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REPORT IEC TC 59/SC 59F/WG 5 회의 참관기 - 청소로봇, 국제표준화 출발선상에 서다 -2011년 6월 중국 Suzhou에서 3일간 열려

임성수,Im, Seong-Su 기술표준원 2011 기술표준 Vol.115 No.-

지능형 로봇의 파일로 상품인 청소로봇은 이미 시장 진입단계로 접어들었다. 특히 청소로봇에 대한 성능평가 국제표준은 한국의 국가표준을 기초로 2012년 표준 제정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WG 5 회의에 IEC SC 59F/ WG 5 컨비너 자격으로 참가했던 지능형로봇 표준포럼 성능/안전성 분과위원장인 임성수 경희대학교 교수의 참관기를 싣는다.

2000년 추계 학술발표연구회 논문집 : 학술연구발표 ; 건식공정에 의해 제조된 팽창흑연의 유류 흡착 특성

임성수,권영배,권오윤,이범재,이윤숙,임현성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구 한국폐기물학회) 2000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 추계학술발표논문집 Vol.2000 No.-

췌장염 환자에 동반된 하대정맥 혈전증, 폐동맥 색전증, 지방층염 및 다발성 관절염 1예

임성수,왕준호 대한내과학회 2018 대한내과학회 추계학술대회 Vol.2018 No.1

세계 곡물 종자산업 구조와 동향

임성수,이병훈,김종화 한국농촌경제연구원 2022 해외곡물시장동향 Vol.11 No.1

동맥압 형태를 고려한 오실로메트릭 모델분석

임성수,이경중 대한의용생체공학회 2000 의공학회지 Vol.21 No.4

This paper describes the analysis of the oscillometric method based on the shape of arterial pressure and proposal of a new algorithm for estimating the blood pressure by computer simulation. In the first step, the arterial pressure model which is able to control the shape of arterial pressure was designed and then we simulated the oscillometric model using both the existing exponential model showing the static arterial pressure-volume relation and the designed arterial pressure model. By analyzing the correlation of characteristic ratio based on the shape of arterial pressure, we could find that the characteristic ratio was not the only standard parameter for estimating systolic and diastolic pressure. We were able to estimate the shape of arterial pressure by computing the correlation of arterial pressure shape with oscillation shape. Finally, we proposed an algorithm which is able to estimate systolic and diastolic pressure according to pressure(Pp) table constructed from the relation of maximum amplitude of oscillation and arterial pressure shape. We tested 60 arterial pressure waveforms having various arterial pressure shape and pulse. As a results, the absolute deviation average values of the estimation of systolic, diastolic and mean pressure were 1.62%, 2.40% and 2.20%, respectively. In conclusions, the proposed algorithm showed the possibility of usefullness in estimating the blood pressure. 본 연구에서는 시뮬레이션을 이용하여 동맥압 파형 형태에 대한 오실로메트릭 방법을 분석하고 수축기압과 이완기압을 검출할 수 있는 새로운 알고리즘을 제시하였다. 동맥압 파형 형태에 대한 오실로메트릭 방법을 분석하고 수축기압과 이완기압을 검출할 수 있는 새로운 알고리즘을 제시하였다. 동맥압 파형 형태에 대한 오실로메트릭 방법을 분석하기 위해 동맥압 파형 형태를 쉽게 가변할 수 있는 동맥압 모델을 만들었으며, 기존의 정적인 동맥 압력-용적 지수함수 모델을 이용하여 오실로메트릭 모델의 구현 및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수행하였다. 동맥압 파형 형태와 보편화된 혈압 검출 기준인 특성비율과의 상관관계 분석을 통하여 동맥압 파형 형태와 맥압의 영향 때문에 특성비율이 수축기압과 이완기압을 결정하는 유일한 기준이 될 수 없음을 밝혔으며, 동맥압 파형 형태와 오실레이션 파형 형태의 상관관계 분석을 통하여 오실레이션 파형으로부터 동맥압 파형 형태를 추정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였다. 최대 크기 오실레이션 파형과 동맥압 파형의 관계로부터 맥압을 구할 수 있는 맥압 표를 구성하여 수축기압과 이완기압을 검출할 수 있는 혈압 검출 알고리즘을 제시하였으며 그 결과 수축압, 이완압, 평균압의 절대편차 평균값은 각각 1.62%, 2.40%, 2.20%를 얻었다. 결론적으로 제안된 알고리즘은 정확한 혈압검출을 위한 유용 가능성을 보였다.

