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의신탁에 관한 연구

고형석 한국해양대학교 대학원 1999 국내석사

타원형 패치를 이용한 원편파 RFID 안테나 설계 및 제작

고형석 충북대학교 2012 국내석사

This thesis presents a circular-polarized RFID reader antenna operating at the UHF band. The proposed antenna consists of an elliptic radiating patch, a coaxial probe, and an impedance-matching metallic post. By adjusting major and minor axes of an elliptical patch, the antenna is optimized for a good performance over a large bandwidth. The antenna impedance matching is achieved by using a metallic post between the radiating patch and the ground plane. The antenna optimized using a commercial software is fabricated and the antenna's reflection coefficient, gain, radiation pattern, and axial ratio pattern are measured using a network analyzer and a three-dimensional radiation pattern measurement facility. The fabricated antenna shows an excellent performance: a reflection coefficient less than -10dB over 857-975MHz, a gain of 9.77dBic, and an axial ratio of 2.2dB.

Parametric operations for 2-dimensional fuzzy sets

고형석 Jeju National University 2018 국내박사

We generalize trapezoidal fuzzy numbers on R to R2 and compute the parameter calculations between two-dimensional triangular fuzzy numbers and trapezoidal fuzzy sets. In addition, we prove that the result for the parametric operation for two 2- dimensional quadratic fuzzy numbers are the generalization of algebraic operations for two quadratic fuzzy numbers on R. We give examples to support our assertions. 사다리꼴 퍼지수를 R 에서 R ̄ 2로 일반화하고 2차원 삼각퍼지수와 사다리꼴 퍼지집합 사이의 파라메트릭 연산을 계 산하였다. 또한 두 개의 2차원 2차 퍼지수에 대한 파라메트릭 연산의 결과는 R 에 있는 두 개의 2 차 퍼지수에 대한 대수 연산의 일반화임을 증명하였다. 그리고, 각각에 대한 예제를 찾았다.

