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서로 살펴본 폐와 대장의 기능적 상관성에 관한 실험적 연구

김은하 대구한의대학교 제한동의학술원 1992 東西醫學 Vol.17 No.1

N/A

폐경 및 갱년기 증후군 양상에 관한 설문조사

김은하,백승희,김민아 대구한의대학교 제한동의학술원 1999 제한동의학술원논문집 Vol.4 No.1

요통과 요각통에 대한 임상적 고찰

김은하,한상원,박기현 대구한의대학교 제한동의학술원 1999 제한동의학술원논문집 Vol.4 No.1

신생아 혈액 배양 검사 시 오염률 감소를 위한 채혈 기법 확립

김은하,김현화,박수진,윤혜진,이상미,김남희,김현경 한국의료QA학회 2006 가을학술대회 Vol.2005 No.2

노인의 거주유형별 일상생활 수행능력의 장애, 지각된 건강상태 및 우울의 비교연구

김은하,이지원 한국자료분석학회 2009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alysis Society Vol.11 No.1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ompare and the differences between the elderly in their home and in institution in terms of their activity of daily living(ADL), perceived health status and depression. A convenienced random sampling method was conducted to recruit participants from June 1 to August 20 of 2008. Activity of daily living were measured by using Index of ADL, depression by using Geriatric depression scale short form Korea(GDSSF-K) in 423 elderly living home and institution.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ADL, perceived health status and depression between the elderly in home and in institution. There was a significant relationship between perceived health status and depression, and there was a significant relationship between perceived health status and ADL in elderly living institution. However, there was no significant relationship among the variables in elderly living home except relationship between depression and perceived health status. The finding of this study gives useful information for constructing an intervention program and care for elderly according to types of residency. 본 연구는 노인의 거주유형에 따른 특성을 분석하고, 일상생활 수행능력의 장애, 지각된 건강상태 및 우울정도를 비교분석함으로써 시설노인과 재가노인의 건강을 유지, 증진하여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개별적이고 체계적인 간호중재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근거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B광역시에 거주하는 60세 이상의 재가노인 223명과 시설에 입소한 200명이었으며 자료의 수집은 2008년 6월 1일부터 2008년 8월 20일에 걸쳐 연구도구를 사용하여 일대일면담에 의해 일상생활 수행능력의 장애, 지각된 건강상태 및 우울을 조사하였다. 자료는 SPSS WIN 14.0을 이용하여 t-test, one-way ANOVA, X²-test, Fisher exact test 및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재가노인과 시설노인은 일상생활 수행능력의 장애, 지각된 건강상태 및 우울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시설노인에서 일상생활 수행능력의 장애와 지각된 건강상태와 일상생활 수행능력의 장애와 우울 간에 유의한 역상관관계가 있었고 지각된 건강상태와 우울 간에 유의한 역상관관계가 있었다. 재가노인에서는 일상생활 수행능력의 장애와 우울 간에 유의한 순상관관계가 있었고 지각된 건강상태와 우울 간에 유의한 역상관관계가 있었다. 따라서 거주유형별 노인의 특성에 알맞은 일상생활 수행능력 장애를 지연시키고 지각된 건강상태를 향상시킬 뿐 만 아니라 우울을 감소시키기 위한 간호중재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Ti-6Al-4Fe-xSi 합금의 크리프 특성과 석출거동

