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동림서원의 건립과 변천에 대한 연구―『동림서원지』를 중심으로―

김승대 ( Kim Seung-dae ) 한국실학학회 2020 한국실학연구 Vol.0 No.40

동림서원은 반계 유형원을 배향한 유일한 서원이었다. 최근 필자는 부안김씨 담계 종중에서 『동림서원지』 등 고문서 4건을 발굴하였다. 이를 통해 동림서원에 대해 새로운 사실을 확인하게 되었다. 동림서원은 1693년(숙종19) 부안 소산면 파산에서 반계를 배향한 남인 계열의 ‘반계사’, ‘파산서원’으로 출발하였다. 1711년(숙종37) 유문원과 김서경을 추가 배향하였고, 1737년(영조13)에는 상서면 동림으로 이건하였다. 1789년(정조13) 김회신을 추가 배향하고, 1794년(정조18)에는 강당을 창건하였다. 동림으로 옮긴 후 동림서원은 부안김씨 문중서원의 성격을 많이 내포하게 되었다. 또한, 『재임안』·『서재 유생안』·『양사재 계안』은 19세기 동림서원의 양상을 잘 나타내고 있다. 1868년(고종5) 서원이 철폐된 후, 현재 1908년, 1939년에 세워진 ‘동림서원 유허비’와 건물 주초석만이 남아있다. 향후 고문서 번역, 본격적인 고증과 문화재 지정 검토, 인근 반계 유적과 연계한 활용방안 등이 검토된다. Donglim Seowon(東林書院) in Buan was the only Confucian academy in the country to commemorate Bangue(磻溪) Yu Hyeong-won(柳馨遠). Recently, I discovered four ancient documents, including “Dongnim Seowonji(東林書院誌)”, from the Buan Kim Clan. Donglim Seowon started in 1693 as ‘Bangye-sa(磻溪祠)’ and 'Pasan seowon(巴山書院)' in commemoration of Yu Hyeong-won in the Pasan village of Sosan-myeon, Buan-gun. In 1711 the Yu Mun-won and Kim Seo-gyeong were additionally commemorated, and in 1737 they moved to Donglim Village in Sangseo-myeon. In 1789, Kim Hoe-sin was additionally commemorated, and in 1794, an auditorium was established. After moving to Dongnim Village, Donglim Seowon was largely associated with the character of Buan Kim's Munjungseowon. In addition, ‘Jaeiman’, ‘Seojae Yusaengan’ and ‘Yangsajae Gyean’ are documents that show various aspects of Donglim Seowon in the 19th century. The Confucian academy was abolished in 1868. Currently, only the monument and the foundation stone of the building erected in 1908 and 1939. In the future, it is necessary to review the translation of ancient documents, the full-fledged review of historical records and cultural heritage designation, and the historical sites and utilization measures of nearby Bangue Yu Hyeong-won.

홍계희(洪啓禧) 경세론(經世論)의 재지적(在地的) 기반(基盤)

