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國 東·西部地域 海外直接投資 誘致 比較 硏究

류동 동아대학교 대학원 2011 국내석사

자본주의 경제체제를 도입한 중국은 21세기에 들어 새로운 경제 강국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중국은 넓은 땅과 13억이 넘는 거대인구, 무한한 부존자원을 토대로 정치·사회·경제 전반에서 눈부신 면모를 이루며 세계의 중심으로 진입해 가고 있다. 이러한 중국으로 향하는 해외직접투자는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2008년 현재 대(??)중국 해외직접투자금액은 952.53억 달러로, 전년대비 약 21% 증가했다. 본 연구는 해외직접투자에 대해 이론적인 내용, 동기, 법적 제도를 분석하고, 최근 중국의 해외직접투자유치에 대한 개괄 및 세부 투자현황을 통해 중국 동·서부지역의 큰 차이가 발행하고 있고 그 지역의 특색을 분석함으로써 동·서부지역의 지역우위를 알아본다. 중국 투자환경은 WTO가입으로 점점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해 주고 있다. 본 연구는 많은 투자 혜택정책과 "서부대개발","동북3성 재건" 등의 전략 그리고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개최 등이 수많은 사업투자 기회를 가져다 줄 것이라는 전제 하에서 더 많은 외국기업의 투자유치를 위해 중국의 서부지역은 어떤 개선방안을 수립해야 하고, 동부지역은 어떤 전략을 써야 하는지를 모색할 것이다. 또한 나아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중국의 FDI유치의 문제점에 대해서도 알아볼 것이다.

韓志成의 활동을 통해 본 1930~40년대 在中한인독립운동의 一樣相

류동연 서울시립대학교 일반대학원 2015 국내석사

Han Ji-sung was an independence activist who worked for the Korean Volunteer Corps(朝鮮義勇隊) and the provisional government of the Republic of Korea(大韓民國臨時政府). He went to China in the early 1930s to attend the Central Political Institute before joining the Korean Volunteer Corps and the provisional government of the Republic of Korea. In particular, he led the Korea National Army Legion Unit(印緬戰區工作隊), dispatched upon the request of the British army, and went to the frontline of India and Burma to fight against Japan. It has a historical significance that the independence activists in China participated in World War II as part of the Allied Forces. The fact that Mr. Han was dispatched as the head of the unit indicates that he had a relatively high status among independence activists in China. However, little has been known about him due to the lack of data and his later association with North Korea. His given name was Han Jae-su, and he was born in Seongju, Gyeongsangbuk-do Province in Korea in 1912. He studied at the Gacheon primary school and Daegu commercial school, and was probably influenced by the sense of social participation widely shared among public figures in Seongju as well as the students’ movement in Gwangju. After graduating from Daegu commercial school, Han went to China, probably affected by the students’ movement in Gwangju and the group of patriots(義烈團). At the time, many Korean youths migrated to China, and they were the second generation of refugees that received Japan’s colonial education. However, Han was different in that he could study at an official school, Central Political Institute(中央政治學校), and developed his capacity as an independence activist, while many of his peers studied at unofficial institutions. After finishing the study at Central Political Institute, Han worked for the Korean volunteer corps and the provisional government of the Republic of Korea. In the early stage, he communicated circumstances of all regions across the Korean Volunteer Corps as a communication officer. Later, he led the political propaganda of the Corps as head of political unit and editor-in-chief of the editing committee for publication in Chinese. In 1941, he became head of foreign affairs and engaged in “diplomatic” activities to forge ties with Oppressed People of