김은하,윤종원 東義大學校産業技術開發硏究所 2003 産業技術硏究誌 Vol.17 No.-

Ti-6Al-4V의 대체재로 Ti-6Al-4Fe-xSi (x=0, 0.1, 0.25, 0.5, 0.75 wt%) 합금의 크리프 특성과 크리프 시험 후의 석출거동을 비교 실험하였다. 500℃, 350MPa의 크리프 시험을 수행한 결과, 500℃, 350MPa의 250시간까지의 크리프시험에서는 0.25wt%Si, 0.5wt%Si, 0.75wt%Si합금은 파단이 일어나지 않았고, 최소크리프속도 역시 0.25wt%Si에서는 감소하다가 0.25wt%Si이상에서 크리프속도의 변화가 거의 없어 500℃에서는 0.25wt%Si의 첨가가 안정적임을 알 수가 있다. Ti-6Al-4Fe-xSi합금의 미세구조는-0.5wt%Si에서는 0.2㎛이하의 미세한 티타늄 실리사이드가 α, β상에 분포되어 있으며, 0.75wt%Si의 경우에는 약 1㎛크기의 조대한 티타늄 실리사이드가 α, β상에 분포되어 있다. 크리프 시험 후의 미세조직은 500℃에서 250시간 노출되어 있으면서 β상에 고용되어있던 Fe가 TiFe 금속간 화합물 형태로 석출된 것이 관찰되었다.

한국판 대학상담센터용 정신건강 평가 척도(Counseling Center Assessment of Psychological Symptoms) 타당화 연구

김은하,최태한,권민혁,장재원 한국상담학회 2017 상담학연구 Vol.18 No.2

본 연구에서는 미국 대학상담센터에서 대학생 내담자의 정신건강척도로써 널리 사용되고 그 유용성을 인정받은 대학상담센터용 정신건강 평가척도-단축형(Counseling Center Assessment of Psychological Symptoms-34; CCAPS-34)의 요인구조와 타당도를 검증하였다. 이를 위해, 먼저 대학상담센터의 내담자 190명에게 1회기 전에 한국어로 번안한 CCAPS-34를 실시하여 탐색적 요인분석을 실시한 결과, 한국판 CCAPS는 6개 하위 요인, 27문항이 적절한 것으로 나타났다. 6개 하위요인은 부정정서, 알코올사용 문제, 적대감, 섭식문제, 학업효능감 문제, 사회불안이었다. 다음으로, 대학상담센터의 내담자 178명을 대상으로 확인적 요인분석과 수렴타당도를, 일반 대학생 46명을 대상으로 2주 간격 검사-재검사 신뢰도를 살펴보았다. 그 결과, 한국판 CCAPS 6요인 구조가 지지되었고, 2주 간격 검사-재검사 신뢰도에서 높은 일관성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대학상담센터에서 간편하게 내담자의 정신건강을 측정할 수 있는 도구를 다듬었다는 데에 그 의의가 있다. 본 연구의 상담적 시사점, 한계점 및 후속 연구에 대한 제안점 등을 논의하였다. This study validated the Korean version of the Counseling Center Assessment of Psychological Symptoms (K-CCAPS), which has been widely used in the United States. The result of an exploratory factor analysis using 190 college clients suggested that the K-CCAPS has a 27 item, 6 factor structure. Six factors were negative affect, alcohol use problems, hostility, eating problems, academic self-efficacy problems, and social anxiety. In addition, in a sample of 178 college clients, confirmatory analysis supported the six-factor structure. Correlations with other criterion variables provided support for convergent validity of the K-CCAPS. Moreover, 2-week reliability of the K-CCAPS with a 2-week interval (N=45) was established. This study refined the measure that could easily assess mental health of college students. Implications for practice, limitations, and suggestions for future research were discussed.

