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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산부산석고의 재활용 확대방안 연구

        김우일,엄남일,최효현,윤철우,강영렬,정다위,신선경,오길종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구 한국폐기물학회) 2014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 춘계학술발표논문집 Vol.2014 No.-

        농업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비료생산량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되어 왔으며, 이에 따라 인산비료를 제조하는 시설이 국내외에 많이 운영되어왔다. 그러나 미국 플로리다, 인도, 중국 등 전 세계적으로 인산제조시설이 운영되고 있으며, 일부 토양개량제, 석고보드, 건축자재 등으로 재활용하고 있지만 대부분 인산부산석고를 인근 부지에 적치하고 있는 실정이다. 게다가 인산성분의 비료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인광석을 황산으로 처리하여 인산을 제조할 때 인산 1톤 당 인산부산석고가 5톤 정도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이에 대한 재활용용도 및 방법 확대에 대한 연구가 더욱 필요한 실정이다. 이외에도 인산석고는 화력발전소 탈황시설, 화학제조시설, 티타늄제조시설 등에서 황성분을 생석회 등으로 중화하는 과정에서 발생되지만 실질적인 재활용 확대방안을 찾는 것이 폐자원의 재활용과 천연자원의 소비를 줄이고, 화석연료 등의 소비를 줄이는데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현재 우리나라 인산제조시설에서 매년 150만 톤 정도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이 중 15% 정도의 인산부산석고가 시멘트 응결지연제, 석고보드, 기능성 비료 등 제한적으로 재활용 되고 있으며, 대부분 폐인산석고가 적치장에 장기 적치되어왔다. 특히 폐기물관리법 상 폐인산석고의 재활용은 성토재, 도로보조기층재, 매립 및 복토재 등에 대한 내용이 기술되어 있고, 국내에서도 다양한 재활용 연구와 기술개발 등 여러 가지 자구책을 찾기 위해 노력하였지만 재활용 용도에 맞는 대량 사용시설 및 장소를 찾지 못하고 있다. 인산부산석고의 재활용용도 및 방법을 확대하기 위해 현행 재활용 방법의 문제점을 조사하고, 재활용 되지 못하는 추가적인 원인이 있는지를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또한 관련법에 제시되거나 외국의 재활용 사례조사, 인산부산석고 관련 연구자료 조사를 통해 성토재, 도로보조기층재, 토양개량제, 해안지역 매립 등 다양한 재활용 확대방안을 위한 연구자의 정책지원도 함께 필요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인산부산석고의 발생량, 재활용량, 적치된 양을 조사하고, 재활용용도 및 방법에 대한 국내외 연구동향과 연구결과를 정리하였으며, 기존에 조사한 적치장 주변 환경 모니터링 자료와 적치장에 쌓여 있는 폐인산석고의 주요 성분 특성 자료도 함께 비교하였다. 또한 국내 함량 및 폐기물 용출시험방법에 따라 실험하여 인산부산석고의 함량과 용출분석결과를 토양, 지하수 등 환경매체별 환경기준과 비교·검토하였다.

      • 배연탈황석고를 혼합재로 활용한 고강도 증기양생 콘크리트 물성특성

        장홍석,김주희,전성환,전세환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 2016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 학술대회 Vol.2016 No.11

