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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ㆍ초등 안전교육 정책과 안전교육 활성화 방안 -학교안전교육 7대 표준안 중심으로-

        심창섭 ( Shim Chang Sup ) 한국유아체육학회 2016 한국유아체육학회지 Vol.17 No.1

        과거 학교안전교육은 목표와 기준을 구체적으로 제시 및 반영되지 않은 교육 방식과 체험방식 그리고 강의실 교육에 따른 매뉴얼 부재로 안전에 대한 지식, 기술, 태도를 습득할 수 없는 교육ㆍ훈련 환경 이었다. 특히 유치원과 초등학생들의 연령과 발달단계를 고려하지 않거나, 학생들 수준에 적합하지 않은 안전교육 과정 개발에 대한 현실을 극복하려는 정부의 강한 표출로 인해 학교안전교육 7대 표준안 정책이 발표되었다. 이러한 학교안전교육 7대 표준안 정책 중 유ㆍ초등 안전교육 표준안의 보완 및 정착을 위해 안전교육의 정책 진행 방향과 유ㆍ초등 안전교육 표준안 세부 내용 그리고 아동복지법 안전 교육 기준 및 교육방법을 살펴봄으로서 유ㆍ초등 안전교육의 문제점에 따른 개선 및 활성화 방안을 모색 하였다. The school safety training of the past could not provide educationㆍtraining allowing the acquisition of knowledge, technique and attitude on safety due to the absence of manuals following classroom education and due to educational methods not properly presenting and reflecting its goals and standards. Especially, the 7 great standardized school safety training policy was announced due to the government` s strong will to overcome the reality of revising the so-far safety training curriculum that does not meet students` level or that does not consider kindergarten/elementary school students` age and developmental stages. This study explored how to improve or activate problems found in kindergarten/elementary school students` safety training by looking into the direction in which the safety training policies are executed, the details of the standardized safety plan, the safety training standards and training methods stated in the Child Welfare Act so that the 7 great school safety training policies regarding the standardized plan for kindergarten/elementary school students may be supplemented and solidified

      • 저출산·고령화를 고려한 폭염 노출위험인구 전망 및 지역별 대응전략

        심창섭 ( Changsub Shim ),김오석 ( Oh Seok Kim ),한지현 ( Jihyun Han ),송슬기 ( Seulki Song ),나건수 ( Geonsoo Na ),김기환 ( Kee Whan Kim )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2019 기본연구보고서 Vol.2019 No.-

