畜産物中의 重金屬 含量에 關한 調査硏究

吳秀暻,金態鍾,尹和重 한국수의공중보건학회 1984 예방수의학회지 Vol.8 No.1

관광시장 세분화 변수들의 효용성 비교 연구 : 사회인구학적, 싸이코그래픽, 추구편익세분변수를 중심으로

오수경 관광품질시스템학회 1996 관광품질시스템연구 Vol.2 No.1-2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compare the utility of sociodemographic, psychographics and benefits variables for Japanese tourist visiting Korea. In other word, the research attempts to offer an alternative for product development and publicity for Japanese tourist by studying to find the most useful variable among above three variables in segmenting the charateristics of target market and the destination choice behavior. In conclusion, the result of research confirmed that sociodemographic variables were more useful in segmenting low involvement group to tourist destination with tourist characteristics and paychographic variables were more explainable in segmenting high involvement group to tourist destination. In addition, benefit variables were more useful than other two variables in segmenting tourist destination choice behavior.

편익세분화의 유용성에 관한 연구

오수경 관광품질시스템학회 1995 관광품질시스템연구 Vol.1 No.1

This study is to identify the utility of benefit segmentation through the literature review based on main articles published in 1977 to 1993 inside and outside of the country. This results show benefit segmentation is more useful method than other variables for segmenting tourism market and identified the fact that it becomes a valid metnod to deciding the market segmentation of pleasure vacation travel. Ⅰ expect that further studies about the relative utility of variables for segmenting pleasure vacation travel through empirical study and the relationship between tourism motives and tourism destination attributes deeply associated with benefit segmentation should be made.

朝鮮後期 利用厚生學의 展開와『甘藷譜』의 編纂

吳壽京 安東大學校附設 安東文化硏究所 1995 安東文化 Vol.16 No.-

장애인 직업재활 관련 질적연구 동향 분석: 1991년부터 2018년까지 국내 논문을 중심으로

오수경,장숙 한국직업재활학회 2019 職業再活硏究 Vol.29 No.1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suggest the future direction of qualitative research in vocational rehabilitation field by analyzing trends of qualitative research related to vocational rehabilitation in Korea. For this purpose, a total of 60 research papers were selected from four highly specialized journals of the Korean Citation Index, and analyzed based on year of publication, research subjects, research themes, and research methods. The findings are as follows. First, domestic vocational rehabilitation qualitative research papers increased in 2010s. Second, the research themes were employment experience(47.2%), pre-employment training, education and training(23.6%), employment recognition(12.5%) and employment environment(5%). Third, the research subjects were the persons with disabilities(47%), vocational rehabilitation specialists(20.5%), employers and employees(10.8%), special teachers(9.6%) and parents(3.6%). Finally, in qualitative research methods, data collection methods include individual interviews(65%), group interviews(11.7%) and observations(10.4%). Data analysis methods include phenomenology(23.3%), grounded theory(21.7%), and case analysis(20%). Participants confirmation(26.6%), expert advice(18.7%) and inter-researcher review (15%) were used as a measure for securing the strictness. Also preliminary notification(55.6%) and written consent(16.7%) were used for ethical consideration. Based on this results, alternatives have been proposed to spread the qualitative research centered on the Korean Society of Vocational Rehabilitation, to diversify research subjects, research themes, and analytical methods and to secure strictness and ethics. 본 연구는 국내 직업재활 관련 질적연구의 동향을 분석함으로써, 향후 직업재활 질적연구의 발전 방향을 제안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이를 위해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 중 관련도 높은 전문학술지 4종을 대상으로 총60편의 연구논문을 선정한 후, 게재시기, 연구대상, 연구주제, 연구방법을 기준으로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첫째, 2010년을 기준으로 국내 직업재활 질적연구 논문이 증가하였다. 둘째, 연구주제는 장애인의 고용 경험(47.2%), 고용전훈련·교육·평가(23.6%), 고용 관련 인식(12.5%), 고용환경(5%) 순으로 나타났다. 셋째, 연구대상은 장애인 당사자(47%), 직업재활전문가(20.5%), 사업주 및 직원(10.8%), 특수교사(9.6%), 부모(3.6%) 순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질적연구방법에 있어서는 자료수집방법으로 개별인터뷰(65%), 그룹인터뷰(11.7%), 관찰(10.4%)이, 자료분석방법으로는 현상학(23.3%), 근거이론(21.7%), 사례분석(20%)이 주를 이루었고, 엄격성 확보 방안으로서 참여자확인(26.2%), 전문가자문(18.7%), 연구자간 검토(15%) 등이 활용되었고, 윤리적 고려를 위해 사전고지(55.6%), 동의서 작성(16.7%) 등이 이루어졌다. 본 연구 결과에 기반하여, 질적연구 확산을 위한 한국직업재활학회의 역할 제안, 연구대상, 연구주제, 분석방법 등에서 다양화 추구, 엄격성 및 윤리성 확보를 위한 개선방안 등을 제언하였다.