        우리나라의 모든 석탄화력 발전소 탈황공정은 흡수재로 석회석 분말을 사용하는 습식 처리공정으로서 공정의 부산물로 FGD(배연탈황)석고가 발생하는데 석회석 분말 1kg 주입 시 약 1.5kg에서 1.7kg의 배연탈황석고가 이수석고(Calcium Sulfate Dihydrate, CaSO4・2H2O)형태로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다. 배연탈황석고는 황산칼슘의 농도는 높고 불순물은 적은 편으로 품질면에서는 천연석고에 비해 크게 뒤지지 않지만 결정구조가 대부분 둥근 침상구조를 형성하고 부분적으로 판상의 결정을 나타내고 있어 천연석고처럼 수화반응에 의해 자경성(self-setting)을 가지지 못하므로 대부분 시멘트의 원료로 사용되고 그 중 일부는 석고보드에 제한적으로 활용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배연탈황석고 그 자체로만은 현재 고부가가치가 있는 원료로서는 활용되기 어려운 실정이고 대부분 천연무수석고가 사용되고 있으며 이는 고가의 수입에 전량 의존하고 있다. 이에 따른 배연탈황석고의 향후 발생량은 200만 톤을 상회할 것으로 추정할 경우 기존의 단순 재활용에서 이의 부가가치가 높은 건설재료로의 활용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기존의 천연석고와 시멘트를 대신하여 배연탈황석고 및 고로슬래그 미분말 등의 산업부산물을 주원료로 고강도 콘크리트 혼합재로 활용하고자, 배연탈황석고의 원시료 분석 및 배연탈황석고, 고로슬래그미분말의 혼입률에 따른 유동성, 증기양생 조건에서의 강도발현 특성 등의 물성평가를 진행하였다. 연구결과 배연탈황석고를 혼합재로 활용 시, 그 혼입률에 따라 모르타르의 유동성이 다소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나, 증기양생 시 초기 압축강도발현성이 우수하였으며, PHC-Pile, 박스암거 등 콘크리트 2차 제품으로 활용시 환경적・경제적으로도 그 효과가 매우 기대된다.

      • 배연탈황석고를 혼합재로 활용한 고강도 증기양생 콘크리트 물성특성

        장홍석 ( Hong-seok Jang ),김주희 ( Ju-hee Kim ),전성환 ( Seong-hwan Jeon ),전세환 ( Se-hwan Jeon )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구 한국폐기물학회) 2016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 추계학술발표논문집 Vol.2016 No.-

        우리나라의 모든 석탄화력 발전소 탈황공정은 흡수재로 석회석 분말을 사용하는 습식 처리공정으로서 공정의 부산물로 FGD(배연탈황)석고가 발생하는데 석회석 분말 1kg 주입 시 약 1.5kg에서 1.7kg의 배연탈황석고가 이수석고(Calcium Sulfate Dihydrate, CaSO<sub>4</sub>·2H<sub>2</sub>O)형태로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다. 배연탈황석고는 황산칼슘의 농도는 높고 불순물은 적은 편으로 품질면에서는 천연석고에 비해 크게 뒤지지 않지만 결정구조가 대부분 둥근 침상구조를 형성하고 부분적으로 판상의 결정을 나타내고 있어 천연석고처럼 수화반응에 의해 자경성(self-setting)을 가지지 못하므로 대부분 시멘트의 원료로 사용되고 그 중 일부는 석고보드에 제한적으로 활용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배연탈황석고 그 자체로만은 현재 고부가가치가 있는 원료로서는 활용되기 어려운 실정이고 대부분 천연무수석고가 사용되고 있으며 이는 고가의 수입에 전량 의존하고 있다. 이에 따른 배연탈황석고의 향후 발생량은 200만 톤을 상회할 것으로 추정할 경우 기존의 단순 재활용에서 이의 부가가치가 높은 건설재료로의 활용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기존의 천연석고와 시멘트를 대신하여 배연탈황석고 및 고로슬래그 미분말 등의 산업부산물을 주원료로 고강도 콘크리트 혼합재로 활용하고자, 배연탈황석고의 원시료 분석 및 배연탈황석고, 고로슬래그미분말의 혼입률에 따른 유동성, 증기양생 조건에서의 강도발현 특성 등의 물성평가를 진행하였다. 연구결과 배연탈황석고를 혼합재로 활용 시, 그 혼입률에 따라 모르타르의 유동성이 다소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나, 증기양생 시 초기 압축강도발현성이 우수하였으며, PHC-Pile, 박스암거 등 콘크리트 2차 제품으로 활용시 환경적·경제적으로도 그 효과가 매우 기대된다.

