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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 고재권 ( Jaekwon Ko ) (검색결과 6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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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ekwon Ko(高載權) 한국정책과학학회 2020 한국정책과학학회보 Vol.24 No.4
본 연구는 미국 지방자치단체에서 공공서비스 전달방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하여 분석하였다. 영향요인은 크게 공공가치와 조직환경 등 크게 두개 부분으로 구분된다. 분석결과는 신공공관리론 관점의 능률성과 고객지향성 가치는 공공서비스 전달방식 중 민간위탁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포스트신공공관리론 관점의 형평성, 정치적 책임성 등은 민간위탁 보다 공조직에 의한 서비스전달방식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의 이론적 · 실무적 시사점과 연구의 한계점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This study explores influential factors in choosing service delivery modes in local governments. Influential factors consist of two main parts. The first part is public values and the second part is relevant to organizational environments. The analysis indicates that the more County Administrators and City Managers perceive efficiency and customer orientation values from NPM in determining service delivery modes, the more local governments choose contracting out. On the contrary, the more County Administrators and City Managers put an emphasis on fairness, political accountability, and employee safety values from post-NPM in determining service delivery modes, the more local governments choose delivery by public employe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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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terminants of Contracting Back-In
Jaekwon Ko(고재권),Jae-woong Jang(장재웅) 한국정책과학학회 2014 한국정책과학학회보 Vol.18 No.3
미국 지방정부에서 최근 역민간위탁의 사례들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이 연구는 지방정부에서 공공서비스에 대하여 역민간위탁을 결정할 때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였다. 영향요인은 크게 행정학의 두 지배적 패러다임에서 도출되었다. 첫 번째 패러다임은 신공공관리론이다. 지방정부에서 민간위탁을 하는 경우 공공서비스의 효율적 전달을 목표로 하지만 수탁자들 사이의 경쟁의 부재와 수탁자에 대한 관리감독 비용의 증가는 공공서비스의 효율적 전달을 저해하고 이는 역민간위탁으로 이어질 것이다. 두 번째 패러다임은 탈신공공관리론이다. 이 관점에서 지방정부는 공공서비스를 제공할 때 단순히 효율적인 서비스 제공뿐만 아니라 공정성, 형평성, 책임성, 조직인본주의의 가치도 공공서비스 전달체계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이러한 가정들을 가지고 본 연구는 미국 지방정부에서 이루어지 두 가지 역민간위탁사례를 통하여 검증하였다. 연구 결과 신공공관리론에 근거한 수탁자들 사이의 경쟁과 관리감독 비용은 역민간위탁의 결정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탈신공공관리론에 근거한 형평성, 공정성, 조직인본주의 등의 가치도 역민간위탁의 결정에 중요 영향요인으로 드러났다. There has been a dramatic increase of contracting back-in among local governments. This article examines the factors that evidently influence the decision to contract back-in. Those factors are drawn from two paradigms in public administration. The first is the “New Public Management.” The lack of competition and high monitoring costs may lead to contracting back-in. The second is post-NPM. In this view, fairness, accountability, organizational humanism, and equity may influence decisions to contracting back-in. The findings show that factors from NPM have a positive influence on contracting back-in and the effect of factors from post-NPM differs in each c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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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to Use the Performance Appraisal System as a Motivator to Improve Organizational Commitment?
고재권(Jaekwon Ko) 경인행정학회 2016 한국정책연구 Vol.16 No.1
Since the new public management (NPM) type administrative reform, manyorganizations have introduced the performance-oriented management and performanceappraisal has been focused as a type of the performance-oriented management.Performance appraisal provides information that is relevant for many personneldecisions, including salary increase, recommendations for promotion, transfers, andtraining programs, as well as for employee development and performance feedback.Organizations use performance appraisal depending upon various goals. However,performance appraisal systems often involve multiple, conflicting goals. Althoughperformance appraisal provides various uses, it cannot accomplish all uses at once.Previous studies of performance appraisal have focused on how employees react oraccept performance appraisal and how to design performance appraisal effectively.Therefore, I will examine the use of performance appraisal in light of improvement oforganizational commit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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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춘 ( Sungchoon Lee ),고재권 ( Jaekwon Ko ) 사단법인 아시아문화학술원 2021 인문사회 21 Vol.12 No.1
본 논문의 연구목적은 김일성 시대와 김정일 시대 문화정책을 고찰하여 현재 김정은 시대의 문화정책을 연구하는데 있다. 이를 위한 연구방법으로 북한 원전자료를 기초로 한 문헌분석을 통해 시기별 북한의 문화정책 주요내용과 향후 전망 등을 살펴보았다. 연구결과 북한 문화정책의 중점은 사회주의 체제 건설과 사회주의적 인간 양성이며, 문화예술은 대중과 사회를 사상적으로 교화하고 혁명화 하는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현상은 시대적 변화에 따른 형식과 내용이 부분적으로 변화하였을 뿐, 김정은 시대에도 동일하게 적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향후 북한의 시대별 문화정책을 연구하는데 주요한 기초 자료가 될 것이며, 김정은 시대 문화정책을 구체적으로 확인하였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study the cultural polices of the Kim Jong-un era based on the Kim Il-sung era and King Jong-il era’s cultural polices. The main contents of North Korea’s cultural policies of the era and prospects are examined in this study through the research method that literature analysis of the original North Korea’s reference. The focus of North Korea’s cultural policy is on building a socialism system and fostering people to the socialist, the culture and arts are used for cultivating public and society ideologically and revolutionizing. According to this study, the cultural policy of the Kim Jong-un Era remains essentially unchanged and there are only partial changes in the forms and contents by the era. This study will be the main basis for further studying North Korea’s cultural policy of the era, and this is very meaningful to confirm the cultural policy of the Kim Jong-un era in det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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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조직에서 임파워먼트가 혁신행동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개인환경적합성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김용운 ( Yong Woon Kim ),고재권 ( Jaekwon Ko ) 한국인사행정학회 2019 한국인사행정학회보 Vol.18 No.1
본 연구는 공공조직에서 혁신행동의 중요성이 지속적으로 강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조직 연구의 중요한 화두인 조직구성원의 혁신행동에 대하여 분석하였다. 구체적으로 임파워먼트가 조직구성원의 혁신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였다. 또한 임파워먼트와 혁신행동의 관계에 있어서 개인-조직 적합성과 개인-직무 적합성의 조절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임파워먼트는 조직구성원의 혁신행동에 유의미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개인-조직 적합성은 임파워먼트와 혁신행동 사이에서만 유의미한 정(+)의 조절관계를 보여주고 있다. 개인-직무 적합성의 조절효과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았다. 이러한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의 실무적 시사점과 연구의 한계점 등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This study aims to explore the effect of empowerment on innovative behaviors which are an important topic in modern society and organizations. In specific, this study focuses on the moderating effects of person-environment fit between empowerment and innovative behaviors. The person-environment fit is divided into two categories such as the person-organization fit and the person-job fit. This study finds that empowerment is positively associated with innovative behaviors. Also, the moderating effect of person-organization fit has an important role in the relationship between empowerment and innovative behavior. But, the moderating effect of person-job fit is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The implications of these findings are thoroughly discu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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