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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질인류학 연구 경험과 제언

        황영일 대한체질인류학회 2021 대한체질인류학회 학술대회 연제 초록 Vol.64 No.-

        체질인류학이란 한마디로 “Biology of Human Being”이라고 할 수 있다. 여기서 Human Being은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만을 일컫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먼 조상인 Hominid들도 포함하는 말이다. 따라서 고인류학이나 고생물학 등도 크게 보면 체질인류학의 한 부류라고 볼 수 있다. 한 때는 체질인류학이 다른 인구집단이나 인종에 비해 자신들의 상대적 우월성의 증거로 활용되던 시기도 있었다. 또한 과거에는 형태적 연구가 주된 방법론이었다면 현대에 이르러서는 DNA나 단백질의 변이 등등 분자생물학적 방법론이 체질인류학에 도입되어, 과거에는 접근하지 못했던 부분까지도 밝혀내고 있다. 이에 따라 체질인류학을 Physical Anthropology 가 아니라 Biological Anthropology라고까지 한다. 다들 아는 바이지만, 유감스럽게도 우리나라의 체질인류학 연구는 그다지 활발하다 할 수 없다. 어쩔 수 없는 여건들로 인한 결과이기는 하지만, 아쉬움이 많은 것 또한 어쩔 수 없다. 그래서인지 우리나라에서는 흔히 육안 해부학 연구가 체질인류학 연구와 동일시되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체질인류학회에서 발표되는 연제들 또한 육안 해부학 연구 결과가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이런 내용들을 포함해서 굳이 체질인류학 연구를 했다고 한다면 연자의 경험은 다음과 같이 정리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중국 서부 신장자치구에 거주하는 위그루인에 대한 방문 연구, 태국 북부 치앙마이 지역의 아카족과 라후족에 대한 방문 연구, 의과대학에 흩어져 있는 실습용 뼈대 또는 시신의 일부를 활용한 연구, 6.25 전쟁 또는 조선시대 무덤에서 발굴된 유골을 활용한 연구, 기타 등이 있다. 이들 연구 활동의 공통점은 바로 협력 연구이다. 연구 동력의 취득이나 자료 확보, 나아가 연구력의 상호 보충 등 협력 연구가 아니었다면 이들 결과들이나마 얻을 수 없었을 것이다. 이러한 개인적인 경험에서, 우리나라의 체질인류학을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연구자들끼리의 협동과 협력이 가장 기본적인 사항이라는 생각이 든다. 현재 우리 상황에서 열심히 또 잘하고 있는 연구그룹이 있긴 하지만, 그 수는 손가락으로 꼽을 정도이다. 저변 확대 차원에서라도 체질인류학에 뜻을 두고 있는 많은 연구자들이 좀 더 활발한 연구를 수행할 수 있도록 우리가 가지고 있는 인적ㆍ물적 자원을 효과적으로 공유할 수 있는 구체적인 체계를 갖출 필요가 있다. Physical or biological anthropology deals with the evolution of humans, their variability, and adaptations to environmental stresses. Using an evolutionary perspective, we examine not only the physical form of humans - the bones, muscles, and organs - but also how it functions to allow survival and reproduction. Within the field of physical anthropology there are many different areas of focus. Paleoanthropology studies the evolution of primates and hominids from the fossil record and from what can be determined through comparative anatomy and studies of social structure and behavior from our closest living relatives. Primatologists study prosimians, monkeys and apes, using this work to understand the features that make each group distinct and those that link groups together. Skeletal biology concentrates on the study of anatomically modern humans, primarily from archaeological sites, and aims to understand the diseases and conditions these past people experienced prior to dying. Forensic anthropologists use the study of skeletal biology to assist in the identification and analysis of more recently deceased individuals. Such cases often involve complex legal considerations. Human biologists concentrate on contemporary humans, examining not only their anatomy and physiology but also their reproduction and the effects of social status and other factors on their growth and development. Because these studies take place within an understanding of the context of human behavior and culture, physical anthropology stands as a unique link between the social and biological sciences. At UCSC we focus on skeletal material but within the framework of a functioning organism, each with its own life story written in the bones. Primary research interests and areas of expertise include human skeletal biology and forensic anthropology (Alison Galloway); ancient DNA, human biology, population biology, molecular evolution (Lars Fehren-Schmitz); and primatology, diet, nutrition, carbon, ecology, and biogeochemistry (Vicky Oelze). Our well-equipped anthropology laboratories support the program.

