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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입강판 용접열에 의한 고강도 콘크리트 접합부 구조성능 영향평가에 관한 실험적 연구
정경수,김기면,김도환,김진호,Chung, Kyung Soo,Kim, Ki Myon,Kim, Do Hwan,Kim, Jin Ho 한국강구조학회 2013 韓國鋼構造學會 論文集 Vol.25 No.5
초고층 건축물의 RC 코아벽체 선행공법에서는 일반적으로 벽체와 철골보사이의 접합을 위해 강판을 벽체에 매입설치한다. 코어벽체에 설치한 매입강판에 철골보를 접합하기 위해서는 거셋플레이트(또는 단일판)을 사용하여 매입강판에 T-형으로 용접한다. 이에 용접입열에 의해서 매입강판은 열팽창과 용접변형이 발생하고 매입강판 주변 콘크리트 온도상승을 주어 구조적 안정성 평가가 필요하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매입강판과 거셋플레이트 사이의 용접자세(수평 및 수직자세), 콘크리트 타설후 용접시점 및 매입강판의 연단거리에 따른 매입강판 배면온도를 계측 하였다. 또한, 비정상 온도해석을 통하여 실험결과와 비교하였다. 다음으로 매입강판에 스터드앵커 접합한 후, Push-out 실험을 통한 구조성능을 조사하였다. 전단실험 결과 매입강판 용접열영향에 대해서 용접에 따른 최대하중은 14~19% 이내로 감소하였으며, 콘크리트 타설 후 용접시점에 따른 영향으로 타설 후 재령이 길수록 최대하중은 상승함을 알 수 있었다. In a super-tall building construction, thick and large-sized embed plates are usually used to connect mega structural steel members to RC core wall or columns by welding a gusset plate on the face of the embed plate with T-shape. A large amount of heat input accumulated by weld passes causes the plates to expand or deform. In addition, the temperature of concrete around the plates also could be increased. Consequently, cracks and spalls occur on the concrete surface. In this study, the effect of weld heat on embed plates and 80MPa high strength concrete is investigated by considering weld position (2G and 3G position), edge distance, concrete curing time, etc. Measured temperature of the embed plates was compared with the transient thermal analysis results. Finally, push-out tests were performed to verify and compare the shear studs capacity of the embed plate with design requirement. Test result shows that the shear capacity of the plate is reduced by 14%-19% due to the weld heat effect and increased as the concrete curing time is longer.
정경수,김은영,정지예,박무석,김영삼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2012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추계학술대회 초록집 Vol.114 No.-
목적: 흉부초음파검사는 비침습적이고 침상 옆에서 즉각적인 검사를 할 수 있으며 방사능 노출의 영향이 적다는 이점이 있어, 검사를 위한 이동이 어려운 중환자실 환자들에게 유용한 검사로 주목을 받고 있다. 하지만 일손이 부족한 중환자실에서 흉부초음파의 유용성에 대해서는 논란의 여지가 있다. 본 연구에서는 내과계 중환자실 환자들에게 흉부초음파의 유용성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2012년 1월부터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내과계 중환자실에 입실하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이동형 Vivid E? (GE healthcare)를 이용하여 흉부초음파를 시행하였다. 결과: 총 24명의 환자에 대해서 시행하였으며 남자 15명, 여자 9명이었고 평균나이는 63.9세이었다. 입실 주진단명은 폐렴(10명), 패혈성쇽(4명), 급성호흡곤란증후군(2명), 호중구감소성발열(2명), 심폐기능소생법을 시행 받은 뒤 회복(2명), 간질성폐질환(1명), 폐동맥색전증(1명), 기타(2명; 재팽창성 폐부종, 폐절제후 증후군)이었다. 흉부초음파 검사시간은 동영상을 저장시간을 포함해서 평균 14.5분이고 저장시간을 제외한 경우 평균 10.2분이었다. 입실 24시간 이내 흉부초음파를 시행한 결과가 주진단명과 동일한 진단이 내려진 경우(13명), 주진단명에 추가진단명이 내려진 경우(6명), 주진단명이 바뀐 경우(1명), 흉부초음파의 결과가 틀리거나 도움이 되지 않는 경우(4명)이었다. 결론: 흉부초음파를 이용하여 내과계 중환자실에서 흉부초음파검사를 시행한 결과, 평균 14.5분 정도의 시간이 걸리며 동영상저장을 통한 토의로 결과 해석의 오류를 수정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