the East and to promote the Corps to the Allied Forces. Han began to work for the provisional government of the Republic of Korea in 1943 as the left-wing activists in the Chinese jurisdiction were incorporated into the provisional government. He was elected as the youngest congressman for the 34th Provisional Assembly, and served as a deputy secretary for Korean Youth Union which was a united organization for Korean youth under the provisional government. The Korean Youth Association engaged in diplomatic activities to appeal Korea’s independence to the Allied Forces at Convention for Free Koreans in China(在中國自由韓人大會). Han attended the convention as a representative of the Korean delegates. Later, upon request of the British army, he was dispatched as head of India-Burma operation unit and joined World War II as member of the Allied Forces to fight at the frontline of India and Burma. The dispatch of the operation unit was enabled due to efforts of the Korean Volunteer Corps, and Han could become head of the unit due to his previous experiences with the Corps as well as his personal capabilities. The record of his activities shows that Han had both common features and peculiar characteristics of the second generation of refugees. His activities show the independence movements that took place in other Chinese regions than Manchuria. Even though Han was not a pioneering leader like Kim Gu or Kim Wonbong, he still claims an important place in the history of Korea’s independence movement as he played a pivotal role in propaganda and diplomatic activities which were crucial for independence movement within Chinese jurisdiction. 韓志成은 조선의용대와 대한민국임시정부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다. 그는 1930년대 초반 중국으로 건너가 중앙정치학교에서 수학한 후에 조선의용대와 대한민국임시정부에서 활동했다. 특히 그는 영국군의 요청으로 파견된 ‘인면전구공작대’의 대장으로서 인도-버마 전선에 파견되어 대일항전에 참전했다. 인면전구공작대는 在中한인독립운동세력이 연합국의 일원으로 제2차 세계대전에 참전했다는 의의가 있다. 이러한 의의를 갖는 인면전구공작대에 한지성이 대장으로 파견되었다는 점은 당시 在中한인독립운동세력 속에서 한지성의 위상이 상대적으로 높았다는 점을 말해준다. 하지만 그에 관한 연구는 자료의 부족과 북한과 관련된 그의 행적 때문에 그동안 진행되지 못했다. 한지성의 본명은 韓再洙이고, 1912년 경북 성주에서 태어났다. 그는 가천공립보통학교와 대구공립상업학교에서 공부했는데, 성주지역 인사들의 사회참여의식과 광주학생운동에 영향을 받았던 것으로 생각된다. 그리고 1931년에 대구공립상업학교를 졸업한 후에 중국으로 망명을 했는데, 그의 망명에는 광주학생운동과 의열단이 작용했던 것으로 보인다. 한지성이 중국으로 망명했던 시기는 광주학생운동 이후 많은 한인청년들이 중국으로 망명을 하던 시기였다. 중국으로 건너간 한인쳥년들은 일제의 식민지 교육을 받은 ‘망명 제2세대’들로서 한지성도 이들과 비슷한 맥락에서 중국으로 건너갔다. 하지만 그는 ‘정규학교’인 중앙정치학교에서 수학하며 독립운동가로서의 면모를 키웠는데, 이는 주로 ‘비정규학교’에서 교육을 받았던 같은 세대들과는 다른 모습이었다. 한지성은 중앙정치학교 졸업 이후 조선의용대와 대한민국임시정부에서 활동했다. 그는 조선의용대 초기에는 전지통신원으로서 각 전구의 상황을 『朝鮮義勇隊(通迅)』에 알렸고, 이후에는 정치조 선전주임과 대본부 편집위원회 中文刊 主編을 맡아 조선의용대의 정치선전공작의 한 부분을 담당했다. 그리고 1941년에는 조선의용대의 외교주임이 되어 동방피압박민족과의 연대와 연합국에 조선의용대를 알리는 ‘외교’활동을 했다. 한지성은 1943년부터 임시정부에서 활동하게 된다. 그는 제34차 임시의정원 의원에 최연소로 당선되었고, 임시정부 청년연합인 한국청년회의 부총간사를 맡기도 했다. 한국청년회는 ‘재중국자유한인대회’에 참여하여 연합국 측에 한국의 독립을 주장하는 외교활동을 펼쳤는데, 한지성은 한국청년회의 대표로서 ‘재중국자유한인대회’에 참여했다. 이후 한지성은 영국군의 요청에 따라 인면전구공작대의 대장으로 인도-버마전선에 파견되어 연합국의 일원으로 제2차 세계대전에 참전했다. 인면전구공작대 파견은 조선의용대의 외교활동에서 시작되었고, 한지성은 조선의용대 시절부터 이어온 활동 경력과 개인적인 능력 때문에 공작대의 대장으로 파견될 수 있었다. 이러한 한지성의 활동을 통해 그가 ‘망명 제2세대’의 보편성과 특수성을 모두 가지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만주지역과는 다른 중국 관내지역의 독립운동에 대해 살펴볼 수 있었다. 비록 한지성은 김구나 김원봉 같은 ‘지도자’는 아니었지만 중국 관내지방 한인독립운동의 특징인 선전과 외교활동의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는 점에서 독립운동사의 ‘중요한’ 위치를 갖는다.

