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

검색
다국어 입력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시)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닫기
    인기검색어 순위 펼치기

    RISS 인기검색어

      검색결과 좁혀 보기

      선택해제
      • 좁혀본 항목 보기순서

        • 원문유무
        • 원문제공처
          펼치기
        • 등재정보
        • 학술지명
          펼치기
        • 주제분류
          펼치기
        • 발행연도
          펼치기
        • 작성언어
        • 저자
          펼치기

      오늘 본 자료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더보기
      • 무료
      • 기관 내 무료
      • 유료
      • KCI등재

        코기토의 시간: 미셸 투르니에의 초기 타인 이론과 코기토 분석에 관한 연구

        경혜영 서양근대철학회 2023 근대철학 Vol.22 No.-

        본 논문은 미셸 투르니에의 초기 철학 논문 “L’impersonnalisme(비인격주의)”(1946) 에 관한 연구이다. Espace지 창간호에 실린 투르니에의 이 1946년 논문을 살펴보면, 투르니에가 이후 문학작품 활동을 통해 계속 다루고 발전시키는 타인 개념에 관한 그의 철학적 입장을 매우 명확하게 알 수 있다. 이 논문에서 투르니에는 주체와 의식의 동일성에 기반한 철학으로부터 출발하여 데카르트적 코기토의 문제들을 면밀히 파헤치며, 자신의 독특한 타인 이론을 구축한다. 본 연구는 투르니에가 46년 논문을 통해 밝히는 관념론의 문제들과 코기토의 인식론을 따라 코기토가 실존을 시간화하는 방식과 오류의 사출을 통한 세계의 합리적 조화로의 회귀라는 결론에 이르기까지 투르니에 논문의 전체 내용을 일별하는 것을 가장 중요한 목표로 삼는다. 또한 투르니에의 결론인 ‘오류’의 문제에 대하여, 투르니에의 영향을 깊이 받은 들뢰즈가 이를 비판하면서 ‘어리석음’의 물음을 제기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살펴본다. This article is a study on Michel Tournier’s early philosophical paper “L’impersonnalisme” (1946). Exploring Tournier’s 1946 paper published in the first issue of Espace, we can clearly see his philosophical position on the concept of other(s) and Other, which Tournier continued to develop through his subsequent literary works. In his paper, Tournier starts from all philosophies based on the identity between subject and consciousness, deeply investigates the problems of the Cartesian Cogito, and builds his own unique theory of others. This study follows the problems of idealism and the epistemology of the Cogito that Tournier reveals through his 1946 article, leading to the conclusion that the Cogito temporalizes existence and returns to the rational harmony of the world through the ‘ejaculation of errors’. The most important goal of this study is to get a glimpse of the entire content of Tournier’s article. And we also would examine the reason why Deleuze, who was deeply influenced by Tournier, criticizes the issue of ‘error’, which is Tournier’s conclusion, and raises the question of ‘foolishness(bêtise)’.

      • KCI등재

        몽테뉴의 우연 긍정과 자기 자신에 대한 탐구: 행복 정치 비판을 위한 몽테뉴의 철학 연구

        경혜영 서양근대철학회 2022 근대철학 Vol.20 No.-

        본 연구는 몽테뉴의 의심하기와 우연의 긍정을 중심으로 오늘날의 행복 정치 비판을 위한 기초를 마련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줌으로써 우리 시대에 몽테뉴 연구의 필요성을 상기시키고자 한다. 현대 행복 정치와 신행복학은 의심하지 않는 긍정적인 인간이라는 이상과 함께 비판적 사고를 제거한다. 이에 대한 비판적 성찰을 위해 우리는 먼저 행복 정치 및 신행복학이 제시하는 행복 개념이 결국 지켜질 수 없는 약속이라는 점을 지적하는 사라 아메드의 행복 정치 비판을 살펴본다. 아메드의 반(反) 행복 정치는, 우연을 제거하고 가능성을 차단하는 행복 정치를 비판하고 우연의 긍정을 내세움으로써 몽테뉴의 철학과 공명한다. 몽테뉴의 우연 긍정은 행복을 행운으로 보면서 우연을 제거하지 않는 행복론을 구성하며, 이러한 행복론은 회의주의를 통해 모든 것을 의문에 부침으로써 독단으로부터 벗어나 스스로 판단하는 능력을 기르는 자기 자신에 대한 연구의 바탕 위에 서 있다. 몽테뉴 철학의 의심하기와 우연의 긍정은 오늘날 행복 정치에 대한 철학적 비판으로서 새롭게 제기될 수 있을 것이다.

