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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식,오사무미야기시,Baek, Y.S.,O. Miyagishi 한국전자통신연구원 1995 전자통신동향분석 Vol.10 No.2
통신망은, 사용자의 다양한 요구, 효율적인 보수, 운용의 추구 및 통신사업의 자유화와 동반하여 멀티미디어화, 통신 및 정보 분야의 전략 산업화에 의한 멀티벤더화 등에 의해 점점 복잡해 지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ITU-T(구CCITT)에서는 국제회의를 통하여 지능망 (Intelligent Network) 및 TMN(Telecommunication Management Network)에 관한 권고를 만들고 있는 중이다. 이와는 다른 방향으로 TINA(Telecommunications Information Networking Architecture)에 대한 작업이 진행중에 있다. TINA는 지능망과는 달리 컨소시엄(TINA-Consortium)을 구성하여 작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적용 기술에 있어서도 다른 각도에서 접근하고 있다. 이러한 지능망과 TINA는 아직 모든 문제를 완전히 해결한 것은 아니지만 점차 통신망의 고도화에 기여하고 있다. 차세대 통신망기술로 부각되고 있는 TINA는 분산처리 및 객체 지향 기술과 같은 고도의 정보 처리기술을 통신 기술에 적용한 구조이다. 몇몇 연구에서는 지능망에서 TINA로의 진화등에 관해 기술하고 있지만, 지능망과 TINA의 차이점을 부분적인 기술의 관점에서 기술하고 있기 때문에 진정한 차이점을 파악하기가 어렵다. 본 논문에서는 지능망과 TINA의 차이점을 기술 측면에서 비교함으로써, 현재 연구중인 TINA의 관계정립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
비휘발성 기억장치를 이용한 주기억 장치 데이타베이스 시스템의 회복 구조
백영식,진성일,홍진표(Youngsik Baek),Sungil Jin,JinPyo Hong 한국정보과학회 1996 정보과학회논문지(B) Vol.23 No.12
비휘발성 메모리의 한 종류인 FeRAM(Ferroelectric Random Access Memory)은 무작위 접근이 가능하여 수년 이내에 주기억장치 대체용으로 사용될 것으로 추정된다. 비휘발성 메모리의 등장은 휘발성 메모리를 기반으로 한 주기억장치에서 해결해야 할 백업에 대한 하나의 해결책을 제시해 준다. 비휘발성 메모리는 안전성에 있어 배터리 백업 메모리보다 강한 장점이 있으나, 쓰기 횟수 제한 등의 단점이 있다.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쓰기 횟수 제한 문제점의 해결 방법 및 특수한 구조의 비휘발성 메모리인 이중면 FeRAM을 이용한 새로운 회복 구조 및 처리 알고리즘을 제안하고, 기존의 디스크를 이용한 데이타베이스에서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었던 그림자 페이지 방식이 로그 방식 보다 더 우수함을 보인다. FeRAM(Ferroelectric Random Access Memory) is a kind of a nonvolatile memory and has a capability of random access. It will be used as a substitute for main memory in the near future and can be used to solve the backup problem of MMDB(Main Memory Database). A nonvolatile memory is more stable than a battery back-up memory but has a write cycle limitation. This paper describes the way to solve this problem, suggests new recovery architectures which uses a dual plane FeRAM and shows that the shadow paging mechanism is superior to the logging mechanis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