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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악 소나타에서 피아니스트의 역할

        함인아 The Pianissimo 음악예술학회 2014 음악예술연구 Vol.4 No.2

        피아니스트는 피아노 솔로곡 뿐 아니라 다양한 앙상블 곡들을 연주하게 된다. 그 중에서 현악 소나타를 연주할 경우, 함께 연주하는 현악기 주자들 이 자신의 피아니스트를 반주자로 지칭하는 경우가 많다. 현악 소나타를 연주하는 피아니스트는 단순 반주자가 아닌 능동적인 동반자이다. 현악 소나타의 제목을 살펴보면 ‘피아노와 현악기를 위한 소나타’로 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보다도 피아노를 먼저 언급해 놓 은 것은 그만큼 현악 소나타에서 피아노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작곡가의 생각이 드러나 있는 것이다. 음악적 내용에서도 피아니스트의 역할은 강조되어 있다. 주제 제시의 경우 현악기보다 피아노가 먼저 주제를 제시하는 경우가 많고, 피아니스트의 화려한 기교를 나타낼 수 있도록 피아노 솔로곡 못지않은 테크닉을 요구하는 현악 소나타도 많다. 그렇기 때문에 연주에 앞서 피아니스트는 자신의 파트는 물론이고 상대 파트까지 완벽하게 준비해서 무대에 올라야 한다. 무대에서는 전체 연주를 총책임지는 감독의 역할을 하며, 가장 중요한 발란스(balance)를 세심하게 신경 써야 한다. 피아노와 다른 악기의 특성상 발란스는 거의 대부분 피아 니스트의 몫이기 때문에 함께 연주하는 악기, 연주회장의 음향 등을 잘 고 려해서 좋은 발란스를 유지하도록 노력한다. 연주 외적으로도 철저한 시간 약속과 인간적인 신뢰를 쌓는 것 역시 현악 소나타를 연주하는 피아니스트의 역할에 포함된다. There are many types of string sonatas, including violin sonata, cello sonata and viola sonata. When the string players perform the string sonatas, they need a pianist. Sometimes string players call their pianists as accompanists. Although accompanist can be a good term to define her(or his) roles in string sonatas, collaborative pianist is more appropriate and getting used more widely. By using the term, collaborative pianist, her(or his) roles are emphasized as equally as the string players in the string sonatas. Collaborative pianist should be prepared perfectly before the first rehearsal in order to make successful concert. For they have the score, pianists can be aware of the other part more precisely. With acknowledgement of both parts, pianists conduct the whole music sitting behind the string players. Balance between two instruments needs to be always considered by pianist. Due to the size and volume of the instrument, pianists often cover string players regardless what the other instrument is. So the former is often misunderstood by latter as unsensitive musicians. In fact, many pianists confess that it is hard to make a good balance in the modern concert grand piano. However, balance is one of the most important things that should be accomplished on stage by pianists. As mentioned briefly above, pianists’ role in string sonata is as important as string players. Good collaborative pianists should actively participate as one crucial part of string sonata to carry out the essence of music.

      • 급속 용매 분획에 의한 불포합 빌리루빈과 담즙염의 상호작용에 관한 연구

        준수,문광호,이항락,은창수,박준용,한동수,최호순,안유현 대한간학회 2002 Clinical and Molecular Hepatology(대한간학회지) Vol.8 No.1