解釋學的 循環의 觀點에서 본 韓國 가톨릭 土着化 神學

고형석 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 대학원 2001 국내석사

신학함은 해석과 이해, 그리고 적용의 과정이다. 이에 따라 한국인으로서 지금 여기서(hic et nunc) 신학함은 우리의 심성에 뿌리를 두고 복음의 시각으로 우리의 역사와 상황을 해석하고 그리스도교적 투신을 의미한다. 이에 본 논문은 토착화 작업이 지니는 상황과 본문의 상호호응관계를 드러내고, 한국 가톨릭 신학 토착화 작업을 평가하는 연구의 목적을 둔다. 이를 위해, 토착화의 근거로서, 해석학이 제시하는 이해의 순환구조와 상황과 본문의 상관관계를 정리하였다. 여기서는, 슐라이어마허와 딜타이, 하이데거와 가다머의 해석학에 전개된 해석학적 순환을 살펴보았다. 이러한 해석학적 순환은 신학적인 성찰에 있어서, 문화와 복음 간의 상호작용과 조화가 지닌 중요성을 보여준다. 더 나아가 본 연구는 이러한 해석학적 순환이 신학함의 작업에 적용된 예로서, 라틴아메리카의 해방신학과 알로시우스 피어리스의 아시아 해방신학의 해석학적 구도를 정리하였다. 이들에게서 상황과 본문의 상관관계는 정교(orthodoxy)과 정행(orthopraxis)의 조화 안에 고찰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어서, 논자는 한국 가톨릭 토착화 신학의 신학적 기초를 정리하였다. 이때, 토착화 작업의 기본요소들로서, 강생과 창조 그리고 하느님 나라로서의 교회와 구세사적 차원에서의 삼위일체이신 하느님의 역사하심이 제시되었다. 한국 가톨릭 토착화 신학의 작업을 고찰하는 장에서는, 선교 200주년을 기념하여 소집된 사목회의 의안이 표명한 육화 토착화론이 정리되었다. 이 의안은 문화보다 복음을 절대적 기준으로 천명함으로써 가톨릭교회의 전통적인 토착화관을 잘 드러내주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한편, 그리스도 중심의 적응-대화 토착화론을 전개하는 심상태 신부의 토착화론은, 성취론적 한계를 지니지만 문화에 대한 신학적 사고를 심화시킨 점에서 의의를 지니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본 논문은 해석학적 순환에 대한 적확한 이해가 토착화 작업의 관건이 되며, 특별히 토착화 작업에 있어서, 정행과 정교의 조화의 중요성을 유의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때, 문화중심과 상황중심의 토착화론의 조화는 한국인으로서의 주체의식에 기반하여 전개되어야 할 것이다. 이러한 견지에서 본 논문은 신학함의 주체로서 자인식의 필요성을 주장한다. 지금 우리에게 요구되는 것은, 문화와 복음 또는 상황과 본문 중 어느 하나를 비주체적으로 다른 하나에 적용시키는 작업이 아니다. 신학의 토착화 작업은, 이 둘의 조화를 통해 그리스도의 육화에 나타난 하느님 나라의 실현을 구체화시킬 수 있는 패러다임을 모색하는 작업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Doing theology is an Hermaneutical process in which those steps of understanding, interpretation, and application are interwoven together. Then, we can say that "Doing theology here and now as Korean means interpreting our history and situation on the Gospel's viewpoint and then being involved with christian commitment." In this connection, the aim of this thesis is to newly recognize and lighten the importance of reciprocal relationship of the text and context on the task of inculturation of theology. And the object of this will be to evaluate the works of inculturation perfomed by Korean Catholic church and theologian. For this aim, the first part describe 'Hermaneutical Circulation' as the ground of inculturation. In this part, I've examined the circulation unfolded on the Herneneutics of Schleiermacher, Dilthey, Heidegger, and of Gadamer. Those circulation shows us the importance of achieving the harmonization between the culture and the gospel in doing theology. It is followed by the part that deals with the Liberation theology of Latin America and Asia- that of Aloysius Pieris'- as an example of application the Hermaneutical circulation on theology. In this process I've put the focus on the balance of orthodoxy and orthopraxis emphasized on their theology. The Second part of the study, entails approaches of Korean Church to inculturation theology, with noting the fundamental link between culture and Gospel and making fuller analysis of the various theological concept of inculturation. And I proposed four elements on which the task of inculturation should be developed; Incarnation, Creation, the Church as the Kingdom of God and finally the Exihibition of the Tirnitarian God on His work of Salvation. The final part of the study looks at the present prospects for inculturation in Catholic Church and the potential contributions of the two models of inculturation. The first one is the 'incarnation model' presented on the "Commentary of the Proposal of the National Pastoral Congress for Bicentenial Anniversary of the Evangelization of the Korean Catholic Church". This model, which elucidated the gospel as the absolute criteria superior to the culture, was evaluated as the typical viewpoint of inculturation. On the other hand, the second model, model of adaptation-dialogue, presented by Fr. Shim Sangtae has evaluated to have a great significance for it has deepen theological consideration for culture, although it has a limit of accomplishment. In the conclusion, it is argued that, the most important key on the task of inculturating theology is the precise understanding of hermaneutiacal circulation and we must pay lots of attention on achieving harmonization of orthodoxy and orthopraxis. We have to keep the balance between culture-centered theory and context- centered theory of inculturation with taking our roots on the self- subjective awareness. In this perspective, this paper claim the importance of having self-image as the Subject of doing theology. The problem what we are confronted today to solve is not just showing the way how to appilicate one elemenent of culture- gospel or one of context- text. It is harmonizing those two based on the balance of orthodoxy and orthopraxis, for Inculturation of Theology is nothing but searching the new paradigm by which we can realize the Kingdom of God shown to us in the incarnation of Trinitarian God on here and now.

