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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물학과 심리학의 제휴

        ( Hansueli F. Etter ) 한국분석심리학회 2009 心性硏究 Vol.24 No.1

        심리학적 유형론을 통하여, 융은 인간에게 적절할 뿐만 아니라 원생동물까지 내려가는 모든 생명체에도 적절한 원형적 양식에 대하여 기술하였다. 원생생물이라도 외부 세계에 대해 지각하고 있으며(감각기능), 편안한 것과 거북한 것을 구별한다(감정기능). 이러한 두 가지 기능이 가정될 수 있다면, 기능은 항상 한 쌍으로 작동하기에 이러한 가장 저급한 발달단계에서도 이들의 대극적 기능인 직관과 사고기능의 존재도 가정할 수 있다. 원생생물에서 실제로 그렇다면, 식물 또한 많은 수의 단세포로 이루어져 있으므로 우리는 식물에서도 이러한 네 가지 기능이 작동한다고 가정해야만 한다. 네 가지 기능이 물질의 기본성질에도 해당될 것인가? 이러한 네 가지 기본기능을 화학에서의 반응에도 확장시킬 수 있을까? 원자와 분자는 서로서로 접촉되며(감각기능), 서로를 알아보면서(사고기능) 서로 끌어당기거나 밀어 내며(감정기능) 결합하여 더 큰 분자를 창조할 수 있다(직관기능). 정신이나 영혼이 없이 존재하는 자연을 상상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정신은 다른 것들 중에서 네 가지 심리학적 기능의 전체성의 원형적 이미지로 그 자체를 드러낸다. 현재까지 우리는 네 가지 기능으로 감각, 직관, 감정, 사고로 이루어진 개념을 참조하였다. 이제 나는 인간의 범주내의 네 가지 심리학적 기능의 개념을 확장하여 자연과학에서의 나의 사색의 결과를 포함하고자 한다. 외적 이미지에 대한 방향성은 감각에 해당하고 내적 이미지에 대한 방향성은 직관에 해당한다. 나아가, 끌어당김과 밀어냄의 방식으로 평가하는 것은 감정에 해당하며 이로움 점과 불리함으로 평가하는 것은 사고에 해당한다. 이러한 원형적 기본방식은 아마도 물질에서 인간에 이르는 모든 자연내에서 행동방식의 전제조건일 것이다. 이러한 이유에서, 융의 유형론은 인간의 상이한 행동양식들을 구별하는데 유용한 도구만이 아니다. 그의 심리학적 유형의 서술을 통해 융은 자연의 기본원리를 발견하였는데, 그것은 물질과 정신의 경계를 넘어 작용하며 두 가지 영역 모두에서 아주 유사한 현상으로-한편으로는 행동에서 다른 한편으로는 해부학과 생리학에서-그 자신을 표현하는 전체성의 원형적 방식이다. 따라서 이러한 원형적 방식은 정신양(Psychoid)으로 간주되어야 하며 연금술사들이 unus mundus(하나의 세계)로 일컫던 것에 해당하는 것이다. The Swiss psychiatrist and founder of Analytical Psychology, Carl Gustav Jung, noted in his daily work as a doctor in the psychiatric hospital of Burgholzli in Zurich and later in his private practice that his patients and clients experienced life differently. He himself was only interested in human perceptions in so far as he could order them in a manner which helped him to understand them. In contrast to this, he believed many patients were interested in what they perceived in life only in so far as they could relate to them through their feelings. If they could do this, they could understand and value their experiences. His wife pointed out to him that she was, indeed, interested in her own perceptions though she didn`t place any special importance on them and didn`t really think about them very much. But she registered the facts like a camera. One of Jung`s clients-perhaps Toni Wolf-pointed out to him that she took her orientation from, above all, her inner, spiritual perceptions and often had trouble to deal with the outer world. Once Jung had collected sufficient material, he structured his observations and published them in his comprehensive paper "Psychological Types". In this paper, he differentiates between four different psychological functions:sensation, feeling, intuition and thinking. Many papers have since been published on this theme, but today I would like to mention only one of them, namely, the impressive essay Marie-Louise von Franz wrote on the inferior function which is the opposite function to one`s main function.

