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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수 한국일어일문학회 2010 日語日文學硏究 Vol.73 No.1
本稿では、モダリティ副詞の分類上の問題点について指摘し、モダリティ副詞に関わる言語現象を觀察ㆍ分析した。日本語学でいう陳述副詞、そして言語学でいう文副詞ㆍモダリティ副詞は、同質ではないものの、その意味と文法的な性質はかなり類似した様相を見せている。しかし、それらの分類となると、研究者によってその基準が異なり、範疇化の方法やそれに属する副詞のリストにも多少の違いが見られる。たとえば、意味的な分類の結果と統語的な分類の結果がどれだけ一般化を保証しているかという問題も考えてみる必要がある。このような問題を認識し、統語論的なアプローチ、プロトタイプ的なアプローチ、意味論的なアプローチの三つの観点からそれぞれの分類法の問題点とそれに関わる現象について記述する。分析に当たっては、新たな分類法を提示するより、個々の分類においてどのような副詞が問題で、どういう現象が説明できるかということに重点をおいた。その結果、構文的なテストだけでは多用な様相を見せるモダリティ副詞の説明には限界があることが確認できた。最後に、本稿の分析を通して、日本語のモダリティ副詞に関する意味・機能的な分類法を提案した。モダリティ副詞を「認識的な副詞」「行為的な副詞」「評価的な副詞」の三つに分け、それぞれの下位範疇の可能性を試みた。
副詞究における蓋然性と可能性という範疇-「きっと/たぶん」と「もしかすると」の比較から-
장근수 동아시아일본학회 2006 일본문화연구 Vol.19 No.-
본 연구에서는 「きっと/たぶん」과 「もしかすると類」를 대상으로 부사연구에 있어서의 「개연성」과 「가능성」의 문제에 대해 고찰하였다. 「きっと/たぶん」을 개연성 판단을 나타내는 부사, 「もしかすると類」를 가능성 판단을 나타내는 부사로 분류함과 동시에, 이들 부사군의 공기제한, 의미ㆍ구문적 차이점을 지적함으로써 하위분류의 근거를 보다 명확히 규명하였다. 이들 부사는 문말의 특정한 표현형식과 공기관계를 맺고 있다는 점이 그 특징으로 지적되어 왔다. 예를 들면 「きっと/たぶん」은 「ゼロ形式」이나 「ダロウ」와, 「もしかすると/ひょっとすると」는 「カモシレナイ」와 호응관계에 있으며, 부사분류 및 의미추출도 주로 호응ㆍ공기관계로부터 설명되어져 왔다. 따라서 이들 부사가 문말형식과 공기관계를 맺고 있는 요인, 개개의 부사의 의미규정에 대한 충분한 설명이 지적되어 왔다라고는 보기 어렵다. 이와 같은 문제제기를 통해 본고에서는 부사의 의미와 문말형식의 의미, 그리고 그 공기관계가 어떠한 상관관계를 맺고 있는가에 대한 문제를 지적하였다. 이러한 분석방법을 이용하여 이들 부사의 의미특징과 서법성은 공기관계에 있는 문말형식과는 차이가 있으며, 일률적으로 개연성이라는 하나의 척도만으로는 설명될 수 없다라는 사실을 주장하였다. 또한, 본고의 분석에 의해 「きっと/たぶん」과 「もしかすると類」는 개연성의 정도(확신도)를 나타내는 부사가 아니라 공기제한, 의미특징, 구문적 차이 등의 다양한 언어현상에 의해 구별될 수 있다는 점이 보다 명확히 기술되었다.
장근수 한국일본학회 2009 日本學報 Vol.79 No.-
本稿は、事態の実現に対する必要ㆍ当為などの意味を表す「評価のモダリティ」を対象に、日本語と韓国語の諸形式を比較考察したものである。これらの諸形式は「必要」「当為」「義務」など用語は異なるものの、モダリティを構成する表現形式であることは認められている。しかし、評価のモダリティが有するモダールな特徴な同質なものではない。 本稿では、このような評価のモダリティに関する記述として、内部の構成要素の叙法性の強弱(独立度の違い)を反映する5つのテストによる諸現象を指摘した。分析の結果、日本語形式に比べ韓国語形式がより語彙的で文法化の度合いが弱いということが確認できた。一方、両言語に見られる評価モダリティの共通的な特徴は以下の三点にまとめることができる。第一に、評価のモダリティ形式は、文法化の度合いがより高いものから低いものへと連続している。第二に、前部要素の否定形を取る形式が肯定形を取る形式に比べ、文法化の程度が高い。第三に、日韓両言語形式ともに、当為ㆍ必然性の程度の高い形式(せざるを得ない、するしかない、しなければならない、しなければいけない)が当為ㆍ必然性の程度の低い形式(してはならない、してはいけない、するほうがいい、してもいい)に比べ、文法化の程度が高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