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내구성 혼화재 첨가에 따른 모르타르의 특성 검토

김종백(Kim, Jong Baek),배준영(Bae, Jun Yeong),조성현(Cho, Sung Hyun),우승민(Woo, Seung Min),전성용(Jun, Sung Yong) 한국콘크리트학회 2009 한국콘크리트학회 학술대회 논문집 Vol.2009 No.5

맹자(孟子) 원모(怨慕)에 관한 연구(硏究)

김종백 ( Jong Baek Kim ) 한국사상문화학회 2017 韓國思想과 文化 Vol.88 No.-

본 논문은 孝에 관한 舜의 인간관을 怨慕로 표현한 孟子의 사상을 체계적으로 살펴보고 그 특성과 의의를 밝히는 것을 목표로 한다. `修己治人`으로 대표되는 儒家의 사상에서 인간 존재의 근원과 연결되는 孝는 修己의 출발점이며, 仁으로 표현되기도 한다. 많은 학자들에 의해서 孝의 의미와 그 특징은 다양하게 연구되었는데, 특히 孟子는 이를 惻隱之心으로 나타나는 仁으로 표현하며 舜이라는 대표적 聖人을 예시로 제시하여 孝를 더욱 구체적으로 밝히고자 하였다. 그런데 알려진 바와 같이 舜의 아버지는 일반적인 가정의 부모와는 다른 모습을 가진 인물이었는데 이러한 극단적인 상황에 대한 설정은 孝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儒家의 기본 윤리에 대한 의구심을 가져올지도 모른다. 그런데 필자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은 사춘기 시절 혹은 일생을 통하여 부모에 대한 사랑과 이에 못지 않은 원망의 감정을 누구나 한번쯤은 경험해 보았을 것이다. 이처럼 부모 자식의 관계는 우리 삶과 밀접한 관계가 있기에 간과할 수 없는 매우 민감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萬章은 孝의 대표적인 예시로 제시되던 舜에 대해 원망이라는 의문을 제기하여 그를 재평가하고자 한다. 그런데 孟子는 이에 대해서 怨慕라는 말을 통해서 萬章의 이견에 대해 새로운 논리를 제시한다. 怨慕는 그동안 진행되어 왔던 孝에 관한 일반적 연구에서 잘 다뤄지지 않았던 연구 주제이지만 孟子와 萬章의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되는 이 章은 충분히 고찰해 볼 여지가 있다고 여겨진다. 전통적으로 孝와 관련하여 부정적인 의미를 지니는 怨에 대하여 필자는 이에 대한 孟子의 사상을 심도 있게 분석하여 핵심 논리를 찾고자 한다. 본 논문에서 다루는 怨慕는 舜의 사례를 바탕으로 부모에 느끼는 사랑과 원망의 미묘하고 복잡한 감정에 관한 근본적인 분석을 가져올 수 있고, 이를 통하여 참된 孝의 의의와 우리 삶의 연관성에 관하여 새로운 연구를 제시할 수 있을 것이다.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systematically examine Mencius `thought that expresses Shun` s view of humanity with resentment and affection, and to reveal its characteristics and significance. In the thought of Confucianism represented by `Cultivating oneself and ordering other(修己治人)`, Filial piety(孝) is the starting point of `Cultivating oneself(修己)` that is linked to the origin of human beings, and is also expressed as Humanity(仁). The meaning and characteristic of filial piety were studied by many scholars in various ways. In particular, Mencius expressed it as Humanity that appears as `The feeling of commiseration(惻隱之心), and tried to reveal the Filial piety more specifically by presenting a typical saint named Shun(舜). As it is known, in practicing Filial piety, Shun`s father did not take good care of him unlike the parents of ordinary family. The setting of this extreme situation may bring doubt about the basic ethics of Confucianism, which emphasizes the necessity of filial piety. However, many people, including myself, have experienced the love of their parents and their feelings of grudge once through their adolescence age or in their lifetime. This relationship between parents and children is a very sensitive issue that can not be overlooked because it is closely related to our lives. Wan Chang(萬章) wanted to reassess him by raising a question about Shun, which is presented as a representative example of Filial piety. However, Mencius suggests a new logic about the disagreement of Wan Chang through the word of Resentment and Affection(怨慕). Even if Resentment and Affection has not been well covered in the general research on Filial piety, it is considered that this chapter, which is an in-depth discussion of Mencius and Wan Chang, would be worth a research topic. Traditionally, about the grudge which has a negative meaning in relation to Filial piety, I intend to analyze the thought of Mencius in depth and find the core logic. Based on the case of Shun who grew up in a poor family, Resentment and Affection that this dissertation deals with can bring about a fundamental analysis of the subtle and complicated emotions of love and resentment that he feels in his parents, we can present a new study about the meaning of true filial piety and the relation of our life through this.

