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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지역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의 과체중에서 비만으로 진행요인

        유장학 ( Jang Hak Yoo ),최희정 ( Hee Junh Choi ),김영미 ( Young Me Kim ) 경희대학교 동서의학연구소 2010 동서간호학연구지 Vol.16 No.2

        우리나라 아동 과체중 및 비만율에 대해서 2005년 전국 16 개 지역의 인구 183, 159명을 지역인구수에 비례하여 임의 표본 추출하여 1997년과 비교조사한 Oh 등(2008) 의 연구에 의하면 초등학생의 정상체중은 1997년 87. 7% 에서 2005년 79. 1% 로 약 10% 정도 감소한 반면에 동기간대의 과체중은 8.1% 에서 12, 3% 로 약 沁% 정 도 상승하였고 비만율은 4. 2% 에 서 8. 6% 로 약 100% 이상 상승하였다고 보고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초등 학생들의 비만 특징이 정상에서 과체중으로 편입되는 것보다 과체중에서 비만으로 편입되는 비율이 높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과체중인구가 비만인구로 편입되는 이유를 규명하는 것이 초등학생 비만관리에 중요한 부분이라고 사료된다. 이러한 이 유로 본 연구는 일 지역 과체중 이상의 초등학교 고학년 아동들을 대상으로 과체중에서 비만으로 진행하는 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므로 향후 비만관리 중재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중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지금까지 비만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진 요인은 유전적 요 인과 생활습관 요인으로 이러한 두 가지 요인 중 하나가 단독으로 비만을 발생시킨다기보다는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비만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HIll, 2006). 유전적 요인과 관련 되어 부모가 비만일 경우 그 부모의 자녀가 비만한 자녀가 될 수 있으며 비만한 성인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 져 있는데, 이것은 부모와 유전적 요소를 공유할 뿐만 아니라 식생활이나 활동 등 기타 환경적인 요인을 공유하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Steffen, Dai, nilton, & Labarthe, 2009; Whitaker et al. , 1997), 결국 이러한 사실을 통해 개인의 유전 적 요인은 조절할 수 없지만, 생활체적 요인의 조절은 비만예방 에 중요한 부분임을 알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부모의 비만요인은 과체중에서 비만으로 진행 하는 데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러한 결과는 본 연구 설계상 표본집단에 정상집단을 포함하지 않고 과체중 이상만을 대상으로 하여 나타났다고 생각되며, 실제 본 연구의 대상범위와 동일한 초등학교 4- 6학년 학생 중 정상체중군과 비만군 448명 및 이들의 부모 872명을 대상으로 서술적 연구를 수행한 Kim (2004) 의 연구에서는 비만가족력이 유의한 차 이를 나타낸 것으로 나타났으므로 부모의 비만요인을 간과해 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비만을 일으키는 요인으로 생활 방식에는 TV시청 등 앉아서 하는 활동, 운동습관, 가족구조, 식습관, 식생활 태도 등이 포함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Chen&Escarce, 2010; Cho et al., 2007; Francis et al.,2003). 체중을 증가시키는 요인 중 TV 시청 등 앉아서 하는 활동은 특히 부모가 증가시키는 요인 중 TV시청 등 앉아서 하는 활동은 특히 부모가 과체중인 가정에서 아동이 TV를 보면서 필요에너지양보다 많은 고열량,고지방, 고 당의 간식을 섭취하고 활동량이 감소하는 상황이 만들어지면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Francis et al., 2003; Taveras et al. , 2006) . 본 연구에서는 TV나 컴퓨터 게임을 하는 시간이 비만에 영향 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것은 TV시청문화, 운동 할 수 있는 환경, 비만을 유발하는 음식에 대한 접근성 및 간식 거리 종류 등 서양의 사회환경과는 여전히 다른 점이 존재하는 동양의 사회환경적 요인으로 인해 TV 등 앉아서 하는 활동들 을 모두 비만 요인으로 간주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다는 주장을 지지하는 결과하고 생각되나 (Park et al., 1998; sasaki et al. , 2010) , 이러한 주장의 연구들이 모두 학령전기 아동만을 대상으로 했다는 점과 컴퓨터 게임과 TV시청을 동일한 관점에 서 설명할 수 없다는 점, 그리고 컴퓨터 게임과 TV시청을 하는 시기, 배경, 행태 등 특성에 대한 구체적 끄 (없이 대략적인 하루 시행 시간만을 질문하였으므로 영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날 수 있다고 생각되며 이에 대한 추가적인 논의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비만을 일으키는 요인으로 운동습관은 보통 TV시청 등 앉아 서 하는 활동의 증가 또는 고학년으로 가면서 공부시간의 증가로 인해 운동 등 신체활동을 하는 데 투입되는 시간이 줄어들어 섭취한 것에 비해 에너지 소모를 하지 않음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D` addesa et al., 2010; Kallg, Ryu, 盼 Ch이 2010) . 본 연구에서는 운동습관이 비만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나지 않았는데,이러한 결과는 본연구 대상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상 TV시청이나 컴퓨터 게임 등 앉아서 하는 활동 시간이 차이가 나지 않았고, 또한 식습관에서 차이를 보이지 않았던 과체중 이상의 학생들만을 대상으로 하였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아동의 TV시청이나 컴퓨터 게임 및 운동습관 등에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치는 사람은 그들의 부모라고 볼 수 있는데, 이러한 부 모들이 존재하는 가족은 아동의 식습관이나 신체활동 정도를 형성하는데 사회적 · 대인관계적 지지를 제공해주며, 특히 가족구조를 결정하는 가족규칙, 부모의 참여 정도, 형제자매와의 상호 작용 및 정서적 지지는 가족의 행동을 결정한다 (Gruber & Haldeman, 2009) . 