      • KCI등재

        현장에서 발굴된 백골시신의 뼈 구성에 대한 통계적 고찰

        김덕임(Deog-Im Kim),이상섭(Sang-Seob Lee),김이석(Yi-Suk Kim) 대한체질인류학회 2010 대한체질인류학회지 Vol.23 No.1

        간추림 : 법의인류학적 개인식별을 통해 백골화 시신의 신원을 정확하고 신속하게 밝혀낼 수 있으며 이러한 개인식별 자료는 체질인류학 연구를 바탕으로 실무에 맞게 검증된 감정자료이다. 따라서 법의인류학의 발전을 위해서는 풍부한 체질인류학 자료가 마련되어야 하며, 현재 많은 나라에서 신원확인에 응용할 수 있는 체질인류학 자료를 구축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 연구의 목적은 최근 6년간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의뢰된 백골화 시신 290건의 뼈를 통계적으로 분석하여 법의인류학 현장상황을 이해하고 이를 체질인류학 연구에 적용시켜 유용한 법의인류학 자료를 구축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다. 발굴한 뼈의 종류와 장소에 대해 정리한 결과, 가장 많이 발견된 뼈는 머리뼈, 넙다리뼈, 볼기뼈 등의 크고 무거운 뼈였으며, 기록이 있는 자료 중에서 야산이 가장 흔한 발굴장소로 분석되었다. 해부학적으로 이웃한 뼈들이 함께 발굴되는 경우가 많았고, 손가락뼈, 발가락뼈와 같이 작은 뼈는 발굴장소에서 소실되는 경우가 많았다. 또한 온전한 형태의 뼈대로 발굴된 것 보다는 불완전한 형태나 조각난 뼈의 형태로 발굴되는 경우가 많았다. 이러한 결과로 개인식별을 위한 법의인류학 및 체질인류학적 연구대상의 우선 순위를 설립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었고, 법의학적 사건현장의 현장요원과 경찰들에 대한 해부학교육의 필요성을 반영하는 결과를 얻었으며, 뼈의 사후변형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들에 대한 체질인류학 연구의 필요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Forensic anthropology is helpful for correct and fast identification of unknown individuals in mass disaster or from unidentified skeletal remains. It is based on the data of the physical anthropology and applied to the identification in many countrie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statistically analyze the 290 forensic records by an office request at NISI during 6 years and to suggest the research model for physical anthropological data that would be helpful to be used at the forensic field. The most common excavated bone was a hard bone as skull and long bones and an unknown place was the most common excavation seat over 50% among the recording place. The probability of excavation with adjacent bone was high and the small sized bones, such as phalanges of hand and foot, were excavated rarely. The incomplete or fragmented bones were found more frequently than of complete. For this reason, we think that will show the priority order of the forensic and physical anthropologic studies in Korea and the necessity of the anatomical education for police officers and inspectors of forensic fields.

      • KCI등재

        법의인류학 감정을 위한 머리뼈골절의 형태 분석 및 도구 추정

        구형남(Hyung Nam Goo),김유훈(Yoo Hoon Kim),최승규(Seung-Gyu Choi),김이석(Yi-Suk Kim) 대한체질인류학회 2011 대한체질인류학회지 Vol.24 No.1

