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의료기기 산업 내 국산화 성공요인: 혈당산업을 중심으로

강원석(Won-Suk Kang),이상명(Sang-Myung Lee) 한국경영학회 2021 Korea Business Review Vol.25 No.2

전 세계적인 고령화 추세와 건강한 삶에 대한 사회적 인식증대로 의료기기 시장은 지난 20년간 지속적으로 성장해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내 의료기기 산업은 선진국에 비해 짧은 역사와 영세한 기업 구조로 인해 선진국 기업에 비해 낮은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본 논문은 국산화에 성공한 국내 의료기기 기업의 사례를 통해 기업 경쟁력 확보 과정을 확인한다. 먼저, 전 세계 혈당 산업 분야에서 높은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메이저 4개 회사의 성공요인을 파악하고, 이를 토대로 국내 혈당 산업 분야에서 우수한 품질과 경쟁력 있는 가격정책으로 국산화에 성공한 ㈜아이센스의 사례를 분석하였다. ㈜아이센스의 국산화 성공요인은 다음과 같다. 첫째 우수한 제품 성능, 둘째 많은 특허 보유량, 셋째 안정적인 생산능력, 넷째 독점 혈당스트립 공급 능력, 다섯째 다양한 제품군의 보유이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국내 의료기기 시장은 영세한 기업구조로 가격경쟁력만을 확보하고 있는 실정이다. 위에 언급한 다섯 가지의 경쟁우위 전략은 비단 혈당측정기 산업뿐만 아니라 의료기기 시장 전체에 충분히 적용될 필요가 있다고 여겨진다. The global medical device market has grown steadily over the past 20 years due to the impact of aging population and increasing social awareness for healthy life. Nevertheless, the local medical device industry in Korea has a lower competitiveness than those of advanced countries due to short history and small firm structure. This paper confirmed the process of gaining competitiveness with case studies of medical device company that already have succeeded in localization. In advance, we analyzed success factors of four major global companies that have biggest market share in blood glucose monitoring system market. And based on those, the case of I-Sense, which succeeded in localization with excellent quality and competitive price strategy in the local blood glucose monitoring system industry market was analyzed. Key success factors for I-Sense’s successful localization were as follows. First, excellent product performance and second, large number of patents and third, stable production capacity and fourth, exclusive strip supply capability and fifth, a variety of product lines. However, most of local medical device companies still have only price competitiveness due to small firm structures. The competitive advantage strategy including five success factors as above would need to be fully applied to Korean medical device market as well as only blood glucose monitoring system market.

제주대학교 의과대학에 등록한 시신기증인들의 인구학적 특성

강원석(Won Suk Kang),김진우(Jinu Kim),윤상필(Sang-Pil Yoon) 대한체질인류학회 2021 해부·생물인류학 (Anat Biol Anthropol) Vol.34 No.2

의학 교육에서 해부는 ‘기증된 시신’ 또는 ‘인수자가 없는 시체’를 이용해 왔지만, 최근 ‘시체 해부 및 보존에 관한 법률’의 개정으로 인해 인수자가 없는 시체의 해부가 금지되었다. 법 및 윤리적 환경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국내 시신 기증인의 경향에 대한 연구 결과는 거의 보고되지 않았다. 이 연구는 현재까지 시신 기증을 서약한 등록자 및 실제 시신 기증자에 대한 인구학적 특성에 대해 조사하고자 하였다. 1996년부터 2020년까지 제주대학교 의과대학에 기증을 서약한 등록자 594명, 1997년부터 2020년까지 실제 시신 기증자 14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조사 항목은 총 수, 연령, 성별, 사망 장소, 사망원인 등이었다. 기증을 서약한 등록자 중 남자가 60.4%, 여자가 39.6%였고, 실제 시신 기증자 중 남자가 72.9%, 여자가 27.1%였다. 등록자의 연령은 60대가 34.3%, 50대가 26.1%, 70대가 19.7% 순이었고, 기증자의 연령은 70대가 22.9%, 50대와 60대가 각각 17.1%, 80대가 16.4% 순이었다. 기증자 중 인수자가 없는 시체를 교부받은 것은 6건 (4.2%)이었고, 현재까지 등록자 중 8.9%가 실제 기증하였고 기증자 중 생전 등록자는 37.1%였다. 사망원인은 신생물이 38.6%, 호흡기질환이 11.4%, 소화기질환과 외인성 원인이 각각 9.3% 순이었다. 신생물 중에서는 대장암 20.4%, 폐암 18.5%, 간담도암 13.0% 순이었다. 사망 장소는 병·의원이 68.6%로 가장 많았다. 이 결과는 시신 기증인에 대한 다각적인 연구 및 조사에 기초 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생각한다. 나아가 보다 체계적이고 적절한 국가 차원의 시신 기증인 관리체계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된다. Dissections for medical education have been performed with one donated and died unclaimed. Recently, ‘The Revised Act of Corpse Dissection and Preservation’ prohibited the use of the unclaimed dead bodies for the dissection. Trends in body donation have been rarely analyzed in spite of the changed bioethical and legal environment. We aimed to compare the demographic characteristics such as age, sex, the place and causes of death, and others on 594 registrants and 140 cadaver donors at Jeju National University Medical School database from 1996 to 2020. There was a ratio of 60.4% male to 39.6% female in registrants, and 72.9% male to 27.1% female in donors. The age was sixties 34.3%, fifties 26.1%, and seventies 19.7% in registrants, and seventies 22.9%, fifties 17.1%, sixties 17.1%, and eighties 16.4% in donors. The proportion of the registrants who donated their bodies was 8.9% until now, and the registrants was 37.1% among the cadaver donors. The cause of death of donors were the neoplasms with 38.6%, the diseases of the respiratory system with 11.4%, the diseases of the digestive diseases and injury, poisoning and certain other consequences of external causes with 9.3%, respectively. The place of death of donors was the highest in hospital (68.6%). These results could be practiced as important basic data base for the body donation program. We think that the national facilities or management system might be necessary in order to maintain the donation of the human bodies required for medical education and research.