        Background/Aims: Our previous studies of ionization and solubility of unconjugated bilirubin (UCB) yielded inappropriately large differences between the two carboxylic pK'a values of UCB. These data, however, were not ideal due to crystal effects, matastability, impurities of the bilirubin, and imprecision of analyses at low UCB. Methods: The sodium salt of taurocholate (TC) was purified and dissolved in water to 100 mM. Chloroform (CHCl3) was purified by vacuum distillation. Buffers used were: citrate from pH 4 to 6, phosphate from pH 6 to 8, and borate above pH 8. All had an ionic strength of 0.10. The problems were minimized by rapid solvent partition of UCB from CHCl3 into buffered aqueous NaCl, and a new, accurate assay of low UCB in the aqueous phase which was achieved by concentrating the UCB through back extraction into small volumes of CHCl3. Results: In contrast with the crystal dissolution studies, the two pK'a value were similar. H2B0, not HB-, was the dominant UCB species in the pH range of bile (6.0 to 8.0). The aqueous solubilities of UCB were 90 to 98% less. Less than 0.01% of the bile salt partitioned into the CHCl3 phase and self-association of B= was negligible. UCB solubilities in 50 mM TC were 2 to 10% of those obtained by crystal dissolution, and, up to pH 7.9, were below the maximum UCB concentration in normal human bile. Conclusions: We suggest that the markedly increased binding of UCB with each ionization step is due to the disruption of the internal hydrogen bonds of the ionized carboxyl groups on interaction with the bile salt. We propose to extend the study of partition to determine the activity and the degradation products of calcium salts of unbound bilirubin fractions.(Korean J Hepatol 2002;8:80-89) 목적: 불포합 빌리루빈은 색소성 담석의 주요 성분으로 담즙내의 용해도는 담석 형성에 있어 매우 중요한 인자로 작용한다. 저자는 담즙의 불포합 빌리루빈의 용해 한계와 담즙염 존재하의 동질 분획을 구하여 담즙내 빌리루빈 침전의 병태생리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과 방법: 순수 정제한 빌리루빈 결정과 진공증류하에 정제된 CHCl3, 완충액과 담즙염 (taurochlolate:TC, taurodehydrocholate: TDHC)을 시험관에 넣고 회전 혼합기로 혼합한 뒤 원심분리하여 상층을 제거하고(주기 1), 남아있는 하층에 완충액이 첨가된 보조용액을 첨가한 후 2차 분획을 시행 하였다(주기 2). 분획층은 원심분리 직후 pH를 측정 하였으며 빌리루빈의 농도는 Michaelesson diazo 반응을 이용하여 구하였다. 결과: 1. 50 mM TC가 첨가된 완충 수용액에서의 1차 분획과 2차 분획에 따른 불포합 빌리루빈의 농도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2. 불포합 빌리루빈의 계산된 분획비율과 역추출에 의해 분석된 분획비율은 일치함을 보였다. 3. pH4.0 와 pH7.0 사이에서는 pH 증가에 따른 불포합 빌리루빈의 용해도는 완만하게 상승하였고 pH7.0 이상에서는 수직비례로 상승하였다. 4. 생리적 pH 상태에서 빌리루빈은 대부분 단가음이온 (monoanion form:HB-) 상태로 존재함을 알 수 있었다. 결론: 완충 수용액의 pH가 높을수록 그리고 담즙염의 농도가 높을수록 불포합 빌리루빈의 용해도가 높았다. pH에 따른 불포합 빌리루빈의 형태는 pH 7.0 이하에서는 이가산 형태(diacid form:H2B0)였고 pH 7.0 이상에서는 이가음이온 형태(dianion form: B=) 이었으나 전 pH에 걸쳐 주종을 이루는 비결합 음이온은 단가음이온(monoanion form:HB-) 였다. 결론적으로, 담즙내의 주된 비결합 음이온은 HB-이며 담석은 Ca(HB)2를 주성분으로 함을 알 수 있다. 담즙염, 레시틴 그리고 칼슘빌리루빈의 용해산물에서 비결합된 HB-, B=의 활동도의 정확한 측정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본 연구는 이러한 면에서 음이온의 산물 그리고 담즙에서 포화도는 담즙의 pH 7까지는 증가함을 알았으며 칼슘빌리루빈의 침전을 증가시킴을 알 수 있었다. 향후 빌리루빈의 비결합 산물의 실제 활성도와 칼슘염의 분해산물을 결정 하도록 분획 연구를 확대 해야 한다고 생각된다.색인단어:불포합 빌리루빈, 담석, 담즙산