김승대 ( Kim Seung Dae ) 한국실학학회 2017 한국실학연구 Vol.0 No.33

이 글은 조선후기 영조대의 대표적인 경세가로 알려져 있는 淡窩 洪啓禧(1703~1771)의 개방적이고 실용적인 학문과 사상, 경세론의 전개에 대해 호남지역을 재지적 기반으로 하는 가문의 성장과 학문적 계보, 반계수록의 영향을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홍계희 가문은 고조 홍명원 이후 홍수제, 홍우전, 홍계희를 거치면서 관직과 혼인을 통해 호남지역에 정착하고 정치·경제적으로 성장하였다. 홍계희는 외조부 이상, 부친 홍우전, 스승 이재로 이어지는 학맥을 가지고, 문인으로는 이기경, 이기정, 홍계학, 박종, 홍주익 등이 확인된다. 홍계희 경세론의 연원은 유형원의 반계수록에서 찾을 수 있는데, 한국실학의 산실로서 호남지역을 기반으로 개방·실용적인 사상과 학문의 영향, 농촌의 현실을 국가재조의 새로운 틀로 변화시키려한 반계수록이 홍계희의 국가 정책 반영의 모범이 되었다. At the time period of King Yeongjo in Joseon dynasty, Hong Gye-hee(1703 ~1771) was a great scholar and politician as well as official. He was a great and intense reformer who had conducted things as like the policy of Gyunyeok-beop, making Cheonggaecheon stream and confucian books & general publication and etc. during the reign of King Yeongjo. And he was dispatched to Japan and China for introducing culture as an envoy. Mr. Hong`s clan center proved the area of Jeon-ju not in Yangju Gyeonggi-do. Now there is his father`s gravestone and are also important remains such as his families residence site; Hong Woo-jeon`s, Hong Gye-hee`s, Hong Seul-hae`s, Hong Sang-beom`s and so on. The writer can be confirmed that fact through the historical documents, collection of works, ancient documents, genealogical table, epigraph and etc. Particularly Mr. Hong clan was deeply connected with Song Si-yeol·Song jun`s sect. In Honam area, historic remains connected with Hong Gae-hee was witnessed here and there, especially, Hong Su-jae`s old house where he lived in Kim-je, Man-Gyeong and Mong-San, simultaneous the writer has succeeded to ascertain in monument linked with Hong woo-jeon at Go-san, Wan-ju Gun in Jeollabuk-do province and his old house known as "Hong Soo-jae house" at Bong-dong, In afire-mentioned country and province. Mr. Hong was affected by Mr. Yu Hyeong-won who written by Ban-gye surok(磻溪隧錄). He had influenced on many scholars who had an ideology of Governing especially realists(經世思想). There were Hwang Yoon-seok, Lee Gi-jeong, Pak Jong and etc. And his many-sided publications were reflected in national policy for reforming. Accordingly, Hong Gae-hee born in Jeonju during the reign of King Yeongjo was regarded as a remarkable and practical politician. He was attributed to administer nation efficiently by applying his knowledge.

부안지역 유교문화유산의 현황과 과제 - 지포 김구, 반계 유형원, 간재 전우를 중심으로 -

김승대 ( Kim Seung-dae ) 한국사상문화학회 2018 韓國思想과 文化 Vol.95 No.-

전북 부안지역은 유교 문화자원이 많이 남아 있다. 특히 ‘부안 삼현(扶安 三賢)’으로 불리는 지포 김구(止浦 金坵), 반계 유형원(磻溪 柳馨遠), 간재 전우(艮齋 田愚)의 유적지가 대표적이라 할 수 있다. 이들은 한국 유학사에서 성리학의 도입, 변화, 종결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 인물들이다. 지포 김구는 고려 말 성리학의 도입하는 데 큰 역할을 하였다. 그는 고향인 부안에서 내려와서 제자를 양성하면서 지역사회에 문풍을 진작시켰고 향촌 교화에 노력하였다. 반계 유형원은 실학의 선구자로 그가 부안에서 남긴 『반계수록』은 새로운 사회로의 개혁을 주창하는 대표적인 역작으로 평가된다. 간재 전우는 조선왕조 망국의 한을 안고 부안의 계화도에 은거하며 3,000여 명의 제자를 양성함으로써 조선 유학의 대미를 장식하였다. 부안군의 지정문화재 중 유교문화유산은 9건이며, 이중 지포, 반계, 간재 유적지는 전라북도 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부안지역에는 지포의 묘소, 도동서원 터, 유허비 등이, 반계의 서당, 고택지, 동림서원 터 등이, 간재의 사당, 청풍대비, 상왕등도 유적 등이 남아 있다. 또한 앞으로의 과제로는 부안 삼현의 체계적인 사료조사와 연구, 전북유학의 학맥과 세거 성씨 연구, 부안삼현의 주 무대인 지포의 지지포, 반계의 우반동, 간재의 계화도 등을 활용한 역사문화 콘텐츠화, 중장기적인 하드웨어 건립 등이 검토되어야 할 것이다. Buan-gun area in Jeonbuk has still a lot Confucian culture resources. In particular, their historical sites which Zippo Kim-gu (止浦 金坵 1211~1278), Bangue Yu Hyeong-won(磻溪 柳馨遠, 1622~1673) and Ganjae Jeon woo(艮齋 田愚, 1841~1922) called ‘the three Wise Men(三賢) in Buan(扶安)' called are representative. Zippo Kim Gu had a big role in introducing of Confucianism in the late Goryeo Dynasty. He had come down in his hometown of Buan and trained disciples promoting the studying atmosphere in the community and tried to enlighten country. Bangue Yu Hyeong-won was a pioneer of realism(實學) and had written the『Banguesoorok(磻溪隧錄)』in Buan which is a representative masterpiece of assessment advocated a reform of a new society. Ganjae Jeon woo was facing the sadness of the Joseon Dynasty destroyed retreated in Gyewhado(界火島) in Buan and had achieved the peak of the Confucianism in Joseon Dynasty, by cultivating 3,000 pupils. Thus, this study explores the Confucianism cultural assets in Buan area first. Among them, focusing on Zippo's, Bangue's and Ganjae's ruins examines their meaning and utilization. First, a brief look at the Confucian heritage status of Buan and want to derive the utilization of the current perspective through their life and footprints in Buan. Above all, the main stages where they had worked in Jijipo(知止浦), Ubandong(愚磻洞), Gyehwado(界火島) have to examine the meaning and review about the association utilization.