고강도용 혼합재를 사용한 고강도 콘크리트의 기초물성 및 내화특성 검토

김종백(Kim, Jong Baek),이건호(Lee, Keon Ho),배준영(Bae, Jun Yeong),조성현(Jo, Sung Hyun),노현승(Roh, Hyeon Seung),김정환(Kim, Jung Hwan) 한국콘크리트학회 2008 한국콘크리트학회 학술대회 논문집 Vol.2008 No.11

고내구성 혼화재 사용에 따른 Mega Foundation용 고내구성 콘크리트의 공학적 특성

김종백(Kim, Jong Baek),배준영(Bae, Jun Yeong),조성현(Cho, Sung Hyun),우승민(Woo, Seung Min),전성용(Jun, Sung Yong) 한국콘크리트학회 2010 한국콘크리트학회 학술대회 논문집 Vol.2010 No.5

자기평가 중심 학습이 초등학생의 쓰기 능력 및 효능감에 미치는 영향

김종백(Jong Baek Kim),우은실(Eun Sil Woo) 한국교육심리학회 2005 敎育心理硏究 Vol.19 No.1

맹자(孟子)를 통해 본 고독사에 관한 연구

김종백 ( Kim Jong-baek ) 한국사상문화학회 2018 韓國思想과 文化 Vol.93 No.-

요즘 문제가 되고 있는 저 출산으로 인한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젊은 세대의 조세 부담 증가 및 노인 복지에 관한 사안, 그리고 점점 늘어가는 고독사는 현대 사회의 새로운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특히 그 중에서 사회적 무관심과 가족 해체 등 여러 가지 원인으로 인하여 단절된 삶을 이어가다 혼자 사망하고 한참이 지난 후에야 사체가 발견되는 고독사는 그 심각성이 점차 증대되고 있다. 그런데 “부모가 살아있을 때도 중요하지만 돌아가셨을 때 장례지내거나 그리고 그 이후 제사를 지낼 때도 중요하다.” 라는 공자의 말과 맹자가 장례의 유례를 설명한 것을 보면 인간의 삶은 살아있을 때도 중요하지만 생을 마감할 때 이를 잘 마무리 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 또한 문왕이 환과독고(鰥寡獨孤) 네 유형의 사람들을 대표적 예로 제시하면서 이들에게 제일 먼저 인(仁)의 정치를 베풀었던 사실을 보면 현대 사회에 문제가 되고 있는 고독사 문제를 유가의 관점에서 학문적으로 고찰해 볼 여지가 있다고 여겨진다. 특히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하여 아무런 연고도 없이 쓸쓸하고 불안한 삶을 보내다가 생을 마감하고 그 이후 적절한 장례를 받지도 못하고 심지어 오랜 시일동안 사체가 방치되다 발견되는 일은 어느 누구도 원치 않는 삶의 마지막 장면일 것이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고독사의 원인 및 배경을 분석해보고 이와 관련한 맹자 정치 철학의 특징을 살펴본 다음 이를 통해서 고독사 문제의 해결방법을 고찰하였다. According to the Population and Housing Census conducted by the National Statistical Office, the proportion of single-person households, which was 12.7% in 1995, was 27.2% (5.2 million households) in 2015, and this phenomenon continues to increase. It shows that family - oriented households that have traditionally reside with a large number of members are gradually transforming into various types of residential forms, including single - family households. It is no longer unfamiliar to see more and more studio apartments and restaurants for one person in Korea in 2018. In this way, there are steadily increasing the number of individuals who live alone because of various reasons such as choosing a single life for a more free life or for economic issue or divorce or bereavement from the form of a family through marriage. However, these changes do not always have positive aspects. For example, the decrease in population due to the low fertility rate, the increase in the tax burden of the younger generation due to aging, the issue about the welfare of the elderly, and increasing die alone are emerging as new problems in modern society. Especially, the severity of die alone, in which dead bodies are found after a long period of death, is continuing to increase due to various reasons such as social indifference and family demolition. By the way, when we see the words of Confucius, "That parents, when alive, be served according to propriety; that, when dead, they should be buried according to propriety; and that they should be sacrificed to according to propriety." and Mencius explains the analogy of funeral, human life is important even when it is alive, but it is also significant to finish it well at the end of life. In addition, as we see the fact that King wen(文王) served the benign rule to the four types of people who are widows and widowers, orphans and the aged without children to support them(鰥寡獨孤) as a representative example, It can be considered to study about die alone issue academically in the Confucian view. Especially it is the last scene of life that no one wishes such as ending after a lonely and uneasy life for various reasons, not being able to receive proper funeral after that, and even being left unattended for a long time. Therefore, In this paper, we analyze the causes and backgrounds of die alone and examine the characteristics of Mencius' s political philosophy and try to find the solution with this.