소셜 네트워크 내 정보 확산 최적화 및 상전이 현상 연구

임성수,김현아,허우람,정교민 한국정보과학회 2011 정보과학회지 Vol.29 No.11

A Series of N-Alkylimidazolium Propylhexanamide Iodide for Dye-Sensitized Solar Cells

임성수,Subrata Sarker,Sunyoung Yoon,Narayan Chandra Deb Nath,김영준,전흥배,이재준 대한화학회 2012 Bulletin of the Korean Chemical Society Vol.33 No.5

We report a series of novel imidazolium iodides based ionic liquids (NMIPHI, NAIPHI, and NBIPHI) with different functional groups for the development of a quasi-solid type electrolyte for dye-sensitized solar cells (DSSCs). The diffusion coefficients of redox ions (I− and I3 −) are dependent on the molecular weight and it was higher for lighter salts. Among the three ionic liquids, NMIPHI showed highest efficiency of 4.18% when it was used in a liquid electrolyte of a DSSC with ca. 6 μm thick TiO2 mesoporous film. Even though the efficiency was ca. 19% lower than that obtained from a liquid electrolyte composed of PMII. When NMIPHI was mixed with PMII with a molar ratio of 1:1 in a solvent free electrolyte, the efficiency of the DSSCs was enhanced compared to that based on pristine PMII.

仁祖 후반 鶴州 金弘郁의 현실인식과 재정개혁론

임성수 조선시대사학회 2020 朝鮮時代史學報 Vol.- No.94

Kim Hong-wook was born in 1602 after the end of the war against Japan and began his official career ahead of the war against Qing. Kim Hong-wook, who served in central and local government posts, was a person who understood the realities of central politics and the realities of farmers in the first half of the 17th century. He thought it was necessary to improve the taxation system to normalize government operations and stabilize farmers through the expansion of national finance. He thought the biggest problem at the time was a tribute(貢物). Therefore, after solving the problem of tribute first, he wanted to increase the land tax to expand the budget and normalize the operation of the state based on the increased finances. He devised a plan to eradicate tax payment, which was at the core of the issue of the tribute, and to supply and demand stable tribute by relocating the tribute to the production area. The land tax tried to change the system of levying taxes on crops. He expected that the people would not be dissatisfied even if the government collected a lot in the good harvest year if the government saved up increased revenues to save them and cut taxes in the bad year. The plan was also designed to provide sufficient labor costs for officials in charge of the country’s military and administrative affairs with increased income to make them more faithful to their respective responsibilities. He devised a plan to cover all financial resources with land taxes, to ban all additional goods that the central government had requested from the local government, thereby eliminating the additional burden on the people and allowing government officials to concentrate only on administrative and military affairs. 김홍욱은 왜란의 피해를 복구하던 선조 35년(1602)에 출생하여 성장하였고, 병자호란을 앞두고 관직생활을 시작해 국가체제 정비과정을 함께한 인물이다. 청요직과 경차관, 지방관을 두루 거친 김홍욱은 17세기 전반 중앙정치의 현실과 농민들의 실상을 누구보다 잘 파악한 인물이었다. 그는 국가재정 확충을 통해 정부 운영을 정상화하고 농민들을 안정시키기 위해서는 부세제도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보았다. 김홍욱은 당시 국가운영의 가장 큰 문제를 공물이라고 판단하였다. 따라서 그는 공물 문제를 최우선으로 해결한 뒤에 전세제도를 변통하여 재정을 확충하고, 증가한 재정을 바탕으로 국가운영을 정상화하고자 하였다. 김홍욱의 공물 변통 방안은 任土作貢을 복원하는 것이었다. 토산물에 맞게 공물을 재배치하여 당시 공물 문제의 핵심이었던 방납의 폐단을 근절하고 안정적인 공물 수급을 도모한 방안이었다. 전세제도는 연분의 상향 조정으로 개선하려 하였다. 이를 통해 증가한 세입을 저축하여 흉년에 진휼곡을 풀고 감세를 해준다면 백성들도 풍년에 많이 거두어도 원망하는 말이 없을 것이라고 전망하였다. 또한 늘어난 수입으로 백관․수령․병사․수사․변장 등 국가의 군사․행정을 담당하는 관리들의 녹봉을 넉넉히 지급하여 이들이 각자의 책임에 더욱 충실하게 하는 방안을 모색하였다. 모든 녹봉의 재원을 전세로 충당하고, 조정에서 지방관청에 복정하던 물품을 모두 금지하여 백성의 추가 부담을 없애고, 관원이 행정과 군사업무에만 전념하도록 하는 구상이었다.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주경기장 교통대책 기본방안 연구