        법의인류학 감정의 목적은 체질인류학 자료를 응용하여 백골시신의 신원확인에 도움을 주는 개인식별 항목을 알아내는 것뿐만 아니라 사망의 원인과 종류를 추정하여 죽음의 과정을 법의학적으로 재구성하는 것이다. 이 연구의 목적은 부검을 통해 사망의 종류가 외인사이면서 사망의 원인이 머리뼈골절로 감정된 사례를 모아 골절의 형태학적 분석, 해부학적 위치 및 추정 가능한 도구에 대하여 후향적으로 분석함으로써 백골시신의 머리뼈골절에 대한 법의인류학적 분석에 도움을 주는 근거자료를 제시하는 것이다. 머리손상을 일으킨 도구의 유형으로는 둔기가 69건 중 60건으로 전체의 약 87.0%에 해당하였으며, 이 중에서도 망치(31.7%)와 야구방망이(16.7%)가 둔력손상의 절반에 가까운 빈도를 차지하였다. 대부분의 도구에서 선골절이 나타났고, 거미줄모양골절과 함몰골절을 일으키는 가장 흔한 도구는 망치였으며, 분쇄골절은 비교적 중량감이 나가는 도구들이 주로 관련되었다. 또한 카이제곱검증을 시행한 결과 머리뼈골절의 유형에 따라 유발한 도구의 종류가 서로 다른 것을 알 수 있었다(χ²=103.817, P<0.001). 이 연구를 통하여 백골시신 사망의 원인과 종류를 추정하는 데 도움을 주는 법의인류학 자료를 마련할 수 있었고, 머리뼈골절의 발생기전 및 사후변성학에 대한 추가적인 체질인류학 연구설정을 제시할 수 있었다. The role of forensic anthropology is to reconstruct the process of individual death by predicting the cause and manner of death as well as to find out biological profiles of unknown skeletal remains based on the data of physical anthropology.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suggest the data of decision-making process for cranial fractures and its related weapons of skeletal remains from the forensic fields. A hammer (31.7%) and baseball bat (16.7%) represented almost half of the blunt type of weapon used in the cranial fracture. The linear fracture was caused by most of weapons, the spider’s web and depressed fracture by the hammer, and the comminuted fracture by the heavy tools such as maul, wrench, etc as well as the hammer. By the chi-square test,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fracture patterns and types of weapon that it was helpful to estimate the weapon of cranial fracture for forensic anthropological decisions. Conclusively, we could prepare the priority order of estimating cause and manner of death in the case of cranial fracture for the forensic context and suggest research design of physical anthropology about osteological biomechanics and taphonomy relating cranial fractures.

      • KCI등재

        신경해부학 실습의 만족도 향상을 위한 개선방안 - 단면신경해부학 실습에 대한 설문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