Al-1%Si 박막 배선의 DC와 PDC 조건에서의 일렉트로마이그레이션 및 시뮬레이션

고형석 광운대학교 1995 국내석사

국문요약 본 연구에서는 Al ?1%Si 박막 배선의DC와 PDC 에서의 일렉트로마이그레이션 현상에 의 한 결함 발생을 관찰하였고, DC에 대한 PDC 조건의 수명 증가에 대한 해석을 위해 시뮬레 이션을 실행하였다. 시편은 p형(100)Si 기판 위에 산화막 5000Å 을 증착한 후 Al ?1%Si을 7000Å증착하였고, 사진 식각 공정으로 선폭 3μm, 길이 100, 400, 800, 1200, 1600 μm가 되 게 박막 배선을 제작한 후 보호막으로 SiO2/PSG를 9000Å증착하였다. 박막 배선에 인가한 전류 밀도는 4.5×106 A/cm2이며, DC와 PDC 조건에서 각각 실험하고,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실행하여 PDC 조건에 대한 박막 배선의 수명 증가의 파라미터를 제시하였다. 가속화 실험 결과 PDC에서 박막 배선의 수명이 DC보다 10 ? 20배 정도 길게 나타났으 며, 박막 배선의 길이가 증가할수록 수명은 DC와 PDC모두 감소하였다. 이로부터 박막 배 선의 길이가 증가할수록 수명이 감소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컴퓨터 시뮬레이션의 결과 PDC 조건에서의 박막 배선의 수명 증가의 원인으로써 박막 배 선의 동작 온도가 인가된 전류밀도와 전류의 주파수에 대하여 DC 조건보다 낮기 때문에 박 막 배선의 결함 발생이 억제되어 수명이 증가하는 것으로 사료된다. In this study, we studied the electromigration of A1-1%Si under DC and PDC, and run computer simulation to explain the lifetime increasement of PDC. The dimensions of test sample was 3 μm width. 7000 A thickness and 100, 400,800,1200 1700μm linelength. The sample was formed on p-type Si substrate and 5000A oxidation layer was deposited by thermal oxidation method then A1-1%Si was prepared by sputtering and the passivation layer of 9000 A SiO2/PSG was overcoated. Current density was 4.5 X 10^6 A/cm^2. Lifetime under PDC was longer than DC by 10-20 times, and computer simulation explained that increasing of lifetime under PDC due to the heat dissipation at current off. The Temperature of thin film under PDC lower than DC annd depends at current density and frequency therefore failure growth rate was lower than DC. Finally the lifetime increasement of PDC is explained by the temperature decrease due to the heat dissipation of current off times.

전자부품기업의 경영성과와 특허간의 상관 분석

고형석 성균관대학교 2007 국내석사

본 연구에서는 기업의 경영성과와 특허간의 상관분석을 위해 경영지표변수와 특허지표변수를 사용하였다. 전자부품기업을 대상으로 현재 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업체들과 후발 진출 업체들 사이에 경영성과와 특허성과사이의 연관관계를 고찰해 보았다. 경영지표로는 매출액과 영업이익률을 사용하였고 특허지표로는 특허출원건수, 특허등록건수, 특허 당 인용지수, 평균 청구항수, 평균 Family특허수를 사용하였다. 특허지표와 경영성과 간에 시간차를 두어 경영성과가 특허에 미치는 영향과 특허가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후발 진출 업체들의 경우 당해 매출액은 다음해 특허출원건수와 연관이 있었으며 당해 특허성과지표들은 다음해 매출액과 연관이 있었다. 반면 시장 선점업체들의 경우 경영성과와 특허성과 간의 상관관계가 유의한 것으로 나타나지 않았다. 이는 선점업체들의 특허 블랙박스 전략에 기인한 결과로 추측된다. This study aims to perform correlation analysis between business performance and patent of major electronics firms in Korea and Japan. This study adopts the sales revenue and/or operating profit as firm's output indices, and the number of patent applications, registrations, cites per patent, average claims and average family patents as patent-related indices. The effects of business performance on patents and vice versa, were analyzed reflecting time lag of one to two years. The result shows that the sales revenues of offensive firms were relatively closely associated with the number of patent applications, whereas the patent indices were closely related with the sales revenues of the following year. On the other hand, there seemed to be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association between business performance and patent application in market leading firms. This might be caused by the patent black box strategy of market leaders.