      • KCI등재

        댄스스포츠 지도자의 멘토링 기능이 선수들의 운동몰입 및 기대감정에 미치는 영향

        백성익,서진교,윤상문 한국스포츠학회 2019 한국스포츠학회지 Vol.17 No.1

        본 연구는 댄스스포츠 지도자의 멘토링 기능이 선수들의 운동몰입 및 기대감정의 관계를 규명하는데 있으며, 2018년 현재 대한민국댄스스포츠연맹에 선수로 가입이 되어있는 선수들을 모집단으로 표본을 추출하였다. 첫째, 댄스 스포츠 지도자의 멘토링 기능과 선수들의 운동몰입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심리사회적 기능은 인지몰입과 행위몰입에 역할기능은 인지몰입과 행위몰입에 각각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댄스스포츠 지도자의 멘토링 기 능과 선수들의 기대감정과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경력개발기능은 사회적 성숙도에 심리사회적 기능은 사회적 성숙도에 역할기능은 생활태도와 사회적성숙도에 각각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댄스스포츠 지도자의 멘토 링 기능과 선수들의 운동몰입 및 기대감정 간의 인과적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The purpose of the mentoring function of the dance sports leader is used to identify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athlete 's commitment to exercise and the expectation of the athlete. A sampling of the athletes participating as athletes in the Korean Dance Sports Federation as of 2018 was extracted. First, as a result of analyzing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mentoring function of a dance sports leader and the athletic commitment of the athletes, the psychosocial function has a significant influence on the cognitive commitment and the behavioral commitment, and the role function has the significant influence on the cognitive commitment and the behavioral commitment respectively. Second, as a result of analyzing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mentoring function of dancing sports leaders and expectation of athletes, career development function has a significant effect on social maturity, psychosocial function on social maturity, role function on life attitude and social maturity respectively . Third, there was a causal relationship between the mentoring function of the dance sports leader and the athletic commitment and expectations of the athletes.

      • KCI등재

        진화적 관점에 의한 칼 융(Carl G. Jung)의 감정 기능의 기원 탐색: 협동 번식 가설을 중심으로

        최태진 한국심리유형학회 2023 심리유형과 인간발달 Vol.24 No.2

        이 연구는 본 연구자의 선행연구(최태진, 2022)가 갖는 제한점에 기초하여 후속 연구로 수행한 것이다. 연구의 목적은 칼 융이 제시한 네 가지 심리 기능(감각, 직관, 사고, 감정) 중 감정 기능에 초점을 두고 이를 진화적 관점에서 그 기원을 탐색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감정 기능의 시원(始原)으로 협동 번식 가설(cooperative breeding hypothesis)을 채택하였다. 구체적인 연구 내용과 결과는 다음과 같다: 먼저, 융의 심리유형에 관한 문헌을 토대로 감정 기능의 속성을 체계적으로 고찰하였다. 그 결과 본 연구에서는 감정 기능의 속성으로 공감 능력, 상대방을 이해하고 고려하는 의지, 조화로운 공존 추구, 친화와 온정을 감정 기능 네 가지를 대표적 속성으로 제한적으로 정의하였다. 다음으로 진화적 관점으로 협동 번식에 대해 다루고 있는 학제 간 연구물을 수집․검토하였다. 이에 따라 협동 번식 맥락에서 자연선택된 마음의 본성으로 간주되는 전형적인 세 가지 심리기제를 확인하였다. 세 가지 심리기제는 공감, 마음이론, 공유된 의도이었다. 이후 앞의 두 결과를 바탕으로 감정 기능의 속성(공감 능력, 상대방에 대한 이해와 고려, 조화로운 공존 추구, 친화와 온정)과 협동 번식 맥락에서 장착된 심리기제(공감, 마음이론, 공유된 의도성) 간의 접점을 고찰하였다. 이를 통하여 협동 번식이 감정 기능의 기원으로 볼 수 있는지를 논의하였다. 이상의 연구 결과에 터하여 감정 기능의 기원이 우리 사회에 던져주는 함축적 의미를 제시하였다. 끝으로 연구의 제한점과 한계 그리고 연구의 의의를 간략히 진술하였다.