        이영일 대한체질인류학회 2021 대한체질인류학회지 Vol.34 No.1

        Neuroanatomy is essential for the undergraduate students of medical college to understand functional structures of neural system and present the mechanisms how disease and injury lead to the neurological impairment. In almost all medical colleges, neuroanatomy lab class is performed with cadaveric brain dissection within the anatomy laboratory. Recently, online lab lectures were adopted for the sectional neuroanatomy lab to secure sufficient lab class hours and due to COVID 19 pandemic situation. In this report, a survey analysis was performed for the proper application of flipped learning strategy to the neuroanatomy lab course. Medical college students of Dankook university were classified into two groups (online lab lecture group and face to face lab lecture group) and asked to complete anonymous survey in private. A large number of students had already experienced flipped leaning especially in face to face lab lecture group. The majority of students showed opinion of relevant proportion of sectional neuroanatomy in whole neuroanatomy lab course and the relevance of the time for preparing formative evaluations of each neuroanatomy lab class. Almost all students regarded picture materials for online lab lectures as useful in comparing with sectioned brain surfaces. On the opinions of necessities of flipped learning course in learner’s aspect, proportion of “necessary” was certainly higher in online lab lecture group although there was no statistical significance. Growing demands of flipped learning is likely to make a new paradigm of medical education even in the laboratory course of basic medical subjects. The results revealed not only the relevance of flipped learning strategy in sectional neuroanatomy lab, but also the necessity of regular feedback of needs in learner’s aspect to secure sufficient hours for both neuroanatomy lab practice and preparing for the formative evaluation. 신경해부학은 신경계통의 기능적 구성에 대해 학습하고 이를 통해 질병과 손상이 신경학적 장애를 일으키는 기전을 제시하기 위해 배우는 과목으로서 일반적으로 이에 대한 실습은 해부실습 과정에서 미리 분리된 뇌와 척수를 이용해 진행된다. 본 연구는 최근 단국대학교 의과대학에서 단면신경해부학 실습에 적용된 플립러닝 (flipped learning)의 타당성과 개선방향을 설문조사를 통해 알아보고자 진행되었다. 설문조사는 비대면으로 단면신경해부학 실습 강의가 진행된 군과 대면 실습 강의 군으로 나누어 각각 시행하였다.설문 내용은 전체 신경해부학 실습에서 단면신경해부학 부분이 차지하는 비중의 적절성, 실습마다 진행되는 형성평가를 위해 충분한학습시간이 보장되었는가에 대한 인식, 단면신경해부학 실습에 있어서 뇌 표본의 절단면과 실습 강의에 사용된 사진자료의 비교가 도움이 되었는가에 대한 인식, 플립러닝 경험 여부와 단면신경해부학 실습에 플립러닝을 도입하여 진행하는 방안에 대한 의견, 그리고 신경해부학실습 전반에 대한 자유로운 의견 등으로 구성되었다. 결과에서 비대면 실습 강의가 진행된 군과 대면 실습 강의 군 모두에서 대체로 단면신경해부학 부분이 차지한 비중이 적절하고 뇌 표본의 절단면과 실습 강의에 사용된 사진자료의 비교가 도움이 되었으며 형성평가를 위한 학습시간이 충분히 보장된 것으로 답하였다. 한편 플립러닝에 대한 경험은 이에 대한 기회가 상대적으로 많았던 대면 실습 강의 군에서 높았으며 단면신경해부학 실습에 플립러닝을 도입하는 방안에 대해서는 통계적 유의성은 없지만 비대면 실습 강의가 진행된 군에서 긍정적인 의견이 상대적으로 높았음을 알 수 있다. 실습실에서의 한정된 실습 시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급변하는 대면교육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한다는 차원에서 단면신경해부학 실습에 대한 플립러닝의 활용은 긍정적으로 판단되며 실습에 대한 흥미와 동기 유발에 부합하는 개선과정을 통해 기초의과학 교과목의 실습에 폭넓게 활용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KCI등재

        고려시대 사람 뼈에 대한 인류학적 분석을 통해 본 해당 시기 뼈대모음의 향후 구축전망

        김이석(Yi-Suk Kim),오창석(Chang Seok Oh),이상준(Sang Jun Lee),김명주(Myeung Ju Kim),최승규(Seung-Gyu Choi),민소리(So-Ri Min),이나리(Na Li Lee),하문식(Mun Sik Ha),복기대(Gi Dae Bok),신동훈(Dong Hoon Shin) 대한체질인류학회 2010 대한체질인류학회지 Vol.23 No.3