중국과 한국의 전통주거공간에서 창호와 공간의 관계에 관한 비교 연구 : 명·청시대 사합원과 조선시대 상류주택 중심으로

류동 中央大學校 2012 국내석사

과거에 대해 최근의 문화에 대한 관심과 연구의 결과로 문화권별 의식주와 관련된 정보들을 쉽게 만날 수 있다. 그러나 이는 대부분 과거로부터 남아 있는 전통적인 무형의 습관이나 관습, 그리고 유형의 물체에 대한 보존과 관련된 연구 몇 현장조사의 단계에 머물러 있기에, 현대 사회에서도 여전히 남아서 유지되는 것과 점차적로 변화되는 과정, 그리고 각 지역별 문화적 특성으로 인해 나타나게 되는 현상들의 관계성을 말해주는 정보의 부재는 여전하다. 본 연구에서는 전통주거에 대한 공간적인 특성과 문화적인 특성을 함께 이해하며, 전통적 가치관과 사상을 기반으로 한 주거공간에서 나타나는 창호와 공간에 관계성을 밝혀 보고자 하였다. 연구범위 국가로 선정된 중국과 한국은 동양의 선진적 문화를 가지고 있으며, 각 나라에서만의 고유한 독창성과 서로의 관계성을 알아보고자 함에 적합하였다. 주거공간을 구성하는 유형적, 무형적 요소들은 전혀 다른 환경에서도 비슷한 의미와 기능을 가지기도 하며, 때로는 문화권별로 독특한 의미와 기능을 담당하기도 한다. 본 연구에서 비교대상으로 다루어지는 중국과 한국은 모두 동아시아권 문화에 속하며, 문화도 여러 면에서 동일성을 보이는 반면 차별성 역시 드러내면서, 각자 고유의 독특한 문화를 형성하였으며 따라서 상대적으로 독립된 주거 몇 창호의 특성을 만들어 내었다. 연구의 진행은 먼저 중국과 한국의 주거문화와 창호의 분류, 문양과 개폐방식 등에 대해 알아보았으며, 이를 바탕으로 공간과 창호의 상관관계를 위치별과 공간구성 역할로 나누어 분석하였다. 이를 위하여 기록으로 남아있는 문헌자료 조사와 동시에 실제적인 근거자료를 위해 각 국가의 특정 시대에 존재했던 전통주거 사례를 방문 조사를 하였다. 비교분석을 통해 본 중국과 한국의 창호는 각 국의 생활방식과 밀접한 연관성이 있으며 그로 인해 공간에서의 배치, 공간구성요소로서 사용 방식 등에서 필연적인 차이를 나타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창호는 시대와 국가를 불문하고 인간의 공간에서 실용적인 요소로, 문화권마다 일정한 습관적 방식을 드러내어, 인간의 사상 또는 의식과 마찬가지로 지속적으로 나타나게 된다. 이는 곧 차별된 고유의 문화를 가지는 것을 뜻하며, 이러한 문화적 특성은 우리의 삶을 더욱 다양하고 풍요롭게 해주는 바탕이 되어준다. 과거로부터 오늘날까지 생활의 변화과정을 거치면서도 지속적으로 유지되고 있는 문화적 특정이나 그 속에 내포되어 나타나는 의미에 중점을 두고 관련 분야의 다각적 조사와 분석이 뒷받침 된다면, 현재는 물론 미래의 주거공간에서도 적용할 수 있는 기술 및 기능적인 발전과 함께 일률적이지 않은 각 집단별 고유의 문화를 이어나갈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Comparing to the past, we have been able to acquire the information on food, clothing, and shelter of diverse cultural areas as the results of recent studies and interests much easier. However, since these studies remain mostly at the stage of studies and examinations of phenomenon related to preservation of intangible traditional habits and customs or tangible objects from the past, there is still a lack of information about connections between things that are still maintained up to this era, process of gradual changes, and phenomenon based on cultural characteristics of each part of the world. This study is to understand the spatial characteristics of traditional dwellings together with cultural characteristics and to examine the theoretical view of values and ideas from the different dwelling spaces. China and Korea selected as subjects of this study are appropriate for examination of each nation's unique creativity and their connections and of interaction between these two countries. Tangible and intangible elements composing of dwelling spaces happen to have same meanings and functions in completely different environments, and sometimes they are responsible for antithetic meanings and functions of specific cultural area. Both China and Korea in this study belong to East Asia, having same identity, while they show differences of unique culture. For example, Korea has formed openings on the basis of the life style of sitting on the floor, while China has developed it on the basis of the life style of standing. This study identifies two nations' dwelling cultures and their characteristics of openings, and analyzes the relationships between space organization and openings according to their locations. With reviews of the written documents as well as the actual supporting data, field surveys are performed in certain periods for each nation. As spatial elements of Chinese and Korean, the openings in this comparative analysis are closely related to the life style of each nation. Because of this, the openings in each nation have shown unique features in spatial composition and in methods of uses, inevitably. Furthermoer, the openings have been the practical design elements in human spaces throughout the long periods and the diverse cultures. Thus, this design element cannot be changed in a short period of time and appears consistently in the daily life, since it has deeply penetrated into our life like humans' ideas and consciousness. This means that unique culture and such cultural characteristics become the basis of diversifying and enriching our life. If there are further multilateral examinations and analyses in the related areas by focusing on cultural characteristics maintained and experienced in life from the past up to today, we could make technical and functional developments not only now but in the future to continue their own unique culture.