      • KCI등재

        수화특성차이(水和特性差異)를 이용(利用)한 인산부생석고(燐酸副生石膏)로부터 정제석고(精製石膏)의 회수(回收)

        이정미,송영준,박찬훈,Lee, Jung-Mi,Song, Young-Jun,Park, Charn-Hoon 한국자원리싸이클링학회 2006 資源 리싸이클링 Vol.15 No.3

        본 연구는 불순물을 포함하는 인산부생석고로부터 정제석고를 얻을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인산부생석고를 일정조건에서 탈수하고 수화시켜 석고성분만을 선택적으로 미립화 시킨 다음 325mesh로 습식사분하여 사하산물로 정제석고를 얻었다. 이 과정에서 석고의 회수율에 미치는 탈수온도, 탈수시간, 탈수율, aging시간, 수화농도, 수화온도, 초음파조사시간, 첨가제 등의 영향을 조사하였다. 실험결과, 인산부생석고를 $140^{\circ}C$에서 6시간 동안 건조하여 완전히 무수석고 상태가 되도록 탈수 한 다음, 슬러리 농도 $3{\sim}10%,\;20{\sim}30^{\circ}C$의 수화온도, 수화시간 2시간의 조건에서 수화하여 사분하면 석고회수율이 95% 이상이 됨을 알았다. 회수된 석고의 품위는 회수율이 높을수록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으며 회수율이 90%이상 일 때 품위는 $94{\sim}96%$를 보였다. 이 밖에도 석고회수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탈수된 석고가 공기와 접촉하는 시간이 16시간을 넘어서는 아니 되며, 구연산나트륨을 0.005M 정도 첨가하는 것과, 수화반응 초기에 $5{\sim}10$분 동안 초음파를 조사하는 것이 매우 유용한 수단임을 알았다. This study was carried out for the purpose of recovering the refined gypsum from waste phosphogypsum. The refined gypsum was recovered as a under product of 325 mesh wet screening followed by dehydration and hydration stage. The influence of dehydration temperature and time, dehydration rate, aging time, slurry density of hydration and sonication time on the yield and grade of gypsum were investigated. The refined gypsum of $94{\sim}96%$ grade is recovered in 95% yield by wet screening after selective dehydration and hydration process, from the phosphogypsum. For the better separation efficiency of gypsum, it is recommended to treat the phosphogypsum at the conditions of as follows; 6hr's dehydration at $140^{\circ}C$, hydration slury density of $3{\sim}10%$, hydration temperature of $20{\sim}30^{\circ}C$, hydration time of 2hr. In additions, addition of sodium citrate 0.005M and sonication of $5{\sim}10min.$ are effective for increase the recovery of gypsum. On the other hand, aging the dehydrated gypsum 16 hours or longer make decrease the recovery of gypsum remarkably.