        고고학 발굴 현장에서 사람 뼈를 체계적으로 수집, 관리하여 뼈대모음을 구축하고 이를 대상으로 체질인류학적 연구를 수행하는 작업은 과거에 살던 사람들의 체질적 특성, 건강상태, 질병 유무 등을 규명할 수 있는 과학적 자료를 얻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하다. 다만 우리나라는 현장 토양의 특성이 사람 뼈의 장기간 보존에 불리한 조건이어서 다른 나라에 비하여 좋은 상태의 생물학적 시료가 고고학 발굴 시 수습되는 경우가 극히 드문데 이러한 경향은 조선시대 이전 시기 사람 뼈에 대해서는 그 정도가 더욱 심한 편이다. 고려시대의 경우만 해도 발굴 현장에서 수습된 해당 시기 사람 뼈에 대한 연구 보고가 매우 희귀하여 해당시기에 조영된 여러 가지 다른 형식의 무덤에서 뼈가 보존되는 개괄적인 양상조차 쉽게 파악하기 힘든 형편이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최근까지 우리 연구진에 의해 수집, 정리된 고려시대 사람 뼈의 발굴 수습 양상을 고고학적 정보와 함께 정리보고하여 향후 해당 시기 사람 뼈대모음의 구축에 대한 논의에 도움이 되고자 하였다. 현재까지 본 연구진에 의하여 수집 정리된 고려시대 사람 뼈는 조선시대 뼈대모음과 비교하면 시료의 수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할 뿐 아니라 그 보존상태도 상대적으로 열악하며 일부에서는 당시 유행하던 화장(火葬)의 결과 인류학적 분석이 거의 불가능할 정도로 해체 된 경우도 많아서 향후 고려시대 사람에 대한 인류학적 연구를 위한 시료의 확보에 대해 많은 난관을 예상하게 하였다. 기존에 보고된 발굴 결과 및 본 연구에서 다루어진 사람 뼈 수습 양상을 함께 참고해 보면 고려시대에 유행했던 토광묘의 경우 묘제의 특성상 회곽묘와 같이 밀봉된 상태가 아니므로 조선시대와 같은 우수한 뼈대모음의 구축은 어렵겠지만 이로부터 수습되는 사람 뼈가 보존 상태나 수량에 있어 다른 무덤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우수할 것으로 추정되므로 향후 해당 시기 사람 뼈대모음의 구축은 토광묘에 대한 고고학적 조사에 중점을 두어 수행하는 것이 유리할 것으로 생각된다. Skeletal remains collected from the archaeological fields must be maintained carefully, for being used in scientific studies on the physical characteristics, health status, and pathological disease of the ancient or medieval human populations. Even if Joseon Dynasty Human Sample Collection might be a good example for such studies, few of bone collections predated the Joseon Age (e.g. Goryeo Dynasty) have been established until now, possibly owing to poor preservation condition of archaeological sites in Korea. In this study, we performed anthropological studies on a few cases of Goryeo skeletons, which have been rarely reported by anthropologists in Korea. Judging from the preservation status of bones found in various types of Goryeo graves (e.g. earthen- or stone-chambered tombs), many cases seem to be cremated in accordance with Buddhist funeral rites. Goryeo bone collections must be constructed with the bones identified in the earthen tombs, which were preserved much perfectly than those of any other types of Goryeo tombs.

      • KCI등재

        턱끝구멍 위치의 체질인류학적 고찰

        백두진,정화해,전유미,윤양하 대한체질인류학회 2007 대한체질인류학회지 Vol.20 No.1

        The Mental foramen is the exit of the mandibular canal through which the mental nerve pass. The location of the mental foramen, an anthropologically valuable structure, is not only influenced by factors such as tooth attrition, age, loss of teeth, and alveolar bone resorption but also race, diet and geographical position. This study was undertaken to clarify the anthropological characteristics of the location of the mental foramina in the mandibles of the selected Korean population. Forty four mandibles (23 males and 21 females with average age of 66.5 years obtained from the collection of the department of anatomy and cell biology of Hanyang medical college were studied. The apparent position of mental foramen in relation to the mandibular teeth and the true position of mental foramen in relation to the body of the mandible were measured. The obtained results were as follows: In 89% of 35 mandibular sides the mental foramen was located around the second premolar, the most commonly between the second premolar and the first molar, which belongs to type V according to Wang et al. (1986). The distances from the alveolar bone crest across the mental foramen to the lower border of the mandible was 27.4±2.4 mm. The mean distances from mental foramen to the alveolar crest and lower border were 12.1±2.3 and 13.1±2.0 mm, respectively. The mean position of mental foramen was 4.08 on the line between the second premolar and the first molar. The mental foramen of selected Korean population was located more posterioly when compared with many previous reports from various races. The results of this study would be useful to clarify the anthropological position of the mental foramen in Korean. 턱끝구멍은 턱뼈관의 끝으로 턱끝신경과 혈관이 나오는 구멍이며 치아마모상태, 연령, 치아탈락상태, 이틀 돌기 흡수상태 뿐 아니라 인종, 음식물, 지리적 차이 등의 영향으로 위치가 달라져 민족마다 차이가 나는 아래턱 뼈의 체질인류학적 구조물이다. 이에 저자들은 턱끝구멍 위치의 체질인류학적 특성을 구명하기 위하여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해부∙세포생물학 교실에서 보관중인 시신 44구의 아래턱뼈를 대상으로 치아에 대한 턱끝구멍의 상대적 위치와 턱끝구멍을 지나는 아래턱뼈 몸통 높이에서 턱끝구멍의 위치를 확인하였다. 결과는 다음과 같다. 턱끝구멍은 둘째작은어금니 주변에 90.3% 위치하였고, Wang 등(1986)의 분류 중 제5형의 빈도가 가장 높았다. 턱끝구멍을 지나는 턱뼈몸통의 높이는 27.4±2.4mm이었고, 아래턱뼈 바닥에서 턱끝구멍까지는 13.1±2.0 mm, 이 틀능선에서 턱끝구멍까지는 12.1±2.3mm이었다. 타민족과 비교하기 위하여 수치로 환산한 턱끝구멍의 평균 위치 는 4.00으로 둘째작은어금니와 첫째큰어금니 사이이고 다른 종족에 비하여 뒤쪽에 위치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로 우리나라 사람에서 턱끝구멍의 체질인류학적 특성을 구명한 것으로 생각된다.