      • KCI등재

        Petite étude comparative entre PEUR et COLERE

        임정혜 한국프랑스학회 2014 한국프랑스학논집 Vol.88 No.-

        감정명사는 다른 명사 부류에 비해 그 명사들 간 통사적인 이질성hétérogénéité이 두드러지는 부류로, 사실상 감정명사를 전체적으로 기술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본고에서는 감정명사 peur와 colère의 비교 분석을 통해서 이 두 명사간의 차이를 기술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서 먼저, 두 감정명사 peur와 colère의 통사적인 특성들로 이 두 서술명사와 함께 나타나는 논항들, 기능동사들 그리고 적절 형용사들을 기술하였다. 특히 이 두 명사는 기능동사(avoir vs être en)와 관사의 성격에서 가장 현격한 차이를 보인다. 아래의 두 예문을 비교해보면, Paul a peur des chiensPaul est en colère contre les chiens 첫 번째 문장의 정관사 les만이 총칭의 가치 valeur générique를 지녀서 뽈의 성향, 기질(뽈은 개를 무서워한다)을 나타내고, 두 번째 문장의 les는 조응적 가치 valeur anaphorique를 지니는 것으로 뽈의 일시적 감정 상태(뽈은 개들한테 화가 나 있다)를 나타낸다. 두 감정명사와 결합하는 적절 형용사들은 대부분이 높은 강도의 표지로 기능한다. 아래의 예문들은 감정의 특성에 따라 특정 형용사들의 경우 그 결합관계에 있어 차이가 있음을 보여준다. Paul a une peur (atroce + affreuse) des chiens?? Paul est dans un état de colère (atroce + affreuse) contre les chiens Paul est mort de (peur + ??colère)Paul est fou de (colère + ??peur) 다른 한편, 색 형용사와의 결합은 신체 변화와 관련이 있어서 peur는 blanc, vert와 결합 (창백해지는 현상)하는 반면에, colère는 rouge, bleu, noir와 결합 (심장박동 증가, 혈액 집중 등)해서 모두 높은 강도의 표지로 사용된다. 단, 두 명사와 모두 결합하는 blanc의 경우, colère와 함께 사용될 경우 froid와 등가를 이루며 ‘동작이나 말로는 드러나지 않은 억제된 (억눌린) 분노’를 의미한다. 의미적인 측면에서 볼 때 감정명사는 통상 두 부류로 나뉜다. 하나는 개인의 내면에서 생겨나는 감정이며, 다른 하나는 외부 사건에 의해서 생겨난 감정이다. 전자에는 admiration, amour, haine, mépris 등이 있고 후자에는 dégoût, honte, joie, tristesse, exaspération, désespoir 등이 속하는데, 두 감정명사 peur와 colère는 이 두 특성을 모두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전자의 특성으로는 envers와의 결합 가능성이 통사적으로 이를 뒷받침해주고, 후자의 특성으로는 외부 사건으로 인해 생겨난 감정의 경우 사역구문을 허용한다는 점과 porter, vouer, concevoir와 같은 동사들과는 함께 나타날 수 없다는 점이 이를 뒷받침해준다. La peur de Marc envers les serpentsLa colère de Marc envers ses voisins Cela fait peur à MarcCela met Marc en colère*Marc (porte + voue) (de la peur + de la colère) à son père 의미적인 측면에서 두 명사 모두 내면에서 생겨나는 감정의 특성을 갖는 동시에 외부 사건으로 인해 생겨난 감정의 특성도 지니고 있다. 반면에 V. Goossens이 제안하는 감정명사의 4가지 의미자질 즉, <원인작용>, <의지행위>, <소유>, <조절> 가운데서 두 명사 peur와 colère는 <의지행위> 자질 유무의 차이를 보인다. 즉, colère와는 달리, peur는 본인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생겨나는 감정이다. Paul a peur des chiensPaul se met en colère 첫 번째 문장이 주어의 의지에 따라 느끼는 감정이 아니라면 두 번째 문장은 뽈의 의도적인 행위라고 할 수 있다.

      • KCI등재

        기능적 편익과 심리적 편익이 소비자만족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가 : 한국과 중국 iPad 사용자의 소비자만족을 중심으로