간경변증을 비롯한 각종 간질환에 있어서 AT - 3 의 진단적 가치

강원석(Won Suk Kang),최창수(Chang Soo Choi),김진수(Jin Soo Kim),김동준(Dong Jun Kim),박정배(Jeong Bae Park),김형영(Hyong Young Kim),주상언(Sang Aun Joo) 대한내과학회 1987 대한내과학회지 Vol.34 No.1

N/A To detect the progression of chronic hepatitis to liver cirrhosis non-invasively, we tested 65 cases of liver disease: liver cirrhosis (A group) 22 cases; Acute hepatitis (B group) 26 cases; hepatocellular carcinoma (C group) 6 cases; chronic hepatitis (D group) 11 cases; and 21 cases of normal healthy controls for serum AT-III. The results are summarized as follows: 1) The mean value of AT-III: Normal control group was 26.79/±3.98mg/dl; A group was 13.61/±4.22 mg/dl; B group was 23.01/±4.85 mg/dl; C group was 15.77/±3.36 mg/dl; D group was 21. 29/±4.24 ma/dl. 2) There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P. value 0.005) between A & D group. 3) The AT-III values were abnormal in 81.8% of the patients with cirrhosis and 30.2% of the patients without cirrhosis. 4) The probability of cirrhosis according to the values of AT-III was 100% when below 10.0 mg/dl (less than 40 % of Normal control value) but only 11.6% when above 19.2 mg/dl (higher than 73% of Normal control value).

SUS304 切削時 Carbide 工具의 Crater 磨耗에 관한 硏究

姜元錫(Won-suk Kang),吳錫炯(Seok-Hyung Oh),金鐘澤(Jong-Taeg Kim),徐南燮(Nam-Seob Seo) Korean Society for Precision Engineering 1991 한국정밀공학회지 Vol.8 No.1

강우량의 누적일수가 산사태 발생에 미치는 영향

강원석 ( Won Seok Kang ),마호섭 ( Ho Seop Ma ),전권석 ( Kwon Suk Jeon ) 한국임학회 2016 한국산림과학회지 Vol.105 No.2

본 연구에서는 산사태 발생 전 강우량의 특성과 누적 강우일수에 의한 누적강우량 분석을 통하여 산사태 발 생에 미치는 누적강우량의 영향을 제시하였다. 산사태가 발생한 1520개소의 자료를 중심으로 산사태 발생 20일전까지 일강우량의 평균값은 1일전이 52.9 mm로 가장 많은 양을 보였고, 2일전이 22.8 mm, 6일전이 21.9 mm 순으로 나타났다. 누적 일수에 따른 누적강우량과 산사태 발생과의 관계에서 100 mm이하에서는 누적일수 3일을 기점으로 전체 1520개소 중 64.9%인 986개소가 발생하였다. 누적일수 5일은 전체 1520개소 중 60%인 846개소에서 발생하고 있어 3일이나 5일정도 누적된 강우량이 산사태 발생에 미치는 영향이 큰 시점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누적일수가 늘어남 에 따라 누적강우량도 증가하지만 산사태 발생건수는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101-200 mm에서는 10일, 201-300 mm에서는 14일, 301-400 mm에서는 18일 누적일수가 산사태 발생에 많은 기여를 하는 것으로 나타나 누적일수에 따른 산사태 예보 및 경보기준을 마련하여 인명 및 재산상의 피해를 최소화해야 할 필요성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In relation to the impact of cumulative rainfall on landslides in accordance with the cumulative number of days, for the more than 100 mm rainfall, the 3 days cumulative rainfall experienced 64.9% of the total points, which is 986 points out of the 1520 points. The 5 days cumulative rainfall period experienced 60% of the total landslides, which is 846 points out of 1520 points analyzed. The 3 days or 5 days cumulative rainfall thus had a greater effect on landslides than the other days. In addition, for the 101-200 mm rainfall, more landslides occurred in the 10 days cumulative number of days, for the 201-300 mm, more landslides occurred in the 14 days cumulative number of days, whereas the 18 days cumulative number of days had more landslides for the 301-400 mm rainfall. Thus, it is imperative to take into consideration cumulative rainfall and the cumulative number of days of rainfall in the establishment of forecasting and warning systems for landslides, to minimize the damage caused to life and property by landslides