      • ‘-는 만큼’의 의미 분석과 의미별 특징 연구

        계임 한국외국어교육학회 2018 한국외국어교육학회 학술대회 자료집 Vol.2018 No.-

        본 연구는 함계임(2018)의 후속 연구로 함계임(2018)에서 의문으로 남았던 부분을 일부 나마 해결해 보려고 한 연구다. 다양한 의미로 사용되는 ‘-는 만큼’이 어떤 조건에서 어 떤 의미로 사용되는지, 기존의 연구에서 밝힌 의미가 적절한지에 대해서 살펴보는데 목 적이 있다. 함계임(2018)에서는 ‘-는 만큼’이 ‘비교’, ‘비교와 이유’,’이유’라는 3 가지 의미를 가지 고 있다고 하고 있다. 하지만 과연 ‘-는 만큼’이 가진 의미가 이 세 가지뿐인지, 그리고 각각의 의미가 사용될 때는 어떤 특징을 가지는지 살펴보게 된다. 앞선 연구는 한국어 교육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어 기존 한국어 교재에 나온 예문들을 대상으로 연구를 했으 나 본 연구는 국립국어원 언어 정보 나눔터에서 제공하는 구어, 문어 말뭉치에서 추출 한 1700 여개 문장을 분석하여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과연 그 의미가 함계임(2018) 에서 제시한 의미와 일치하는지 비교해 보았다. 그 결과 실제 모국어 화자가 사용할 때 는 ‘정도’의 의미와 ‘정도와 비교’의 의미도 가지고 있음을 확인했다. 또 각각의 의미가 사용되는 환경을 살펴 보았다. 우선 선행 동사(서술어)의 동사 부 류가 ‘-는 만큼’의 의미를 결정하는데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해 보았다. 다음으로 ‘- 는 만큼’의 의미와 문장의 구조 사이의 연관성을 살펴 보았고, 글의 종류에 따라 어떤 의미가 더 빈번하게 사용되는지도 살펴 보았다. 기존의 ‘만큼’에 대한 연구가 의미 확장 혹은 품사 선정에 대한 것에 치우쳐져 있고 한 가지 형태(-는 만큼)가 가지는 다의성에 대해서는 연구된 바가 거의 없다. 이에 본 연 구는 한 가지 형태가 가지는 다양한 의미와 각 의미가 가지는 특징들에 대해 연구하여 의미 변별의 기준을 제시했다는 데에 의의가 있다고 하겠다.

      • KCI등재

        韩国地名的文化传统研究

        刘涵涵(Liu Han Han) 조선대학교 국제문화연구원 2014 국제문화연구 Vol.7 No.1

        지명은 일종의 언어문자부호로 더욱 귀중한 언어문화유산이다. 지명은 한 지역, 민족, 국가의 고유 언어 형식을 반영할 뿐만 아니라 그 전통적인 문화, 역사, 사고방식 등 특징을 농축하였다. 지명의 명명은 한 지역과 민족 특유의 정신세계를 체현한다. 따라서 지명은 언어현상이지만 일반적인 언어현상과 다르게 나름의 문화적인 특성을 가지고 있다. 한국의 지명은 수천 년 동안 쌍인 한국 문화전통의 누적물일 뿐 아니라 중국 전통문화도 들어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한국의 지명 문화를 좀 더 객관적이고 깊이 있게 이해하려면 ‘한국적인 미’ 외에, 중국 전통문화에서 받은 영향을 또한 소홀히 여기면 안 되는 부분이다. 이에 필자는 그 동안의 연구를 근간으로 하여, 외국인의 시각으로 한국 지명에서 투영된 중국 전통문화와의 유사성을 유의하면서 한국 지명의 명명 방식과 문화적 의미, 그리고 그 중의 전통을 더 깊게 찾아보고자 한다. 地名是一种语言文字符号,更是贵重的语言文化遗产。地名不仅反映了一个国家、地区、民族的固有语言形式,更浓缩了其传统的文化、历史、思考方式等特征。地名的命名,体现了一个地区和民族特有的精神世界。因此,地名虽然是一种语言现象,但又不同于一般的语言现象,还具有一定的文化特征。 韩国的地名不仅积累了数千年的韩国文化传统,也融合了深厚的中国传统文化。因此,要想更加客观深刻地理解韩国的地名文化,除了对韩国特有的地名文化进行考察外,中国传统文化的影响研究也是不可忽视的一部分。对此,笔者将前期研究做为基础,以外国人的视角,从查找中韩两国文化的传统入手,通过对韩国地名命名方式的分析,来管窥韩国地名中所蕴含的深层思想和文化涵义。