OECD 국가의 일·가정양립정책이 출산율에 미치는 영향 : 퍼지셋 이념형과 결합요인 분석을 중심으로

류동 서울시립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2022 국내박사

At a time when welfare states are entering an ‘era of permanent austerity’, governments are increasingly concerned about and supportive of the issue of low fertility. The reason for this is that fertility decline has been recognized as a serious social problem that cuts across economic, political and cultural boundaries. The causes of low fertility have been discussed by academics from a variety of perspectives, including demography, sociology and economics. In late industrial societies, as economic structures change and women's labor force participation rates become higher, the issue of work-family balance for women and childcare responsibilities for men has also been widely discussed. As a result, work-family reconciliation policies have been introduced in many countries. However, these policies have taken on different shapes and their effects have varied considerably from country to country. Accordingly, this study analyses the core elements and characteristics of work-family reconciliation policies in OECD countries and examines the impact of various policy combinations on fertility. In order to gain a deeper understanding of the characteristics of work-family reconciliation policies in OECD countries and to compare them across countries, this study uses the fuzzy-set ideal type analysis method of fuzzy-set qualitative comparative analysis (fs/QCA). In addition, fuzzy-set/qualitative comparative analysis is used to investigate the impact of each policy combination on fertility. To ensure that data on total fertility and work-family reconciliation policies are available, data from the OECD Family Database are used.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ly, in the fuzzy-set ideal type analysis stage, this paper presents the ‘level of defamilialisation’, ‘state support for childcare’ and ‘level of equality between men and women in terms of childcare leave’, and uses these criteria to classify work-family reconciliation policies in 33 OECD countries into eight types. Firstly, countries such as France and Iceland, which have a high level of all three of these criteria are classified as type 1, and these countries are all Nordic or continental European countries. In contrast, some countries such as Turkey and the USA are weak in all aspects of work-family reconciliation policies and are classified in type 8. Other countries are more or less deficient and are therefore classified in types 2 to 7. By doing so, the paper not only classifies the individual OECD countries, but also identifies the extent to which each country belongs to a particular category. The results of this analysis can, to some extent, explain many of the new issuesthat cannot be explained by the old taxonomy. Second, a fuzzy-set qualitative comparative analysis (fs/QCA) of work-family reconciliation policies allows for three sets of policy combinations that have an impact on high fertility. They are (1) the higher the Paternity Leave provided to men, the higher the level of public spending on family benefits, and the higher the birth rate if the public childhood care system is well developed. (2) Even if women are not provided with long periods of Paternity Leave, and the level of guarantee of the original wage during the leave is low (the average payment rate), fertility rates can be increased if the state provides families with a variety of cash and services assistance and a sound public childcare system is in place. (3) In the portfolio of work-family reconciliation policies that have an impact on high fertility rates, even if the average payment rate is low, the birth rate can be increased by guaranteeing paternity leave for both parents and by increasing the public provision of family benefits and improving the public care system. Of these various policy combinations that affect high fertility rates, male leave is a core condition in both. In addition, public expenditure on childcare and public household expenditure are also identified as recurrent causal conditions, with the latter being the core condition agreed upon by all parties. On the other hand, this thesis also identifies five sets of policy combinations that have an impact on low fertility. There are five policies combinations. They are as follows: (1) Even if parental leave is granted to men with high income security, it is difficult to address low fertility if public finance spending on families is low and public childcare services are weak. (2) Even if parental leave with low income security is granted to women only, low fertility rates will result from lower take-up rates, even if state investment related to childcare is high. (3) Even if parental leave with guaranteed original income levels is provided to both men and women, if the state provides only limited family allowances and the public childcare system is inadequate, it will only end up facing a low fertility crisis. (4) With a weak public childcare system, if the state provides direct cash and services assistance to families and develops a female-centric system of parental leave, it is likely to lead to low birth rates. (5) Even if the state increases its support for the public childcare system (e.g. public kindergartens, etc.), it is likely to lead to a low birth rate if public family allowance spending is low and parents do not have access to income-protected parental leave. In all combinations except combination 1, it was found that providing women with excessively long parental leave is likely to lead to lower fertility rates. In addition, all combinations except combination 5 showed that the absence of a public childcare system had a negative impact on fertility. Based on the results of the empirical analysis of this study, several theoretical and practical insights can be drawn. At the theoretical level, firstly, this study does not examine individual cases, but covers almost all OECD countries and provides a comparative