        Ⅰ. 연구의 배경 및 목적 1. 연구의 배경 및 필요성 □ 2010년 이후로 우리나라 폭염의 빈도와 최고기온은 뚜렷한 증가 추세이나, 세계적으로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저출산·고령화로 인해 전국 차원의 인구 감소가 기정사실화된 현시점에서 미래의 폭염 노출위험인구를 전망하는 정량적인 연구가 필요함 ㅇ 2018년 전국적으로 40°C에 근접하는 사상 초유의 극단적인 폭염을 기록하였고, 정부는 해당 연도에 폭염을 법적으로 “자연재난”의 범주에 포함함으로써 국가 정책적 차원의 폭염 대응 의지를 분명히 함 ㅇ 2018년 우리나라는 전 세계 역사상 가장 낮은 합계출산율 0.98을 기록하며, 세계에서 가장 심각한 초저출산을 공식화하였고, 이는 미래에 전국 차원의 인구 감소를 피할 수 없음을 의미함 ㅇ 국가의 전체 인구수가 그대로 유지된다고 하여도 인구 고령화는 피할 수 없는 사회경제적 현상임. 초저출산으로 인해 우리나라 전체 인구가 감소하면서 진행되는 고령화는 급격한 속도로 진행될 수밖에 없으므로, 이를 고려하여 폭염 노출위험인구를 추정하는 것이 필수적임 2. 연구 목적 □ 미래 기후변화 시나리오 전망과 장래인구추계 자료를 활용하여, 2020~2060년 동안 전국 차원의 폭염 강도(빈도, 최고기온, 노출면적 등)을 추산하고 미래 폭염에 노출된 위험인구(고령 및 초고령 인구를 포함)를 기초지자체 수준으로 파악함 ※ 통계청은 광역지자체(광역시·도) 수준 장래인구추계 결과만 제공하며, 기초지자체(시·군·구) 수준 자료는 제공하지 않음 □ 위의 정량적 결과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폭염 대응 정책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함 Ⅱ. 문헌 고찰 1. 폭염 □ 기후변화에 따른 폭염은 과학적으로 입증된 사실이며 미래의 위협임 ㅇ 폭염의 정의는 세계 기구 및 학문적 견해에 따라 상이하나 일반적으로 극심한 고온현상을 가리킴. 우리나라에서는 온열환자 증가에 따른 대도시 일부의 자료를 근거로 일반적으로 33℃ 이상의 고온 현상이 통용됨 ㅇ 우리나라는 1994년의 기록적인 폭염에 이어 2018년 사상 최고의 폭염을 기록하여 사망 28명과 온열질환 환지수가 4,500여 명을 기록함. 2018년의 폭염은 전 세계적인 현상이었으며, 우리나라에서 2018년 대비 다소 완화된 2019년 여름도 전 지구 평균 온도가 사상 최고(17.6℃)를 기록함 ㅇ 우리나라의 기상청 기준의 폭염은 2010년대(2010~2018년)의 폭염일수가 15.6일을 기록하여 1980년대에 비해 약 90%가 증가함. 특히 2010년 이후 폭염 양상이 눈에 띄게 증가 추세임 2. 인구 저출산과 고령화 □ 2018년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유일한 사상 최초의 초저출산 국가가 됨 ㅇ 우리나라는 2018년 합계출산율(여성 1명이 가임기간 중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신생아 수)가 사상 최초로 1명 이하(0.98)를 기록함. 2018년 신생아 수가 역대 최저 (약 33만)를 기록하여 인구 감소가 예상보다 빠르게 감소할 것으로 전망됨(2020년대부터 총인구 감소 예상) □ 기대수명은 역대 최고를 기록하며 일본보다 빠른 속도로 2017년 고령사회로 진입함 ㅇ 통계청에 따르면 2018년 기준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약 14% 수준이나, 2065년에는 고령인구가 약 43%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며, 수년 내에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것으로 전망함(생산가능인구와 고령인구 규모가 유사) Ⅲ. 연구 방법 1. 기후변화 시나리오 □ 기상청 공식 고해상도 기후변화 RCP 시나리오 활용하여 폭염빈도 산출 ㅇ 공간 해상도 1km × 1km 수준의 전국 기후변화 시나리오(RCP 4.5)를 사용함(IPCC 기준 화석연료 사용에 의한 경제성장과 온실가스 저감정책이 반영된 현실적 시나리오) 2. 장래인구추계 □ 통계청에서 사용하는 코호트요인법을 적용하여 시·군·구 수준에서 장래추계인구를 산출함 ㅇ 전국을 37개 권역으로 구분하여 인구균형방정식을 적용한 후, 시군구 단위로 성, 연령 등을 고려하여 체계적으로 공간 배분함 3. 폭염 노출위험 인구 □ 국내 일 단위 폭염 기준(33℃ 이상)을 적용하여 미래 기후변화 시나리오와 장래인구추계 자료를 지도 중첩(map overlay)을 사용하여 인구구조를 반영한 폭염 노출위험 인구를 산출함 ㅇ 최근 해외 연구에서 활용한 방법론을 활용하여 월 단위 폭염 노출위험 인구를 산출함 ㅇ 단위: “인구규모와 폭염일수의 곱(person-days of exposure, 명-일수)”(Jones et al., 2015 및 그림 1 참고) Ⅳ. 연구 결과 1. 기후변화 시나리오에 따른 폭염 전망 □ 2020년대 대비 2050년대의 여름 최고기온 상승이 매우 빠를 것으로 전망됨 ㅇ 5월의 온도 상승 폭이(~1.9°C) 6월보다 클 것으로 예상되며 2030년대의 6월의 최고기온 월평균은 2020년대의 7월의 최고기온 평균에 근접할 것으로 예상됨 ㅇ 가장 더운 7월과 8월의 온도 상승 폭도 클 것으로 예상되어(1.8℃~2.0°C) 현재보다 극심하고 장기적인 폭염이 전망됨 □ 2030년대부터 폭염의 강도와 빈도가 크게 확대될 것으로 전망됨 ㅇ 5월의 조기폭염이 흔해질 것으로 전망되며(2050년대 전 국토의 11% 노출), 2030년대 6월의 폭염일수가 2020년대 7월의 폭염일수에 육박할 전망임. 7, 8월의 폭염은 전 국토의 약 95% 수준이며 빈도도 전국 평균 8일을 넘길 것으로 전망됨 ※ 최고 폭염 지역은 월 폭염 빈도가 20일에 이를 것으로 전망됨 ㅇ 즉, 향후 10년 이후에(2030년대) 우리나라의 폭염은 6~8월에 현재의 7월 중순~8월 초순을 능가하는 장기간의 고온에 노출될 것으로 전망됨. 이는 우리나라의 폭염 대응정책의 이행이 매우 시급함을 의미함 - 2020년 대비 미래 폭염 빈도 변화 분석 결과 예시(8월) 2. 