개인중심계획(PCP) 소그룹 스터디 참여자의 경험 분석: 발달장애인 지원 현장 적용에 대한 의견을 중심으로

김은하 한국지적장애교육학회 2019 지적장애연구 Vol.21 No.4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plore the ways to promote the application of person-centered planning(PCP) to improve the quality of life of people with intellectual and developmental disabilities. To this end, in-depth interviews and focus group interviews were conducted on six participants in small-group study with varying levels of experience in PCP. After analyzing the opinions of the PCP small-group study participants, they were categorized into PCP philosophy and concept, difficulty of the field application of PCP, and field application and activation ideas of PCP. There are two subcategories of each(understanding of PCP philosophy & negative perception of PCP concept/cultural difficulties in applying PCP & systemic difficulties in applying PCP/ways for applying and activating PCP in the cultural aspect & ways for applying and activating PCP in the systematic aspect). Discussions were made in connection with previous studies, and suggestions for domestic application and activation of PCP based on the results of the research and suggestions for future research were provided. 본 연구는 발달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하는 개인중심계획의 현장 적용을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을 탐색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이를 위해 개인중심계획에 대한 경험의 수준이 다양한PCP 소그룹 스터디 참여자들 6명을 대상으로 심층면담과 초점집단면담을 실시하여 그들의 경험과 의견을 분석하였다. PCP 소그룹 스터디 참여자들의 의견을 분석한 결과, 개인중심계획 철학과 개념의 이해, 개인중심계획 현장 적용의 어려움, 개인중심계획 현장 적용 및 활성화 방안으로 범주화되었다. 범주별로 다시 2가지 하위범주들로 총 6가지 하위범주(개인중심계획 철학에 대한 이해, 개인중심계획 개념에 대한 부정적 인식, 개인중심계획 적용에서의 문화적 어려움, 개인중심계획 적용에서의 체제적 어려움, 문화적 측면의 개인중심계획 현작 적용 및 활성화 방안, 체제적 측면의 개인중심계획 현작 적용 및 활성화 방안)가 도출되었다. 도출된 주제들에 대해 선행연구의 내용들과 연결하여 논의를 제시하고, 연구결과에 근거한 개인중심계획의 국내 현장 적용·활성화 방안과 후속연구를 위한 제언을 제시하였다.

파국의 사회와 나쁜 여자의 귀환 -정이현의 단편소설을 중심으로

김은하 서울시립대학교 도시인문학연구소 2022 도시인문학연구 Vol.14 No.1

This article is a study on the novels of Jeong Yi-hyeon, which problematically showed the ambiguity and complexity of the gender politics of ‘bad woman’ in the context of Korean contemporary history called the IMF. Lee Hyun Jeong puts 'bad women' who covet material or success far from the 'feminine virtue' that patriarchal society is talking about, and criticizes the marginalities of women that have deepened after the advent of the catastrophic reality, but the survival of 'bad women'. Criticize the conservativeness of the strategy. Neoliberalism declares that no one has any privileges, but in a reality in which men have already taken the central power in society, ‘capabilityism’ is only a veil that hides social injustice. Therefore, the narrative of the 'bad woman' who cracks the strict class order of gender, even by cheating and stealing, has a subversive meaning. However, if women's strategies for survival solidify the authority of the patriarchal system, the political character of the 'bad woman' can only be questioned. 이 글은 나쁜 여자 젠더정치학의 모호함과 복합성을 IMF라는 한국현대사의 문맥속에서 문제적으로 보여준 정이현의 소설을 연구 대상으로 하고 있다. 정이현은 가부장제 사회가 이야기하는 여성적 미덕과 거리가 먼 물질 혹은 성공을 탐하는 나쁜여자들을 이야기의 중심에 놓고 경제 위기 이후 사회적 주변부로 더욱 내몰리는여성의 현실을 시사하면서도 생존주의 전략으로 새롭게 출현한 나쁜 여자 전략의보수성을 비판한다. 신자유주의는 누구도 특권을 갖지 않는다고 선언하지만 이미사회의 중심 권력을 남성이 차지한 현실에서, ‘능력주의’는 사회적 부정의를 은폐하는 베일일 뿐이다. 따라서 속이고 훔쳐서라도 엄격하기만한 젠더의 계급 질서에 균열을 내는 나쁜 여자 전략은 전복적 의미를 갖는다. 그러나 살아남기 위한 여성들의전략이 가부장제의 권위를 공고하게 해준다면 ‘나쁜 여자’의 정치성은 의심스러운 것일 수밖에 없다.

文學史敎育의 方向設定에 관한 硏究 : 고등학교 <문학> 교과서를 중심으로

김은하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1996 이화교육논총 Vol.7 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