analysis of work-family reconciliation policies in these countries, making this paper of general relevance. Secondly, this study proposes a new classification and criteria for work-family reconciliation policies in OECD countries. In order to respond to the changes of the times and to better reflect the resulting changes in state attitudes towards family policies and social values. This paper uses three categorization criteria (defamilialization, state support for childcare and gender parity). These three dimensions allow for a more precise positioning of work-family reconciliation policies in today's societies and identify the position of each country in relation to others, as well as for a dynamic analysis of the changing content of policies. In addition, the following insights can be drawn from the field of practice: firstly, this study derives a portfolio of work-family reconciliation policies affecting birth rates through a fuzzy-set qualitative comparative analysis (fs/QCA), a process that has the advantage of proposing a wider variety of solutions for countries coping with low birth rates. Policy makers in each country can use this analytical model to analyze whether their existing policies are appropriate in their own context. In addition, when drawing on the experiences of other countries, it is possible to avoid 'copying' foreign cases and to identify the applicability of their experiences to the national context through targeted comparisons. Secondly, new work-family reconciliation policies should be developed to respond to the changing macro environment and the improving social division of labor between men and women. Thirdly, the provision of benefits and related social services to families with infants and young children has a positive impact on stabilizing fertility rates. Fourthly, there is a need to increase public expenditure on childcare. Fifthly, measures to increase the income of the father or mother of a child on maternity leave do not have a statistically significant positive impact on the fertility rate. 복지국가들이 ‘영구적인 긴축시대’에 접어든 오늘날에 저출산 문제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지속적으로 증가되고 있다. 그 이유는 출산율 저하의 문제는 경제, 정치, 문화 등 분야에 걸친 심각한 사회문제로 인식되어왔기 때문이다. 그동안 저출산의 원인에 대해서 인구학, 사회학, 경제학 등 다양한 관점으로 논의해왔으며, 후기산업사회에서 경제구조의 변화와 여성의 노동시장 참여율이 높아짐에 따라 여성의 직장-가정 간의 균형 문제나 남성의 자녀돌봄 역할에 대한 논의가 많아졌다. 이에 많은 국가들은 일·가정양립정책을 도입하였다. 그러나 각 나라에서 실행되는 정책은 매우 상이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이러한 정책들의 효과성도 천차만별이다. 이에 본 연구는 OECD 국가들의 일·가정양립정책의 핵심내용과 특성을 파악하고 다양한 정책적 조합이 출산율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본 연구는 보다 심층적으로 각 OECD 국가의 일·가정양립정책의 특성을 확인하고 이들을 더 세부적으로 비교하기 위해 퍼지셋 질적비교연구의 이념형 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여러 정책적 조합이 출산율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기 위해 퍼지셋 질적비교연구의 결합요인 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는 합계출산율과 일·가정양립정책의 세 가지 주요 하위제도에 관한 내용을 모두 수집된 OECD Family Database를 활용하였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예비분석인 fs/QCA 이념형 분석 단계에서 ‘탈가족화 수준’, ‘돌봄에 대한 국가의 지원수준’ 그리고 ‘육아휴직의 남녀평등 수준’과 같은 세 가지 기준을 적용하여 OECD 33개국의 일·가정양립정책을 총 여덟 개로 유형화하였다. 우선, 프랑스, 아이슬란드 등 국가는 세 가지 측면이 모두 비교적 높은 수준으로 구축되어 있는 유형1에 속한 것으로 확인이 되었고 이들 국가는 모두 노르딕 국가나 대륙유럽에 속한다. 이와 반면에 터키, 미국 등 일부 국가들은 일·가정양립정책의 세 가지 측면에서 모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국가들은 세 가지 측면을 부분적으로 갖춘 것으로 확인되었다. 뿐만 아니라 본 연구는 해당 정책의 탈가족화 수준, 돌봄에 대한 국가의 지원수준(공공성), 이념형 분석을 통해 공통점을 공유하는 국가들을 확인할 수 있고 이들 나라가 해당 유형에 속한 정도를 확인하였다. 이러한 분석결과를 통해 기존의 구분법으로 해석하지 못한 현상을 어느 정도 설명할 수 있었다. 둘째, 일·가정양립정책과 출산율의 ‘결합요인 분석’을 실시한 결과, 높은 출산율에 영향을 미치는 정책 조합은 총 3개가 도출되었다. 세 가지 정책 조합은 다음과 같다. (1) 남성에게 더 많은 육아휴직을 제공할수록, 공공가족수당지출 수준이 높을수록, 이러한 상황에서 공공보육제도가 제대로 갖춰졌을 때 출산율을 높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 여성에게 긴 육아휴직이 제공되지 않고 휴가기간 동안 원급여의 보장수준이 낮더라도 국가가 가족에게 다양한 현금·현물 지원을 제공하고 제대로 된 공공보육 시스템을 마련하면 출산율을 높일 수 있다. (3) 높은 출산율에 영향을 미치는 일·가정양립정책 조합은 소득대체율이 낮아도 부모에게 모두 육아휴직을 제공하고, 공공측면에서 제공되는 가족수당이 높고 공공보육시스템이 제대로 마련될 경우, 출산율을 높일 수 있다. 높은 출산율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정책적 조합 중, 남성휴가는 두 조합의 핵심 원인조건으로 나타났다. 또한, 공공보육에 대한 지출과 공공가족지출은 항상 나타나는 원인조건인 것으로 확인이 되었는데 후자의 경우, 각 조합의 핵심조건으로 나타났다. 다른 한편, 낮은 출산율에 영향을 미치는 정책 조합은 총 다섯 개가 도출되었다. 다섯 가지 정책 조합은 다음과 같다. (1) 남성에게 소득보장이 높은 육아휴직을 부여해도 가족에 대한 공공 재정지출이 낮고 공공보육서비스가 취약하다면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힘들다. (2) 여성에게만 소득보장이 낮은 육아휴직을 제공할수록, 그리고 공공보육에 대한 지출이 높아도 실제로 이용률이 낮으면 결국 저출산의 문제에 직면할 수밖에 없다. (3) 남녀 모두에게 소득이 보장된 육가휴가를 제공해도 국가가 가족수당 등을 제한적으로만 제공하고 공공보육시스템을 제대로 마련해주지 않으면 결국 저출산의 위기를 맞이할 수밖에 없다. (4) 공공보육제도가 취약한 상황에서 국가가 가족에게 직접적인 현금·현물 지원을 제공하고 여성 중심의 육아휴직제도를 마련하면 저출산의 가능성이 높다. (5) 공공보육에 대한 지출이 높고 공공가족수당지출이 부재하고, 남녀에게 소득보장이 제대로 되지 않은 육아휴직을 제공하는 것이 낮은 출산율과 연관성이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다양한 조합 중 조합1을 제외한 나머지 조합에서 여성에게 긴 육아휴직을 제공하는 것이 저출산과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이 되었다. 또한, 조합5를 제외한 나머지 조합은 공공보육체계의 부재가 출산율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을 보여주었다. 본 연구의 실증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이론적 함의와 실천적 함의를 도출할 수 있다. 이론적 함의로 첫째, 본 연구는 일부 몇몇 국가들의 사례가 아닌 전체 OECD 국가들을 대상으로 일·가정양립정책을 비교분석함으로 보다 보편적 의미를 갖는다. OECD 국가들의 일·가정양립정책을 비교적 심층적이면서 포괄적으로 파악하였다. 둘째, 본 연구는 OECD 국가들의 일·가정양립정책을 구분할 수 있는 새로운 유형화 기준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에서 활용되는 세 가지 유형화 기준(탈가족화, 돌봄에 대한 국가지원수준, 남녀평등)은 시대의 변화와 이로 인해 변화된 젠더관점 및 가족에 대한 국가의 태도 등을 반영하고자 하며 기존의 정책 구분법에 비해 현시대의 일·가정양립정책의 모습을 최대한 그려내 이를 바탕으로 각 나라의 정책적 특징과 상대적인 위치를 동태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다음으로 실천적 함의로 첫째, 본 연구는 결합요인 분석을 통해 출산율에 영향을 미치는 일·가정양립정책의 조합들을 도출하였는데 이러한 과정은 저출산 문제에 대응하는 데 보다 다양한 해결방안을 제시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며, 정책설계자들에게 현행의 일·가정양립정책이 본국의 실정에 맞는지 혹은 타국의 성공 사례가 본국에 적용할 수 있을지를 검토할 수 있는 근거를 제공하였다. 둘째, 변화된 거시적 환경과 남녀의 사회역할에 적합한 일·가정양립정책을 조정해야 한다. 셋째, 유자녀 가족에게 제공하는 현금·현물서비스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넷째, 공공보육에 대한 지출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 다섯째, 육아비용을 확보하는 것이 부모의 출산과 육아부담을 줄이고 출산율을 높일 수 있다고 여겨왔는데 그것을 휴직 기간 동안의 소득보장(높은 소득대체율)과는 연관성이 높지 않다.