18세기《팔의기八義記》공연본 연구

오수경,김수경 한국공연문화학회 2010 공연문화연구 Vol.0 No.20

본고에서는 『철백구』본을 통해 청대 무대에서 공연되던《팔의기》의 공연 특성을 살펴보는 데 목적을 두었다. 『철백구』본을 통해 에피소드 중심의 옴니버스 공연으로 특징적인 장면들을 엮어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절자희 공연의 규범이 확립되었음을 볼 수 있다. 재자가인극才子佳人劇이 절대적인 수적 우위를 보이던 명청 극목 가운데서 정淨과 말末, 외外, 생生 등 남성적인 배역이 골고루 등장하여 다양한 인물 형상을 보여준 작품이다. 절자희 공연을 통해 다양한 각색의 연기가 균형적 발전을 보이게 된다. 『철백구』본《팔의기》는 곤곡으로 연창되는 판본이다. 명 중엽 이후 곤곡 연창의 전승이 규범화되면서 여러 텍스트들이 비교적 일치된 면모를 보여준다. 그러나 일부 당시 최대의 통행본이었던 『육십종곡』본과 차이를 보이기도 해서, 다른 성강에 비해 규범화된 곤곡도 시기적으로 변화를 피할 수 없음을 보여준다. 특히 연출본으로서 절자희 공연의 면모를 잘 보여주는 『철백구』본의 경우, 고른 배역 운용과 생동감 있는 대사와 지문, 그리고 축의 골계 연기가 장엄한 비극을 장엄하지만은 않은 놀이로의 연극으로 만들어가는 면모를 잘 보여주고 있다. ‘The Orphan of Zhao family(Zhaoshi-Guer)’is one of the famous Chinese drama constantly transmitted for a long time from Yuan Dynasty to Qing Dynasty. The plot of the play in the transmitting process has not been changed much, but added new characters or episodes. The Kunqu, one of the Chinese drama styles was characterized by graceful music and refined literature, being very popular among the gentry of Ming and Qing Dynasty. The ‘Zhaoshi-Guer’ play in ‘chuanqi’ style of the ‘The Sixty Plays’ collection, is called ‘Ba-yi-ji’, which was sung in Kunqu崑曲 stage. Because ‘The Sixty Plays’ collection was widely read throughout the late Ming and Qing Dynasty, the ‘The Sixty Plays’ version became the model of Kunqu lineage example and so it was in the case of “Ba-yi-ji”. In the end of the Ming, new performing type of drama that is called as Zhe-zi-xi(折子戱) was appeared. Zhe-zi-xi refers to make only some pieces, not the whole. With the new form of performance appeared many of the selected texts of plays have come out including ‘Zui-bai-qiu’. Through the comparison between the pices of two Kunqu version, ‘The Sixty Plays’ and ‘Zui-bai-qiu’, I tried to observe the charisteristics of the Ba-Yi-ji performance of Qing dynasty. The latter succeded the former, but more performance oriented, such as using lively and easy word with the acting direction intensified and comic characters.

초·중·고 아동의 방과후 자기보호시간과 주관적 행복감과의 관계 : 빈곤과 비빈곤 비교

오수경,김서현,양은별,정익중 한국보건사회연구원 2022 한국복지패널 학술대회 논문집 Vol.15 No.-

본 연구는 초·중·고 아동의 방과후 자기보호시간 및 빈곤여부에 따라 주관적 행복감에 차이가 있는지, 또한 자기보호시간과 빈곤여부의 상호작용을 통해 주관적 행복감이 달라지는지 이원공변량분산분석을 통해 살펴보았다. 분석을 위해 한국복지패널의 10차(2015), 13차(2018), 16차(2021) 자료를 사용하였으며, 각 차수별로 초등학생 4~6학년 443명, 중학생 1~3학년 380명, 고등학생 1~3학년 297명을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초등학생의 자기보호시간 및 빈곤여부에 따라 주관적 행복감은 차이가 있었고, 자기보호시간과 빈곤여부의 상호작용을 통해 주관적 행복감도 달라졌다. 주관적 행복감은 비빈곤아동보다 빈곤아동이 낮았고, 자기보호시간이 3시간 이상일 때 빈곤아동의 주관적 행복감은 크게 낮아졌으나 비빈곤아동은 비교적 높아지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반면, 중·고등학생 대상이었을 때는 자기보호시간 및 빈곤여부에 따른 주관적 행복감의 차이와 두 독립변수의 상호작용항은 모두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초·중·고 아동의 발달단계 특성을 고려한 자기보호시간에 대한 차별적 개입의 필요성과 빈곤여부에 따른 자기보호시간의 맞춤형 지원에 대한 개입방안을 제언하였다.