강천산군립공원 탐방로의 물리적 특성 및 훼손유형

정원옥(Won-Ok Jeong),강원석(Won-Suk Kang),이봉찬(Bong-Chan Lee2) 국립공원연구원 2011 국립공원연구지 Vol.2 No.3

강천산군립공원 5개 탐방로 18.45 km 구간에 대한 물리적 특성과 훼손정도 및 훼손유형 등을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04개 측점을 대상으로 탐방로 물리적 특성을 조사한 결과, 평균 노면경사는 13.34o, 평균 노폭은 1.39 m, 평균 나지폭은 1.20 m, 노면의 평균 최대 침식깊이는 0.50 m로 조사되었고, 훼손정도는『건전』구간이 14.19 km(76.91%),『강』구간은 1.15 km(6.23%),『중』구간은 1.30 km(7.05%),『약』구간은 1.81 km(9.81%)로 전체 구간에 대한 훼손비율은 23.09%였다. 자연 상태의 탐방로 상에서 물리적 훼손의 발생 및 진행과정을 기준으로 훼손 유형을 분석한 결과, 6개의 훼손유형이 217회 발생하였으며 노면침식 현상(36%)이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뿌리노출(26%), 암석노출(15%), 노폭확대(11%), 비탈붕괴(7%), 수목 및 암석 노출 등 통행불편으로 형성된 분기(5%) 순으로 조사되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the trail deterioration condition and to obtain information for the desirable maintenance and restoration of a trail in gangcheonsan county park. The physical characteristics of a trail were surveyed to a total of 104 points of 18.45 km length. The average trail degree and width were found to be 13.34o and 1.39 m respectively while the average bared trail width was 1.20 m and average maxim trail depth was 0.5 m. Deterioration classes of a trail were 14.19 km (76.19%), 1.15 km(6.23%), 1.30 km(7.05%) and 1.81 km(9.81%) for nondeteriorated, heavily deteriorated, middle and lightly deteriorated classes respectively with a deterioration rate of 23.09%. Major deterioration types of trail were trail deepen(36%), root exposed(26%), rock exposed(15%), trail widen(11%), slope erosion(7%) and trail diverged(5%) in order of frequency.

일개 의과대학 해부학 교육에서 가상 현실 활용에 대한 학생 경험

정혜원(Hyewon Jeong),강원석(Won Suk Kang),김진우(Jinu Kim),윤상필(Sang-Pil Yoon) 대한체질인류학회 2023 해부·생물인류학 (Anat Biol Anthropol) Vol.36 No.2