      • KCI등재

        위(Wee)센터 상담자의 위기개입 경험에 대한 현상학적 연구: 상담자의 어려움을 중심으로

        김지연,이혜은,고홍월,은혜,최지현 한국상담학회 2020 상담학연구 Vol.21 No.1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crisis intervention experience of school counselors working at Wee centers in depth. For this purpose, interviews were conducted with 17 school counselors at Wee centers in S city.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according to the phenomenological method suggested by Giorgi. As a result, 6 topics, 20 sub-topics, and 60 meaning units reflecting the Wee center school counselors' phenomenological experiences were derived during the crisis interventions. The 6 topics of this study were ‘Noticing the increment of crisis intervention cases’, ‘Being confused of crisis intervention due to the deficiency of a crisis response system’, ‘Feeling nervous out of the fear of not being able to deal with crises well’, ‘Feeling frustrated and burdens because there are only responsibilities without authorities’, ‘Facing structural problems that seems unlikely to be solved individually’, and ‘Overcoming the difficulties of crisis interventions and trying to improve professionalism’. Based on these findings, the crisis intervention function of Wee center school counselors and suggestions for future researches were discussed. 본 연구는 위(Wee)센터에 근무하는 상담자가 학교 위기사안에 대한 대응 및 개입의 과정에서 어떠한 경험을 하는가를 심층적으로 살펴보려는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이를 위해 S지역 위(Wee)센터에 근무하는 17명의 상담자(전문상담교사, 전문상담사)를 대상으로 면담을 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를 Giorgi의 현상학적 연구방법에 따라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위(Wee)센터에 근무하는 상담자가 위기개입을 진행할 때 경험하는 현상을 반영하는 6개의 상위주제와 20개의 하위주제, 그리고 60개의 의미단위가 도출되었다. 연구 결과로 나타난 6개의 상위주제는 ‘위기개입사안이 증가하는 것을 체감함’, ‘위기대응체계 미비로 위기개입의 혼란을 경험함’, ‘위기를 잘 다루지 못할까 봐 전전긍긍함’, ‘권한은 없고 책임만 존재하는 답답함’, ‘개인적으로 해결할 수 없는 구조적 문제를 마주함’ 그리고 ‘위기개입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전문성 향상을 위해 노력함’의 내용이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학교 상담에서 중요성이 더해져 가는 위(Wee)센터 상담자의 위기개입 역할에 대한 논의와 후속연구에 대한 제언을 제시하였다.