        황혜선,전준걸,김기옥 한국소비자정책교육학회 2014 소비자정책교육연구 Vol.10 No.3

        본 연구는 애플의 아이패드 제품을 대상으로 스마트제품이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기능적 편익과 감성적 편익 이소비자만족을 이끌어내는 데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소비자만족을 결정하 는 두가지 측면으로 인지적 평가(사전기대의 긍정적 불일치)와 감정적 평가(긍정적 감정경험)로 구성된 연구 모형을 수립하였다. 이때 인지적 평가와 감정적 평가는 각각 아이패드가 제공하는 기능적 편익과 심리적 편익 에 의해 영향을 받는 것으로 간주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국가 간 소비자만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다른지 확인하기 위하여한국소비자 299명과 중국소비자 25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기능적 편익평가는 사전기대의 긍정적 불일치에 부적 영향을, 심리적 편익평가는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 다. 하이테크놀로지제품인 아이패드에 대한 기능적 편익은 소비자의 기대가 상대적으로 높아 심리적 편익이 긍정적 불일치에 미치는영향이 큰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사전기대의 긍정적 불일치와 긍정적 감정경험이 소 비자만족에 미치는 영향력의차이를 살펴본 결과, 긍정적 감정경험의 영향력이 더 큰 것으로 확인되었다. 마지 막으로 한국과 중국소비자의 소비자만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의 차이를 살펴본 결과, 한국의 경우 기능적 편 익의 영향력이 상대적으로 큰 반면중국은 심리적 편익의 영향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패드와 같은 스마 트기기는 첨단기술을 바탕으로 제공되는 기능적 편익이 중요하며, 이러한 기술적 성과의 궁극적 지향점은 소 비자의 삶을 윤택하게 하는 데 있다. 따라서 전문적인 기술이 비전문적 소비자에 의해 이용되는 과정에서 제 품이 소비자만족에 어떻게 기여하는지 이해할필요가 있다. 제품의 기능적 편익뿐만 아니라 소비자가 경험하 는 심리적 편익과 이로 인해 유발되는 긍정적 감정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을 통해 소비자만족을 극대화 해야 할 것이다.

      • 개발비 감정을 위한 SW사업 대가산정 가이드 수정

        권기태 한국소프트웨어감정평가학회 2017 한국소프트웨어감정평가학회 논문지 Vol.13 No.1

        컴퓨터 프로그램 개발비 감정은 소프트웨어 공학적인 측면에서 소프트웨어 개발에 있어서 공정상의 개발비용 등을 산정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완성도 감정업무의 지침서로 컴퓨터 프로그램 완성도 감정 가이드라인을 활용할 수 있으며, 컴퓨터 프로그램 완성도 및 개발비 감정을 위한 절차와 방법을 제공하는 것이다. 컴퓨터 프로그램 완성도 감정 가이드라인에서는 “SW사업 대가산정 가이드”를 참조하도록 되어 있다. 다수의개발비 감정에서 “SW사업 대가산정 가이드”를 참조하여 감정이 이루어져 왔으나, 개발 이전의 소프트웨어개발 비용 추정과 개발이 완료된 후의 개발비 감정은 본질적으로 성격이 달라 “SW사업 대가산정 가이드”를기계적으로 적용할 경우에 문제점이 발생한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대안을제시하고자 한다.

      • KCI등재

        의사소통 과정의 치료적 유형화에 관한 연구

        김병훈 한국가족치료학회 2015 가족과 가족치료 Vol.23 No.3

        Objective: This paper drew on the author’s supervisory work with therapists and personal clinical work experiences to propose an instrumental grid for defining clinically effective communication. Methods: The grid was developed with two horizontal categories (function and orientation) and four vertical categories (knowledge, body, impulse, and feelings). Interactions were classified as dysfunctional or congruent and passive or active. Results: Sixteen types of communication subcategories were created, eight dysfunctional and eight functional. The eight dysfunctional subcategories included passive dysfunctional knowledge, active dysfunctional knowledge, passive dysfunctional body, active dysfunctional body, passive dysfunctional impulse, active dysfunctional impulse, passive dysfunctional feeling, and active dysfunctional feeling. The eight functional categories included congruent passive knowledge, congruent active knowledge, congruent passive body, congruent active body, congruent passive impulse, congruent active impulse, congruent passive feeling, and congruent active feeling. Conclusions: An objective value for the grid could not be established, and validity and reliability could not be determined, because the grid has not yet been standardized. 연구자는 임상현장에서 치료자와 환자 간에 벌어지는 의사소통의 역동적 관계의 범주화를 시도했다. 기능적인 면에서 역기능적인(D) 것과 순기능적인(C), 방향적인 면에서 능동적인(A) 것과 수동적(P), 그리고 도구적인 측면에서 지식(K), 신체(B), 충동(I), 그리고 감정(F)로 나누어진다. 성공적인 치료는 8가지 순기능적인 의사소통의 방식-수동적이고 순기능적인 지식(KPC), 능동적이고 순기능적인 지식(KAC), 수동적이고 순기능적인 신체(BPC), 능동적이고 순기능적인 신체(BAC), 수동적이면서 순기능적인 충동(IPC), 능동적이면서 순기능적인 충동(IAC), 수동적이면서 순기능적인 감정(FPC), 그리고 능동적이면서 순기능적인 감정(FAC)-을 강화하는데 있다. 하지만 본 좌표는 신뢰도와 타당도와 같은 객관적 가치는 없으며, 개인적인 임상작업(개인, 가족 그리고 집단)과 전문상담사들의 슈퍼비전 경험을 토대로 구성되었다.