지역별 장래인구추계 결과 □ 우리나라 인구는 크게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며 고령 및 초고령 인구는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ㅇ 지역별로 보면, 지자체 대부분의 전체인구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며 인구가 증가하는 일부 지역 역시 세종특별자치시(32만 8,589명 증가)를 제외하면 3만 5,000명 이하로 소폭 증가할 것으로 나타남 ㅇ 65세 이상 인구의 경우, 전체인구가 큰 폭으로 감소하는 충청남도와 충청북도, 경상남도, 전라남도 일부 지역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자체에서 증가하는 추세이며 특히 인구가 집중된 수도권의 상승 폭이 높게 나타남 ㅇ 또한 75세 이상 및 85세 이상의 초고령인구의 경우, 75세 이상에서 경남 합천군이 소폭 감소(420명)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모든 지자체에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 2020년 대비 2060년 인구규모 변화 분석 결과 예시(65세 이상 인구) 3. 장래 폭염 노출위험인구 전망 □ 폭염 노출위험인구는 인구 감소에 따라 수도권 등 일부 인구집중화 지역을 제외한 지역에서는 소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2020~2060년) ㅇ 전반적으로 인구 감소에 의해 폭염에 노출되는 전체 인구수는 2060년경에는 2020년 대비 약 1.2~1.7배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ㅇ 인구가 집중되는 수도권, 충청권, 경상권 지역에서는 평균보다 폭염 노출위험인구가 높을 것으로 전망되고, 호남 일부 지역, 일부 경상권 지역, 강원 일부 지역은 대규모 인구 감소로 폭염 노출위험인구수 변화가 적거나 감소하는 지역도 있음(호남, 경상권은 기초 지자체별로 인구 증감의 차이가 심화될 것으로 예상됨) ㅇ 세종시는 향후 꾸준한 인구 증가에 의한 전체 인구수 증가로 2020년 대비 2060년에는 폭염 노출위험인구가 약 4배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 65세 이상의 폭염 노출위험 고령인구는 연령별로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2020~2060년) ㅇ 미래 전체 폭염 노출위험 인구와 달리 65세 이상의 폭염 노출위험 고령인구수는 고령화로 약 3.8~ 5.5배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월별 차이 포함). 이는 폭염일수 증가폭을 약 2배 상회하는 정도임 ㅇ 2020년 대비 75세 이상, 85세 이상 초고령층은 기하급수적으로 폭염 노출위험 초고령인구가 증가하여 온열질환 등에 대한 노출이 크게 우려됨(2020년 대비 75세 이상 6~8배 증가, 85세 이상 13~17배 증가). 이는 고령 및 초고령 인구의 폭염 노출에 대한 특별한 대책이 필요함을 의미함 ㅇ 2020년 대비 2060년 폭염 노출위험인구 분석 결과 예시(8월, 65세 이상 인구) Ⅴ. 국내외 폭염 정책 현황 분석 1. 국내 폭염 대책 현황 □ 우리나라는 2018년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을 개정하여 폭염을 법적으로 “자연재난” 범주에 포함함 ㅇ 폭염 대응 종합대책은 행정안전부를 중심으로 범부처적인 재난대응을 총괄함. 그러나 사후적 재난 대응 차원의 성격이 있어 중장기적이고 체계적인 대응능력 강화가 필요함 ㅇ 지자체별로 크고 작은 폭염 대응정책을 실시하고 있으나 그 정책의 범위가 매우 제한적임 ㅇ 국가 기후변화 적응대책에도 폭염 대응이 포함되어 있으나 종합적인 주무부처의 관리 역량보다는 부처별 사업을 종합하는 차원에 그침 2. 국외 폭염 대책 현황 □ 국외에서는 폭염특보의 세분화로 단계적 대응을 체계화하고 있으며 WHO 차원의 폭염 대책 등을 적극 반영할 필요가 있음 ㅇ 예·경보의 단계를 확대하여 폭염 정도에 따른 대응을 구체화할 수 있음 ㅇ WHO 가이드라인에 따른 기후변화 대응 차원의 역량 강화로 접근하는 것이 기후변화 탄력성을 증대할 수 있음 - 거버넌스의 향상에 따른 효율적인 폭염 예방 및 대응 역량 향상 - 기후변화 적응형 도시 및 건축 설계 발전 - 고령인구,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에 대한 특별 조치 - 보건학적 모니터링 및 대응 정책의 이행 평가 3. 주요 특징 및 시사점 □ 우리나라의 폭염에 대한 대응 역량 강화는 매우 시급한 현안임 ㅇ 본 연구 결과에 따라 향후 2030년대부터 현재와 다른 장기적이고 강화된 폭염과 고령인구의 증가에 따른 폭염의 잠재적 취약성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어 이에 따른 세부적 정책 수반과 지자체 특성에 맞는 대응 역량 강화가 시급함 □ 자연재난 대응 차원을 넘어서는 효과적인 대책과 이행이 필요함 ㅇ 폭염의 영향에 따른 폭염 정도의 단계를 더욱 세분화하여 대응할 필요가 있음 ㅇ 최고기온뿐 아니라 습도, 열대야 등 추가적 기상학적 영향에 대한 정보를 추가로 구축하고 활용해야 함 ㅇ 기상학적 영향을 넘어 지표의 물리적 특성과 건축물의 특성, 인구이동, 직업에 따른 노동 특성 등을 고려한 다각적인 대응 체계가 필요함 - 기초지자체 및 지역사회 수준의 지표 복사 열수지에 대한 정보 구축이 필요함 - 취약인구 등을 포함한 인구 분포 및 이동과 직업에 따른 열 노출에 대한 체계적 정보에 근거한 폭염 상황에서의 근로 조건 현실화에 대한 반영이 시급함 Ⅵ. 결론 및 정책 제언 1. 