이러한 가족의 중요한 역할로 인해 아, 의 영양상태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으로 가족구조가 받아들여지고 있으며, 편모 가정과 형제자매가 없는 아동들의 경우 양부모 가 있으면서 형제자매가 있는 아동들보다 비만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Chen & Escarce, 2010). 가족구조로 인해 아동의 비 만이 발생 하는 배 경 에는 부모가 같이 보내줄 수 있는 시간과 아동의 영양에 관심을 쏟을 수 있는 여력과 연관되어 나타나는데, 편모가정의 경우 사회적 활동을 병행하여야 하므로 그들의 아이들에게 가정에서 만들어 주는 음식을 제공하거나 아동이 신체적 활동을 하게 하는 동기부여 에 쏟을 여력이 부족하게 되어 아동에게 영양 편중이 발생할 수 밖에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Gruber & Haldeman, 2009). 본 연구의 결과에서 아동의 비만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어머니 의 직 업 유무가 나타났는데, 이러한 결과는 이상에서 언급 한 사회활동과 가사를 병행할 수 밖에 없는 어머니와 이로 인해 나타나는 아동의 영양 관리의 공백상태가 특히 과체중 아동이 비만으로 진전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한다는 점 을 시사한다고 할 수 있다. 가족은 하나의 같은 생활공동체로서 독특한 생활양식을 형 성하고 있는데 이러한 생활양식 중 아동의 비만을 유발하게 하 는 것은 식습관이다Kim, Park, & Moon, 2007). 식습관이란 개인적 식행동이 집단 속에서 습관화된 것으로 식품의 적당량을 선택하여 섭취하고 이용하는 방법을 배워 익힌 습관화, 고정 과,정식화된 식행동이다(Kim et al0,2007). 이렇게 식습관을 개인이 자신의 환경 속에서 고착화된 식이와 관련된 행동들이 라고 한다면, 식생활 태도는 일상적인 식생활과 비만을 유발하는 식생활에 대한 견해로서 바람직한 식생활에 대한 생각과 태 도를 의미하며, 식생활에 대한 융통성과 엄격성을 포함하는 개념으로 개인 식습관 및 영양태도의 변화 가능성을 의미한다 (Kang, Song, Lee, & Park, 1992; Yon, 2001). 이러 한 식 생활 태 도는 식 습관과 마찬가지로 오랜 시 간 동안 사회문화적 환경의 영향을 받아서 형성되며, 개인의 식습관에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 (Rennie, Johnson, & Jebb, 2005, 본 연구에서는 과체중 아동이 비만 아동으로 진전되는 데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식생활 태도가 나타났다. 이는 과체중 아동과 비만 아동은 식습관 측면에서는 차이가 없고, 식생활 태도 측면 에서는 과체중 아동이 비만 아동보다 융통성을 가지므로 현재 의 식습관에서 변화 가능성이 더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지금까지 아동의 식습관과 식생활 태도가 비만 아동으로 진 행하는 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라고 알려져 있다(Kang et al, 2010; ; Kim et al, 2007). 그러나 본 연구에서는 식습관은 제외 되고 식생활 태도가 영향요인으로 나타났는데, 본 결과에서 대 상자들의 양부모들이 모두 비 만인 경 우가 과체중,비만 아동 모두 40% 이상으로 우리나라 19세 이상 성인 비만을 31. 0% 를 상회한다는 점에서 실제 가정환경 속에서 오랫동안 형성된 대상 자들의 식습관은 과체중이나 비만 아동 모두 좋지 않을 것으로 생각되며(KCDCP, 2009), 가정 내의 식습관에 문제는 있었으나 아동의 식생활에 대한 느낌과 생각을 변화시켜주려 노력하였던 가정 및 이러한 변화가 상대적으로 가능하였던 가정의 아 동이 비만으로 진행되지 않았을 것으로 사료된다. 이상에서와 같이 과체중 아동이 비만 아동으로 진행하는 데 있어서의 영향 요인은 어머니의 직업 유무와 식생활 태도로 나타났다. Cho 등 (2007) 은 아동 비만을 관리하는 방법으로 아동 이 스스로 자신의 체중조절 목표를 세우도록 하여 동기 부여하여야 하고, 학교와 가정이 연계하여 부모가 아동 비만관리에 적 극 참여하여야 한다고 제안하였는데, 실제로 본 연구에서 아동 이 스스로 느끼는 식생활에 대한느낌과 태도, 어머니의 가정에 서의 역할이 중요한 요인으로 나타났다는 점에서 이러한 주장을 지지한다고 생각한다. 본 연구는 서술적 조사연구로 과체중 아동의 비만발병 영향 요인을 규명하고, 결과를 통해 영향요인을 설명하는데 연구설 계상 제한점이 있다. 그러나 아직 시도되지 않았던 과체중 아동 연구의 중요성을 드러냈다는 점에서 의의를 갖는다고 생각되며, 추후 종단적 연구를 통해 영향요인을 규명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또한 대상자 선정 시 괴체중 이상의 아동만을 대상으로 하여 본 연구의 결과를 정상 아동이 과체중으로 진행하는 것 에 확대 해석하는 것에 한계가 있고, 일 지역의 편의 추출된 초등학교 고학년만을 대상으로 하였다는 점과 대상자 탈락률이 30% 라는 점에서 대상자 선정의 편중이 있을 수 있으므로 결과를 일반화하는 데 한계가 있다.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factors associated with childhood obesity. Methods: In this descriptive study, the number of participants was 78 4-6th grade students in a primary school, and the subjects were overweight or obese. Data were collected for 10 days from June 1 to 10 in 2009. The data were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independent-samples t-test, X2-test, and multiple logistic regression. Results: Mother`s occupation i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factor in a bivariate analysis. In multipl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the statistically significant facctors were mother`s occupation (OR0.17, 95% CI=0.04-0.70) and dietary attitudes (OR=0.08, 95% CI0.01-0.66). Condusion: For an effective obesity management program in childhood, it is necessary to consider a mother occupation and dietary attitu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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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간 부모의 체중 변화와 자녀의 체중 변화 간의 관련성