빅 데이터를 활용한 우리나라 중년층의 주요 칼슘인 멸치와 우유 섭취빈도에 따른 칼슘섭취량의 분석

김승대(Seung-dae Kim) 한국산학기술학회 2015 한국산학기술학회 학술대회 Vol.2015 No.1

본 연구는 우리나라 중년층의 주요 칼슘섭취원인 멸치와 우유 섭취빈도에 따른 칼슘섭취량의 차이를 파악하여 칼슘 섭취 공급이 어느 쪽이 더 효율성 및 효과성이 있는지에 대한 비교를 한 것이다. 중년층에서의 멸치 고빈도 섭취빈도자와 칼슘 섭취량은 99명(618.35mg), 우유 고빈도 섭취빈도자와 칼슘 섭취량은 245명(731.51mg)으로 나타나 멸치를 통한 칼슘 섭취량보다는 우유를 통한 칼슘 섭취량이 더 높았으며 그 빈도도 높았다. 이는 우리나라 중년층들의 칼슘 섭취 식품에 대한 인식, 경제성, 접근성, 섭취용이성 등에 따른 결과로 보인다. 칼슘 섭취를 위한 뼈채 먹게 되는 멸치의 경우 우유에 비하여 고가이며, 소비자의 구입이나 판매자의 유통 면에서 불편한 점이 있으며, 직접 섭취 시에는 저작의 불편함과 소화효율에 따른 실질적 칼슘 섭취량이 낮은 점이 있다. 그에 반면 우유는 공급 및 유통망이 크고 비교적 저렴한 식품인 편이며, 소비자가 어느 매장을 가도 손쉽게 구입할 수 있고 액체 상태이므로 섭취가 용이하다. 하지만 우유는 지방 함유량이 높은 단점이 있어 저지방 우유가 따로 시판되기도 할 정도인데다 알레르기성도 갖고 있기에 일부 국민들에게는 장기적인 섭취가 불리할 수 있다. 그렇기에 우유를 통한 칼슘 섭취량도 유지하되, 국민들의 다양한 기호에 맞게끔 멸치 섭취를 통한 칼슘 섭취가 손쉽도록 식품가공과 유통 체계 망 또한 편리함을 통해 더욱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어야 할 것이다.