      • KCI등재

        비경쟁 토론식 명저(Great Books) 읽기의 대학 및 고등학교 교과-비교과과정 온라인 교육 사례와 철학교육에의 적용 가능성 연구 -세인트 존스 컬리지 세미나 모델을 적용한 사례를 중심으로-

        경혜영 한국사고와표현학회 2021 사고와표현 Vol.14 No.3

        This article studies the cases of adapting the noncompetitive discussion method to read Great Books in Seminars of St. John’s College, a symbolic Liberal Arts College in US, and examines its significance in Education of philosophy in Korea. These cases appear in University’s General Education section, and High School’s official curriculum and extra-curriculum area, and they are almost all, except one, Online education cases. I focused on three characteristics of St. John’s College’s Seminar : the interdisciplinarity in selection of Great Books, 2 tutors system for liberal and equal opportunity in communication, and 100% discussion class without any lecture and presentation. To examine how these characteristics are adapted, applicated and utilized in our cases, this study compares and analyses : first, two cases of General Education of University, INU(Incheon National University) Great Books Program and my classes in another university; second, two High School cases in official curriculum and extra-curriculum. Furthermore, evaluating two of them as cases of education of philosophy utilizing noncompetitive discussion method in reading Great Books which is an adaption of St. John’s model, this study explore more possibilities to utilize it in the education of philosophy and rethink about the task for our education of philosophy. 본고는 미국의 대표적 자유학예 대학인 세인트 존스 컬리지의 세미나 모델을 적용한 국내 비경쟁 토론식 명저 읽기 수업의 사례들을 연구하고 철학교육에의 적용 가능성을 탐구하고자 한다. 연구된 사례들은 대학 교양교육, 도서관 연계 프로그램, 고등학교 교과 및 비교과과정의 경우이며, 한 가지 사례를 제외하고 모두 온라인으로 이루어졌다. 논자는 세인트 존스 컬리지 세미나 모델이 갖는 세 가지 특징으로, 학제⋅융합적 명저 선정, 동등하고 자유로운 의사소통 방식을 위한 2인 튜터(교원)제, 강의와 발표가 없는 100% 토론 수업에 주목하였다. 본 연구는 이러한 특징이 국내의 사례에서 어떻게 변형, 적용, 활용되는가를 살펴보고자 첫째, 대학 교양교육에서 인천대학교 Great Books 프로그램의 사례와 논자의 타 대학교 교육사례를 비교하고, 둘째, 고등학교에 적용한 사례들을 비교, 분석하였다. 더 나아가, 본 연구는 이 중 2가지 교육사례들이 세인트 존스 모델을 변형, 적용한 비경쟁 토론식 명저 읽기 방식의 철학교육에 해당한다고 보고, 비경쟁 토론식 명저 읽기를 철학교육에 적용할 가능성을 탐색하고, 철학교육에 주어진 과제를 숙고하고자 하였다.

      • KCI등재
      • KCI등재

        청소년단체 활동을 통해 본 다문화이해교육의 실태

        경혜영 한국국제이해교육학회 2009 국제이해교육연구 Vol.4 No.1

        본고는 청소년단체 활동이 청소년에게 가치관, 인성, 공동체 의식, 민주시민의식 함양 등 정신적, 신체적, 심리적 면에서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각 연구의 결과를 토대로 다문화사회에 다문화가정의 자녀들과 더불어 살아갈 청소년을 육성할 필요가 있어 청소년단체 프로그램이나 활동 영역에 편성·운영되고 있는 다문화이해교육의 요소를 분석하고 청소년단체 지도자들의 인식도를 살펴 청소년단체에서 다문화이해교육을 활성화할 방법을 제시하였다. 교본 및 활동 프로그램에서 다문화이해교육 요소 추출 및 청소년단체 지도자들의 인식도 분석은 본교에 조직된 5개 단체를 대상으로 하였다. 본교에 조직된 5개 단체는 2008년도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에 등록된 74개에 속한 청소년단체들로 단세가 비교적 큰 단체들이며 그중 1개 단체를 제외한 4개 단체는 세계적인 조직을 가진 청소년단체들이다. 5개 청소년단체에 가입한 본교 학생 수는 약 400여 명이며 지도자는 총 22명으로 이 중 설문조사에 참여한 본교 지도자는 15명이며 전종지도자는 5개 단체에서 6명 등 총 21명이었다. 설문조사 대상이 소수인 점과 청소년들의 요구를 반영하지 않았기에 자료의 일반화에는 한계가 있으나 외국인의 비율이 2%를 상회하는 오늘날 청소년단체를 대상으로 한 다문화교육 내지 다문화이해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연구가 전무한 상태이고 또 다문화교육이 소수자에 편중된 현실을 감안해 볼 때 다문화교육이 모든 사람들을 위한 교육이 되어야 한다는 점에서 본 연구는 의미있는 일이라 여겨진다. 청소년지도자의 다문화이해교육을 위한 설문조사에는 본교 지도자와 전종 지도자로 구분하여 다문화적 태도, 다문화적 효능감과 이해도를 비롯하여 기본정보를 알기 위해 일반적 특성, 배경정보, 소속 청소년단체에 대한 자긍심, 다문화 관련 프로그램 등의 영역으로 분석하였다. 5개 청소년단체 중 교본 및 프로그램, 활동 내용 등에‘다문화’란 용어를 사용한 단체는 우주소년단과 실제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다문화교육 관련 교사 직무연수와 다문화체험캠프를 추진하고 있는 걸스카우트남부연맹뿐이었다. 대부분의 청소년단체들도 앞으로 교본이나 활동 내용 등에‘다문화’관련 활동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있으며 조사대상자의 연령별·경력별로 조금씩의 차이는 있으나, 다문화적 태도나 다문화적 효능감과 이해도 등을 통해 청소년단체활동에‘