        황태호,이가영 대한가정의학회 2008 Korean Journal of Family Medicine Vol.29 No.5

        The Relationship between Change of Parental Weight and Change of Child's Weight over 2 YearsTae-Ho Hwang, M.D., Kayoung Lee, M.D., Ph.D. 연구배경: 학동기 아동들과 그 부모들을 대상으로 2년간의 체중상태 변화를 추적하여 부모와 아동의 체중상태 변화간의 관련성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방법: 2001년과 2003년에 2년 간 체중과 신장 측정치를 구할 수 있었던 1113세 379명 초등학생과 부모들이 연구대상이었다. 부모들의 신장과 체중은 설문지로 조사하였다. 부모의 체중상태는 체질량지수가 25 kg/m2 이상이면 과체중, 미만이면 정상체중으로 정의하였으며, 아동의 과체중은 성별, 연령별 체질량지수(1998, 대한소아과학회)가 85 백분위수 이상일 때, 정상체중은 85 백분위수 미만일 때로 정의하였다. 2년간의 체중상태에 따라 정상체중 유지군, 과체중 유지군, 정상체중에서 과체중으로 이행한 군, 과체중에서 정상체중으로 이행한 군으로 구분하였다. 결과: 아동의 성별과 아버지의 체중상태를 보정 후, 어머니가 과체중 유지군에 포함되면 어머니가 정상체중 유지군에 포함되는 경우에 비하여 아동이 2년간 과체중 유지군에 포함될 유병교차비는 2.8 (95% 신뢰구간 0.98.5)이었다. 아동의 성별과 어머니의 체중상태를 보정한 후 아버지가 정상체중 유지군에 포함될 때보다 과체중 유지군에 포함될 때 아동이 2년간 과체중 유지군에 포함될 유병교차비는 2.9 (95% 신뢰구간 1.46.1)이었다. 결론: 부모의 과체중이 계속될 경우 아동의 과체중 지속과 연관이 있으므로 소아비만관리를 위해서는 부모의 체중에 대한 고려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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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청소년에서 과체중과 사회 경제적 요인과의 관계: 2007년 청소년 건강행태 온라인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임수민,김창희,조홍준,박혜순 대한가정의학회 2010 Korean Journal of Family Medicine Vol.31 No.9