노출콘크리트의 균열제어방안을 적용한 현장적용 사례 연구

김종백(Kim, Jong Baek),조성현(Cho, Sung Hyun),최용민(Choi, Yong Min),남덕우(Nam, Duck Woo),이재현(Lee, Jae Hyun),김용로(Kim, Yong Ro) 한국콘크리트학회 2011 한국콘크리트학회 학술대회 논문집 Vol.2011 No.5

공자의 ‘시중(時中)’과 난세 지성인의 역할

김종백 ( Kim Jong-Baek ) 한국사상문화학회 2018 韓國思想과 文化 Vol.91 No.-

2016년 12월 9일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를 통과했다. 그리고 마침내 2017년 3월 10일 헌법재판소 재판관 8명 전원일치 의견으로 대통령 박근혜의 파면 결정이 이루어진다. 이처럼 2017년 대한민국에서는 역사에 길이 기억될 커다란 변화가 국민에 의해서 일어났다. 하지만 이는 단순히 한 나라의 지도자만 바뀐 것이 아니라 다양한 관점의 의견과 이를 판단하는 많은 사람들의 사상이 맞물린 순탄치 않은 과정을 거쳐 이룩된 커다란 사건이다. 이처럼 ‘국민이 주권’이라는 현대 민주주의 정치에서는 잘못된 정치와 사회 제도에 대해 국민의 정서를 반영하여 더 나은 길로 개혁하는 것이 가능하게 되었다. 하지만 우리나라 정치가 늘 이러한 모습을 가졌던 것만은 아니었다. 짧게는 해방이후 반세기 동안, 길게는 단군왕검에 의해 나라가 건국된 이후로 한반도는 많은 정치적 사회적 변화를 겪어왔으며, 그러는 동안 태평성대와 혼란을 반복하면서 다양한 사건들이 발생했다. 이렇듯 한국은 긴 역사와 많은 왕조를 통해 많은 지도자가 나타났고 이와 더불어 신하와 학자들을 포함한 많은 사람들에 의해서 나라가 함께 운영되어 왔다. 그런데 한 나라의 정사가 제대로 운영되고 있을 때에는 별 문제가 나타나지 않지만, 반대로 여러 가지 이유로 나라가 혼란스럽게 된다면 이는 심각한 문제가 될 것이다. 이러한 혼란에 대한 원인과 해결책에 있어서 많은 사상가들은 다양한 관점과 해결책을 제시해왔는데, 이와 유사하게 중국에서는 춘추 전국시대로 표현되는 혼란한 시기에 제자백가로 알려진 많은 사상가들이 등장하였고 그 중 공자는 유가를 대표하는 학자로 알려져 있다. 그렇다면 과연 이러한 혼란한 사회에 대처할 해결책으로 공자가 제시하고자 한 것은 무엇일까? 유가에서는 이를 ‘나설 때 나서고 물러설 때 물러선다.’ 혹은 ‘적절한 때에 맞춰 행한다.’는 뜻의 ‘시중’이라는 말로 설명하고 있다. 이처럼 유가에서 강조되고 있는 시중의 중요성은 경전에서 뿐만 아니라 현대의 많은 학자들에 의해서 꾸준히 연구되고 있지만 이에 대한 명확한 기준과 그 근본을 정확하게 증명한 연구는 많지 않았다. 이에 본 논문은 사회적 혼란의 원인(禮의 몰락)과 이에 대한 공자의 처세(時中),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시중의 기준(禮)과 그 근본(仁義)을 탐구하여 난세에 대처하는 지성인의 올바른 역할을 찾는데 그 목적이 있다. The Presidental impeachment motion passed at the National Assembly in the South Koera on December 9, 2016. As a result of the so-called "The monopoly of government affairs" issue by an illegal heavyweight, a candlelight vigil began to be used as a driving force to approve the impeachment proceedings by the National Assembly. Finally, on March 10, 2017, President Park Geun-Hye's ruling on the dissolution was made with the consensus of all eight judges of the Constitutional Court. Thus, in Korea in 2017, a great change that will be remembered in history has been caused by the people. But this is not just changing a leader of a country, but a big event that has been accomplished through an tough process that combines the views of various viewpoints and the ideas of many people who judge them. One example is the candlelight vigils in favor of impeachment, on the other hand, other groups protest it on the