우리나라의 폭염은 가까운 미래에 심화될 것으로 전망되며 급격한 저출산·고령화로 고령층의 폭염에 대한 노출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 □ 20년 이내에 폭염은 전국적으로 확대 심화될 것으로 전망되며, 폭염기간도 6~8월에 걸쳐 장기화될 것으로 우려됨 □ 누적 폭염 노출위험인구는 2020년 대비 2060년에는 인구 감소로 인해 인구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수도권 및 일부 지자체를 제외하고 소폭 증가에 그칠 전망임 □ 그러나 저출산·고령화로 인해 65세 이상의 누적 폭염 노출위험인구는 2020년 대비 2060년에 약 4배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75세 이상(2020년 대비 약 8배), 85세 이상 초고령층(2020년 대비 16배)의 누적 폭염 노출위험인구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 할 것으로 우려됨 □ 폭증하는 고령층의 폭염 대응 능력 강화가 매우 주요한 정책 사안이 되어야 하며, 현실적 대응 차원(보건학적 지원과 냉방시설의 안정적 가동을 위한 전력 수급 체계 및 시설 안전)의 대책이 시급할 것으로 판단됨 2. 우리나라의 폭염 정책은 고령층 등의 취약계층과 지역별 현실에 맞는 체계적 대응이 핵심이 되어야 함 □ 현재의 폭염 재난대응 체계의 현실화와 국가 기후변화 적응 차원의 현실적 기후변화 탄력성 강화가 필요함 ㅇ 재난 대응 체계의 거버넌스 개선과 함께 주된 취약계층인 고령인구의 급증에 따른 노인 온열질환 예방책과 냉방시설, 전력수급 체계의 안정성 보장 등 현실적 대응이 구체화되어야 함 ㅇ 기상학적 자료에 근거한 대응뿐 아니라 지역 차원의 지표 열수지(heat emissivity) 등 주거환경 등을 고려하여 지역사회에 맞는 과학적 근거를 구축하고 대응해야 함 □ 폭염의 강도와 기간이 심화될 것이므로 직업별 노동환경에 따른 근로 조건의 현실적 개선이 필요함 ㅇ 지역별·직업별 근로 조건의 특수성에 따른 온열질환의 특수성에 대한 자료를 확보하고 이에 따른 예방 대책 수립과 이행이 시급함 The increasing risk of heat waves in Asia, including Korea, is a significant threat associated with climate change, as mentioned in the IPCC Fifth Report (AR5). In Korea, heat waves have been notably stronger in summer since 2010, and in 2018, the heatwaves in Korea were historic. Moreover, a severely low birthrate and aging in the Korean society are expected to make it more vulnerable to heat waves in the future. This study quantitatively projected changes in heat wave patterns in Korea and used quantitative indicators for the expansion of heatwaves intensity (exposed area, changing in frequency, etc.) in the future. By applying the methodology to estimate future population, we analyzed population exposure to heat waves at the level of local government, including population structure. As a result of an analysis the climate change scenario (RCP4.5) by the Korea Meteorological Administration (KMA) by decadal unit, the increase in the daily maximum temperature in July in the 2030s is expected to be great. If the above climate scenario comes to pass and average monthly maximum temperatures exceed 30 degrees centigrade - a two-degree increase compared to the 2020s - there are concerns that extreme heatwave temperatures in August may increase by 1.8 degrees in the 2050s. In particular, temperature increases in eastern, southeastern and southwestern Korea will be relatively higher. May temperatures (for which projected heat waves are rare, even in the 2050s) are rising faster than June temperatures, for which an increase of 1.9 degrees centigrade is projected. An increase in the possibility of May heat waves would be a significant concern. It is also projected that the total land area exposed to June heat waves will come to 75% of the country. This amounts to the same percentage of the country exposed to heat waves in July as of now. In July and August, the proportion of the country exposed to heat waves will exceed 90%, constituting most of the country. June heat waves are projected to impact 75% of the country in ten years. The projections also show that 