        Background: Overweight in Korean adolescents has continuously increased over the past few years and it is recognized as a public health problem. We investigated the relationship between socioeconomic status and overweight in Korean adolescents. Methods: The data was obtained from the 2007 Korean Youth’s Risk Behavior Web-based Study. We included adolescents aged 12 to 18 yearswho were ≥ 5th percentile of the BMI cut-off point based on the Korean child growth curv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was performed to examine the association between socioeconomic status and overweight. Results: The adjusted odds ratios for overweight were 1.116 (95% confidence interval [CI],1.021 to 1.220), 1.390 (95% CI, 1.242to 1.555) in girls having middle and low grade family affluence scale (FAS), respectively, compared in girls having high grade FAS (P < 0.05). However, in boys, there was no significant relationship between FAS and overweight. In both gender,perceived household economic status and parental education level were negatively related to overweight in adolescents (P < 0.05). Conclusion: Lower socioeconomic status increased the risk of overweight in Korean adolescents. Efforts to reduce socioeconomic disparities in adolescents should be initiated for overweight prevention. 연구배경: 청소년기 과체중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이는 청소년 개인의 건강 문제뿐 아니라 사회 전체적인 문제가 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한국 청소년에서의 과체중과 사회 경제적 요인간의 관계를 살펴 보고자 하였다. 방법: 2007년 시행된 청소년 건강행태 온라인조사 자료에서12세 이상 18세 이하의 청소년 중 2007년 소아 청소년 표준 성장 도표를 참고하여 체질량지수 5백분위수 이상인 학생을 대상으로 하였고 연령과 중등도 신체 활동을 보정하여 사회경제적 요인들에 따른 과체중의 교차비를 구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연령과 중등도 신체 활동을 보정한 과체중의 교차비는여아의 경우 가구 풍요도를 상위 계층, 중산층, 하위 계층으로나누었을 때 상위 계층을 기준으로 중간층과 하위 계층에서교차비가 각각 1.116 (95% 신뢰구간, 1.021-1.220), 1.390 (95%신뢰구간, 1.242-1.555)로 증가되는 경향을 보였다(P<0.05). 하지만 남아의 경우 가구 풍요도와 과체중의 교차비가 유의한 차이가 발견되지 않았다. 또한 남, 녀 모두에서 주관적으로인지하는 경제 상태와 부모의 교육 정도가 낮을수록 과체중의 교차비가 유의하게 증가되었다. 결론: 남아의 경우 가구 풍요도와 과체중간의 연관성이 발견되지 않았으나 그 외의 다른 사회 경제적 요인들에 있어서 사회경제적 상태가 낮을수록 남아, 여아에서 과체중의 위험이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청소년 과체중을 예방하는데 있어서 개인의 문제로 국한시키기 보다는 국가적 차원에서의 해결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 KCI등재