언약을 통한 하나님의 선교

고형석 장로회신학대학교 세계선교대학원 2003 국내석사

한국 다문화 사회의 '공존(共存)'을 위한 종교교육 방향 제안 : 파커 팔머의 진리공동체 교육이론을 중심으로

고형석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2014 국내석사

본 논문은 빠르게 다문화 현상을 경험하고 있는 한국 사회에서 조화로운 다문화 공존을 위한 종교교육의 방향을 미국의 교육학자인 파커 팔머의 진리공동체 이론을 기초로 제시한 것이다. 다문화 현상을 경험한 서구사회는 정치적이고 교육적인 측면에서 다문화 공존의 문제를 다루어왔다. 급속한 다문화 현상을 경험한 한국 사회는 자연스럽게 이미 이루어진 서구의 다문화 공존을 노력들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였다. 그러나 관주도적이고 동화주의적인 특징을 지닌 한국의 다문화 공존 노력은 한국의 다문화 사회에 편견과 차별, 소외와 갈등이라는 다문화 비공존 현상을 낳게 했다. 본 논문은 한국 다문화 사회에서 다문화의 공존을 위한 종교교육의 방향을 제안한다. 상호 연결성을 강조하며 단절된 관계의 회복을 지향하는 파커 팔머의 진리공동체 교육이론에서 편견과 차별, 소외와 갈등의 문제를 해소하고 다문화의 공존을 위한 종교교육의 방향을 찾을 수 있었다. 다문화의 조화로운 공존을 위한 종교교육의 방향은 낯선 이를 환대하는 환대의 교육,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게 하는 성찰의 교육, 타인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게 하는 경청의 교육이 되어야 함을 제안하였다. 다문화 공존을 위한 종교교육의 방향 제시는 종교교육이 교실이라는 교육의 일차적 공간을 넘어 전 지구적 공동체를 교육이 이루어지는 공간으로 여기고 한국 사회를 넘어 전 세계를 연결과 소통의 성숙한 다문화 공존사회로 이끌어가는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기업의 빅데이터 활용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한 연구