      • KCI등재

        조선문인들의 石鼓에 대한 관심과 관련 시문 고찰

        田娟(Tian Juan) 동아인문학회 2016 동아인문학 Vol.35 No.-

        석고는 현존하는 중국의 가장 오래된 금석으로, 중화의 상징적 의미와 높은 문예적 가치를 겸비한 진귀한 유물이다. 고려시대부터 대한제국에 이르기까지 과거 한국의 많은 문인들이 석고에 관심을 기울였다. 조선시대 전반에 걸쳐 석고를 대상으로 한 작품은 지속적으로 창작되었다. 작가층은 연행을 다녀온 사람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그 내용은 석고를 직접 방문하고 느낀 감회나 석고에 대한 고증이 많았다. 석고를 대상으로 한 작품은 한유와 소식의 〈석고가〉의 영향을 많이 받았으며, ‘尊周’와 ‘尙古’적 정서가 기본적으로 깔려 있다. 석고와 관련한 작품들을 세 시기로 나누어 살펴보면, 17세기 전반까지의 작품은 주로 석고의 유구하면서도 기구한 역사에 감탄하고 주나라 문명에 대한 숭상과 동경심을 표출하고 있다. 그러나 17세기 후반~18세기 전반에 창작된 작품들은 ‘尙古’·‘尊周’의 정서를 바탕으로 하면서도 청이 중국을 지배한 당시 현실을 애통해하고 세상이 바뀌길 기대하는 심정을 토로하고 있다. 한편, 18세기 후반에 들어서면 고증학과 금석학 열풍이라는 학문풍토 위에 건륭제가 석고를 새로 제작한 일로 조선 문인들의 석고에 대한 관심은 한층 높아졌다. 이 시기의 지식인들은 건륭제의 새 석고 제작에 대해 일부 우호적 태도를 보였다. 아울러 석고를 이념적으로만 인식하지 않고 보다 객관적으로 바라보고자 노력하였다. Seokgo(石鼓) is the oldest epigraph existing in China and has great political significance and calligraphy value. Korean writers’ were very interested in it and greated a large number of poems and prose. To poems and proses about Seokgo by the early 17th century expressed admiration about Seokgo’s long and strange history and respect and longing for the civilization of Ju Dynasty. On the contrary, the works created during the late 17th century to the early 18th century lamented the reality of domination of China by the Quin Dynasty. And by the late 18th century, because of the impact of epigraphy and bibliographical study, they made efforts to view Seokgo objectively not perceiving it ideologically.

      • 간척지에서 부산석고 시용수준에 따른 이탈리안라이그라스 종자생산성 및 토양이화학성 변화

        이수환(S. H. Lee),옥희경(H. K. Ock),오양열(Y. Y. Oh),류진희(J. H. Ryu),강방훈(B. H. Kang) 한국토양비료학회 2021 한국토양비료학회 학술발표회 초록집 Vol.2021 No.11

        부산석고(황산칼슘 이수화물)는 산도가 낮고, 칼슘함량이 높아, 토양산도, EC가 높고, 칼슘이 절대적으로 낮은 간척지 토양개량을 위해서 활용성이 높은 농자재이다. 주로 벼 재배 시 염분제거 소재로 활용하고 있으나, 간척지 밭토양 투입 효과에 대한 연구결과는 부족하다. 본 연구에서는 2019∼2020년 새만금간척지(사양질, 문포통)에서 동계작물인 이탈리안라이그라스(Italian Ryegrass, IRG, 품종: 코윈어리) 종자생산시 부산석고 시용에 따른 종자생산성 및 토양이화학성 평가를 통해 적정 시용기준을 찾기 위해 수행하였다. 시험조건은 3요인으로 토지이용(논,밭), 토양염농도(저염,고염), 시용수준(무처리,1,2,4,8 ton/ha)이었다. 조사분석항목은 종자생산성, 토양pH, EC, ESP, SAR, 치환성 양이온이었다. IRG 생육 및 종자생산성은 토양염농도, 석고시용량, 토지이용 순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종자수량(ton/ha)은 저염구는 1.70 고염구 0.85이었고, 밭에서는 1.33, 논에서 1.22이었고, 석고시용에서는 4톤/ha처리시 1.49으로 양호하였다. 처리요인을 조합한 최대생산조건은 저염-논-석고(4 ton/ha)으로 1.97 ton/ha이었고, 최저생산은 고염-논-석고무시용으로 0.54 ton/ha이었다. 석고 8 ton/ha시용구에서는 전체적으로 수량이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석고시용에 따른 토양개량 효과는 토양염농도, 토지이용 조건에 따라 상이하였다. 평균토양 pH는 무시용(7.3) 대비 밭과 논조건에서 각각 5.8, 6.2 까지 감소하였다. 반면 토양EC는 석고 시용량이 증가할수록 높아지는 경향이었고, 고염구와 밭조건에서 높았다. 치환성칼슘(cmolc/kg)은 무시용(0.49 ) 대비밭과 논조건에서 6.02, 4.14까지 높아졌다. 치환성나트륨, ESP, SAR은 저염구에서는 석고 시용 효과가 미미하였으나, 고염구에서는 석고 시용수준 증가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으로 ESP는 고염구-석고 8 ton/ha시용시 무시용(40%) 대비하여 밭조건에서는 20%이하, 논 조건 30% 수준까지 감소하였다. 황산이온(mg/kg)은 석고 1∼4 ton/ha까지는 1,000이하였으나, 8 ton/ha 시용시 1775.9∼6831.9까지 높아졌다. 석고처리 고염구의 낮은 제염율은 가을철 석고 처리 후 낮은 강우량으로 인해 석고-나트륨의 수화작용 미흡에 기인한 것으로, 이는 초기 입모불량, 후기 수확량 감소에 영향을 주었다. 아울러 석고 8ton/ha 처리구 수량감소는 황산염에 의한 생육장해로 사료된다. 본 결과를 토대로 간척지에서 부산석고시용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석고 시용 후 수화작용이 용이하도록 용수공급 필요하고, 안정적인 종자 생산을 위해서는 석고 4 ton/ha 이하 시용이 추천된다.