opposite side of the Gwanghwamun for the past several months. In conclusion, in May of 2017, Korea was welcomed by a new leader. In this modern democratic politics, the sovereignty of the people, it became possible to reform the wrong politics and social institutions in a better way reflecting the public sentiment. But our politics did not always look like this. The Korean Peninsula has undergone many political and social changes since the country was established by Dangun Wanggom, while various incidents have occurred with repetitive confusion and reign of peace. In Korea, many leaders have appeared through long history and many dynasties, and the country has been operated by many people including vassals and scholars. However, when the affairs of a country are operating properly, there are no problems, but if the country is confused for a variety of reasons, this will be a serious problem. Many thinkers have presented various perspectives and solutions to the causes and solutions of such confusion, Similarly, in China, many thinkers known as disciples appeared during the chaotic period of the Spring and Autumn period, among which Confucius is known as a representative scholar of Confucianism. If so, what does Confucius propose as a solution to this confused society? Confucianism explains this in terms of 'Mean(時中)’ which means ‘When I have to go out, just I go and I step back when I retreat.’ and ‘Doing it at the right time.’ The significance of ‘Mean (時中)’ emphasized in Confucianism has been steadily studied not only in the scriptures but also by many scholars of modern times, but there are not many studies that have precisely proved the exact criteria and the basis for this.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explore the cause of social confusion(Collapsing the Propriety) and the conduction of Confucius(Mean), and to study the standard(Propriety) and the foundation(Humanity and righteousness) of the Confucianism.

단위수량, 슬럼프 및 다짐시간에 따른 노출콘크리트 면의 품질검토

김종백(Kim, Jong Baek),배준영(Bae, Jun Yeong),조성현(Cho, Sung Hyun),남덕우(Nam, Duck Woo),이재현(Lee, Jae Hyun),김용로(Kim, Yong Ro) 한국콘크리트학회 2010 한국콘크리트학회 학술대회 논문집 Vol.2010 No.11

착색재 첨가량 변화에 따른 컬러콘크리트의 물리적 특성 및 측색평가에 관한 기초적 연구

김종백(Kim, Jong Baek),김종(Kim, Jong),전충근(Jeon, Chung Keun),연규원(Yeun, Kyu Won),신동안(Shin, Dong An),류현기(Ryu, Hyun Gi) 한국콘크리트학회 2007 한국콘크리트학회 학술대회 논문집 Vol.2007 No.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