      • KCI등재

        한국인의 체질인류학적 특성 및 형태에 대한 문헌 목록

        정인혁,박형우,정민석,유기수 대한체질인류학회 1989 대한체질인류학회지 Vol.2 No.2

        한국인의 형태에 대한 문헌은 1867 년 영국사람 다비스가 여러 종족의 두개골에 대한 자료를 기술한 것에서 처음 찾을 수 있으나, 한국인에 대한 본격적인 조사 연구는 1900년대부터 해방전까지 주토 일본 사람에 의해, 그러고 1950 년부터는 한국 사람에 의해 연구되어 왔다 이러한 조사 결과는 국내외의 여러 잡지에 실려 있으며, 찾아보기가 어렵고, 찾는데 시간도 필요하다. 저자들은 1886-1955년 사이의 일본해부학문헌집, 1901-1988까지의 정기간행물 기사색인 및 다른 여러 자료를 통하여 지금까지 한국인의 체질인류학적 특성과 형태에 대한 문헌을 조사하여 계통별로 분류하였다. 이러한 문헌목록의 발표의 목적은 한국 사람을 바탕으로 한 저술을 하는 사람이나 한국인의 어 떤 구조에 대하여 연구하는 사람에게 안내자의 구실을 해 주는데 있다 문헌은 주제에 따라 연도별로 나열하였으며, 저자가 한국인인 것을 먼저, 일본인인 것은 그 다음에, 영어논문은 맨 마지막에 배열하였다, 일본인의 이음은 한자의 우리말 발음대로 나열하였다. 각 논문은 정리 번호를 갖고 있는데, 맨 앞의 알파벳은 계통별 분류를 나타내며, A는 골격계통을 나타낸다. 그 다음의 숫자중 백단위는 계통 속에서의 세부 분류항목을, 십단위 이하는 연도를 의미한다. 이때 섭단위 이하의 00은 1800년대 및 1900년의 논문을 나타낸다. 논문 중 일본말로 되어 있는 것은 우리말로 번역하였다 ( ) 안의 저자는 지도교수를 가리킨다.

      • KCI등재

        시흥 문화유적지에서 발굴된 유골의 체질인류학적 연구보고

        김덕임(Deog-Im Kim),이우영(U-Young Lee),김이석(Yi-Suk Kim),박대균(Dae-Kyun Park),이상섭(Sang-Seob Lee),한승호(Seung-Ho Han) 대한체질인류학회 2011 대한체질인류학회지 Vol.24 No.1