      • 상향류 컬럼시험을 이용한 폐인산석고의 용출특성 평가

        김우일,엄남일,윤철우,최효현,김태희,박선오,전태완,신선경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 2015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 학술대회 Vol.2015 No.11

        폐인산석고는 화학비료로 사용하는 인산을 생산할 때 인광석 1톤을 분쇄하여 황산으로 처리하는 습식 제조과정에서 부산물로 약 5톤 정도 된다. 이때 발생된 인산석고는 일부 시멘트, 석고보드, 기능성 비료 등으로 재활용되지만 재활용되는 양은 많지 않아서 대부분 인근 적치장에 장기간 적치되고 있다. 적치장에 적치된 인산석고는 유지관리비용도 수십억이 소요되고, 특히 폭우 또는 강풍과 같은 기상재해가 일어난다면 인산석고가 환경 중으로 유출되어 주변 환경을 오염시킬 수 있다. 폐기물관리법 상 인산석고의 해안지역 성토재, 도로기층재, 복토재 등으로 재활용할 수 있으나 환경오염 또는 지가하락 우려 때문에 실제 해안지역에서의 재활용은 거의 없는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인산석고의 재활용을 확대하기 위해 토양과 혼합비에 따른 용출액의 특성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되어 상향류 컬럼시험을 이용하여 중금속류, 이온성분, pH, 전기전도도 등의 용출특성을 조사하였다. 인산석고 시료는 인산석고 적치장에서 충분히 혼합하여 채취하였다. 채취한 시료는 실험실에서 풍건한 후토양과의 혼합비, 균질혼한 또는 층상혼합방식 차이에 따라 용출되는 액의 농도를 측정하였다. 상향류 컬럼시험은 CEN TS 14405와 ISO TS 21268-3에 준해서 수행하였다. 조사항목은 pH, 전기전도도, 중금속류(비소, 카드뮴, 납, 구리 등), 무기성분(칼슘, 마그네슘, 나트륨, 칼륨 등), 이온물질(불소이온, 질산성질소이온, 염소이온, 황산염이온 등)을 폐기물공정시험기준, 토양오염공정시험기준을 참고하여 분획별로 용출액 시료를 채취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pH는 대조시료 pH 보다 인산석고를 충진한 용출액이 낮았으며, 전기전도도는 인산석고를 충진한 시료가 높게 나타났다. 유해물질 기준항목은 검출한계이하 또는 지정폐기물의 유해물질기준 이하로 나타났다. 칼슘, 마그네슘, 칼륨의 농도는 균질혼합방식이 층상혼합방식보다 높게 나타나는 경향을 보였다. 특히, 칼슘농도는 시간에 따라 증가하고, 마그네슘, 칼륨, 나트륨 농도는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불소이온의 농도는 층상혼합의 시료가 높았으나 질산이온, 염소이온, 황산염이온 농도는 균질혼합에서 높게 나타났다.