통합 Brand Identity 전략 수립에 관한 연구 : 나이키와 Li-Ning을 중심으로

류동 동서대학교 디자인&IT 전문대학원 2010 국내석사

최근의 세계금융위기는 중국기업들에게 새로운 도약의 기회가 되고 있다. 지금 기업이 당면하고 있는 여러 가지 문제들을 집중적으로 연구하고 세계경제의 중심으로 새롭게 거듭나기 위해서는 기업이 가지고 있는 장점들을 발전시켜 기업의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고, 부가가치가 높은 상품을 생산하여 기업의 경쟁력을 길러서 기업을 꾸려나가는 것이 절박한 임무로 되고 있다. 오늘날의 기업들은 제품개발과 브랜드 전략 관리로 다양하고 수많은 분야에 자기만의 정체성을 가져야 한다. 브랜드는 시장에서 마케팅의 중요한 무기일 뿐만 아니라 한 기업의 경영관리 실력과 수준을 말하고 있으며 또한 국가의 경제능력을 가늠할 수 있는 전략 가치를 구비한 주요 요소로 볼 수 있다. 새로운 것을 생산하여야 하는 기업으로서는 발전해야 하는 현실을 직시하면서 디자인 관리로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방안으로 차별화된 제품 개발과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접근이 필요하다. 본문에서는 종합브랜드의 아이덴티티 전략연구를 목적으로 하며 브랜드의 아이덴티티와 브랜드의 전략 간에 유기적인 관계를 결합시켜 체계적으로 연구하고 양자 간에 본질적인 이론 관계를 정립하고, NIKE와 리닝 두 가지의 대표성 있는 브랜드를 선택하여 연구 성과를 꾀하도록 하였다. 브랜드의 아이덴티티 전략과 관리를 체계화시켜 총괄적인 원칙을 체계화 시켜서 효과적인 브랜드 아이덴티티전략으로 기업의 이미지와 브랜드 이미지를 철저하고 정교하게 관리하여 브랜드 가치를 제고해주는 중요한 수단이라고 볼 수가 있다. 이러한 내용을 기반으로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브랜드 전략 간의 가치분석을 통하여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자하는 방법들을 제시하였으며, 세계적인 브랜드인 NIKE와 중국의 대표적인 리닝 기업의 브랜드이미지의 비교분석을 통해서,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기업에 얼마나 중요한가를 분석하면서 기업이미지를 극대화 시키는 전략에 대해서 연구하였다. 기업의 브랜드 아이덴티티 전략을 종합하여 효과적으로 현대 기업의 경영 관리에 적용하여 기업의 경영관리 수준을 높이고 기업의 브랜드 전략을 구축하고, 브랜드 아이덴티티 관리 전략을 핵심 경쟁력의 하나로 하여 새로운 제품의 생산에 앞서 차별화된 브랜드 전략으로 브랜드 가치가 제고될 수 있도록 기업의 핵심적인 사항들을 검토해야 한다. 기업은 새로운 브랜드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브랜드 가치에 확고한 믿음으로 무한 경쟁의 세계에서 우위를 선점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이 선행되어져야 한다. Recently, the global financial crisis has become a fresh leap, where opportunities and chances coexist, for Chinese corporations. Since energizing and vitalizing corporations have become a desperate mission, corporations have to intensively research the hindrances that they are facing now, and in order to take control in the global economy, they have to advance their own specialized resources to improve their brand images, and produce highly qualified merchandises to form prior leadership. Also, the corporations need to be individually identified, because each corporation has distinct strategies of developing products and managing one's brand. Brand marketing not only is an important weapon in the market, but also represents the capability and value of a corporation, and it is an economical resource that can symbolize the economical merit and ability of a nation and its people. Corporations that need to create innovative products have to be aware of the reality to improve. Also, they have to approach the market with outstanding product-development and revolutionary design to differentiate themselves from others. In the text, the purpose is to differentiate strategic research and bonding relationship of colligation of brands, and systematically research to form theoretical relationship o form tfoo corporation, and the research results ca to shown in the two representative brands, heoretical -elat. By systematizing the strategy of identifying and management of brands, corporations d fermine inclusive principle and effective discriminating strategy of brands, and it is an importand device to improve brand value by managing the image of a corporation and brand. Having offered the process of improving brand value by differentiation and strategic analysis of corporation's value based on statratsubstances and through cross-analysis of world's leading corporations, heoretical -elat, it researches how important it is to distinguposeone brand from others to maximize the brand value by strategy. Improving business management of corporations eoretlearly structuring brand strategy of them by tionsng brand differentiating strategy of corporations eoreapplying business management to modern corporations effectiveatrait is possiure to set brand differentiating management strategy to be one of the corey resetitiveness to improve brand value before producing new and differe. Aoducing new and dto be e tippratwith d ferminedingith of brand value y of them byimprove its perception of a new brand ons efprove constantly to predominate in the in anitely resetitive world's economy.

오존으로 처리시킨 유리상 고분자막의 기체 투과 특성에 관한 연구 : A Study on the Gas Permeation Behavior of Ozone-Treated Glassy Polymer Membranes

류동현 선문대학교 대학원 2000 국내석사

The enhancement of separation performance of glassy polymers was tried using by ozone treatment. For the study, po]ysulfone(PSF) and polyamideimide(PAI) membranes were modified by ozone treatment. The ozone treatment apparatus and gas permeation system were designed, and made up. Ozone treatment of the membrane increased the permselectivites of both PSF and PAL The permselectivity increased with ozone-treatment time and reached maximum value at about one and half hours. The increase in selectivity would be caused by decrease in free volume, due to the increase in oxygenated complexes between polymer segments by ozone treatment. The permeability of PSF and PAI was dependent of kinetic molecular diameter. The dependence was greater for ozone-treated samples compared to those with no ozone treatment. For larger molecules (CO₂, O₂, N₂, and CH₄), the reduction in permeabilities of ozone treated samples with molecular diameter was greater, while the reduction was less for smaller molecules (H_(e) and H₂). The behavior suggests that the molecular sieve effect became greater with ozone treatment, and the selectivity increase would be caused by the decrease in permeabilities of larger molecular gases with little decrease in permeabilities of smaller molecules. From the temperature dependence study, activation energies for permeation were obtained from the slopes of arrhenius type plots of the permeability coefficient versus temperature. The activation energy increased with the size of penetrant molecules for both PSF and PAI. The result suggests that larger the size of penetrant molecule, the more the energy is required for the penetrant to permeate through the polymer. The increase in activation energy with molecular diameter became greater for the ozone treated samples than for samples with no ozone treatment. The result reflects the decrease in free volume by ozone treatment. Activation energy increase by ozone treatment was greater for PSF than PAL The difference seems to be due to the difference in chemical structure between PSF and PAI. PSF has lower T_(g) and less brittle than PSF. Hence, the structure of PSF seems to be more affected by ozone treatment, resulting in greater changes in activation energies. The separation performance of PSF and PAI was significantly enhanced by ozone treatment, which previews a possibility for using ozone treatment to commercial hollow fibers or other type of membranes.