지역학 저변을 통해 본 반계 유형원 - 남겨진 관련 유적을 중심으로 -

김승대 ( Kim Seung Dae ) 한국사상문화학회 2022 韓國思想과 文化 Vol.105 No.-

반계 유형원에 대한 유적 연구는 부안 우반동을 중심으로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최근에는 서울, 경기 지역과 충청, 경상지역까지 지역적 범주가 확대되고 있다. 서울은 그가 태어나고 자란 곳이며, 경기는 그의 선대와 연계된 반계의 세거지였다. 특히, 서울 소정릉동은 그의 외가인 여주이씨와 관련된 유적이 중심이고, 경기 용문은 아버지 유흠과 관련된 유적이 확인된다. 부안 우반동은 반계의 사회·경제적 활동영역의 중심지로서 향후 문화콘텐츠와 하드웨어 건립 등이 검토된다. 아울러 반계학단에 대한 연구와 관련 사료 번역작업도 필요하다 충청, 경상지역에서 주목되는 유적으로는 충주 김세렴과 공주의 양득중 유적 등이다. 또한, 김천의 배상유 유적과 『반계수록』이 간행된 경상감영에 대한 연구도 필요하다. 반계 유형원에 대한 지역학적 차원의 본격적인 확장 연구가 있어야 한다. 이와 함께 관련 유적지별로 소프트웨어, 하드웨어적 측면에 대한 진지한 검토되어야 할 것이다. Bangue(磻溪) Yu Hyeong-won(柳馨遠) was a pioneer of realism(實學) and had written the Banguesoorok(磻溪隧錄) in Buan which is arepresentative masterpiece of assessment advocated a reform of a new society. Research on the remains of Bangue(磻溪) Yu Hyeong-won(柳馨遠) is being actively conducted in Uban-dong, Buan. Recently, research is ongoing by expanding the regional scope to Seoul and Gyeonggi regions, as well as Chungcheong and Gyeongsang regions. Seoul is the place where he was born and raised, and Gyeonggi-do is confirmed as a place of rebellion linked to his predecessor. In particular, in Sojeongneung-dong, Seoul, relics related to his maternal family, the Yeoju Lee clan, are centered, and in Yongmun, Gyeonggi, relics related to his father Yu-heum are confirmed. Uban-dong, Buan, is the center of social and economic activity in Bangue(磻溪), and the construction of cultural contents and hardware will be considered in the future. In addition, research on the Bangue(磻溪) Academy and translation of related historical materials are also required. Among the relics that are noteworthy in Chungcheong and Gyeongsang are the remains of Kim Se-ryeom(金世濂) in Chungju and Yang Deuk-jung(梁得中) in Gongju. Also noteworthy are the studies on the remains of Bae Sang-yu(배상유(裵尙瑜) in Gimcheon and Gyeongsang Gamyeong, which was published in Bangue(磻溪) Collection. A full-fledged expansion of the regional level of the Bangue(磻溪) type circle is necessary. In addition, a serious review of the software and hardware aspects of each relevant historical site is also required.

경북일부지역 노인장기요양보험 이용자들의 만족도 조사 : 노인요양시설 이용자를 중심으로

김승대 ( Seung Dae Kim ),빈성오 ( Sung Oh Bin ) 慶熙大學校 社會科學硏究院 2010 社會科學硏究 Vol.36 No.2

본 연구에서는 급속히 증가하는 노령인구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가족의 부양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한 노인장기요양보험의 평가와 제도의 개선을 모색하기 위한 기초자료 조사의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조사는 선행연구에서 이용된 설문내용들을 본 조사의 목적에 맞게 재구성 하였으며 설문문항의 요인을 추출하기 위해 요인분석을 실시한 결과 상담, 신체 및 건강관리, 일상생활, 비용 및 물리적 환경, 인적서비스로 분류되었다. 2009년 4월1일부터 7월 31일 까지 경북일부지역 노인장기요양보험 이용자들 322명을 대상으로 빈도분석, 분단분석, 요인분석,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이용자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는 상담, 신체 및 건강관리, 비용 및 물리적 환경, 일상적인 건강, 혼인상태등이었고, 인적서비스에 대한 만족도(4.64)가 가장 높았고, 일상생활케어에 대한 만족도(3.67)가 가장 낮게 나타났다. This study was performed with the purpose of preliminary data researching to seek for improvement of evaluation and system of long-term care insurance for the elderly as a plan to improve the quality of life for aged population increasing rapidly and to lighten burden of supporting by their family. For this study, the contents of survey used in precent studies were reconstituted to meet for the purpose of the research and as the result from factor analysis performed for extraction of factors in the survey items, it was classified into consultation, physical and health care, daily life, expenses and physical environment, human service. From April 1 to July 31, 2009, it performed frequency analysis, analysis of variance, factor analysis, regression analysis for 322 users of long-term care insurance for the elderly in some parts of the Kyeongbuk Province and as the result, factors to have effect on user satisfaction were consultation, physical and health care, expenses and physical environment, daily health, and marriage condition, etc., while it showed the highest satisfaction about human service (4.64) and the lowest satisfaction about daily life care (3.67).

테러와의 전쟁과 입헌주의의 위기에 관한 헌법적 연구

김승대(Kim, Seung Dae) 부산대학교 법학연구소 2014 법학연구 Vol.55 No.4

외국인 근로자들의 일상적인 건강장애에 미치는 영향

김승대(Seung-Dae Kim) 한국콘텐츠학회 2009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Vol.9 No.9