임성수,김태호,Im, Seong-Su,Kim, Tae-Ho 대한교통학회 2012 교통 기술과 정책 Vol.9 No.5

癸卯ㆍ甲戌量田의 시행과 田稅 운영 변화

임성수 진단학회 2019 진단학보 Vol.- No.132

National finance of Joseon Dynasty was managed by focusing on land tax. After Japanese invasion, jinhwangji was increased and land list that is the ground of junse taxation is lost, so tax was reduced so much and the unbalance of regional taxation became severe. Therefore, ‘Gyemyoyangjo’ was fulfilled in Sunjo 34th year(1601). Gyemyoyangjun promoted urgently showed lots of problems and was completed by just grasping taxation land much less than gyulsoo before Japanese invasion. As taxation land was recovered sufficiently because of yangjun, finance of Gwanghae King period was managed by satisfying insufficiencies through all sorts of additive tax. It was fulfilled in Injo 12th year(1634). In ‘Gapsulyangjun’ fulfilled in Chungcheong, Jeolla, and Gyeongsang-do, two yangjunsa was dispatched to each do(道) and supervised and controlled the general progress of yangjun. Actually, other yang was conducted by wigwan(委官)ㆍseowon(書員), etc. under the leading of suryeong. To prevent collusion of suryeong and toho, the method of yangjun by exchanging the town in charge mutually was adopted. As a result of Gapsulyangjun, total 895 thousand gyul(結) of wonjangbu was grasped in hasamdo and among them, gigyungjun was about 540 thousand gyul. If adding the gyul of the regions that yangjun was not fulfilled, more than about 1,300 gyul of wonjangbu(元帳簿) and about 700 gyul of gigyungjun(起耕田) could be nationally managed by hojo. According to the increase of taxation land, junse income was increased and hojo could grasp income of about 200 thousand suk of rice and bean every year. 조선시대 국가재정은 토지세를 중심으로 운영되었다. 토지세의 징수를 위해서는 과세지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풍흉에 따라 과세 규모를 조정하여 농민의 생계를 보장해 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했다. 조선전기 量田法이 제정되고, 세율을 조정하는 貢法이 마련되면서 전세 운영의 기반을 갖추었다. 비교적 안정적으로 유지되던 전세 제도는 임진왜란 이후 큰 위기를 맞이하였다. 진황지가 증가하고 전세 부과의 근거가 되는 量案도 소실되면서 세입이 큰 폭으로 줄었을 뿐 아니라, 지역별 과세 불균도 심하였다. 특히 양안은 전세 뿐 아니라 각종 徭役을 부과하는 기준이 되었기 때문에 국가체제를 재정비하는 데는 양안의 복구만큼 시급한 사안이 없었다. 양전은 많은 인력과 물력이 소요되고, 부세 증가를 우려하는 민심도 고려해야 했기 때문에 간단히 추진할 사안이 아니었지만, 재정의 시급함으로 인해 선조 34년(1601) 이른바 ‘癸卯量田’을 강행하였다. 계묘양전은 급하게 진행된 만큼 많은 문제점이 노출되었고, 왜란 이전의 결수에 크게 못 미친 전결을 파악한 채 마무리되었다. 양전으로 과세지를 충분히 회복하지 못하면서 광해군대 재정은 각종 부가세를 통해 부족분을 충당하는 식으로 운영되었다. 인조가 즉위하면서 양전 논의가 시작되었지만, 실제 양전은 십수 년이 지난 인조 12년(1634)에서야 시행되었다. 하삼도 지역에 시행된 ‘甲戌量田’에서는 各道에 量田使를 두 명씩 파견하여 전반적인 양전 진행을 지휘ㆍ감독하게 하였으며, 실제 타량은 수령의 주도 하에서 각 고을의 委官ㆍ書員 등이 담당하였다. 수령과 토호들의 결탁을 방지하기 위해 서로 고을을 바꿔 양전하는 ‘換邑打量’ 방식이 채용되었다. 갑술양전의 결과 하삼도에서 모두 89만 5천여 결의 원장부 결수를 확보하였고, 이 중 기경전은 54만여 결이었다. 양전을 시행하지 않은 道의 결수까지 합하면 전국적으로 약 130만 결 이상의 원장부 결수와 약 70여만 결의 기경전을 호조가 관리할 수 있게 되었다. 과세지 증가에 따라 전세 수입도 증가하여 호조는 매년 米太 약 20만 석 가량의 세입을 확보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