      • KCI등재

        일본 지방자치법상의 쟁송제도와 시사점 : 특히 심급문제를 중심으로 하여

        인선(咸仁善) 전남대학교 법학연구소 2014 법학논총 Vol.34 No.2

        1990년대 지방자치제도가 재개된 이후, 지방자치단체의 위상은 종래와 크게 달라졌다고 할 수 있다. 지방자치단체의 독립성과 자율성이 강조되면서,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그리고 지방자치단체 상호간의 관계가 협력의 필요성이 증대함과 더불어, 이해관계의 대립에 따라 갈등과 분쟁의 가능성도 증가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현실을 직시하여, 지방자치에 관한 일반법인 지방자치법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그리고 지방자치단체 상호간에 분쟁이 발생하는 경우에 대한 일응의 해결제도를마련하고 있다. 이러한 분쟁해결제도에는 크게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 레벨의 이른바행정적 불복절차와 사법적 구제절차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지방자치제도가 ‘자치’를 그이념으로 하는 만큼, 그 자체의 해결수단에 의하는 것이 바람직하겠지만, 모든 사안이반드시 그렇게 해소되리라고는 기대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그러한 경우에, 당해분쟁사안의 해결은 중립・공정한 제3자기관으로서의 법원의 판단에 의존하는 수밖에 없다. 따라서, 우리나라 현행 지방자치법은 이들 양자의 제도(즉, 행정적 불복절차와 사법적 구제절차)를 마련하고 있다. 그런데, 사법적 구제절차(=소송)와 관련하여, 우리나라지방자치법의 특이한 점은 그 1심 관할법원을 예외없이 ‘대법원’으로 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러한 우리나라 지방자치법의 태도는 대법원이 법률심이라는 점과 현실적으로 사건의 과중한 부담에 처해 있다는 점에서도 이례적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본고는, 이러한 문제인식에 입각하여, 그렇다면 외국의 입법례, 특히 우리나라 행정법제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따라서 지방자치법제에 있어서도 커다란 영향을미치고 있다고 할 수 있는 일본 지방자치법상의 쟁송제도를 고찰하고, 특히 심급문제를중심으로 하여 우리나라 지방자치법제에 주는 시사점을 도출하고자 하는 것이다. 그러한 관점에서, 본고는 일본 지방자치법상의 쟁송제도에 관한 고찰을 하고(Ⅱ), 그에 입각하여 한・일 지방자치법상의 쟁송제도를 비교한 후(Ⅲ), 우리나라 지방자치법제에 주는 시사점(Ⅳ)을 도출하는 순으로 구성되어 있다. 1990 年代地方自治制度 が 再開 された 以来 、 地方自治団体 の 位相 は 従来 とは 大 きく 変 わってきたといえる。 地方自治団体 の 独立性 と 自律性 が 強調 されて、 国家 と 地方自治団 体 、そして 地方自治団体相互間 の 関係 が 協力 の 必要性 が 増大 されるとともに、 利害関係 の 対立 によって 葛藤 と 紛争 の 可能性 も 増加 しているといえよう。 こうした 現実 を 直視 して、 地方自治 に 関 する 一般法 である 地方自治法 は、 国家 と 地方 自治団体 、そして 地方自治団体相互間 において 紛争 が 生 じた 場合 に 対 する 一応 の 解決制 度 を 整 っている。こうした 紛争解決制度 には、 大 きく 分 けて、 国家 または 地方自治団体 レベルのいわゆる 行政的不服手続 と 司法的救済手続 とがある。 地方自治制度 が ‘ 自治 ’ を その 理念 としているだけに、それ 自体 の 解決手段 によることが 望 ましいであろうが、あ らゆる 紛争 がそのように 解消 されるとは 必 ずしも 期待 し 難 いことが 現実 といえよう。そ うした 場合 に、 当該紛争事案 の 解決 は 中立 かつ 公正 な 第 3 者機関 としての 法院 の 判断 に 依 存 せざるを 得 ない。したがって、 韓国 の 現行地方自治法 は、これら 両者 の 制度 、すなわ ち、 行政的不服手続 と 司法的救済手続 を 備 えている。ところが、 司法的救済的手続 ( = 訴 訟 ) とかかわって、 韓国地方自治法 の 特異 な 点 は、その 第 1 審 の 管轄法院 を 例外 なく 大法 院 としていることである。こうした 韓国地方自治法 の 立場 は 大法院 が 法律審 である 点 と 現実的 に 事件 の 過重 な 負担 に 置 かれている 点 から 見 ても 異例的 であるといえる。 本稿 は、こうした 問題認識 に 基 づいて、そうすると、 外国立法例 、とりわけ 韓国行政 法制 に 大 きな 影響 を 及 ぼしており、したがって、 地方自治法制 においても 大 きな 影響 を 及 ぼしているといえる 日本 の 地方自治法上 の 争訟制度 を 考察 し、それと 関連 して、 韓国 地方自治法上 の 争訟制度 に 関 する 考察 をし ( Ⅱ ) 、それに 基 づいて、 韓日地方自治法上 の 争 訟制度 を 比較 してから ( Ⅲ ) 、 韓国地方自治法制 に 与 える 示唆点 ( Ⅳ ) を 導 き 出 す 順 に 構成 さ れている。

      • 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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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교육만족도 영역별 점수의 의미와 활용