25% of the country will be exposed to heat waves in September. The results of the analysis suggest that the heat wave season will lengthen and the heat waves themselves will increase in intensity. Damage due to increased heat waves is expected. In the case of the maximum heat wave days in May, there are signs of early heat waves in Yeongnam area and more than 10 days of monthly frequency in May 2050s are expected. Heat wave exposure is expected to increase not only in parts of the Seoul metropolitan area (SMA) and Yeongnam but also in Chungnam and Honam area. Notably, in the 2030s, more than 10 years later from now, the intensity and frequency of heat waves will increase more rapidly than in the present more than 90% of the contry will be exposed in August, with heat waves occurring on as much as 20 dyas out of the month or more In this study, the population exposed to heat waves was calculated using the national population projection. The number of people exposed to August heat waves in Seoul will increase by 68% by the end of the 2050s compared to the 2020s. By the end of the 2050s, such population exposure is likely to rapidly increase in Gyeonggi and Incheon. In addition, some parts of Yeongnam, such as Busan, Daegu, and Gyeongnam province, had an estimated total exposed population (exposure population multiplied by heat wave days, by month) in August of as many as 20 million people. In addition, temperature exposure in Gwangju, Daejeon, and Chungnam province is expected to increase significantly. However, this increase in the exposed population is reflected in the lower future populations of regional communities. However, the elderly population aged 65 or older have a higher mortality rate in heat waves and therefore, that would be a more vulnerable group. The rapidly-aging population is expected to increase the risk associated with heatwaves. In the 2050s, vulnerable regions will include Seoul, Gyeonggi, Incheon, Gyeongnam province, Daegu, and Busan (population in order). The establishment and implementation of a management system against heat waves are a critical issue. In particular, severe heat waves in August as well as early heat waves in May might cause unexpected damage due to the lack of an adaptation period and higher intensity. Therefore, establishing accurate information on upcoming heat waves and their related impacts would be necessary for essential policy directions. It is crucial to build and link information on heat waves considering region, age, occupation groups, and physical characteristics and to make efforts to minimize the impact of heat waves in the medium and long term, since the policy on the social infrastructure would take a significant amount of time. Besides, it is necessary to establish measures to prevent heat-related diseases that take into account the characteristics of the living environment of older people. Thus, any policy needs to consider the stability of the electricity supply for communities since older people tend to spend more time relying on air conditioning facilities in their residence.

