the rapidly changed digital broadcasting technology, our society require broadcasting production manpower to digital mind and various and wide expert knowledge about new production technology. The development of digital technology is heralding a change in the audio-visual image field. The great move based on digital technology is showing the creation of the communication environment broadcasting, communications, printing and the like having constructing their own original domain of development for the years combine to derive on the basis of common technology. This study was intended to investigate the efficiency of digital technology in the audio-visual image production field and several techniques related to the changes of the hardware and to inquire into their present situation at home. First of all, active adaption to the broadcasting production system is needed for digital editing technology. In a digital broadcasting industry, professional knowledge and expert skills will function as competitiveness advantage and important elements for developing our broadcasting industry. Non-linear editing system is core technical system, which is propelling digital broadcasting production. This system is direct elements leading changed production methods and reflecting non-linearity that is the most important feature of digital signals. This study tried to offer broadcasting editing technology to the successive adaption base to digital environment with developing the most effective and practical digital era. Reviewing world trend of digital broadcasting, advanced countries already passed introduction stage of digital broadcasting. Many countries start or will start digital terrestrial broadcasting form in 2000 to in 200 and end the digitalization in around 2010. Specially, England and U.S. broadcasting industry have faced high competition with each medium and cable TV strengthen their service for competing with digital satellite broadcasting and digital terrestrial broadcasting. In Korea, digitalization for broadcasting have been driven by government as a national project. After announcing first transformation plan for digital terrestrial broadcasting in 1997, digital terrestrial broadcasting adopted the U.S. standard for HDTV will start regular digital service in 2001. Satellite broadcasting will be launched in 2001 and start digital service after testing digital transmission in early 2001. Cable TV launched in 1995 will open digital broadcasting in 2002. Analog broadcasting service will be ended in 2010. The change of digital technology is the one of paradigm, not simple technical development. If an attempt is made to meet this change by choosing digital production, storage equipment in ameliorative terms of the high performance of some equipment or the replacement of obsolete equipment, it is impossible to adapt to the changed environment in several years. How efficient the introduction of digital equipment in transitional period like the present point in time is entirely up to those operating digital equipment. Accordingly, this problem should be determined by taking into consideration the principal business and holding manpower of the business enterprise, linkage with existing holding equipment and the like. In Korea, it can be seen that the hardware of public waves and some specialized production companies are considerably digitalized, but it can be seen that digital equipment is not still digitally used at one hundred percent in terms of operation. This is not changed even though any one part is changed, but it is thought that digital equipment will give full play to its capability when overall infrastructure is constructed. Specially, non-linear editing system is one of the kernel technology inducting producing structure change in Broadcasting environment. Non-linear editing system is growing rapidly by the aid of development of computer technology. The introduction of digital non-linear technology and work process using it cause fundamental change of post production system of broadcasting, film and video. As substituting video tape for 16mm film, it is expected that input, editing and sending process of programme source with digital hard disk for a basis will alternate with video tape. In Korea, broadcasting companies, several research institutes and industrial enterprises are conducting research on broadcasting and services related digital through combined research strategy. But the great problem of Korean broadcasting is that is dependent upon US, Japanese and European technology and the disproportionate concentration of the equipment and material as well as broadcasting in the analog era is further strengthened. Accordingly, efforts should be devoted to the development and operation of technologies of all sorts in the future in policy.

부분 장폐쇄가 생쥐 소장의 Migrating Motor Complex에 미치는 영향

문상희 서울대학교 대학원 2007 국내석사

유도경기 금지사항의 변천에 관한 고찰

문상희 원광대학교 2000 국내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