장애인 문화여가활동 현황 연구

오수경,구보경 한국예술교육학회 2019 예술교육연구 Vol.17 No.4

This study examined current status and actual situation on cultural and leisure activities of people with disabilities. The study used the 7th year(2017) data by Korea Employment Agency For the Disabled applying 4,214, the descriptive analysis, Chi-square test were conducted to examine using SPSS 18.0. The results were as follows. The finding is that cultural and leisure activities of the disabled are pretty low in total. More specialized and customized welfare policies and services are developed to meet the need for fuller participation in the cultural and leisure activities. Also, cultural welfare policies and art organizations should play important roles in providing these services and facilities that shape the cultural integration for people with disabilities as a member of society. Sustainable study on people with disabilities’s cultural behavior and desires is also required. 본 연구는 장애인의 영화관람, 연극을 비롯한 공연관람, 박물관 및 미술관 등 전시관람 현황을 바탕으로 문 화여가활동의 실태를 분석하고,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문화여가활동 접근성을 높이는 방안 및 대안을 제안하고자 한다. 이를 위하여 2017년 장애인 고용패널의 관련영역 원자료를 활용하여 등록 장애인 4,214명이 대한 관람실태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에 따르면, 장애인들의 문화여가활동은 전반적으로 매우 낮으며, 연령이 높고, 학력이 낮으며, 수도권 외 지역에 거주하고, 사회경제적 지위가 낮고, 정신적 장애를 지니고 있고, 중증장 애정도를 가지고 있고, 일상생활에 도움이 많이 필요한 경우 문화여가활동에 더욱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장애인들의 문화여가활동의 기회를 높이는 방안 및 대안은 다음과 같다. 장애인 맞춤형 서 비스 및 차별화된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문화여가활동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환경 및 편의시설, 저학 력과 경제적 어려운 취약 계층의 문화서비스 이용 촉진을 위한 지원정책과 활성화 방안이 필요하다. 문화시설접 근을 방해하는 장벽을 제거하기 위한 맞춤형 편의시설과 서비스가 제공되어야한다. 문화주체자로서 장애인들의 문화참여 활동에 대한 실태조사 및 장르별 장애인 문화소비자 행동분석과 조사도 지속적으로 필요하다.

노인 맞춤형 운동처방서비스 효과성 측정 연구

오수경,신창환 한국사회서비스학회 2016 사회서비스연구 Vol.6 No.2

본 연구는 서울시의 7개 지역에서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의 노인 맞춤 형 운동처방서비스를 1년간 참여한 65세 이상의 노인 134명을 연구대상으 로 하였다. 서비스 효과성 측정은 서비스를 이용하기 전·후의 신체조성 및 건강체력 변화를 비교하였고, 측정 항목별 진단 기준에 따라 대사증후 군 유소견자 감소율도 함께 살펴보았다. 신체조성은 체중, 체질량, 체지방 률, 근육량, 골량, 복부지방률, 기초대사량, 수축기혈압, 이완기혈압, 공복혈 당 등 10가지를 측정하였고, 건강체력은 상지근력, 평형성, 유연성, 전신지 구력 등 4가지를 측정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신체조성 변화에서는 서비스 이용 전보다 이용 후 체중, 체질량, 복부지방 률, 수축기혈압, 공복혈당은 감소하였고, 근육량, 골량, 기초대사량은 증가 하여 신체조성의 긍정적인 변화를 보였다. 또한 전체 이용자 중 대사증후 군 유소견자만을 대상으로 한 분석에서도 유소견자 수가 최대 85.7% 감소 한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건강체력 변화에서는 서비스 이용 전보다 이용 후 상지근력, 평형성, 유연성, 전신지구력 모두 증가하여 건강체력의 긍정 적인 변화를 보였고, 대사증후군 유소견자 수는 최소 10.6% ~ 최대 50.0% 감소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러한 연구결과에 따라 노인 맞춤형 운동처방 서비스 이용자의 확대와 서비스 내용의 다양성을 통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 및 유관기관과의 연계 구축 등을 제언하였다. This study investigated 134 elderly participants who were over 65 years of age in a yearlong exercise prescription program customized for the elderly by a Community Social service Investment Program in seven areas of “A” City. To measure service effectiveness, this study compared body composition and physical health before and after service provision. This study further examined the decline in the rate of cases testing positive in metabolic syndrome screening according to the diagnostic criteria for each measurement item. Body composition included ten measurements: body weight, body mass index, body fat percentage, muscle mass, bone mass, basal metabolic rate, abdominal fat percentage, systolic and diastolic blood pressure, and glucose levels. Physical health included four measurements: upper extremity muscle strength, balance, flexibility, and whole body endurance. The major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body composition shows a positive change, including decreased weight, body mass index, abdominal fat percentage, systolic blood pressure, and glucose and increased muscle mass, bone mass, and basal metabolic rate, as compared to their levels before service provision. Furthermore, the comparative results of the participants, from among all the service users, who tested positive in the metabolic syndrome screening show a reduction in the number of such participants, the reduction being as much as 85.7%. Second, the results show a positive change in physical health: increased upper extremity muscle strength, balance, flexibility, and whole body endurance, as compared to levels before service provision. The decline in the number of participants testing positive in the metabolic syndrome screening was between 10.6% and 50.0%. The results of this study suggest that subscription to the exercise prescription program tailored for the elderly should be expanded, tailored services should be extended and should include more variety, and collaboration with other relevant organizations should be improved.

만 마디의 서사를 응축하며, 작은 극장에서 더 커진 배우들 <만 마디를 대신하는 말 한마디2>

오수경 한국연극평론가협회 2022 연극평론 Vol.107 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