        과체중 여성들의 드롭랜딩 후 수직점프 시 착지오류점수와 근 활성도를 통한 전방십자인대 부상 위험 요인 분석

        황보민지 ( Minji Hwangbo ),임비오 ( Beeoh Lim )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 2021 체육과학연구 Vol.32 No.4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risk factors for anterior cruciate ligament injury using the Landing Error Scoring System (LESS) and muscle activity during the drop vertical jump for overweight females. METHODS The body mass index was 18.5-22.9 kg/㎡ for normal weight females and 23-24.9 kg/㎡ for overweight females among 10 participants aged 20-30 years classified into groups of participants without any injury history and those who were right-footed. An automatic heightweight machine, body composition analyzer, diagnostic imaging, electromyography with the LESS, and muscle activity analysis were used for measurements. The difference in muscle activity between the normal weight and overweight females was evaluated by independent t-test. RESULTS Overweight females had a smaller angle of knee bending during the drop vertical landing, leading to a smaller knee curve angle. In addition, they landed with an unbalanced foot touch on the ground inclined backward, thereby breaking the whole body balance. Overweight females had an incorrect posture compared with normal weight females, with higher LESS points. The muscle activity of the rectus femoris was higher than that of the biceps femoris, indicating a higher load on the muscle. CONCLUSIONS Overweight females take more load on the knee joint and cannot absorb the impact force properly. These results suggest a higher risk of anterior cruciate ligament injury in overweight females. [목적] 본 연구는 여성 집단 내에서 정상 체중과 과체중을 대상으로 드롭수직점프 시 두 집단 간의 착지오류점수(LESS)와 하지의 근 활성도를 비교 분석하여 과체중 여성들의 전방십자인대 부상 위험요인을 규명하는 것이다.[방법] 체질량지수 18.5-22.9kg/㎡ 내에 있는 10명, 23-24.9kg/㎡ 내에 있는 10명을 대상으로 드롭랜딩 후 수직점프 과제를 수행할 때, 정상 체중 여성과 과체중 여성의 집단 간 착지오류점수와 하지 근활성도 차이를 비교하기 위해서 독립표본 t검정을 실시하였다.[결과] 과체중 여성들은 드롭수직점프 시 정상체중 여성들에 비하여 무릎을 덜 굽혀서 착지하여 무릎의 굴곡 각도가 더 작게 나타났으며, 두 발이 따로 착지하거나 발의 뒤쪽으로 착지하여 신체가 기울어지면서 몸의 균형이 무너졌다. 또한, 과체중 여성들은 잘못된 자세로 착지하여 정상체중 여성들에 비하여 LESS 총점이 더 높게 나타났다. 그리고 넙다리곧은 근의 근 활성도가 넙다리두갈래근 보다 높게 나타났다.[결론] 과체중 여성들은 정상체중 여성들에 비하여 더 많은 체중으로 의하여 무릎관절에 가해지는 부하가 크고 충격력을 충분히 흡수하지 못하여, 전방십자인대 부상 위험이 더 크다. 따라서 과체중 여성들은 드롭수직점프 시 전방십자인대 부상 방지를 위해서는 무릎관절을 보다 굴곡 시키는 훈련과 착지 시 두 발이 앞쪽으로 동시에 착지하도록 하는 훈련이 필요하다. 또한, 체중관리 외에도 자세교정이나 하지의 근력을 강화하여 올바른 자세로 착지해야 한다는 것을 시사한다.

      • KCI등재

        과체중 초등학생의 체지방 감소를 위한 최소한의 운동적용 시간 메타분석

        이민희,백성수 한국초등체육학회 2012 한국초등체육학회지 Vol.18 No.2

        본 연구는 과체중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적용된 운동프로그램 중 국내 연구들을 토대로 최적의 운동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탐색하였다. 한국학술진흥재단에서 선정한 등재 및 등재 후보 학술지로 2001년부터 2011년까지 과체중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동프로그램의 효과를 검증한 연구 29편 중 15편을 선정하여 메타분석을 실시하였다. 선정된 연구의 운동프로그램을 운동형태, 운동빈도, 운동시간, 운동 중재를 포함한 복합중재로 구분하여 체지방률, WHR, BMI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였다. 연구의 주요 결과는 첫째, 운동프로그램의 운동형태(유산소 운동, 무산소 운동, 복합 운동)가 WHR에 미치는 영향으로 유산소 운동의 평균 수정효과크기(Mean Effect Size': MES')는 25.58, 복합운동의 MES'는 66.01로 나타났다. 둘째, 과체중 초등학생에게 적용된 운동프로그램의 운동빈도(1-2회, 3-4회, 5-6회/1주)가 WHR에 미치는 영향으로 1-2회의 MES'는 75.00, 3-4회의 MES'는 66.01, 5-6회의 MES'는 0.87로 나타났다. 셋째, 과체중 초등학생에게 실시한 운동프로그램의 운동시간(40분 미만, 40분 이상)이 체지방률과 WHR에 미치는 영향은 40분미만의 MES'는 각각 33.18과 66.01, 40분 이상의 MES'는 각각 31.18과 25.58로 나타났다. 넷째, 과체중 초등학생에게 실시한 운동프로그램의 운동중재를 포함한 복합중재(운동과 생활습관 혹은 부모교육 등 동시에 중재)가 체지방률에 미치는 영향은 운동만 실시한 집단의 MES'는 29.79, 운동과 생활습관 및 부모교육 집단의 MES'는 35.67로 나타났다. 따라서 과체중 초등학생의 체지방 감소를 위한 운동중재는 매일 규칙적으로 유산소운동을 40분 이상 실시하는 것이 최적의 운동지침이 될 수 있으며 이를 실천하기 위한 운동중재 프로그램 개발이 요구된다.