        은혜(咸恩惠),박상옥(朴商玉),김은경(金銀慶) 서울대학교 교육연구소 2017 아시아교육연구 Vol.18 No.4

        이 연구는 bifactor모형을 적용하여 대학교육만족도의 하위영역별 점수를 산출하는 경우, 하위영역별 만족도 점수가 대학구성원 내 집단 간 차이에 대한 추가적인 정보를 제공하는지를 탐색하기 위한 것이다. 대학교육만족도의 측정모형으로 주로 활용되어 온 상관된 일차요인모형과 이 연구에서 적용한 bifactor모형을 비교하되, 모형적합도와 하위영역별 점수의 분포, 개인 배경변인과의 관계를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충남 소재의 A대학교 4,400여 명 학생들의 응답 자료가 활용되었으며, 주요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모형적합도 측면에서는 bifactor모형과 일차요인모형 간 큰 차이가 없었으나, 문항 분산의 설명량은 bifactor모형에서 더 높았다. 둘째, 일차요인모형에서 산출된 하위영역별 요인점수들은 최소 .6이상의 높은 정적 상관을 보인 반면, bifactor 모형에서는 -.3에서 .2으로 부적 상관을 보이거나 약한 정적 상관을 보였으며, 두 모형에서 산출된 동일 하위영역 내 점수 간 상관은 최소 .2, 최대 .6이었다. 셋째, 상관된 일차요인모형에서는 하위영역별 점수 간 의존성이 높아, 성별과 학년, 전공-진로 일치도를 포함한 개인 배경변인이 하위영역별 점수를 일관되게 예측한 반면, bifactor 모형에서는 하위영역별로 점수에 영향을 미치는 개인 배경 변인이 다르게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bifactor모형에서 산출되는 하위영역별 점수의 의미가 상관된 일차요인모형에서의 하위영역별 점수의 의미와 어떻게 다른지를 조명하였으며, 대학교육만족도 분석에서 bifactor모형을 활용하는 것의 유용성과 향후 연구 과제가 논의되었다. This study aims to examine whether the subscale scores of university student satisfaction survey can offer diagnostic information of group-differences when applying the bi-factor model. Approximately 4,400 students’ responses to a university satisfaction survey were used to compare the two sets of subscale scores produced by applying a Bifactor model and a correlated first-order factor model. Approximately 4,400 students in a university participated in the survey. Main findings are as follows: First, regarding the model-fits, the Bifactor model was marginally better than the correlated first-order factor model. Second, while for the correlated first-order factor model, the effects of gender, grade-level, and congruence between major and career were consistent across all the subscale scores, for the Bifactor model, we found differential effects of those student characteristics on each subscale score. Implications of applying Bifactor models to university student surveys and future directions were discussed.