韓·日 大學生의 人稱大名詞에 對한 敬語 意識 考察

류동구 경상대학교 2003 국내석사

부갑상선 기능항진증의 임상적 고찰

류동원 고신대학교 대학원 2005 국내석사

연구배경 및 목적 :원발성 부갑상선 기능항진증의 유병율은 서구에서는 인구의 0.1%-0.3%로 보고되고 있으며 특히 60세 이상의 여성에서는 1%이상이다. 부갑상선 기능 항진증의 증상은 전통적으로 골병변 증상, 신결석 증상 및 심한 고칼슘형증증상이 있다. 국내에서는 영상기술의 발달과 건강진단의 보편화로 점차 수술 예가 증가되고 있다. 본연구는 증상이 있었던 원발성 부갑상선 기능항진증 환자의 임상적 특성을 분석하여 치료결과와 비교하고자 본연구를 시행하였다. 국내의 경우 1963년에 첫예가 보고된 이후 아직까지 드문 질환으고 되고 있는 실정이지만 외국의 예를 보아 국내에서도 적지 않는 환자가 있는 것으로 추측되어 이 질환에 대한 정확한 진단 및 치료법의 정립이 필요하다 하겠다. 대상 및 방법 : 1999년 1월 1일부터 2003년 12월 31일까지 고신대학교 복음병원 외과를 방문한 원발성 부갑상선 기능항진증 환자 10명을 대상으로 환자의 성별, 나이, 수술전 혈중칼슘농도,수술전 혈중부갑상선호르몬의 농도,수술방법,수술후 혈중 칼슘농도,수술후 혈중 부갑상선호르몬의 농도를 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결과 : 남녀비는 1:1.5이였으며 환자들의 평균 연령은 47.6세였다. 환자들의 가장 흔한 임상증상은 촉지되어지는 경부종물이였으며 6명의 환자에서 관찰이 되었다. 그외에 전신약화, 요로결석, 다음등의 증상을 나타내는 환자들도 있었다. 수술전 혈중칼슘치의 평균은 13.6mg/dl였고, 술전 혈중 부갑상선호르몬의 수치는 205pg/ml 이였다. 수술전 시행한 경부 CT나 초음파검사, SestaMIBI검사의 민감도는 각각 40%, 80%, 60%로 경부초음파검사의 민감도가 가장 높았다.수술은 병변을 포함하여서 양측 부갑상선 절제술을 시행한 환자가 4명, 좌측 부갑상선 절제술을 시행한 환자가 4명, 우측 부갑상선 절제술을 시행한 환자가 2명있었다. 술후 시행한 조직생검소견상 양성이 8명이였고 악성으로 나온 환자가 2명이였다. 결론 : 본 연구에서 원발성 부갑상선 기능항진증 10예를 고찰해본 결과 아직도 촉진되는 경부 종물이나 요로결석등의 진행된 상태에서 발견된경우가 많지만 최근들어 진단방법의 발달과 건강에 대한 관심의 증가로 인해 무증상 상태로 발견되는 경우가 증가하는 추세이다. 진단에 있었어 가장 중요한 생화학적 요소는 혈청 칼슘농도와 부갑상선 호르몬농도의 증가이며 수술전 병소확인을 위한 검사법으로는 초음파와 전산화단층촬영등의 방사선학적인 방법과 sestaMIBI등의 방사선 동위원소를 이용한 부갑상선 스캔이 있다. 조기진단 및 치료의 필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치료받은 집단과 치료받지 않은 집단간의 대규모 전향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하겠다. Back ground :The purpose of this strudy is to evaluate the clinical characteristics of patients with primary hyperparathyroidism by a retrospective analysis of therir medical records.Primary hyperparathyroidism is a relatively frequent disease in western countries.The rate of occuuuence in Korea is increasing due to increased concern of people and the development of imaging techniques.primary hyperparathyroidism if the most frequent cause of hypercalcemia and due to the routine examination of serum calcium levels,the number of patients with primary hyperparathyroidism has increased. Methods : We reviewed 10 patients treated by surgery over the 5-year period at the Kosin University Hostipal and retrospectively analyzed both the clinicopathologic and bio-chemical features of the presented cases and the effective methods of treatment and diagnosis retrospectively Results :10patients with symptomatic hyperparathyroidism underwent a parathyroidectomy from Jan.1999 to Dec.2003 at the Department of Surgery,Kosin University Hospital.The mean age of the patients was 46years old and the male-to-female ratio is 4:6.The most common presenting clinal manifestation were associated with neck palpable mass in 60%,and general weakness in 40%,andbone pain in 20%,and recurrent urinary stone in 20%And asympomatic in 20%.The mean duration of the major symptom of hyperparathyroidism was 10.3months. The level of preopeative serum clacium was 13.6mg,and the level of serum parathyroid hormone was greatly higher than the standard value of hospital laboratory. Preoperative localization study was performed with ultrasonography (USG),computed tomography(CT), Methoxylisobutyl isonitrile(MIBI)scan. The pathologic types of the enlarged glands were adenomas (8cases) and parathyroid carcinoma(2 cases). The mean size of the parathyroid tumors was 2.14cm and the mean weight was 4.7gram.Postoperative hypocalcemia developed in 9patients and was the most severe on post operative 3rd day.All patients showed hypercalcemia and the serum parathyroid hormone(PTH)level was elevated in all 10 patients afterl999. Transient hypocalcemian following surgery occurred in 9patients and they were treated with calcium.There were no recurrent cases with the exception of one who displayed carcinoma Conclusion : There was about 10months interval from the onset of patients symptoms to the time of parathyroidectomy.Endocrine surgeons should pursue detecting the operable parathyroid tumors and remind medical endocirnologists that the best way of localizing parathyroid tumors is through an operation.In the study, most of the patients were discovered with an advanced clinical and biochemical status but the number of the asymptomatic patients is increasing.Throught an accurate preoperative localization,they were successfully treated with parathyroidectomy without major complications.