      • KCI등재

        도시관광에서 현대적 진정성의 의미

        심창섭(Shim Chang sup),상삼요(Sen yao Sang) 대한관광경영학회 2017 觀光硏究 Vol.32 No.2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중국인 관광객들의 유형이 단체관광에서 개별관광으로 변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도시관광은 개별관광객들이 선호하는 관광형태로 최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젊은층이 대다수를 차지하는 중국인 개별관광객들은 역사유적, 박물관, 자연자원 등 전통적인 관광매력물 뿐만 아니라 상업공간, 맛집 등을 방문하는 것을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러한 현상을 이해하기 위하여 최근 관광연구자들은 진정성이 역사적·전통적인 관광대상에서만 경험이 가능한 것이 아니라 현대적인 관광대상을 통해서도 경험이 가능하다는 현대적 진정성에 관한 논의를 시작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현대적 진정성의 개념을 분석틀로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을 방문한 20대 중국인들의 경험을 에스노그라피의 관점에서 정성적으로 분석하였다. 5차례에 걸쳐 실시된 FGI에 총 34명이 참여하였으며 조사 및 분석의 초점은 현대적 진정성의 하위차원을 탐색적으로 도출하는 것으로 하였다. 분석결과 현대적 진정성은 3개의 하위차원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첫 번째 하위차원은 자연스러운 지역의 일상을 의미하는 일상적 진정성, 두 번째 하위차원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는 시간적 진정성, 세 번째 하위차원은 미디어가 형성하는 미디어 진정성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도시관광은 물론 현대관광을 이해하는데 의미 있는 이론적, 실무적 시사점을 제공한다. As the number of individual tourists exceeded group tourists in the market of inbound tourism, more attention has been paid to urban tourism, which is preferred by individual tourists. In particular, Chinese individual tourists who are mostly young, tend to spend much time in commercial spaces and restaurants, rather than in traditional attractions like historical places, museums, and natural areas. To understand phenomenon, tourism researchers have recently discussed about contemporary authenticity, which suggests that authenticity can be experienced in contemporary places as well as in historical and traditional places. Therefore, this study aimed to identify sub-dimensions of contemporary authenticity perceived by young Chinese tourists visiting Sinsadong Garosugil from the perspective of Ethnography. The results show that contemporary authenticity contains three sub-dimensions: daily authenticity, current authenticity, and media authenticity. The current results provide some theoretical and practical implications for urban tourism and contemporary tourism.