COVID-19 유행으로 인해 시체를 이용한 전통적인 해부학 교육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보다 다양하고 유연한 교수-학습 방법에 대한 고려가 필요하였다. 2021년 2주기 대학혁신지원사업에 ‘가상 현실 (virtual reality, VR)을 이용한 교육 방법 개선’ 주제로 선정되어 몰입형 가상 현실 장비(MDBOX VR)를 도입하였다. 교과서, 강의 자료, 시체, 영상 자료 (E-anatomy; e-anatomy.or.kr), 3D 앱 등의 학습 자료와 함께 MDBOX VR을 활용하여 해부학을 학습하도록 하였다. MDBOX VR은 교수자의 간섭 없이 학생이 실습실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하였고, 교육이 끝난 후 강의 평가를 통해 해부학 학습 경험을 조사하였다. 학생은 교과서, 강의 자료, 시체를 주요 학습 자료로 이용하였고, MDBOX VR이 주요 학습 자료가 되었다는 응답은 없었다. 학생들은 MDBOX VR은 움직임 또는 3차원 구조에 대한 이해에 도움이 되었다고 하였지만, 시체를 통한 교육 과정을 대체할 것으로 생각하지는 않았다. MDBOX VR이 갖는 장단점에도 불구하고, 그 사용 경험은 “카데바에 비해 현실성이 떨어지고, 해부 어플리케이션에 비해 편의성이 떨어진다”로 요약되었다. 이 연구에서 학생들은 MDBOX VR에 대해 상반된 반응을 보이기는 하였지만, 의학교육에 있어 가상 현실의 활용은 시대의 요구에 해당한다. 기술 개발에 따른 가상 현실을 혼합한 해부학 교육 방법에 대한 고려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As traditional face-to-face educations have been threatened under Coronavirus disease 2019 (COVID-19) pandemic, variant and more flexible teaching and learning methods should be considered in anatomy education with cadavers. We received a grant from “University Innovation-Support Project” in Jeju National University with a title “Education improvement with virtual reality (VR) in medical science”, and MDBOX VR with head-mounted display was introduced in 2022. In the University, students had learned anatomy with textbooks, lecture notes, cadavers, E-anatomy (e-anatomy.or.kr), and applications (including Complete Anatomy and Human Anatomy Atlas) as well as MDBOX VR. Students used the MDBOX VR without teachers’ intervention during the regular course of “Human Body: Structure and Function-I” (gross anatomy and neuroanatomy), and learner experience was freely answered on lecture evaluation questionnaire. Learners preferred textbooks, lecture notes, and cadavers to MDBOX VR for anatomy learning. Learners agreed to that MDBOX VR is able to make them understand each movement or 3-D structures, but disagreed to that MDBOX VR will eventually replace the dissection course. Despite the pros and cons of MDBOX VR, learner experience was summarized as “less realistic than cadavers, less convenient than the applications”. Although this survey on VR showed conflicting results in anatomy learning, the era requires integrating virtual teaching and learning in medical education. Anatomists should consider the proper teaching methods using the technology-based blended learning with VR.

비열화 원적외선 광학계 설계 및 광학창 불균일 온도분포에 따른 영상 성능 연구

공현배(Hyun Bae Kong),강원석(Won Suk Kang),옥창민(Chang Min Ok),박현우(Hyun Woo Park),지호진(Ho Jin Ji) 한국항공우주학회 2019 한국항공우주학회 학술발표회 논문집 Vol.2019 No.11

개체 요인 및 생활 습관 요인이 맥상에 미치는 영향

정현정 ( Jung Hyun-jung ),윤상훈 ( Yun Sang-hun ),강원석 ( Kang Won-suk ) 대한한의진단학회 2012 大韓韓醫診斷學會誌 Vol.16 No.3

Objectives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elucidate the relationship between pulse types measured by pulse analyzer and several factors including smoking, drinking alcohol, exercises etc. Methods The subjects were 71 persons who were tested by oriental health examination. A self-reported questionnaire was used to gather age, smoking, drinking alcohol, exercise state and gender. The pulse types were measured by DMP 1000. The index of stress and fatigue were measured by SA 3000. We analyzed the frequency of pulse types according to gender, ages, smoking, drinking alcohol etc by chi-square test with SPSS ver. 19.0. Results In the main pulse types,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according to age(p<0.05) and marginal differences according to drinking alcohol(p<0.1). In the secondary pulse types, there were marginal differences according to exercise, ages. But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s according to gender, smoking, body mass index (BMI), accelerated photoplethysmography (APG) feature, stress and fatigue. Conclusions This study suggests that the pulse types are affected by drinking alcohol, ages, exercise.

흰쥐의 뇌조직에서 Protease Inhibitor Nexin - 1 과 N - Methylpurine - DNA Glycosylase 유전자 발현연구

김남근(Nam Keun Kim),황태선(Tae Sun Hwang),김남일(Nam Il Kim),강원석(Won Suk Kang),안정용(Jung Yong Ahn),오도연(Do Yeun Oh),황성규(Seong Gyu Hwang),김병성(Byung Sung Kim),고정재(Jung Jae Ko),(Ki Wha Chung) 한국유전학회 2001 Genes & Genomics Vol.23 No.4

Protease nexin-1(PN-1) is a potent thrombin inhibitor that is identical to the glia-derived neurite promoting factor or glia-derived nexin. It also plays a role in regulating proteolytic activity of plasminogen activator(PA) system. PN-1 is known to be involved in tissue remodeling, cellular invasiveness, matrix degradation and tumor growth. The multifunctional mammalian N-methylpurine-DNA glycosylase(MPG) is responsible for the DNA repair of alkylating damages. In this study, we examined regional differences of PN-1 and MPG transcript in the adult rat brain. Results show a widespread but heterogeneous patterns of expression. These analyses revealed distinct spatial PN-1 and MPG expression patterns in thalamus, olfactory bulb, midbrain, cerebellum, hippocampus, basal ganglia, septal area, spinal cord, pons, cerebral cortex, pituitary gland and medulla oblongata. Interestingly, PN-1 and MPG expressions were found in all tested brain regions with about two-fold differences(p>0.05). The differential regulation of PN-1 and MPG expression across different regions of the rat brain suggests multiple roles in tissue homeostasis and DNA damag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