      • KCI등재후보

        임신 전 비만이 분만 진행양상에 영향을 미치는가 ?

        박영진,안유정,한성호,박주성 대한비만학회 2008 The Korean journal of obesity Vol.17 No.3

        연구배경: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가임기 여성의 과체중, 비만이 증가하고 있다. 정상 체중인 여성에 비해 비만 여성에서 제왕절개 분만의 위험이 2배정도 높다. 그러나 산모의 임신전 체중이 분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과학적인 증거가 제한되어 있어 이런 위험이 증가하는 요인은 알려져 있지 않다. 이 연구의 목적은 초산이며, 단태 임신인 산모의 분만진행 양상에 임신전 과체중, 비만이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 보고자 한다. 방법: 1990년에서 2007년 모 종합병원 산부인과에서 만삭으로 출산한 406명의 초산부 외래 및 입원기록지를 기초로 자료를 수집하였다. 산모의 체질량지수는 WHO(Asia-Pacific Region)와 대한비만학회 권고안에 따라 정상 체중군(18.5 kg/m2 ≤ body mass index[BMI] < 23.0 kg/m2), 과체중군(23.0 kg/m2 ≤ BMI < 25.0 kg/m2), 그리고 비만군(BMI ≥ 25.0 kg/m2)으로 나누었다. 분만 평균 시간은 개대되는 경부의 지름(cm)을 기준으로 계산하였다. 임신전 산모의 체질량지수가 분만평균시간에 미치는 영향과 분만 형태, 마취방법 및 분만시 태아의 응급상황에 대한 영향을 주는지 조사 하였다. 결과: 산모의 신장, 분만 유도, 양막 파수, oxytocin 사용, 마취 방법, 산모의 몸무게 증가, 그리고 신생아 크기를 보정한 후 비만 군과 과체중 군 모두에서 정상 체중 군에 비해 경부 확장이 4~10cm 되는데 걸리는 평균시간이 유의하게 길었다(각각 12.6, 10.73 그리고 4.4시간). 과체중 군에서 자궁 경부 개대는 4~8cm 개대 되는데에서 분만시간이 지연되었고( P=0.022 ), 비만 군에서는 5~9cm개대 되는데에서 분만이 지연되었다( P=0.002 ). 결론: 정상체중 군과 비교해 보면 과체중 군과 비만 군에서 분만지연은 경부 확장 8cm 되기 전 유의하게 지연되었다. 가임기 여성에서 과체중, 비만으로 인하여 분만 진행이 지연 될 수 있으며 체질량지수로 분만진행의 지연을 미리 예측할 수 있을 것이다.