원격 무선 제어가 가능한 실험용 식물공장 개발

류동기 忠南大學校 大學院 2014 국내석사

In this study, an experimental plant factory with capability of wireless remote monitoring and control of the environments was designed, fabricated, and the performance was evaluated. Five cultivation rooms were constructed for environmental monitoring and control for crop groth during the experiments. The environments were maintained at suitable levels for the crops. And, remote monitoring and control used the CDMA modem to connect to the server. Major findings were as followings. 1) When the plant factory was operated without crop, the response times to time constant were 12 and 13 minutes for temperature change from 20 to 25°C and from 25 to 20°C, respectively; 82 and 223 seconds for humidity change from 55 to 75% and from 75 to 55%, respectively; and 11 minutes for CO2 change from 700 to 1,300 ppm. 2) When the plant factory was operated with crop, the average, maximum, and minimum of temperatures of the 5 rooms were 14.47±0.56, 17.30±0.26, 20.14±0.28, 23.27±0.32 and 26.10±0.24(avg.), 15.96, 18.20, 20.77, 24.20 and 26.90(max.), and 13.45, 16.47, 19.55, 22.50 and 25.30(min.)°C, respectively; humidity were 83.11±5.04, 75.94±4.00, 66.96±4.47, 57.86±4.26 and 48.77±11.09(avg.), 91.16, 86.82, 77.36, 71.25 and 77.99(max.), and 74.84, 64.22, 59.21, 50.17 and 37.05(min.)%, respectively; and CO2 concentrations were 436±41, 673±29, 1044±74, 1361±97 and 1567±42(avg.), 556, 818, 1229, 1598 and 1695(max.), and 356, 610, 901, 1177 and 1441(min.) ppm, respectively. The standard deviation indicated wide variations due to absorption of humidity while the cooler was operating. Similarly, CO2 concentration changed due to CO2 absorption while the cooler was operating. 3) Results of remote monitoring and control performance evaluation showed that the fastest response time was 7.35 seconds by 1 mobile phone, and the latest response time was 36.57 seconds by 10 mobile phones. These results indicated that farmer would communicate, monitor, and control the environments within 1 minute. Current system showed relatively large variations in environmental levels, and unstable control performance. Future research may include sensing the environmental conditions at multiple locations, and application of enhanced control algorithms such as PID and fuzzy.

호텔 종사원의 離職에 미치는 影響要因에 관한 硏究 : 리조트 N 호텔 종사원을 중심으로

류동균 경희대학교 관광대학원 2002 국내석사

The development of internationalization and national economy is get to bring huge change to leisure of national and dilettante life. And tourism industry is in the spotlight by high value added and growth industry. Specially, the hotel of the (present) writer is located of YungDong area seashore with resort hotel. That is a plan very optimistic of growth possibility and rapid business extension. Opening to traffic DaeKuanRyung the section extension in 2001, YungDong expressway and full opening to traffic of Jungang expressway and increase customer day by day of the opening of a port YangYang international airport in April, 2002. Also, the day ahead is bright of resort hotel because of a five-day system. This point in contradiction to, hotel enterprise an offer have to head improvement of material service and qualitatively excellence human service. Otherwise customer is look away, just now hotel will be go backward. As much as that, the level of customer's sense because very hight and above all important be embossed to efficient management of hotelier. Hotel enterprise is labor-intensive industry to offer a pure human service. Hotelier's temperament technique, ability is not exceed decision to see with a rule of hotel's the future. A high degree killed hotelier is property of company. They are many education training and be armed with service mind. But "N" resort hotel hard facts of the situation, this service engineer turnover the present state happen frequently. And delay occur of customer service and hotel's all expense bore weighting the actual condition. This actuality face, this study analysis influence factor about "N" hotelier's turnover and the minimum of turnover go a head turnover management including human resources development for human management to efficient and systematically. This study purpose, the first contents and influence of turnover important factor of happen to turnover to research, a well-organized. The second, turnover and analysis to turnover past 5 years, working in the present writer "N" hotel. The third, foundation to the theory establish effective factor of turnover, proof, research, analysis through a question of paper. The fourth, each fluent cause and effect relations whether or not and presentation a plan of the minimum of turnover. This an object of study establish the whole of resort "N" hotel of achievement of purpose this study. Every year occur to turnover frequently of hotelier's to happen the present state the whole post. And this study choose the whole hotelier of the resort "N" hotel. The frequent turnover of resort hotelier is common present state of YungDong resort enterprise. Therefore the reason of turnover, "N" hotel's hotelier for no difference particular considered the neighborhood the same kind enterprise serve as a refere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