고형석 숭실대학교 대학원 2019 국내박사

사회적 상호작용, 사물인터넷, 전자상거래 및 기타 비즈니스 프로세스의 결과로 매일 데이터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다. 이 데이터들은 비교적 짧은 기간 내에 수집, 저장, 변환, 모니터링, 분석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기업의 통찰력과 경쟁력에 연관된 새로운 가치와 아이디어를 포함하고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국내는 빅데이터에 대한 구호와 관심과 비교하면 실제로 도입되고 활용되고 있는 사례는 아주 제한적인 초기 단계에 들어섰을 뿐이다. 빅데이터 연구도 소프트웨어, 알고리즘, 하드웨어 위주로 진행되었고, 도입과 활용을 위한 의도와 의사결정에 관한 연구는 부족한 실정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빅데이터의 활용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긍정적 요인과 부정적 요인을 파악하고 활용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를 분석하는 것이다. 연구에 적용할 통합된 빅데이터수용모델 관련 문헌연구를 진행하고 연구모델에 구축하고 실증연구를 진행하였다. 신기술을 활용하는 경우에 예상할 수 있는 이익과 희생을 고려하는 가치기반수용모델(VAM)을 연구모델에 도입하였다. 그리고, 인간의 행동에 대해 자의적인 조절이 불가능한 상황을 고려하는 분할된 계획된 행동이론(DTPB)을 추가하여 활용의도에 영향을 주는 태도와 인지된 행동통제를 영향요인으로 사용하였다. 기술·조직·환경(TOE) 프레임워크 측면에서 신기술을 도입하는 경우에 고려해야 하는 변수와 기술수용연구에서 사용되고 있는 통합기술수용모델(UTAUT)에서 활용의도에 영향을 주는 변수를 연구모델에 추가하여 빅데이터를 이해하는 직장인을 대상으로 연구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연구모델(VAM, DTPB, TOE, UTAUT)의 여러 변수가 빅데이터 활용의도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과 요인간의 인과관계를 파악하였다. VAM의 지각된 이익은 지각된 가치와 태도에 영향을 미쳤고, 지각된 희생은 지각된 가치에 영향을 미쳤지만, 태도에는 영향은 기각되었다. UTAUT의 사회적 영향은 지각된 가치와 태도에 영향이 있고, 촉진조건은 지각된 가치에는 영향이 없고 태도에 영향을 미쳤다. TOE의 빅데이터 조직역량은 인지된 행동통제에 영향이 있고, 빅데이터 기술역량은 영향이 기각되었다. VAM의 지각된 가치와 DTPB의 태도 및 인지된 행동통제가 빅데이터 활용의도에 영향을 미쳤다. 회사의 규모, 의사결정 참여, 데이터 분석경험, 빅데이터 도입계획이 조절 효과를 나타내고 있는 것을 확인하였다. 빅데이터 활용을 확산하기 위해서는 기업이 겪고 있는 예산확보, 빅데이터에 대한 이해 및 전문가 부족 등 문제에 정부의 직접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또한, 빅데이터 활용을 지원하는 법·제도 개정 및 개선, 빅데이터 비용에 대한 세제 지원 등 정책을 시행하면 빅데이터 활용에 따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As a result of social interaction, the Internet of Things, e-commerce and other business processes, data is constantly being created every day. These data have to be collected, saved, converted, monitored and analyzed in a relatively short amount of time. This is because the data may contain new value or ideas related to insights and competitiveness of the businesses. However, compared to the interest and slogans seen domestically, the cases that have actually been adopted and are being utilized have only entered a very limited early stage. Big data research has also been conducted mainly on software, algorithms, and hardware, and research on intentions and decision making for introduction and utilization of big data is lacking.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dentify the positive and negative factors affecting the intention to use big data and analyze the variables that affect the intention to use big data. We conducted a literature study on the integrated big data adoption model to be applied to the research and then developed the research model and conducted an empirical study. A value-based adoption model (VAM), which takes into account expected benefits and sacrifices in the use of new technologies, was introduced into the research model. In addition, we added the Decomposed Theory of Planned Behavior (DTPB) - which accounts for situations in which human behavior cannot be arbitrarily controlled - and used attitudes affecting utilization intention and perceived behavioral control as influence factors. Variables that should be considered in the introduction of new technologies, as found in the technology, organization, environment framework(TOE), and variables that influence the intention to use new technology (from UTAUT : the unified theory of acceptance and use of technology) were added to the model and the research was conducted using employees who understand big data as participants. The study examined the causal relationship between factors and how the variables of the research model (VAM, DTPB, TOE, UTAUT) influence the intention to utilize big data. VAM's perceived benefits influenced perceived values and attitudes, and perceived sacrifices influenced perceived value but had no impact on attitudes. UTAUT 's social influence affected perceived value and attitude, facilitation condition had no effect on perceived value, and the facilitating conditions had no impact on perceived value but had an effect on attitude. The Big Data organization capability of the TOE affected the perceived behavioral control, and the Big Data technology capability had no effect. VAM's perceived value and DTPB's attitude and perceived behavioral control all influenced the intention to utilize big data. The analysis of the overall effect showed that perceived benefit, social influence, big data organization capacity, perceived value, attitude, and perceived control have a high effect on the intention to utilize big data, but perceived sacrifice, facilitating conditions, and big data technology capability either had a low effect or there was no relationship. It was found that there was a control effect among groups based on the size of company, decision-making participation, data analysis experience, big data adoption plan. To increase the use of big data the government needs to provide more direct support for issues being encountered by companies, such as securing budgets and funding, lack of understanding of big data, and a shortage of big data experts. In addition, if measures such as the amendment and improvement of laws and regulations to support big data utilization and the implementation of a tax system to support big data costs, more impact can be expected from the utilization of big data.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expected to contribute to the establishment of a Big Data Activation Policy, which enhances the level of utilization of big data by private companies and public organizations.