      • KCI등재

        제7차 체육교육과정에 따른 과체중 여자 고등학생의 체격 및 체력 비교 분석

        임강일,최대혁 대한임상건강증진학회 2008 Korean Journal of Health Promotion Vol.8 No.2

        Background The increasing proportion of obese adolescents and the decrease of their physical fitness may be due to a small opportunity for physical activity at school. This study was performed to evaluate the changes of physical fitness and physique following the 7th physical education curriculum and also to compare the difference between normal and overweight high school students, based on body mass index(BMI). Methods Subjects were composed of 722 female high school students who were separated into two groups(359 subjects for the 6th and 363 subjects for the 7th physical education curriculum), and also subgroup included normal(≤BMI 22.9kg/m2) and overweight(≥BMI 23kg/m2)group. Results By the change of physical education curriculum, height and sitting height increased significantly whereas 50m-distance running, sit-ups, pull-ups, sit and reach, and a long distance running-walking were decreased significantly. The record of 50m-distance running, sit-ups, pull-ups, distance jumping, and a long distance running-walking of overweight group was significantly lower than that of normal weight group. The interactive effect between curriculum and overweight on only a long distance running-walking was observed. In additional, BMI was associated with a 50m-distance running, pull-ups, and a long distance running-walking. Conclusions In spite of the positive change of physical physique, most of physical fitness factors tested in this study were shown to decrease, and the physical fitness level of overweight students was much lower. Especially, cardiovascular endurance should be the first consideration in physical education curriculum. 연구배경 체육활동 참여 기회의 감소는 신체활동량의 부족을 초래함으로써 청소년의 비만인구 증가와 더불어 그들의 체격 및 체력의 비균형적인 발달에 영향을 준다. 본 연구는 제7차 체육교육과정에 따른 과체중 여자 고등학생의 체격 및 체력을 비교 분석하고자 하였다. 방 법 서울 소재의 인문계 K여자고등학교 2학년 여학생 총 722명을 대상으로 체격 및 체력 측정자료를 수집하여, 제6차 교육과정(2000년) 359명과 제7차 교육과정(2006년도) 363명으로 분류하였으며, 또한 체질량지수를 기준으로 정상과 과체중 집단으로 분류하여 비교 분석하였다. 결 과 제7차 교육과정 시행 후 신장과 앉은키는 증가되었으나, 체질량지수와 가슴둘레는 감소하였다. 체력요인의 경우, 제자리멀리뛰기를 제외한 모든 항목에서 유의한 감소를 나타내었다. 정상체중 집단에 비해 과체중 집단은 앉아윗몸앞으로굽히기를 제외한 모든 종목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또한 체질량지수는 50m달리기, 팔굽혀매달리기, 오래달리기-걷기와 상관관계를 나타내었으며, 오래달리기-걷기에서 교육과정과 과체중에 대한 유의한 상호작용효과가 나타났다. 결 론 체격의 긍정적인 변화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체력요인은 감소하였으며, 그러한 체력 저하는 정상체중 학생에 비해 과체중 학생들에 있어 더욱 뚜렷하였고, 특히 과체중 청소년의 심혈관계 지구력은 체육교육과정에 중요하게 고려되어져야 할 것이다.

      • KCI등재

        지역사회건강조사와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른 우리나라 성인의 비만 및과체중 유병률 비교

        박여린,조영규,강재헌,박현아,김경우,허양임,서지선,박노례 대한비만학회 2014 The Korean journal of obesity Vol.23 No.1

        연구배경: 2008년에 전국적으로 시작된 지역사회건강조사에서는 실측된 신장과 체중이 아닌 자가보고한 신장과 체중을이용하여 비만 유병률을 구한다. 저자들은 국민건강영양조사와 비교하여 지역사회건강조사의 비만과 과체중 유병률 저평가 정도와 양상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방법: 본 연구는 2010 국민건강영양조사와 2010 지역사회건강조사에 참여한 만 20세 이상 성인 자료를 이용하여 비만과 과체중 유병률을 각각 구하여, 두 조사간의 비만과 과체중유병률 차이를 산출하였다. 국민건강영양조사에서는 신장과체중을 실측하며, 지역사회건강조사에서는 자가보고로 조사한다. 결과: 2010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비해 2010 지역사회건강조사에서는 비만과 과체중 유병률이 각각 8.6%P와 7.8%P 저평가 되었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비해 신장(남자: -0.9 cm, 여자: -1.7 cm)은 더 크게, 체중(남자: 0.5 kg,여자: 1.1 kg)과 체질량지수(남자: 0.4 kg/m2, 여자: 1.0 kg/m2)는 더 작게 평가하였다. 지역사회건강조사에서의 신장의 과대평가는 나이가 증가할수록 컸으며, 체중의 저평가 정도는남자에서는 20~30대에서, 여자에서는 20~40대에서 1.0 kg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우리나라 성인의 비만과 과체중 유병률을 저평가하였으며, 이는 성별과 연령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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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체중 유⋅무 및 성별에 따른 대학생의 체형인식, 신체활동정도, 정신건강, 건강생활행태