      • 폐인산석고의 재활용에 따른 환경 유해성 검토

        김민정 ( Min-jung Kim ),조나현 ( Na-hyeon Cho ),최자형 ( Ja-hyung Choi ),정미정 ( Mi-jeong Jeong ),전태완 ( Tae-wan Jeon )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구 한국폐기물학회) 2021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 춘계학술발표논문집 Vol.2021 No.-

        재활용환경성평가가 폐기물관리법에 도입됨에 따라 재활용 적용방법이 확대되었다. 재활용환경성평가에서의 재활용방법은 제품형태로 사용되는 비매체접촉형과 자연과 접촉하여 대용량으로 사용되는 매체접촉형으로 분류하고 있다. 매체접촉형 재활용환경성평가의 경우에는 토양 및 지하수 등의 오염도를 파악하기 위하여 물벼룩을 이용한 급성독성실험을 통해 생태독성항목을 고려해야만 한다. 본 연구에서는 환경표지 인증제품에 해당하는 매체접촉형 재활용으로 사용이 가능한 제품 중 불법 폐기물 방치 등 환경적으로 지속적인 이슈가 되고 있는 폐인산석고를 매체접촉형으로 재활용 하였을 경우 주변환경의 오염도를 분석하여 재활용유해성을 검토하고자 하였다. 국내의 폐석고 배출 및 관리현황은 주로 탈황석고와 인산석고가 배출되고 있으며, 폐인산석고는 현재 방사능 관련 문제로 시멘트와 비료로만 재활용되고 있는 실정이다. 폐인산석고의 재활용용도 확대검토를 위하여 지정폐기물 판단항목 중금속 11종과 물벼룩 급성독성 및 석고에서 검출될 우려가 있는 생활주변방사선 안전관리 취급 등록용 5종에 대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폐인산석고는 pH가 낮아 생태독성 기준 TU2.0을 초과하였으며, 방사능 측정결과는 <sup>226</sup>Ra 632 Bq/kg으로 한국생활 주변방사선 기준을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KCI등재

        비너스, 아그리파, 줄리앙 : 루브르 주형제작소와 한국의 미술교육

        이혜원 한국미술사교육학회 2012 美術史學 Vol.- No.26

        This study has derived from two simple questions that anybody in the Korean art world could have asked at least once. Why have plaster casts of Agrippa, Venus de Milo and Giuliano de Medici been prevailing in the training of Korean artists? Why do Koreans call Michelangelo’s Giuliano de Medici by the French name Julien? The pursuit of answers to these questions takes two different directions. On the one hand, being a provenance study of the three casts, which expands to include other well-known casts such as Apollo Belvedere, Niobe, Ariadne, Laocoön and Borghese Gladiator, this paper examines far-reaching impacts of Napoleon’s political ambition and L'Atelier de Moulage du Musée Louvre under his regime on art education in Korea and elsewhere. On the other hand, discussing plaster casts of classical sculptures circulated in Korea in the context of its art schools’ curricula and admission systems from the 1920s to the late 1990s, this study argues that the changing reception of plaster casts coincides with the changes in the canon of Korean modern art. 서구고전조각의 석고상이 한국에 도입되고 정착하고 퇴조하는 과정을 분석하는 본 논문은 우리나라 미술인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생각해보았을 두 가지의 매우 단순한 질문에서 출발한다. 즉, 수많은 그리스/로마/르네상스 조각들 중에서 왜 하필이면 <비너스>, <아그리파>, <줄리앙>이 한국에서 가장 널리 통용된 석고였는가? 그리고 미켈란젤로가 만든 <줄리아노 드 메디치>를 우리는 왜 <줄리앙>이라는 프랑스식 이름으로 부르는가이다. 이 질문들에 대한 답을 찾는 과정은 앞에서 언급한 세 석고뿐만 아니라 우리의 미술교육현장에서 통용된 <아폴로>, <라오콘>, <투사>, <아리아스>, <니오베>, <무장한 여인> 등의 석고가 언제, 어떤 계기로 국제적으로 유통되기 시작했는지에 대한 추적으로 확장된다. 그리고 이 과정을 통해서 한국 석고상의 역사를 고전조각의 석고상이 국제적으로 확산되는 정치, 사회, 문화적인 현상 속에서 조명한다. 동시에 한국에 석고상이 도입된 흔적이 발견되는 1920년대부터 미술대학들이 입시에서 석고데생을 제외시키기 시작하는 1990년대 후반까지 우리나라에서 유통된 석고상을 미술대학의 교과과정과 입시제도의 변천과 연결시켜 분석함으로써 한국근현대 미술규범의 변화와 궤적을 같이 해온 석고상의 부침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지형도를 그리고자 한다.