        시흥 능곡 택지개발지구에서 발굴된 8구의 조선시대 사람뼈에 대한 신원 추정을 경기문화재단으로부터 의뢰받아 계측학적, 비계측학적 방법을 사용하여 성별, 키, 그리고 연령을 추정하였다. 발굴된 뼈는 부분적으로 파손되거나 소실된 부분이 많아 개인식별이 쉽지 않았다. 8구 중 6구는 회곽묘에서 발굴되었으며 그 중 5구는 합장묘에서 발굴되었고 2구는 토광묘에서 발굴되었다. 총 8구 중 4구는 여자로, 나머지 4구는 남자로 추정할 수 있었다. 4구는 연령을 추정할 수 없었고 한 구는 청소년으로 추정되었으며 3구는 40대에서 50대로 추정할 수 있었다. 키를 추정할 수 있었던 4구 중 여자뼈는 약 150~157 cm으로 추정할 수 있었고 남자뼈는 165 cm으로 추정할 수 있었다. 뼈가 파손되거나 소실된 것이 많았고 상태도 좋지 않았으며 잔존치아가 많지 않아 계측적, 비계측적 방법을 이용한 신원확인이 어려웠다. 또한 묘에서 유물이 같이 발굴되지 않았을 경우 정확한 시대를 추정할 수 없어 어떤 묘가 먼저 조성되었는지 유추할 수 없어 매장시대와 뼈 상태의 상관관계를 파악할 수 없었다. 이러한 결과로 작은 뼈나 일부 파손된 뼈를 이용한 개인식별 방법과 시대추정을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며 이러한 자료의 구축에는 고고학자와 체질인류학자의 공조가 필요하다. GyeongGi Cultural Foundation was requested the identification of eight excavated human skeletons from Neunggok residential development district within Siheung-si. Those were measured for distinguishing sex, stature, and age at death using metric and non-metric methods. The identification of eight human remains was not easy because the excavated bones were destroyed partly and totally. Six skeletons were excavated from the limed-soiled mixture tomb; five remains among 8 were buried in same grave and 2 skeletons were excavated from the earthen tomb. Four remains were determined female skeletons. One skeleton was assumed adolescence, three skeletons were estimated 40’s~50’s years old and others couldn’t be done. Four among eight remain skeletons, the stature of female remains was around 150~157 cm and male’s stature was around 165 cm. Most bones were damaged and destroyed, and the remaining teeth on the maxilla and mandible were not enough for identification. We couldn’t identify through metric and non-metric methods. If the human skeletal remains were not found with artifact, those couldn’t determine the period. So we couldn’t know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period of burial and condition of bones. For this reason, we will study the identification using the small and damaged bones. Anthropologists and archeaologists need to work together to make database to determine identification and period.

      • KCI등재

        남북연결도로(統一大橋~長湍間) 공사현장 유적지에서 발굴된 조선시대 인골의 계측연구

        이영일(Young-Il Lee),한승호(Seung-Ho Han),김희진(Hee-Jin Kim) 대한체질인류학회 2011 대한체질인류학회지 Vol.24 No.2

        경기도 파주시 군내면 백연리로부터 군사분계선인 장단면 도라산리에 이르는 구간을 대상으로 매장문화재 등의 문화유적에 대한 현장조사 결과 구석기시대 및 삼국시대 유물들과 더불어 조선시대 분묘군이 확인되었으며, 조선시대 분묘군으로부터는 총 9개체의 인골이 수습되었다. 본 연구는 이들 분묘군으로부터 수습된 인골들로부터 계측 가능한 모든 항목들에 대해 구체적인 수치자료를 수집하고 체질인류학적 계측자료들의 시대적 특성과 그 변화양상을 밝히는데 활용하기 위한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계측은 우선 뼈대를 몸통뼈대와 팔다리뼈대로 구분하여 몸통뼈대로부터는 머리뼈와 아래턱뼈, 그리고 엉치뼈에서 실시하였으며, 팔다리뼈대는 팔이음뼈인 빗장뼈와 다리이음뼈인 골반뼈를 포함하여 위팔뼈, 노뼈, 자뼈, 넙다리뼈, 그리고 정강뼈에서 실시하였다. 발견 당시 없거나 심하게 파손된 뼈들에 대해서는 계측을 할 수 없었으므로, 이런 경우 평균값은 구하지 않았으며 개별수치만을 얻었다. 그리고 인골을 수습하기 전에 계측한 전체 뼈대에 대한 길이는 최소 140에서 최대 162 ㎝ (평균 152.6 ㎝)에 달했으며 실제 키는 이로부터 추정하였다. 향후 다른 지역에서 출토된 인골들과의 비교연구를 통해 조선 후기 사람들의 시대적 생활상과 더불어 체질인류학적 특성들은 보다 자세히 밝혀질 것으로 판단되며, 함께 출토된 구석기시대와 삼국시대의 유물산포지 및 고려시대 고분군에 대한 문화유적조사가 더욱 심도 있게 이뤄진다면 지역적인 문화인류학 비교연구에도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리고 이를 위해서는 고고학자와 체질인류학자 사이의 긴밀한 교류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GyeongGi Provincial Museum and Korea Army Museum performed identification of Paju cultural remains. These areas were in particular situations because many kinds of mines still remained under the ground since Korean War. The identification and metric measurements were not easy because the excavated bones were destroyed partially and totally. Nine skeletons were excavated from the lime-soiled mixture tomb; six remains among nine were buried together in same grave and three remains were buried within wood coffins. Although many human skeletons were damaged and destroyed, period of the bones could be estimated at about late Chosun Dynasty with artifacts and epitaph that were found together. All the remains had been measured their full skeletal lengths before they were collected. The shortest and longest length of them reached 140 and 162 ㎝ each with the average 152.6 ㎝ but we could hardly estimate real heights of all remains with only these data. Each skeletons collected were classified into axial and appendicular skeletons and we obtained all the possible metric values of skull, mandible and sacrum from axial skeletons and clavicle, humerus, radius, ulna, pelvis, femur and tibia from appendigeal skeletons. In case of missing or severely damaged bones, we couldn’t get metric data or could get only individual values. Although some demographic informations are still missing, these results will be used as a set of metric database for the systematic and detailed ancient physical anthropology studies.