        차은석,박미연,김가애 대한임상건강증진학회 2008 Korean Journal of Health Promotion Vol.8 No.4

        Background This study examined the relationships among somatotype, body mass index (BMI), healthy behavior, and psychological factors in Korean male and female college students with/ without overweight. Methods A cross-sectional, correlational design was used with an exploratory survey methodology through self-report questionnaires. Participants (n=184) were recruited from a university, in Seoul, Korea. Inclusion criteria were Korean college students: (1) aged 18 to 29, and (2) being able to access to a computer. Participants were asked to complete four web-based questionnaires. Data were analyzed using SPSS 12.0 for windows. Results Female students and/or overweight students perceived a higher somatotype level than their real somatotype level based on the BMI. Female students reported higher depression, anxiety, and stress than males. However, there were no gender differences in terms of physical activity, physical fitness, and nutrition. Unexpectedly, obese students did more physical activity than the non-obese counterparts did. Conclusions This study provides reseachers with basic information to develop a client based health promotion program for college students. 연구배경 대학생을 위한 효율적인 건강증진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성별 및 과체중 유·무에 따른 운동행태(체력), 식이행태(영양), 신체활동량, 정신건강상태의 차이를 알아보고, 체질량지수에 의한 실질적 체형과 자신이 지각하는 체형, 그리고 원하는 체형간의 차이를 비교·조사하였다. 방 법 서울소재 일개 대학교에서 184명의 연구참여자를 모집하였다. 사회 인구학적 질문지, 신체외형도, 우울, 불안, 스트레스 척도, 국제 신체활동 설문지 축소형 (한국어판), 건강생활행태 설문지중 운동 및 영양 하위척도를 사용되었다. 자료는 SPSS 12.0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결 과 남녀 대학생의 과체중 비율은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학생들은 자신의 체형을 실제보다 뚱뚱하다고 지각하고 있었으며, 특히 과체중군은 실질적인 체형보다 유의하게 더 비만한 것으로 지각하고 있었다. 우울⋅불안⋅스트레스에 대한 정신건강은 정상체중군과 과체중군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여학생들이 남학생에 비해 더 많은 우울, 불안, 스트레스를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과체중군이 일상생활에서 정상체중군에 비해 보다 많은 신체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결 론 본 연구의 결과는 향후 개발될 대학생을 위한 건강증진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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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주간의 태권체조 운동이 과체중 중년여성의 건강체력과 혈액성분에 미치는 영향

        임영란,이계행 한국스포츠학회 2017 한국스포츠학회지 Vol.15 No.4

        The purpose of the study is to find out whether a 12-week TaeKwonDo Aerobics exercise can have a positive effect on middle-aged women's overweight women. Taekwondo exercise consists of Taekwondo and it is highly interested in Taekwondo because it performs Taekwondo movements with music. Those who participated in the Taekwondo exercise four times a week and carried out exercises for 60 minutes each time. After the 12-week movement, the body was measured separately by classifying details of body composition, health and blood components, and blood constituents for blood constituents. The participants in the Taekwon Exercise Movement displayed statistically significant results in body weight and body fat in physical composition, and blood component tests showed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in total cholesterol and LDL cholesterol. Taekwondo has produced a positive effect on the physical composition of women's bodies and health and physical fitness, and it is expected to contribute greatly to the development of Taekwondo and the expanding sphere of Taekwondo in Taekwondo. 연구의 목적은 12주간의 태권체조 운동이 중년여성들의 과체중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하는 것이다. 중년여성들의 과체중은 질환으로 변화되어 사회적 비용이 증가하고, 과체중은 건강한 생활을 못하게 한다. 태권체조는 태권도 기본동작으로 구성하여 음악과 함께 태권도 동작을 수행하기 때문에 흥미유발과 참여도가 높다. 과체중인 중년여성들을 모집하여 태권체조를 참여하는 대상자와 태권체조를 참여하지 않는 대상자로 구분한다. 태권체조 운동에 참여한 대상자들은 일주일에 4회 실시하고 매회 60분 동안 운동을 실시했다. 12주 운동이후 신체구성, 건강체력, 혈액성분들의 세부요소들을 구분하여 측정하고 혈액성분검사를 위해 채혈하였다. 태권체조 운동에 참여한 대상자들은 신체구성에서 체중 및 체지방률, 건간체력 면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결과를 나타냈으며, 혈액 성분 검사에서는 총콜레스테롤과 LDL콜레스테롤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태권체조는 과체중 중년여성들의 신체구성 및 건강체력과 혈액성분의 변화량에 있어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나게 하였으며 이는 태권도 발전과 태권도의 활동영역 확대에서 크게 이바지 할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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