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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I등재

        中国境外经贸合作区建设运营特征和韩中经济合作区开发模式选择

        徐永輝,全冬梅 영남대학교 중국연구센터 2015 중국과 중국학 Vol.- No.24

        새만금 한중경협단지는 중국과 한국 두 나라가 공동으로 개발 조성하는 경제 협력 프로젝트로 중국과 한국 간 보다 심도 깊은 경제협력에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중국은 2006년 말부터 해외경협단지 개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왔고 2012년 7월 말 현재 13개 국가의 총 19개 경협단지를 조성하였다. 그에 따라 중국기업의 해외진출도 한층 가속화되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중국의 해외경협단지 개발 현황과 특징 그리고 문제점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새만금 한중경협단지 개발방식 모색과 그 정책적 제안에 있다. 현행의 중국의 해외 경협단지가 직면한 문제점은 아래와 같다. 즉 비즈니스 모델이 단순하고, 단지조성 자금이 부족함에 따라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발전이 힘들다. 단지조성의 기획 목표와 포지셔닝이 명확하지 않다. 단지 관리가 제대로 진행되지 못하고 정책적 지원이 제대로 시행되지 못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투자 리스크 문제가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새만금 한중경협 단지 조성을 위한 정책적 제안을 도출하였다. 양국 정부 차원의 정책지원이 뒷받침되는 가운데 양국이 가지고 있는 비교우위를 잘 발휘할 수 있는 산업을 선택하고 여기에 해당하는 기업들이 그 운영 주체가 되어야 함을 지적했다. 또한 경협 단지의 투융자, 비즈니스 모델의 중요성과 그 선택이 매우 중요함을 지적했다.

      • 중국 靑島의 한국 산업 이전 유치효과 향상방안 연구 : 靑島 진출 한국 기업의 투자동기 분석을 중심으로

        徐永輝,全冬梅 신라대학교 경제경영연구소 2007 경제경영연구 Vol.8 No.-

        This study analyzed the main motive of Korean firm's FDI into Qingdao of China in order to improve the effects of attracting Korean firm's FDI to Qingdao. This study first researched the literatures and studies on FDI motive systematically. Then classified it into two groups(low product's costs and Chinese domestic market) and measured Korean firm's features of real motive using survey data of (Korean) firm-level in Qingdao. Finally discussed and showed suggestions for Improving effects of attracting Korean firm's FDI to Qingdao.

      • KCI등재

        中國外資政策轉型與韓商投資經營: 靑島個案

        徐永輝 영남대학교 중국연구센터 2010 중국과 중국학 Vol.11 No.-

        중국에 있어 개혁개방 후부터 줄곧 실시해왔던 양적팽창 위주의 외자 유치정책기조가 WTO의 가입으로 말미암아 일대의 변화에 맞이하게 되었다. 그것은 기존의 양적 팽창으로부터 자원배분 효율성향상위주와 자원절감과 환경보존 및 경제안전 등 요인들이 내포된 외자유치정책으로 전환하였다는 것이다. 이 같은 정책기조의 전환이 무엇보다도 중국 진출 한국기업의 투자 및 경영활동에 커다란 영향을 미쳤다. 본 연구는 청도 진출 한국기업을 연구의 대상으로 중국의 외자유치정책기조 전환이 한국기업의 투자 및 경영실적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하여 투자 증감세, 투자동기, 진출전략, 경영성과 등 여러 측면에서의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의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우선 한국기업은 대 중국 투자 전에 투자환경에 대한 면밀한 조사가 필요하며, 또한 향후 중국정부가 중점 추진 할 정책이 무엇인지를 파악함으로써 투자와 경영의 불확실성을 줄여야 한다. 둘째, 중국의 인건비 인상 등을 고려하여 앞으로 생산비절감형 투자로부터 내수시장 추구형 투자로 전환하고 현지산업과의 전후방연관효과 창출이 필요하다. 중국정부가 외자기업에 대한 혜택정책이 중서부 및 고기술과 고부가가치산업부문으로의 전환 양상을 감안하여 향후 중서부지역 및 고기술과 고부가가치산업부문으로의 진출이 필요하다. 셋째, 한국기업이 중국을 세계 공장으로부터 세계시장으로 부상하는 추세에 맞춰 신제품개발, 핵심 부품제조, 마케팅 강화, 브랜드 향성 등 부가가치사슬을 연장시켜 중국 현지에서 재투자를 통해 중국시장을 기업 성장의 장기목표를 성취할 수 있는 중요한 목표시장으로 삼아 진출해야 한다.