      • 조기 고 수상 석고 고정에 의한 소아 대퇴 간부 골절의 치료

        정광훈,심종섭,성기선,박승준 대한골절학회 2003 대한골절학회지 Vol.16 No.2

        목적 : 조기 고 수상 석고 고정에 있어서 적절한 적응증 및 수기와 조기 및 후기 합병증에 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석고 고정을 한 후 2년 이상의 추시 관찰이 가능하였던 31명, 32례를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환아의 평균 나이와 몸무게는 각각 5년 2개월과 19.1㎏ 였다. 석고 고정의 술기는 일단 환측 하지에 단하지 석고 고정을 시행한 뒤, 환아를 수상 석고 탁자 위에 올려 놓았다. 고관절과 슬관절을 약 90도로 굴곡하여 대퇴 골절부위의 길이와 정열을 정복, 유지하였으며, 골절부위에는 약간의 외반력을 주어 molding하였고, 슬와부도 역시 조심스럽게 molding을 하였다. 방사선 추적 관찰은 조기 고 수상 석고 고정을 시행한 후 대퇴골 전후면 및 측면 사진을 찍고, 이후 3일, 1주, 2주, 3주, 석고 제거 시 까지 연속적으로 찍어 추적 관찰하였다. 이 후 6개월 간격으로 최종 추시 까지 하지의 회전 변형에 관한 이학적 검사 및 대퇴골 과 다리길이 측정을 위한 방사선 촬영을 하였다. 결과 : 고 수상 석고 고정 당시 총검중첩은 평균 1.1 ㎝이었고 석고 제거 시는 평균 1.5 ㎝으로 4 ㎜의 추가적인 단축이 석고 내에서 발생하였다. 9명(28.1%)의 환아에세 석고 쐐기형 교정을 시행하였으며, 석고 쐐기형 교정을 시행한 환자군과 시행하지 않은 환자군은 평균 나이가 각각 5년 3개월과 5년으로 양군 사이에 통계학적으로 의미 있는 차이가 없었으나 (p=0.15), 몸무게 (percentile)는 각각 65 percentile과 42 percentile로 통계학적으로 의미 있는 차이를 보였다 (p=0.01). 최종 추시에서 심각한 기능적, 미용학적 합병증은 없었다. 결론 :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적절한 환자선택 및 석고 고정 시 조심스럽고 주의 깊게 석고를 감아야 하며, 고정 후에는 주기적으로 방사선학적 평가를 통한 관찰을 해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 Purpose : To investgate the porper indication, technical point and complcation of the early hipspica cast. Materials and Methods : Thirty-one children with thirty-two fractures more than 2-years follow up were include. The patient's average age and weight were 5 year 2 months and 19.1 ㎏ respectively. Spica cast was applied as follow. First short leg cast was applied and then patient was placed on the spica cast table. During the cast incorporation, the hip and knee flexed sufficiently to maintain length and alignment of the fracture, and popliteal fossa was well molded and padded. The meticulous valgus molding of the fractures site was also needed. Results : Average bayonet overriding of the fracture was initially 1.1㎝, however it increased to 1.5㎝ during cast immobilization. In the 9 patients (28.1%), cast wedging correction were needs to 3 to 14 days after initial cast immobilization and the cause of correction was related to patients weight. At the final follow up, there was no serious functional or cosmetic comlications. Conclusion : For the successful treatment, the proper patients selection, meticulous cast application and careful radiographic assessment after cast application were nee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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