      • 유아교사와 부모를 위한 영유아 안전사고

        심창섭 ( Chang Sup Shim ) 한국유아체육학회 2014 한국유아체육학회지 Vol.15 No.2

        본 논문은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은 어렸을 때부터 시작되어야 안전행동 습관이 올바로 형성 될 수 있다는 관점에서 영유아 대상의 안전에 대한 지식과 가치관 형성을 위하여 안전교육은 교사와 부모가 일익을 담당해야 한다. 즉 “유아부터 성인까지 평생 안전교육을 의무화”하는 풍토는 교사와 부모가 가장 먼저 안전의식과 안전교육의 실천자이며 중추적인 역할을 해야 하며, 영유아기부터 안전의식을 심어 주는 사람도 바로 교사와 부모이기 때문에 영유아 안전교육의 중요성과 안전지도 그리고 안전사고 유형에 따른 예방 방안에 대한 내용을 제시함으로서 유아교사와 부모에게 영유아 안전사고 및 교육의 사전 지식을 제공하는 데 의미를 두었다. Infants`` teachers and parents should have a key part for safety education so as to form knowledge and values of safety for infants from an angle that customs of safety behaviors can be formed correctly after starting from their infancy. In other words, for the climates of ``obligation of lifelong safety education from infants to adults", teachers and parents are doers of safety awareness and safety education for the first time, should play a key role and inculcate safety awareness from infancy, so this thesis suggests importance of infants`` safety education and preventions by safety guidance and safety accident form and provides preliminary knowledge of infants`` safety accident and education to their teachers and parents.

      • 미국인의 도시관광선호에 관한 실증연구

        심창섭(Shim, Changsup) 한국호텔외식관광경영학회 2014 한국호텔외식경영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014 No.12

        본 연구는 도시관광이라는 현상이 지닌 보편적 특징을 살펴보고자 하는 탐색적 연구로서 온라인조사기법인 Amazon Mechanical Turk (MTurk)를 이용하여 241명의 미국인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도시관광의 선호정도에 따라 관광성향 및 인구통계적 특성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 통계적 방법을 통해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에 의하면 도시는 관광목적지로 상당수 응답자들에게 선호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도시관광을 선호하는 집단은 연령대가 상대적으로 낮으며 배움, 정보/새로움과 관련된 동기가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휴식/탈출의 욕구는 오히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가 갖는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미국인들에게 있어서 도시는 젊은층이 더욱 선호하는 관광목적지로 인식되고 있어 도시관광개발 및 마케팅, 도시관광연구에 있어 연령에 따른 고려가 지속적으로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둘째, 미국인들에게 도시관광은 일상을 떠난 휴식, 탈출의 기회로 인식되기 보다는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을 이해하고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기회로 이해되고 있다. 셋째, 본 연구는 관광연구를 위한 도구로서 MTurk가 가진 장점과 단점을 동시에 살펴볼 기회를 제공한다. 그러나 본 연구는 해당 주제에 대한 탐색적 연구로서 분석의 대상을 특정 도시로 한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본 연구결과의 적용은 각 도시가 지닌 특성에 대한 고려와 함께 이루어져야 하며, 향후 연구에서는 본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특정 도시에 대한 사례연구가 이루어지는 것이 필요하다. For the last few decades, tourism researchers have paid much attention to urban tourism, as cities have increasingly served as popular destinations in tourism market. Nevertheless, few studies empirically examined the characteristics of urban tourism by understanding the difference between urban and non-urban tourism. Accordingly, this study aimed to identify factors that allow individuals to prefer urban tourism over non-urban tourism by examining Americans. Using Amazon Mechanical Turk (MTurk), an online labor market where individual respondents select and complete tasks posted by requesters for monetary compensation, 241 questionnaires were collected and analyzed by several statistical methods including exploratory factor analysis, T-test and χ2 test. The results show that individuals who prefer urban tourism are younger and tend to travel for learning and information/novelty purposes, while those who prefer non-urban tourism tend to be older and seek relax/escape through tourism.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of gender, education, and income level between two groups. Based on the results, several practical and theoretical implications were provi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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