      • KCI등재

        한국인 위턱굴의 체질인류학적 특성에 대한 연구

        이덕구(Duk-Ku Lee),정화해(Haw-Hae Jeong),서윤경(Youn-Kyung Seo),백두진(Doo-Jin Paik) 대한체질인류학회 2008 대한체질인류학회지 Vol.21 No.1

        위턱굴은 각 인종마다 위턱굴의 크기와 특징이 다른 것으로 알려져 각 민족을 구분 짓는 기준이 되는 중요한 체질인류학적 구조물이므로 한국인 위턱굴 부피의 특성을 구명하고자 이 실험을 실시하였다. 고정된 한국인 시신 44구(남자 23구, 여자 21구, 평균나이 67.7세)의 머리뼈 88쪽을 대상으로 하여 위턱굴의 크기와 부피를 계측한 후 Anagnostopoulou 등(1991)과 Fernandes (2004)의 분류기준에 따라 위턱굴의 유형과 안쪽 코안벽면적을 분류하였다. 위턱굴의 부피는 평균 12.83±5.41 ㎤로 남녀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양쪽 부피가 대칭인 경우가 70%였다. 위턱굴의 너비는 평균 26.59±4.96㎜이었고, 높이는 26.65±6.16㎜이었으며 위턱굴 방사선사진에서 위턱굴의 앞뒤길이는 평균 36.99±4.72 ㎜, 실측한 위턱굴의 앞뒤길이는 평균 32.84±4.96㎜이었다. 위턱굴의 유형은 반타원구형이 39.19%로 가장 높았으며, 안쪽코안벽면적은 small형이 50%로 가장 많았다. 본 연구의 결과는 한국인의 위턱굴 부피의 특성을 구명하고 체질인류학적 지표가 되는데 유용한 자료가 될 것이다. The maxillary sinus is an anthropological landmark because of difference of volume of maxillary sinus among persons of different ethnic origin. This study was undertaken to provide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of Korean’s maxillary sinus. The size and volume of maxillary sinus were measured in 44 Korean skulls 23 males and 21 females from cadaver. The shapes of the maxillary sinus were classified according to Anagnostopoulou et al. (1991) and the sizes of the medial antral wall area of the maxillary sinus were classified according to Fernandes (2004b). The mean volume of maxillary sinus was 12.83±5.41 ㎤, which was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males and females. Bilateral sy㎜etry of the volume of the maxillary sinus was observed in the 70% of the specimens. The width of maxillary sinus was 26.59±4.96 ㎜. The height of maxillary sinus was 26.65±6.16 ㎜. The anteroposterior length was 32.84±4.96 ㎜. The anteroposterior length measured on C-Arm radiography was 36.99±4.72 ㎜. The shape of maxillary sinus was semi-ellipsoid and the majority (50%) of the shape of medial antral wall area of maxillary sinus was the type of small. The results of this study could be useful to clarify the anthropological characteristics of the maxillary sinus in Korean, and to provide an index of ethnic classification for the medial antral wall a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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