      • KCI등재후보

        일본 행정법학의 구조와 전개

        인선(咸仁善) 한국행정법학회 2020 행정법학 Vol.18 No.1

        일본 행정법학 1세대의 대표적 학자인 미노베 다츠키치(美濃部達吉)는 독일유학을 마치고, 1903년 오토 마이어의 『독일행정법』을 번역하여 출간한 점에서 알 수 있듯이 오토 마이어를 비롯한 독일 행정법학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고 할 수 있다. 미노베는 도쿄제국대학 법학부에 재직하는 동안 많은 학문적 업적을 남기고 일본행정법학 후속세대를 양성하였다. 이러한 미노베를 정점으로 하여 도쿄제국대학 법학부에서 그 학맥을 이은 중심적 학자들의 계보는 “다나까 지로(田中二郎<1906-1982>) - 시오노 히로시(塩野宏<1931- >) - 우가 가츠야(宇賀克也<1955- >)”라고 할 수 있으며, 이들의 행정법이론체계를 일본 행정법학의 본류(또는 주류)라고 일응 부를 수 있다. 본고에서는 일본 행정법학을 그 근본에서부터 이해하기 위하여 일본의 행정법학의 이론구조가 어떻게 이루어져 있는지를 ①법학적 방법, ②고유·독립의 법체계, ③실정법해석학, ④2분법적 분류로 나누어 분석하였다. 한편, 일본 행정법학에서는 미노베와 다나카로 대표되는 시기의 행정법학에 대해 천황절대주의가 지배하는 대일본제국헌법하의 시대에서 학문활동을 시작하여, 그러한 시대적 한계를 그들의 행정법학에 내재하고 있었던 것을 상징적으로 대변하기 위하여 ‘전통적 행정법학’이라고 부르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에 대해, 제2차 세계대전 패전 후에 성립된 현행 일본국 헌법 하에서 학문활동을 시작하였으며 헌법이념의 변화와 현대행정의 새로운 경향에 대응해온 행정법학을 ‘현대 행정법학’이라고 부른다. 일본 행정법학에서의 이러한 전통적 행정법학과 현대 행정법학의 분류는 양자 사이에 발생한 행정법을 둘러싼 환경의 변화에 의해 전통적 행정법학의 한계 내지 문제점이 널리 지적되었고, 이의 재검토를 주장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전통적 행정법학에 대한 재검토를 주장하는 새로운 시도는 여러 갈래로 일어났는바, 본고에서는 이들을 ①특수법론, ②행정과정론, ③행정수법론으로 나누어 검토하였다. 이상에서 검토한 내용 중에서 ‘일본 행정법학의 구조’에서 다룬 내용은 우리나라 행정법학에 대해서도 대체로 타당할 것으로 생각하지만, ‘일본 행정법학의 전개 - 새로운 시도’의 부분은 우리나라 행정법학과는 다른 새로운 흐름이라고 할 수 있다. 일본은 전통적 행정법학의 한계에 대한 문제인식에 입각하여 이를 극복하기 위한 새로운 시도들을 여러 학자들이 하였으며, 그러한 시도로써 종래의 전통적 행정법학과는 다른 편제, 또는 스탠스에 입각하여 행정법 교과서를 기술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러한 점은 일본 행정법학이 우리나라의 그것에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日本行政法学の第一世代の代表的な学者である美濃部達吉は、ドイツ留学から帰国してから、1903年にオ-ト·マイアの『ドイツ行政法』を翻訳·出版したことからわかるように、日本行政法学はオ-トマイアをはじめとする、ドイツ行政法学から多くの影響を受け入れたといえよう。美濃部は、東京帝国大学法学部に在職の間、多くの学問的業績を残した一方、他方で、日本行政法学の学問後続世代を養成した。美濃部を頂点とする東京帝国大学法学部において彼の学脈を受け継いできた、代表的な学者たちの系譜は、田中二郎(1906-1982) - 塩野宏(1931- ) - 宇賀克也(1955- )といえよう。彼らの行政法理論体系を、一応、日本行政法学の本流(または主流)といって良かろう。本稿では、日本行政法学をその根本から理解することができるように、日本の行政法学の理論構造が如何に成り立たれているかを、①法学的方法、②固有·独立の法体系、③実定法解釈学、④二分法的分類に、分けて分析した。 さて、日本行政法学では、大日本帝国憲法の下で主な学問活動を行った、美濃部と田中とで代表される時期の行政法学について「伝統的行政法学」と呼び、現行の日本国憲法の下で学問活動を行い始めた、彼らの以降の日本行政法学を「現代行政法学」と通称されている。日本行政法学におけるこうした分類は、両者の間に生じた行政法をめぐる環境の変化による、伝統的行政法学の限界乃至問題点が広く指摘されており、その見直しを主張する過程で発生したといえよう。伝統的行政法学に対する見直しを主張する新しい試みは、いくつかの流れで行われており、本稿ではそれらを、①特殊法論、②行政過程論、③行政手法論に分けて検討した。 以上で検討した内容の中で、「日本行政法学の構造」の部分は、韓国行政法学についても大体当てはまるだろうと思われるが、「日本行政法学の展開」の部分は韓国行政法学とは異なる部分であろうと思われる。日本行政法学は伝統的行政法学の限界についての問題認識に基づいてそれを乗り越えるための新しい試みを行政法学者たちが行っており、さらに、それらの試みに基づいて、従来の伝統的行政法学とは異なるスタンスに基づいて行政法理論書を著述している点は、韓国行政法学について重要な示唆点を提供しているといえよ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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