성령론적 관점에서 본 삼위적 계시론

고형석 건신대학원대학교 2016 국내박사

기독교가 계시의 종교임에도 불구하고 계시의 중요성이 서구교회에서 오랫동안 인식되지 않았다. 20세기에 칼 바르트(Karl Barth)가 계시에 대한 신학적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하지만 그의 계시론은 지극히 그리스도 중심적이다. 이는 하나님의 말씀인(God's Word)성자, 예수 그리스도만을 계시의 유일한 수단으로 그리고 성부 하나님만을 유일한 계시자로 인정한다. 기존의 바르트적 그리스도 중심적 계시론은 성서와 오순절 운동이 제시하는 삼위적 계시론을 드러내는데 한계를 가진다. 본 논문의 공헌은 삼위적 계시론을 제안하여 기존의 그리스도 중심적 계시론의 약점을 극복할 수 있는 한 대안을 제공한 것이다. 삼위의 동등성(일체와 공조)과 독특성을 주장하는 전통적 삼위일체론을 삼위적 계시론의 신학적 근거로 삼았다. 삼위적 계시란 삼위(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 모두가 동등하게 계시의 수단과 주체가 될수 있음을 말한다. 즉 삼위 하나님 각자의 고유한 활동(예. 창조, 구속, 영생의 거듭남)이 각자의 계시 수단이 되고, 따라서 삼위 하나님 각자가 자신의 독특한 활동을 통하여 독특한 계시자가 될 수 있음을 말한다. 성부 하나님은 자신의 창조 활동과 섭리를 통하여 창조자로, 성자 예수는 자신의 구속적 활동과 교회의 말씀 선포를 통하여 구속자로, 그리고 성령은 거듭난 영에게 부여한 영생과 은사를 통하여 영생자로 계시 될 수 있음을 말한다. 본 논문의 괄목할만한 독특성은 계시자 그 영(The Spirit)으로 표현되는 성령의 독특한) 존재와 활동을 밝히는데 역점을 두었다. 필자는 성령이 삼위 하나님의 창조와 구원과 영생의 사역에 있어 다 르게 표현됨을 드러낸다. 한 성령이 창조에서는 하나님 영으로(as the Spirit of God), 구속에서는 성령으로(as the Holy Spirit), 그리고 믿는 자에게 영생을 제공하는 거듭남에서는 그 영으로(as the Spirit) 표기될 수 있음을 제안한다. 삼위(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은 일체이지만 각기 구별되어, 성부는 창조의 계시자, 성자는 구속의 계시자, 그리고 성령은 영생의 계시자로 자기를 드러냄을 논증하는데 주력하였다. 성자. 그리스도의 발생(generation)과 성령, 하나님의 영의 발원 (procession)은 만물의 창조와 구속과 영생에서 ‘말씀의 3단계 변용’과 ‘영의 3중적 파송’을 동반한다. 말씀의 3단계 변용이란, 하나님으로부터 발생한 말씀이 창조에서 그리스도로, 구속에서 예수로, 영생에서 주(主)로 변용(變容)하는 것을 말한다. 영의 삼중적 파송이란 성부 하나님에게서 발원한 성령이 하나님의 영으로 만물 속에 운행하고, 거듭난 자의 마음에 성령으로 내주하며, 그 영으로 거듭난 영과 연합함을 말한다. 즉 삼위 하나님의 삼중적 사역(창조, 구속, 영생)에 따라 성령이 삼중적인 이름과 역할(하나님의 영, 성령, 그 영)로 각기 다르게 파송되어 사역함과 계시됨을 말한다. 본 논문은 속사도 시대 이후로 무시되고 억제된 그 영의 직접계시의 영역과 능력을 신학적으로 회복하고, 삼위 하나님이 만물의 창조와 구속과 영생에 각기 동등하지만 독특한 계시자로서 참여한 것을 밝힌 것에 큰 의미를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