      • KCI등재

        노인의 청각장애가 인지기능장애에 미치는 영향

        정규형,박수경 세명대학교 인문사회과학연구소 2024 人文 社會科學硏究 Vol.32 No.1

        · Research topic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impact of hearing impairment among older adults and its sub-factors of hearing impairments (social/situational and emotional aspects) on cognitive function. · Research background: The theory of disability expansion states that aging-related functional limitations could lead to potential diseases or disabilities. Prior research has provided empirical information regarding the relationship between sensory impairments, including hearing impairments, and cognitive function. · Differences from prior research: The significance of this study lies in that it examines the level of cognitive impairment and explores the association between sub-factors of hearing impairment and cognitive function. · Research method: Using data from a survey administered in 2023 to 253 older adults over 65,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and quantile regression analysis were performed in this study. · Research results: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results indicated that older adults' hearing loss significantly affected their cognitive function. Furthermore, it was found that only hearing impairment with an emotional aspect had an effect on cognitive function. The results of the quantile regression analysis demonstrated that, the emotional aspect of hearing impairment only affected the lowest 0.1 quantile and the middle 0.5 quantile, whereas social/situational aspect of hearing impairment affected the middle 0.5 quantile and the high 0.9 quantiles of cognitive function. · Contribution points and expected effects: This study provides recommendations on integrated healthcare interventions and expanded support for assistive devices to address cognitive impairment in older adults based on the research findings. · 연구 주제: 본 연구는 노인의 청각장애와 하위요인(사회적/상황적 측면 청각장애, 감정적 측면 청각장애)이 인지기능장애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는 것이다. · 연구 배경: 장애의 확장 이론에 따르면, 노화로 인한 기능적 장애는 여러 잠재적인 질병 또는 장애를 유발한다. 실증적으로 기존 연구에서는 청각을 포함한 감각 장애와 인지기능과의 역학적 증거를 제시하였다. · 선행연구와의 차이점: 본 연구에서는 청각장애의 하위요인과 인지기능장애 간의 관계를 살펴보고 인지기능장애의 수준을 구분해서 검증하는데, 이러한 부분이 기존 연구와 차이가 있다. · 연구방법: 본 연구는 2023년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해 수집된 253명의 응답을 활용하여, 다중회귀분석과 분위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 연구결과: 다중회귀분석 결과, 노인의 청각장애가 인지기능장애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청각장애 중 감정적 측면 청각장애만 인지기능장애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위회귀분석 결과, 감정적 측면 청각장애는 인지기능장애 수준이 낮은 0.1분위와 중간 수준인 0.5분위에만 영향을 미쳤으며, 사회적/상황적 측면 청각장애는 인지기능장애 수준이 중간인 0.5분위와 높은 수준에 해당하는 0.9분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 공헌점 및 기대효과: 본 연구에서는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노인의 인지기능장애에 대한 통합적인 임상 개입, 보조기구 지원 확대 등에 대한 제언을 제시하였다.

      • KCI등재

        연구논문 : 레스토랑 서비스의 다차원 품질과 다차원 고객가치 관계 연구 -패밀리레스토랑과 패스트푸드점의 비교 연구-

        이흥연 ( Heung Youn Lee ),문재영 ( Jae Young Moon ),최승윤 ( Seung Youn Choi ) 대한관광경영학회 2012 觀光硏究 Vol.27 No.3