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에서 일하고 있는 일부 아시아 및 남미 출신의 외국인 노동자를 중심으로 이들의 건강실태 및 관리현황에 대해서 조사해 외국인 근로자의 건강 증진을 통하여 정신적, 신체적 효율을 증진시키고, 원활한 의료이용과 적절한 의료혜택을 부여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 또한 외국인 근로자들을 고용하고 있는 산업체 및 고용주들에도 한국의 산업 발전에 많은 역할을 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는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2008년 3월1일부터 6월 30일까지 외국인이 고용되어있는 산업 장을 찾아 231명을 대상으로 회귀분석결과 외국인 근로자들의 일상적인 건강장애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은 한국에서의 체류기간(β=.270), 의료기관 이용의 어려움(β=.268), 작업장환경위생불량(β=.218), 흡연여부(β=.170), 건강관리실태(β=-.251)등 이었다.(R²=0.501) This study seeks to promote the mental and physical efficiencies of the foreign workers working in our country through the promotion of their health, and provide help in their effective use of medical treatments and granting appropriate medical benefits, and provide the basic information helpful in managing the health of the foreign workers who are playing a role in the advancement of the industry in Korea for the companies and employers that are employing them by researching the health condition and management status centering on the foreign workers from a part of Asia and South America who are working in our country. I made a regression analysis toward 231 foreign workers who have employed in industrial workplace from Mar. 1 to Jun. 30, 2008. The result said the factors that affect significant impact on common health disorder of foreign workers in their daily circumstances were staying period in Korea(β=.270),difficulty to access hospital(β=.268), inferior sanitation of work place(β=.218), smoking or not(β=.170), actual condition of health maintenance(β=-.251).(R²=0.501)

청년층의 체중조절과 주관적 건강상태의 관련성 (국민건강영양조사 2012)

김승대(Seung-dae Kim) 한국산학기술학회 2014 한국산학기술학회 학술대회 Vol.- No.-

본 연구에서는 2012년 국민건강영양조사의 자료를 통하여 최근의 우리나라 20-30대 청년층의 체중조절 관련 요인에 따 른 주관적 건강상태를 알아보기 위하여 SPSS 18.0을 이용하여 독립 t-Test와 ANOVA를 통해 통계적 유의수준을 0.05 미만으로 검증하였으며 주관적 건강상태의 값은 높을수록 좋지 않은 것이다. 주관적 체형인식에 따라서는 보통(2.61점)을 기준으로 하여 보았을 때 매우 마른 편(3.03점)과 매우 비만(3.08점)으로 갈수록 주관적 건강이 좋지 못하였고, 체중조절 방법에 관해선 주관적 건강상태는 운동을 하는 경우(2.64점)가 운동을 하지 않는 경우(2.74점)보다 좋게 나타났고, 처방된 체중조절감량제를 복용하는 경우(2.97점)가 그렇지 않는 경우(2.69점)보다 좋지 않게 나타났다.

대학생들의 생활습관과 수면의 질과의 관련성

김승대(Kim, Seung-Dae),김명관(Kim, Myoung-Kwan) 한국산학기술학회 2013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Vol.14 No.6

청년취업 및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불안감으로 인해 대학생들이 겪고 있는 실정과 함께 수면의 질이 좋 지 않다는 것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학생 272명을 대상으로 생활습관을 측정 하였다. 이 연구는 Alameda 7를 근거로 하였다. 또한 수면의 질을 측정하기 위하여 PSQI 설문지를 사용하였는데, 흡연의 경우 PSQI=6.97, 음주의 경우 PSQI=6.49, 커피섭취 PSQI=7.53, 영양상태 PSQI=6.49, 낮잠취침 PSQI=6.25의 결과가 나 왔다. 이를 통해 흡연, 음주, 커피섭취, 영양공급 상태 및 낮잠취침 등이 대학생들의 수면의 질을 떨어뜨리고 있다 는 것을 알 수 있다. 마지막으로 보건교육은 대학생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힘쓰며 또한 수면의 질을 높여 보다 나 은 건강한 대학생활을 영위하게 하여야 할 것이다. It is judged that there has to be study on bad quality of sleep along with state which university students undergo because of anxiety of finding employment and uncertain future. So 272 students' life style were measured. This study is based on Alameda 7. Also PSQI questionnaire was used to measure the quality of sleep. The results were that in the case of smoking, PSQI was 6.97, drinking 6.49, drinking coffee 7.53, nutritive conditions 6.49 and napping 6.25. These results show that smoking, drinking, drinking coffee, state of supplying nutritions and napping lower quality of sleep. Lastly, health education has to strive for promotion of university students' health and enrich quality of sleep allowing students to lead their healthy university liv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