      • KCI등재후보

        조직생태와 기업사멸

        서영휘(Xu, YongHui) 전남대학교 글로벌디아스포라연구소 2011 디아스포라 연구 Vol.5 No.1

        이 연구는 중국 진출 한국기업의 철수 원인이 무엇이고, 철수의 결정요인이 무엇인지를 해명하고자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러한 문제에 대한 해답은 중요한 이론적인 문제이며 기업경영에 있어서 또한 중요한 의제이다 . 현재, 중국에 투자한 한국기업의 철수문제에 대한 전문적인 연구가 부족한 실정이다. 이 연구는 조직생태관점과 전략의 관점에서 중국에 있는 한국기업의 철수 및 철수방식의 결정적 요소에 대해 초보적인 분석을 진행함과 동시에 아래와 같은 몇 가지를 발견하였다. 기업사멸은 제도화과정과 생태 화과정의 통일이다. 제도화과정은 조직정 통성이 기업사멸에 미치는 영향을 강조한다. 기업연령,기업규모, 기업변혁, 제도환경 등 요소에는 선명한 제도 특징이 있다. 이런 요소는 조직정통성의 확립과 밀접한 연계가 있다. 신생기업, 소규모기업, 변혁기업은 조직정통성을 확립하는 면에서 보통 비교적 많은 장애에 직면하기에 사망위험이 비교적 높은 편이다. 생태과정은 기업개체군의 밀도가 기업사멸에 미치는 영향을 강조한다. 기업개체군밀도에 영향을 미치는 관건적 요소는 개체군 내부의 경쟁이며, 개체군내부경쟁 정도를 결정하는 관건적 요소는 기업생태의 교첩(交疊)정도이다. 이 연구는 조직생태학적 시각에서 중국 진출 한국기업의 철수 결정요인에 대해 초보적인 분석을 시도하고 기업경영에 가져다주는 의미를 제시하였다. 이 연구가 주는 관리함의는 다음과 같다. 첫째, 새로운 자원을 부단히 개발하여, 새로운 지식을 축적하는 것은 기업생존능력을 제고하는데 매우 중요하다. 둘째, 모회사의 자원구조는 중국에 있는 자회사의 생존능력을 제고하는데 중요한 작용을 한다. 셋째, 투자구역선택을 하려면 부동산업사이와 동일산업 내 기업의 연관효과와 외부경제이익을 중시해야 한다. Why do South Korean companies withdraw from the Chinese market? What are the determinant factors? It is not only an important theoretical and empirical issue, but also a very important management issue to answer the above questions. This study, from the view of organizational ecology, tries to a preliminary analysis on the dominant factors causing the withdrawals of South Korean enterprises from China, and furthermore proposes some management implications.

      • KCI등재

        한·중 자동차산업 경쟁 및 의존 구조 결정요인에 관한 연구

        徐永輝 ( Yonghui Xu ),김승태 ( Seungtae Kim ) 전남대학교 지역개발연구소 2021 지역개발연구 Vol.53 No.1

        본 연구는 세계시장과 산업내 협력 차원에서 한·중 자동차산업 경쟁 및 의존 구조의 특징을 고찰하고, 다중회귀분석방법을 이용해 그 결정요인에 대한 분석을 실시했다. 기존의 연구와 다르게, 본 연구는 자동차산업 관세에 관심을 갖는 동시에 중국 전체 관련 산업의 관세수준 및 양국 자동차산업 경쟁 및 의존구조의 영향에 대한 중국기업의 이질성(중국 전체 산업의 기업 자본축적수준, 기업 연령, 규모, 가치창출능력, 노동생산성)에도 관심을 가졌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양국 자동차산업은 세계시장에서 상호보완성위주이고, 경쟁은 여전히 주류의 특징이 되지 않고 있으며, 양국 자동차 산업내 광범위한 양방향 협력관계를 갖고 있는데, 그 협력방식은 주로 양국 기업이 각자의 비교우위로 공정간 분업과 제품차별화 분업생산 활동을 전담한다. 결정요인에 있어 양국 자동차산업뿐 아니라 전체 산업분문의 고관세는 자동차산업내의 협력을 저해하여, 양국의 세계시장에서의 경쟁강도를 심화시켰는데, 중국기업의 이질성은 중국 수출경쟁력을 제고했을 뿐 아니라, 한국의 수출경쟁력을 간접적으로 제고하기도 하여, 양국 산업내 협력을 촉진하는 동시에 양국 기업의 세계시장에서의 경쟁강도를 완화시켰다. This paper analyzes the competitive interdependence structure of Chinese and South Korean automotive industries through multiple regression, from the angle of global market and intra-industry cooperation. In addition to considering the effect of the automotive industry tariff rate, the research also examines the impact of other Chinese industry tariff rates and their heterogeneity (capital intensity, business age, sizes, profits and labor productivity). The study found that the two countries are mostly complementary to each other and competition has not yet become mainstream. The cooperation between these two countries is bidirectional; China and Korea undertake different parts of the production process and engage in product differentiation due to comparative advantages. As decisive factors, high tariff rates on the automotive industry and its related industries thwart division of labor while intensifying the competition in the global market. The heterogeneity of Chinese industry not only improves the export competitiveness of its own automotive industry but indirectly increases that of South Korea as well. The heterogeneity of Chinese companies not only enhanced the export competitiveness of China, but also indirectly enhanced the export competitiveness of Korea, promoting cooperation in both industries and mitigating the competition strength in the world market of both companies.

      • KCI등재

        한ㆍ중 양국 소비문화 비교연구 - 대학생들의 소비 관련 생활방식 특성을 중심으로

        全冬梅(Quan Dong-mei),徐永輝(Xu Yong-hui) 대한중국학회 2006 중국학 Vol.27 No.-

          This study attempts to examine the differences of consumption cultures between Korean and China by analysing the consumption life style.<BR>  This study extracts clothing habits, eating habits and shopping patterns from consumption life style and distributes 588 questionnaires to university students of Korea and China.<BR>  The analysis results are as follows:<BR>  There are no differences of fashion orientation and convenience orientation about clothing habits, planned buying orientation, impulsive buying orientation and new product buying orientation about shopping patterns between Korea and China. But there are differences of personality orientation about clothing habits, healthy food orientation and convenience food orientation about eating habits, famous brand buying orientation, internet buying orientation and environment protection product buying orientation about shopping patterns between Korea and China.<BR>  The results offer suggestions to international marketers that different marketing strategy is very necessary according to different consumption cult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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