        레스토랑 서비스의 품질을 상호작용 품질, 물리적 환경 품질, 결과 품질(음식 품질)로 구성하였고 고객가치는 기능적 가치, 감정적 가치, 사회적 가치로 구성하여 각 요소들 간의 영향관계를 파악하였다. 또한 레스토랑을 패밀리레스토랑과 패스트푸드점으로 구분하여 영향관계의 차이를 확인하였다. 그 결과 패밀리레스토랑의 경우는 상호작용 품질이 감정적 가치에만 유의한 영향을 미치고 기능적 가치와 사회적 가치에는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고, 물리적 환경 품질은 감정적 가치에만 유의한 영향을 미치고 기능적 가치와 사회적 가치에는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음식 품질은 기능적·사회적·감정적 가치 모두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패스트푸드점의 경우는 상호작용 품질이 기능적 가치, 사회적 가치에는 유의한 영향을 미치고 감정적 가치에는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고, 물리적 환경 품질은 감정적 가치에만 유의한 영향을 미치고 기능적 가치와 사회적 가치에는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음식 품질은 기능적·사회적·감정적 가치 모두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고객가치가 행동의도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서 패밀리레스토랑의 경우는 각 고객가치 모두가 행동의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패스트푸드점의 경우는 사회적 가치가 행동의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기능적 가치와 감정적 가치는 행동의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As a result, in case of family restaurant, interaction quality had a significant effect on just emotional value, with no significant effect on functional and social values. Physical environment quality had a significant effect on just emotional value, but did not on functional and social values. Food quality appeared to have a significant effect on functional, social, and emotional values altogether. In case of fast-food restaurant, interaction quality had a significant effect on functional and social value, with no significant effect on emotional value, physical environment quality had a significant effect on just emotional value, but did not on functional and social values, and food quality appeared to have a significant effect on functional, social, and emotional values altogether. Particularly, in both family restaurant and fast-food restaurant, food quality had more significant effect on customer value than interaction quality and physical environment quality did. Also, regarding the effect of customer value on behavioral intentions, in case of family restaurant each customer value showed a significant effect on behavioral intentions, while in case of fast-food restaurant social value did not have a significant effect on behavioral intentions but functional value and emotional value appeared to have a significant effect on behavioral intentions.

      • KCI등재

        감정명사 범주의 설정을 위한 의미 · 통사론

        박만규 한글학회 2012 한글 Vol.- No.298

        The meaning of a word is reflected in its syntactic behavior. We can therefore establish a semantic category by the syntactic elements that are pertinent to this class. However, these elements are often not evident. For example, in Korean, we can establish a semantic class of emotion nouns based on our intuition but it is not so easy to say what the syntactic elements are which are pertinent to emotion nouns. In this situation, we present some semantico-syntactic criteria to define the classe of emotion. First of all, we present the possibility to permit the expression ‘N-eui gamjeong’ (emotion of N), as we can see in sarang-eui gamjeong (the emotion of love), or hoehan-eui gamjeong (the emotion of regret). We consider it as a sufficient condition to be an emotion noun. We also present properties which should work as necessary conditions to be an emotion noun as follows :- the possibility of accepting bulleoileuki (to evoke), because emotion can be evoked. - the possibility of being combined with the support verb neukki (to feel) with the constraint of co-reference : the object noun of neukki should refer to the emotion of the subject noun. - characteristics of neukki as a support verb. - the impossibility of accepting an adjective of evaluation. These properties permit to distinguish the classe of emotion nouns from other abstract noun classes which are contiguous to them. 본고는 한국어의 어휘부에서 감정이 어떻게 구조화되어 있는가를 밝히기 위해, 감정명사 범주를 설정할 수 있도록 해 주는 정의적 속성들이 무엇인지를 밝히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는 단지 감정을 나타내는 명사들이 보이는 다양한 속성들을 제시하고 분석하는 것이 아니라, 직관적으로 감정을 나타내는 명사들이 공유하는 의미-통사적 속성들이 무엇인가 하는 것을 밝히는 작업이다. 우리는 본고에서, 어휘의 의미는 그것의 통사적 행태에 반영되어 있다는 가정 하에, 감정을 나타내는 명사들이 함께 결합하는 어휘들을 조사하였다. 그리고 이렇게 형성된 구문들의 의미-통사적 속성을 분석하고 이러한 속성들에 기초하여 감정명사의 정의를 시도하였다. 결론적으로 우리는 감정명사의 충분조건으로 ‘-의 감정’ 결합 가능성을 제시하고, 필요조건으로 ‘불러일으키다’와의 결합 가능성, ‘느끼다’ 구문 허용 및 주어와의 지시동일성 제약, ‘느끼다’의 기능동사적 성격, 평가형용사 불허 등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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