      • KCI등재후보

        몽테뉴의 교육과 철학: 나의 삶의 방식을 만드는 힘

        경혜영 서양근대철학회 2019 근대철학 Vol.14 No.-

        This paper is a study of the educational philosophy of Michel de Montaigne, a French moralist in 16th century. Montaigne is a philosopher who has not been studied much in Korea. So, this article aims to examine Montaigne’s philosophical thoughts for our study of his pedagogy. We should see Montaigne’s philosophy as a way of living which on one hand would be a education for the formation of judgment and customs, and on the other hand it is an education that fosters the power to create your own way of living. And Socrates and Pyron will be identified as the philosophers who had the most influence on Montaigne’s idea of philosophy as education. Montaigne’s pedagogy, which had a profound effect on the modern French education and education system, will reflect on the meaning and goal of true education that is disappearing in modern Korean society and reflect on the importance of philosophical education. 본 논문은 프랑스 16세기의 모럴리스트인 미셸 드 몽테뉴의 교육철학에 대한 연구이다. 몽테뉴는 국내에서 많이 연구되지 않은 철학자이다. 본 논문은 몽테뉴의교육론 연구를 위하여 몽테뉴의 철학을 살펴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우리는 몽테뉴의 철학이란 삶의 방식으로서의 철학이며, 이러한 철학은 한 편으로는 판단과습관의 형성을 위한 교육이고, 다른 한 편으로는 자신 만의 삶의 방식을 만드는힘을 기르는 교육이라 보려고 한다. 그리고 이러한 교육으로서의 철학이라는 몽테뉴의 사상에 가장 많은 영향을 끼친 철학자로 소크라테스와 피론을 지목할 것이다. 근현대 프랑스의 교육학과 교육제도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던 몽테뉴의 교육론은, 현대 한국 사회에서 사라져 가고 있는 진정한 교육의 의미와 목표에 대하여 다시 한 번 성찰하고, 철학교육의 중요성을 되새길 수 있도록 해 줄 것이다.

      • KCI등재

        브라이도티와 들뢰즈의 물체적 주체 :스토아주의의 물질적 주관성에 기반한 고찰

        경혜영 한국여성철학회 2019 한국여성철학 Vol.31 No.-

        여성주의 이론가인 로지 브라이도티는 여성주의 내에서 사회-정치적 필요에 의해 새로운 여성 주체가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브라이도티가 제안하는 '물체적 주체' 개념은, 한편으로는 남성중심주의적인 '보편적 이성'이라는 이념과 이원론적 관점을 거부하려는 90년대 여성주의의 합의된 문제제기를 따르면서, 다른 한편 으로는 들뢰즈 철학의 영향을 받아, 여성 각자의 내적 차이와 신체 및 체현된 경험을 중요시하고, 여성이라는 성차를 버리지 않으면서도 경험과 신체 위에 세우고자 하는 여성 주체이다. 이 논문은 브라이도티와 들뢰즈에게 공통으로 나타나는 '물체적 주체' 개념과 그 개념의 철학(사)적 맥락을 살펴보고자 한다. 물체적 주체라는 개념은, 17~18세기에 이르러 완성되는 개인-주체 개념의 스콜라 철학적 토대인 비물체적, 개체적, 영원 불변의 인간 영혼론과 개인화 또는 주체화에 근간인 주체의 동일성을 비판하고 전복할 수 있다. 이러한 비판과 전복의 근거로서, 본 논문은 한편으로, 스토아 학파에게서 발견할 수 있는 물체적 주체성과 그 주요 개념인 오이케이오시스(oikeiosis)와 자유-의지(prohairesis)를 분석하고, 다른 한편으로, 들뢰즈의 첫번째 시간의 종합에서 신체 내의 물체적 영혼들 또는 애벌레-주체들이 바로이 물체적 자아들이라는 점과, 그에 상응하는 세 번째 시간의 종합에서의 '균열된 나'가 어떻게 동일성의 파괴를 겪는지를 다루고 있다.

      연관 검색어 추천

      이 검색어로 많이 본 자료

      활용도 높은 자료

      해외이동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